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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목록↓ 

 


 

혹시 문제가 있으신 독자님은 꼭꼭 댓글 남겨주세요! 

조만간(수시 끝나고...?) 암호닉 정리 겸 추가 신청 받을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암호닉 정리. 곧 있을 예정입니다^ㅅ^ 


 


지금 암호닉 신청 받지 않습니다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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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붑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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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스님♡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21 


 

 


 


 


 


 


 


 


 


 


 


 


 


 


 


 


 


 


 


 


 


 


 

* * * 


 


 


 


 


 


 

시우네 집은, 정말 오랜만에 난장판이었다. 

어려서부터 의젓하게 투정 한번 부리질 않아 제 아빠의 자랑이었던 아이가 

오늘은 왜인지 현관문 너머까지 울릴 정도로 울음을 터뜨리며 방바닥에 엉덩이를 붙인 채 일어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 권시우, 진짜 아빠한테 혼날래? " 

" 아니야, 압빠, 안니야... 흐, 시우 안 가꺼야... " 

" 왜, 유치원 안가면 뭐 할건데. 너 진짜 아빠 속상하게 할래? " 

" 안 가꺼야, 끄으.. 흐, 시우... 시우 유치원 싫단말이야! " 


 


 

인상을 쓴 채 큰소리를 내는 제 아빠를 원망스럽다는 듯 바라보던 시우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곤 제 앞을 막은 아빠를 피해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가 얼른 따라나온 순영의 눈 앞에 보인건 열린 옆집 문과, 

여주의 품에 안긴 제 아들 시우였다. 


 


 


 


 


 


 


 

여주역시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제 막 일어나 정신도 차리기 전에 시끄럽게 울리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작은 몸이 덥석 안겨오는게 아닌가.
 


 


 


 


 


 

엉겹결에 아이를 품에 안고 서럽게 우는걸 달래며 열심히 눈을 굴렸다. 

그러다 몇발짝 뒤에 당황스러움을 얼굴에 가득 띄운 채 서있는 순영을 발견하곤 어서 이 상황을 설명하라는 듯 눈짓을 했다. 

하지만 순영도 아침부터 시우가 왜 이러는건지 이해하지 못한건 마찬가지였기에 어떤 대답도 해줄 수 없었다. 

울상을 지으며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순영의 모습에 한숨을 푹 쉰 여주가 결국 품에 안긴 시우를 달래며 일어섰다. 


 


 


 


 


 

여전히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는 말만 반복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시우의 등을 연신 토닥이며, 


 

"누나가 유치원 데려다줄게, 그리고 오늘 진짜 일찍 데리러갈게." 

귓가에 연신 속삭이며, 한참을 어르고 달래 우는 시우를 안고 겨우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유치원으로 향하는 사이 시우는 이미 울다 지쳐 잠들어 있었고, 그런 시우를 보며 순영은 남몰래 한숨을 쉬었다. 


 

잠시 후 유치원에 도착해 여주는 혹시 깰까 조심스럽게 제 품의 시우를 선생님께 넘겨주었다. 


 

순영도, 여주도, 시우 걱정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억지로 옮겨갔다. 


 


 


 


 


 


 


 


 


 


 


 


 


 

* * * 


 


 


 


 


 


 

아침에 품에 안겨 엉엉 울던 시우를 겨우 유치원에 데려다준지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여주는 지금 전화 한통을 받고 다시 시우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갑자기 울린 전화벨에 놀란 것도 잠시, 시우의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말에, 여주는 저번 병원에서의 일이 떠올라 또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하지만 전화 너머 선생님은 저번과 달리 망설임 가득한 목소리로 잠시 드릴 말씀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잠깐 들려달라는 말을 전해왔다. 


 


 

무슨 말일까 예상도 가지 않았지만,  

어쩌면 오늘 아침 시우가 그렇게 서럽게 울며 떼를 썼던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주는 얼른 알겠다 대답을 하고 집을 나섰다. 


 


 


 


 


 


 


 


 


 

유치원 한켠에 자리잡은 빈 교실에 여주와 선생님과이 어색하게 마주앉았다. 

여주가 입을 달싹거리며 망설이시는 선생님께 괜찮으니 편하게 말씀하시라며 웃어보이자 고개를 끄덕인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입을 여셨다. 


 


 


 


 


 

" 저, 한번은 꼭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근데 아버님은 늘 너무 바쁘시다고 하셔서... " 

" 네... 그냥 저한테라도 말씀 해주세요. 전해드릴게요. " 

" 그게... " 


 


 


 

요즘 시우가 반 아이들이랑 자주 다퉈요, 따지고보면 시우가 아이들에게 따돌림 비슷한걸 당하고 있다고 말하는게 맞겠지만... 어떻게 아이들이 시우 부모님 사정을 안 모양이예요. 늘 아버님만 데리러 오시니까... 아이들이 시우한테 엄마 얘기를 하면서 자꾸 놀리고, 괴롭혔나봐요. 그것때문에 시우가 많이 힘들어해서... 


 

선생님이 망설이며 꺼낸 말은 여주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충분하다 못해 넘쳤다. 

막연히 예상만 하고 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 어린 아이가 혼자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상상만 해도 제 마음이 문드러지는 것 같아 여주는 절로 고개를 숙였다. 


 


 


 


 


 


 


 

" 그런데... 혹시 시우랑 어떤 관계이신건지... " 

" 아... " 

" 시우가 늘 누나라고 부르고 따라서 가까운 사이이실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 사이... " 


 


 

뭐라고 대답해야하나 머리를 굴리기도 전에, 여주와 선생님은 자리에서 일어나야했다. 

선생님이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멀리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여주는 직감적으로 알아챌 수 있었다. 


 

그 울음소리의 주인이 바로 시우라는 것을. 


 


 


 


 


 


 


 


 


 


 

" 권시우 너는 엄마도 없자나! " 

" 흐으, 끅, 안니야... " 

" 마자! 내가 봐써, 시우는 맨날 아빠만 데리러 오구! " 

" 히이... 끕, 흐으... " 


 


 

당장 달려나간 여주와 선생님이 본 광경은, 

시우를 둘러싸고 있는 서너명의 아이들과 그 앞에 주저앉아 울음을 삼키는 시우였다. 

선생님이 얼른 서너명의 아이들에게 달려가 쓴소리를 하는 사이, 여주는 얼른 시우에게 달려갔다. 


 


 


 

주저앉은 시우를 일으켜 세우고 옷을 털어주는데, 제 앞에 선 사람이 여주라는걸 확인한 시우가 더 서럽게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 시우의 모습에 여주는 그저 입술을 꾹 깨물고 시우를 품 안에 안을 뿐이었다. 

누나, 누나, 연신 여주를 찾으며 안겨서도 더 깊숙이 안기려 품을 파고드는 시우를 더 있는 힘껏 품어주며 여주는 벌떡 일어섰다. 

앞으로는 생각이 좀 필요하겠지만, 당장은 시우를 진정시키는게 우선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여전히 울음을 멈추지 않고 숨이 넘어갈 듯 울어제끼는 시우를 달래며 여주가 교실을 빠져나가자, 

보조 선생님에게 훈육하던 아이들을 넘겨준 담당 선생님이 따라나왔다. 


 


 


 


 


 

" 어떡하죠, 저도 이런 상황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 

" 일단, 당분간은 시우 유치원 안 보낼게요. 시우도 진정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 

" 네, 저도 아이들 제대로 훈육시키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 

" 네... 잘 좀, 부탁드려요. "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유치원을 빠져나가려는데, 시우의 울음섞인 한마디가 또 여주의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 누나, 끅, 시우는... 시우는 왜 엄마가 없어? " 

" ... " 

" 왜 시우는 아빠밖에 없어? 시우 엄마는 어디있어? " 

" ... " 

" 시우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어... 누나가 시우 엄마 해주면 안돼? " 


 


 


 


 

숨이 넘어가게 울면서 엄마를 찾는 시우의 목소리가 너무도 애달파서, 

여주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도 당장 해줄 수 있는거라곤 시우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 뿐이라서, 

여주는 더 힘들었다. 


 


 


 

여주와 똑같이 아픈 표정을 한 선생님께 다시 인사를 하고 유치원을 나서려다, 

여주가 우뚝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잠시 망설이다 천천히 뒤를 돈 여주가 선생님을 마주했다. 


 


 


 


 


 


 


 

" 아까, 제가 시우랑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셨죠? " 

" 아, 네... " 

" 저... 시우 엄마요. " 

" 네? " 

" 제가, 시우 엄마 하려구요. " 


 


 

충동적으로 꺼낸 말이었지만, 진심이었다. 

이렇게 서럽게 우는 아이를 품에 안고 가슴이 찢어졌고, 

다시는 이런 말을 듣게 하고 싶지 않았다. 


 


 


 


 


 


 


 


 


 


 


 


 


 


 


 


 

* * * 


 


 


 


 


 


 

집에 도착하자 곧 시우는 잠이 들었다. 

잠든 시우를 방에 눕히고 거실로 나와 바로 권순영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 지금 시우 유치원에서 데려왔어요. 할 말 있는데 일찍 들어올 수 있어요? ] 


 

바로 답을 기대하고 보냈던 건 아니었는데, 금새 답장이 왔다. 

외근을 나와 있는데 이 일만 마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다는 말에 알겠다 답장을 보내고 한숨을 쉬며 그대로 쪼그려 앉았다. 


 


 


 


 


 

유치원에서 진심 반, 충동 반으로 뱉은 말이 마음에 걸렸다. 

진심이었지만, 순영과의 사이도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지금 이 상황에서 마음대로 일을 저질러버린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러다 벌써 몇 번째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 순영이 생각나 또 한숨이 났다. 


 


 


 


 


 


 


 


 

권순영씨는 정말 금방 집에 도착했다. 

먼저 이렇게 연락을 하는 걸 보면 대충 넘어갈 만 한 일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더 서둘렀다며 자연스럽게 우리집으로 들어섰다. 


 


 

들어오자마자 시우를 찾는 모습에 말없이 방 쪽을 가리켰다. 

그대로 방에 들어가 시우를 안아들고 나오더니 "우리 집에서 얘기하자. 시우 방에 눕힐게." 하고 집 밖으로 나간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도 따라서 옆집으로 향했다. 


 


 


 


 


 


 


 


 


 

옆집 현관에 들어서자 시우 방에서 나오며 와이셔츠 손목 단추를 푸는 순영씨와 마주쳤다. 


 

할 말이 뭔데? 거실에 자리를 잡고 앉으며 묻는 말에 조용히 마주 앉으며 머릿속을 정리했다. 

이 말을 아이 아빠에게 어떻게 전해야, 가장 상처를 덜 받을 수 있을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어쨌든 시우 아빠의 속은 문드러질거라는 생각에 결국 그대로 털어놨다. 


 

선생님이 전해준 이야기와, 내가 직접 본 광경까지. 


 


 


 


 


 


 


 

내 말이 끝나자 예상대로 순영씨는 쓴웃음을 지으며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곤 이내 마른세수를 하며 고개를 떨궜고, 나는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한 채 가만히 그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그러다 천천히 그 옆으로 다가가 움츠러든 어깨를 감싸 안았다. 

지금 이 상황에서, 누구보다도 시우에게 미안해하며 죄책감을 느낄 권순영이라는 사람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 괜찮아요, 권순영 잘못 아니야. " 

" ... " 

" 그래도 시우 저렇게 예쁘게 잘 키웠잖아요. " 

" ... " 

" 너무,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 

" ... " 

" ...권순영은 아무것도 잘못한거 없으니까. " 


 


 

순간 울컥, 하는 감정을 억지로 삼키며 오늘따라 작게만 느껴지는 이 남자의 등을 토닥였다. 

아까의 시우처럼, 품에 안겨오는 권순영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한참을 어루만졌다.
 


 


 


 


 


 


 


 


 


 


 


 


 


 


 


 

  


 

〈 옆집쓰의 사담쓰 > 


 


 


안녕하세요! 어제 던져놓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역꾸역 자소서를 잠시 버려두고ㅎ 글잡에 자리를 잡은 옆집쓰입니다 헤헤
 


 


음 오늘 글은 여러 면에서 참 쓰기 힘들었어요.
 


일단 요즘 극작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실기준비도 함께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극본을 쓰는건 이런 소설을 쓰는거랑 아예 기초부터가 달라서 굉장히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원래도 글을 못쓰는데 더 감을 잃어가고 있어요... 길을 잃었다 따단 따단 어딜 가야 할까...(먼산)
예전이랑 글 스타일이 점점 바뀌어가는 것 같다 싶으시다면 그것은 제대로 보신겁니다...
 


 


그리고 내용면으로도 마음이 참 힘들었어요.
오늘 글 속의 시우가 참 딱 10년 전의 저를 보는 것만 같아서?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제가 쓴 첫번째 글이기도 하고, 어느정도는 제 이야기가 숨겨져 있기도 한, 정말 저에게는 의미가 큰 글이예요!
지금의 제가 이렇게 잘 버텨내고, 이겨내서 아무렇지 않게? 않은 척? 지내고 있는 것 처럼, 이 글 속의 시우가 행복해질 수 있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시우 뿐만 아니라 시우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다 함께 행복해지는게 저의 목표이자 이 글의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ㅁ^
 


 


 


사담조차도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ㅅㅠ 이 글이 올라간 뒤에 저는 또 바로 자소서를 수정하러 가야합니다!
 


늘 이런 똥망진창 글을 재밌다며 읽어주시는 마음 착한 독자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하고ㅠㅠ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겠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제 글의 진행속도가 너무나도 짜증날 정도로 축축 쳐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요... 매일 글을 신경쓰고 써야 흐름을 저도 느끼면서 쭉쭉 나가는데 매 회 쓸때마다 저는 흐름이 뚝뚝 끊겨있다 보니까 저도 제 글을 잘 모르겠어요...
 

그만큼 제가 더 노력해야 하는 거겠죠ㅠㅠ! 


 


 


늘 이렇게 사담에서는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것 같아 참 여러모로 제가 노답입니다@_@
 

그래도 최대한 자주 들어와서, 약속한대로 연중은 없이!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회부터는 제가 답답해서라도 어떻게든 둘의 진도를 쭉쭉 빼볼 예정입니다! 노답이더라도 늘 그래주셨듯이 예쁘게 봐주세요...) 


 


 

 


 


 


 


 


 

엄지 춱춱 추천 꾹, 댓글 한줄, 감사합니다♥ 


 


 


 


 


 


 


 

(+) 

오늘은 쓰가 삘받은 기념으로, 

우리 사는얘기 힘든얘기 하며 위로해주는 사담타임을 가져볼까요? 

제 나이대의 웬만한 분들 보다 굴곡있는 삶을 살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제가, 

오늘은 여러분의 힐링메이트가 되어드릴게요^ㅅ^ 

긴 연휴의 끝, 월요일이 오기 전 잠들기 전 

쓰와 함께 힐링하실래예?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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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밍구리에요ㅠㅠㅜㅜㅜ시우너무안쓰러워요ㅠㅠ왜 놀리고그래ㅠㅠㅠㅜㅠ괜히 찡해졌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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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징징이에요! 시우가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ㅠㅠ 속도 깊은 애기라서 더 끙끙 앓았을 텐데... 여주의 충동적이지만 매우 올바른 결정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면서♥ 시우 여주 순영이 그리고 작가님까지! 힐링하는 예쁜 밤이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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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1
950808이에요! 그동안 바빠서 암호닉 신청한 이후로 못 들어왔었는데 어느새 회원전용도 다 풀려있고ᅲᅲᅲᅲᅲᅲ너무 좋네요,, ♡
시우 울 때 진짜 너무 울컥하고... 그래도 여주가 충동적이지만 대답을 확실히 잘 해주니 속은 시원하네요ㅠㅠ
입시 때문에 바쁘신데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입시 준비 중인데 정말 이게 맞는 길인지 재능을 있는 건지 싶네요.. 요즘 들어 계속 우울해서 큰일이에요.. 이 길로 먹고 살 수는 있을는지..
밤이라 그런가 더욱 울컥해지네요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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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낙타에요! 저 어린 아이가 그런 말을 듣고 얼마나 속상했을까요...다 큰 어른들도 그런 말을 들으면 속상한데...ㅠㅠㅠㅠ 순영이도 마음고생이 되게 심했겠죠...괜히 아빠로서 자신만 자책하게되고...여주가 순영이와 시우에게 큰 힘이 되주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작가님 입시기간이라 많이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분명 작가님이 원하는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제 또 한 주가 시작되는데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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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쑤녕❤️이예요.. 으아 오늘 글은 너무 슬프고 막 그래요ㅠㅠ 아가 얼마나 고생이 많앗을까ㅜㅜ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의 이야기가 여기 담겨져 있다니ㅠㅠ 작가님도 고생 많으셧어요.. 저는 주위 사람들 보다 가족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앗엇는데.. 여튼! 작가님 원서 넣으신 대학 꼭 붙으시고! 같이 합격해요❤️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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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오마나 ❤️쑤녕❤️이 아니구 ❤️수녕❤️이엿네용....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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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레인보우샤벳 ㅠㅠㅠ시우야 ㅠㅠㅠㅠㅠㅠ맘이아프다진짜 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
수시기간이지만...아무생각이없어요 ㅠㅠ 공부도 더안되고 ㅠㅠ어차피끝나거 그냥 공부안하고싶고 ㅠㅠ얼른 이 물레방아처럼 계속돌아가는 일상을 그만두고싶고 ㅠ 지치네요 너무너무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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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뿌승관 입니다! ㅠㅠㅠ 오늘 시우 정말 너무 안타깝고.. 너무 슬프고 그러네요.. 어린 아가가 ㅠㅠㅠㅠ 얼마나 슬펐을까.. 작가님도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실 거예요! 흐흐 대학교 붙고 꿈도 이루시고! 앞으로는 모두 좋은 일만 생기실 거예요! 그리고 작가님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신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작가님 글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니까요^♡^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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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비글입니다!!하하 익명이라 밝히는 거지만 오늘 이야기는 저와도 관련이 없지않아 있어서 조금 많이 슬펐어요..허허 사실 어른들은 잘 모르잖아요 아이가 나가서 친구들이랑 어떤 얘기를 했는지 수업시간에 뭐에 대해 배웠는지...제가 낄 수 없는 엄마 얘기만 나오면 오랜시간이 지났으니 이젠 괜찮다싶다가도 한편으로는 쓸쓸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어릴 때부터 떨어져산지라 좋은 기억보단 매일 싸우고 소리치셨던것만 기억나고 그러다보니 할 얘기는 더더욱 없고 허허 아무래도 아빠가 엄마보다는 꼼꼼하고 세심하지 못하니까..저희집은 형제도 많아서 돈도 많이 필요했고 내가 칭얼대면 안그래도 힘들 우리아빠 더 힘들거란걸 어린 나이에 알아버려서 그래서 그 나이대에 맞춰 살아보지 못했는데 그게 이제와서 조금 억울하기도하고 원망스럽기도하고..허허 나이가 들수록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ㅎ 뭐 횡설수설 말이 많았는데 아무튼 시우는 저처럼 맘고생많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관심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고 시우아빠가 돈버는것만이 시우를 위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 아니란거 일찍 깨달아줬으면 좋겠어요 같이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추억이라 말할 수 있는 기억들도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이렇게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네요허허 나중에 용기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깊은 고민까지 훌훌 털어버리고 날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가님도.요즘 특히나 많이 힘드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작가님이 보여주시는 밝게 자라주는 시우모습에 많이 힐링받고있어요 작가님의 글은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영향력이 크단말이죠!그러니 작가님 글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어요8ㅅ8 원하는 꿈 이루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화이팅!!늘 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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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바나나우유입니다!! 시우 어떡해ㅠㅠㅠ 언젠가는 꼭 한번 겪을 일이지만 이렇게 일찍 아이가 알아버리면 상처가 너무 클텐데ㅠㅠㅠㅠ 시우 보는 수녕이도 마음아프고ㅠㅠㅠㅠ 시우 울지말아라ㅠㅠㅠㅠ 작가님 오늘은 울면수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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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189
92꾸이 에욤!!! 저는 언제 회원이될수있을까요ㅠㅠㅠ 매번 새벽마다 누르고.. 정보뜰때 들어가서 가입하다 닫히고.. 초대번호 받으려다가 사기당할뻔하고.. 친구들은 왜 가입할려하냐구 고나리하공...ㅜ 아고..급서러워서ㅋㅋㅋㅋ 오늘 시우 너무 맴찢이네요ㅜㅜ 그래도 여주랑 순영이랑 확실하게 이어질수있을꺼같은 계기가된거같아서 이럼 안돼지만 조금 고맙기더(????).. 시우야 이제 암마생기니까ㅠㅠㅠ 걱정하디마ㅠㅠㅠ 흐잉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편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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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작가님...개인사말하기쉽지않으셨을텐데...이렇게글을잘쓰시는데무슨소리세요!!!!극본연습이라고생각라세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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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이쥬니♥입니다 ㅠㅠ 오랜만에 댓글 달 수 있게 됐네요 ㅠㅠㅠㅠ 진짜 시우 어케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넘 궁금하네요 여주도 여주 나름대로 힘들 것 같구 순영이는 순영이대로 ㅠㅠㅠ 진짜 담편 어떻게 될지 넘넘 궁금해요 작가님 항상 화이팅하시고 글 늦게 나와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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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시우와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있는 사람으로써 시우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상처는 평생 잊혀지지 않겠죠 특히 순영이 마음이 어떨지 아니까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희 아빠 보는 거 같아서..저희 아빠한테도 누군가 위로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남자이기 이전에 저희에게 너무 좋은 아빠여서 항상 저희를 위해서 희생하세요..이번 편은 마음 속 깊게 와닿은 게 많네요ㅜㅜ여주가 꼭 시우의 상처를 흉터없이 잘 아물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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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그리고 작가님이랑 저랑 동갑인데 헤헤 아직 자소서때문에 골머리 앓고있거든요 아..스트레스..꼭 원하는 대학에 붙읍시다! 응원할게욤❤ 아 이건 물어봐도 되는지 모흐겠는데 어떤 학과 지원하시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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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가 너무 달래주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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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작가님 아무리 이곳이 익명이지만 자기 얘기 밝히는게 쉽진 않으셨을텐데ㅠㅠ 작가님이 쓰신 글 하고 사담 보면 참 바르게 잘 자라신거같아요! 지금 작가님처럼 저도 내년에는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가기위해 고생하고 있겠죠? 지금부터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시험기간인데도......ㅜ 제가 작가님을 사적으로 아는건 아니지만 아마 작가님은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작가님 응원하는 사람 엄청 많자나여! 그 응원 모두 받고 입시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전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아요ㅠㅠㅠㅠㅠㅠ주변 친구들은 다들 꿈이 있고 자기가 뭘 잘하는지 다 아는데 저만 모르는거같아요..... 내가 뭘 잘하는지 뭐가 하고싶은지 몇년 간 고민했고 이맘때 쯤이면 당연히 생겨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전과 달라진게 없어서 더 스트레스받고....ㅠㅠㅠㅠㅠ 꿈이 있어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엄청 힘들겠지만 전 그 과정이 힘들어도 좋으니 제발 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무 목표없이 무작정 좋은 대학에 가고싶다고 생각하니까 큰 동기부여도 안되고 마음 먹어도 금방 풀려버리고....매일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거같아요ㅠㅠㅠㅠ이러면 안되는데....헝....그냥 그렇다구여...아무튼 그래도 오늘 작가님 글 보면서 힐링했어요 시우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안아주고 싶네요ㅠㅠ 어린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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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지하에요 쓰차가 이제야 풀려서 이제야 몰아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시우야ㅠㅠㅠㅠㅠ시우도 너무 속상했겠지만 순영이도 많이 속상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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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저도 요즘 슬럼프도 오고 성적의 벽에 막혀 꿈도 이루지 못하게 되니 선생님들한테 많이 시달리고 하면서 현실이 너무 갑작스럽게 다가온것 같아서 너무 힘들고 많이도 울고 했는데요
작가님도 힘든일 많겠지만 다 털어내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이 이 글로 저를 힐링해 주신것처럼 저도 이 댓글로 작가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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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작가님 달링이에요 오늘 글 보고 울었어요 작가님 사담까지 보고 더 울었어요 시우가 너무 안쓰러워서 나도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항상 밝고 예쁜 작가님 힘든 얘기 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줘서 더 더 고마워요 저도 어렸을때 진짜 정말 힘들었는데 물론 지금도지만! 엄마가 보고싶은 마음이 정말 뭔지 잘 알아서 너무 슬펐어요8ㅅ8 작가님 글은 항상 힐링이에요 알죠!?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입장으로서 아무것도 안하고 불안해하는 나보다 바쁘고 힘들지만 하고싶은 미래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작가님이 진짜 멋있아요! 정말! 그동안 인티에 잘 못들어오고 앞으로도 잘 못들어올 수도 있지만 항상 말했듯이 우리 작가님 응원해요! 나도 이제 작가님 본받아서 정말 공부 열심히 해야지! 우리 진짜 열심히해서 꼭 겨울에 같이 웃어요!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힐링 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으익 너무 길거같다 미안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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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민규샵VIP이에요!!! 작가님 신앙신울리기만을 기다렸어요 ㅠㅠㅠ 자소서 때문에 힘드신데 글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시후가 아가침구들한테 따돌림을 받을줄이야 항상 밝고 해맑던 시우가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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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시우 너무 마음이 짠하네요ㅠㅠㅠㅠㅠ 같은 반 애들 너무 나빴어요.... 불쌍한 우리 시우... 이쁜 애한체 저렇게 상처나 주고...ㅠㅠㅠㅠㅠ어서 빨리 여주가 시우 엄마가 되었으면!!좋겠네요!!
작가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항상 힘내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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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이들이 나쁜거 배웠네요!!! 유치원 안되겠구만요!!!! 커서 뭐가 될려고 저럴까요.... 인생의 흑역사로 계속 남길 바래여!!! 시우는 이런 상황에서도 착한 아이로 자라나서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다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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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니 시상에 이게 무신 일이여... 에... 꽃단입니다...! 작가님 글 올라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왔는데 제가 좀 많이 늦었네요... 허허... 아... 오늘은 읽는 내내 시우가 제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드네요. ㅠㅠ 지금 이 시간에 사담은 무리인 것 같고, 작가님의 힐링은 제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 저도 나름 제 나이 또래들보다 굴곡있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ㅋㅋㅋ.... 힘든 일이나 고민 생겼을 때 상담은 저에게 맡겨주시죠.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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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심쿵입니다!그동안 읽기만 하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 오늘 내용은 진짜 안달래야 안달 수가 없네용..사실 저희 부모님도 이혼하셨고 오늘도 제가 얘기안하고 엄마 만났다가 아빠한테 들키고 혼나서 용돈까지 끊긴 여고생입니다 헤헤 그런 일이 있는데도 혼자서 씩씩하게 이겨내려고 한 시우가 그저 예쁘고 기특해 보이네요! 순영이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요ㅠㅠㅠㅠㅠ순영이를 달래주고 시우의 엄마를 하겠다는 여주도 예쁘네요 헤 오랜만에 펑펑 울면서 글 읽었네요ㅠㅠㅠ 언제나 감사해요 작가님!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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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망고빙수
헐 미쳤다 과제하다가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시우를 보는데
맴찢..ㅠㅠㅠㅠㄴ어린나이에뭘안다거ㅠㅠㅠㅠ
빨리 여주가 시우엄마하고 수녕이랑
콩키우고!
오늘도 잘보고가여ㅕㅕㅕ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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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순영이에요ㅠㅜ후류롤로로ㅠ류ㅠㅠㅠ이번허ㅏㅠㅜㅜ너무나마음에감동쓰ㅠㅠㅠㅠ맴찌ㅜ누ㅠ류후휴ㅜㅜ휴루류휴류ㅠ우리자까님넘 대단하고 머찌고 대견합니다!!!!뭔일인진 잘 모르뎄지만요 저도 아직 17이지만 남들보다 엄청난 글곡이 있었지요^^.. 그런것들을 다 이겨내고 나니까 멘탈이 탄탄해서 이런류의 일들은 아무렇지ㅜ않답니다 좋은것같아요 사허ㅣ나가서ㅜ멘탈깨질일없을듯^^...극본??그 드라마대본같은것인가유 머시써요ㅠㅠㅠ꼭 수시붙으셨음졸겠어요!!!공부하다와서 뭔소린지모르게찌만 행복하셨으며뉴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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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도 고삼인 수험생으로써 진짜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고 물론 공부는 안하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힘들더라구요...... 대학 찾아보고 내 등급 비교해보고 이러는 것도 힘들고 지치고...... 이런 상황에서도 글 써서 올려주시는 작가님이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도 수시 원서 넣고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작가님 글 제가 정말 좋아하구 글 정말 잘 쓰시니까 제가 읽어보진 못하겠지만 장르가 다르긴 해도 잘 쓰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잘 해내실거라고 생각하구 진짜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작가님도 저도! 꼭 대학 잘 가서 웃으면서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을내서 화이팅해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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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으엉ㅠㅠㅠㅠㅠㅠ시우 어쩌니ㅠㅠㅠㅠㅠㅠ애기가 엄마가 안계시다는 그 얘기를 듣다보면 가슴이 찢어질텐데...저 어린 애가ㅠㅠ
여주나 시우나..다들 제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항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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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246
작가님 남양쥬유 예요 ㅠㅠㅠㅠㅠ 비회원이라 여태껏 글을 보지 못해서 댓글도 못달았는데 이렇게 댓글 달 기회가 생겨서 달아봐요 ㅠㅠㅠㅠㅠ 아이고 우리 시우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고생많았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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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ㅏㅇ아아ㅏㅇ아ㅜㅠㅠㅠㅠㅠㅠ오늘왜이렇게찌통ㅇ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만잘쓰시는줄알앗더니 찌통도잘쓰시네요진짜필력어디안가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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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시후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어린애가 얼마나 마음아프고 속상해했을까생각하면 ㅜㅜㅜㅜㅜ제마음이 더아파요ㅠㅠㅠㅠ작가님 천천히 오셔도되여!!안그래도 바쁘실 시긴데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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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햄찌야순영아에요8ㅅ8!!! 시험기간에 치여서 정말 뜸하게 인티들어왔는데 오늘 들어오자마자 옆집애아빠 볼수있어서 그냥 이것조차도 힐링이었어요 작가님 이모티콘 뭔가 포근하고... ^ㅅ^ 이모티콘에서 포근한ㅁi소가 보이는것 같네요8♡8 (아무말) 오늘의 시우 너무 안쓰러워요 요즘애들이 다 저렇게 말하는거 아니겠죠...? 너무해.. 애기들이 저런말을...ㅠㅠㅠㅠ 작가님도 비슷하셨다니 잘 버텨내신것같아요 이렇게 잘버텨내시고 이런 힐링폭탄글을 써주시다니 정말 아아 뭐랄까 감사해요'♡' 작가님 중요한시기이신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인데 우리 화이팅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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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DS입니다. 우리 시우 상처받은거 여주가 엄마노릇하면서 잘 다독여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같은 친구끼리 따돌림하는건 나쁜건데 유치원 친구들이 나빴네요ㅠㅠ 아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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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흐헣... 드디어 정주행 다했요!! 느으어어어.. 이제 자야겠다.. 시우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 하나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데.. 사실 제즈변 친구들중 그런 친구들이 많은데.. 가끔가다 힘들어하면 평소대로 장난 치면서 기분 풀어주고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했어요..!! 시우도 힘들어 하지 읺있으면 좋겠네요.. 순영이듀...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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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김만세예요! 으아유ㅠㅠㅠㅠ 빨리여주가고백하는거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넘나찌통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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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199
쭈꾸미에요!! 시우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시우도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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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별, 어제는 집에 도착해서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자 읽네요! ㅠㅠㅠㅠ언젠가 시우 에피도 나오겠지 했는데 맴이 넘 아파요ㅠㅠㅠㅠ유치원 잘 가던 아가가 싫다고 엉엉 울다니ㅠㅜㅜㅜ우리시우 꽃길만 걸어야하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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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순뿌입니다ㅠㅠㅠ아이구 시우야 맴찢ㅠㅠ 아이들도 나빴어요ㅠㅠㅠㅠㅠㅠ아이구ㅜㅠㅠㅠ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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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254
플로라에요. 시우가 아침에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울때부터 혹시 하고 생각했던 일이 진짜였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가 세상의 편견과 시선때문에 아파야 한다는 게 미안하고 가슴아파요. 저렇게 어린 나이의 아가들도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른들의 잘못일테니까요.. 항상 씩씩하고 어른스러운 시우를 보면서 대견했는데 이번엔 그런 점이 참... 자신의 상황을 아빠에게 말하면 아빠가 속상할까봐 왜 그러냐는 말에 다른 대답도 못하고 가기 싫다 울기만 하는 시우.. 아이는아이답게 자기 나이처럼 행동해야 하는 건데...ㅠ 다른 상황이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어서 오늘 정말 위로받은 기분이에요. 시우도 순영이도 여주를 통해서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물론 서로가 서로를 통해 치유를 받겠지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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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223
순영파워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야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한테장가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어마해주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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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아구 시우 엄청 마음 아팠겠어요 ㅠㅠ 작가님도 이런 비슷한 걸 겼으셨다니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삼 지금 바쁠 기간일 텐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곳 붙으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파이팅하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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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꿀과너입니다! 오늘 화는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정말 가슴을 부여잡고 봤네요ㅠㅠㅠ.. 시우가 순영이와 여주 안에서 함께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작가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은 좋은 글을 저희에게 안겨주셔서 힐링을 선사해주시지만 저는 해드릴 것이 없어 너무 속상한걸요..8ㅅ8..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주시고 이겨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당ㅠㅠ 시우와 작가님 모두 제 옆에 있었다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8ㅅ8.. 앞으로 작가님은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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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우가 너무 해맑고 밝은 아이라서 그런 아픔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어요ㅜㅜㅜㅜ 시우도 작가님처럼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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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밍뿌에요... 항상 시우를 볼 때마다 마음ㅇ 아팠었는데 오늘은 정말 ... 제가 유교과 진학을 준비하고 이런 아이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 마다 많이 가슴이 아파요 요즘 아이들이 아픈 것들을 예전보다 더 쉽게 여기고 그러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오늘 편을 보면서 시우가 너무 마음에 남네요 그런 부모도 너무 아프고... 마지막에 작가님의 이야기가 들어갔다는 것을 보고 저 말을 적고 이 글을 적으면서 아팠던 기억을 조금 치유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 그래도 꿈을 위해 노력하시도 이런 글들을 보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대학 준비중이시면 저랑 동갑이거나 윗분이실텐데 되게 멋있어요 ㅎㅎㅎ 극작가라니... 작가님 분명 좋은 결과 있으 실 거에요 파이팅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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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되게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나이에 저런 상처를 갖는다는게 순영이 마음은 더 찢어지겠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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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감자오빠
시우를 보면서도 안타깝다도 느꼇던 감정드링 있었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깐 무언가 또다른 울컥한 감정이 드는거 같아요... 실제로 작가님을 봰적은 없지만 이렇게 글을 쓰시는 것 보면 그만큼 잘 버텨오셨다는 거라고 느껴요! 저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무슨 말을 쓰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극작 수시 모두 화이팅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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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동물이에요 자까님 글 보는 내내 마음아파하면서봤는데 자까님 말까지 들으니까 울컥했어요..ㅠㅠㅠ 그리고 입시 화이팅하세요!! 다음은 제차례네요..ㅎㅎ...ㅠㅜ 이렇게 바쁘실텐데 항상 약속도 꼭 지키려고해주시고 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힘내셔요! 아 뽜이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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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흰구름입니다!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ㅠㅠㅠ 시우가 너무 안타까워서 슬퍼요ㅠㅠㅠㅠㅠ 어서 빨리 여주랑 순영이가 잘돼서 시우한테 엄마가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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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몬드봉봉이에요! 기다리던 옆집순영이가 돌아왔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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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
몽마르뜨입니다..
오늘 글도 너무 마음아픈 글이었지만 오늘은 특히 작가님의 사담이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남들보다 굴곡있게 살아왔다고 자신할수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그렇게 말할수있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속상하고 막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다른 분들의 아픔이나 상처를 위로해줄만큼 많이 단단해지신 것 같아보여서 다행이예요. 가님 글 만으로도 저는 이미 저 자신에대한 충분한 위로랄까 성찰이랄까 그 어디쯤의 계기가 된것같아요, 감사해요 작가님! 그리고 글 진도가 느린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데 괜찮아요~ 작가님이 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 속도라서 시우의 아픔과 시우아빠의 아픔이 더 절절하게 와닿을 수 있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다 보고 사담까지 마저 읽고나면 항상 여러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오늘은 특히 더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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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호시시해입니다 ㅠㅠ 우리 시우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또 여주는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익숙치 않았는데 잘 한거 같아서 다행이구 순영이가 너무 자기 탓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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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바닐라_라떼입니다
빨리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글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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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어구ㅠㅠㅠㅠㅠ우리시우ㅠㅠㅠㅠ저 어리고 여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엇을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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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시우야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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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82
990419
우와ㅠㅠㅠ 작가님 천재죠ㅠㅠㅠ
왜자꾸 저 울리세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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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쯜리퍼입니다!! 오늘 작가님글은 매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시우가 상처를 받았다는 생각에 저까지도 슬퍼져요.. 작가님의 이야기가 숨겨저있다는것을 보았을때 놀랐지만 항상 작가님이 밝고 긍정적이셔서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이겨내시고 훌훌 털어버릴실거라 생각해요! 힘드신일이 있다면 항상 작가님이 저희에게 도움을 주셨듯이 저희도 작가님의 힐링이 되어드릴게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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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체리에요!!!ㅠㅠㅠㅠㅜㅜㅜ시우맴찢...ㅠㅠㅠㅠ시우도수녕이도이제행복해지자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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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춍춍이에요...작가님ㅠㅠ 오늘 편 보면서 정말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 저렇게 아이들이 놀리고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여... 그래두 차차 여주와 순영이가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수시 대박나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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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짜맴찢이네요ㅠㅠㅠㅠ어뚜게신알신못봐서지금들어오게된절 때립니다진짜...우리시우..얼마나힘들었을까 우리작가님도뭣도안되는제가 응원해요♡ 우리시우도 여주가꼭엄마가되길..둘이잘되길! 다들아프지말길♡ 글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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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자소서 접어두고 온 빵찌입니다ㅠㅠㅜㅠㅠ시우 우는 모습이 연상되어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ㅠ아이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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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너는달이에요. 시후를 보다보면 어렸을때 제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루빨리 모두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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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열시십분이에요! 이번편 정말 슬프네요ㅠㅠ 시우 우는것도 마음이 찢어지고.... 앞으로는 순영이도 려주도 시우도 행복한 일만 있기를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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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시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엄마할께 시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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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아 진짜 시우 너무 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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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핫초코입니당 어린아이들이 제일 잔인하다구 하는데 그게 진짜같아 자기가 뭘 하고있는지도 모른고 그런짓을 ...ㅠㅠ 시우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제 주변에도 꽤 있어서 남 얘기 같지도 않고ㅠㅠㅠ
제발 잘 아이들이 그러지않았으면좋겠다..ㅠㅠㅠ평생상처로 남을지도 몰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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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163
귤콩/그동안 못본 글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좀 아픈 편이네요ㅠㅠ 언젠가는 저런 일이 터질거라 예상하고는 있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상처받은 시우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ㅠㅠㅠ 하루빨리 다들 힐링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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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진짜 작가님 짱이세요!! 시우 어쩌면 좋아요ㅠ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한다는걸 알게된 순영이 마음도 진짜 찢어질거같을거고ㅜㅜㅜㅜ 아그리구, 여주 성격 너무 좋은것같아요ㅎㅎㅎㅎㅎ 얼른 여주랑 순영이랑 잘되서 시우에게 젛은 엄마가 돼주었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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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오메기떡이에요! 오늘 시우 너무 안쓰럽고 어린아이가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거같아 글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아프네요..시우도 작가님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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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진짜 너무재밌어요!!!!!!!!!시우마음아파요ㅠㅠ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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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진짜 찌통 제대로네요ㅠㅠㅠㅠ 어린애들이 벌써 못된것만 배워서 시우 울리고 말이야 ㅠㅠㅠㅠ 나빳어ㅠㅠㅠㅠㅠㅠ 시우야울지마 엉엉엉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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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시우야 내가 엄마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라 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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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시우ㅠㅠ맘이너무아프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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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아ㅠㅠㅠㅠ시우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순영이 마음도 이해가 가서 너무 짠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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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시우가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할 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었더랬죠... 시우가 엄마 해주면 안되냐고 했을 때 한번, 여주가 순영이한테 권순영은 잘못 없다고 말해줄 때 한번, 그리고 작가님 이야기에 한번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여주 좀 멋있네요. 우유부단한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깊은 거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결단력 짱...ㄷㄷㄷ 10년 전 작가님 많이 아프고 힘들었죠? 그래도 잘 이겨내신 것 같아 다행이고, 기특해요.(기특하다는 말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요,,,,) 10년 전 작가님도 지금의 작가님도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은데, 안아도 돼요? 토닥토닥 작가님은 강한 사람이에요! 멋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도 잘 읽었습니다! 시우가 위로 받고 사랑받을 때 어린 작가님도 같이 위로 받고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많이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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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다시 읽으려 왔는데 이 편은 봐도봐도 짠하네요ㅠㅠㅜㅠㅠㅜㅠ 시우도 시우나름대로순영이도 순영이 나름대로ㅡ노누ㅡ느르늘어휴 속상해 진짜 시우 내가 꼭 엄마 해줄게ㅠㅜㅜㅠㅜㅜㅜ 엄마라고ㅂ불러ㅠ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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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시우엄마라니ㅠㅠㅠㅠ예상은했지만...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함부로 말 할 순없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시우와 순영이와 여주인공을 쓰시는 작가님도 참 사랑스러운 분이신거 같아요! 저도 고3인지라 입시에 허덕이고있지만 다 잘될거에요!!! 항상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 글 읽을때마다 힐링 하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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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이런..누가 우리 시우 울려..!! 혼날라구..시우 울지마ㅠㅠㅠㅠ 시우는 웃는게 제일이쁜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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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아ㅠㅠ시우ㅜㅜㅜㅜㅜ 어떡해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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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시우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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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세상에 마음 아파... 어린 아이들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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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저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유치원을울고불며 안가려던이유가 있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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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어린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ㅜㅜㅜㅜ 감정이입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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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마냥 의젓해 보였던 시우의 아픔이라니ㅠㅠㅠㅠㅠ이걸 계기로 더 가까워지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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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에...........우리 시우..괴롭히지말아라...우리시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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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시우야ㅠㅠㅠㅠ진짜 저 쪼끄만 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짜ㅠㅠㅠㅠ마음같아선 저 애들 찾아서 혼쭐을 내주고 싶다 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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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아....ㅠㅠㅠㅜㅠㅠㅜㅠ 시우야ㅠㅠㅠㅜㅠㅠㅜㅠ 내새끼ㅠㅠㅜㅠㅜㅜㅠ 시우야ㅠㅠㅜㅠㅜㅠㅠ 아ㅠㅠㅜㅠㅜㅜㅠㅠ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ㅠㅠㅜㅠㅠㅜㅠ 순영아 너 책임 아니야ㅠㅠㅜㅠ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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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헐... 작가님... 오늘 진짜 찌통인데 이 찌통을 작가님의 실화가 반양됐다는 사실이 더 마음아프네요... 진짜 어릴때 저런 안좋은 추억은 다 오래간다고 들었어요.... 아직 마음도 정신도 온전 하지못한 상태에서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할 나이에서 저런 상황이있으면 정말 힘들다거 한다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아무렇지않은 척하는게 정말 힘든건데 저도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싶어요 이렇게 건강하게 사셔서 글 써주셔서 정말 무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일 행복흔 일믄 가득하시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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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진짜 엄마없다고 그러는거 진짜 나쁜건데 어려어 그런걸로 왕따시키고ㅜㅜㅜㅡ 우리시우 얼마나 맘고생이 심할까 이쁜것만 보고 들어야 할 나이에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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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지금 정주행하고 있는데 ㅜㅠㅠ 이번화 감동이면서 슬프면서 아 ㅜㅠ대박이예요 작가님 짱 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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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시우야 울지마!!!!!!!!곧 엄마가 진짜 생길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합쳐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없다고 따돌리는거는 뭐야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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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아 ...아 ...ㅠㅠㅠㅠㅠ언젠가는 이런일이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은했지만 막상 실제로 이런일이일어나니까 제 마음이 찢어질듯이아파요 ㅠㅠㅠㅠ하 ㅠㅠㅠ 우리시우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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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애기들이 더 영악해요 요새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 맴찢ㅜㅡㅜㅡ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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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시우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가네요ㅠㅠㅠ마음도 찢어지고ㅠㅠㅠㅠ공감도ㅠ많이가고ㅠㅠㅠ얼른 여주하고 수녕이가 잘되서ㅠㅠ시우도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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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아ㅜㅜㅠ저도 글 보면서 조마조마 했던 사건이 터지고 말았군요ㅜㅠㅠㅠ진짜 시우 넘마음이아파요진짜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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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항상 밝길래 시우는 저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래도 이 일을 계기로 여주도 좀 더 마음을 정한것 같기도 하고.. 순영이랑 여주 둘 사이만 발전하면 될 것 같은데ㅠㅠ 뭔가 이번편은 그냥 마음 아픈 내용이에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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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시우한테 저런일이 있었다니....시우 괴롭히는 애기들 다 때찌다ㅜ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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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4살 아이들은 생각없이 하는 말이지만 저렇게 악의적인 말을 하는 아이들은 드문데...이 소설속 아이들은 참으로 나쁘네요...시우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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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시우랑 순영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더욱 슬프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어린 애한테 반 아이들이 왜그랬는지 마음이 아파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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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우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장면 예상은 했었지만 ㅠㅠㅠㅠㅠ진짜 눈ㅁ ㅇ 나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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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작가님 매번 이런 좋은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읽으면서 참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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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오 마이 순영씨ㅜㅜㅜㅜㅠㅠ시우짱ㅜㅜㅜㅜㅠ어떤시키들이 따를 시키고 난리여 내가 죽빵갈겨줄게 기다려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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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시우 괴롭히지 마러라ㅜ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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