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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죽을병 걸린 너징X철부지 남편 박찬열 썰 13 | 인스티즈



 


죽을병 걸린 너징

X

철부지 남편 박찬열


 

 

13

루시드 폴-꽃은 말이 없다.


 

 

*

돌이킬 수 없어서 시간이고,

돌아올 수 없어서 추억이다.

추억이 있기에 그리움이 생기고

그리움에 사람은 누구나 다

후회를 한다.
*


 


*

보셨으면 댓글 한 줄만ㅠㅠ부탁드려요!

*

 

 

 

너징이랑 찬열이는 어느덧 결혼 3주년이 되는 신혼부부야.

서로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서로 너무나 아껴서 연애와 결혼포함 6년이 되가는데도 큰 권태없이 잘 살고 있어.

다만 서로 아쉬운 점이라면 아이가 아직도 없는 점이라고나 할까?

둘다 너무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생기겠지 하는 편한 마음가짐으로 지내고 있어.

이 부부에게 문제점이라곤,찬열이가 아직 철들지 않은 철부지같다는 점이야.

항상 징어는 찬열이가 치고 다니는 사고 뒷감당을 하기 바쁘고 말야.

하지만 이렇게 서로 장단점을 채워주고 사랑하느라 항상 둘은 행복해.

 

 

 

*

 

 

 

벚꽃이 피던 봄이 지나고,뜨거운 여름이 다가왔어.

출산예정일을 정말 몇 주 코 앞으로 앞두고 있는 너징과 찬열이는 매사에 조심조심 행동해.

너징은 얼른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컸어.

제게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걸 알기에,제게 내려진 큰 축복을 좀 더 많이 담아두고,좀 더 사랑하고 싶었어.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는 종양덩어리는,저를 먹어버렸던 절망은,더 크게 더 많이 저를 집어삼켜 수면 아래로 끌어내리는 듯 했어.

 

 

 

"무슨 일 있으면 전화 바로 하고,알았지?"

"알았어.예정일 꽤 남았잖아.걱정하지마."

 

 

 

혹시라도 제가 없는 틈에 진통을 시작할까봐.전전긍긍한 찬열이는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질수록 너징을 향한 걱정을 더 많이 했어.

그럼 너징은 찬열이에게 괜한 걱정이라며 웃으며 타박을 주고,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갔어.

찬열이가 없는 동안엔 책도 보고,음악도 듣고,태교에 더 힘썼어.

 

 

애써 슬픈 생각을 안 하려하고,

애써 제 병 생각도 안 하려하고,

그렇게 애쓰지만,혼자 있으면 저를 덮쳐오는 무서움이,울게 했고,떨게 했던 것 같아.

 

 

 

*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새벽,갑작스런 통증에 너징이 잠에서 깼어.

이마에는 식은땀도 가득했고,배가 미칠듯이 아팠어.

진통이 시작된거야.

너징이 너무 아파서 울면서 옆에 누운 찬열이를 흔들어 깨우는데 깊게 잠든 찬열이는 도통 일어날 생각을 안해.

너징이 찬열이를 세게 몇 번 때리자 그제서야 찬열이가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나.

 

 

 

"여보..지금 새벽인..왜그래 배 아파?헐,어떡하지?헐 어떡해."

 

 

말 할 수 조차 없는 고통에 너징이 그냥 제 배만 감싸쥐고

찬열이는 그런 너징을 보고 잠에서 깬 듯 허둥지둥 침대 밑으로 내려가 안절부절해 하다가 너징을 안고 집을 나서.

차를 타고 병원에 가는 내내 너징의 손을 잡으면서 괜찮다고,몇번을 되뇌었는지 모르겠어.

 

 

 

*

 

 

 

아무 의미 없는 진통만 몇 시간 째고 너징은 죽을 맛이야.

가뜩이나 몸도 안 좋아서 버틸 힘도 없는데,진짜 딱 기절하기 전인거 같아.

그렇게 끙끙대고 있고 그 옆에선 찬열이가 제가 더 난리를 피우며 안절부절해 하고 있을 때,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셔선 너징을 보곤 '산모분,분만실로 이동할게요.'하며 침대를 분만실로 이동시켜.

분만실 앞에서 찬열이는 손톱이고,입술이고 깨물고,물어뜯으면서 서있어.

 

 

제발 두 사람 다 건강하기를,

다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서 두 손을 마주잡고 한참을 그 앞을 이리저리 돌아다닌 것 같아.

 

 

 

"보호자분 들어오셔서 탯줄 잘라주세요."

 

 

그 앞에 쭈그려 앉아 초조해하던 찰나,분만실에서 간호사 분이 나와선 찬열이보고 들어오라 해.

그 말에 찬열이가 그제서야 숨을 제대로 돌리곤 떨리는 발걸음으로 분만실 안으로 들어가.

식은땀에 녹초가 된 너징이 누워있고,의사 선생님에겐 제 핏덩어리가 안겨있어.

 

 

 

"축하드려요.딸이세요."

 

 

의사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이를 보여주고,찬열이의 손에 가위를 들려줘.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탯줄을 자른 찬열이가 몇번이고 제 아이를 눈으로 쓸어내렸어.

이렇게 조그맣고,여린 핏덩어리가 제 아이라는 것도 믿기지 않았고,

저렇게 예쁜 선물이 제게 내려졌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어.

 

 

간호사가 아이를 깨끗한 천에 감싸 나가고 찬열이는 그 뒷모습까지 눈으로 쫓다가 이내 너징에게 다가갔어.

마른 눈물자국에,식은 땀에 늘러붙은 머리카락에,질려버린 입술에.

초췌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지만 찬열이는 그 눈물 자국 끝에,머리카락이 늘러붙은 이마에,하얗게 질린 입술에 몇번이고 키스했어.

 

 

 

"우리 아기,정상이지."
"응,완전 예쁜 딸이다."
"다행이다.."

 

 

행여 몸이 안 좋은 저 탓에 아기에게까지 영향이 갈까봐 너징은 속으로 엄청 걱정 중이였어.

두어번 깜박이던 눈을 그대로 감곤 찬열이에게 물었어.

예쁜 딸이라고 말하는 찬열이도,다행이라며 안심하는 너징도 목소리에 울음기가 서렸어.

너징도,찬열이도 서로 손을 맞붙잡고 그렇게 그 자리에서 계속 울었던 것 같아.

 

 

아이가 태어났다는 기쁨과 모든 감정이 교차해서 그것이 울게 만들었고,

축복을 두고,이제는 이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그것이 울게 만들었어.

그 날은,6월의 가장 맑은 날이였던 것 같아.

 

 

 

*

 

 

 

아직은 움직이면 안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찬열이는 몇일동안 너징의 옆에서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줬어.

아기가 태어난 날,한걸음에 달려온 찬열이네 부모님과 찬열이와 너징네 회사 동료들이 찾아와 찬열이와 함께 신생아실에 있는 아이를 보았어.

병실로 들어와 너징에게 안부를 묻던 모든 사람들이 다 아기가 너무 예쁘다면서 칭찬을 하고 가곤 했어.

그러곤 그 다음날,너징과 찬열이는 같이 신생아실로 향했어.

신생아실 안에는 조그만 아이들이 모여 잠들어있었어.

그런 아기들도 다 예쁜 듯 했지만 두 사람 눈에는 'ㅇㅇㅇ 엄마,박찬열 아빠'라고 쓰인 푯말이 놓여있는 침대에 눈길이 제일 먼저 갔어.

작고,예뻤어.

그냥 어떤 수식어를 붙일수 없을만큼.

 

 

간호사 분이 자고 있는 아기를 조심스레 들어올려 너징과 찬열이에게 보여주었어.

뭐가 좋은지 작게 웃으면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그 아기가 얼마나 예뻐보이는지.

간호사 분이 아기를 다시 침대에 뉘여주고,너징과 찬열이는 조그만 팔을 움직이며 자고 있는 아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어.

오묘했고,신기했고,좋았고.

어느새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고,또 그렇게 그 앞에서 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

 

 

 

*

 

 

 

저번주 일요일 이후로 처음뵙죠 우리.

저는 이번에 시험을 꽤 잘 봤어요..ㅎㅎ수학 97...세륜 서술형...ㅎㅎㅎ

수요일날 온다고 약속드렸는데 감기에 수요일 목요일을 앓아누웠더니 올 새가 없었네요.

시험이 끝났는데 더 심해지는 감기..넌 뭐지..

 

혹시 수능 본 고3분들 계신가요.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 수고하셨고,또 수고하셨어요.

그 시험 하나만을 위해서 초등학교 6년,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

많은 시간을 공부했는데 인터넷에 몇시간 후면 유형이고,답지고 뜨는 시험을 쳤다는 게,얼마나 허무할런지,뭔가 수능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저도 얼마 멀지 않은 미래라..

이번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더 좋은 선택을 기다리기 위한 발돋움이라 생각하시고 포기하지 말기를,응원합니다.

 

이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 글 왜 이따구....헝..

이미 저는 완결까지 모든 글을 써놓은 상황이에요.

주말 내에 메일링 공지까지 나갈 것 같아요.

차기작은 이미 구성을 끝냈습니다.

쓰려던 건 많았는데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니 장르고,분위기고,등장인물도 다 바뀌어버렸어요.

다음 차기작에선 누가 나올까요,알아맞혀보세요ㅎㅎ

 

아직까지도 새글만 올리면 1편부터 댓글알림이 오는 걸 보니 뭔가 뿌듯해요.

1편은 조회수가 3천이 넘었더라구요...우앙 싱기방기

항상 댓글 중에 제 마음을 흔드는 댓글이 몇개 있어요.그런 댓글을 볼때마다 뭔가 기분이 멜랑멜랑하니 좋아요.제 글에 그런 과분한 댓글이 감사하기도 하고..ㅠㅠ

항상 사랑합니다.

 

암호닉분들♥

:준짱맨 / 모찌큥 / 양념 / 미어캣 / 메로나 / 서애 / 정호 / 텐더 / 유후 / 달고나 / 로즈마리 / 문어 / 곰돌이 / 철컹철컹 / 기쁘미 /

행운의 팔찌 / 율무차 / 오땅 / 조니니 / 비타민 / 둡뚜비 / 낭만팬더 / 민트초코 / 뽀뽀 / 말랑이 / 녹두 / 고고싱 / 경숭어 / 초밥이 / 애니 / 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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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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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드디어애기가태어낫네요...근데징어어떡하니아기건강해서다행인데징ㅇ어는....ㅠㅠㅠ이행복이좀더오래가길ㄹ
10년 전
키엘
그러게요ㅠㅠ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어요...엉엉 아기는 태어났지만 징어는 어쩌면 좋을까요..이 행복이 오래가야할텐데 말이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수능은잘보셨나요?_?저는아직몇년남았지만
당일날제가다떨리더라구요ㅠㅠ!!암호닉혹시받으시나요!!된다면저는구구라고불러주세요!!
데헷데헷저번에200포인트까지받고감사드립니다!내일하루도잘보내세요030

10년 전
키엘
그러게요ㅠㅠ우리 되게 오랜만이죠..ㅠㅠ저는 고3이 아니에요ㅠㅠ고3될려면 3~4년 정도 남았네요...ㅠㅠ저도 그 당일 날 친구 언니가 시험쳐서 제가 다 긴장이...헝헝 암호닉 해주시면 항상 감사하게 받고 있습니다ㅎㅎ200포민트까지받고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헝헝..ㅎㅎ우리 독자님도 내일 하루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게요!♥
10년 전
독자3
미어캣이에여! 작가님 오랜만이라능! ㅜㅜㅜㅜ드디어 태어났어 애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은 뭔가 슬프다기보다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여!
10년 전
키엘
미어캣 님 ㅠㅠ보고팠어요ㅠㅠ저 안 잊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어요ㅠㅠ오늘은 뭔가 슬픈거보단 행복한 게 더 많죠.제 기분이 오늘 좀 좋아서 그런가봐요..ㅎㅎ감기걸렸는데 친구랑 맛있는거 먹어서 그런가봐요.요즘 날씨 많이 추운데 저처럼 몸관리 안하다가 감기 들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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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키엘
로즈마리 님 안녕하세요!ㅎㅎ우리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ㅠㅠ온지도 오래됬고 답글 안 달아드린지도 꽤 됬네요ㅠㅠ졸업 전 마지막 시험인데 선생님들이 다 어럽게 내셔서 반에 잘 본 애가 별로 없어서 다행인 거 같아요ㅠㅠ아기가 태어났지만 뭔가 슬픈 이 기분..헝헝 죽으면 안되는데 말이죠ㅠㅠ오늘은 조금 행복한 모습이 더 많죠?ㅎㅎ끝나려면...얼마 안 남았네요..ㅠㅠ기존에 예상하던 15에서 끝낼지..14에서 끝낼지 걱정이에요..ㅎ로즈마리 님 항상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10년 전
독자6
드디어 애기가 태어 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징어 어떻게 되는 거에여ㅠㅠㅠㅠㅠ 애기랑 잘살았으면 좋겠두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키엘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어요ㅠㅠ이제 징어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ㅠㅠ애기랑 잘 살았으면 좋겠는 마음도 크고...어찌해야 할지..큐큐..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ㅜㅜㅜㅜ작가님 오셨군요!! 시험잘치셧다니 다행이에요!! 아 ㅜㅜ진짜ㅇ드디어아기 태어낫네요!! ㅜㅜㅜㅜ점점 완결이다가오니 먹먹하고 더슬프네요ㅜㅜ
10년 전
키엘
제가 드디어 왔어요ㅠㅠ이번에 졸업 전 마지막 시험인데 선생님들이 다 어렵게 내셔서 반 애들은 못 본편인데 운이 좋은지 점수가 좋네요ㅠㅠ드디어 아기기 태어났죠..ㅠㅠ점점 완결이 다가오고 있어요..잉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양념이에요! 아기 태어났네요ㅠㅠㅠㅠ 징어야 죽지마ㅠㅠㅠㅠㅠ 휴 슬퍼요.. 완결이라니..★ 작가님 시험 잘 보셔서 다행이에요! 전 월요일부터 2학년이 돼서 야자를 10분이나 늘린대요.. 수능을 보지는 않았지만 2년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고사장 청소하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ㅠㅠ..
10년 전
키엘
양념 님 안녕하세요ㅠㅠ되게 오랜만으 답글 달아드리는 기분이에요..죄송함니당..ㅠㅠ징어라 죽지말아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이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으니 저도 참 기분이 야리꾸리하네요.얼른 끝내고 다른 작품들고 얼른 찾아뵙고 싶고..ㅎㅎ수능이 2년밖에 안 남으셨다니...헝...저는 3년?4년 남았네요..ㅠㅠ빠른 년생이라 뭔가 계산하기가 애매하네요..ㅋㅋㅋㅠㅠ우리 앞으로 힘내서 열심히 해요!내일도,모레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0년 전
독자9
스엠♥이에여!!드디어아기가태어났네요ㅠㅠㅠㅠㅠ마냥기쁘지만은않은날이네요ㅠㅠㅠㅠ징어가나을수잇으면젛을텐데..
10년 전
키엘
스엠♥ 님 안녕하세요!ㅎㅎ저번 편에서 암호닉 신청해주실때까지만 해도 하트는 안 들어가는 줄 알고 있었어요...헣...내일 다음편 올리면 수정해드릴게요ㅠㅠ죄송합니다ㅠㅠ아기가 태어났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날인거 같죠?ㅠㅠ징어가 나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 아프지말구ㅠㅠㅠ
10년 전
키엘
정호 님 인녕하세요ㅠㅠ우리 되게 오랜만인 거 같은 기분이죠?ㅠㅠ엉엉엉 우리 이제 앞으로 자주 봐요...하...ㅋㅋㅋㅋ어쩌다가 감기도 이렇게 독하게 걸렸는지...수요일날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9시에 들어와서는 수능날학교 쉬어서 아주 하루종일 침대에서 못 일어난거 같아요...핰..아직도 목이 너무 아픈네요ㅠㅠ항상 댓글감사드립니다.추운데 몸관리 잘하시길 바라요!♥
10년 전
독자11
키엘작가님ㅠㅜㅡ유후예여ㅠㅜㅜ아제가글보려고정말수능디데이세고ㅠㅜㅜ그랫는데어제안오셔가지구아왜안오시지...시험못보셧나...이랫는데다행이시험을잘보셧다니ㅠㅜㅜ대박ㅠㅜㅜ수학이어떻게...97...와...짱이세요...여튼축하드려요ㅎㅎㅎ저는이제...ㅇ4년남앗네요ㅠㅜㅜ어휴이제시작이네요저는...ㅎㅎㅎ완결이다대간다니까참먹먹하고그러네요ㅠㅜㅜ기적이잇을꺼라믿기때뮨에ㅠㅜㅜ징어가건강할꺼라고믿어요엉엉
10년 전
키엘
유후 님ㅠㅠ이렇게 저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헝헝 정작 수능도 안 보는데 아파서 올새가 없었네요ㅠㅠ이번에 수학이 최고난도였는데 수학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는지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ㅠㅠ저도 이제 한 3~4년 수능 남았네요..ㅠㅠ완결이 다가오니 괜히 저도 기분이 멜랑멜랑..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하루도 좋을 일 가득하시길바랄게요!♥
10년 전
독자1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수능보고왓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랑찬열이랑애기랑이쁜가정을꾸렷으면좋겟지만,,,,,징어가,,,ㅠㅠ
10년 전
키엘
비타민 님ㅠㅠㅠ엉엉엉엉 수능보고 오셨다니ㅠㅠ수고하셨어요ㅠ얼마나 힘드셨겠어요..결과상관없이 그 자체에 저는 수고하셨다고 잘하셨다고 해드리고 싶네요ㅠㅠ좋은 결과 있을거에요!징어랑 찬열이가 애기랑 셋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10년 전
독자13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ㅜㅜㅜ수학 97이라니ㅜㅜ대단하시다!ㅜㅜㅜ저는꿈도못꿀점수네요ㅜㅜ그나저나 아기랑 산모 무사해서 다행이에요ㅜ
기적이 일어나길ㅜㅜ

10년 전
키엘
그러게 오랜만이죠ㅠㅠ기다리겨 해드려서 죄송해요ㅠㅠ수학이 이번에 어려운 편이였는뎌 살 보니까 기분이 더 좋은거같아요ㅠㅠ우리 독자님은 100점도 맞으실 수 있어요!ㅎㅎ아기랑 산모 둘 다 건강해서 다행이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곰돌이예여..오늘도울면서봣어여..막슬픈장면은없지만 글귀하나하나가 아련돋게만들어여..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반가워요! 항상기다리고잇어여.시험잘보셧다니..부럽.........다음편도기대할개여♡♡

10년 전
키엘
곰돌이 님 울지마요ㅠㅠ하...벌써부터 마지막편댓글은 우는 표시로 가득할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ㅠㅠ글내용이 아무리 밝아도 저라는 사람자체가 좀 우중충한 면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아련한게 없으면 뭔가 허전한...헣..항상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15
시험 잘보셨다니 축하드려요!!! 이제 찬열이랑 징어만 그만 아프고 행복하게 사는일만 남았네요ㅠㅠ
10년 전
키엘
엉엉 이번에 막 새벽 3시까지 안 자고 공부하는 걸 일주일 반복한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ㅠㅠ이제 찬열이랑 징어도 행복해야 하는데 말이에오..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애니에요ㅠㅠㅠㅠㅠ 드디어 태어났구나ㅠㅠㅠ 이제 건강해져 징어야ㅠㅠㅠㅠ 마법처럼 병 다 나아라ㅠㅜ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수핟 97?!!!!!! 와... 난 다가갈수없는 꿈의점수.... 부러워요ㅠㅠㅜ으흐드흐브흐ㅡ드흡ㅜㅜㅜㅜㅜㅜ

10년 전
키엘
애니 님 안녕하세요ㅎㅎ우리되게 오랜만이죠...헝헝 제가 이래요..드디어 태어났어요.징어가건강해져야 하는데 말이에요ㅠㅠ이번에 수학시험이 좀 어려웠는데 친구들 못 볼때 잘 보니까 기분이 되게 좋네요..ㅎㅎ우리 애니 님은 저보닿공부 더 잘하실거에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녹두에요!! 작가님 오랫만이에요!!ㅎㅎ 와..시험97ㄷㄷ 작가님 짱!!ㅎㅎ 항상 작가님의글이그리웠어요 ㅎㅎ징어야ㅠㅠ 아가야ㅠㅠ 찬열아ㅠㅠ 모두건강해서 다행이야ㅠㅠ 징어야 어떻게 기적처럼 병이 낫지는 않니 ㅠㅠ 애기가 말하는것고.걷는것도 찬열이랑 행복하게살면서봐야지 ㅠㅠ 그래도 애기볼수있어서다행이다ㅠㅠ
10년 전
키엘
녹두 님 안녕하세요ㅎㅎ우리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 같죠...?제가 시험때문에 바빠서 답글도 못달아드리고..ㅠㅠ그냥 이번에 수학을 좀 더 열심히 했더니 잘 본 거 같아요..헝헝 제 글이 그리우셨다니..이뻐해드려야겠어요..ㅎㅎ징어랑 아가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죠.징어도 기적처럼 병이 나았으면 좋겠지만..헝헣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드디어 애기가ㅠㅠㅠㅠㅠ진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신생아실에서 징어랑 찬열이가 우는데...........제마음도 아프네요....ㅠㅠㅠㅠ항상 키엘님 글 읽고가면 마음 한켠이 짠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아프지말았으며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저는 수능을 봤지요. 완전히 죽 써버렸지만 그래도 끝났으니 홀가분해요. 오늘도 슬퍼요. 드디어 아이가 태어났네요. 딸이네요ㅜㅜㅜ
10년 전
독자22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네요ㅠㅠ 아무 탈 없이 건강히 태어낰ㅅ네요ㅠ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걱정듀네오ㅠㅠㅠ
10년 전
독자23
드디어 아기태어났네요ㅠㅠㅠ건강해서다행이에요ㅠㅠㅠ ㅠㅠ징어건강도 좋아져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이쁜공준
ㅁ이태어나서 다행이에요 ㅠ이제 엄마의건강도챙기러가야되는데ㅠㅠ

10년 전
독자25
둡뚜비에요ㅠㅠㅠ애기가태어났다ㅠㅠㅠㅠ이제어떡해ㅠㅠㅠ지금이라도치료를받으면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짱슬픔ㅠㅠ
10년 전
독자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기가 태어났네요ㅜㅜㅜㅜ근데도 슬픈건 뭐죠ㅠㅠㅠㅠ이행복이 오래가야될텐데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공주님이태어났네요ㅠㅠㅠ셋이서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야하는데ㅠㅠ에효ㅠㅠㅜ왜이렇게 마음이아프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에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 어떡하누ㅠㅠㅠㅠㅠㅠㅠ남은 시간동안이라도엄마사랑 듬뿍 받았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아기 태어났다ㅠㅠㅠㅠㅠ 아 근데 징어 죽게 되면 아기는 엄마 없이 자라야 되서 외롭겠다 그거 생각하니까 슬프다ㅠㅠㅠㅠㅠㅠ 정말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10년 전
독자31
1화부터 보고온 새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야심한밤에 침대에 누워서보고있는데 울어서 배게가 젖었어요ㅠㅠㅠㅠ 오랜만에 느끼는 슬픔이네요ㅠㅠㅠ다음화 기다릴게요ㅠㅠ
10년 전
독자32
헐 완결이 얼마안남았으면...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다행이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젠징어는어케되나요ㅜㅜㅜ
10년 전
키엘
무사히 아이를 나아서 다행인거 같죠?ㅠㅠ이제 징어는 어떻게 될런지...힝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4
예쁜딸이네요 이제징어도안아프기를ㅠㅠㅠㅠ
10년 전
키엘
예쁜 딸이 태어났어요ㅠㅠ이제 징어도 안 아파야하는데...엉엉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5
수능보느라수고많으셨어요!!!ㅎㅎ♥♥드디어 징어네아가가 무사히태어났군뇨ㅠ ㅠ징어도 건강해지면좋ㅎ을텐데...무튼 키엘님글 항상 잘보구있어요!!
10년 전
키엘
전 수능이 아니라 시험...ㅎㅎ제가 수능보려면 3년?4년 남았네요...헝헝 아가가 무사히 태어났어요ㅠㅠ징어가 건강해야 할텐데 말이죠ㅠㅠ항상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6
텐더입니다 딸을 낳앗네요 세식구가 알콩달콩 살아야할텐데ㅜㅜ
10년 전
키엘
텐더 님 안녕하세요ㅠㅠ어휴 우리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요ㅠㅠ제가 항상 이렇게 약속도 늦고 자주 아프고 그래서..ㅠㅠ딸을 나아서 이제 셋이 알콩달콩 살아야할텐데 말이에요ㅠㅠ항상 댓글감사드려요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10년 전
독자37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10년 전
독자38
시험 보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ㅠㅠㅠ딸이라니ㅠㅠ 곧 이별도 찾아오는데ㅠㅠ 혼자 남겨진 찬열이는 얼마나 슬플까요ㅠㅠ 나중에 찬열이가 혼자 아이를 키우는 모습도 보고싶어요ㅠ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이별하지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아가가나왓네여....ㅜㅜㅜㅜㅜㅜ얼마나기다렷는지...ㅜㅜㅜ다행이다ㅜㅜ
10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달고나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태어났는데ㅠㅠㅠㅠㅠ징어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기조심해요자까님ㅠㅠㅠㅠㅠㅠ저도지금죽겠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암호닉 [조디악]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저 왜 지금 이글 읽었죠 ㅠㅠㅠㅠ 처음부터 보러가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 어떻게 될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히히힣..ㅜㅜㅜ애기를 잘 낳아서 다행이야..징어야 찬열아..엉엉 내가 슬프네
10년 전
독자45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징ㅇ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뭔가쓸쓸해지네요
10년 전
독자46
ㅜㅠㅜㅠㅜㅠㅜㅠ애기야ㅠㅜㅠㅠㅜㅠㅜ징어어떡해ㅜㅠㅜㅠ
10년 전
독자47
징어....징어주거여...?그런거에요...?ㅠㅠ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안되는데ㅠㅠㅠ아가야...아가도불쌍해요...ㅠㅠㅠㅠㅠ그리고완결이라니...ㅠㅠ 이래저래다슬퍼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뽀뽀입니디 아이가 태어나고 징어가 아가본게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행복해야하는데 글보면서 약간 불안한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잘보구가구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독자49
와ㅠㅠㅠㅠ애기가드디어ㅠㅠㅠ이제치료받을순 없는건가요?ㅠㅠㄷᆢ
10년 전
독자50
방금 정주행 마쳤습니다! 아 진짜 계속 눈물나는거 꾹꾹 참고 보다가 결국 마지막에 애기 탯줄 잘라주고 찬녈이가 부인과 마주볼때 진짜 완전 터졌어요... 진짜 여기에 나오는 박찬녈이 너무 다정해서 더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저렇게 이쁜데 헤어짐이라니요...... 잘보고있습니다..!!
10년 전
독자50
오랜만이에요!!얼마나 기다렸던지ㅠㅠ저는 이제 수능을 보게돨9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헣..
10년 전
독자51
아...아이는 괞찮아서 다행이지만 아..징어야....어떻게해.....제바아알 오래..살아주렴...ㅠㅠ
10년 전
독자52
너무재밋아여ㅠㅠㅠㅠ잘보고잇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아이가 태어난건 기쁘지만 그만큼 징어가 살날이 얼마 안남은거니까ㅠㅠㅠㅠㅠㅠ넘넘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ㅜ그래두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54
드디어아가가태어났다ㅠㅠㅠㅠ꼭건강하고엄마랑아빠랑오래오래행복하게지내야지ㅠㅠㅠㅠㅠ퓨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가태어났으니 ㅠㅠㅠㅠㅠ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안남았구나...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56
헐 이제 드디어 태어났네요ㅠㅠ 징어찬열이의 이별만 남았다니...너무 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이제어떻기될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ㅂ..비회원독자예요!!키엘님글을읽고싶은데신알신을못하는터라ㅠㅠㅠㅠㅠ지금봤네요! 이글을볼때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이렇게예쁜부부가(물론제입장에서는쟈녈이랑저지만요핳ㅎ하ㅏ하ㅏ)슬픈일을겪는게제마음이다아파요...흡... 멋있고 엄청난작가님의표현능력이참부러운저는제필력이들통날까봐댓글을여기까지만쓰려고해요~~ㅋㅋㅋ!! ㅈ..징어야쥭지망.......!!! 아참 작가님시험잘치신거축하드려요!!전97점은커녕60점을목표로삼고있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 남은주말즐겁게보내세요!
10년 전
독자57
허후, 지금 암호ㅓ닉신청해도될까요ㅠㅠㅠㅠ정주행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글을 이제서야봤는지ㅠㅠ된다면 헤운으로 신청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0년 전
독자58
으아너무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아기가무사해서다행이네요
10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징어야 죽디마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이제 엄마만 무사하면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조니니에요!드디어아기기태어났네요!!!태어난건정말좋지만...징어가 다른세상으로 가야만할날이점점다가오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2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헝
10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드디어 아기가 세상에 빛을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이제 얼마나.남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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