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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6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데이트★



모두에겐 5일의 휴식이 주어졌겠지만 나에겐 단 1일의 휴식도 없다.

추석동안엔 전을 부치고 송편을 빚느라 쉬지도 못하고, 이제 추석이 끝나고 주말이 와서 놀 생각에 신났 건만 카페라는 일이 나를 짓눌렀다.




"엄마 이왕 쉬는 김에 5일동안 쭉 쉬지 뭐하러.. 토요일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돈을 번다면 우린 망해버릴 거야."


"집엔 우리가족 빼고도 12명의 생명체가 숨쉬고 있어요. 근데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오늘따라 딸기가 싱싱하네? 좋은 거 주셨나 보다."



말 돌리기엔 국가대표급인 엄마는 오늘도 말을 돌립니다.

그렇다. 엄마를 위해서라면 난 워커홀릭이 되어야만 한다.




"엄마 이번엔 제가 커피를 만들ㅇ"


"스무디 정도가 딱 좋아. 너가 커피를 만드는 날엔 손님들이 우리 카페에 오지 않을 거야.."


"와.. 딸한테 거 너무한 거 아니요!"


"손님 목 빠지다 못해 애타게 기다리시잖니."




엄마가 손님께 이런 말을 할 사람이 아닌데.

의아한 마음으로 뒤를 돌아 카운터에 서며 주문을 받으려는데 순영이가 예쁘게 웃으며 나를 쳐다보고있다.




"집에 있으려니 따분해서."


"나 보고싶었어?"


"따분해서 온 거라고 말했는데?"


"야박해졌어.."


"이러니까 야박해지지ㅋㅋㅋㅋ"


"이러니까? 뭐가?"


"아냐. 누나 요즘 스무디 만든다고 했지? 딸기 스무디 한 잔 부탁해요."


"기다려! 내가 금방 만들어줄게!"




다 만들고 컵 뚜껑을 닫으려는데 순영이 앞이라 긴장해서 그런지 잘 딛히지 않는다.

순영이가 손을 뻗어 내가 들고 있는 컵을 가져가 뚜껑을 닫고는 빨대를 넣어 마시려다가 나를 쳐다본다.




"왜..? 누나 얼굴에 뭐 묻었어?"


"아까워서 어떻게 마셔. 가보로 남겨둘까?"


"버터를 통째로 먹고왔니? 오늘 일찍 끝내줄테니까 순영이랑 밖에서 데이트 좀 즐기다 와."


"엄마.."


"그런 눈으로 보면 뒷 청소까지 시키고."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집에서 봬요."




오랜만에 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ㅠ

요즘 순영이 개강해서 바쁜 탓에 데이트도 못했는데.. 너무좋아..




"집에서 뭐했어?"


"게임했는데 져서 도망나왔어."




순영아?

내가 보고싶어서 나온 줄 알았는데 게임에 져서 도망나온 거라니 굉장히 절망적이다.

내 절망적인 표정을 본 건지 순영이는 웃음을 참는듯 입을 꾹 닫고 손으로 입꼬리를 내리고 있었고 그 덕에 난 더 절망적이었다.




"또 믿었지? 믿었네."


"안 믿었을걸..?"


"표정보니까 믿었네. 그럴 줄 알았어."


"나 보고싶어서 온 거 맞구나?ㅎㅎ"


"당연히 누나 보고싶어서 왔지."


"진짜? 진짜지??"


"응 진짜. 그러고보니 누나 혼나야겠네."


"왜?? 나 뭐 잘못했어?"




순영이에게 잘못한 일을 떠올려봐도 1도 생각이 안난다.

난 미래를 위해 돈을 벌고 있었을뿐인데..?




"치마가 왜 이렇게 짧아. 누가 이런 거 입고 오라고 했어?"


"잡히는 대로 입고 나온 건데.."


"오늘 바람도 엄청 심하게 불텐데? 반팔이라 벗어주지도 못하고."


"괜찮아! H라인 치마라서 나풀거릴 일은 없을 거야!"


"누나는 괜찮겠지. 보고있는 사람만 속타는 거지."




조금이라도 길게 보이고자 밑으로 내리는데 순영이가 그런 나를 보고 빵터진다.

눈치를 보며 최대한 내리고 있는데 그런 나를 말리더니 집에가자며 집쪽으로 날 끌고간다.




"데이트는?"


"집에서 놀자."


"진짜..?"


"그럼 가짜게?"




티는 못냈지만 아쉬운 마음에 속은 타들어가고있었다.

집에 도착해 나를 방으로 밀어준 순영이는 방금 전 엄한 모습과는 달리 웃으며 말했지만 살벌함이 묻어나왔다.




"조금이라도 다리가 보인다면 다시 들여보낼 줄 알아ㅎㅎ"


"응..!"




방으로 들어와 그래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 조금 더 긴 치마를 입고 나가자 쓰읍하며 다시 들여보냈다.

닫혀진 방문을 보다가 청바지를 꺼내 입고 나가자 박수까지 치며 내 손을 잡고 밑으로 내려갔다.




"형아 데이트 하고 온다."


"말 하지 말고 나가 제발!!"


"형아 손도 잡았다."


"진짜 손을 없애버려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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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오늘 안 들어온다ㅎㅎ"




음흉하게 웃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헛기침을 하며 신발을 빠르게 신더니 내 손을 살포시 놓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거실에서 야유소리가 들려 신발 신다 말고 째려보자 화이팅이라며 손을 올려주는 아이들이었다.

귀여워♥




"늦어도 9시까지는 들어와."


"들었지? 승철나리가 또 고나리를 시전했다. 여주 또 다른 아빠라고 해도 믿을듯.."


"아빠 왜 누나랑 나하고 차별해?"


"이제야 말하는 나를 용서해다오. 나는 너의 아빠가 아니란다."


"아빠..?"


"미안하다.."




이제 승철이도 꽁트놀이에 빠졌나봐..

민규 연기 받아주는 거 봐.. 우리 집안 꼴 잘 돌아간다.

기다리고 있을 순영이가 생각나 빠르게 문을 열자 무언가가 치였고 바닥에 쭈그려 앉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순영이가 보였다.




"와 순영아 귀가 엄청 빨게."


"우리 어디갈까!?"


"귀여워.."


"스무디 다 녹겠다. 누나도 한입할래?"


"아니.. 난 내가 만든 거 안먹을래.."


"엄청 맛있는데?"


"진짜?"




내 입앞에 대주는 순영이를 슬쩍 봤다가 한입 마시자 우리 간접뽀뽀했다며 과거의 나처럼 좋아하고있었다.

헐 순영이.. 진짜 나좋아하나봐ㅠㅠㅠㅠㅠ(여주만 몰랐던 이야기)




"영화볼까?"


"좋아!!"




세상에 모든 커플들의 코스는 똑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영화관에 도착해 가장 최근에 있는 상영시간으로 예매하고 팝콘과 콜라를 사서 상영층으로 이동했다.

20분 정도가 남아서 대기하고 있는데 순간 공유를 볼 생각에 신나서 바보같이 웃아버렸다.




"재밌다는 말 들었는데 그렇게 기대돼?"


"공유... 공유를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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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때문이었어?"


"응.."


"한지민.. 한지민을 한지민하자.."


"지민여신.. 한지민도 같이 공유하자.."


"와.. 누나는 질투 안나나 봐?"


"솔직히 한지민은.. 질투대상이 될 수 없는 걸..?"


"그러면 누구 좋아하면 질투해줄 건데?"


"일반인?"


"지원이를 지원하자."




생각치도 못한 이름에 학교친구인가 싶어 가재눈을 하고 쳐다보는데 그런 시선은 느껴지지도 않는지 질투했다고 좋아하고 있다.

해맑아서 뭐라고도 못하겠고 팝콘이나 먹자는 생각으로 팝콘에 손을 대자 자기쪽으로 당기는 순영이었다.




"입 나온 거 봐. 뽀뽀해달라는 거야?"


"아니. 팝콘 넣어달라는 거야."


"그럼 아를 해야지 입 내밀면 뽀뽀해달라는 걸로 밖에 생각 안드는데?"




지원인지 지인인지 때문에 심란해 죽겠는데! 뽀뽀? 뽀오뽀오?

그거 좋다. 얼른 하자.




"지원이 사촌동생이야ㅋㅋㅋㅋ 그래도 삐질 거야?"


"어? 입장한다. 들어가자!"




급 기분이 좋아진 건 비밀이다.

cgv는 뭐다? 포토티켓이다!

서로의 사진으로 포토티켓을 만든 우리는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물론 뒷면을 보여줬지만..ㅎ


영화관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아 광고를 보았다.

광고 스킵해버리고 싶다.




"공유 나왔을 때 좋아하기만 해봐."




걱정마. 누나는 너를 좋아하며 속으로 좋아하는 법을 배웠거든..(맴찢)

고개를 끄덕이며 시작한 영화에 심장이 설렜다. 







영화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는데 순영이가 누나 입꼬리 올라가는 거 다 봤다며 투덜거렸다.

그러고보니 순영이.. 이제 나보다 더 티를 많이 내는구나..




"너는 어떻고? 한지민 나올 때마다 웃었으면서!"


"잘 보지도 않았으면서. 누나 보면서 웃다가 우연치않게 한지민이 나온 거거든?"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난 영화관을 나설 때부터 잇몸만개하며 웃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왜 이빨자랑하냐는 듯이 날 이상하게 봤을 것이다.




"밥먹자!"


"그래. 뭐 먹고 싶어?"


"음.."




나란 결정장애는 오늘도 고르지 못하고 웁니다..

곰곰히 생각하고있는데 모든 메뉴를 말해줬고 난 그중에 하나를 택했다.


남들이 스테이크를 썰 때 우리는 돈까스를 썬다.

물을 따라주자 엄청 고마워하는 순영이를 보며 엄마미소가 나왔다.

순영이는 인성도 좋아..


주문한 돈까스가 나왔고 잘 안썰려서 어설프게 썰고있는데 순영이가 다 썰은 걸 나에게 주었고 내 앞에있는 걸 가져가 쉽게 썰었다.

순영이 무슨 애물단지 하나 얻은 느낌일듯,




"여동생 생긴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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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같은 여동생이라면 10명이 생겨도 좋아."


"그러면 돈까스도 10번이나 잘라줘야하는데?"


"내가 4개쯤 자르고 있으면 남은 여동생들은 다 잘랐을 거야."


"천재.. 역시 순영이 똑똑해.."


"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런 걸 가지고"




우리의 대화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돌을 던질 것이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하며.




"이제 하숙집에서 손도 못 잡네."


"순영아 우리 나와살까? 어떻게살아.."


"그럴까? 밖에서라도 살까?"


"응으유ㅠㅠ"


"아니면 손 잡고 싶을 때마다 밖으로 뛰쳐나올까?"


"그거좋은생각이야ㅠㅠㅠ"




밥 먹는 것도 잊고 좋은 생각이라며 오열하는 척을 하는데 순영이가 웃음을 참으며 얼른 먹으란다.

그래. 순영이가 먹으라면 먹어야지요.




"오늘도 같이잘까?"




잘 먹고 있다가 순영이가 하는 말에 하마터면 뿜을 뻔했다.

간신히 삼키고 답답한 속에 물을 마시는데 순영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귀여운 소리까지 내며 웃고있다.




"깜짝이야.."


"팔베게 해줄게."


"밤에 무섭다고 하면 들어와"




윙크는 덤으로 해주자 지금 끼부리는 거냐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누나 노래방 갈까?"


"헐 순영이 노래 백번 들어야지."


"노래방에서 밤새야겠네?"


"당연하지!"




다 먹고 나와 가까운 코인노래방으로 들어왔다.

생각보다 안이 좁아 둘이 간신히 들어와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이렇게 좁다면 완전 오예입니다.




"선곡은 누나가!"


"선곡은 순영ㅇ"




간발의 차이로 먼저 말한 순영이 덕에 내가 먼저 부르게 되었다.

순영이와 단 둘이 온 건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박수를 쳐주며 흥을 돋아주었다.

흥이 넘쳐버렸으니 책임져.




"헐 순영아 잠시만 심호흡 좀 하고 듣게 해줘."




순영이의 노래를 듣기 전 심장이 너무 떨려 심호흡을 하고있는데 노래방 기계는 배려따위 없는지 반주를 흘려보냈다.

눈치없는 노래방기계새끼!!


 순영이는 내 손을 잡고 내 눈을 보며 노래를 불러주었다.

노래방기계 잘했어.(최소 킬미힐미)




"헐 99점. 1점은 누나 점수에 넣어줄 건가 보다."


"이걸 어떻게 100점을 안주지? 망가졌나 봐."


"그치? 나빴지?"


"응.. 순영이 노래 진짜 휴대폰에 넣어서 듣고 다니고 싶어.."


"누나 노래는 그냥 내 귀에 박제하고 싶을 정도야."


"헐 나도 그 말 하려고 했는데."


"거짓말."


"들켰네."


"다음 노래 부르자."




코인 노래방에 오면 시간이 안가서 노래가 끝나고 다음곡을 예약해도 되서 그런지 대화가 많이 오간다.

그래서 순영이와 대화를 하긴 하는데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서로앓이인가?


그렇게 우리는 목이 찢어지도록 노래도 부르고, 잔잔한 노래로 서로의 심금을 울리고, 또 삘 받아서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난리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코인 노래방은 사랑입니다.





<bonus>



[뭐? 무섭다고?

순스터]


(오늘은 안 우서운데?)


[저런.. 얼마나 무서웠으면 오타까지 날까.. 금방갈게 누나

순스터]





진짜 안 무섭다고 답장을 하려는데 방문이 벌컥 열리며 순영이가 들어왔다.

이제 노크도 안하네!! 




"누나~"




100년에 한 번 볼까말까한 애교를 부리며 침대로 달려온 순영이에게서는 비누향기와 치약냄새가 섞어 맡아졌다.

귀여워.. 씻고왔나봐..




"졸렵다, 자자."




진짜 졸려웠던 건지 불을 끄고 내 옆에 다시 누워 팔배게를 해주더니 저번처럼 머리 쓰다듬어주는 것 대신 내 머리를 자기쪽으로 당겨 끌어안았다.

내 앞에 순영이의 바스트팍이 보이니 설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잘자."


"응.."


"누나는 말 안 해줘?"


"잘자.."




순영이는 잘 잤을까?

난 한숨도 못잤는데.







독자 13님의 소재입니다!

순영이와의 데이트 두둥!!!!!!

데이트는 최고에요.. 최고존엄..

좋은소재감사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소재를 진짜 다썼어요!!!!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벌써 그 많은 걸 다쓰다니.. 나는야 소재먹는 기계!!!

조만간 소재공지 올릴테니 많이 참여해주세요..(굽신)


다음편에서 봬요~~~

신알신 잘 울리나요..?

다한기에서는 잘 울리는 것 같던데ㅠㅠㅠㅠ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66 | 인스티즈


/♡/님의 생일입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1년 중 가장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선물은 이 글입니다(뻔뻔) 사랑해여!!♥


앞으로 생일 예정이신 분은 댓글에 살짜쿵 말해주세요!

축하드리겠습니당!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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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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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립니다! 아주 빠르시네용!
7년 전
독자10
11023이에요! 제가 1등을 함으로써 제 신알신은 멀쩡하다는걸 인증했네요 근데 오늘 작가님 분량 왜이렇게 많은거같죠....? 데이트라니ㅜㅠㅠㅠㅠㅠㅜㅜ어머님ㅜㅠㅠㅠ감사해요ㅠㅜㅜㅜ쑤뇨 데이트8하는거 넘 귀엽자나요ㅠㅜㅜㅜㅠㅠ 저도 노래방 가고 싶은데ㅜㅠㅜㅠㅠㅜ저 지금 오타 많이 내면 팔베개 해주러 누가 와줍니까? 안와주겠죠? 앗 생각해보니 아주나이스 어쿠스틱버전이 너무 좋아서 작가님이 기분이 좋아 분량이 길어진게ㅡ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작가님 글을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자러 갈래요 작가님도 얼른 주무세요♥♥
7년 전
독자2
호시탐탐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호시탐탐님 2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28
아니 아 딘심으로 저 심장이 너무 아파여 어뜨캐여 둘이 너무 꽁냥서리고 막 어 막 그래서 응 너무 좋가구여ㅠㅠㅜㅜㅠㅜㅜ아ㅠㅠㅜ이렁 심당폭핼ㄹ이면 언제근지 당할래요 엄마ㅠㅜㅜㅠㅜㅜㅜㅠㅜ수녕아ㅠㅠㅜㅜ
7년 전
독자4
아 헐 너뮤 좋아요 진짜 잠 못 자요 설레서 ㅠㅠ 슨영이 같은 남친 있으면 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요 아 진짜 너무 스윗해요 아 ㅠㅜㅠㅠㅠㅜ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결혼해요 ㅠㅜㅠㅠㅜㅜㅠㅠ 사귀어요,, 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5
허ㅓ러ㅓㅇ
7년 전
독자16
와ㅏ얘네결혼은언제하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이제막안고자네여ㅜㅜㅜㅜㅜㅜ와ㅏㅜㅜㅜㅜㅜㅜㅜ넘설레ㅔ여순영이이제ㅔ너무능글능글해져서그거도좋고ㅜㅜㅜㅜㅜ으악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늦어서죄송합니다. 세하니소스님!

ㅋㅋㅋㅋㅋ채꾸에요ㅠㅜㅜㅜㅜㅜ
와 진짜 좋아.....설레..
순스터? 순영이는 몬스터?
이제 여주남자니까
여주 몬스터볼에 순영이 들어간건가요ㅠㅠㅠㅠㅠ
넘나좋은것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늦어서 소스합니다 채꾸죄송님!
햄스터에서 햄에 순을 넣어서 순스터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텈ㅋㅋㅋㅋㅋㅋ
몬스터볼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천재셔..♥

7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띄워주면
누가 좋아할것같아요????

넴....맞습니다...좋아해요!!!♥
글도좋아하고! 작가님도 좋아해요♥

7년 전
독자7
1226입니당!!!!!! 저 되게 오랜만에보시죠...? (먼산) 신알신울리는거 실시간으로 본거 참 오랜만이네요!!!! 자 이제 수녕이가 제 침대에 들어오면 되는건가요ㅎㅎㅎㄹ
7년 전
독자8
순영아 꼬리가 너무길면 잡힌다...여주야 이제부터 문잠그고 자는버릇도 들여 그래서 나중에 순영이와소 잘때 잠가도 사람들이 그러려니하게
7년 전
독자9
계지계맞이에요!!!!꺄아아아아아악 수녕이와 데이트라니여 ㅠㅠㅠ같이자자는개 왜이렇게 설렐일이죠...? ㅠㅠㅠㅠㅠㅠ수녕의의 팔베개ㅠㅠㅠㅠ저도 한번경험해보고싶은데요
7년 전
독자11
꼬솜이에요! 와우 오늘 뭔가 달다구리의 정점을 찍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님.. 둘이서 데이트하고 오라구 말해주시는것도...스윗하구여.. 순영이가 손잡고 밑으로 갈 때도 스윗하구여... 둘이서 질투하는 것도 스윗하구여.. 마지막에 여주랑 순영이 둘이서 안고 자는 것도 스윗하구여... 어휴 오늘따라 스윗함 천지ㅇ네요! 아구 좋아 헤헤헤헤^ㅁ^♡ 오늘도 순영이 스윗함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2
눈누난나에요..! 지원이..ㅋㅋㅋㅋ실제로 제 이름이라서 당황!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네요ㅠㅜㅜㅜㅠㅜㅜㅠㅜ 사귀더니 더 설레졌어 증말ㅠㅜㅜㅠㅠㅠㅠ 내 심장 책임져 수녕아 ...
7년 전
독자13
워후
7년 전
독자23
헐 다한기 아직 안봤어요 다한기도 보러가야지..쑤녕이.... 이렇게 밤마다 들어오면 오예입니다....
7년 전
독자15
슈크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아 ..... 순영이가 설레게 ㅏ하는 게 하루하루 피크를 찍는 것 같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아 ㄴ너무 설레..... 같이 자다가 들키면 어쩌려구... (ㅇㅅㅁ) 그럼 쫓겨나나요...? 그럼 안돼... 아니 근데 저거 위험한 거 아니에요 ..?ㅎㅎㅎㅎ 물론 순영이는 스윗하ㅣ니까...
7년 전
독자17
오잉???밍밍이에욯ㅎㅎㅎㅎㅎㅎ아 진짜ㅎㅎㅎㅎㅎ둘이 연애하는건 들켜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몰래 몰래 스킨쉽하는건 안들켰음 좋겠어요 특히 저 팔베게♡♡♡♡핳....둘이 점점 이쁘게 연애하는거 같아서 좋아요!!(외로운건 덤)
7년 전
독자18
예에에/ 순영이는 왜 점점 더 설레요?ㅠㅠㅠ 왜죠?ㅠㅠㅠ 심장폭행... 순영이와의 데이트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맨날 무섭다고 해야겠네요ㅠㅠㅠ 순영아 애교까지하면 진짜 죽을 거 같아ㅠㅠㅠㅠ 맨날 같이 자자 순영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순영이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순영이 가슴팍에 있는 여주 엄청 부럼네여 ㅠㅠㅠㅠㅠ 저도 딱 붙어있을 줄 아는데...ㅎ

7년 전
독자22
수녕수녕해에요...세상에...수녕이 잠금해제됐네요ㅠㅠㅠㅠㅠㅠ상남자 수녕이 어디갂어ㅠㅠㅠ엉엉넘좋쟈나ㅠㅠㅠㅠㅠㅠㅠㅜ둘 다 넘 카와이....저렇게 사귀는 커플이 어딨어ㅠㅠㅠㅠㅠㅠ엉ㅇ엉 상상속인가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쑨쑨이예요ㅠㅠㅠㅠㅠ윽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 글만 읽어도 설레고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ㅕ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하트뿅뿅❤️
7년 전
독자25
비글입니다흐어어엉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유로운연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부모님 순영이를 낳아주셔서 키워주셔서 하숙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힐링힐리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입니다... 저... 이번 글은 길게 말 안 하겠습니다.. (사로 사망하셨습니다.) 작가님 진짜 이번 생 행복했습니다ㅜㅜ 작가님께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듣고ㅜㅜㅜ제가 정말.. 복을 다 썼어요ㅜㅜㅜ 어휴ㅜㅜㅜ나란 년ㅜㅜㅜㅜ복 받은 년ㅜㅜㅜ 작가님 이번 글.. 영원히 박제하고 싶은 글이에요.. 순영이는 너무 귀엽고, 음흉한 말을 내뱉으니 광란하는 하숙집 아이들도 귀엽고ㅜㅜ 오후.. 고 나리 하는 우리 순영이는 또 얼마나 귀엽게요? 행복한 생이었습니다.. 안녕히... 다음 생에서 만나요..! ㅋㅋㅋㅋ항상 좋은 글, 예쁜 글!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어여쁘신 우리 작가님 마음도 어여쁘시죠.. ♥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아 이번편 너무 설레고 흐뭇하고ㅜㅜ그래서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질않네요ㅜㅜ형아 안들온다!그래 나가서살자순영아ㅜㅜ
7년 전
독자27
끄앙...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역시 연하남순영이는사랑입니다♡ 진짜 세하님글기다리는게이미제삶이되버렸네요....ㅎㅎ 너무잘보고가고 앞으로도달다구리한거아주좋아요흐흐
7년 전
독자29
햄찌야순영아 오백만년만에 인티들어왔대요!!!!!!!!헤레레헬레레레레 대환장할 현생... (주륵) 언제 이렇게 딸기스무디만큼 달달한 내용이 된거죠~?~?~?~~?? 제가 딸기스무디를 대단굉장히 좋아합니다....오늘도 먹었어요.. 아무도 알고싶지 않겠지만 말할거에요^^* 암턴 수뇽 너모나도 달달...... 악 귀여우ㅓ........ 형아 집안들어온ㄴ다구..? 그래 죠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브콜스지^^^^^^^
7년 전
독자30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ㅠㅠ끄응 앓다죽을 순영이 싸랑해 ㅠㅠ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와...자기 전에 올라왔길ㄹ래 빨리 보고 자려고 했는데 순영이한테 또 치였어욥.... 왜 맨날 자기 전에 봐서 심장폭행 당하는 걸까요 ㅠㅠ 둘은 언제 겨론하나요?? 그래.. 아직 어리니까..! 언젠간 결혼 하겠죵? ㅋㅋ 순영이 잔망둥이♡ 너무 귀엽다 진짜 순영이 같은 남친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헤헿 비회원이라 언제 글 올라갈지는 머르겠지만 작가님 굿나잇~
7년 전
독자31
칸쵸.데쓰네-!!!!!!!!!! 하..오늘편도 되게,,설레네요...ㅎ 이런 소재를 주는 독자분덜..조으신분덜...ㅎ...그리고 ,, 이렇게 써주시는 자까님도 조으신분ㅎ...사랑...♡...^ㅁ^.. 아니. 이제 맘놓고 연애하니까 둘다 너무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지짜ㅜㅜㅜ귀욥다..둘 다..
7년 전
독자32
갸아 잼재미입니다ㅠㅠ 이쯤되니 지훈이가 생각나네요ㅠㅠ 부쨩한지후니ㅠㅠ 그래도 수녕이랑 녀주랑둘다 행복해보여서 넘좋은것ㅠㅠ
7년 전
독자33
니뇨냐에요!!!!ㅠㅠㅠ오랜만입니다 쟈까님 기나긴 쓰차를 먹고왔어요...댓글달고싶어 쥭을번했습니다...엉엉ㅇㅇ
7년 전
독자34
민규야에요 ㅎㅎㅎㅎㅎㅎㅎ순영이넘귀엽다ㅠㅠㅠ저런남자친구잇엇으면좋겟다정망진심으로ㅠㅠㅠㅠㅜ크리스마스에함께보내자...
7년 전
독자35
신아에요!! 데이트 너무 설레궁ㅎㅠㅡㅜ 둘이 마음놓고 연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독자36
치피스
7년 전
독자41
작가님ㅠㅠㅠㅠㅠ 되게 오랜ㄴ만인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ㅠㅠ 아주 보고 싶었는데 또 이렇게 순영이와 데이트를 하는..! ㅠㅠㅠ 저는 예전에 연하남이랑 영화 보러 갔다가 꿀잠 잤어여 ^ㅁ^ 왜 그랬나 몰라.. (울먹)
7년 전
독자37
순별입니다 ㅠㅠㅠㅠ 글 읽을 때마다 저도 순영이 같은 귀여운 연하남이랑 연애를 하고 싶어져요 둘이 사귀는 거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왜 제 주위에는 양세형 같은 남자들 밖에 없을까요 ㅠㅅㅠ
7년 전
독자38
썬준입니다!! 권순영은 여전히 제 심장을 불태웠습니다 순영아 ㄴ내 심장 어쩔꺼야....... 순영이 너무 아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앓게 되네여...권순영은 사랑만 먹고 살아야되는 생명체인듯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일공공사 / 내 맘 때리는 권순영... 심장에 해롭습니다... 진짜 작가님 너무 설레서 미치겠어요... 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ㅜㅠ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0
꺄❤️❤️❤️ 쓰뇨이랑 데이트❤️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42
희희 내 심장 브로큰. ㅎㅎ
7년 전
비회원212.162
자몽몽몽이에요! 저도 순영이랑 데이투하고싶슴다!!! 스녕이가 먹여주는 팝콘 잘 머글수 있눈데ㅠㅠㅠ
7년 전
독자43
하 내심장...ㅠㅠ순영이랑 같이 자면 어떤 기분일까...정말심장이.터져나길지도몰라ㅠㅠ 이제번갹작로 러브토리인가..!!넘나 좋구 ㅠㅠ 잘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4
붐바스틱입니다!! 작가님 전 항상 작가님글을 읽으면서 순영이랑 연애하고 결혼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요 작가님도 그러신가요??? 오늘도 잘읽고사라집니다♥♥♥
7년 전
독자45
하.....미쳐따 내 심장.... 여르마부타케입니다......
일단 저 좀 광광 울어볼게요...... 진짜.....미쳐따 아니.....어떻게....와.....순영이는 진짜 심장을 박살시키기위해 있는 존재가 아닐까요...??ㅍㅍㅍㅍㅍ너무설레ㅠ후러류ㅠㅠㅠㅠㅠㅠ 정말 여주가 과거에 했던 행동을 스대로 슨영이가 하고있어요 이러는거 보면 그 전에는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ㅇ엉엉어ㅓㅇㅇ 지그 여기에 소재 신청해봐도 괜찮을까요? 순영이와 여주랑 사귀게된 덕에 지훈이랑 많이 멀어졌는데 그나마 좀 가까워진다거나 같이있게될 에피소드가 있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집에 아무도 없는데 아침도 안먹고 그 전날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작업실에만 박혀있는게 걱정스러워 뭐라도 들고 가본다던가 알바가 너무 늦게끝나 혼자가기 무서운데 나갈여건이 가능한 사람이 지훈이밖에 없다던가... 제 머리로는 이런거밖에 안되네요 죄송랍니다ㅠㅠㅜ흑흐흐흑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오늘도 심장이 바사삭 바사삭 부숴진.ㄴ 느낌 잘 얻고갑니다 감스해욪♥♥★♥★

7년 전
독자46
아 대박적 수녕이 쏘 스윗..... 사귀고 나서 표현 많이 하니까 굉장히 스윗해지고 네 그렇네요....... 진짜 최고최고 브금도 그렇고.. 작가님 짱이에요.. 아 암호닉 [0808]로 신청할게요 ♥️♥️
7년 전
독자47
ㅜㅠㅠㅠ넘설ㄹ레여ㅠㅠㅠ
7년 전
독자48
어떡해요ㅠㅠㅠㅠ 너무 구ㅏ여워서 ㅠㅠㅠㅠ 진짜로 진짜 거짓말 아니고 저 울고있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이 날 울렸어ㅠㅠㅠㅠㅠㅠㅠ아앙ㄱ 순영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ㅏㅇ에서제일귀여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악!!!!순영아!!!나랑사겨!!!!! 이건그냥 대박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같이잘래!!!..ㅎ음ㅎ ㅠㅇ.. 사귀전에도은근히설레는게좋았눈대 사귀고있는거보니까 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그냥결혼까지해 아기도 낳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순영이ㅋㅋㅋㅋㅋㅋㅋ잔망이 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7년 전
독자52
순영이랑 데이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같은 남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순수녕이에요!! 흐어어어어 이렇게 설레는 순영이와 데이트편을 이제야보다니... 저 어제 왜 평소랑 다르게 일찍 잔걸까요...(과거의 나 매우 친다) 근데 진짜 이번편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유ㅠㅠㅠㅜㅠㅠㅜ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지않는 부분이 없어요... 순영 이즈 뭔들... 진짜 순영이는 귀엽고 멋있고 예쁘고 박력넘치고 설레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남자에요...♥(급 매력탐구) 진짜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 누가 좀 소개시켜줬으면...★☆ 세하님덕분에 요즘 순영이에게 매일 치여요... 살아남을수가업따...!!! 돌아서면 순영이가 있구 또 어느곳으로 가던 순영이가 있구 정신차려보면 순영이 생각...(중증) 아이 암튼 결론은 세하님 짱짱이시라구요^0^ 소재주신 독자님도!!ㅎㅎㅎ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4
아니 무슨 저렇게 귀여운 커플이 다 있냐.....이 햄찌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크ㅜㅜㅜㅠㅡ귀여워요...순영아 나랑 겨론해!!!!!!
7년 전
독자56
마릴린 입니다! 와..데이트가 이렇게 다정하고 설레는 건가요 한번도 못해본....(울뛰) 순스터 ㅋㅋㅋㅋㅋ여주 왜 이렇게 귀엽니
7년 전
독자57
후오오오 이렇게 달달해질꺼면서 순영이는 여지까지 어찌 참았데요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58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여주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1004애오.... 데이트♡ 어머니 데이트를 허락해주시다니♡♡♡♡♡♡ 진짜 전 순영이가 방에 들어올 때마다 심장이 폭발할것같아요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인것도너무좋아ㅠㅠㅠㅠㅠ 연!하! 이제 진짜 집에 안 들어올 일만 남았군요(음흉)
7년 전
독자60
지하에요 아 순영이랑 여주 둘다 너무 귀여워요 딱 예쁘게 사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어머님 완전 츤츤 귀여우셔요
7년 전
독자61
규애에요 아 데이트 하는거 너무 기여운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방 덕질하는느낌이 든다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기여운것.. ( 입틀막 ) 잘 보고갈께여 헿헤
7년 전
독자62
초록별입니다 수녕이....넘나 좋은 것 ㅜㅜㅜㅜㅜㅜㅜ 권수녕진짜 막 능글맞고 막 그냥 아주 그냥 흥이 넘쳐버렸으니 책임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작가님 글은 되게 소소한 부분에서 재밌고 막 그런 것 같아요 멘트 하나하나가 다 재밌어.... 흥이 넘쳐버렸으니 책임지래.... 소스합니다 디오니죄송님.....
7년 전
독자63
호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콩달콩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이제서야 이 글을 본 저를 매우 치고싶네여...ㅠㅠㅠ 주말에 날 잡아서 정주행해야겠어요!!! 암호닉 [하늘연달] 신청 가능할까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늦게라도 봐주셔서 감사하죠ㅠㅠㅠㅠ 가능합니다! 다음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당♥
7년 전
독자65
부르르입니다! 순영이 진짜 너무 좋은 것 ㅠㅠㅠㅠㅠ 순영이 때문에 오늘 잠도 글렀나요ㅠㅠㅠㅠ 하는 행동 진짜 하나하나 넘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햄찌에요 ! 아니세상에 순영아 내심장을 그렇게 때리면..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투데이입니다ㅠㅠㅠㅠ순영이랑 데이트!!!!!!!!!동네사람들!!!!!데이트했대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집에 안 들어온다라니ㅠㅠㅠㅠㅠㅠ그것 참 오예군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ㅠㅠㅠ완전 심쿵 ㅠㅠㅠㅠㅠㅠ슈녕아 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 넌 내 남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쎕쎕입니다! 하..순영이...ㅠㅠ 너무 설레자나요..ㅠㅠ 공개연애하고나서 능글맞아져써..귀여워..ㅠㅠ 데이트도 완전 좋은데 같이자는거 진짜ㅠㅠㅠㅠ 저러다 걸리지싶지만 그래도 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으엥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달달보스네여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알러뷰♥3♥
7년 전
독자71
와 정말 설레서 기절 할지도 몰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허니하니입니다!!!
와 데이트라뇨ㅜㅜㅜ 예전의 여주를 보는듯한 지금의 순영이가 너무 좋아요ㅜㅠ 이제 여주보다 더 심하게 앓이를 하는듯한 수뇨ㅜㅜㅠ 아 같이 자자고 저러는게 왜이렇게 귀엽고... 귀ㅇ...(음흉

7년 전
독자73
오마이갓 넘나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내내 엄마미소지으면서 본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74
수녕아 너 남자구나 ㅇㅅㅁ 그래 계속 그렇게 있으면 남친이 남편되고 애아빠 되고....ㅎㅎㅎㅎㅎㅎ 너무 전개가 좋습니다 자까님!!!이대로 쭉!!
7년 전
독자75
끄어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귀여워여ㅠㅜㅜㅠㅜㅜㅜ심징이 아프다ㅠㅠㅠ
7년 전
독자76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앓다가 죽을거가타ㅠㅠㅠㅠ넘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한숨도 못잤대... (입틀막) 하긴 순영이가 안아주면 그냥 잠이 1도 안 오겠죠 설레서? 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8
ㅋㅋㅋㅋ귀여워 죽겠네요 진자ㅠㅠ왤케 둘이 잘 어울리죠..?
7년 전
독자79
순영이 애교에 제가 막 앓고있어요작가님엉어유ㅠㅠㅠㅠㅠㅠ좋다 너무 좋다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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