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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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홀리몰리..세상에...사랑한다고 말해준다..?그거 자체가 사랑 아닌가효...원우 정한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모쪼록 여주만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비회원.72]

원우랑 정한이 두 사람 사이 무슨 일 있었던 거 같은데..그거 때문에 여주가 힘들어할까봐 걱정되네요..

[독자2]

❤❤❤사랑이라고 말해❤❤❤

[독자3]

으아아아아ㅏㅏㅏ 작가님 ㅜ 내용이 아주 아슬아슬하니 사랑인듯 아닌듯 헷갈리게하는 용한 재주가 있군요,,,

[독자4]

세봉해입니당

사랑이 없는데 사랑해달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해라고 말해주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근데 그게 얼굴이 윤정한이다? 더더욱 없죠. 이건 여주를 향한 정한이의 사랑을 보여주는 거!!!! 아주조하 이런 삼각관계...❤️

여주에게 원우는 이런 존재군요. 나에게 술의 힘을 빌리게 할만큼 힘들게 하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심한 왜곡)....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에피의 두 남자를 아주 이 할미가 확대해석해서 한번 바라보았습니다. 확대해석 이것도 재밌네...ㅋㅋㅋ

오늘도 인티알람은 아침에야 알려주었지만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작가님 글 읽을 수 있는 혜택을 주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독자5]

민들레:)
아이 더 달라니까 바로 더 주시는 자까님
천사세여..😇?? 4화만에 사랑을 말하다니 제가 지금 뭘 본건가 싶어요. 갱장히 재미나군요. 뭔가 이 드러날듯 드러나지 않는 인물들의 감정선이 좋아요. 제가 몰래 훔쳐보고있는 느낌?
너무 변태스럽나요.. 하지만 조은걸ㅇ요..?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그냥 다 좋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독자6]

겸절미
넉점ㅁ반 폼 미텻다... 우뜨케ㅛ요 얘네 셋 너무 웃기다...... 사랑한다고 해달란다고 진짜 해주는 윤정한... 그저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