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닉그런거 생각도 못하고 난 그냥 뭍히고 댓글하나도 안달릴줄알았는데 날 막..막..나한테막..댓글달아주구
암호닉얘기해주구......감덩....감덩....홍홍님...보고있어요?감동.....
시작할께요ㅠㅠㅠㅠ엉엉엉
"저기요!!!!"
에베벱베베벱?..종..종대목소리데스네...??????????????????
는무슨ㅋ여러분 모두 낚이셧어요 뎨둉ㅇㅅㅇ
그냥 평범한 남자목소리가 들렸음
난 뒤돌아봤음(둑흔)
그러니까 멀리서 막 헥헥거리면서 뛰어오시는분이있는거임ㅠ_ㅠ
"네?저요?.."
"헠..아유 걸음이 왜이렇게 빠르세요 하..일단 여기"
?나니?뭐죠?내가 지금 보고있는건
부농부농한 명함?..............이걸왜 저에게?................
"이게 뭐예요?.."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아까 종대한테 노래 부르는거 듣고 가능성있어보여서.."
ㅇ허허어허허러허러헣러허ㅓ러헐허ㅓ헐헐러ㅓㄹ허렇러허러허
러하ㅣㅓㄴ히ㅏㅓㅣ험이라ㅓㅇ미ㅏ러마ㅣ만세!!!!!!!!!!!!!!!!!!!!!!!!!!!!!!!!!!!!!!!!!!!!
나한테 지금 캐스팅 들어온거임? 아까 똥으로 불렀는데(후비적)어어어엉ㅇㅇㅇㅇ어ㅓ엉어어어어뽜리투나잇이다ㅎ
그래요 나징은 고민에 빠지죠 사실 너징은 재능도 없고 있더라도 열심히할 자신이 없음
내가 지금 공부도 별로 못하고 인티에 올린 글 막 과거로 올라올수도 있고..흑역사고..예쁘지도 않고...
괜히 성형만 왕창하는거아닌가 괜히 실력도 열심히 하지도 않는 내가 연습생하다가 탈락되서 몇년을 헛으로 날리는거 아닌가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봄(진지)
그치만 뭐 내 흑역사가 어떻든 그쪽에서 캐스팅한거니까 알아서 해줄꺼아님?(당당)
내 얼굴과 노래에 가능성이있으니까 날 캐스팅했겠지(당당)
뭐!므ㅏ!뭐!!난 당당해 덤벼
ㅠㅠㅠㅠㅜㅜㅠㅠ단순한 나ㅠㅠㅠㅠㅠ
뚤루루루룰루룰루룰ㄹ루룰ㄹ루루루루룰루
"여보세요?"
"저 오징언데요..오늘 팬ㅆ."
"왜 이제 연락하셨어요!!!"
"(당황)네?"
뭐야 이양반 날 기다렸나 날 좋아하나(의심미)*^^*
"암튼 그럼 내일 2시에 회사앞으로오세요"
"아 저 내일 학ㄱ.."
뚜뚜뚜뚜뚜
ㅇㄴ ㄷㅈ?장난하세요?나랑?미쳣나봄 나 내일 학교가야되는데 난 공부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ㅎr.......짜쭝
암튼 난 감 어디에?에셈에 언제?두시에*^^*
시발 내가 무슨 어?모범생도아니진않지만 어? 내가 어?어????
"헐"
"안녕ㅎㅎ또보네"
"......종대어빠........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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