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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6378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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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5-2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심쿵★





엄마의 눈치를 보던 아이들은 하나둘 기분을 풀어드리려는 건지 엄마께 다가갔다.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으니 또 울보심보가 튀어나오는 건지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엄마 알잖아. 누나가 엄청나게 짝사랑한 거."


"맞아요!! 누나가 365일 눈물을 지새우며 밤낮으로 고생을.."


"순영이가 좋아한 게 아니라 여주가 좋아했던 거였어?"


"아, 아뇨! 어머니 제가 좋아한겁니다."


"아직 자네를 사위로 맞지 않았으니 어머니라는 호칭은 좀 부담스럽구나."


"엄마 무슨 드라마찍어? 그게 뭐야.."


"피곤해. 자고 내일 얘기하자."




이 자리를 피해 방으로 들어가시는 엄마였다. 방문이 닫히자마자 복잡한 감정들이 마구 뒤섞였다.

즐거웠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가고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을 때 석민이가 내 앞에 서며 내 팔을 자기 머리에 올려놓고 말했다.




"누나 내 입이 문제야.. 날 때려죽여ㅠㅠㅠ"


"누나가 이 상황에 니를 때리겠냐? 내가 때려줄게."




그렇게 시작된 민규의 석민이구타에 난 가만히 바라보다가 너가 무슨 죄가 있겠니라고 하며 석민이를 때리는 민규의 등짝을 때려줬다.

울적하게 앉아있으니 순영이가 내 앞으로 다가와 같이 쭈그려 앉았다.




"미안."


"너가 뭐가 미안해.."


"내가 더 조심했어야 하는 건데. 이석민이 입 못열게 입을 막았어야했어, 내가."


"누나도 막았어야했는데 못 막아서 미안."


"아 뭐야.. 그냥 둘이 짐싸서 나가!!"


"꿀떨어진다. 곰돌이푸에 빙의될 사람?"


"야 너네들은 이 심각한 분위기에서 장난이 나와?"


"이 분위기에 축 쳐져서 울고있을까? 분위기 띄우려는 마음도 몰라주네."




승관이는 급 입을 쭉 내밀고 툴툴대며 말했다.

그런 모습에 살짝 미안해졌는지 순영이는 입을 꾹 다물었고, 우리는 한동안 조용히 있었다.

그러다 정적을 깬 건 민규였다.





"그래서 어쩔 거야? 엄마 표정보니까 그냥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내가 나갈게."


"에이.. 하숙집에 뼈를 묻겠다며. 이렇게 쉽게 나갈 거야?"


"나 계속 여기있으면 누나 눈치 보면서 살 것 같아서 안 돼. 그 모습을 어떻게 보면서 버티냐?"


"넌 착한 거야? 바보같은 거야?"




정한이의 말에 순영이는 또 입을 꾹 다물었다.

순영이 없는 하숙집은 면 없는 잔치국수일 거야..




"아냐 순영아. 내가 어떻게든 엄마 허락 받아낼테니까 아무 걱정 하지 마."


"걱정 안하겠다. 단식투쟁이라도 하려고?"


"그럴까? 그러면 좀 불쌍해 보이려나?"


"누나 단식투쟁 하기만 해. 아주머니도 꽤 놀라셨을텐데 단식투쟁까지 하면 더 속터지실거야."


"아 어떡해.. 나 손떨려.."




수전증이 생긴 것마냥 떨리는 손을 보고있는데 순영이가 걱정말라며 손을 잡아주었다.

하.. 이 와중에 설레면 나가죽어야 하는 거지?




"집에서 학교 다녀도 괜찮으니까 내가 나갈게. 맨날 놀러올테니까 보고싶어도 참아."


"싫어.."


"이마짚.."


"이 상황 어떻게 해야하는 거냐?"


"나만 심각해?"


"몰라.. 걍 창문깨고 도망치고 싶어."




우리 겁나 아련한데 이마 짚고 분위기 깨는 애새끼들 덕에 아련함도 사라지고 빡침이 밀려왔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니네들은 그런말이 나오냐며 주변에 있던 휴지를 던졌다.

안타깝게도 지수한테로 날아가버렸다.




"던져서 기분이 풀린다면 저 tv를 던져도 좋아..ㅎㅎ"


"지수야 미안해ㅠㅠㅠ 김민규한테 던지려고 했는데ㅠㅠㅠ"


"이것도 던져볼래?"




내 손에 자기 휴대폰을 쥐어주는 지수를 보며 웃음을 꾹 참았다.

고개를 숙이고 입을 막는데 이 와중에 웃는 누나도 대단하다며 깐족거리는 민규를 보며 웃음이 쏙 들어갔다.




"이게 다 니때문이잖아. 너 진짜 입술 썰려볼래?"


"그건.. 너무 잔인.."


"니가 입을 다물고 있었으면 이런 일이 일어났겠니?"


"말투봐.. 너무 무서워.. 순영이혀유ㅠㅠㅠㅠ"


"이번엔 진짜 혼나야 돼."


"무릎꿇고 손들까?"


"한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


"아니 무슨 개그콘서트야?? 이 상황에 무슨 물구나무야? 그것도 한 손가락으로?"


"앜ㅋㅋㅋㅋㅋㅋㅋㅋ도저히 못참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참고있던 건지 승관이가 웃음을 터뜨렸고, 웃음이 전염병이라는 말이 맞는듯 애들도 다 빵터져버렸다.

난 끝까지 참으려고 했으나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배를 잡고 웃어버렸다.





"다들 들어가 자라. 늦었네."


"그래."




우리의 끝은 항상 그렇듯 쿨하게 헤어진다.

위로 올라와 순영이에게 잘자라며 인사를 해주는데 아련하게 날 보다가 안고 토닥여주었다.




"잠 못자고 생각 많아지지 마.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내가 다 해결할게."


"잠 안 올 것 같은데.."


"잠 안 오면 나 불러. 내가 재워줄게."


"응.. 순영이 잘자.."


"응. 누나도 잘자고 내 꿈꿔."




영영 못볼 것도 아닌데 우리는 드라마라도 찍듯이 한참이나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안고있었다.

자다가 나온 건지 비몽사몽한 찬이가 놀랐다가 둘이 그만 좀 하라며 잠결에 화를 내고 밑으로 내려갔다.




"이제 진짜 자야겠네."


"응.. 헤어지기 싫다.."


"내일 아침에 봐."


"응!"




방 안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천장을 질리게도 쳐다보았다.

눈을 꼭 감고 명상에 젖었다가 잠에빠졌다.





"악..!"





그렇다. 나란년은 이 와중에 무서운 꿈을 꿔서 얼음병에 걸려버렸다.





"이 놈의 고질병.."





눈을 뜨면 혹시라도 귀신이 보일까 뜨지도 못하다가 순영이가 생각나 휴대폰을 들어 문자를 보냈다.

카톡으로 들어갈 여유조차없어. 문자가 최고야.




[순영아 자?]




뭐해? 자? 자나보네..

짝남의 정석인 문자를 보낼까도 생각했지만 나대지않고 답장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제바류ㅠ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




(아직도 안 자고 있어?)




순영이의 답장이 오자마자 미친듯한 타자실력으로 답장을 보냈다.




[나무셔워ㅠㅠㅠㅠ]




문자를 보내자마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안심이 됐고 노크소리에 더 안심이 됐다.




"들어와.."




문이 열리고 들어온 순영이는 굉장히 해맑게 웃고있었다.

좋은 꿈 꾸다가 왔나?




"저번에 승철이형이 있어줬을 때 속이 타들어갔는데 이번엔 나네."


"속이 타들어갔어? 귀여워.."


"왜 무서워?"


"무서운 꿈.. 아직도 귀신 얼굴이 생생해 묘사해줄까?"


"누나 그만.. 난 승철이형만큼 강심장이 아니야."


"그래도 순영이 오니까 안 무섭다ㅠㅠㅠ"


"나 나가면 무섭겠네?"


"무섭다못해 눈도 못뜰거야.."


"누나가 귀신얘기하니까 나도 무섭잖아.."




무서워서 부른 순영이가 겁을 먹자 나는 더 무서워졌다.

불킬까? 라고 물어봐도 고개를 저으며 정색만 하고 있고 순간 순영이가 아닌줄..




"누나."


"응?"


"여주야"


"헐 순영이가 이름불러줬어ㅠㅠㅠㅠㅠ"


"내가 아직도 순영이로 보이니?"


"순영이가 반말했어ㅠㅠㅠㅠ"


"무서우라고 한 말인데 좋아하면 어떡해?ㅋㅋㅋ"


"순영아ㅠㅠㅠㅠ 한번만 더 해주라. 응?"


"나 무서워졌으니까 책임지면."


"어떻게 책임질까?! 어떻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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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갑자기 내 침대로 올라오는 순영이 덕에 심장이 운동을 시작했다.

심장에 이두박근 생길 삘이다.




"뭐해..?"


"무서우니까 같이 자자."


"응..?"


"싫어? 싫으면 말고."


"아 가지마ㅠㅠㅠㅠㅠ"




내 쪽을 보고 누운 순영이는 눈을 감고 있다가 번쩍 떴다.

덕분에 순영이를 감상하던 나는 눈을 빠르게 감아야했다.




"이제 안 무서워?"


"응."


"더 안 무섭게 해줄게."




이렇게 훅훅 들어오면 안된다고 했잖아.

팔배게를 해준 순영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좋은꿈꾸라며 내 이마에 짧게 입을 맞췄다.




"순영아."


"응?"


"이름 한 번 더 불러줘야지. 약속 지키는 거 중요해."


"..야."


"헐 심쿵.."


"누나 남자가 야라고 하면 싫어해야지."




표정은 안 보이지만 순영이 표정은 해탈한 표정일 것이다.

하긴 뭐만하면 내가 좋아하는데..♥




"야."


"마상.."


"아 순영아ㅠㅠㅠ 마상박제해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누나 어서 코 자. 더이상 얘기를 나누면 안되겠어."


"헐 순영아.. 누나랑 말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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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잖아.."




날 꽉 껴안는 순영이에 의해 순영이 특유의 향기가 맡아졌다.

향기도 박제해야겠어.




"여주야 잘자"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센스가 없네. 오빠 잘자 해야지."


"아빠 잘자."


"오냐."




순영이 센스봐. 미쳤어..

내 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는 손길에 잠이 금방 올 수 있었다.







다음날(순영시점)



자고있는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다 얼굴을 간지럽히는 머리를 귀 뒤로 넘겨주다가 침대에서 내려와 밑으로 내려왔다.

아주머니가 아침준비를 하고계셨고 난 옆으로 쭈뼛쭈뼛대며 다가가 힘겹게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 제가 나가겠습니다. 짐도 다 싸놨어요."


"일어났니? 이리와서 이것 좀 도와줘."


"네? 저 제가 나가ㄱ.."


"얼른! 아침 굶을셈이야?"


"ㄴ, 네!"




도마에 올려진 야채를 썰다가 아주머니를 보니 열심히 요리에만 집중하고 계셨다.

어제 들킨 일이 꿈이였나?




"뭘 그렇게 봐? 내 얼굴에서 여주 얼굴이 보이니?"


"어제 일이 마음에 걸려서요.."


"다른애들이었으면 택도 없었어. 아니다, 지수는 괜찮지. 승철이도, 준휘도 싹싹한 게 괜찮긴 하지."


"저, 저기.."


"어머 내 정신 좀 봐! 못하는 말이 없네~"


"그래서 허락해주시는 건 가요?"


"대신 하숙집 안에서 스킨쉽금지야."


"감사합니다!!!"




만세를 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칼 들고 그러면 다친다는 말에 슬며시 내려놓았다.

근데 스킨쉽 금지..? 제일 어려운 건데.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머니라고 부르지 말랬지!"


"아.. 죄송합ㄴ.. 어? 순영이형 아침 도와드리는 거야?"


"응. 너 그 어머니라고 부르는 습관 고쳐."




죽여버리기전에는 마음속으로 보내버리고 억지웃음으로 대신해줬다.

승관이는 머쓱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부엌으로 걸어와 다된 계란말이를 집어먹고 있었다.




"손 씻었냐?"


"아니. 내 손 원래 깨끗해."


"승관아."


"아주머니! 저 손 닦았습니다! 절대 더러운 손으로 만지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등짝만큼은 지켜주세요!!!!"




겁에 질린 듯 속사포로 뱉어내는 모습을 보다가 웃음을 터뜨렸는데 어머니도 이 상황이 웃기신 모양이었다.

그렇게 셋이 웃다가 다같이 정색했고 어머니는 승관이를 보며 입을 여셨다.





"감시 잘 해. 둘이 스킨쉽하면 아줌마한테 바로 말해. 바로 내쫒길 줄 알아."


"네!! 제가 감시 하나는 끝내주죠!"


"됐어. 학교 가려면 멀었을텐데 더 자. 잠 못잤을텐데."





누나 안고자서 그런지 엄청 잘 잤다는 건 죽을 때까지 비밀해야겠다.

일이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




"근데 순영아."


"네?"


"우리 여주 어디가 그렇게 좋아~?"




어머니도 딸사랑 주범이신가 보다.

옆에서 아침을 도와드리며 누나의 좋은점을 조미료삼아 말해드리니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덕분에 어머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다.








bonus


공개연애를 밝히고 나니 모든 것이 괜찮다. 모든 게 괜찮은데 한가지 안 좋은 건.




"어? 지훈아 여기 뭐 묻ㅇ.."


"내가 할게."


"응.."




음악을 가장 먼저 들려줬는데 이제는 나 대신 석민이나 승관이를 부른다거나.

친오빠처럼 내 모든 걸 챙겨줬는데 이제는 지훈이가 날 신경도 쓰지 않는것처럼 챙겨주지 않았다.

그래도.




"앗 뜨거!"




아파하는 나를 싱크대로 데려가 차가운 물을 틀고 흐르는 물에 내 팔을 대주었다.

내가 위험할 때 챙겨주는 건 변함없었다.




"고마워."


"응.."


"저기 지훈아."


"왜?"


"단추 많이 달린 옷 입었네~"


"옷이 없어서 입은 거야! 누나 때문에 입은 거 아니거든?"


"누가 뭐라고 했나?ㅎㅎ"




귀여운 건 여전하넿ㅎㅎㅎㅎ







11023님의 소재입니다!

지훈이의 찌통에 저도 찌통이 밀려왔어요ㅠㅠㅠ

이번 소재는 참 가슴 떨리고 설레는 소재였습니다ㅠㅠㅠ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큰 벽이였던 일도 해결되고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이네요!

물론 지훈이는 찌통이 밀려오네요..

다음에 특별편으로 지훈이와 이어지는 편도 하나 만들어볼게요..8ㅅ8


다음편에서 봬요!!!!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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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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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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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순별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순별님 1등 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2
선댓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2등 축하드려용!♥
7년 전
독자8
꺄하 규애에요 아 아직까지도 저희집에 있는 저는 매우 편합니다ㅇㅅㅇ! 그리고 새벽에ㅔ..( 울컥 ) 다행이에요 걸렸어도 잘 넘어가 주셔서... 심장이 콩닥콩닥하다가 없어질뻔해짜나요...( 입틀막 ) 잘 보고갈께여 ㅔㅎㅎ헤 자까님 즐추 보내세여!!!!!! ♥
7년 전
독자3
빽빽이
7년 전
독자11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미칠 지경이예요... 지훈이가 맘에 조금 걸리지만... 어머니도 좋게 봐주시니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미칠듯이 심장이 막 뛰었는데 허락해 주신거 보고 맘 놓았네요ㅠㅠㅠ 진짜 순영이 나가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추 보내세여♥♥♥♥
7년 전
독자4
감자오빠
7년 전
독자53
세상에 어머니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락을 해주시다뇨 ㅠㅠㅠㅠㅠㅠ 지훈앙..... 그래도 넌 내 살앙이야... 너무 찌통이다 진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1004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허락을 해주셨어요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벗고 팬티질러!!!!!! 순영이가 오빠미도 터지구여...... 오늘편 지짜 환장...........❤ 넘나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6
호시탐탐 입ㄴ다ㅠㅠㅜㅜㅠ아ㅠㅠㅜ순영아 너무 치명적이고 멋있고 귀엽고 미치겠고 니가 다 해먹어ㅠㅜㅜㅠㅠㅠㅠㅠㅠ세상사람들 모두 순영하세요ㅠㅠㅜㅜ사랑아 순영해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
지훈이ㅣ 찌통이긴하디만... 어머니가 허락해주셔서 넘나넘나 좋네요ㅠㅠ♥순영이 하숙집 안나가서 너무 다행ㅇㅣ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9
수녕수녕해에요ㅠㅠㅠㅠ지훈이 찌통ㅠㅠㅠㅠ그래도 죽기전에 순영이랑여주랑 꽁냥대는거보니ㅠㅠㅠㅠㅠㅜㅜㅜㅜ세상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지훈이 스토리는 엄청나게 짠내나고 슬프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고라파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 찌통 넘나 슬프네여 큽.....그렇지만 우리 수녕이랑 여주 이제 당당하게ㅠㅠㅠㅠ다닐 수 있어서ㅠㅠㅠㅠㅠ너무기분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ㅠㅠㅠㅠ 찌통 ㅠㅠ
어흑 숭영아 ㅠㅠㅠㅠㅜ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하 허락받아서 다행입니다ㅜㅜ무슨일생길까봐조마조마 했는데ㅜㅜ근데 그와중에 지훈이 찌통...ㅠ
7년 전
독자13
썬준입니다!! 아...순영이는 정말....왤케 설렐까요..... 사랑스럽게...... 이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후뉴ㅠㅠㅠㅠㅠㅠ 지훈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저에게도 찌통이 찾아옵니다...☆

7년 전
독자14
아앙 오늘도 달달터지네욯ㅎㅎㅎㅎㅎ 얼른지훈이랑도 좀 편한관계가 되야돨텐데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순영이 허락을 받았으니!!허허후후루루ㅜㅜ 심장터져죽겠어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5
계지계맞이에요!!!어머니ㅠㅠㅠㅠ사랑합니다 ㅠㅠㅠ허락해주셧어 ㅠㅠㅠ스킨쉽은 뭐....안보실때 하면되는거지요 ㅎㅎㅎㅎ(음흉) 순영이 너무 귀어워요......말을 놓아줫어 ㅠㅠㅠ오빠라고 불러도돼..? 지후니는 찌통이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233
헬륨이에요! 오늘 설렘폭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ㅏ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추석 잘 보내시구 맛있는거 많이 먹으세요!♥

7년 전
독자16
순수녕이에요!! 으어어ㅠㅜㅠㅠㅜㅜㅜㅜㅠㅠ 일이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 진짜 이대로 순영이가 하숙집에서 나갈까봐 얼마나 심장 졸였는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와중에 순영이는 멋있고 난리네요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 아 진짜... 어디 저런 남자없나요... 너무 좋아요 세하님......... 지후나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 너무 미안해져요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 그래도 누나 챙겨주는 모습만 보면 진짜 귀여워요...8ㅁ8 이 남자들 진짜 오늘 귀엽고 멋있고 다 해먹네요...8ㅁ8 이제 큰 벽이 해결됐으니 진짜로 연애하는 커플같겠네요!! 그전에도 그랬긴 하지만 비밀연애였으므로8ㅁ8 앞으로 순영이가 또 어떤 심쿵을 해줄지 기대되요^0^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아!! 세하님 추석연휴 재밌게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7
팔팔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권순영 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ㅠ잼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지훈이....ㅠㅠㅜ찌통ㅠㅠㅠㅠ뿌에엥엥작가님 어늘도 재밌게읽었어용!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18
와 드디어 공개연애!! 어머니도 허락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지훈이 찌통이지만 달달한 커플 너무 기대 됩니당!♡
7년 전
독자19
슈크림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에 댓글 단 것 같아서 죄송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이 너무 안 돼서 작가님 글 들어오려니까 사람이 많아서인지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오류가 뜨더라구요.........8ㅅ8 이제 오랜만에 집에 와서 다시 보고 댓글 달고 하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밝혔군요 좋ㄷ아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자다니....(ㅇㅅㅁ) 지훈이 찌통에 저도 같이 찌통이 오는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꼬솜이에요! 와 이제 축포 터뜨려도 되는건가요????? 순영이 여주 추카해ㅐ~!~!~!~!~~!~! 잘 넘어가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어머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일개 독자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왜케 신남ㅆ는지 모르겠네여 아직 휴일이 4일이나 남으서 그런가?헤헤헤 그나저나 지수.. 쏘 스윗해여.. 기분 풀린다면 티비를 던져도 좋다니... 이런 대박적인 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8ㅅ8.. 근데 우리 지훈이.. 찌통이네요.. 지훈이.. 좋은 짝 이쓸거야..8ㅅ8 특별편에서는 달다구리하게 써주시와요..히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2
최고야! 쨔릿해! ㅠㅠ
7년 전
독자23
쑨쑨이예뇨!! 오 어머니ㅠㅠㅠㅜㅜㅜ 허락해주셧어여ㅠㅠ 너무 좋구나ㅜㅜㅜㅜ 쥬니가 걸리는데ㅜㅜㅜㅜㅜ 어우ㅜㅜㅜㅜㅜ 그냥 스킨쉽 해라 막 그냥ㅜㅜ
7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나왜 순영이로 보이냐 할 때 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ㅇ유유유유유ㅠ유슻퍼유류류로ㅠㄹㄹㅎ륧ㄹ류류ㅠ류 그래도.... 순영이랑 행복하세요,,,,,후루흐ㅡㄷㄱ 순영이 귀여우어유유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지훈아.........마음이 아프겠구나 이해해 그러므로 나라는 선물을 너에게 선물하겠어 거절은 안돼
7년 전
독자27
11023이에요 어머니 허락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받아쓰요ㅠㅜㅜㅜㅜㅜ제가 다 감격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백년해로해라ㅜㅜㅠㅠㅠㅠㅠㅜㅜ그치만 지훈이ㅜㅜㅠㅜㅜㅜ우리 쥬니ㅜㅜㅠㅠㅜㅜㅜ넘 찌통이에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다 챙겨주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너무 잘 읽고 가요 부족한 제 소재로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짱이에요♥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8
아아아아어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쑤뇨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칸쵸
시상에...이게무슨일이람.....이제 완전히 밝혀버렸네요..ㅠㅠㅠㅠㅠ쩐다ㅜㅜㅜㅜㅜㅠㅜ 어머님^^반응이 약간 긍정적이라소 다행이시다. ^ㅁ^ 만약 저기 언급제외 애들이랑 이어졌으면ㅋㅋㅋㅋㅋㅋ무슨반응이였을까요ㅋㅋㅋㅋㅋㅋ갑자기 궁금^!^
그나저나..오늘편..되게 달달하네요....완전 대박적 ...같은침대에서 같이자다니ㅎ! 시상에.ㅎ!
이제 집에서 스킨쉽못하고 어떻게 살아요 둘이ㅠㅠ~~ 당연히 몰래하겠지만 . 그래도ㅠㅠ~~
근데 지훈이는 넘 찌통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슬퍼ㅠㅠㅠㅠㅠㅠ저 마음 넘 잘 알아서 더슬프다ㅠㅠㅠㅠㅠ그럼 지후나 이젠 나에게로 오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여르마부타케랍니다!!!!!!! 어느때보다도 더욱 더 세하님의 글을 기다리고있었어요!!!!!!ㅜ이렇게 길고 심심한 연휴에 세하님 글이 올라와서 너무나 다행입니다ㅠㅠㅠ 어떻게될까 조마조마했는데 휴...순영이는 언제나 스윗하군요♥ 그리고 벌써 한침대라니....므흣....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ㅎㅎㅎ 부끄럽다ㅎㅎ 지훈이는 많이 찌통이지만ㅠㅠㅠㅠ지훈아.. 예전의 너가 그리워... 너도 마음아프겠지만...(갑자기 영상편지) 핳 어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1
마릴린 입니다! 크으으으응으 엄마센스가 나이스하십니다 마지막에 지훈이 찌통인데 귀엽고 사랑스럽고 니가 다해라....ㅠㅠㅜ
7년 전
독자32
아이고오...작가님!! 저 /♡/입니당ㅜㅜ 그동안 많이 찾아오지 못했지요ㅠㅜ! 그동안 작가님 볼 생각에 두근두근 했는데 쓰차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비회원으로 올까 했는데 아이피어쩌고..(당황) 그래서 변명스럽지만 지금 오게되었어요ㅜㅜ 죄송해요 그동안 참..★ 그래도 우리 민규와, 우리 순영이를 보고 앓는건 여전해요..! 작가님이 올리시는 글들 보면서 항상 울먹이는 이유죠 : ) 이번편은 지훈이의 아련함&찌통이 보이면서도 순영이의 달달함&오빠미 ㅜㅜㅜ저 여기서 누워도 되는건가요! (벌러덩) 이제 전 작가님의 소유입니다. 같이 네덜란드로 떠나볼까요? 결혼합시다!!! 식을 올려볼까요? 사랑합시다!! 전 순영이에게 한번치였고, 작가님께 한번 치였습니다. 이제 작가님께서 저의 에 치이실 차례입니다! 항상 좋은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아합니다(X♥X)
7년 전
독자33
왠지 순영이랑 여주랑 햄찌커플일꺼 같애요ㅠㅠㅠㅠㅠ둘다 완전 햄찌하게 사겨ㅠㅠㅠ
7년 전
독자34
뀨뀨에요! 오늘도 쟈밌어요ㅠㅠㅠㅠ 순영이 설레고 지후니 짠하고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용♥
7년 전
독자35
레인보우샤벳 어머니가 굉장히 쿨하시네!!!!!좋아좋아!!!!!
7년 전
독자36
허어억 어떡해 아 저 문홀리입미다 흐어 제 심장... 제 심장 죽었어요... 권수녕 넘 설레잖아요... 솔직히 풀네임 권순영오빠지요?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어머님도 허락해주셔서 다행이에ㅛㅠㅠㅠㅜㅠㅠㅠ 또 지훈이 넘 찌통인데 특별폄은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예인 부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석 잘 보내세요ㅠㅠ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37
열일곱
아ㅜㅜㅠ자까니유ㅜㅜ너무설레자나여ㅠㅜㅜ쑤녕아ㅜㅜㅠ마지막에지후니는또왤케찌토유ㅜㅜ게다가귀엽기까지ㅜㅠㅜ너혼자다해먹어라ㅜㅜㅠ아ㅠㅜㅜㅠ너무치명치명해ㅜㅠ

7년 전
독자38
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지훈이ㅣ찌통..ㅜㅜㅜㅜㅜㅜ다음편에ㅔ이어진다닛..기대하고있어야겠어요ㅎㅎㅎ
7년 전
독자39
헝ㅇㅠㅠㅠ지훈아ㅠㅠㅠ지훈이좋아했는데 수녕이랑사겨서어떡해ㅠㅠㅠ하지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이가 반말해줄때 내가다심쿵..!(주책)작가님빨리와주세요..요즘공부때문에 힘드시겠지만..화이팅팅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0
순두부에영!!
7년 전
독자41
더쿠입니다 지훈앗...(입막) 러어허엏으르유ㅜㅜ 내가마니 조아한다 지후나... 엉엉...수녕이 하숙집에 있을수잇어서 다행이네요 근데 스킨쉽금지...건수녕 못참을듯....
7년 전
독자42
붐바스틱이에요!!! 순영ㅇ이랑 연애하는건 너무나도 좋지만... 우리 지훈이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픈것.....ㅠㅠ 다음에 지훈이 시점으로 한번 써주세요ㅠㅠㅠㅜ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43
샤세입니다❤ 아우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엄마한테 들킨 이후로 헝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맘 속 맘에 드는 아이에 순영이가 있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자기가 나간다고 했을 때 진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떨어진 건 제 이름 불러줄 때 흐흐흫흐흐ㅡ흐흫 자기 전에 안아주고 있던 것도 넘넘 설레는데 무섭다 하니까 바로바로 와 주고❤
막 이름부르면서 같이 자자 하는 것도 넘 좋앙욤룬앓나어힝라후 ㅠㅣㄴ어루ㅠ ㅑㄷ 순영이 시점 넘넘 맘에 듭니다 작가님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마상 만날 하게 해 주세요 여주 반응=제 현실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씸쿵해~
아 우리의 찌통 지훈이가 여주를 먼저 찾던 일을 다른 애들은 먼저 찾는다 해서 마상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챙겨준다니까 넘넘 좋네요
오늘도 귀여운 지후닛!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편에서라도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천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7년 전
독자44
아이고 우리 지훈이ㅜㅠㅜ 찌통...
7년 전
독자45
초록별입니다 헐 이제 공개연애하는 거네요ㅠㅜㅠㅜ 여주 엄마가 생각보다 금방 허락해주셔가지고ㅜㅜㅜㅜ 수녕이는 여주자랑으로 어머니랑 금방 친해지고 완전 행쇼네행쇼 근데 지훈이 완전 맴찢 ㅠㅠㅠㅠㅠ 쥬니야ㅠㅜㅜㅠㅠㅠㅠ 에구 단추 많은 거 입고 막 다치면 바로 와주고ㅜㅜㅜㅜㅜ 지훈이는 나랑 결혼하자ㅜㅜㅜㅜ
7년 전
독자46
민규야
7년 전
독자51
ㅠㅎㅎㅎㅎ5순영이자식ㅜㅠㅠㅜ잘끝나서죠타..ㅜㅠㅠㅠㅠ엳시 엄마짱♡♡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매리추석♡
7년 전
독자47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허락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지훈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그래도 그츤데레는 어디안가ㅠㅠㅠㅠㅠㅠㅡ난 그게너무좋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치피스
둘이 허락받았어ㅓㅠㅠㅠㅠㅠ엉엉ㅠㅠ 역시 수녕이야ㅠㅠ 수녕이라면 다 찬성일세!! ㅠㅠ 지후니..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일공공사 / 권순영 너무 귀엽잖아요 8ㅅ8 작가님 진짜 순영이가 너무 설레는데 막 지훈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12.86
자몽몽몽이에요!! 어무니의 허락을 받아서 다행이네요 수뇨이 허헣ㅎ 이제 행쇼할일만 남은곤가여?ㅋㅋㅋ
7년 전
독자52
ㅡ엉......순영이 진짜 너무 설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지훈이는 또 찌통이네ㅠㅠㅠㅠㅠ 지훈아 나랑...(쿨럭)
7년 전
독자54
지훈이가 마상이겠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위험할 땐 챙겨주는 츤데레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순영이도 잘 해결되서 좋네요 ㅠㅠ 하숙집에선 꽁냥대기 어렵겠지만 여주 순영이 힘쇼!!!
7년 전
독자55
부르르입니다! 순영이 허락받은 것도 너무 좋구 그런데 쥬니 너무 맴찢...ㅠㅠㅠ 지후나 넌 내가 데려가면 안될까...?
7년 전
독자56
아.. 허락을 받았구나 그리고 지훈이와의 케미는 이제 보기어렵겠네요ㅠㅜㅠㅜ
7년 전
비회원47.28
8월의 겨울입니다... 지훈이 찌통..마지막 지훈이 찌통 ㅠㅠㅠㅠㅠㅠ공개연애해서 좋긴한데 머랄까 맘속 구석에서 오고있는 아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안절부절하는 순영이도 귀엽고 부끄러워하는 지훈이도 귀엽고 눈치보는 승관이도 귀엽고ㅠ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58
예에에/ 다행이에요ㅠㅠㅠ 어머니가 허락해주셔서ㅠㅠ 순영이랑 스킨십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순영이가 하숙집 나가지도 않고 연애해서 좋아욯ㅎㅎㅎ 재워주는거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ㅠㅠ 야라니ㅠㅠ 이름 불러주고 이러며뉴 ㅠ 순영아 사랑해...
7년 전
독자59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어머니께서 허락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고난이 있을줄알았는데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그리고 마지막에 쥬니 너무 찌통 맴찢ㅠㅠㅠ
7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다 잘해결되서 다행이다ㅠㅠㅠㅠ마움이 편안해지는 느낌ㅠㅠ
7년 전
독자61
잘해결되서 넘나 다행 ㅠㅠㅠ 그와즁에 후니ㅠㅠㅠ너무 찌통 ㅠㅠ맴찢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투데이예요 와 진짜 둘 중 하나는 집 나가야 할 줄 알고 엄청 긴장했어요ㅋㅋㅋㅋ다행입니다ㅋㅋㅋㅋ뭐 스킨쉽은 집에서만 안 하면 되는 거고 안 볼 때만 하면 되는 거고 둘만 있을 때만 하면 되는 거죠 뭐ㅎ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입니다! 순영이랑 연애 허락맡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순영이 왤케 터지죠ㅠㅠㅠㅠ 저도 반말 한 번 듣고싶어요 이미 제 심장에는 이두박근 생긴듯...ㅠㅠ 순영이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하루하루 행복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우리 지훈이 어째 아 진짜 안쓰러워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잉 딱사랑이 얼마나 힘든 건지 알고 그 상대가 다른 애를 좋아하는 것도 얼마나 마음 아픈지 알아서 그런지 정말 마음 아프다 우 지훈이 힘내
7년 전
독자64
으아 어머니 반응이 생가보다 유해서ㅜ다행이구만ㅇ유 지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찌토유ㅠㅜㅜㅜ우ㅜ쯔캐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65
쎕쎕입니다! 헐ㅠㅠ어머니 쿨하셔ㅠㅠ 일이 잘해결되서 다행이에요! 이제 다좋은데 지후니만ㅠㅠ맴찢..찌통...ㅠㅠ
7년 전
독자66
허니하니입니다!!
으 지훙이 찌통...ㅜㅜㅠ 그래도 순영이와 잘 되서 전 행보캄니다ㅜㅜㅜㅠ 몰래라도 스킨십 해 아그들아!!//_\ 내가 안 이래도 잘만 하겠지만?/_\

7년 전
독자67
아악 권수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후니가 맘에걸려서...(우울)
7년 전
독자68
아니 여주랑 수녕이는 다행인데 지후나ㅠㅠㅠㅜㅜ오또케 누나는 안되겠니?ㅠㅠㅠㅠㅠ사실 너보다 내가 어린거같긴한데 한살차이니까 누나라고 할게ㅜㅠㅠ
7년 전
독자69
지훈이 찌통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권순영ㅠㅠㅠㅠㅠㅠ이 위험한 남자야ㅜ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럴게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ㅠ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구나ㅜㅠㅠㅠㅠㅠ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1
윽 지훈이가 찌통이지만 순영이랑 같은 침대에 누워서 잤다니 ㅇㄴ 마상 진짜루 설레서 미쳐버리겠는 심정,,,, 어머니도 순영이가 꽤나 마음에 드셨나봐요 껄껄 순영인데 뭔들 안좋겠습니까 허허
7년 전
독자72
아...아아...허락받은건 좋은데 지훈이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ㅏ 부쨩해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누나한테 오렴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73
헐 어머님... 결국은 허락하셨네요 진짜 내쫓으실까봐 걱정하며 봣어요ㅠㅠ
7년 전
독자74
흐아아ㅠㅠㅠㅠㅠ잘됐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맘껏 순영이의 표현과 질투를 볼수있어요ㅠㅠㅠㅠ인생 성공했어요 작가님❤ 지훈이는 맴이 아파...하...흐엥...우리 지훈이 마상이겠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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