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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사랑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ㅠㅠㅠ

감격(입틀막)


[방탄소년단/민윤기] 너네 엄마 그때 예뻤어 : EP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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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너네 엄마 그때 예뻤어 : EP2 | 인스티즈





EP2. 좋은 냄새가 나. 너한테서.





정말 별 일 없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서로의 친구들에게 얘가 내 여친, 얘가 내 남친 이라고 소개했긴 했지만, 딱히 우린 연인의 모습은 아니었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재밌었던건 3살때부터 쭉 그래왔으니까. 




중학교 졸업식 날 윤기네 가족와 우리 가족은 함께 외식을 했다. 윤기와 마주보고 앉아 고기를 먹었다. 

툭 하고 먼저 내 다리를 친건 분명 윤기쪽이었다. 

오기가 나서 더 세게 걷어찼는데, 갑자기 눈을 질끈 감는 윤기에 조금 걱정이 되었다. 




다음 날 엄마 심부름을 다녀오며 만난 윤기의 왼쪽 다리엔 붕대가 감겨져 있었다. 

"...야, 괜찮아?" 

윤기의 다리를 매만지며 말하자 윤기가 내 손을 밀어내며 옅게 웃었다. 

"괜찮아." 

그러고 집에 가는 도중에 슬쩍 윤기가 앉아있던 정자를 다시 내다보았을 땐 

윤기가 붕대를 풀고 친구들과 달음박질치고있었다.



***


"사기꾼 기질을 진작에 알아봤어야해." 

"사기꾼??" 

"그래!!!사기꾼!! 어디서 개수작이야!"

"...그냥 너 가고나서 괜찮아진 것 뿐이야. 오해하지마." 

"말이 되는 소릴 좀 해" 

"말이 왜 안돼, 너가 만져줬는데 당연히 낫지." 

"못살아 진짜." 

능글능글하게 받아치는건 어디서 배운걸까. 


***




"야, 나 여고 걸렸어." 

"난 공학인데." 

윤기와 나는 다른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그래도 학교는 바로 옆 학교였다. 



교복을 맞추러 간 날, 여고 교복을 입고 거울을 보는 나를 빤히 보던 윤기가 입을 열었다. 


"이제 너랑 나랑 다른 학굔데, 어쩔거야? 계속 사귈거야?" 

"..무슨말이야?" 



"아니, 그냥. 우리 근데 사귀기로 해놓고 그냥 친구일 때랑 똑같았잖아.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야?" 

"...갑자기 왜이렇게 진지해?" 

"가볍게 얘기할 일은 아니잖아." 



민윤기의 갑작스런 말에 당황하긴 했지만,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했다. 


뭣도 모르던 시절 친구들에게 지기 싫어서 민윤기와 사귀기로 했는데, 

그 후로도 우리는 유치한 싸움과 다툼을 하는 친구였고, 

대화에선 애정을 1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그래, 그럼 그냥 친구 하자." 

"그래" 



헤어지자는 말 하나 없었다. 그냥 친구하자.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받아들이는 우리의 모습은 이상할 것도 없었고, 특이할 것도 없었다. 


교복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윤기와 같이 저녁을 먹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서 우린 그저 천장만 바라보았다. 말도 없었고, 말보다 흔한 장난도 없었다. 



"들어가, 김탄소." 

"너도," 

"아 맞다. 앞으론 등교 버스 타고 하자. 더 가깝잖아 학교." 

"그래. 대신 시간 안맞춰나오면 너 혼나." 

"나 잘 나와." 

"내가 뭘" 

"됐다, 들어가라. ...야 김탄소," 

"왜?" 

"너 혹시 기분 안좋아? 내가 우리 그냥 친구하자고 그래서?" 

"...아니 별로?" 

진심이었다. 별로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어차피 민윤기와 나는 언제라도 같이 하는 사람이니까 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윤기의 키가 많이 컸다. 

언제였더라, 내가 민윤기 누나같던 날이 있었는데, 이젠 윤기를 올려다봐야할 지경이다. 

물론 정신연령이 어른이 된 나와 달리 아직 민윤기의 뇌는 어린애이긴 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윤기를 한 번 올려다봤다. 

"왜?" 

"아니..그냥. 너 되게 많이 컸다." 



자기를 올려다보는 날 물끄러미 보던 윤기가 손으로 내 머리를 헤집었다. 

그리고 윤기는 정강이에 멍이 들었다. 



"엄살은," 

"와..김탄소 진짜. 사람 잡겠다." 

"못잡아, 이정도가지곤." 

애석하게도 난 중2 이후부턴 키가 크지를 않았다. 

딱히 키가 크고싶었던건 아니지만, 윤기 옆에 섰을 때 어울리는 키 정도는 되고싶었는데 그건 이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집 갈때 너 혼자가." 

"왜?" 

"아, 오늘 애들이랑 피씨방 가기로 했어." 

"...그래, 너무 오래있지말고." 


자리가 하나 남아있던 버스좌석앞에 우리 둘은 가위바위보를 했다. 


내가 주먹, 윤기가 보. 



한치의 망설임없이 민윤기가 자리에 앉았다. 

"예절이라곤 1도 없는자식." 

"넌 15년을 나랑 같이 살면서 그걸 몰랐어?" 

"알고있었어, 임마." 


윤기가 씩 웃으면서 턱을 괴고 창문을 바라보았다. 

난 그 앞에 손잡이를 잡고 휘청휘청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 민윤기는 생각보다 잘생긴 축에 속했다. 

뽀얀 피부는 맹글맹글해보였고, 크지 않은 눈과 귀여운 코와 잘 어울렸다. 

얇은 입술이 호선을 그리면 생기는 입동굴까지. 

아 나 지금 뭐래. 



"야, 안들려?" 

"어? 뭐라고?" 

"가방 달라고, 넌 애가 무슨 국토대장정이라도 가냐? 가방이 한짐이냐." 

"아, 어...." 



민윤기가 내 가방을 건네받아 품에 쏙 안았다. 




"야, 김탄소. 그거 알아? 니 가방에서 좋은 냄새 난다?" 

"가방에서?" 

"어." 



대체 왜 가방에서? 묻지 않았다. 그냥 쟤 개소리중 하나이겠거늘.



***


"그거 지금 생각해보니까 섬유유연제 냄새였던 것 같은데," 

"아닌것 같은데, ....근데 가방도 섬유유연제를 써?" 

"개인의 취향이지." 


"근데 그 냄새, 지금도 난다?" 

"어디서?" 

"그냥, 너 안으면 그 냄새 아직도 나." 


민윤기가 날 자기 품에 가두곤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그거 그냥 니 냄새였나봐." 

"그래?" 

"어, .....좋다." 


***





Behind 2 


붕대의 진실


"엄마, 붕대있어?"

"어, 저기 구급상자 안에. 근데 왜, 다쳤어?"

"아니,.....그냥....요긴하게 쓰일 데가 있어서."




-




[너네 엄마 그때 예뻤어] written by. 융기침강


2화 끝

3화에서 또 만나요!



최대한 많든 독자님들과 댓글로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노력할게요

혹시 궁금하신점~ 혹은 고쳐줬으면하는점~ 뭐라도 좋으니 댓글 주시면 답변달아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3화 전개 끙끙....

머리를 쥐어짜내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글/막글

위/아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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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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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슙♥
우와!!!!!!!1등이에요!!!!!!!!!행복해!!!!!능글맞은 윤기 너무 좋네여....♥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융기침강
1등으로 오셨네요 감사해요!!ㅎㅎ 다음화에서 또 뵐게요!ㅎㅎ
7년 전
독자2
[윤기 하앙...]
허엌 헤어진다니... 헤어진다뇨...! 그런 일은 있으면 안 되는 것. 당연한 것. ㅋㅋㅋㅋ 아 능글능글 좋다 ㅠㅠ

7년 전
융기침강
안되는것!!!ㅠㅠㅠ엉ㅇ엉 윤기 여주 사랑길만 걸읍시다~~~~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또 만나용
7년 전
독자3
[오늘로]입니다♥♥ 작가님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 쭉쭉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융기침강
감사합니다ㅠㅠㅠ오늘로님!ㅎㅎ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4
깜장콩입니다.
신알신 울리자 마자 헐래벌떡 왁자지껄 후다다닥 뛰어왔습니다! 현생에 치여있던 매마른 저에게 설렘 한스푼 끼얹어 주셔서 감사하옵니다ㅜㅜ 윤기 안그런척해도 은근 끼쟁이네요 붕대 증말 ㅎㅎㅎㅎㅎ 귀여워서 무릎박살날뻔했쟈나여ㅜㅜ!!! 둘이 막 이래저래 묘하게 삽질하는게 딱 또래같고 귀여워서 넘나 좋네요!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7년 전
융기침강
ㅠㅠㅠ길게 댓글 써주셔서 감격!!ㅠㅠㅠㅠㅠ설레셨다니 다행입니다 요~물 민윤기 붕대를 구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깜장콩님ㅜㅜ 다음화에서 또 뵐게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동받고가요~~ㅎㅎ
7년 전
독자5
백열
꺄하하하ㅏ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능글맞다ㅠㅠㅠㅠㅠㅠ아이고 좋아라!!!!!!!!!!!!!!!!!!!!

7년 전
독자6
슙기력
답답하니까 빨리 사귑시다!!!!!!!!! 능글윤기 젛다ㅠㅠㅠ 좋아부러~~~~

7년 전
독자7
또르르 입니다!!!! 붕대라니... 정말.. 저를 꽁꽁 묶어버렸어요...윤기가.. 어엉ㅇ...능글맞은 윤기도 사랑이고, 무심한 윤기도 사랑이고, 가방 들어쥬는 윤기도 사랑입니다.. 그냥 사랑인가요..? 맞아요.. 윤기는 그냥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썸도 보고싶고 당장 사귀고 싶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너무 어려운 결정이에여...
7년 전
융기침강
또르르님!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능글맞죠ㅠㅠ좋습니당...너도 윤기는 사랑이라고 생각해여 8ㅅ8 ㅋㅋㅋㅋㅋ 저도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ㅠㅠㅠ 다음화에서 또 뵐게요~
7년 전
비회원231.19
이월십일일이에요 아 미뉸기 능글능글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말투 무심하지만 제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7년 전
독자9
강변호사에요!! 둘이 진짜 오래된 친구같고 막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원래 연애하기전 썸탈때가 막 달달하고 그런거 아니겠어욯ㅎㅎㅎㅎㅎ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융기침강
맞아요 썸이 진짜 달달?할수있져!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10
벌스에요!!!
붕대 감싸는 윤기 귀엽네요ㅎㅎㅎㅎ 저는 왜 좋은 냄새가 안날까요......?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1
빅닉태 입니다! 현실에서는 저렇게 설레는 남사친이 없기에 이렇게 작가님글로 대리설렘을 항상느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연애학 이에 오!
윤기와 여주가 같은 고등학교에 못 간 게 왜 이리 아쉬운지ㅠㅠㅠㅠ그래도 뭐 어쩔 수 없죠!! 뭔가 같은 고등학교 안 간 것도 좋은 스토리 나올 거 같아서 헹헤 예를 들면 뭐 여주가 윤기를 막 질투하는 거나 뭐 ,,, 몰라요!!!!!! 윤기가 여주 보고 여자친구 남자친구 계속할 거냐고 묻는 게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으헉..... 그거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여주도 하 마음이 이론 이론 아 당연히 감정이 없으니까 그런 거 같긴 하다만 여주가 윤기 보고 잘생겼다고 하는 게 뭔가 좋네요 나와 함께 윤기의 사진을 공유해볼뢔?
여주한테 괜히 걱정 받고 싶어서 붕대 감싼 건가요 민윤기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어떡해요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여주 가방에서 좋은 냄새 난다고 호우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와선 안으면서 네 냄새라고 하는 게 아 오늘 어쩌면 좋나요 잠못자는건가요ㅠㅠㅠㅠ 윤기야 여주야 포에버!!!!!!!!!!!!!!

7년 전
융기침강
연애학님은 오늘도 이렇게나 기나긴 댓글을 또 달아주셨네요ㅠㅠㅠ감사해요 정성이 담뿍 들어간 댓글 헤헤 그져ㅠㅠ민윤이 공학에 집어넣은 보람(?)있게 또 3화 써 봐야죠 ㅋㅋㅋㅋ 흐흐흐 민윤기 너무 잘생겼어요...(심장폭행범민윤기고소합니다) ㅜㅜ 붕댘ㅋㅋ귀엽져!!ㅋㅋㅋㅋ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
으어ㅠㅠㅠㅠ 저번에도 이어서 답글이라뇨 행복해 아주 내적댄스쩌네요 ♪─ O(≧∇≦) O ♪ 네네 아주 좋아요 보람 있게 화이팅입니닷! 아 근데 사실이에요 너무 잘생김 민윤기 아주 잘생겨서 어우 고 소감이어요!!!! 다음 화에는 댓 다는 거 1등은 힘들꺼같거,, 10등 안에 들어야겠어요!!! 저도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3
누가보면
흐아아ㅏ아아앙 저런 능글맞은 남사친 저두 한명만ㅠㅠㅠㅠㅠ 갖고싶습니다... 어디있숩니까..

7년 전
융기침강
...저도...한명만....(오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독자님 :)
7년 전
독자14
방소에요!!! 으으 간질간질한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붕대를 그렇게 쓰면 귀엽곸ㅋㅋㅋㅋㅋ 능글맞고 좋네요 헿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융기침강
정꾸야님~~감사해요!!ㅎㅎㅎㅎ 예쁜 연인..!!(부럽 됴륵)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에서 또 뵐게요!ㅎㅎ
7년 전
독자16
있잖아요..?
ㅇ워후!! 브금도 딱 맞게 끝나고 일부러 붕대찾는 윤기도 ㅈㅎㅎ고 썸타다 또 고백하고 걸혼하겠쥬 그럼 난 설레기만하면 되는것이야!!!

7년 전
독자17
만두짱이에요 윤기 귀여워요❤❤❤❤❤❤❤❤
7년 전
독자19
모찌섹시에요!
윤기랑 탄소는 헤어진게 헤어진 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윤기는 잔꾀도 있었고 탄소한테 분명 마음은 있었던거같아요 본인은 몰랐었겠지만..ㅎ

7년 전
독자20
12학번

헐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대 ㅋㅋㅋㅋ넘나귀여운것 하는짓진짜애기네여 ㅋㅋㅋ 썸 조금만 더 타줘...달달하게 . . . .. .

7년 전
독자21
민윤자기자입니다! 아니너뭌ㅋㅋㅋㅋ헤어지는것도 친구하자. 너무 단호한거아니예여ㅠㅠ 아직 헤어지잔말은 안한거니까 사귀는걸로해요ㅠㅠㅠ 다음화 넘나궁금한것!!!다음편에서뵈요 작가님!!!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융기침강
댓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빨리 사귑시다 흫헤
7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비회원이라 투표 ㄴㄴ해요ㅠㅠㅠㅠㅠ하지만 고백을 산택하겠습니다(단호) 윤기글은 진짜...너무좋은거같아요 민빠답이라 그런가...오늘도 감사히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2
호비에요!!
하... 아니.. 저도 이런 남사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 윤기...저도 윤기랑 사귈래요..

7년 전
독자23
몽글이에요

아...ㅜㅜ아ㅠㅠㅠㅠㅠ 좋은냄새라니
진ㅋ챠 쥬글거같아요ㅠㅠㅠ 하 진짜 다정츤데레 미뉸기 넘 조쿠여 중간중간 현재씬도좋고 사랑훼.....작가냄결혼해요..

7년 전
독자24
찜침입니다!!!썸을 더 타요!!!설레고 좋네요...ㅎ
7년 전
독자25
강산입니다 완전 대박이에요 진짜ㅠㅠ뭐라 설명불가한 설렘....두근두근.....
7년 전
독자26
망개똥 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의 기질이 다분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7
빠나나입니다 썸타는 듯 아닌 듯한 이런 상황 넘 설레네여.... 오늘도 윤기는 멋지고.. 썸을 더 타라!!!!
7년 전
독자28
슙슈/윤기 끼가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랑 과거랑 왔다 갔다 하면서 비하인드도 보여주고 하니까 더 설레는 것 같아요 고백은 좀 더 썸 타고 했으면 좋겠어요 명색이 이번 화에 헤어진 커플인데 다음 화에 바로 사귀자고 하면 전개가 빠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물론 작가님 글 is 뭔들이긴 하지만❤ 썸타는 이야기가 더 달달하고 설레기도 하니까요 ㅎㅎㅎ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돼요 피드백 하시려는 모습도 너무 좋아보이고, 그냥 작가님은 제 사랑 하트하트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융기침강
슙슈님 정성가득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조언 정말 감사해요!덕분에 생각이 쭉 정리가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꾸륵]저 지금 심장 잡고있어요ㅠ퓨ㅠㅠ엉엉ㅇ
7년 전
독자31
요랑이
워후!!!!투표 졌어요!!!!!하지만 전 쿨하니까!!사실 반대쪽도 맘에 들었거든요...

7년 전
비회원112.133
슈슙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 ㅠㅠㅠㅠㅠㅠ 융ㄴ기야ㅠㅠㅠㅠㅠㅠ (눈물 퐁퐁)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와..큽 작가님 분위기좋아여ㅠㅠ
7년 전
독자33
슈가뚜뚜입니다!
둘이 왜 친구해ㅠㅠㅠ왜 헤어져ㅠㅠㅠ저 같으면 민윤기랑 절대 친구 할 일도 없을 거도 하고 싶지도 않을 거예여..민윤기를 그냥 친구로 남겨두라니...바로 옆에 두고 바라만 보라니..차라리 부처로 살겠어...근데 민윤기 이놈 붕대 뭐야ㅠㅠㅠ왜 귀여운 짓이야 깨물어주고 싶게ㅠㅠㅠ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윤기의 능글거림을 응원하면 전 이만..(총총총)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융기침강
슈가뚜뚜님 반가워요 늦댓이지만...답댓달아드리려고....!ㅎㅎㅎㅎ 능글거리는 민윤기ㅠㅠ저도 필요합니다만 엉엉 ㅠㅠㅠ깨물면안돼욬ㅋㅋㅋ 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4
빙봉이에요!! 헤어지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당황스러웠지만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너무 귀여워.. 그리고 냄새!!!!!!! 워훠!!!!!!! 저는 왜 저런게 설레죠..♥
7년 전
독자35
뾰롱~♥ 이렇게 헤어진다니... 공학이라니...! 안돼요ㅠㅠㅜㅠㅠㅜㅜ 윤기야 잡아줘ㅠㅠㅜ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ㅠㅠ
7년 전
융기침강
ㅠㅠㅠㅠㅠ공하규ㅠㅠㅠㅠㅠㅠ민윤기만공학 저도 부럽네요 (코쓱)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윤깈ㅋㅋㅋ 사실은 다 좋아하고 있었네요 왜 눈치를 못 채는거니 여주야!!ㅋㅋ 고백도 하면 좋지만 이 썸타는 설렘을 조금 더 즐기고 싶네요
7년 전
독자36
민윤기 왜이렇게 능글맞아... 완전 좋아...❤
7년 전
독자37
아카아카해에욯ㅎㅎ 워후 달달하고 간질간지류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 윤기 붕대 감은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 작가님 다음화도 기대할께요ㅠㅠㅠ
7년 전
독자38
굥기에여 원래 글은 썸타는 맛이 있어야죠 결론은 민윤기가 남편인데 굳이 서두르지 않아도ㅎㅎㅎㅎ 나중에 사귈때는 달달하게 사귀렴ㅠㅠㅠ
7년 전
독자39
추억필름입니다! 암호니규확인하고 바로 달려왔어요!! 오늘두 너무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0
CG V입니다 둘이 너무 좋아요ㅠㅠㅜ 헤어지면 안돼요ㅠㅜㅜ
7년 전
비회원14.57
빛날입니다! 아 앙대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ㅠㅠㅠㅠ근데 헤어졌어도 넘나 달달하네요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41
즁이에요!
하아 ㅜㅜㅜㅜㅜㅜ 오늘도 능글맞는 윤기에 치입니다 크으 ㅠㅠ 당연히 맘같아선 빨리 둘이 사귀는거 보고싶은데!!!!!! 그래도 썸이라는것이 참 아찔하구,,, 설레고,, 암튼 머 그렇잖아여 ..? 므흣,,,❤️ 오늘도 설레이고 갑니당❤️❤️❤️ 사랑해요!!!! 쾅쾅 작가님 내꺼 퉤퉤ㅔ테!!!!!!!!!

7년 전
융기침강
즁이니뮤ㅠㅠㅠ감사합니다 빨리 사겼으면해요 저도..8ㅅ8 늘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4
다음화도 빨리 보고싶어요오 ㅠㅜㅜ❤️❤️
7년 전
독자42
뜌입니다 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으아 저번편에서 갑자기 사귀더니ㅠㅠ 이번편에서는ㅠㅠ 이제는 그저 둘이 어떻게 결혼했을지 궁금하네여ㅋㅋㅋㅋㅋ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3
크흐 윤기랑 탄소랑 사귀고 헤어진게 정말....ㅎㅎㅎㅎㅎㅎ 으음...소박하고조용하게이뤄졋군요...!ㅋㅋㅋㅋ 아둘이너무귀여워요
7년 전
독자44
소금이에용~ 오늘도 두사람은 달달함이 마구 퍼지네요...... 어서 다시 사귀어라!!!!!!
7년 전
독자45
꾸깆꾸기예요작가님!지금에야집에돌아온저를탓하세여!!!!!!ㅠㅠㅠ!오늘도설레욯ㅎㅎㅎ윤기야내가발도들어주라~!그리고사실다음화는조금더썸타라유후~!그래야재미있지않을까요?!?!당장고백하면제심장이남아나질않을거같아서ㅎㅎㅎㅎ다은화도기다리고있을게요작가님!오늘수고하셨습니당❤️
7년 전
융기침강
꾸깆꾸기님 이제야 댓글쓰는 절 탓하세요ㅠ 썸ing 어떻게 풀지 고민이 많ㄴ네요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좋은하루!
7년 전
독자46
유자청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안는거 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냄새 좋다고 하는 것도 ㅠㅠㅠ 그냥 분위기가 넘 설레요♥ 오늘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7
몽자몽이예요 혹시 윤기는 이미 여주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인식해서 여주한테 확인차 기분상했냐고 물은게 아닐까요ㅠㅠㅠ 혹시나 여주도 자기를 좋아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전 좀 더 썸을 타면서 달달구리하게 지내다가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7년 전
융기침강
몽자몽님 의견 감사해요!ㅎㅎ 늦댓이지만 ㅠ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만나요!
7년 전
독자48
짜몽이에요 현실로 넘어올때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소리 지를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입니다! 조금 답답해도 썸타는게 이걸 뭐라고 해야지... 팬픽?의 묘미죠!!
7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입니다!! 썸을 더 타든 바로 사귀든 어쨌든 사귀고 결혼하는데 뭐 결과가 중요합닏까!!!
7년 전
독자49
수수깡이에요!!! 아 진짜 둘이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 게 둘 사이 답다라는 생각도 들고 신기하네용... 다시 잘되겠지마는^^ 그리구 여주 걱정시키려고(?) 다리에 붕대감는 민윤기가 왜이리 귀여운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잘 됐으면 싶으면서도 썸타는 게 보고싶고 그렇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편도 재밌었어요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7년 전
융기침강
수수깡님 ㅠㅠ귀여운 아카들 잘 보고계신다니 기분좋네요 비록 늦댓이지만..ㅎㅎㅎ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 정성가득댓글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푸른하늘입니다 오늘 글도 넘나 좋은 것~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1
이기탄탄입니다아♥ 언젠가는 저 둘도 진지하게 연애하게 되는 날이 오겠죠...! 기다리겠습니다 ^-^*
7년 전
독자52
개나리에요 윤기 귀여워ㅠㅠㅠㅠㅠ 여주랑 윤기 다 사랑스러워요ㅠㅠ
7년 전
비회원89.39
야꾸
윤기 잔머리ㅋㅋㅋㅋㅋ 아이 귀엽네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지내다 보니 친구와 애인 사이의 차이를 못 느껴 헤어지잔 말 없이도 그냥 그런대로 사이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래도 곧 럽럽럽한 기분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작가님 오래간만이네요!!!
친구해도 괜찮냐는 윤기 질문 속엔 아쉬움이 있던걸까- 아님 정말 걱정아닌 걱정의 질문이었나, ㅎ 쨌든 썸썸하다가 다시 사기면 되죱!!

7년 전
독자53
달리깁니다!!! 좀 더 썸탔으면 좋겠어요..(부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4
하 이런 소소하게 가끔씩 쏘옥 들어오는 설렘 좋아요...아 뭐라고 해야되지....막 음 어..표현력이 딸리는데.....쨌든 좋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좀 더 탄소를 애태워야 할 것 같아여..!!!ㅎㅎ
7년 전
비회원252.32
토끼)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작가님 설레게 하기 선수에요 진짜 하.... 부부맞습니까? 왤케 달달해ㅠㅠㅠㅠㅠ 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툭툭 내뱉는데 달달해ㅠㅠㅠ 그게 더 달달해ㅠㅠㅠㅠ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유ㅓ후 휘파람이라도 불어야 하나!!!!!!자까님 사랑해요!!!!넘나 재밌는것 앞으로 더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57
침이니
허허헣허허ㅓㅓ민윤기능글거리는거누구한테배워써!!!!!!!!!!!!!잘했어!!!!!!!!!!!! 결혼후에말하는저말왜때문에설레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슈가나라에요!!
아ㅠㅠㅠㅠ징짜ㅠㅠㅠ윤기 왜이렇게 귀엽져..??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붕대 감는 것두 귀엽구ㅠㅠㅠ 그냥 넌 존재자체가...❤️ 여주가 기분 안나쁘다고해서 윤기가 맘이 좀 상했을 것같아여...윤기는 여주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여...헤어지다니...음...어짜피 남편은 민윤기니까ㅎㅎㅎㄹ걱정따윈안합니다!!오늘도 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59
숭 / 헐.. 마치 응답하라1988의 한장면 같아요ㅠㅠㅠㅠㅠㅠ윤기 스윗보이..♡
7년 전
독자60
복숭아꽃 입니다! 윤기 진짜 너무 능글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좋아서 죽습니다 ㅠㅁㅠ... 융기 최고.. 능글맞은 융기 최고.. 조금만 더 썸타면 이제 다시 러부러부할 날이 오는 건가요?! 하루 빨리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ㅁ^ 오늘도 설레고 간질거리는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1
헹구리에요! 윤기 진짜 한결같이 귀엽고 능글맞고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2
윤기야입니다 이제 여주도 윤기를 좋아하는 건가 봐요 (두근두근) 가방 들어주는 윤기 쏘스윗...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학교 내에서 둘의 또 다른 달달함을 보고 싶었는데 다른 고등학교가 되어서 아쉬워요 ㅠㅠㅠ 그래도 그것 나름대로 묘미가 있겠죠 흐흐 그래서 너네 언제 사귀어 (진지)
7년 전
독자63
여주이름을 김탄소말고 자동으로 본인이름으러 교체되게 해주실수없나요?ㅠㅠㅠ 몰입이좀안되는..ㅠ
글을 너무 재밋게 보고있습니당!!!

7년 전
독자64
유은이에요 여주도 이제 윤기를 점점 좋아하게 될거 같은데! 그리고 윤기 여주 놀리려고 붕대찾는거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현실에서는 달달 과거에서는 썸이라니...진짜 너무 재미있어요!!!!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66
이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전개 너무 좋습니다ㅠㅠㅜㅜ풋풋하고ㅠㅜㅜㅜ
7년 전
비회원252.249
세 연
크 윤기야 여주 걱정 듣고 싶어서 붕대 맨거니 그런거니 여주야 헤어진거 아쉽지? 그럼 다시 사귀면 된단다 허허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67
화산송이에요!!윤기는 오늘도 설레네요ㅠㅠ❤잘읽었어요乃乃
7년 전
독자68
구구가가입니다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글쓰느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쓰세여♡

7년 전
독자69
1다다입니다! 하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둘이 정말 로맨틱 ㅜㅜ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것 넘나좋은것...
7년 전
독자70
10041230

항상 글 읽을 때마다 저도 남사친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맨날해요... 왜 저 여중 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ㅓㅇ

7년 전
독자71
삐뽕입니다~ 풋풋하고 설렘설렘하네요! 이런 달달한 글 좋습니다ㅠㅠㅠ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2
종구부인입니닿ㅎㅎ 아이 조금만 도 썸탔으면 좋겎어요!! 아주구냥 이뿌고 사랑스럽고 설레고 간질간질 그러네윻ㅎㅎㅎㅎㅎ 헤헤헤헤
7년 전
독자73
에리얼이에요 붕대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진짜 능청미 사랑스럽ㅠㅠㅠㅠ아쉽게 헤어지고 고등학교 달리가면서 떨어지게 됐지만 윤기 키도 커지고 떨어진 만큼 서로 생각하게 돼서 둘 사이가 좀더 미묘하게 된거같아요ㅠㅠㅠ아슬아슬 썸타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4
8월입니다!! 윤기 매력 터지네요 진짜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설렘 진짜 글 읽을 때마다 대리설렘을 느끼네요.....하하..... 썸 좀 더 길게 탔으면 좋겠어요!! 뭔가 썸인듯 친구인듯 그 혼란스러운 감정이랄까.... 그게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76
오징어만듀입니다!! 꺄앙 이건 무슨 관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사귀고싶으면사귀곧다시자연스럽게친구하는ㅋㅋㅋㅋ역시 아직까지는 별 감정이 없다가 생기는 단계인걱겠죠?? 넘나 설레는 것ㄴ
7년 전
독자77
0207이에여 ㅠㅠ 아 역시 윤기ㅓㄹ렌다 나도 남자친구 ..
7년 전
비회원100.177
넌내하나뿐인태양 입니다! 현실에서도 저런 남사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엉엉 질보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78
과자나라예요ㅋㅋㅋㅋㅋ와 민윤기 능글거리는 것 좀 보세요 동네사람들!!ㅋㅋㅋㅋㅋ윤기 능글거리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아주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히동이에요 대박대박대박 ㅣ와ㅜ짐짜 너머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 최고심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끅 윤기야ㅠㅠㅠㅠ자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 융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겨론 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어.......
7년 전
독자81
레몬솜이에요~! 능글미봐 ㅜㅠ 쫌만 더 썸타보쟈 ㅜㅠㅠ
7년 전
독자82
박하사탕♥♥♥♥
으헤헤헤헿 아 나 이렇게웃으니까 변태같앟ㅎㅎㅎ 하지만 좋은걿ㅎㅎㅇㅎㅎㅎㅎㅎㅎ 하 내 심장을 뛰게하는 윤기야.. 내 미소가 이리 값싸지가않는데 막 영화한편 본 것 마냥 상상돼서 계속 웃으면서 보게돼요♥♥♥ 와아 7일만에 댓글을 달다니! 멋져 사탕이!..ㅎ 다음에 1등을 노려볼게요♥ 추석 잘 지내시고 푹 쉬세요!♥♥♥

7년 전
비회원219.71
사랑스러엉 입니다! 윤기가 하는 행동 왜이리 귀엽나요..붕대.. 빨리 사겼으면 좋겟는데 썸도보고싶고ㅠㅠㅜ
7년 전
비회원239.64
쑥이예요ㅠㅠㅠㅠ윤기 머리쓴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7년 전
독자83
오우..제가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오늘에서야 이런 좋은 글을 접하다니요..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에요 너무 글 잘쓰시네요ㅠ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85
룬입니다!!!!! 허러허러러허러허ㅓㄹ러러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존재였네여
7년 전
독자86
윤기가 왜 친구로 지내자고 했을까요....ㅠㅜ
앞으로 윤기와 여주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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