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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One More Night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2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2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22








보스는 이야기가 끝난 듯 나의 눈치를 살피셨다. 이해를 하려고 했으나 꽉 막힌 것 같았다. 답답하게도 그 막힌 것 같은 기분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일부러 누군가가 막고 있는 것처럼.








"괜찮아? 어지럽고 그래?"



"아뇨. 딱히,"



"...조금 이상한데. 원래는 다 듣기도 전에 쓰러져야 할 텐데 말이야. 그치 승철아."



"보스가 하도 애 충격을 주니까 이러는 거 아니야. 그러게 내가 작작 하랬죠."



"어르고 달래도 기어오르는 쟤 승질머리를 탓해."








거 면전에 대고 너무들 하시네. 과거를 듣고 나니까 어딘지 내가 좀 멍청해진 것 같았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머릿속으로 안 박히는데.. 보스에게 한 번 더 물으면 혼나려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도 돼."



"...죄송한데요, 보스.. 요약 좀 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누구라고요..?"



"그걸 몰라. 네가 행복고아원 출신인지 아님 그냥 어쩌다 우연히 들어맞은 애인지."








아.. 솔직히 말해 난 그게 남의 이야기 같다. 내가 기억나는 나의 과거는 연구소 때 실험 받던 처절한 과거뿐이었으니까. 그런 나에게 연구소 그 이전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으니 남의 이야기로 치부할 수밖에 없는 거였다. 다만, 한 가지 그들의 과거를 통해서 확신할 수 있던 것. 보스의 말이 사실이라면 난 나를 길러주고 키워준 세븐틴에 뼈를 묻어야 한다는 것. 그것도 모르고 난 사춘기 온 여고생마냥 존나 반항을 해대며 그간 몇 개의 임무를 말아먹었는가.. 그 생각이 미치자마자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나의 행동에 거기에 있던 모두가 놀랐듯 멈춰 섰다. 그 틈에 빠르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보스. 전 그것도 모르고 임무를 쳐 말아먹어버렸습니다."



"이 상황에 너무 너다워서 말이 안 나오네. 하여간 너만큼 골 때리는 애가 없어."



"제가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밥도 먹으면서 보스 신경 거스르는 일 따윈 없게 하겠습니다."



"...그래라."



"우선, 근본도 없는 저 데려다 사람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개처럼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어딜 이렇게 빠져나가려고?"








역시. 보스는 보스였다. 에스쿱스와 우지를 내보낸 보스는 그간 네가 말아먹은 임무의 경제적 가치와 조직의 재정적 피해, 보스의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주위에 있던 모든 것을 부셨다. 나 빼곤 전부 아작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진짜 내가 간부가 맞구나, 보스가 나를 아끼긴 하시는 구나를 절절히 느낄 수 있었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2 | 인스티즈
















1시간을 지겹도록 깨지고 내 사무실로 돌아왔다. 물론 깨지는 내내 딴 생각을 했다. 간간히 듣고 있냐고 보스가 물으면 당연히 듣고 있죠, 라는 형식적인 대답을 하곤 다시 딴 생각을 했다. 아무리 남의 이야기 같아도 어쩌면 내 기억 저편의 이야기였다. 그래서인지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우선 가장 걸리적거리는 건 버논. 내 기억 속에 버논은 일절 없는데, 연구소의 인연이라면 적어도 한 장면 정도는 기억해야하는 거 아닌가.. 근데 이게 또 맞는 말 같은 게, 버논이 계속 나 예전부터 알았다는 듯이 얘기를 해왔다. 그래서 믿음직스럽긴 한데.. 아아 몰라. 그냥 의자에 깊게 기대며 눈을 감았다. 


그간 아닌 듯 긴장을 하던 터라 잠을 설쳐서인지 눈 감은지 몇 분 지났다고 잠이 들랑말랑한 기분 좋은 느낌이 나의 몸을 감쌌다. 그런 나의 휴식을 방해하듯 내 사무실 쪽으로 뛰어오는 빠른 발자국소리가 들려왔다. 수년간의 노하우를 빌려 볼 때 이건 필시 보스가 나를 혼내기 전의 전조 현상이므로 괜히 간이침대로 뛰어 들어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버렸다. 자는 척이 최우선이지. 아니나 다를까 노크소리가 들렸다. 다시 한 번 들린 노크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와 코고는 소리를 내볼까라는 진지한 생각을 하는데 뜻밖에도 주무시냐고 묻는 버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눈이 확 떠지니 이불이 가로막고 있어 시야가 답답했다. 망설임 없이 이불을 확 재껴버리고 벌떡 일어나 앉으며 버논을 보았다.








"...왜 주무시는 척 하십니까. 저 피하시는 겁니까?"



"아니. 너가 아니라 모든 조직원들을 피하는 중이었는데."








버논의 눈치를 보게 되는 내가 이상한 건 아니겠지. 괜히 버논을 똑바로 보지 못하겠어 버논과 아무 무늬도 없는 흰색의 내 이불을 번갈아 보다보니 가까이 오고 있는 버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들었습니다. 보스께서 드디어 이야기해주셨다고 말입니다."



"...응. 근데 딱히 기억나는 건 없어."



"괜찮습니다. 제가 다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래. 오글거리게 하지 말고 꺼져."



"말씀드렸잖습니까. 달콤함은 제가,"



"하, 존나 간부도 아닌 버논아. 일단 3보 이상 떨어져."








...우지다. 문지방에 삐딱하게 기대어 있는 우지를 보며 아주 잠깐 그런 생각을 했다. 어쩌면 우지가 누워있던 그 시절이 우리 세 명의 사이에 조금이라도 평화를 주고 있던 시간이었다고. 그러나 금방 그 당시에 가슴 졸이던 내가 생각나 그만뒀다. 발걸음 소리에 번쩍 우지를 보았다. 우지는 굳이 내 사무실로 들어와 버논의 어깨를 잡아 힘을 줘 뒤로 끌었다. 순순히 뒤로 물러난 버논은 뒷짐을 지곤 가만히 섰다. 우지는 나를 한 번 버논을 한 번 보더니 코웃음을 쳤다. 우지가 저럴 때마다 진짜 너무 무섭다.








"분명히 말 했는데. 버논이랑 단 둘이 있지 말라고."



"...했지."



"근데 왜 죽어라고 말을 안 들을까?"



"팀장님, 말씀이 좀,"



"버논아."



"야."



"아 이 씨발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다 꺼져 미친놈들아."



"뭐?"



"다 꺼져버리라고!!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데 짜증나게 하고 지랄들이야. 나가!!!"








존나 화가 난 척 우지를 밀었지만 꼼짝도 안 한다. 좆 됐네. 화난 척 하면서 다 내보내고 문 잠가버릴 생각이었는데. 또 존나 무섭게 슬쩍 웃은 우지가 상체를 숙여 나에게 가까이 왔다. 뒤로 물러나다 침대에 걸려서 그대로 주저앉는 우스운 꼴을 보이니 소리 내어 웃기까지 하는 우지였다. 물론 버논도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지 웃어재꼈다. 이건 진짜 빡치는데.. 근데 힘으로는 절대 저들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머리를 존나게 굴렸다. 저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을. 순간 무언가 번뜩였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딱 한 명의 사람이 있지. 가만히 수신기로 걸어가서 에스쿱스의 스위치를 켰다. 멀뚱히 바라보던 우지와 버논을 보며 마이크에 들리도록 크게 말했다.








"에스쿱스!! 우지랑 버논이가 저 괴롭혀요!!!!"








곧 쓸리듯 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딱 들어도 기분 좋아 보이는 에스쿱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둘 다 훈련소로 와.'



"형..!"



'잔말 말고 와. 당장.'








나를 존나게도 째려보면서도 에스쿱스의 명을 어길 수는 없는지 뛰어 나가는 우지였다. 솔직히 우지만 나가도 좀 숨통이 트였다. 숨을 크게 내쉬며 버논에게도 나가라 눈짓을 주니 웃음을 참는 듯 입술을 꼭 깨문 채 나를 본 버논이 가보겠습니다. 라고 고개 숙여 인사하더니 나갔다. 문까지 닫히는 것을 확인하고 의자에 쓰러지듯 앉았다. 맞아. 내가 옛날엔 에스쿱스에게 이렇게 쪼르르 일렀었지. 아직 꺼지지 않은 에스쿱스의 수신기를 확인하곤 말했다.








"감사합니다, 에스쿱스."



'아니. 난 좋았어. 말했잖아. 나는 너희들이 이렇게 조직원답지 않은 모습 보이는 게 더 좋아. 고아원 때 생각나고 좋잖아.'



"...고아원 생각나고 좋은 건 좋은 건데요.. 너희들이라뇨..?"



'아, 여기 호시도 있어. 피곤하다고 와서 징징거리더라고.'



'C. 우지랑 버논이가 괴롭혔어요? 오구 그랬어요?'



"닥치세요, 호시."



'오구 그랬구나. 알았어요, 닥칠,'








그냥 수신기를 꺼버렸다. 씨발 이 수치심을 어쩌면 좋지..? 그냥 지금 당장 계단에서 번지점프해버릴까.. 계속 울리는 에스쿱스의 수신기를 무시하며 의자에서 일어나 간이침대에 몸을 던졌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은 좋지만 뭘까 이 개 같은 느낌은.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2 | 인스티즈
















보스에게 약속한대로 개처럼 일하는 중이다. 내 기분도 개처럼.








'우리 C, 섹터 확인 먼저 해 볼까요?'



"호시 너 진짜 안 닥치면 총 들고 찾아갈 거예요."



'우리 C가 총으로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좀 닥치라고!!!!!"



'누나, 우리 팀장님이랑 사이좋아졌네~ 지금 분위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임무하기 딱 좋아요!'



"도겸아."



'네??'



"뒤지고 싶어?"



'...11시 방향이죠, C..?'



"응. 잘 해보자. 알았냐?"



'네..'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진짜.. 실수 한 번 한적 없었는데.. 물론 별 것도 아닌 걸로 자주 불려가서 혼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내가 실수한 적은 없었단 말이야.. 실력이 높을수록 주변에선 존경을 해서 막 이렇게 날 대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하필 호시한테 걸려가지고 이게 무슨 개고생이람.








"그.. 뭐냐.. 그.."



"수신기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 수신기 체크... 뭐야, 너 왜 여기 있어?"








깜짝 놀라 뒤를 보니 맑게도 웃고 있는 버논이 보였다. 뭐야, 진짜. 얘 오늘 나가는 거 아니었나..?









"저 오늘 비번입니다."



'버논 저 새끼가 미쳤나. 안 나가?'



"네. 우지 수신기 양호합니다."



'재밌네, 아주.'



"조슈아도 양호합니다. 호시랑 도겸은 아까 확인했으므로 임무 시작합시다."



'던집니다!'








수신기를 다 꺼버리고 뒤를 돌았다. 아직도 나가지 않고 있는 버논이었다. 뭐라 하려는 찰나 나에게 비타민 음료를 건네주었다.








"...뭐야."



"보시면 모르십니까."



"뭔 의미냐고."



"달콤함 중에 하나입니다. 받으십시오."



"너 요즘 일부러 그러니? 우지한테 밉보여서 좋을 게 뭐가 있다고..!"



"없죠. 하지만 좋은데 표현하는 게 잘못된 게 아니잖습니까."



"그거 그대로 우지한테 전해 봐. 일단 한 시간만 뒤에 와. 바빠."



"네. 약속하셨습니다."



"아, 알았으니까 꺼져!"



"네." 








뒤돌아서 화면을 보았다. 지들끼리 잘 하고 있는 그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혹시 몰라 뒤를 돌아보았다. 텅 비어 있었다. 버논이 잠깐 왔다가 간 것뿐인데 느껴지는 공허함에 나조차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그런 내 모습에 괜히 소름이 돋아 수신기를 다 켜면서 말했다.








"다치지 마세요."








대답은 없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간부들을 화면으로 보았다. 어쩐지 감정이 실려 있는 우지의 총질에 괜히 버논이 걱정되었지만 일찍이 그만 두었다. 에스쿱스가 아끼는 버논을 우지가 쉽게 죽일 수 있을 리는 없지. 다만 문제는 내가 괜히 찔린다는 거.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2 | 인스티즈














임무가 끝나고 달에게 연락을 넣은 뒤 멍 때렸다. 정신없었지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성공이었다. 오만 곳에 집중하느라 긴장 중이던 몸에 기지개를 키는데 뭔가를 건드렸다. 아슬하게 걸쳐져 있던 탓에 떨어졌고 떨어진 그것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밑을 내려다보니 비타민음료가 깨져있었다. 아.. 안쪽에다 둘 걸. 버논이 사다준 건데.. 정리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문이 열렸다. 열린 문으로 다급하게 들어오는 버논이었다. ...안 가고 있던 건가? 계속 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거야?








"깨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어? 어.."



"조심하시지 그러셨습니까. 다음엔 병 말고 다른 걸로 사와야겠습니다." 



"너, 계속 앞에 서 있었어..?"



"네. C는 일할 때 목소리가 예쁩니다."



"닥쳐, 닥쳐. 뭐라는 거야, 진짜."








나의 반응에 소리 내며 웃은 버논이 쪼그려 앉아서 깨진 병조각들을 주워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 뒤통수를 바라보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 거였다. 괜히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는데 대걸레를 가져오겠다며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아씨.. 얼굴이 달아오른 느낌이 들었다. 괜히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최대한 식히기 위해 애썼다. 버논 오기 전에 식히기 위해 진짜 필사적이었다. 수신기에 옆면에 볼을 대기도 하고 손부채질까지 했다. 근데, 그런 내 모습을 들켜버렸다. 손부채질 하던 손 그대로 멈춰선 채 버논과 눈을 마주했다. 씨발.








"모르는 척 해라."








버논도 당황스러웠는지 고개만 끄덕이며 쏟아진 음료를 대걸레로 닦아냈다. 아씨.. 보스한테 사정이나 할까봐. 진짜 조직에 피해 안 가게 할 테니까 제발 이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꼬라지 좀 안 나게 해달라고. 아니지.. 그 전에 우지가 버논을 죽이겠구나. 결국 난 영원히 줄리엣으로 사는 거지. 한 숨을 내쉬고 무의식 중에 버논을 보는데 날 보고 있는 거였다. 놀래라. 맨날 저러는 데 어떻게 맨날 적응이 안 되냐.








"다 닦았습니다."



"나가봐.."



"C.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장난스러운 웃음과 함께였다. 네가 그러지 않아도 난 충분히 흔들리고 있단다, 병아리야. 버논을 억지로 밀며 밖으로 내 쫒고 문을 닫아버렸다. 괜히 심란한 이때 17의 수신기가 울렸다. 천천히 다가가 수신기를 켜며 말했다.








"말하세요."



"00-01-16 임무 전략 나왔습니다."



"...뭐라고?"



"00-01-16 임무 전략 나왔습니다. 세븐틴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난이도 00이며 보스의 트라우마로 인해 역시나 단 한 번도 없었던 조직 하나 없애버리는 임무입니다."



"이게 뭐야..? 난 모르는 일인데."



"당연하지. 보스와 전략팀이 비밀리에 추진하던 임무니까. 10개월에 걸친 대장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어."



"......"



"이프도 단 하나야. 뜻대로 안되면 뒈져버려."



"전원우 미쳤니..? 드디어 돌은 거야?"



"놉. 우리가 없앨 조직은 Kipper Tie다."








아.. 드디어 이해가 되었다. 그 이름 하나에 이렇게 이해력이 증가할 줄이야. 드디어 Kipper Tie가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오는 구나. 나의 세상을 없애고 앞길에 장애물인 Kipper Tie를 없애기 위한 임무인 00-01-16의 역사적인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모든 수신기를 켜며 말했다.








"00-01-16 임무 내려왔습니다. 전원 참석합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야, 누나..? 개발팀도?'



'뭐라는 거야.'



"Kipper Tie 박살내러 갑니다."








모두가 이해를 끝낸 것 같았다. 어떠한 반발도 없었다. Kipper Tie를 없애기 위한 00-01-16 임무의 서막이 올랐다. 자꾸 웃음이 비집고 나온다. 역시 파멸과 어울리는 곳은 Kipper Tie쪽이지.















***



와우!!!! 1편에서 2편정도 남았네요~
사실 민규 에피도 넣고 싶었는데, 그건 텍파에 넣는 걸로~
고아원 출신이라 말하기에 우리 민규는 너무 싹싹하고 일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좋지 않나요?^0^/


아니 여러분 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 왜 벌써 21화가 6일 전이죠..?
이건 뭐..(경악) 난 끽해야 2~3일 전인 줄 알았어요..8ㅁ8
오늘 다음편도 써놔야겠네요..8ㅁ8


원우(17)가 이프 말할 때요.. 구상할 때 대사는 '그렇게 안 되면 죽던가.'였는데 임팩트가 없어서 바꿨습니다^0^/
우리 원우 오랜만에 나왔는데 임팩트 하나 끝내주게 줬네요!
(원우 저번에 계단에서 마주쳤을 때 되게 바빠 보였잖아요? 00-01-16 때문에 그래요. 
Kipper Tie와 크게 부딪힌 후로 이것과 병행해서 다른 임무 전략 짜느라 C에게 욕먹을 수밖에 없는 퀄리티였거든요..ㅎ)
(같은 맥락으로 우지가 Kipper Tie와 작은 다툼으로 많이 다쳤을 때 보스가 원우를 사무실로 보내라고 하죠.
00-01-16이 언제 완성 되냐는 닦달을 위한 거였습니다.^0^/)


드디어..!!!! 버논과 C의 다정한 씬이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도대체 몇 화 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았다 병아리야..!!! 하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은 많은데 1편? 2편? 밖에 안 남았네요..8ㅁ8


아, 저번에 과거가 나와서 말인데요. 14화에 버논이랑 C가 대화할 때 버논이 자신을 괴물이라고 칭했었잖아요.
그게 다 연구 때문입니다. 단 한 번의 부작용이 없어서 연구소 내에서의 버논 별명은 괴물이었으니까요8ㅁ8
쿱스가 말하는 괴물은 말 그대로 진짜 다 잘한다. 이런 뜻이었고,
버논의 괴물은 정말 자신이 괴물이라는 자괴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란파님이 버논이가 말한 괴물이라는 말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보셔서 살짝쿵 놀랐었죠..



브금은 예전으로 돌아간 C를 위해 첫 화 브금을 데려왔습니다^0^/
잠시나마 세븐틴의 파멸을 꿈꿨던 우리 C는 과거를 알게 되었으니 더 노력해서 키퍼타이를 없애겠죠?!
아! C가 이번엔 왜 기절 안 했는지 아시는 분?!
그만큼 C가 정신적으로 강해졌다는 거겠죠?!
마냥 순종적으로 살던 옛날 보단 세븐틴에게 복수를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일 정도로 말이죠!
C의 멘탈은 그 누구보다 단단합니다. 아주 돌머리에요(?)
기절을 안 한 또 하나의 이유는 드디어 연구로 인한 부작용이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과거에서 보았듯 C의 연구 부작용은 빈혈, 편두통 등등 말한 게 이 정도지 사실 더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시도 때도 없이 편두통 약을 먹었지만 벌써 C가 약을 끊은지도 꽤 됐죠?^0^/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주 잘 성장하는 중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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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세봉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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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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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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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복숭아, 0101,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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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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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대낮엔 조직물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소세지빵
신알신 갔나 모르겠네요..8ㅁ8
7년 전
독자1
숭늉이에여~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3
신알신 잘 울렸어요!
7년 전
소세지빵
오! 다행이네요!^0^/
7년 전
독자11
순영이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심쿵..! 점점 강해져가는 c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키퍼타이 없어져버려라~~~! 오늘도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소세지빵
C의 성장 스토리의 끝이 다가오는 군요..!!!! 오예!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최고에요~~!(엄지척)
7년 전
독자2
뚜루뚜예요!
7년 전
소세지빵
뚜루뚜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6
버노니 많이 발전했네요.. 와중에 여주 놀리는 순영이 너무 귀여워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 빨리 키퍼타이 박살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7년 전
소세지빵
아주 좋은 발전입니다(흐뭇) 순영이 놀림이라면 뭐 하루종일 받죠 뭐^0^/
7년 전
독자4
꽃침이에여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꽃침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72
오ㅏㅠㅠㅠㅠ우와 ㅠㅠㅠㅠㅠ 모든 것을 다 알게 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C의 멘탈이 강해진 게 정말로 느껴져요 ㅠㅠㅠㅠ 키퍼타이 쓸어버리러 갑시다! ㅠㅠㅠㅠ 하지만 걱정되는 버논이... 세드엔딩이라고 하셨던게 생각나서 우리 버논이가 너무 걱정되네요..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뷔버셉은 정말 제 인생 글입니다ㅠㅠㅠㅠㅠ휴ㅠ유유ㅠㅠ
7년 전
독자5
마그마입니다! 안되면 다 뒈지는거죠 뭐...ㅋㅋㅋㅋㅋㅋㅋ 키퍼타이 소멸되세요 증마루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도 넘나 흐뭇하게 봤습니다! 오늘 분위기 넘나 좋았구요 사랑합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어우 그 동안 기 빨리면서 썼더니.. 좀 밝은 걸 쓰고 싶었습니다^0^/ 순전히 작가맘^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규애 선댓달고 갑니당 읽고 올께여 ㅔㅎㅎ헤
7년 전
소세지빵
규애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24
여주는 언제나 보스한태 깨지는것같아ㅇ..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점점 성장하는것같네여 자까님 말대로! 여주 생각하는데로 정말 여주를 아끼는구나 싶네여 한솔이 말하는게 네 심장이 좀 도키도키한것같..아여..ㅋㅋㅋㅋㅋㅋ 지훈이까지 와서 아 또 살벌할까 싶었는데ㅋㅋㅋㅋㅋ 여주 승철이한태 바로..ㅋㅋㅋㅋㅋ 수녕이도 있다는걸 뒤 늦게ㅋㅋㅋㅋㅋ 수녕이 계속 여주 놀려먹는게 넘나 재미있어 보이네옄ㅋㅋㅋㅋㅋ 석민이도 자꾸..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긴것... 요즘에 여주가 한솔이한태 말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있으면 넘어갈것같네여.. 한솔이 일할 때 목소리가 예쁘다니 저 괜히 심장떨려 죽을뻔 했자나여...( 입틀막 ) 근대 드디어 박살내러 가나요..? 괜히 제가 다 도키도키한 느낌...! 빨리 다음화 보고시퍼여!!!! 잘 보고갈께여 헿헤
7년 전
독자8
학원가기전 전쥬댁임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전주댁님 안녕하세요! 에궁 학원이라니..8ㅁ8
7년 전
독자12
우리 여주 정신적으로 마이 성장했군여... 능동적으로 행동할 줄도 알고 그런 이야기에 쓰러지지도 않고! 여주가 약에서 멀어지면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가는 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처음에 여주가 무릎을 꿇어서 흐에?햇다가 작가님 해석보고 역시..제사랑 소빵님은 천재셨어요 우리 병어리 버논이도 마이 큰거같아요ㅠㅠㅠㅠㅠ 거의 성공한 기분이랄까요 이제 드디어 없애러 가는건가요 없애버리고 행복한 아가들이 되었음 조켔어여...
7년 전
소세지빵
천재라뇨..!(동공지진) 아니에요..(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에서 멀어지면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간다는 말 좋네요..! 딱이에요b
7년 전
독자9
헐 잼재미 입니다 드뎌 없애러 가는군녀 ㅠㅠ 다 없애버리고 행복한 애들 보고 싶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저도 행복한 그런 거 막 하고 싶..(울뛰
7년 전
독자10
선댓 아리아리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31
와 소빵님 ㅠㅠㅠㅠㅠㅠ 진짜 필력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오늘은 뭐랄까 전체적인 분위기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어요!! 따스하고 밝은 분위기..♡ 하지만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난이도 00의 임무가 주어지다니.. 전 사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살짝 불안 초조하네요 ㅠㅠ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만.. 아 C의 모습이 변화한 것도 잘 느껴지네요! 정신적으로도 많이 자랐고, 버논에 대한 마음도..!! ㅠㅠㅠ 진짜 작가님은 글의 완급조절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4
바나나에몽이에요 오늘 분위기 넘 좋아요 밝은 분위기 ♡♡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세븐틴 키퍼타이를 파멸시키길 바래요 진짜 아무도 안 다쳤음 좋겠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언제나 감사드려오 작가님 ♡♡
7년 전
소세지빵
정말 오랜만에 굉장히 밝은 내용이었죠!^0^/ 쓰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0^/ 특히 도겸이 쓸 때가 제일 좋아요. 겸둥이..8ㅁ8
7년 전
독자15
조아예요
와 병아리랑 C 오늘 진짜 수고 많았네요 이렇게 제 심장을 뚜들뚜들 하다니 후하 진짜 C 멘탈 강해서 좋고 설레는 거 많아서 좋구 괴물에 그런 ㅇ디미가 있다니 넘 신기해요 이제 kipper tie가 없어지는 건가요 근데 그 과정에서 누구 하나는 다치거나... 그럴 예감이 들어요 ㅠㅠ 새드니까 그래두 달콤함이라니 버노나~!!~!!!!!!(흥분) 일단 즐깁시다,,, 잘 읽구 가욥 ♡

7년 전
소세지빵
수고했죠..? 서로 마음도 숨겨야하고..8ㅁ8 이래서 보스가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달콤할 땐 즐겨야 합니다!!!!(의지)
7년 전
독자16
마르살라에요! 세상에(입틀막) 이런 분위기도 너무 귀엽고 좋아욬ㅋㅋㅋㅋㅋ 찡찡거리는 것도 너무 귀엽고 버논이가 막막 들이대는 것도 귀엽네요 이제 얼마 안남은게 너무 슬퍼요ㅠㅠㅠ 계속 읽고싶었는데! 그래도 다른 좋는 글이 있으니! 얌전히 기다려야죠 천재작가님bb 키퍼타이 파괴작전 성공하길 빌며!! 아무도 다치지않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 암튼 작가님 오늘도 싸라해여!
7년 전
소세지빵
오랜만에 밝은 분위기라서 더 좋았습니다!^0^/ 버논이는 언제나 들이대는데.. 환경이.. 보스를 가만 두면 안되겠네요^0^/(해맑)
7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여주 많이 성장했네요!! 키퍼타이를 파멸시킬때가 왔다니! 무사히 파멸시켰으면 좋겠는데.... 새드죠...? ㅠㅠㅠ 버논이랑 여주랑 콩키웠으면 좋겠어요ㅠ 알콩달콩ㅜㅜ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저도 아주 달달한 알콩달콩 키웠으면 좋겠네요..8ㅁ8 아카들..8ㅁ8
7년 전
독자18
우어엉너무좋아요ㅠㅜㅜㅜㅜ 날설레게하는번아리좋아요ㅜㅜㅠㅜㅜ
7년 전
소세지빵
번아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9
두솔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두솔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34
와 드디어ㅠㅠㅠ kipper tie를 없앨때가 왔다니ㅠㅠㅠㅠㅠ 제가 다 기쁩니다!!! 임무 성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은 대사랑 행동들이 다 이유가 있고 연관이 되있었다니.... 읽으면읽을수록 입이 쩍쩍 벌어집니당...
버농이ㅠㅠㅠ 성공했네 우리 버농이ㅠㅠㅠㅠ결말이 새드라 결말이 더더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20
쑤녕둥둥입니ㄷㅏㅇ~
7년 전
독자21
버논이..너무구ㅣ여워버려요.. 순영이두!! 여주가 뭔가 더 강해진거 같아서 다행이이욤 ㅎㅎ 꼭 조직 파괴했으몬 ㅜㅜㅜ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오늘 버논이 왜이렇게 설레는 건가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꼬솜이에여! 이야 우리 Cㅠㅠㅠㅠㅠㅠㅠ멘탈도 튼튼해지고 몸도 튼튼해지고ㅠㅠㅠㅠㅠ아구 좋아ㅜ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00..? 네..? 게다가 01..? 난희...8ㅁ8 애들 다치지마 ㅜㅜㅠㅠㅠㅠㅠㅠ 가서 키퍼타이 그냥 폭파시키고 와..! 그나저나ㅋㅋㅋㅋㅋㅋㅋ한소라ㅠㅠㅠㅠㅠ너 왜케 설레ㅜㅠㅠㅠㅠㅠ일할 때 목소리가 예쁘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실제로 저런 사람 있었으면 제가 퓩파당하고 말았겠네여 진짜... 아니.. 아.. 달다구리해... 아... 아... 8ㅁ8 오늘도 달다구리한 버논이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3
11023이에요 전 진짜 C가 얘기를 다 듣고 음 기절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덤덤해서 제가 더 당황했어요 그와중에 C의 반응이 너무 귀여웠달까 C 다웠달까 하여튼 개처럼 일하겠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우지는 점점 애증에서 증이 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버논이를 견제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아요 하하하 그리고 호시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리다가 나중에 진짜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없는 도겸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버노니 진짜 설렘 폭팔 아닙니까 이정도면ㅜ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네요 드디어 Kipper tie를 없애다니 와 진짜 너무 기분 좋네요 제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없앴으면 좋겠네요 이제 1~2편 남았다니 너무 슬퍼요 진짜 뷔버셉 어떻게 보내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ㅠ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퀄리티,,,감탄) 1,2편 만에 어떻게 끝날지,, 분명새드라고했는데ㅠㅠㅠㅠㅠ버논아,,,
이번편은 진짜 신나게 읽은것 같아요! 짱잼핵잼꿀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성공한소빵덕후가,,

7년 전
독자26
20718
7년 전
독자28
작가님....저번에 과거이야기 나오고 C가 계속 우울해 할줄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활기차게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뻐요. 그리고 버논이랑 거의 처음 나오는것 같은 달달한씬도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ㅜㅜㅜㅜㅜㅜ. 이행복이 쭈우우우우욱 이어졌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작가님이 예고하신대로 새드라니ㅜㅜㅜㅜ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벌써 1,2 편밖에 남지 않았다니ㅜㅜㅜ 이거는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ㅜㅜ
7년 전
독자27
예에에/ 헐 vvs.. 기다렸어요ㅠㅠㅠㅠ c가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서 좋아요ㅠㅠㅠ 부작용도 사라지고 있으니ㅠㅠㅠ 버논이가 기억하는 연구소에서의 일도 궁금하고 민규는 어떤지도 궁금하고요!ㅎㅎ c가 에스쿱스에게 이를 때 귀여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슬프고ㅠㅠㅠ 조직 하나 없애는 것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29
헐 와 .. 제가 이 작품 본다 본다 해 놓고 얼마전에 정주행했는데 와.. 역시 엄청나요 C가 점점 정신적이나 어디나 성장하고 괜찮아 지고 있는게
너무 좋네요 ㅜㅜㅜㅜ 그리고 00.. 엄청나게
위험하겠네여.. 다치는건 어쩔 수 없어도
죽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도 간단하게 호신술이라던가 무기라던가 배우ㅜ놔야구ㅏㄹ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C위험하면 끜나 ㅜㅠㅜㅜ 그러지마라 ㅠㅠㅠㅜㅠ 엉엉 ㅠㅠㅠㅠ 해피로 끝나야될텐데 ㅜㅜ

7년 전
독자30
뀨뀨에요!!!! 이제 거의 끝나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32
우라라락 내일입니다 우리 c드디어 정신 차렸구나 (?)ㅠㅠㅠㅠㅠㅠ 솔이랑 다정씬 넘 보기 좋구ㅠㅋㅋㅋ수녕이ㅡ넘 귀엽ㄷ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역시 조직물....♡♡♡♡사랑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시 놀리는거 귀엽다ㅋㅋㅋ
7년 전
비회원222.92
구구콘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왔어요ㅠㅠㅠㅠㅠ
그동안 밀린거 정주행 하고 왔는데 우와우~
작가님 필력은 진짜 짱짱이에요!

7년 전
독자35
지하에요ㅠㅠㅠㅠㅠc가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솔이랑 다정한 것도 너무 좋고 수녕이가 놀라는거 너무 귀여워요
하지만 뭔가 찜찜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이에요! 결말이 궁금했었는데 끝이 다가온다니 넘넘 아쉬워요ㅠㅠㅠㅠ 끝까지 재밌게 읽겠습니다♥♥
7년 전
독자36
뿌야입니다 ㅠㅠㅠㅠ 여주가 밝아져서 다행이라고 느끼지만 ㅠㅠㅠ 00이라니..ㅠㅠㅠㅠ뭔가 누군가 다칠 거 같은 이런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ㅠ ㅠㅠㅠㅠ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네요 진짜ㅠㅠㅠㅠㅠ에스쿱스한테 여주가 이를 때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ㅠ 다들 계속 행복했으면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1.201
진짜 소빵님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글입니다 진짜 조직물 사랑하고...
7년 전
독자37
홀릭입니다!!지훈이 질누하는거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그리고 기대해도 되겠냐는 버노니의 물음....진짜 설레는 장면이였어요ㅠㅠ마지막까지 얼마안남았다니ㅠㅠ뷔버셉을 보내주고싶지가않네요ㅠㅠ
7년 전
독자38
뽀또
7년 전
독자57
C랑 우지랑 버노니 셋 나오는컷이 왤케 좋죠...ㅠㅠㅠㅠㅠ이제 큰 임무하는데 아 걱정이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39
헉.....이제 완결이 얼마남지 않았....ㅠㅠㅠ앙대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제주시입니다! C가 단단한 맨탈이 되가는거 같아서 다행인거같네요..!그리고 버논이한테 흔들리기 시작했네요ㅎㅎ (흐뭇) ㅎㅎ 그리고 최고난도 임무..! 꼭 성공했으면좋겠네요 ㅠㅠ !(긴장) 단 한명의 부상자라도 없었으면 ㅠㅠ 그리고 이제 얼마 안남았다니 ㅠㅠㅠㅠ(슬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ㅎㅎ
7년 전
독자41
으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ㅠㅠㅠ세봉윰이에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뷔버셉 엄청기다렷어여 ㅠㅠㅠㅠㅠ으러러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C는 오해가 풀랴서 다행이에여 ㅠㅠㅠㅠ일할때 목소리가 예쁜 C를 좋아하는 버노니 ㅠㅠㅠㅠ너무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극단적인 임무좋아요 ㅠㅠㅠㅠ이프도없고 ㅠㅠㅠ실패하먄 다 죽어야하는거....(변태아닙니다..ㅎㅎ) 하지만 세븐틴은분명히 성공하겟죠?? ㅎㅎㅎ얼마안남은게 믿겨지지않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8.115
여우별입니다 작가님 어제 사랑고백을 하니 뷔버셉이 뙇!!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그나저나 일할때 목소리가 제일 예쁘다니..버노나ㅠㅠㅠ 어쩜 작가님은 이런 말응 잘하시나요ㅠㅠ작가님 정말 워더ㅠㅠㅠ

7년 전
독자42
순수녕이에요!! 오오 저도 C가 정한이에게 과거를 듣고 기절할 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 강해진거였군요!! 장하다... C야... 이제 더 건강해져야해!!! 버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 진짜 버논이 좋아죽겠네요... 끝까지 달콤하네요...♥♥ 우리 C도 줄리엣이 아닌 사랑이 이루어진 행복한 C로 됐음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오 근데 오늘 순영이 귀여웠어요... C를 놀리는 부분에서 너무ㅠㅠㅠㅠㅜㅜ 순영 이즈 뭔들... 원우야 오랜만이야!! 갑자기 전략이 나왔다길래 응??하고 있었는데 10개월동안이나 공들인 그 임무였군요!! 드디어 다음화엔 Kipper Tie가 없어지는건가요!! 워후!! 기대된당!!!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밤이 아니라 낮에 오셔서 신알신 울렸을때 설마 이번에도 늦게 울린건가?!?!?!?!?하고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이제 제대로 울리는것같아요^0^ 그럼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43
복숭아에요! 기다리고있던 뷔버셉 이제 키퍼타이 박살내러 갑시다 어우 속시원해 대낮부터 사이다 드링킹합니다 역시 뷔버셉 제 인생글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44
순주에요!!!뷔버셉 오랜만이네요ㅎㅎㅎ뭔가 C의 복수가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기분이 아쉽아쉽해요 그래도 이번화 보고 C가 많이 강해졌다는게 느껴져서 좋기도 하구 애들이랑 사이도 좋아져서 좋네요!!특히 버노니!!드디어 멜랑꼴리한 장면들이 막 나오고 호싴ㅋㅋㅋㅋ설렌다 우리C라니...애기 취급은 호시라면 언제든 받아줄 수 있어!!!
7년 전
독자45
고라파덕이에요ㅠㅠㅠ드디어 키퍼타이와 맞짱을ㅠㅠㅠㅠㅠㅠㅠ이제 몇 편 안남았다니 넘나 슬프네요ㅠㅠㅠ뭔가 밝아지고 나아지는 c와 호시 우지 버논이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논쿱스] ㅠㅠㅠ뷔버셉 엄청 기다려썽여ㅠㅠㅠㅠ그래두 욕쟁이 남사친들 때문에 기다리는것도 재밌었어요 이제 뷔버셉도 완결이라니ㅠㅠㅠ 시즌 2를 기대하고 싶어지네뇨ㅠㅠㅠ
7년 전
독자47
순영아에요!! 오늘도 분량이..bb작가님 멋져요ㅠㅠ하 우리 순영이 왤케 귀여운거죠.. 버논이도ㅠㅠㅠㅠ일할 때 목소리가 좋다니ㅠㅠㅠㅠㅠㅠ버논이가 되게 덤덤?하게 들이대는 거 너무 좋아요 진짜 발려요ㅠㅠ지훈이의 질투도 좋고ㅠㅠ 하 이제 키퍼타이가 망하는 건가요^^ 기대하고 있겠슴다
7년 전
독자48
유유에요!! 세상에 뷔버셉이라니..!! 하.. 어제 밤에 읽었는데 이제서야 댓 수정하네요ㅠㅠ뷔버셉이 곧 끝난다니 너무너무 슬프지만...그만큼 C가 강해지고 밝아진거 같아서..! 그것 나름대로 좋네요ㅎㅎㅎㅎ 크흐ㅠㅡㅠㅠㅠㅠ워누는 마지막에 땋 하고 나와서 임팩트있게 대사 뽝 날려주네요ㅠㅠㅠㅠ발린다ㅠㅠㅠㅠ아니아니 근데 오늘 우리 병아리랑 C가 핑꾸핑꾸했던게 사실인가요???제가 꿈꾼건 아니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ㅜㅜㅜㅜ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수녕텅이입니다. 이런 사랑스러운 작가님 어제 쓰신다더니 오늘 정말 바로 써오셨어ㅠㅠ 자다가 일어났더니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브금 센스는 정말 몰입도를 높여요 와 버노니 오늘 소리 질렀잖아요 워 밖에서 기다,, (입틀막) 워 목소리가 예ㅃ,, (눈물 왈칵) 버노니와 C를 이어 주세여ㅠㅠ 독자에게까지 달콤함을 주세여ㅠㅠㅠ 키퍼타이.. 제가 다 비장해집니다 뭐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같이 박살 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당 작가님이 뿌리신 떡밥 작가님이 하나씩 수거하시는 모습에 감탄의 박수를 드려요 짜쨖쨖꺄ㄲ
7년 전
독자51
끄앙 뿌존뿌존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 안 내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최벌넌이에요! 이번 추석잘보내셨나요?? 저는 살만 디룩디룩 찐거같아요.. 븨벌셉도 시작한지 며칠 안된거 같은데 벌써 끝을 달린다니 ㅜ ㅜ 이제 뭘봐야하는거죠 ㅜ ㅜ오늘도 재밌었어요 대낮엔 조직물이죠!당연!ㅋㅋㅋㄱㄱㅋㄱㅋ
7년 전
독자53
소원입니다 드디어 과거를 알게 되었네여!!! 원우 대사 짱짱!! 뜻대로 안되면 뒈지라니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52
쿠조에요ㅠㅠㅠ 아 진짜 흥미진진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어떡해여 진짜 심장 쿵쿵 ㅠㅠㅠㅠ핱 빝빝빝(?)
7년 전
독자54
뿌잇뿌잇츄에요!! 비오는 날에는 조직물이죠 크크
7년 전
비회원99.65
요를레히 확인 했어요! 이 작품도 마지막을 향하고 있다고 하니 맴찢.. 그리고 여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고 마음을 하나 둥씩 여는 거 같아서 뭔가 안심이 되지만 핵폭탄이 남아있는 이 기분..
7년 전
독자55
헕이에요! 자소서가 안써져서 들어왔는데 뷔버셉이...8ㅅ8 영감이 퐁퐁 솟아오르네요! 와중에 원우...더럽....
7년 전
독자56
17뿡뿡인데여ㅜㅠ와ㅜㅠㅠㅠㅠvvs짱오랜망이에여ㅠㅠㅠ지짜버논이랑약간 기류가흐르는거같구...그와중에 감정단긴우지도귀엽구....엌덯게될지...ㅠㅠㅠㅠㅠ궁금해죽것다ㅠㅠㅠ민규이야기도너무궁금하네요ㅠㅠ 진ㅋ자 옛날개구장이들ㄷ같아서넘기분조쿠여ㅠㅠㅠ 글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5.107
남융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버논이랑 달달한거 많이나오지도 않았는데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더더더ㅓ더더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곧 완결 향해서 달려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9
돌하르방ㅇ입니당!!!!!!!!! 엉엉병아리와의러브씬비슷한장면이라니ㅠㅠㅠ넘나좋고햄볶는것ㅠㅠㅠ 그나저나1~2편밖에남지않았다니잠깐눈물이ㅠㅠㅠㅠㅠㅠ 어짜서죠ㅠㅠ?우래기아직안행복해졌는데ㅠㅠ? 병아리와c의행복을 위하여..!
7년 전
비회원111.112
전늘보입니다 와 얼마만의 다정한 편인지 모르겠어요ㅠㅠ 물론 우지는 조큼 무섭지만 쿱스한테 이르는 모습보니까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네요. 브금이 전에 브금이랑 똑같네?라고 느낀것도 하나의 연출이셨네요 왕... 원우난 보스한테 엄청 닥달당했겠네요... 얼른 다음편 보고싶네요 위험한 임무 수행하는거 무섭지만 너무 궁금해요! 호시랑 투닥거리는 여주 귀엽네요ㅎ 버논이 너무나 설레는것... 이번편도 재밌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비회원105.227
뱃살공주에요 저는c가 충격받아서 쓰러질줄 알았는데 의외로 멀정하네요..당황...한솔이한테도 뭐라하지도않고.. 아무래도 자신과 똑같은 상황을 겪어다는 동정심때문이 아닐까하는...그것보다 드디어 우리c가 한솔이한테ㅠㅠㅠㅠ설렜네요 설렜어 세상사람들 그게 한솔이가!!!! 학교가서 애들한테 무조건 뷔버셉 읽으라고 해야겠에요
kipper tie를 부수러간다는건 뷔버셉이 끝날때가 다됐다는거 아닙니까..보내기 너무 아쉬운데ㅠㅠㅠㅠ 애들아 한명도 다치지말고 부셔버려ㅠㅠㅠ아근데 진짜 뭔가 한솔이 죽을꺼같아여ㅠㅠㅠ 처음 시작할때 저말은 죽기전에 수신기로 말할꺼같다고요ㅠㅠㅠㅠ아진짜 죽으면 안되는데ㅠㅠㅠ 작가님 우리 아가들 다 살려죽실꺼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뿌랑둥이입니다!! 와 진짜....대박....진짜 쩌네요...어우 버논이랑 C가 같이 있을때 우지가 나오면 제가 다 오금이 저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의 포스란....★ 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쿱스가 오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가는 지훈이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버논이 마상 엄청 당했는데 그에 대한 보답(?)이 오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라서 슬프지만 어떻게 끝날까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석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00 임무...ㄷㄷ... 키퍼타이 씨를 말려버려!!!!! 퐈이야!!! 1편이나 2편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작가님 필력...엄지척...진짜...네게 들어라 엄지척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2
말미잘이에요!!! 1~2화 밖에 안남았는데 버논이는 아직도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 그 와중에 흔들리는 여주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그리고 사스가 윤정한 ㅋㅋㅋㅋㅋㅋ한시간동안 부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3
순영이ㅣ하고여주둘이그렇게지내는거보기좋아옅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넘귀여워요!
7년 전
독자64
제주도민입니다!!!!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거같아서 매우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걱정했는데ㅠㅠㅠㅠㅠ 그리고 드디어 그 나쁜조직을 없애군요!!!!!!! 와우!!!!!!!!!! 제발 세븐틴 애들이 안다쳤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콧구멍임니다 진짜 ㅠㅠㅠ22화를 나오길 엄청 기대했어요 ㅠㅠ 작가님이 올리셨는데 신알신이 안울린건줄 알고 계속 들락날락하구ㅜㅜㅜㅜ 근데 벌써 마지막화가 별로 안남았다해서 넘 슬퍼요 8ㅅ8 심지어 새드엔딩이라하시니까 엉엉엉 더 슬퍼 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 어쨌든 다음화도 계속 기대하고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7
치피스
아 진짜 대박 재밌어요!!!! 뭔가 이제 진짜 세븐틴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제가 다 기쁘네요! 버논이랑 다정한 모습도 아주 좋구요... 순영이 귀여워ㅠㅠ 이제 키퍼타이 BW.

7년 전
비회원247.98
꽃지훈이에요!!C의 나쁜마음??이 돌아왓네요!! 호시도 C가 편안해지고 좋네요ㅠㅠㅠ진짜 진정한 조직이 된 느낌?ㅋㅋㅋㅋㅋㅋ아 버논이가 기대해도 되냐는 말이 왤케 설레죠...ㅠㅠㅠ병아리여ㅠㅠㅠ빨리 kipper Tie조직을 없애자!!!근데 그 조직을 없애면 뷔버셉도 끝난다니ㅠㅠㅠ안되여ㅠㅠㅠ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7년 전
독자68
마릴린 입니다! 크느으으느으응!!! 뭔가 오늘 제 기준으로 핵사이다!!!!!! 과거도 알게되고 다정한 씬도 나오고 지훈이가 질투도 하고 순영이도 우쭈쭈하고 너무 좋습니다..bb
7년 전
비회원100.15
어으규ㅠㅠㅠ 전 바보인가 봅니다...맨날 꼬박꼬박 보러 와놓고 암호닉 신청도 안한 저레기...★ 그나저나 몇화남지 않았다니 흐그규슈ㅠㅠ흑그후ㅠ 요번임무에서 애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7년 전
비회원212.162
으어아 몇회 안남았다니 아쉬워요ㅠㅠㅠ 끝까지 뷔버셉 대장정 함께해여 작가님♡
7년 전
독자70
메뚝이예염! 와 여주가 드디어 처음처럼 돌아왔군요..!! 사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진짜 여주가 세븐틴을 없애버리는 줄 알고 노심초사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혼자선 힘들기도 하고 좀 방심한 부분이 있긴 했져..! 아 근데 최한솔..........아 심장 아파.........안 그래도 오늘 많이 먹어서 지금 토 할 것 같은데 최한솔 덕분에 더 속이 울렁거리는 기분....... 물론 좋은쪽입니다 아시져?♥♥♥♥♥ 여주가 한솔이 앞에서 저렇게 막 수줍어 한 걸 들키고 그런 적은 또 처음이네여!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솔이도 얼마나 당황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항상.......질투해줘.........................발려벌려.......ㅠ........ 권순영ㄹㅇ깝죽대기 신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욕쟁이 부승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이...... 한 개 인가..........??
7년 전
독자71
발꼬락입미다!!! 너무넘 오랜만에 왔죠...ㅠㅡㅠㅜㅜㅜㅠㅠㅜ 현생이 절 너무 괴롭혀요..엉엉 그나저나 우리 병아리 많이 컸군요!!! C가 으쌰으쌰 하는것도 기 좋아요!! 작가님도 좋아요♥
7년 전
독자73
햄찌에요 ! 세상에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ipper tie다없애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아이스라떼입니다ㅠㅜㅠㅠ 작가님 보스가 그래도 간부들 너무 아끼는게 너무 보여요ㅜㅠ 이번임무가 성공적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나면 버논이 간부되는건가요? 큰미션인만큼 누가 죽을것같은 느낌적느낌 작가님 저희애들 살려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75
두루마리예요 뭔가 C가 전이랑 좀 달라진 느낌이에요ㅋㅋ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밝아진 것 같기도 하고 막 그런 느낌?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그나저나 한 두편밖에 안 남았다구요?ㅜㅜㅜㅜㅜ병아리 버논이랑은 어떻게 될지 많이 많이 궁금해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6
자몽소다예요 이제 1,2편 밖에 남지 않았다뇨ㅠㅠㅠ 아이고 뷔버셉을 어떻게 놔줘요ㅠㅠㅠㅠ C가 옛날이야기를 듣고 쓰러지지 않은 것도 대견하고 버논이랑 달달하게 꽁냥꽁냥하는 것도 좋고!! 다시 세븐틴이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 그리고 키퍼타이 없앨 생각에 날아갈 것 같아요~ 다음편이 마지막이 아니기만을 바라면서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21.6
죠아욥입니당!! 헉 정말ㅠㅠㅠㅠ이번에 병아리 제 마음을 막 두근두근하게 만드네요 흐엉ㅠㅠㅠㅠ병아리가 자꾸 옆에서 뺙뺙 거리는게 넘 기여워여.. 정말 워누도 수녕이도 다다다다 기여ㅜ워요 흐엉ㅠㅠㅠㅠㅠ자까님 천재짱짱맨~!~!~!!~
7년 전
비회원50.61
안녕하세요 러브 어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회원으로 돌아왔네요 크크 그래도 메일 보내서 좀 줄었어요! 곧 진짜 러브 어필로 작가님을 찾아오겠습니다 하루 종일 뷔버셉 나왔나 안 나왔나 보다 어제 나왔길래 키고 보다 잠들어서 이제야 오게 됐네요 원래 매일 울리던 신알 신임 비회원이 되고 안 울리니까 되게 늦게 오는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ㅠㅠ 다행히 C와 세븐틴의 사이가 잘 풀려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점점 C도 버논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아요 아니 근데 이번 편은 왜 호시가 제일 설레죠 제가 이상한 건진 모르겠는데 특히 총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 뭔가 멋있어요 C는 버논이랑 사귀고 러브 어필은 호시랑 사귀면 네 안 되겠네요 ㅠㅠ 그리고 유자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군요... 원우가 바빠 보여서 또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구나 싶었었는데 00 작전이라니... 파괴라니 새드엔딩은 아니길 바라지만 저번에 사담에 새드엔ㄷ.. (울컥) 괜찮아요 조직 물ㅇ은 그런 재미죠! 곧 시험이 진 데 뷔버셉을 보고 있는 러브 어필 정신 좀 차려야 할 텐데 엉엉 아니 튼 오늘 너무 추웠다 더웠다 감기 걸리기 일보 직전이에요 작가님은 안 그러시길 바랍니다 얇은 외투라도 항상 챙기고 다니시고 오늘도 좋은 작품으로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가님 오늘도 사랑해요 뿅뼝!!!
7년 전
비회원50.61
헉 유자라니... 우지요 우지 ;ㅅ; 좋은 하루 되세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7
일게수니에요! 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드디어 그 조직을 없애러 가는건가요ㅜㅜㅜㅜㅜ이제 전략도 나왔으니 이기기만 하면 되는건ㅂ가요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7년 전
독자78
최고다... 짜릿해...!
7년 전
독자79
채꾸에오/ 와 C가 밝아진것같아서 좋아요!
곧 완결이라하시니 제 눈에서 흐르는건 땀이아니라 눈물이겠죠?ㅠㅜㅜㅠㅜ
병아리 버노니랑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기대하면서 시험준비하러가겠읍니다...(눈물)

7년 전
비회원214.62
란파에요! 글 읽다가 제 암호닉이 보여서 순간 멈칫했어요ㅎ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숨은 뜻 보면서 '아 그랬구나 와 대박'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제가 작가님 생각에 조금이라도 다가갔었다니!ㅎㅎ 영광이에요ㅎㅎㅎ 그건 그렇고 뷔버셉이 앞으로 1편 밖에 안 남았다니...!ㅠ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그럼 마지막 1편까지 잘 부탁드릴게요ㅎ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독자80
노랑입니다! 세상에ㅜㅠㅠㅠ모든거 다알게되었고..기절 안해서 다행이네요 진짜 ㅠㅠㅜ 여기서 승철이한테 이르는 c보고 정말 저고 흐믓했어요 승철이 마음을 알것같은 그런 ? 그러고 순영이갘ㅋㅋ놀리는것도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1,2편만 남았다니,,, 세상에 마상에네요ㅠㅠㅠㅠ그래도 키퍼타이는 훅 무너뜨리고 !!!! 그럽시다!!!!
7년 전
독자81
순별
키퍼타이를 박살낸다고만 들었는데도 왜 기분이 좋죠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에요ㅠㅠㅠㅠㅠ 소빵님 저 이 편 읽는데 30분 걸린거ㅜ알아여...? 아니 더 걸렸을지도 몰라ㅠㅠㅠㅠ 많은 양에 기다려야 되는 시간도 좀 있는데ㅜㅠㅠ 글 읽으면서 끝나는게 너무 아까워서 읽었던 부분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찬찬히 내려와서 다 보면 잠깐 멍때리다가 다시 또 읽고...^^ 글 왜이렇게 잘쓰세요 매편마다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저 수능이 끝나면 아마 소빵님도 학기말이실테니 한결 여유로워지시겠죠? 저희 좀만 힘내요 소빵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2
열일곱
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뷔버셉 너무 보고시펐어여ㅠㅠㅠㅠㅠ시험기간인데다 쓰차까지 걸려서 못 보다가 시험 1주일남기고 못 참고 와버린...ㅠㅠㅠㅠㅠ밥먹고 학원가야되서 또 못ㅂ고ㅠㅠㅠ아ㅠㅠㅠ병 걸릴것 가타여ㅠㅠ인티 금단현사유ㅠ

7년 전
독자83
우리 병아리가 드디어..!!!!!(감격) 훌라훌라 이제야 빛을 보나 봐요 와중에 뒈져버려는 정말 한방 큰 대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오해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한소리 이제 하고싳은말 정말 대놓고 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 이 시대의 박력남 최한솔!!1 둘이빨리마음열고 알콩달콩연애해씀좋겠지만......갑자기 키퍼타이를 박살내는 작전을 짜야한다니.......아무래도 연애는 좀 미뤄야되나부다 ㅋㅋ
7년 전
독자85
어덯게 되는 걸까요 ㅡㅠㅠㅠㅠㅠㅠ넘 궁금ㅠㅠㅠㅠ그럼 이제 C는 세븐틴에 대한 복수심 없는건가욥?
7년 전
독자86
버논이가 말한 괴물이라는게 그런 뜻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알고나니까 버논이가 안쓰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87
ㅠㅠ 우지 버논 같이 등장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좋아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깨알 쿱스 호시... 쿱스한테 일러바치는데 옆에 호시 깐족거리는 거 너무 귀엽잖아요! 그리고 버논이가 기대해도 되냐고 하는 것 우어허어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8ㅅ8 kipper tie 없애는 임무의 임팩트 있는 등장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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