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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14]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연재시간이 8시 ~ 10시에서 8시 ~ 12시로 바뀐 건 다들 알고 계시죠?ㅎㅎ

 

 

 


인생그래프꼭짓점 14화

 

 

 

 

 

 

 

 

 


"전 얼른 집에 가서 발톱에 낀 때나 벗겨야겠네요. 이 시간보단 그 시간이 더 값질 것 같아서. 그럼 차 있고 집 넓은 영계 만나세요. 화이팅."
"뭐,뭐라구요?"

 

주먹을 불끈 쥐어보인 성규가 미련없이 카운터로 가 자신이 먹은 비스코티를 계산하고 라프레즈 문을 열고 씩씩하게 걸어나왔다. 그 모습에 우현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디가세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요. 그럼 좋은 분 만나세요."

 

커피값을 계산한 우현, 서둘러 성규를 뒤쫓아 따라간다.

 

"김성규씨!"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우현의 목소리에 휙 뒤돌아본 성규. 퉁명스런 말투로,

 

"그 청순녀랑 잘 해보시지 왜 나오셨어요?"
"유감스럽게도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하여간 있는 놈들이 더 한다니깐."
"뭐라고요?"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럼 전 제 갈 길 갈테니까 팀장님도 갈 길 가세요."
"배 안 고파요?"
"……조금요."
"맞선 망친 사람들끼리 점심이나 먹어요."
"난 안 망쳤어요. 내가 깔끔하게 끝낸거지."
"그거나 그거나."
"엄연히 달라요!"

 

버럭! 소리친 성규가 성큼성큼 걷다가 다시 뒤돌아 우현을 보며 말했다.

 

"팀장님이 사는 거죠?"

 


*

 


 

한편 동우와 만나기로 한 호원이 거울을 보며 한껏 멋을 내고 있다. 체크무늬 하얀 셔츠에 아이보리색 가디건, 그리고 왁스를 바르지않고 차분히 내린 머리. 훈훈한 대딩같은 모습에 거을을 보며 한번 씨익 웃어준 호원이 차키를 들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차에 올라타 서랍에서 방향제를 꺼내 차안에 몇 번 칙칙 뿌려 잡냄새를 없애고 쓰레기통도 깔끔히 비운 상태에서 한번 더 체크를 마친 후에야 차를 출발시킨다. 자일리톨을 씹어 입안에 향긋한 민트향이 퍼지게 하는 건 필수.

 

"으으…떨려."

 

동우의 고깃집이 가까워지자 가슴이 쿵쾅쿵쾅대고 콧구멍이 벌렁벌렁거린다.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호원의 차를 발견한 동우가 환히 웃으며 달려가 조수석에 폴짝 올라탔다.

 

"와! 조수석에 타는 건 되게 오랜만인 것같네…. 호원씨 좋은 아침!"
"동우씨도요."

 

후진할때는 조수석 뒷부분을 잡고 목선을 강조하며! 지식인에 나온 그대로 멋지게 후진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동우는 별 관심이 없어보였다. 호원, 씁쓸하게 웃었다. 영화관에 도착해 차를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리며 호원이 동우에게 물었다.

 

"동우씨는 무서운 영화 잘 봐요?"
"음…. 잘 보는 편은 아닌데 둘이 보면 좀 낫더라구요."

 

영화관 로비로 향하는 복도에 현재 상영중인 영화 포스터들이 붙어있었다. 하나하나 훑으며 지나가던 호원이 한 포스터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

 

쌍화탕. 조인선과 주진몽, 그리고 송지요가 나오는 동성애 영화였다.

 

"동우씨. 이 영화 알아요?"
"쌍화탕이요? 이거 꽤 난리던데."

 

잠시 고민하던 호원. 최대한 담담한 말투로 묻는다.

 

"동우씨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성애요? 흠…."
"……."

 

동우의 대답을 기다리는데 괜히 물어봤나하는 마음도 든다. 저 입에서 '혐오해요'라는 말이 나온다면 또는 '끔찍해요'라는 말이 나온다면, 아.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너무 위험한 걸 물어본 듯 싶다.

 

"난 괜찮다고 생각해요. 죄도 아니고 사람이 사람 좋아한다는데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어휴…."

 

내심 바랬던 대답이 동우 입에서 나오자 호원은 자신도 모르게 동우의 손을 덥석 잡을 뻔 했다.

 

"아, 팝콘이랑 콜라는 내가 살게요."
"네? 뭘 사요?"
"팝콘이랑 콜라요. 차 내가 얻어탔,"
"됐어요. 제가 살게요. 돈 쓰지 마요."

 

지갑을 들고 팝콘과 콜라를 사려는 동우의 손을 호원이 슥 밀어넣는다. 동우가 계산한다면 왠지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 마치 여자친구에게 얻어먹는 남자친구처럼 말이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14.


"도대체 얼마나 더 가야되는데요."

 

우현이 먼저 앞서 걷는 성규의 등에 대고 불만을 토로했다.

 

"거의 다 왔어요. 좀만 더 가면 돼요."

 

궁시렁거리는 우현을 무시하며 성규는 계속 걷고 또 걸었다. 정말 맛있는 곳을 안다며 무작정 우현을 끌고 와서는 어딜 가는지, 어떤 음식인지 말해주진 않고 이 넓은 시장통을 횡단할 기세로 걷고만 있다.

 

"여기에 진짜 맛있는 게 있어요?"

 

비릿한 생선냄새, 여러 음식 냄새, 그리고 약간 꼬리꼬리한 냄새까지. 앞서걷던 성규가 슬쩍 뒤에 따라오는 우현의 인상을 살폈다. 와…. 칼만 안 들었지, 완전 날강도 인상이네.

 

"인상 좀 펴지그래요? 시장 털러왔어요?"
"다리 아파요."
"까펫이라도 깔아드려요?"
"그냥 내가 가자는데 가자고 했잖아요. 귀찮게…."
"팀장님 가자는 곳은 한 끼에 십만원씩 하는 곳이잖아요. 난 그런 사치스런 곳에서 먹으면 배가 뒤틀리거든요. 세상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아, 저깄다."

 

'20년 전통 떡볶이 전골'이라는 간판을 발견한 성규는 싱글벙글 웃으며 분식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불이 깜박거리는 간판과 오래된 출입문을 훑은 우현은 깨림칙하다는 눈으로 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구석에 있는 테이블에 엉덩이를 붙힌 성규가 얼른 앉으라는 식으로 손짓을 한다. 냅킨을 뽑아 우현의 앞과 자신의 앞에 놓고 그 위에 포크와 수저를 나란히 놓는다. 그리곤 종업원에게 '떡볶이 전골 2인분이요'하고 큰 소리로 주문을 한다.

 

"맛있다는 곳이 겨우 이런 분식집이었어요?"
"겨우라뇨. 여기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이건 그 쪽이 계산해요."
"내가 왜요? 점심은 팀장님이 사기로 했잖아요. 남아일언 중천금 몰라요?"
"며칠 전에 월급 받았을꺼아니에요. 벌써 다 썼어요?

 

오래 쓴 듯한 숟가락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뻔뻔하게 말하는 우현의 모습에 성규가 가볍게 눈을 흘겼다.

 

"좋아요. 기부하는 셈치고 내가 계산할테니까 가서 물 좀 떠와요."
"난 목 안 말라요."
"내가 마르니까 얼른 떠와요. 두번 말하게 하지 말고."

 

마지못해 일어난 우현이 터덜터덜 걸어가 살균기에서 컵 두 개를 꺼내 물을 따라온다. 잠시 후, 커다란 전골냄비에 떡들과 여러 햄들과 라면사리, 삶은 계란이 보글보글거리며 담겨나온다.

 

"맛있겠다. 다 끓여서 나온 거니깐 건져 먹어도 되요."
"젓가락 없어요?"
"팀장님은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 먹을때 젓가락달라그래요?"
"여기가 레스토랑이에요?"
"비슷하죠. 그냥 먹어요, 좀. 아, 뜨거."

 

포크를 쥐고 성규의 먹는 모습만 보던 우현이 떡을 하나 집어먹는다.

 

"맛있죠."
"…나쁘진 않네요."
"거봐요. 맛있어할거면서."
"누가 맛있대요? 배고파서 먹는거지."
"거 참. 맛있다고 하면 벼락이라도 맞아요? 접시 줘봐요. 라면사리 다 익었네."

 

우현의 접시에 라면사리와 삶은 계란, 그리고 여러 햄들을 팍팍 얹어준다. 가오를 지키며 띄엄띄엄먹던 우현, 시간이 지나자 먼저 국자로 햄들을 건져먹는다.

 

"아, 햄만 건져먹지마요! 귀하게 자란 티내나."
"그 쪽이 라면사리 다 건져먹은 건 생각안해요?"
"라면사리는 저렴하잖아요."
"햄도 저렴해요."
"에이씨."

 

또 티격태격이다.

 


 

*


 

 

콜라와 팝콘을 들고 상영관에 들어선 호원과 동우, 열심히 눈을 굴려 자리를 찾는다.

 

"커플들 진짜 많다…."
"주말인데다가 공포영화라서 그런가봐요."
"공포영화인게 왜요?"

 

자리에 앉은 동우가 순진무구한 얼굴로 콜라에 꽂힌 빨대를 잘근잘끈 씹으며 묻는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근데 영화관 와서 영화보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항상 TV에서 하는 거만 봤었는데."
"저도요."
"호원씨는 여자친구 없었어요?"
"대학교때 한번 있었다가 헤어지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어요."
"왜요? 호원씨 되게 잘 생겨서 여자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
"하하하하. 잘 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구라쟁이.샤워하고 난 후 거울을 볼때마다 어디서 이렇게 이기적인 인물이 태어났을까하며 혼자 심취하던 호원이 할 말은 아니었다.

 

"동우씨도 진짜 잘 생기셨어요."

 

진짜 웃는게 예뻐요.

 

"에이, 뭘요."
"그리고 성격도 착하시잖아요."

 

천사인 줄 알았다니깐요.

 

"우히히. 그런가."
"아, 그리고 그냥 편하게 말 놓으세요. 제가 동생인데."
"그래! 사실 나 많이 불편했어! 우하하하학."

 

호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동우가 답답했다는 듯이 덥석 말을 놓는다.

 

"그리고 호원아. 너도 그냥 말 놓고 편하게 형이라 불러. 동우씨 동우씨하니까 나도 불편한 거 있지."
"그래도 되요?"
"에이. 당연하지. 편하게 놔!"
"그래, 동우형."

 

'동우형'이라는 말이 참 간질간질거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시작한다!"

 

상영관 안의 불이 꺼지고 동우가 호들갑을 떨며 얼른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바꿔놓는다. 몇 편의 광고가 지나고 곧 음산한 음악과 함께 영화가 시작됐다.

 

"우엑."

 

청소년 관람 불가에 맞게 꽤 잔인한 장면들이 나온다. 보라색의 좀비들이 여자를 잡아 살점을 뜯어먹는 장면이나 전기톱으로 좀비의 머리통을 베어버리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동우는 깜짝깜짝 놀라며 '우힉!'하고 숨을 들이켰다. 금발의 여주인공이 권총을 들고 식량을 구하러 혼자 어두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간다. 불이 꺼진 백화점엔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이 전부였다. 멈춰버린 에스컬레이터를 걸어내려가 지하에 위치한 식료품 층에 도착한 여주인공이 허겁지겁 가방에 여러 식료품들을 담는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여주인공이 일어섰을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좀비가 '꾸웨에엑!'하는 소리를 내며 여주인공을 덮쳤다. 그러자 동시다발적으로 상영관 안의 여자들이 '꺄악!'하고 옆에 앉은 남자친구의 팔뚝에 얼굴을 묻는다.

 

"우아아악!"

 

동우 역시 호원에게 찰싹 달라붙었다. 이런 장면이 연출되길 바라긴했지만 막상 동우의 몸이 자신에게 반쯤은 달라붙자 손에서 땀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조,좀비 갔어?"
"응. 갔어요."
"으하……."

 

그제서야 고개를 살며시 든다.

 

"많이 무서우면 말해요. 중간에 나가게."
"아냐아냐. 안 무서워."

 

안 무섭긴 무슨. 그렇게 한참 영화를 보는데 어디선가 후루룩 짭짭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동우는 보지 못했지만 호원은 봤다. 구석에 있는 커플석에 앉은 두 남녀가 찐하게 엉겨붙어 키스하는 모습을.

 

"…저것들 완전 제대로 하네."
"으응? 뭐라고?"
"아,아니에요."

 

그 후로도 몇 번씩이나 좀비들이 예고도 없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그럴때마다 동우는 기겁을 하며 호원에게 달라붙었고 호원의 광대는 점점 치솟았다.


 

*

 


밥을 먹고 나온 성규가 '그럼 나 먼저 갑니다'하고 우현이 차를 세워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간다. 한참을 걷던 성규가 무언가 찜찜한 기분에 휙 뒤돌아보니 우현이 따라오고 있다.

 

"왜 따라와요."
"안 따라가는데요."
"내가 바본 줄 알아요?"
"조금?"
"…말을 섞은 내 잘못이지."
"근데 어디 가요?"
"그렇게 궁금하면 GPS박아두고 위치추적이라도 하던가요."
"어이구! 성규야!"

 

채소가게 아줌마가 지나가는 성규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그래그래. 봉신 언니없이 어쩐 일이야? 뒤에 예쁜 동생까지 달구."
"예? 예쁜 동생이요?

 

성규, 인상을 팍 찌푸리며 우현을 쳐다본다. 생글생글 웃음을 띄운 우현이 채소가게 아줌마한테 꾸벅 인사를 하고 있다. 참나. 같잖다.

 
"온통 미운 구석만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예쁜 동생은 무슨."

 

중얼거리며 다시 앞서 걷는 성규를 우현이 얼른 뒤따라붙었다. 시장을 빠져나와 성규가 향한 곳은 분수대가 있는 큰 규모의 공원이었다.

 

"날씨 더럽게 좋네."

 

나들이 나온 커플들에겐 축복에 가까운 날씨지만 외로운 솔로 성규에겐 염장을 지르는 날씨다. 밥을 먹고 바로 나왔더니 입이 텁텁한 성규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으로 향했다.

 

"아저씨. 하나에 얼마에요?"
"이천원이유."
"두 개 주세요. 이건 팀장님이 사세요. 아까 점심은 내가 샀으니깐."

 

우현, 별 말없이 지갑에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 계산을 하고 아이스크림 두 개를 받아 성규에게 하나를 건넨다. 자주 먹어본 성규와 달리 이렇게 기다란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 우현, 입가에 하얗게 아이스크림이 묻었다.

 

"애에요? 다 묻히고 먹게?"

 

마치 동생을 대하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가를 닦아준다. 입가에 닿는 손길에 우현이 살짝 놀라며 고개를 뒤로 빼자 성규의 인상이 확 찌푸려진다.

 

"표정봐. 왜요? 코딱지 판 손으로 만졌을까봐요? 걱정마요. 깨끗하니까."

 

엄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콘에 감겨있던 냅킨에 닦았다. 화창한 날씨에 남자 둘이서 아이스크림에 공원 산책이라니. 남들이 보면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었지만 성규와 우현 둘 다 그리 신경쓰지않는 눈치였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분수대가 있는 공원 중앙으로 향하자 분수대 안에 있는 금색 항아리에 여러 커플이 동전을 던져놓고 있었다. 참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우현과 달리, 성규는 이미 가방을 뒤적거려 동전을 찾고 있다.

 

"설마 저 항아리에 동전 넣게요?"
"소원이 이루워진다잖아요."
"소원이 아니라 허튼 기대겠죠."
"희망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는데 꼭 그렇게 삐딱한 단어를 써야겠어요? …에이씨, 동전없네."

 

가방을 탈탈 털어봐도 동전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던져보고 싶은데…."

 

성규, 눈썹이 축 처져서는 아쉬운 듯이 계속 커플들이 던지는 동전만 쳐다본다.

 

"정 아쉬우면 발 걷고 들어가서 남들이 던진 동전 주워오던가요."
"동전 하나 하나에 사람들 소원이 같이 던져졌을텐데 어떻게 남의 소원에 손을 대요."
"……이거 들고 있어봐요, 먹지말고."

 

손에 들린 아이스크림은 맡긴 우현이 두리번거리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저 인간이 또 왜 저래."

 

분수대 앞 벤치에 앉은 지 한참이 지나고 난 뒤에야 우현이 나타났다.

 

"뭐하다 이제 와요! 아이스크림 다 녹아서 손만 버렸,"
"시끄럽고 이거나 받아요."

 

우현이 동전이 가득 담겨있는 묵직한 봉지를 성규에게 내밀었다. 성규의 깜짝 놀라며 묵직한 봉지를 받아들었다.

 

"이게 다 뭐에요?"
"동전이잖아요."
"누가 동전인 줄 몰라서 물어요? 무식하게 많으니깐 그렇죠…."
"100개에요."
"백원짜리가 100개면……. 만원이나 썼어요? 미쳤네, 미쳤어."
"싫으면 내놔요. 나나 던지게."
"흥. 아깐 허튼 기대라면서요. 그리고 줬다뺐는게 어딨어요? 내가 다 던질 거에요."

 

아이스크림 콘을 쓰레기통에 넣은 성규가 봉지를 안아들고 분수대를 향해섰다. 봉지안에서 첫번째 동전을 꺼낸 성규, 황금항아리 안으로 동전을 던져넣는다. 그리고는 두 눈을 꼭 감고 깍지를 낀채 소원을 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멀뚱히 있던 우현이 그 모습에 살짝 웃는다. 가끔, 정말 가끔보면 나이에 맞지않게 참 귀여운 구석이 있는 것 같다.


 

*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사람들이 하나둘씩 상영관을 나간다. 마지막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여주인공이 지하실 창고 문을 열었을때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의 출현이란…. 그 부분에선 긴장을 풀고있던 호원도 흠칫했다. 동우는 말할 것도 없이 기겁을 했고.

 

"형."
"…아아."

 

동우의 눈가가 촉촉했다. 운 것 같았다.

 

"많이 놀랬나봐요?"
"죽는 줄 알았어…."

 

부들부들떨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자리에서 일어난 동우가 소매로 눈물을 닦으며 호원과 함께 상영관에서 나왔다.

 

"배고프다…."
"점심 먹어요, 우리. 형 뭐 좋아해요?"
"난 다 잘 먹어!"

 

눈가가 촉촉한 채로 싱글벙글 웃는 모습에 호원이 잠시 말문이 막혔다. 진짜 말문이 막히게 뷰티풀하다.

 

"그럼 저기 베니존스로 가요."
"베,베니존스? 저기 비싸지않아? 점심은 내가 사려고 했는데…."
"점심을 왜 형이 사요. 제가 살게요."
"그래도,"
"제가 사요. 형은 오늘 돈 쓰지마요."
"으응…."

 

단호한 호원이 말투에 동우가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뭔가 자신이 형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호원이 좀 더 듬직하고 의젓한 것같다.

 

"그럼 지금 가게는 누가 봐요?"
"아는 누나한테 잠깐 맡겼어."
"아는 누나요?"
"응. 대학교 때 만난 누난데 내가 엄마 다음으로 가장 믿고 따르는 누나 한 명있어."
"그냥 아는 누나죠?"
"응. 그냥 아는 누나. 왜?"
"아녜요. 하하하하. 뭐 먹을래요, 형?"
"난 아무거나 괜찮아. 사실 이런데 잘 안 와봐서…."

 

이제 자주오면 되죠, 저랑. 자기도 모르게 불쑥 튀어나온 말에 호원이 움찔하며 얼른 동우의 눈치를 살폈다.

 

"우하하. 그럼 되겠네."
"하하하하……휴우."

 

몰래 안도의 숨을 내쉰 호원이 메뉴판을 펼치고 이것저것 가득 주문을 하자 동우의 두 눈이 왕방울만해진다.

 

"그렇게 많이 시켜?"
"하하하하. 그냥 형 많이 먹이고 싶어서요."
"나 돼지될텐데…."

 

형은 돼지가 되도 예쁠거에요. 뒷 말은 숨긴 호원이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동우의 모습을 찬찬히 훑었다. 은은한 금색의 머리카락, 하얗고 뽀얀 피부, 웃을때 휘는 눈, 예쁜 코, 빨간 입술, 그리고 보듬어주고싶은 조금은 작은 키까지. 온몸이 러블리하다.

 

"……예쁘다."
"응?"
"아,아니에요. 하하하하."

 

망할 주댕이가 자꾸 불쑥불쑥 말을 뱉었다.곧 주문한 음식들이 줄줄히 서빙되어 나왔다.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신이 난 동우의 모습에 먹지않아도 배부르단 표현이 조금은 이해갈 것 같았다.

 

"와, 맛있겠다."
"많이 먹어요, 형."
"응! 호원이 너도!"

 

동우가 어설프게 스테이크를 썰자 '제가 해줄게요'하고 접시를 휙 가져간 호원이 능숙하게 슥삭슥삭 스테이크를 썰었다.

 

"호원이 넌 되게 자상한 것 같아."

 

아마 형한테만 자상할 것 같아요.

 

"제가 뭘요."
"누군지 몰라도 호원이랑 사귀는 여자친구는 진짜 좋겠다."
"…여자친구 관심없어요."
"왜?"

 

여자친구보단 형이 더 좋거든요.

 

"그냥 귀찮아서요."
"차도남이네?"
"차도남이요? 그게 뭐에요?"
"차가운 도시남자!"
"하하하하. 그 정돈 아니에요…. 형은 여자친구 없어요?"
"응. 1년전에 헤어졌어."
"아아…."

 

표정은 안타깝다는 표정이었지만 속으론 나이스!하고 쾌재를 불렀다.

 

"이상형이 뭐야?"
"이상형이요? 저는…."
"응응."
"일단 웃는게 예쁘구요. 나이가 저보다 많아도 제가 의지하기보단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요."
"흠…어렵네."

 

바로 당신이잖아, 이 사람아. 동우가 빵빵한 양볼을 우물거리며 곰곰히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아 호원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동우의 금색 머리칼을 살짝 쓰다듬어내렸다. 부드러운 머리칼이 손에 닿고 나서야 자신이 한 짓을 알아챈 호원이 어색하게 먼지를 터는 시늉을 한다.

 

"머,먼지가 묻어있네."
"아, 고마워."
"그럼 형은 이상형이 뭔데요?"
"나? 나는… 음, 일단 정직하고 용기있는 사람."
"그리고요?"
"또 날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돼."
"…곧 생기겠네요."
"내가? 어떻게 알아?"
"그냥 느낌이 와요."

 

아직 용기는 없지만 정직과 동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선 지지않을 자신이 있었다.

 


*

 


"이게 아흔 아홉번째, 아오 지긋지긋해."

 

성규가 툴툴거리며 손에 남은 두 동전을 꼭 쥐었다. 하도 빌어댔더니 소원도 바닥났다. 세계평화가 이뤄지게 해주세요, 전쟁이 없어지게 해주세요, 발톱에 때가 안 끼게 해주세요, 길을 걷다 새똥에 안 맞게 해주세요. 아주 별의 별 소원은 다 빈 것 같다.

 

"아, 참. 제일 중요한 걸 안했네. 쌍커풀 수술 올해안에 꼭 하게 해주세요."
"그 놈의 쌍커풀 수술은."
"하찮게 여기지마요. 내 삶의 질이 달린 문제니깐."
"그 작은 눈도 괜찮아요."

 

뭐가 어째요? 우현딴에는 나름 진심을 말한건데 성규에겐 비꼬는 말로 들렸나보다.

 

"좋은 뜻으로 말한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안 작아요."
"…또 장난치는거죠."
"방금은 진심이었어요. 쌍꺼풀 수술 하지마요. 김성규씨 눈, 작은대로 매력있어요."

 

이 작은 눈에 매력이라니? 또 자신을 놀리나싶었지만 덤덤한 우현의 표정을 보아 정말 진심인 것 같았다.

 

"큼…. 마지막 동전은 그 쪽이 던져요. 이제 소원 말할 것도 없으니까."

 

성규가 꼭 쥐고 있어서그런지 동전이 뜨끈뜨끈하다.

 

"……"

 

우현, 동전을 들고 꽤 진지한 표정으로 잠시 생각을 한다. 한참을 생각하던 우현이 동전을 항아리 안으로 던졌다. 팅! 소리를 내며 항아리 모서리를 맞은 동전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세상에나. 얼마나 삐딱한 소원을 빌었길래 저렇게 동전이 튕겨져 나와요?"
"…오히려 잘 됐네요."
"뭐가요?"
"아녜요. 이만 가요. 바람은 충분히 쐰 것 같으니깐."
"참나. 누가 보면 억지로 끌고 온 줄 알겠네."
"나 덕분에 소원 빌었잖아요. 소원 이뤄지면 나한테 고마워해야할걸요."
"참 뻔뻔하긴."

 

둘이 공원 입구를 나란히 걸어나간다. 우현이 뭐라뭐라하자 성규가 인상을 팍 구기고 바락바락 소리를 친다. 그렇게 독설을 주거니받거니하다보니 금세 차가 세워진 곳에 도착했다.

 

"우와."

 

앞 유리창에 유흥업소 전단지가 끼워져있다. 반은 벗어던진 예쁜 누나가 수박통만한 가슴과 볼링공만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전단지를 잡아뺀 성규가 우현에게 그 전단지를 휘휘 흔들어보인다.

 

"누가 팀장님 주고 갔나봐요."
"아, 치워요. 더러우니깐."
"이 여자도 돈 벌겠다고 하는건데 더러울 것까지야."
"빨리 타기나 해요."
"네."

 

전단지를 휙 버린 성규가 얼른 조수석에 올라탔다.


 

*

 


"호원아, 오늘 즐거웠어!"
"네. 저두요."
"담에 또 보러가자!"
"네, 형. 그럼 다음에 봐요."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동우에게 살짝 손을 들어 인사를 한 호원이 차를 출발시켰다. 동우에겐 그저 아는 동생과 영화 한 번 같이 본 하루였겠지만 호원에게 오늘 하루는 꽤 큰 의의가 있었다. 자기 마음에 대한 확신이 섰다. 동우가 좋다. 웃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리고 같이 있으면 설렌다. 그리고 자꾸 보듬어주고 싶다, 아까처럼.

 

"미치겠다."

 

좀 많이 좋은 것 같다. 어쩌면 보라색을 포기할수도 있을만큼!


 

*

 


 

역시나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봉신 씨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꾸역꾸역 듣고만 있던 성규, 샤워하고 난 후에도 쏟아지는 잔소리에 결국 한마디한다.

 

"어후, 엄마! 엄마 말대로 나도 이제 서른이야. 내가 알아서 할게, 내가!"
"말은 잘해요, 말은."
"말이라도 잘해야지."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 잔소리를 차단한 성규가 침대에 벌렁 누웠다. 옆 침대에 먼저 누워있던 명수가 하품을 하며 읽던 만화책을 한쪽에 밀어두고 낮잠을 자기위해 제대로 몸을 뉘인다.

 

"맞선은 어땠어?"
"돈 많은 술집 마담이 나왔다. 뚱뚱한데다가 기까지 쎄고 돈도 어지간히 밝혀."
"다 갖췄네. 팔방미인이구만."
"팔방폭탄이겠지. 야, 잘 생각해. 내 아내가 곧 니 형수야. 그런 여자가 형수였음 좋겠냐? 아으, 피곤해."
"맞선이 꽤 길었나봐?"
"아니. 일찍 망치고 나왔는데, 잠깐 공원 들려서 바람 좀 쐬다가 왔어."
"누구랑? 혼자?"
"아니."
"그럼? 형 여자친구있어?"
"있겠냐."
"아, 맞다맞다. 하긴."
"…야! 있을 수도 있지! 니가 잘난 연애박사인 건 알겠는데 나,나도 꽤 매력적으로 생겼거든?"
"어떤 정신나간 놈이 그런 소릴해."
"……."

 

김성규씨 눈, 작은대로 매력있어요.
공원에서 우현이 했던 말이 환청처럼 들려왔다.

 

"있어. 정신나간 놈 한 명."

 

그냥 맘에 없는 말일 수도 있었겠지만 성규에게 그 말은 자신의 눈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됐다. 주위에서 하도 작다고 놀려서 그렇지, 막상 보면 그렇게 작은 눈도 아니다! 그렇다고 명수놈처럼 커다란 눈은 아니였지만. 그리고 작아도 꽤 작은 대로 괜찮지…않나?

 

"야. 명수야."
"왜."
"내 눈있잖아."
"작잖아."
"알아, 나도 짜샤. 내 말은, 누가 나보고 내 눈이 작은대로 나름 매력이 있다고 했걸랑? 진짜일까?"
"그 사람 주관으로 봤을땐 진짜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작아. 많이."
"…많이 작아?"
"엄마가 말한 거 기억안나? 형 낳고 일년동안 눈 못 뜨는지 알고 걱정했다고."
"…에이씨."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었다. 왜 그 인간은 그런 말을 해서 헷갈리게 만들어….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어둑어둑한 밤.

 

"……."

 

잠자던 성열의 눈이 조금씩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평소 쓰지않던 인상까지 쓰더니 괴로운 듯이 몸을 뒤척거리며 끙끙 앓는 소리는 낸다. 어느새 얼굴과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아무도 깨워주는 사람이 없어 계속 괴로워하며 악몽에 시달리던 성열의 입가로 서서히 울음소리같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흐으윽…끄윽…."

 

바로 옆방에서 잠을 자던 우현, 잠결에 들리는 미세한 울음소리에 잠시 몸을 뒤척였다가 갑자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급히 성열의 방으로 향한다.

 

"성열아!"
"하아…하아…흐으윽."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주며 뺨을 살짝 토닥거리자 성열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눈을 뜬다. 눈 앞에 우현을 확인한 성열이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우현, 애처럼 엉엉 우는 성열을 끌어안아 다독거려준다. 이사오고 나서 많이 나아졌다생각했는데, 아직은 아니였다.

 

"괜찮아 괜찮아. 형이야."

 

원래 성열이 악몽에 시달리며 울때마다 가장 먼저 듣고 달려오는건 순재였다. 이렇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주는 것도 순재였고. 하지만 오늘은 어째 많이 피곤한 모양인지 성열이 엉엉 우는데도 올 생각을 않는다. 한참이나 우현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히끅거리던 성열이 조금 진정이 되자 성열의 머리칼을 한번 더 정리해준 우현이 성열을 다시 침대에 눕혔다.

 

"형 계속 있을꺼니까 걱정말고 푹 자."
"……."

 

고개를 끄덕거린 성열이 우현의 손을 꼭 잡고 다시 눈을 감았다.

 


*

 


다음날 아침. 아침일찍부터 울리는 벨소리에 순재가 느릿느릿 일어나 얼른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아, 저 미숙이 핸드폰 아닌가요?]
"하아…네에…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전화가 뚝 끊기고 침대맡에 핸드폰을 내려놓은 순재가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아, 피곤해…."

 

손목에 걸려있던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으며 거실로 걸어나왔다. 평소와 다르게 성열의 방문이 열려있다. 졸린 두 눈을 두드리며 성열의 방으로 향한 순재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있는 우현과 성열을 보고는 깜짝 놀란다.

 

"얘가 왜…. 우현아, 우현아."
"어…으으."

 

성열의 손을 살며시 내려놓은 우현이 눈곱을 떼며 몸을 일으켰다.

 

"너 왜 여기서 자고 있어?"
"하아…어제 성열이가 악몽을 꿔서."
"뭐? 정말? 어젯밤에?"
"응. 그래서 달래주고하다가 잠들었나보네."
"나 왜 못 들었지…. 아…."
"그러게 말야. 제일 먼저 달려오더니…. 어제 많이 피곤했나봐?"
"크게 피곤할 일 없었는데 이상하게 피곤하네…."
"성열이 깨우지마. 거의 아침 다 되서 잠들었으니까."
"응."

 

흐트러진 이불을 다시 꼭꼭 덮어준 순재가 커튼을 쳐 햇빛을 가렸다. 곤히 잠든 성열의 뺨에 눈물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다음편 예고.

 

성규의 생일과 진솔한 얘기들,

그리고 현성의 썸.씽.

 

 

 

 

 

 

댓글 알라뷰알라뷰 합니다.

암호닉은 계속 받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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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크림이에요~.~
11년 전
독자41
으아니 제가 일등이라니...감동감동ㅠ,ㅠ엄마가 재촉해서 일찍 자야하는데 인그꼭은 포기할수가 없어서 패기돋게 혼나고 보러왔어요^,^아니 근데 우현이는 참 돈을 허튼데 쓰네요...나도 동전좀...이제 금방 자야하는데ㅠㅠㅠㅠ다음에 시간이 제대로 남으면 그땐 더 길게 댓글 써야겠어요 그대 사랑합니다 제 맘 알져♥?(찡긋)
11년 전
독자2
치 to the 킨이에용♥,♥
11년 전
독자78
아 왜 모티로는 댓글이 안써지죠ㅠㅠ 컴퓨터로 다시 돌아왔어요!ㅎㅎ 모티로 댓글쓰다가 날아가서 매우 심란한 치킨이에요..... 그래도 운동갔다 왔는데 그대 픽이 이렇게 딱 올라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ㅠㅠ♥ 요새 가을을 타는지ㅋㅋ 달달한게 너무 땡기는데 이런 픽 보니깐 가슴이 두준두준 설리설리ㅠㅠ♥♥ 오늘은 드디어 호대리님과 동우가 영화를....영화를....!!!! 같이 본 날이에요ㅠㅠㅠ엉엉어어엉ㅇ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야동행쇼!S2 그리고 우현이가 그렇게 다정다정하게 말하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엉엉 우리 성열이는 무슨 꿈을 꾸고 그렇게 울었을까요ㅠㅠ 그리고 다음주에는 성규의 생일과 현성의 ㅆ.....썸.......썸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이렇게 짧게나마 댓글 남겨요! 그대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싶네요 아잌♥ 전 그대의 핫식스♥_♥ 정말 잘 봤어요 흐흫♥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그대 글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3
으헐 ㅜㅜㅜㅜ드디어나왔내요ㅜㅜㅜㅠㅠ사룽합니다ㅜㅜㅜㅜ기다렸어요ㅠㅠ
11년 전
독자52
3이라도 행복 ㅠㅜㅠㅜㅜㅜㅜㅜㅠ 제가 암호닉을 햇었는지 기억이..흐부ㅜㅜ 아마 기염댕이아니면 쿨내일거에요ㅠㅠㅜㅠ빨리ㅜㅜㅜ담편이보고싶어요 흡 현성의 썸!!!!!이라니 ㅠㅠㅠ↖⊙∇⊙↗
11년 전
독자3
교수님 심의 걸리심ㅇㅇ
11년 전
남우이앤
헐 무슨 심의요!!!!!!!!!!!!!!!!!!!!!!!!!!!!!!!
11년 전
독자11
썸씽 음마가 가뜩낀 제자가 생각하는 썸씽이란
11년 전
남우이앤
음마 태도 점수 -0.5
11년 전
독자22
헐;; 잠만 왜요 왜 왜!!!!!!!!!!! 왜 마이너스인데요!!!!!!!!!!!!!!!!!!! 교수님 이건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뭐,뭐,뭐요? 부당? 부당한가부당! 킼킼
11년 전
독자29
남교수 교수재적 점수 -50 언제적 말개그를
11년 전
남우이앤
이게 얼마나 컨템퍼러리한 개그인데!!
11년 전
독자38
어디가 어떻게 육하원칙에 의거해 컨템퍼러리한 부분을 200글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11년 전
독자51
동전100개 가져다주고 눈 작아도 나름 매력있다고 말해주는 남자 포용해줄 능력이있는데 왜 남자가 없지... 의문이네요
11년 전
독자4
달이
11년 전
독자23
먼저 선댓했어요!!ㅋㅋㅋㅋㅋ오늘편은 야동이들의 달달한 썸......이라긴보단 호야만의 달달한 이야기??가 좋았어요ㅠㅠㅠㅠㅜㅜㅜㅜ담편 현성이들의 썸씽이라니!!으아니!!완전 기대되요ㅜㅜㅜㅜ아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앞의편이나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ㅜㅜㅜ으허허 이건정말 볼때마다 너무재밌어서 너무 짧게만 느껴져요ㅠㅠㅠㅠㅜㅜ그럼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담음주까지 기다려야겠어욯ㅎㅎㅎ
11년 전
독자5
따귀따귀따귀뜨아ㅜ끼
11년 전
독자20
오늘따귀한데 ? ㅡ하흐ㅏㅡㅋ흐ㅏㅎ야동이들과호원아...이제알면어쯔켕ㅇ... 보라돌이의습격! 전 처음에 뽀~ 나나 그거할때 걘줄알고 유치한ㅇㅕㅇ환줄알앗는데 좀비엇어옄ㅋㅋㅋㅋ 어웅 암튼 수열편이많이적엇네요ㅠㅠㅠ 근데 난 순재가 어디 많이 아픈거같지.. 잠이많아진거같아서ㅠㅠㅠ 걱정도되고 현성이들은역시혀성현성ㅇ성썸씽이나빨리보고싶소ㅠㅠㅠㅠ!! 정말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6
감규!
11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ㅇ데이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헣ㅎ엉ㅎㅅ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ㄷ 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썸씽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헣ㅎ엏엉허핰...하악.... 썸ㅁ씽!!! something!!! 무언가!!!! 뭘까요!!! 읗항하하사하마ㅛㅈ허삼윤욧ㅎ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만큼 수열도 야동도 포풍행쇼 했으면 좋겠어영 헤헿ㅎ 그리고 순재언니 건강 챙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헣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 다음편 멧챠 기대할게영ㅎㅇㅎ 작가님 좋은주말♥♥ Haㅏ...
11년 전
독자6
내사랑♥
11년 전
독자40
헐 다음편 썸씽...ㅠㅠㅠㅠㅠㅠ제가 아래부터 봐버려서 설레서 이번편 잘못읽었어여ㅠㅠㅠㅋㅋ다음편 진짜 기대되요ㅠㅠㅠㅠ썸씽이라니ㅠㅠㅠ그토록기다리던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요즘 순재씨한테 무슨일 있나요?ㅠㅠ계속 잠만자고 피곤하다고 그러네여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기다리죠...설레서 공부잘못하겠네요ㅠㅠ어머 배터리가 1퍼남았어요 그대 담주에 봐ㅇㅕ!
11년 전
독자7
아쌓왔닿!!!!오늘은 시크하게 오타없이 로또 헐썸씽 썸씽썸씸썽씸썽씽ㅁ!!!!! 내눈엔 썸씽밖에안보여 썸씽 후웋우 너뿐이야 훙훙 썸싱너뿐이야아아ㅏ야ㅑ11! 무슨 썸씽에 환장한 사람같지만 환장한거 맞아여 와ㅏ우ㅜ 썸씽 독자번호도 럭키세븐예예옝ㅇ 썸씽썸씽!!!
11년 전
독자36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 엄.. 진짜 파친사람 같고 좋네여 하 싈수리수리..순간 수열이 아니라 우열 본줄... 툭하면 엮어버리는 머리때매.. 음란 마귀에 씌이ㅏㄴ듯..
11년 전
독자8
스파게티
11년 전
독자16
다......다음편........벌써기대되요...... 현성의 썸씽!!!!!!!!!!!!!!!!! 썸!!!!!!씽!!!!!!! 썸!!!!!!!! 으앙! 다음주 주말이 내일이였으면 좋겠어요.......핳.....
우현이가 빈 소원은 무엇이였을까요...음... 짐작은 안가네요ㅠ.....핳 그리고 동우랑 호워니가!!!!!! 조금 진전된 모습을 보이네옇ㅎㅎㅎ 역시 공포영화는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슼ㅋㅋㅋㅋㅋㅋㅋ인거같아요 아이고 다음주가 정말로 내일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현성의 썸씽을 기대하며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9
장자녀
11년 전
독자66
작가님 드디어 썸씽이 나오나요!!!!!!!!!! 현성 행쇼 나오나요!!!!!!!!!!!!!!!!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이들은 넘 귀엽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수열이들은 만나지 않네요ㅠㅜ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려야지요ㅎㅎ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 바뀐지 모르고 안 나오네 이러면서 기다렸는데 바뀌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
열찌
11년 전
독자39
내일 또 시험이라... 오늘은 짧게 남기고가요ㅠㅠ 역시 우현이랑 성규는 매일매일 개그네욬ㅋㅋㅋㅋㅋㅋ 법과정치땜에 스트레스받고있는데 조금이나마 나아지는것같아요ㅠㅠ 남우이앤그대 짱짱♥
11년 전
독자12
남규요미
11년 전
독자45
헐 다음편 드디어 현성썸씽!!!!!!!!!♥다음편기대할게여작가님 전다시셤공부하러ㅠㅠ
11년 전
독자13
정독 !! 흐흫 퐁퐁이 입니당 호원이 말대로 동우는 정말 온몸이 러블리ㅜ ㅜ 블리블리 장블리 ㅜ ㅜ
근데 앞부분 다시보기 다음에 본문 보면 시작이 13. 이에요 ~ 14인데 ㅜㅜ 잉잉 ㅜㅜ
그나저나 우현이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
다음편은 썸씽이라니;; 아 현기증;; 머리아프다;;

11년 전
남우이앤
헐 수정할게요 그대 감사♥
11년 전
독자26
제가 더 영광이에요 ㅜㅜ 엉엉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
11년 전
독자14
두루마립니당!그대글잘봤어요ㅠㅠㅜㅠ오늘도역시재밌어옇ㅎㅎ
11년 전
독자15
헤헹 잘보구갈게욤♥
11년 전
독자17
당나귀에용!!!!!!!!!!!!!!!!!!!!!!!!!!썸씽이라니!!!!!!!!!!!!!!성규썸써이아니죠!?!????썸씽맞져!!!!제가 잘못본거 아니죠!!!!!!!!!!!!!!!!!!!!!!!!!!!!!!!!!!!!!!!와와!!!!!!!!!이럴 수가 대박이다...........다음주 진짜 완전 기대할게요!!!!!!!!!!!!!!!ㅇ흐ㅏㅇ핳ㅇㅎ아ㅏㅇ하
11년 전
독자18
뚱띠에요ㅜㅜ
11년 전
독자31
오늘도 정말 잘봤어요!!!ㅋㅋㅋㅋㅋㅋ앙아아ㅏ아앙!!!너무좋아여!!!!너무 달달해서ㅋㅋㅋㅋㅋㅋㅋ!!!호대리의 속마음도 너무너무 귀엽고ㅠㅠㅠㅠ얼른 동우랑 행쇼했으면!!ㅋㅋㅋ그러고보니 둘다 데이트한거네욬ㅋㅋㅋㅋㅋ근데 다음주에 썸.씽.이라고요?????아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요ㅜㅜ궁금해서ㅠㅠㅠㅠㅠ썸씽썸씽썸씽썸씽ㅋㅋㅋㅋㅋㅋㅋ아 기대된다ㅠㅠ그런데..순재 뭔가 이상하네요ㅜㅜ계속 피곤해하는데...설마...설마....ㅠㅠㅠ
흐....쨌든ㅋㅋㅋㅋ작가님 최고최고!!!그리고...내일이 월요일...그대 화이팅ㅜㅜ저도 화이팅ㅜㅜ모두모두 화이팅..ㅠㅠ사랑해요 다음주에 봐요♥♥♥♥

11년 전
독자19
비버)와ㅋㅋㅋ오늘은거의올리자마자보러왔어요~ㅋㅋㅋ역시오늘도기대하던그이상의스토리! 너무재밌어요 다음주에드디어썸씽을타다니!!! 기대하고있을께요♥
11년 전
독자19
내내에요ㅋㅋ우현이 소원 겁나 궁그매욯.....떡밥회수 꼭해주셔야합니다ㅜㅠㅠ다음편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ㅜ무려 썸씽이구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 가요ㅋㅋ다음주 대박기대해요!!!이거 진짜 주말 연속극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
까시에요~~ 우현이 소원 뭐였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ㅋ 아 담주에 성규 생파와 썸.씽.이라니!!!!!!!!!!!!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빨리 담주가 왔으면!!
11년 전
독자24
앙팡.와나;;;다음편 당장들고오실게요ㅠㅠㅠ 썸씽이라니ㅠㅠㅠ아나ㅜㅜㅜㅠ 근데 성규가 동전던지고싶다고해서 백개나갖다준 우현이ㅠㅠㅠ개멋ㅠㅠㅠ 근데 우현이가 빈 소원은뭐길래 튕겨나가서오히려잘됫다고한걸까요...흐허헝 겁나궁금해ㅠㅠㅠ 그와중에 야동이들은 또 달달하고ㅠㅠㅠ 이호원빨리 용기를가지고 고백해버려! 보라색보다 동우가좋다며!!!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열이는 또 왜악몽을 꾼겁니까ㅠㅜㅜ 호주가는것땜에그런가ㅠㅠㅠ 에휴ㅠㅠ 빨리 명수가 치유해줘야할텐데ㅠㅠㅠ속상하네유 아우 다음편벌써부터기대ㅠㅠㅠ 빨리와요...라고해도 토요일에 오실거 다 알아요 흥칫뿡
11년 전
독자25
껭이 입니다 작가님 아니 뀰이인가?> 암튼 기억하실 거라 믿고 어어어 너무 너무 좋아요 어떻게 다음주 까지 기달리다가 저 죽워여..ㅠㅠㅠ 썸씽이라닝 ㅠㅠㅠㅠㅠ 생일파티라니 동우야 성규얼굴에 케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너무 좋네요 토요일까지 기달리다 저 죽...죽..죽....죽....죽먹고싶...응? ㅋ 암튼 작가님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27
저 턍크미에옇ㅎㅎㅎㅎ
저 저번편부터 시험기간떄무네 놓친거 싹다 달아써옄ㅋㅋㅋㅋ><
으아 이제 본격적으로 라인이 나타나네여ㅠㅠ다음주 기대하께여 자까님!!

11년 전
독자28
따블유에요 키보드 고장 양해해주세요ㅠㅠㅠ 흡 어휴ㅠㅠ 다음주까지 어제 기다려요ㅠㅠ 썸씽이라ㅣ!! 그리구 성열이 악몽으 뭘까요ㅠㅠ... 그리고 저도 공포영화를 못보ㅡ데 호워이같으 사람 있으며 볼테데....픕...ㅋ...... 그러 사람 없ㅋ어ㅋ
11년 전
독자30
Sz에요ㅋㅋㅋ 아진짜오늘도재밌어요대박ㅋㅋ 호원이랑동우왤케귀여운지ㅜㅜ 볼때마다뿌듯하고?막요래요ㅋㅋㅋ 담주토욜까지기다려야되는데....하... ㅜㅜ...ㅋㅋ 오늘두잘보고가요ㅋㅋ
11년 전
독자30
꿀꿀이에요!!아오늘데이트하는현성같고좋네요ㅎㅎ성규생일파티면..다음날이아빠제사?음..
11년 전
남우이앤
생일파티라기 보단...조촐한 성규와 우현만의...둘만의.....여기까지.
11년 전
독자93
헐헐헐헐 둘만의 헐 나도...
11년 전
독자32
호원이가 동우머리 만지는 부분 이름 바뀐듯하네요..
11년 전
남우이앤
바로 수정할게요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3
댓글에 지적질같아 쓸까말까고민했는데.. 글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이게 지적질이라뇨ㅠㅠㅠ만약 모르고 넘겼으면 나중에 텍파에 그대로 나갈뻐뉴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정할 내용이나 오타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셔야해요ㅠㅠ♥
11년 전
독자48
기분 안상하셔서 다행이네요ㅠㅠ 다음에 발견하면 또 말씀드릴게요!!
11년 전
독자33
러팝이왔어여ㅜㅜㅜㅜㅜㅜ아진짜오늘편다 달달달달....성열이가 좀많이힘들었지만..ㅜㅜㅜㅜㅜㅜㅜㅜ성열아 무슨꿈꾼거야ㅜㅜ왜그래ㅜㅜㅜㅜㅜ요즘에 순재가 많이 위태위태해 보여요ㅜㅜㅜㅜ순재언ㄴ; 아프지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예고...히 설레잖아여........ㅎ.............아근데 진짜 브금 오늘 왜케 막 듣는데 설레죠..가을타나봐요..... 막 댓글쓰면서 브금나오는데 꽁기꽁기해요ㅜㅜㅜㅜ아막 듣는데 설레면서 찡해지고...ㅜㅜㅜㅜㅜ이브금도 제목있나여작가님ㅜㅜㅜㅜㅜ막 피아노 뭐 라던다 엉엉엉 갠소해서 매일 핸드폰ㅇ ㅔ넣고 듣고시퍼영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4
지구에요!! 역시 기대한만큼 ㅠㅠ 최고네요 ㅠㅠ
다음화... 못 기다리겠어요!!! 썸.씽. 이라니!!!!!!!!!!!!!!!!!!!!!!

11년 전
독자35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썸씽이라니 썸씽이라니!!!!!!!!!!!제가 생각하는 그 꽁끼꽁끼 이상기류맞져?♡ 그럼 다음주에 봅시당
11년 전
독자37
제시예요~ 아 성규 말하는거 왜케 웃곀ㅋㅋㅋㅋ 그나저나 우현이가 빈 소원은 대체ㅠㅠㅠ
11년 전
독자42
생크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평화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흐흐흐흐흐흨ㅋㅋㅋㅋㅋㅋ아잌 다음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대되고좋네요 ㅠㅠ 헝헝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내사랑 울보 동우 선댓!!
11년 전
독자58
지금까지 정시 놓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니 벌써 일요일이네요ㅠㅠ 내일 학교 가네요 ㅠㅠ 아... 학교가기 싫고 좋네요 ㅠㅠ그리고 이제 주말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슬프네요 ㅠㅠ
11년 전
독자46
헿이에여!
11년 전
독자50
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계속인티들어왔다나갔다...ㅠㅠ왜쪽지안오지?ㅠㅠㅠ아까8시부텈ㅋㅋ그러다 들어왔더니 쪽지가 뙇!!!!!!!ㅠㅠㅠㅠㅠㅠ다음편...진짜 기대되네여ㅠㅠㅠㅋㅋㅋ다음주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근데..이제 표지는 안받나여..........ㅜ똥손으로만들었는데...ㅠ

11년 전
남우이앤
당연히받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지금모바일이라..컴터에있는데ㅠㅠㅠ내..내일...드려도 괜찮을까요....?ㅠㅠ근데..그대..실망하실것같아여...ㅠ
11년 전
남우이앤
아녜요ㅠㅠ실망안해요ㅠㅠ만들어주신다는 의지만으로도 감사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도 상관없고 일주일뒤도 괜찮아여ㅠㅠ♥
11년 전
독자94
흑......그대 진짜..실망하실 것 같아여ㅠ....그래도 일단.....
11년 전
독자95
전...도망갈래여...
11년 전
독자47
텽소에요흐흐 내일이 마지막날 시험인데 그대 글이 자꾸 아른거려서 볼 수 밖에 없는 저란 독자...역시 오늘도 참 재미지네욬ㅋㅋ우현이 소원이 궁금하고 좋네요^^ 내일 시험 꼭 잘보고 담편 기대하고 있을게요ㅜㅜ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9
저는 최디에요..............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준히 잘보고있는데 드디어 썸씽이라니ㅠㅠㅠㅠ 진짜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성규 낳고 일년동안 눈 못 뜨는지 알고 걱정했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깨알개그가 많아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3
오렌지에요ㅎㅎ절 기억하실라나....일등하고싶었는데 시간이 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오늘은 현성위주네요~~은근 달달☞☜다음번에 썸씽이 있다니ㅋㅋㅋㅋ완전 기대되는데욬ㅋㅋㅋㅋ야동도 어쩜 저렇게 귀엽나욬ㅋㅋㅋㅋ저런 호원이 느무 맘에드러옄ㅋㅋㅋㅋㅋ그나저나 순재는 점점....병걸리는건가요ㅠㅠㅠㅠ엉엉엉 다음편 기대할게요 ㅎㅇㅎㅇ 기대된당
11년 전
독자56
감성 이에요그대 ㅠㅠ와우 다음주 ㅠㅠ진짜미친듯이 기다려야겠어요 ㅠㅠ썸씽 ㅠㅠ대박 ㅠㅠ 열아 악몽꾸지마 ㅠㅠ힘내 ㅠㅠ 나무야너는대체어떤소원을빌었니 ㅠㅠ 흑흑 둘이 행쇼해라제발 ㅠㅠ아이스크림 닦아주는것도 너무 달달한데 ㅠㅠ그대 다음화에서봐요
11년 전
독자57
쮸에용가리용용~,~허허 현성이들귀엽네욬ㅋㅋㅋ하저도먹고싶어요..배고픈이밤ㅋㅋㅋㅋ허허 성규랑우현이가무슨소원을 빌었을까욬ㅋㅋㅋㅋㅋ궁금하네혀 아글궄ㅋㅋㅋㅋㅋㅋ영홬ㅋㅋㅋ공포영화 그렇져 무섭죠 하지만재밌죸ㅋㅋㅋㅋ저도 보고싶네욬ㅋㅋ히히 야동이들은 진도가 퐉퐉 나가네염조으당ㅋㅋㅋ아슨데성여리ㅠㅠㅠ도대체 므슨악몽을꿨길ㄹ래 구금하네여 그리고 순재누님은 어디아프신건가뮤ㅠㅠㅠㅎㄱ흑아프지마세여아근데 다음주에드이더드디어듿드디어드디다으더디어 현성이들의 썸씽ㅋㅋㅋㅋ히히디음편기대되네용ㅋㅋㅋㅋㅋ허허 다음주에ㅚ요 진챠 재밌게잘읽었슴돠
11년 전
독자57
....시험이 내일인 규꼬리에요, 수요일날 전편이랑 이번편 서 볼꺼임 흥흥=3= 아 보고싶어 미쳐요.. 살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나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썸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요.. 바로나오니까..♥ 내일기다릴게요 많이많이!ㅋㅋㅋ 성규랑 우현이는 항상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이런커플..짱이에요... 하투하튜ㅡ 우현이가 빈 소원이 뭔지 궁금하네요 튕겨나갔다니.. 뭐지? 예측도못하겠어요 ㅎㄷ흑흑.. 호원아 너 내꺼하자ㅠㅠㅠㅠㅠㅠㅠ 아 성격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냥 웃기다가 이런거보니까 또 설레네요 내꺼해라.. 는개뿔 동우랑 평생행쇼! 무조건행쇼!!! 열이ㅏ왜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울ㄹ지마ㅠㅠㅠㅠㅠㅠㅠ안아주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순재가 왜그러지..? 걱정되요ㅠㅠㅠ 다음편 많이많이많이 기대할게요 썸씨ㅏㅇ이래썸씽!!! 우와!!! 썸씽이래해!!!
11년 전
독자59
동빠입니다!!!!ㅠㅠㅠ드이어 다음편이면 재가 원허던 바라고바라던 써ㅁ씽 ㅠㅠ아 ㅓ조터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게 잘 읽엇어요!!!
11년 전
독자60
암호닉 건재한가요? <3이네요 댓글은계속 익명으로...ㅋㅋㅋ;;; 일주일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썸씽!!!!!!!!!! 유자차예요 엄머 어떠케 글도재밋는데 예고가 더 재밋어 보여 엄머엄머 ....근데 우리 성열이 요...ㅠㅠ 흑흑..... . 제가 당장이라도 글속으로 뛰어들어가 안아주고싶네요....♥ 현성이들은 오늘도 역시나 제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밋구요! 오늘은ㅋㅋㅋ 야동이들!!! ㅋㅋㅋㅋㅋㅋㅋ 호원이 기욤기욤하고 좋네요 하.... 그대 알러뷰♥♡ 영화작가하셔도 되겠어요 저도 보고 깜짝놀랐다는 후문이...ㅋㅋㅋ
11년 전
독자60
분필이예요!!성열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오늘 재밌게잘읽었어요!현성 갈수록 달달해지고ㅠㅠ야동도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다음주엔 현성썸씽이라니ㅠㅠㅠ저좋아쥬금...ㅇ)-(그대재밌게잘읽었어요!요즘 날씨쌀쌀해지던데 감기조심하시고 화이팅~!!
11년 전
독자62
핑구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썸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순재혹시ㅇㅅ..............................................아아니면죄송해욬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3
"성규낳고 일년동안 눈 못뜨는줄 알았다" 는 말에 빵 터졌어요 !!! 하하 ,.......... 눈이 얼마나 작으면 ,........... 하하하 ... 현성 썸싱 빨리 올려주세요 , 진도좀 팍팍 ............... ^^
11년 전
독자63
라엘이에요!!!!아아아아아 우현이의마지막소원은뭐였을까요ㅠㅠ궁금궁금!!!!! 다음편의썸♥씽♥....한주동안앓으며기대하겠습니당!
11년 전
독자64
ㅇ 앙라ㅓㅠㅠㅠㅠㅠㅇㄴ돼안돼 안돼겠다 작가님 저 아무래도 암호닉을 신청해야겠어요 이건 안하곤 못배기겠어요 저는....저는......저는 뀨뀨할래요....뀨뀨없나요?있나요?ㅋㅋㅋㅋ뀨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기편하게ㅠㅠ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죽겠다 진짜 앜ㅋㅋㅋ 아 간질거려 저 내일 시험이거든욬ㅋㅋㅋㅋㅋㅋ 윤리랑 사문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거 볼라고 노트북 켜서 공부를 못해욬ㅋㅋㅋㅋㅋ이제 전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아 느므 행복햎퓨ㅠㅠㅇ하휴ㅓㅏㄹ유허ㅠㅠㅠㅠ아 죽겠다 진짜 이거만 보면 입에서 미소갛ㅎㅎㅎㅎㅎㅎㅎ광대갛ㅎㅎㅎㅎㅎ덕분에 팔자주름 생기고 좋네요 ㅎㅎ...정말 인자한 인상이 되겠어요 ㅎㅎ헤헤 ㅎㅎ ㅠㅠㅠ 아 짜 너무 행복해여 문학의 즐거움 인가 이게??ㅠㅠㅠㅠㅠㅠ아 좋다 ㅠㅠㅠ 드뎌 썸타나여?? 어쩐짛ㅎㅎㅎㅎ 성규말에 딴지거는게 재밌어졌다고 할때부터 눈치챘어옇ㅎㅎㅎㅎ 글고 아스크림이랑 소원빌때는 확신했어옇ㅎㅎㅎㅎ아 드뎌 ㅎㅎㅎㅎ호호호홓 그렇구나 ㅎㅎㅎ잘보구 가요 작가님 낼 셤좀 잘보면 좋겠지만 안돼겠지ㅜㅜㅜ 규나잇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5
집착이에요!오능은거의현성위주네요ㅠㅠㅠ우현이가빈소원은뭘까요ㅠㅠ궁금ㅠㅠㅠ그대이렇게스포던지고가시면저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토요일까지어떻게기다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7
꽈배기에요 망할주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효니가 빈 소원은 무엇일까요.. 궁금궁금.. 빨리 다음편.. 다음주가 됬으면 좋겠어여.. 힠 그럼 그대 다음주까지 좋은하루 보내세요! 짱짱!!
11년 전
독자68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69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71
사랑한다구요!!
11년 전
독자72
댓글도배 죄송해욬ㅋㅋㅋㅋㅋ 전 곰입니다 헐 담편 썸씽이라니ㅠㅠㅠ뽀뽀라도..?아 너무 오바햇나 .. 포옹? 뭐든 전 아마 읽자마자 그자리에 그냥 누울거같아요 ㅋㅋㅋ 오늘은 야동이들이 매우어첨 달달하네요 아잌 제가 또 최애가 야동이라... 귀에 입을 달고 이상한 웃음소이 흘리면서 봣어요 ㅋㅋㅋ 야동이들이 제일 진도가 빠른데요?! 사랑합니다ㅠㅠ 수열이들도 현성이들도 얼른얼른 진도빼길(?)ㅋㅋㅋㅋ 아니근뎈ㅋㅋㅋㅋㅋ 성경말은 진짜 어록 남겨야할듯욬ㅋㅋㅋ저번편에선 발톱에 때 ㅋㅋㅋㅋ 이번편에서는 코딱짘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개그코드랑 너무 일치해서 매회 볼때마다 빵빵 터지고 가요 ㅋㅋㅋ 담편도 완전 기대하겟숨다 언제 일주일이 다갈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캔디에요~.~언제나 인그꼭은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덕분에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기분좋게 잠들 수 있을것같아요ㅎㅎ다음편 썸씽이라니!! 썸씽!! 무언가!! 뭘까요 그게!! ㅋㅋㅋㅋㅋㅋㅋ헐 완전 기대돼요ㅠㅠ저는 그 비스무리한 것도 해본적없는 그 썸씽...모쏠독자 캔디는 다음주에도 인그꼭을 보며 망상만 키워나가겠군요ㅎㅎㅎ하하하하하핳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그대!
11년 전
독자73
세계콘입니다! 어제는 1등이였는데 오늘은 늦게봤네요ㅠㅠ 망할 언니 우현이가 대체 무슨소원을 빌었나 궁금해요 야동도 오늘 나름대로 떡밥( 물론 호원이 기준에서ㅋㅋ) 많이 터진것 같아서 좋네요ㅎㅎㅎ 성열이가 갑자기 악몽을 꾸니까 왠지 불안해요ㅠㅠㅠ악몽 꾸면 안되는데ㅠ 다음편부터 썸탄다니까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네요ㅎ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74
아......진짜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74
삼십이일이에요!!!ㅠㅠㅠ우현이랑 성규랑 썸씽이라니 ㅠㅠㅠㅠ바라던 것이 드디어 나오네요!!!!꺅 언제 주말까지 기다리징 ㅠㅠㅠㅍ퓨성여리가 꾼 악몽도 궁굼하네요 명수가 옆에ㅇ있으면 악몽도 사라지겟져...!!
11년 전
독자75
안녕하세요 작가님!케냐에요ㅋㅋㅋㅋㅋㅋ아 진짜..오늘 내용 설레고 좋네요..진짜 죽어요 진짜..좋아서..동우를 바라보는 호원이의 광대가 승천하듯 제광대도 승천할기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 왜이렇게 달달한가요?보라색을포기할정도로 동우가 좋은가봐요ㅠㅠㅠㅠ바람직해ㅠㅠㅠㅠㅠ아그리고 우현이가 도대체 무슨소원을 빌었을까요..99개나 던진 성규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성열이도 빨리 악몽꾸는거 나았으면좋겠어요!!다음편 예고때문에 설레고 쥬금..썸.씽이라니..하..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재밌는픽 감사해요ㅋㅋㅋ!
11년 전
독자76
만두예요!!!! 하....진짜 일년동안눈못뜨는줄알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어서배아프네요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7
유리조각이에요!!그댘ㅋㅋㅋㅋㅋㅋ오늘야동대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호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제가다설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항상 잘보고잇어용♥
11년 전
독자79
파마에요ㅕ!! 헐헐 다음편 현성 썸씽이라니!!!!!!!!! 제 최애가 현성인데ㅠㅠㅠㅠㅠㅠㅠ이러시묜 저 잠못잡니다 엉엉 빨리보고싶네요 진짜.. 우현이가 마지막 동전으로 빈 소원은 뭐였을까여 아진짜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으어어엉ㅠㅠㅠㅜ 야동이들은 호원이시점에서 달달하네요ㅜㅠ 공포영화보고 안기고 호원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보라색을 포기할수도 있을만큼이라니 감동이야 호원찡ㅠㅠㅠ 동우도 언능 호원이랑 같은마음이되길 빌어요.. 오늘도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80
김밥입니돠.개콘에 빠져서 제시간에 보질 못했네요!그나마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네요.오늘은 두커플 모두 다 귀여웠어요.뭐 항상 그렇지만 나이에 안맞게 행동하는 성규 참 귀엽고 좋네요^^.무튼 이야기 펼치기 전에 썸씽라는 두글자가 눈에 띄어서 글도 막 제대로 못 읽은 거 같아요.어차피 다음화는 약 일주일 뒤에 나올텐데 말이죠.으억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그리고 걱정되는 순재의 몸상태ㅜㅜ잠이 갑자기 많아지는게 무슨일이 생길것만같아서 걱정스럽고 그렇네요.브금 너무 좋고!!오늘도 이야기 짱 재밌었어요!!또 6일 뒤에 봐요 그대~
11년 전
독자80
모바일이에요~0~ 호야랑 동우랑 너무 달달하고 좋네요ㅠ_ㅠ ㄴ..나도 자상한 나..나...남색후드티!!!!!!!!!! 죄송해요 하하하 우현이는 무슨 소원을 빌었길래 튕겨져 나가는걸까요!!!!!!! 다음편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썸씽ㅠㅠㅠㅠ뭐지 뭘까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
11년 전
독자80
미겠이에영
현성의 썸씽이라니 기대되네요...!!ㅋㅋㅋ 예고까지 있으니까 딱 수목드라마 끝난 느낌이네요ㅠㅠㅠ 아쉬워라... 더 보고싶어 어떻게 기다려ㅠㅠㅠㅠㅋㅋ 이래요..ㅠㅠㅜㅠ 힝 우현이가 빈 소원이 뭐였을지 제일 궁금하네요...ㅋㅋ 오늘 수열 분량은 쭐었지만 야동이들이 조금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햄볶하네여 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하트

11년 전
독자81
미돌 입니다~ 재밌게 봤어요~ 스크롤바가 줄어들때마다 아쉬움이 가득ㅠㅠㅠ 다음편 현성 썸씽이라니+_+ 헝헝 좋으네요 히힛..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독자82
[반례하]정말오래간만에오네여 허허 정주행하느라죽을뻔했네요 이만큼분량뽑으실라면진짜고생하시겠어요.무슨단편뽑으신줄알았어.. 아무튼오늘투닥더리는현성이들잘보고갑니다!허허 다음에도또올게여! 수고하셧습니다
11년 전
독자83
곱이에요ㅠㅠㅠㅠ 순재언니 어디 몸 안좋은 거 아닌가 모르겠네 걱정 됨 ..땀땀..허허.. 다음편 완전 기대돼요..현성 본격적인 썸씽이라니... 현편도 현성이들 간질간질하고 막 연애 분위기 샘솟는데...ㅠㅠ;; 현성은 역시 대결구도가 제맛 bb..이번편 역시 군더더기없이 찰지네요.. 작가님 수고하셨스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사랑..s2s2
11년 전
독자85
로또대박입니당~ㅎ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분량이네요^^감사감사~ㅎ
11년 전
독자86
이랴에요!!!!!순재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ㅠㅠㅠㅠ 현성의 썸씽!!!기다려지는데요 흐흐흐아 수열은 애틋하고 ㅠㅠㅠㅠㅠ느므느므 좋네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7
삼열이에요!! ㅠㅠ열아ㅠㅠ 얼른 명수와 꽁냥꽁냥하면서 악몽꿀시간도없길바란다...그나저나 호원이 멋지네요...♥ 호대리 다시봤어ㅋㅋㅋㅋㅋ 동우는 좋겠다ㅠㅠ 그리고 현성이들의 썸씽이라니....그대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얼른 현성이들도 둘중에 하나는 좋아하는 맘이생기길....야동이들이나 수열이들은 한명이짝사랑하는거니ㅋㅋㅋㅋㅋ그래도 현성이들 티격태격하는것도 좋은데....현성이들은 이어진다고해도 싸워대겠죠?ㅋㅋㅋㅋ 쨌든, 오늘도 많은 분량채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ㅠ 항상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담주에만나요 그대!!
11년 전
독자88
헿헿이에여!_! 일주일을 토요일과 일요일만 손꼽아 기다립니당 인그꼭 을 보기위해ㅋ.ㅋ 아정말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티켴태격대는 현성이들도좋고 성열이의 풋풋한 감정이 느껴지는 수열도 좋고 동우바라기 야동도 좋고ㅠㅠ 이제또 5일을 기다려야 다음편을 만날수잇다니 흨흡... 이번편엔 다음화 예고 까지 있어서 더더욱 다음 화가 기다려지고 궁금해 죽겠네요 드디어 썸씽이라니! 성규생일파티 하다가 썸타는 건가?? 얼른 두근두근 콩닥콩닥 수줍수줍 핑크핑크 한 현성이들이 보고싶네여ㅎㅎ 다음편에서 뵈요 여신님!_!
11년 전
독자89
오후에요~ 아..우현이는 어떤 소원을 질었길래 튕겼을까요 ㅠㅠㅠ 설마 다시 외국나간다는 소원? 제발 외국안나가고 성규랑 꽁냥꽁냥하면 좋겠네요 ㅜㅜ
11년 전
독자90
ㅠㅠ성규에대한소원을빈건가요?!ㅠㅠㅠ으휴썸씽이라니진짜기대되네요 다음주까지어떻게기다려요ㅠㅠㅠㅠ오늘도재밋게잘봣습니다!!
11년 전
독자91
여성입니다 잠오는 월요일날 아침에 그대 글을 봤네요 아침에 봐도 달달하니 좋네요 하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잘보고갑니다! 다음편에서도 만나요-
11년 전
독자92
이슬이에요!아...오늘은 월요병걸리는 월요일이네요ㅠ그대는 어떠신가요...?주말은 일찍 지나가고 월요일은 느리게 지나가져.....☆ ㅎㅎ그대 담편!!!!악!!!궁금햐여......현성이들 썸씽이라니!!♥ 그대 사랑합니다♥ ♥수고하셧어요!!
11년 전
독자94
저번에 제 손은 망손이라 남겼던 아직 인티회원이 아닌 아직 비회원입니다ㅠ 늦었지만 저도 암호글 할 수 있을까요? 현성과 야동은 한발짝 간거같은데ㅠ 아직 수열은 이러다 성열이의 짝사랑으로 끝날지도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ㅠ 물론 남우이앤님의 금손으로 저의 생각따윈 한번에 날릴실테지만ㅠ 순재 죽는거아니지요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걱정이네요ㅠ 금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주말 알바의 활력소ㅋㅋㅋㅋ 요번주 글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96
와이씨ㅠㅠㅜ갤넥이에요ㅠㅠ현성이들 너네 사귀니? ㅠㅠㅠㅜ좋아쥬금...담편썸씽있대사 좋아서 폰던진건 안비밀.... 그리고 드디어 어덜트비디오커플들도 점점진돞빠지나요~~~ 야호야후!!!!! 헝헝핳ㅎ핳헌헝 그리고 순재언니 많이아프신가ㅠㅠㅜ 전부터 뭐가있었는데 신경안쓰고있는데 뭐지... ㅠㅠㅜ성열아 이리와 괜찮아요 아무것도없네ㅎㅎ... ㅠㅠㅠㅠㅜ 작가님 짱이에요ㅠㅠ 엄청 제 감성을 어루어만져주는거 같아요 ... ㅠㅠ이번주토요일만을 눈빠져라 기다리는 저가 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97
월요병입니다!! 다..다음편에 현성의 썸씽을 볼수 있는건가요!!!! 그대...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어요,그대.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98
헤븐이예요~~~~!!! 이 글은 항상 재밌네영...웃기구 귀여워요!!!!!!!!!!!!! 다음에도 보러올게요!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99
뭐라구요?????????? 썸 to the 씽이라구요??????? 지금 썸 to the 씽이라고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감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치쯔에요!! 하 그대 진짜ㅠㅠㅠ스릉...진짜 잘쓰세요ㅠㅠ지금 바빠서ㅠ 길게 써드릴순 없지만 시간나면 제대로 써드릴게요ㅠㅠ썸씽이라니.설렙니다ㅠ
11년 전
독자99
키위에요! 구라쟁이 호원이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성규는 무슨 소원을 99가지나 말했는지, 우현이의 소원은 뭔지 궁금해요 아마 글을 읽다보면 우현이의 소원이 나오겠죠? 이 글을 읽으면 항상 제 광대가 하늘로 날라 가는것 같아요 제 광대 책임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한명 한명도 다 개성있고 매력있어요ㅋㅋㅋㅋㅋㅋ진짜 달달한 주말 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요ㅋㅋㅋㅋ진짜 짱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에는 성규의 생일에 현성이들의 썸씽이라니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토요일이 되길 엄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00
헐.....썸씽이요!;??
암호닉 혹시 제현 있으세요?~

11년 전
독자101
구글/ 그대분량은사랑입니다...♡ 헐...;;;;;;; 그대는 왜이렇게 항상분량넘쳐요? 사랑해요. 내사랑을받아 허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나 땀밖에안나요헐;;;;;;;;아 근데 난 왜 이제 컴을꺼야하는거죠?> 네? 왜그런거죠>? 아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완결내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11년 전
독자103
바카루에요ㅠㅠㅠ아 왜 지금봤지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서 신알신 이런게 없어요ㅠㅠㅠㅠ아 이번화는 남나무의 적극적인 대시가 중점인가요ㅋㅋㅋ진짜 성경도 귀엽고 호원이도 동우도 우현이도 다 귀여움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아 저 명수의 낳고 1년간 눈 못뜬줄알았다는거에섴ㅋㅋㅋ터졌어욬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말하지만 작가님 사랑하고 다음화 열심히 기다릴게요! 이번화 진짜 재미있었어요!!!!
11년 전
독자103
레몬사탕이에요~!!! 엉엉ㅇ어엉어ㅠㅠㅠ 하루 늦게 와서 죄송해요... 요즘 계속 이러네요... 폰바꾸고 나니 컴으로 잘 안들어와서 그런가봐요... 모티는 좀 불편하기도 하고ㅠㅠㅠ 그래도 그대 작품은 잘보고 갈게요!! 우현이는 무슨 동전을 만원어치나 바꿔가지거... 허허허... 저도 소원 겁나 많은데 동전던져서 소원이나 빌어보고 싶네요... 꺼이꺼이. 그럼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4
강냉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라구요??????????팔든미????????드디ㅓ???????썸!!!!!씽!!!!!! 알콩달콩 달달 씁쓸 밀강밀당 아기아기 한걸 볼 수 있나욯홓ㅎ렇ㅎㅎㄹ 좋으다 ♡ 작가님 드라마 한편을 항상 연재해주시는것 같아서 ㅎ고맙고 또 고맙습니당! 날씨가 쌀쌀한데 몸 조심하시구요♡ ㅅ..ㄱ사탕해여!
11년 전
독자105
쓸이입니다ㅜㅜㅠ 아진짜이렇게 재밌게쓰시면 어떡해요ㅠ 그것보다우현이가빈소원은 뭐죠ㅠ 하 현성행쇼..♥
11년 전
독자105
익명인!! 다음주에 드디어!! 현성이들의 썸씽이 시작된다니우겁나 궁굼합니다ㅠㅠ다음주까지 언제기다려요ㅠㅠㅠ 우현이가 빌엇을 소원도 궁굼하고ㅠㅠ 야동이들 왤캐 달달함ㅠㅠㅠㅠ수열도 빨리 진도가 쑥쑥나갔으면좋겠네요ㅠ 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6
건강쌀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주 드디어 썸씽이있네요!!!!!!아아아아 햄복합니다ㅠㅠㅠㅠㅠ 오늘은 새벽이라 너무 졸려서 짧게 쓰구가요 죄송해요ㅠㅠㅠ 그래도 제 맘 아시죠??...ㅠㅠㅠㅜㅠ 작가님 성규우현 티격태격 너무 귀여워용 ㅎㅎㅎㅎ 그리고 동우도 너무 귀여워요!!!!!!ㅇ아아아아악 ㅠㅠㅠㅠ나도 주위에 이런사람들있으면좋겠어요ㅠㅠ 그럼맨날즐거울텐데 ㅋㅋ 아무튼 작가님 오늘도 글 재밋게 잘봤어요~~^*^ 이번쥬쥬말기대할게요 훗훜후(๑⊙ლ⊙๑)
11년 전
독자107
과일빙수에요 드디어 썸씽이 thㅓㅁthㅣㅇ 역시 현성은 싸우는맛5
11년 전
독자108
떪음이예용ㅇㅇㅇ 진짜 드뎌 썸ㅆ이 지금까지도재밌었지만 뭔가 둘이 확실히 이어진다는게없어서 슬펐는데 다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신나라 니나노호 내일시험인데 이러고있네여ㅛ요ㅛ요
11년 전
독자109
썸씽이라니 드디어 둘 사이에도 무언가 생기는 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3일만 더 기다리면 되는 거네요ㅠㅠㅠㅠㅠ시험같은건 이미 안중에도 없어졌으니 저는 그대의 글을 기다릴게요 어휴 벌써부터 설레네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0
오잉이에요ㅠㅠㅠ13화 본줄알았는데 안봐서 13화보고 왓네여ㅠㅠㅠ우현이가 빈 소원이 뭐길래 100원이 팅겨나갔을까요ㅠㅠㅠ다음화 드디어 썸씽이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욯ㅎ
11년 전
독자111
저ㅜㅠ 암호닉 할게요! '레몬맛사탕'이라고 기억해 주세요ㅎㅎ 다음화에 드디어ㅠㅜ 현성이들의 썸씽이!! 성규의 진솔한 얘기까지ㅠㅜ 그나저나 우현이가 빈 소원은 뭐였을까요. 진짜 궁금해요ㅋㅋ 그리고 순재 어디 아픈가요?ㅜㅠ 계속 저번부터 낌새가 이상한데ㅠㅜ 걱정되네요... 잘 보고 가구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12
설탕이에요! 현성의 썸.씽.이라니ㅠㅠㅠㅠㅠ드디어 현성의 러부러부가ㅠㅠㅠㅠ엉ㅇ엉 이제 시험도끝났고 2일만기다리면되네요ㅠㅠ 담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13
드!디!어! 내일 ㅠㅠ학수고대했어요ㅠㅠ내일이 오기만을 ㅠㅠㅠㅜ갤넥이에요!
11년 전
독자115
몇편이 밀려서 후다닥 읽고 왔네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음편이 썸씽이라니 설레네요...♥ 근데 진짜 우현이는 부잣집 아들 티가 팍팍나네요... 떡볶이가 얼마나 맛있는데!! 원래 그런데가 더 맛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요ㅠㅠㅠ 장염이라 찬음식이 안좋단 얘길들어서 되도록 자제하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아 뻘소리를 너무 늘어놨네요ㄷㄷ금손 작가님 이번편도 잘 봤어요♥! 현성이들이 꽁냥대는거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네요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16
헝미치겟다빨리보러가야겟응여그대전까또입니다!ㅂ..보라를포기하다니김성규가눈커질일이네요그대그럼정15화보러20000
11년 전
독자117
빙그레에요! 호원이가 보라색을 포기할수있겠다닠ㅋㅋㅋㅋㅋㄷ동우 대단하다!!!! 다음편에 썸씽이있다니 전빨리 보러갈래요♬
11년 전
독자118
개드립) 순재야 병원한번가보자 큰병생긴것 같아서 불안하다 ㅠㅠㅠㅠ 성열이에게는 가족이라고는 순재밖에 없는데 아이들이 알콩달콩하는거 좋은데 순재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네요 ㅠㅠ 어서 병원가보자 ㅠㅠ
11년 전
독자119
순재 왜이리 불안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0
ㅜㅜㅜㅜㅜㅜㅜ순재야... 빨리 병원을ㅜㅜㅜ 걱정되네요ㅜㅜㅜ 빨리 담편보러가야겠어요ㅜ
11년 전
독자121
흰송이버섯이에요 순재는 어디 아픈가요? 보는 제가 다 불안하네요 성열이는 또 왜그래요 빨리 현성이나왔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둘이 말다툼하고 막 그르는게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보러 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안녕하세요 !! ㅇ아 으아 ㅠㅠ저 정주행하다가 이렇게 늦게 댓남겨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없엇더요 !!진짜 짱이예요 ㅠㅠ 완전 드라마같아요리.....진짜,..말로표현할수없어요이건...사랑해오 작가님..넘늦은 댓글이지만 남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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