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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원우의 벌thㅡ데이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원우의 벌thㅡ데이★





지금은 11시 57분.

원우는 꿈나라에 있을 시간이지.




"준비됐어?"


"아니."




뒤에서 재촉하듯 묻는 석민이에게 단호박답게 말해준 민규는 석민이를 흥분하게 하였다.




"3분남았다고..!"


"닥쳐. 여기 3층이라 다들려."


"어? 찬이 어딨어?"


"우리 찬이 오줌보가 터져버렸지 뭐야~ㅎ"




한시가 급한와중에 없는 아이 걱정을 하는 지수에 의해 난 앙증맞게 대답해줬다.

덕분에 아이들은 기겁하며 나를 쳐다봤고 난 민망해져서 민규를 재촉했다.

이럴 땐 재촉이 최고지ㅎㅎㅎ




"근데 왜 오줌보가 터져? 지린 거야?"




이와중에 승관잌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빵터져서 막 웃다가 누가 입을 막는 바람에 내 웃음은 공중으로 사라졌다.

어떤 새끼가 감히 내 입을 막지?




"좀 조용히 좀 하라니까?"




사려야지.. 지훈이한테 대들었다가는 몇배로 되갚아줄 거야..

점잖게 있자 손을 내려주는 지훈이덕에 난 허세 넘치게 말했다.




"지훈이라서 참았다."


"나도 누나라 입 막는 걸로 끝낸 거야.




달력에 적어야지 지훈이가 내 개그 받아준 날☆


민규는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였고 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저새끼 주머니에 왜 라이터가 있지 시바? 다가가 라이터는 어디서 났냐고 차분하게 묻자 아빠한테 빌렸다고 말하는 민규에 의해 궁금증이 사라졌다. 놀랬네!ㅎ




"1분 남았다! 얼른 네버 시계로 초를 세어줘."




찬이가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고 아이들은 찬이를 놀리기 바빴다.

미안해 찬아.. 누나 입이 방정이야..




"오줌보 터진 찬아. 잘 꼬매고왔니?"


"혼자 꼬매기 힘들었을텐데 장하다 이찬."


"찬아 성장기쯤엔 다들 그런 경험 가지고 사는 거야. 알지?"


"ㄴ, 네..?"




승관이랑 석민이는 이해되는데 순영아..? 너란 남자 너무 매력이 넘치는 거 아니니..?(반전

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단다.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고..♥




"58!"


"원우 방 급습하자!"




원우의 방문을 여니 아무도 없다. 세상에.. 우리 애들 중에 스파이가있니!? 아까부터 분명 12명이였는데 원우는 없었는데..!

애가 어딜간거야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납치했나?ㅠㅠㅠㅠㅠㅠ




"오냐 맛있는 거 많이 ㅁ.. 어?"




이제야 계단에서 올라와 방 안으로 들어오는 주인공은 전화를 받는듯 보였다.

친구와 통화중인건지 즐겁게 웃으며 통화하다가 우리를 보고는 굳어버렸다.




"고맙고 시간될 때 만나자. 카톡해."





전화를 끊은 원우는 어색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다가 스스로 불을 껐다.

그래 스스로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늘보의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은 언제나 부끄러워서 얼버무렸는데 원우가 나를 가르켜서 누나 독무의 시간을 주겠다며 불러보란다.

이럴 때만 독무 준다..




"누나 성대결절이야. 노래부르면 안 돼."


"그래.. 1년에 한번뿐인 생일인데.. 어려울 수 있지.."


"알았어! 불러줄게!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늘보의 생일축하합니다!"


"헐 진짜 고마워.. 다들 자지도 않고 이거 준비한 거야?"


"이게바로 하숙집의 묘미 아니겠니?"


"와.. 12시에 받으니까 되게 뜻깊다."




소원을 빌고 촛불을 끄는 원우는 또 스스로 불을 켜고 박수를 쳤다.

급 눈빛이 돌변한 원우는 생크림을 묻히더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의 볼에 묻혔다.

그래. 조심스럽게 도망가야겠다.




"어딜?"




저번부터 장난기가 조금씩 피어오르던 순영이가 어딜가냐고 붙잡더니 크림을 내 볼에 묻혔다.

엄훠 자기! 해보겠다는 거야!? 크림을 묻혀 순영이에게 묻히려는데 민첩성이 장난이 아니다.




"왜 이렇게 빨라..? 밥 먹고 운동만 했지?ㅠㅠㅠ"


"묻히고 싶어?"


"응!!"


"그럼 묻혀."




뒷짐을 지고 내 키에 맞춰 숙여주는 순영이에 의해 심장이 또 나대기 시작했다.

1일 100나댐이야 내 심장은.




"둘이 뽀뽀해..?"


"내 생일에 뭐하는 거야..? 둘이 주인공 하고싶으면 오늘 같이 태어나지그랬어.."




아이들의 반응에 묻히지도 못하고 헛기침을 하며 먼산을 보았다.

먼산 언저리마다!




"늦었으니까 자자."


"맞아 졸렵네."


"응..? 벌써 자..?"


"이정도했으면 엄청 잘해준거라고 생각해."




단호한 아이들은 원우에게 잘자라고 하고는 각자 방으로 갔다.

나도 원우에게 잘자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화장실로 들어와 묻은 크림을 닦아내고 잠을 잤다. 이야기 끝.





<아침>


"세봉아 일어나 봐."


"우음.."


"일어나야지."




지수의 다정한 말에 눈은 떴지만 지금 이게 뭐하는 상황이야..?

국자를 들고있는 지수를 보며 이게 꿈인 줄 알았는데 뒤에 삐딱하게 서서 뒤집개를 들고있는 민규를 보자마자 이건 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이들 요리교실 열렸니..?




"우리끼리 준비하면 서운할 것 같아서."


"안 서운해.. 더 잘래.."


"누나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인간아니야.. 나 동물할래.."


"인성이.. 원우형한테 누나는 깨웠는데도 안하고 잤다고 말해줄게."


"무슨 소리니? 일어나려고 했어. 잠시 투정부린 것 뿐이란다."




벌떡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화장실로 들어왔다. 밖에서 민규가 화장실에서 잠들면 평생 놀릴 거라고 하는 바람에 잠이 확 깼다.

대충 눈꼽을 떼고 밖으로 나왔는데 이미 반은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사스가 아이들..




"난 뭐하면 돼?"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정한이의 단호함에도 아랑곳않고 난 기웃거리며 물었다.




"나도 도와줄게!"


"그러면 물을 떠서 마시며 식탁에 앉아줄래?"


"그게 도와주는거니..?"


"왜 우리 누나 기를 죽이고 그래욧..! 누나 이리와!"




석민이의 말에 달려가서 정한이를 가르키며 꿍얼거리자 내가 임무를 주겠다며 당면을 삶으라는 석민이였어.

이정도면 쉽지ㅎㅎ




"민규야 너네 누나 사고 안치는지 잘 봐."


"전문이지."




옆에서 빤히 지켜보는 김민규 덕에 뭣도 못하겠다. 부담스러워ㅠㅠㅠ 가뜩이나 쌍커플도 진한 게 옆에 서있으니까 겁나 부담스러워ㅠㅠㅠ

눈치를 보며 물끓는 걸 보고있자 답지않게 왜 눈치를 보냐고 성질이다.




"아 꺼져. 찬아 너가 나 감시해줘ㅠㅠㅠㅠ"


"안 돼. 찬이는 누나가 잘못해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할 애야."


"우리 찬이.. 이런 식으로도 날 발리게 하는구나.."


"지훈이형이 봐 줘. 잘못하면 공포의 쓴맛 알지?"


"알지알지."




아니 당면하나 삶는거가지고 겁나 뭐라하네!!!!

다 삶고 지훈이를 쳐다보자 잘했다며 박수까지 쳐주었다. 뜻밖의 뿌듯.


근데 거실에서 티비보는 저 아이들은 뭐하는 상황이지..? 난 열심히 했는데..




"세상 참 편하게 사는구나?"


"우리는 요리를 망치기 싫어서 뒷처리를 담당하고있어요."


"너네 조직이야..? 뒷처리..?"


"들켰다.. 우리 깍두기파에요."


"두목이 누군데?"


"딱봐도 누군지 알겠지 않아요..?"




리모콘을 조종하고있는 승철이를 가르킨 승관이에 의해 이해가 됐다.

리모콘을 조종하는 흑마법사 최승철이 두목이구나..★


나도 모르게 티비에 집중해서 보느라 지금 내가 왜 나온지도 잊고 티비에 빠져들었다.

열심히 보다가 아이들이 다 됐다며 원우를 깨우라는 말에 자연스럽게 일어나 위로 올라왔다.




"일어나!!!!!!!!"




빡구에 빙의해 소리치자 원우는 벌떡 일어났다. 신기방기..

좀 뒤척이다 일어날줄..




"원우야 눈감아봐!"


"아침부터 뭐야ㅋㅋㅋ"


"얼른~"




원우의 팔을잡고 한층한층 내려오며 계단의 시작점과 끝남을 말해주고 다 내려와서 눈을 뜨라고 뒤를 돌았는데 이미 원우의 눈이 뜨여있었다.

....??? 나 뭐한거니..




"헐 미쳤다.."


"생일축하해 원우야!!!"




그렇게 시작된 아침식사는 느렸던 원우도 젓가락질이 빨라지는 마술을 일으켰다고한다.

진짜로 이야기 끝.





(얼허분!)


원우야ㅠㅠㅠ 원우의 글을 쓰다보니 감수성 풍부해지네요ㅠㅠㅠ 엉어유ㅠㅠㅠ

오늘 두글이나 올리니 뜻깊어요!!!! 이게 바로 열글인가..?

종강이라 글을 많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ㅠㅠㅠ

제발 개강이란 게 사라졌으면 좋겠어.. 훠우!!!!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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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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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ㅍ치피스!!
7년 전
독자3
헐 대박 감동.. 드디어 1등.. 그것도 원우 생일에 ㅠㅠㅠㅠ 이건 운명이야ㅜㅠㅠ 원우랑 결혼해야겠어ㅠㅠㅠㅠ 복덩어리 생일 축하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흐허허허ㅓ 원우 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붐바스틱이에요!! 우리 원우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ㅜㅓㅜ 워누야 생일축하해乃乃♥♥♥♥ 작가님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5
원우야 생일축하해 ㅠㅠㅠㅜㅜ
태어나줘서고마워 ♥

7년 전
독자6
쎄쎄쎄!!
허규ㅠㅠㅠㅠㅠㅠ 워누야 생일축하해ㅠㅠㅠ 보고싶다ㅠㅠㅠ 태어나줘서 고마워♥

7년 전
독자7
원우야 생일 진짜진짜 엄청엄청 축하해♡♡♡♡♡태어나줘서 진짜 고마워♡
작가님 글은 언제나 사랑인거...아시죵?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어머멍ㅠㅠㅠㅠ 언제나 사랑이라니ㅠㅠㅠ 너무좋다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
닭키우는순영 헐 자까님 대학생인거 지금알았어요 둘이 주인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사실 초등학생이에요.. 이제서야 밝히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거짓말하면 안돼요.못써요.쓰읍.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텍스트로 잼이되었어요.. 박력넘치시네요 닭키우는순영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ㅁ^성공! 저도 콘서트도 가고싶고 맘껏 원우 생일도 축하하고싶어요.......여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1에게
저도요ㅠㅠㅠ 실물영접해보고싶네요ㅠㅠㅠ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겠지만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
세봉이네 하숙집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하님 콘서트 안가셔용?!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5에게
가고싶죠ㅠㅠㅠ 가야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도 른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원우 생일인데 왜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오늘도 순영이는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
7년 전
독자12
예에에/ 복덩어리 원우 생일축하해ㅠㅠㅠ 애들의 깜짝 파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즐거워서 다행이에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2시에 챙겨버리는 게 제맛이죠!! 제가 지금 알려줄래요!! 초치는 거 굉장히 잘합니다!! 넝담~ㅎ 어떻게 알아내죠? 예언하시는구나?ㅎㅎ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스포주의인가요?ㅋㅋㅋㅋㅋ 알아내셨다니 능력이 대단하시네용!! 어머.. 그렇다면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삭제한 댓글에게
만약 한명이 더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앜ㅋㅋㅋㅋㅋ 장난이에욬ㅋㅋㅋㅋ 오올~ 기억력 엄청 좋으시네용? 맞췄다! 대단하세요ㅠㅠㅠ 운명 맞습니다♥ (망태기에 기어들어간다)

7년 전
독자14
민규야
7년 전
독자20
녀뉴야♡♡♡♡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나도저런하숙집...넘나부럽다ㅠㅠㅠㅍ퓨ㅠㅠ
7년 전
독자16
아 순영... 또 우이 원우 생일 축하ㄹ해 보석 길만 걷자 예쁜아♡ 그나저나 우리 작가님... 소빵님과 자매...(대충격) 그나저나 저 그 먼산 언저리마다 그거 보고 어 나도 저거 하는데! 라고 소리 질렀다가 폰 뺏길뻔 했으니까 순영이 주세요.(최강당당)
7년 전
독자19
일공공사 / 원우가 보고 싶은 하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원우 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작가님 이번 글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저도 일공공사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흐어엉어 치킨반반이에여ㅕㅁ!!!!!! 세상에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다ㅠㅠㅠㅜㅜㅜㅜㅠ 생일 많이 축하해 사랑해♥ 어휴 열두시에 프사이런거바꾸고 오니까 쪽지가ㅠㅠㅠㅜㅜ흐어유ㅜㅜㅜㅜ 작가님 원룸에이어 하숙집까지 수고하셔썽요!!! 항상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3
네ㅔ 작가님 방금 정주행 끝났구요... 너무 재밌구요...ㅠㅠㅠㅠㅠ저 고삼인데ㅠㅠㅠㅠㅠ책임져요...!!ㅠㅠㅠㅠ엉엉ㅇ 암호닉은 또 안받으시나여...?♥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정주행하셨다니 일단 박수쳐드려야죠! 짜짝짝짝짝짝!!!!!! 많은 글을 정주행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그래서 전 잠자기 전에 빨리 잠을 청하고싶을 때 읽어요ㅠㅠㅠ 잠이 금방 오거든요!ㅋㅋㅋㅋㅋ 책임질게요! 글 더써야지ㅎㅎ(반전) 암호닉 받고있습니당!!
7년 전
독자25
허류ㅠㅠㅠㅠㅠ그럼 1122로 신청될까요?? 비록 기숙사생이라 매회 댓글달긴 힘들겠지만 꼬박꼬박 작가님 뵙도록 노력하겟습니당♥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오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122님! 다음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댓글안다셔도돼요ㅠㅠ 읽어주시기만 한다면 그걸로도 행복합니다♥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순수녕이에요!! 아... 아... 원우야... 작가님... 저 너무 좋아요... 으앙ㅠㅠㅜㅜㅜ 진짜 글 읽으니 저도 감수성이...(왈칵) 원우가 더 보고싶어지는 밤이네요... 원우야 생일 축하해!!! 작가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밍꾸에요! 으아 원우 생일날에 요런 글 읽으니까 괜히 감성돋구 그러네요ㅠㅠㅠ원우ㅠㅠㅠㅠㅠ축하 많이 받았겠죠?ㅠㅠㅠㅠ맞아요 종강이 최고에요ㅠㅠ개강..말만 들어도 소름이..ㅎ ㅋㅋㅋ작가님 열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7
으우어우ㅠㅠㅠㅠㅠㅠㅠ 워누 보고시퍼요 ㅠㅠㅠㅠㅠㅠㅠ 울 워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원우 생일이라니 ㅜㅜㅜㅜ 뭔가 맴찢이 오기도 하고 얼ㄹㄷㄴ 보고싶네요 ㅠㅠ
7년 전
독자29
여르마부타케에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원우가 보고싶엌ㅅ지만 이런날에 이런글을보니 한층 더 보고싶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 글이 또 현실감 있어가지구ㅠㅠㅠㅠㅠ원우도 아이들에게 생일축히 받앜ㅅ겠지요...? 선물도 많이많이 받고...오늘은 감동적인 내용이에요ㅠㅠㅠㅠ세하님 글은 언제나 유우머~가있어서 보기 즐거워요ㅋㅋㅋㅋ오늘도 찬이의 오줌보는 한건 하였습니다★ 터진 오줌보는 제가 꿰메주는거롷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해피 원우데이하세용♥
7년 전
독자30
헛 원우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고요ㅠㅠㅠ 순영아 나도 생크림 묻혀줄게... 커몬 베비....
7년 전
독자31
워누야 생일 축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원우야ㅠㅠㅠㅠ생일추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복덩어리ㅠㅠㅠ작가님글잘읽고가요ㅠㅠㅠ이런스폐셜은사랑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33
우리복덩어리원우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뀨뀨입니다! 원우야 생일 축하해!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 텍스트로도 제 심장이 나대요ㅜㅠㅠ 진짜 1일 100나댐이야 ㅠㅠ 그리구 전원우 복덩어리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7년 전
독자35
원우♡♡♡♡사랑해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36
0917 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일단 울 워누 생일 넘 축하해 ♥ ♥ 요즘 장난끼가 피어오른다는 순영이가 왤케 좋은지.. 어서 더 뿜어내줘 수녕아ㅠㅠㅠㅠㅠ케잌에서 묻히라고 뒷짐진 거 넘 발리ㅣ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
7년 전
비회원133.114
ㅠㅠㅠㅠ원우야 보고싶어 생일축하해❤️
7년 전
독자37
리모컨을 조종하는 흑마법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누 생일이제 지났는데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때 원우 보면 오열할거같아요.....☆
7년 전
독자38
워누야ㅜㅜㅜㅜㅜ보고시퍼ㅠㅠㅠㅠ몸관리잘하구ㅠㅠㅠㅠㅠ늦엇지만 생일 진짜진짜 축하해ㅠㅠㅜㅠ
7년 전
독자39
워누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생일 어제였지만 다시한번 축하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세봉세봉이에요!! 우리 원우 보고싶네요ㅠㅠㅠㅠ 원우 맛있는거 많이 먹었겠죠ㅠㅠㅠ
7년 전
독자41
투데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먼산언저리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갑자기 생각도 못한 게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은 게 자존심 상할 정도로 많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2
원우 생일나 잠깐 봤던 글인데 오늘 보니가 더 새롭네요.. 나의 사랑 원우야 오늘도 빛나줘서 고마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원우야ㅠㅠㅠ7ㅠㅠㅜㅜㅜㅜ아ㅜㅜㅜ보고싶다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눙뮹...ㅠㅜㅜㅜㅜㅜㅜ우의우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4
유유에요!!ㅠㅠㅠ워누야ㅠㅠㅠ늦었지만 생일추카해!!ㅠㅠㅠ와중에 생일 챙겨주는애들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
7년 전
비회원216.78
전워누복덩어리♥♥♥
저도 작가님의 종강이 계속되어서 하숙집을 많이많이많이 보고싶다면 욕심이겠죠?...ㅎ..♥

7년 전
비회원216.78
전워누복덩어리♥♥♥ 우지마요에요
저도 작가님의 종강이 계속되어서 하숙집을 많이많이많이 보고싶다면 욕심이겠죠?...ㅎ..♥

7년 전
독자45
아 순영아 미쳤다 진짜ㅠㅠㅠㅠ키맞춰주는게 이렇게 설렐일이였나ㅠㅠㅠㅠ허어헝어어
7년 전
독자46
ㅋㅋㅋㄱ저너누.생일날만큼은늘보라는타이틀을벗고.ㅋㅋㅋㅋㅋㅋㅠㅜㅜ너누야ㅠㅜ얼른나아ㅠㅜ
7년 전
독자47
크어...역시 하숙집...다들 의리가 멋져요!! 사람이 북적북적해야지 생일이 즐겁지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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