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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찬열이 만나서 비너스가 되어가는 너징썰 2 | 인스티즈




~교복입고 아르바이트 하러 온 안경쓴 찬열이~















나카시마 미카 (Nakasima Mika) 
流れ星 (Nagare boshi) (Instrumental)

















찬열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어느새 일주일 지났어.

찬열이가 너징생각보다 일을 아주 잘! 해주고 있어서 너징은 찬열이를 캐셔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해.

괜히 뿌듯뿌듯. 전에 저를 두고 내기걸었던건 생각도 안날만큼 잘해주고 있어.




찬열이가 오는 3시~5시 사이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 

다들 일하거나, 공부하느라 바쁜 시간이지.

그런데 매일 너한테 와서 칭얼대던 찬열이가 조용하기에 뭐하나 빼꼼 내다봤더니

테이블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서 뭘 끄적이고 있는거야.

뭔데 저러고 있나, 다가가서 봤더니 공부하고 있는거야.

지도 고등학생이다 이건가? 하면서 찬열이곁에 가까이가서 뭐, 해- 라고 하기도전에 

찬열이가 으억! 하며 작게 소리쳐.

그런 모습에 너징 풉-하고 웃고서 물어.




"공부해요?"


"넴넴. 이제 기말고사가 3주 남았거든요"


"예체능이라며. 왜 공부해요"




라고 넌지시 물었는데, 찬열이는 예체능이 공부못하는건 참을수 없데.

그래놓고 야자도 안하고 보충도 안해. 너징은 그 말을 듯고 핏-하고 웃고 무슨 문제푸나 슥 들여다봐.


보니까 삼각함수 적분에 낑낑대고 있는거야.

사실 너징은 수학과 출신이라 고등학교 수학문제는 껌처럼 느껴져서 

무슨 저런문제에 낑낑대? 하고 지나가면서 말했어.



너징이 수학과출신이라는걸 모르는 찬열이는 그말 듣고 발끈했어.





"저 이과거든요?"


"나도 이과였거든요?"


"... 사장님이 이과였다고여?"


"왜요. 안어울려요?"


"네. 문과같이 생겼어요"






문과 같이 생긴건 또 뭐야. 너징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컵을 정리해.

너징은 컵을 다 정리하고 핫초코를 마시고, 찬열이에게는 찬열이가 즐겨마시는

바닐라 프라푸치노를 가져다 줬어.

그런데 언뜻보니 찬열이의 풀이과정이 재대로 엉터리인거야.

공부에 오지랖이 넓은 너징은 결국 찬열이 손에서 샤프를 뺏어서 수정을 해주기 시작했지.






"찬열군. 이과 맞아요? 어쩜 이렇게 풀이가 엉터리야. 이거봐. 이거이거, 적분하는것도 틀렸네.

미분은 알아요? 알죠? 적분이 미분 거꾸로인건 알죠?"


"아, 정말. 너무 무시하시네"


"미분부터 재대로 해요. 적분과 미분에 대한 개념이 없는거 아니예요?"


"아, 저 이과라니까요?"


"나도 이과였어요. 이봐이봐. 이문제봐. f(x)에대한 미분과 적분과의 관계에서......"








너징은 고등학교때 유난히 수학을 못하던 나은이를 가르치던 방법으로 

어느새 찬열이 옆에 앉아서 차근차근 가르쳐 주기 시작했어.

너징이 보니까 찬열이는 개념이 많이 부족한 편이었어.

유형에 맞는 문제를 풀이를 보면서 풀고, 대충 맞춰서 푸는 식의 공부를 하고있었지.


너징 찬열이 손 톡 치면서 '이렇게 공부하면 아는것도 틀린다?' 하면서 웃었어.



그러자 갑자기 찬열이가 눈이 살짝 커졌다가 예쁘게 웃었어. 얼굴도 살짝 붉어졌고.

하지만 너징은 눈치채지 못하고 찬열이의 문제집을 이리저리 살펴봤어.




"이 문제집 너무 두껍다~ 쓸데없이 두껍네~ 개념은 하나도 없고. 이거 그냥 문제만 잔뜩있는거잖아~...중얼중얼....."





찬열이는 그런 너징을 보면서 이를 다 드러내며 활짝 웃었어.

그리고 너징에게 넌지시 물어봐.





"사장님, 그럼 이렇게 조금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과외해주면 안돼요?"





너징은 문제집을 들여다보던 고개를 찬열이를 향해 틀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반문해.





"...과외요?"


"네! 과외! 보니까 완전 수학천재네~ 어쩐지~ 소문이 사실이구나"


"소문?"


"엄청 공부잘했다는, 엄친딸이라는."


"흠....그건 또 어디서 들은 소문일까"


"아무튼. 막 학교앞 카페주인이 엄청 똑똑이다. 막 외국에있는 대학교 출신이다~ 막 이런식으로 소문났어요."


"...음... 외국에 있는 대학은 안나왔는데."


"그럼 무슨대? 어디나왔어요?"


"아, 몰라요 몰라. 그건 비밀이예요. 근데 과외해주는 대신, 자기도 열심히해야되는거 알죠?"


"... 네..흐.."





찬열이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의 뺨을 감싸며 수줍게 끄덕였어.

너징은 쟤가 왜저러나 싶었지만 찬열이의 속은 이랬어.





'자기도 열심히해야되는거 알죠?'

'자기도 열심히...'

'자기도'

'자기'

'자기'


나보고 자기래....ㅠㅠㅠㅠ






그런 찬열이는 뺨을 감싼채 고개를 설래설래 젓다가 너징이 건네는 문제집을 다시 덮고 책가방에 넣었어.

그런 찬열이를 보면서 너징은 핫초코 한모금 마시고 아-달다~ 하고 중얼거리다가 생각을 곰곰히 했어.

생각보다 찬열이는 머리는 좋아보이던데... 하나만 열심히해도 안돼잖아. 

음.. 예체능이면 영어도 잘하는편이 좋을텐데.

그래서 영어도 봐줄까... 하면서 물어봤어.







"그럼 수학만?"


"만? 다른것도 봐줄거예요?"


"시간이 되면~"


"아싸~ 공짜로 여러과목 과외~"






신난 찬열이와는 대조적으로 너징은 대학얘기가 나오면서 조금 씁쓸했어.

너징은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했어. 고등학교의 연장선처럼 느껴지는거야.

그래도 참고 2년을 다녔지. 2년을 참다가, 참다가, 자퇴를 한거지.

모 그룹 엄친아 아이돌이 똑같은 말을 했는데, 그 때 너징은 크게 공감했고.


너징은 나이차이가 별로 나지않는 바리스타 막둥이 외삼촌의 영향을 크게받아서, 대학을 다니면서 커피만드는것을 배웠어. 

그래서 자퇴를 하고나서 바로 외삼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너징은 바리스타일에 크게 재능을 보여서 금세 카페를 차리게 되었어.

카페를 차리게 된건, 찬열이가 고등학교에 올라온 1학년때, 너징이 24살때야.

처음에는 외숙모가 와서 도와주시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니까 혼자 카페를 이끌어 가고있지.

어리지만 너징이 워낙 꼼꼼하고, 일을 잘해서 생각보다 잘 되어가고 있어.


(지금 너징은 25살!)





너징은 그래서그런지 동생인 루한이 걱정이 많이 되고있어.

고3때는 열심히 '대학'을 목표로 잡고 공부하겠지만, 대학교에 가서 공부할때, 

너징처럼 느끼면 어떻게하나.. 하고.










석식시간이 되었는지 어느새 밖은 어두워져있었고, 점점 학생들이 모여들었어.

너징은 꾸벅꾸벅 팔을괴고 졸고있는 찬열이의 볼을 톡톡치면서 말했어.





"찬열아~ 그만 졸고고 빨리 계산대앞에 서요"


".....으아....네~"






찬열이는 또 볼을 감싸고 으아으어- 거리면서 척척 걸어갔어.

너징은 쟤 저러는게 습관인가.. 하면서 웃고는 너징도 정리해둔 컵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했어.










"사장님, 초코버블티 하나랑 타로버블티 하나요."


"버블티?"


"네. 초코 하나 타로 하나."




바쁘게 일하고있는 와중에 찬열이의 말에 귀가 쫑긋해.

초코랑 타로라.

너징은 혹시- 하면서 빼꼼 내다보니 동생인 루한이와 세훈이가 나란히 서있었어.

너징과 눈이 마주친 루한이는 손을 흔들흔들 하고 씩 웃었지.

세훈이는 루한이가 인사하니까 인사하는 쪽을보고 너징이 있다는걸 알아채.

그래서 너징을 보고 언제나 그랫듯이 꾸벅 인사하고.

찬열이는 그 둘이 너징쪽을보고 인사하니까 

너징 얼굴 한번보고, 루한이 얼굴 한번보고,

너징 얼굴 한번보고, 세훈이 얼굴 한번보고, 

위아래로 한번 훑고.




너징은 괜히 신나서 버블티를 열심히 만들어서 내왔어.

보통 찬열이가 받아서 쟁반에 놓는데, 너징이 직접 나와서 쟁반에 놓았어.

세훈이가 버블티를 받으러 왔어.

너징은 엄마미소 지으면서 오구오구.




"세훈이 왔어?"


"누나, 안본새 조금 얼굴이 갸름해 지셨네요"


"...내가?. 참 오래도 못봤다. 나 원래 이랬거든"


"...아 그렇죠."


"...칫. 아무튼. 세훈이, 잘 갔다왔어?"


"...?....아... 죽는줄 알았어요. 그날 전에 먹은 버블티가 올라오는 느낌"


"... 버블티 다시 안만들어 준다..."


"알겠어요 알겠어."




너징과 세훈이가 티격티격하면서 대화하는걸 쳐다보던 찬열이는 어느새 일진짱 표정을 짓고있었지.

심각심각. 둘을 보던 찬열이는 계산대쪽으로 고개를 돌렸어.

세훈이는 그런 찬열이를 보고 피식- 소리가 나게 웃으면서 쟁반을 들고 자리로 갔어.




"사장님. 누구예요?"


"아, 동생 친구예요."


"....동생 친구랑 엄청 친하네..."


"쟤 옆에 있는애. 쟤가 내 동생."


"...헐... 유전자가 대단하다... 알아요. 이루한형. 저 형 전교1등이잖아요. 맨날 상받으러 강대상 올라가는형."


"아 그래요?"


"맨날 무슨 과목상이란 과목상은 다 휩쓸던데"


"...흥흥흥..."




너징 괜히 기분좋아서 절로 코웃음이 나왔어.

여전히 찬열이는 심기불편불편하지만 너징을 보면서 또 치아를 다 보여주고.

그리고 또 주문하러 사람들이 오면서 너징은 다시 안으로 들어갔고,

들어가면서 찬열이 등을 톡톡치면서 '일해요~' 하고 웃고 들어갔어.
















+) 너징은 모르는 이야기





너징이 들어가고 찬열이는 잠시 쪼그려 앉아서 허헝-하며 빙구웃음 발사.

그러다가 손님이 저기- 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주문받고

'그린티 프라푸치노 한잔요-' 하고 주문넣고 다시 쭈구리 모드.




너징이 웃을때 인디언 보조개가 생기는데 그게 너무 귀여운 찬열이는

그웃는 얼굴이 아른아른 거려서 헝헝- 하다가 갑자기 다시 심각모드.







그 동생친구.. 쳇. 인정하는데....,

나보다 조금 못생겻지만.., 잘생겼잖아. 아씨.

또 동생친구일건 뭐야. 보니까 친해보이던데.. 아...아씨!!!!!!






속으로 중얼중얼거리다가 다시 벌떡 일어나서 주문받고

'아이스초코 2잔이랑 카페모카요-' 하고 주문넣고 서서 

동생친구 세훈이를 쳐다보며 손가락으로 계산대를 톡톡 두드리면서 한숨 푹.







"........안친하게 지내면 안돼나......."











안녕하세여 ㅎㅅㅎ


넴! 제가 다시 왔어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신거있죠 ㅠ,ㅠ 감동데쓰네!ㅎㅎ



음.. 제가 생각하는 징어의 외관은 그래요

몸에는 살이 많은데, 얼굴은 정말 작고 얼굴에는 살도 별로 없는.

비율도 좋아서 키도 커보이는데, ㅠㅠ 그놈의 살!!!

정말 살빼면 여신이 될 상이예요.


여러분이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안좋으실수도 있겠지만...ㅠ.ㅠ

미안해요 이렇게 설정해놔서.

그래두 점점 비너스가 되고~ 예뻐지는 너징! ㅎㅎ




그리고......



본격_너징이_찬열이_설레게하는_썰.txt


이 되는거같지만, 하나의 단계에요. 천천~히. 

너징은 천천~히 예뻐질꺼예요. 나중에는 아무도 모를정도로 예쁘게.

천천~히 이지만 조금은 빠르게! 갈게요

빨리빨리 보고싶은 마음도 이해하지만! 

예뻐지는건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같이 천천~히, 하지만 조금 빠르게!ㅎㅎ

함께해요~♡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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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와.... 달달달달.......... 저런 찬열이같은 사람이 필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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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엄청 늦은 답글이네요..ㅠ.ㅠㅎㅎㅎ 찬열이는 당신의 것이....ㅈ....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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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달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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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달달하다니 감사합니다류ㅠ.ㅠ 답글이 엄청늦었네요 죄송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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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차녀라ㅜㅜㅠㅜㅡㅠㅡㅜㅜ진짜달달하디ㅡㅜㅜㅜㅜ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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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달달...설탕을 뿌렸.....ㅎㅎㅎㅎ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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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ㅏ헐열 대박 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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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나두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껌은하트하트하트 답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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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박찬열 얼굴 상상가는게ㅠㅠㅠㅠ너무 귀엽다 진짜 왜이렇게 귀여워 박찬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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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귀여운 박찬열은 워더 ㅋㅋㅋㅋㅎㅎㅎㅎ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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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귀엽다ㅠㅠㅠㅠㅠㅠ징어,,,,,,,빨리이뻐져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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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점점 예뻐져가는 징어의 모습을 같이 봐주세요!ㅎㅎ 답글이 늦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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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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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네네 루한닮은 외모예요!ㅎㅎ 제가 그래서 루한을 동생으로 한거예여...(소곤소곤)ㅎㅎㅎ 방해꾼이 있을까요 없을까요?ㅎㅎㅎ 답글이 늦었어요 ㅠㅠㅠㅠ 죄송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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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박찬열완전ㅍ귀여워요ㅠㅠㅠㅜ어휴ㅠㅠㅜ달달터지네욯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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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찬열이 귀욤귀욤 열매 섭취!ㅎㅎㅎ 답글이 늦어서 정말..ㅠ.ㅠ 죄송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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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왕 달달해요 엄청 ㅠㅠㅠㅜㅜㅜ
찬열이 볼 감싸는거 상상하니 으악 미소가 지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조금 빠르게 예뻐져가는 너징이 기대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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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ㅎㅎㅎ 찬여리 평소의 모습을 최대한 생각하면서 썼는데.. 잘 상상되요?ㅎㅎ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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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 이거 신알신 할꼬야 8ㅅ8.. 심각하게 재밌쟈나.. 기다려지쟈나.. 기대되쟈나.. 분량도 좋고 포인트도 좋고 내용도 좋고 나 너 좋아하냐ㅠㅠㅠ? 자까님 최고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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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신알신할꼬예여? 오늘 올리꼰데!ㅎㅎ 미안해요 늦게와서 ㅠ.ㅠ 너 나 좋아하냐? ㅎㅎㅎ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ㅠ.ㅠ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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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아아아아 저런알바생있으면 야자고 뭐고 맨날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징어야 얼른 이뻐져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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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네
야자ㅋㅋㅋㅋ 야자 해야죠!!ㅎㅎㅎㅎ 징어가 예뻐지는 날을 고대하며!!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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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이런걸이제보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너무너어어어터어어어어어무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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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뭐야....진짜....매일 야한것만보다가...정화되는느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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