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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위험한 동거 001

 

 

 

 

 

 

 

[수열] 위험한 동거

 

 


ep. 001

 

 

 

 

 

 

 

"이호원.."

 

 


이성열에게 있어 가장 무섭고 끔찍한 존재가 나타났다. 그건 바로 성열의 눈앞에 서있는 이호원이다, 이호원 그는 현재 성열의 소속사 사장이기도 하고 성열이 무서워하면서 끔찍해하는 인물이다, 호원은 여김없이 성열의 집안으로 들어와 성이난 표정으로 성열의 어깨를 부여잡았다. 뭐가 무서운지 성열의 몸은 덜덜떨리며 입술을 꾸욱 깨물었다.

 

 

 

"이제 주연할때 됐잖아 그치"

 

"..."

 

"오늘도 거부하면, 영원히 단역만하다 썩어빠지게 만들어버릴거야"

 

"..."

 

"하고싶다며, 니 꿈이 주연이라며, 이루어준다니까, 댓가로 오늘 하룻밤이면 된다는데 뭘 그렇게 팅기긴 팅겨"

 

"..."

 

 

 

 

눈물이 글썽이며 호원을 보는데, 호원은 그런 성열의 팔목을 잡아끌며 성열의 방문을 거칠게열어 침대로 성열을 강제로 눕혔다. 아무런 힘없이 끌려오는 성열은 호원이 자신의 위에 타고나서야 싫다고 발악을 했지만, 호원의 막강한 힘탓인지 밑에서 깔려있어야했다. 옷이 쉽사리 벗겨지지 않자 호원은 성열의 옷을 자기 맘대로 찢어 방바닥으로 던져 성열의 가슴팍에 거칠게 입술을 대곤 핥아 내렸다.

 

 


"하지마...하지말라고 개새끼야...하지마!!!"

 

 

 


성열의 발악따윈 아까도말했듯 묻혔다, 호원이 한번 흥분한 이상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듣지도않고 제할일에 열중하는 타입이라 귀에 들릴리가 없었다. 성열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허리선을 매만졌다. 성열은 이제 홀로 작게 '하지말라고..하지마..더러운새끼야' 속삭였다. 결국 호원이 성열의 바지쪽에 손을 대려할때 호원의 손목을 확 깨물었다. '아!' 하며 하던 행동을 멈추곤 성열을 보는 호원의 눈빛은 당장이라도 죽일듯한 눈빛이였다. 호원은 살며시 성열의 위에서 내려왔다. 그것도 잠시 성열도 같이 일으켜 일순간 뺨을 거세게 내리쳤다, 방심했던 터라 휘청대며 뺨을 부여잡고 엎어진 성열이다.

 

 

 


"주연 시켜준다니까, 존나 비싼척하네, 원래 그정도 하고싶으면 몸하나 바치는건 기본이야"

 

"..."

 

"뭐 반항하면 니만 힘든거지, 안그래? 쉽게 올라갈수있는 길이 있는데 왜 그걸 피해? 병신새끼"

 

"..."

 

"니가 이렇게 피한다고, 내가 그만할거라는 생각은 버려, 내가 널 한번 찍은이상 넌 절대 내 곁을 못벗어나"

 

"..."

 

"다음에도 이딴식으로 나오면 그땐, 널 때려죽여서라도 나에게 순종하게 만들거야"

 

 

 

 

성열이 말없이 호원의 눈길을 피하며 옆을 돌아보았고, 그 모습이 기분이 상한 호원은 휘청대며 일어나는 성열의 얼굴을 손으로 끌어와 성열의 뺨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입이 쌉싸름한게 입술이 터져 피가 흘려내렸다.

 

 

"언제나 나만 보면 이딴식이지, 입꾹다물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 거지같은 눈빛으로 쳐다보기만 하지 너"

 

"..."

 

"답답한새끼, 말을하라고, 입 병신이야?"

 

"내가 너랑 왜말해야되?"

 

"넌 내밑에 있으니까, 넌 날 좋아해야하니까,"

 

"널 좋아해야한다고?, 그딴 웃긴소리 내뱉지마, 나는 너 상대하기싫어, 널 상대해지는 순간 나도 더러워지니까.."

 

"말다했어?"

 

 

 


역시 말로는 통하지 않아, 성열의 멱살을 다시 끌어잡고 몸에 주먹질을 가하며 성열을 바닥에 쓰러뜨리곤 발로차고 때리고를 반복했다, 아무말없이 맞고있는 성열이 얄밉고 짜증이나서 눈에 뵈는게 없이 옆에 있는 의자를 끌어와 성열을 향해 던지려고 할때였다,

끼익-. 문여는 소리가 들리며 교복을 입은 한 남자가 얼굴을 내밀며 들어왔다, 그 남자는 이 상황을 조용히 이상황을 훑었다. 덜덜 떨며 바닥에 엎어져있는 남자와, 살벌한 오로라를 내뿜으며 의자를 들고 던지려는 남자, 딱봐도 상황파악이 됐다. 조용한 상황에 호원이 입을 열었다.

 

 

 

 

"너 누구야"

 

"여기로 오라길래 왔는데요"

 

"건방지네..애기야 너 여기가 어딘줄알고 온거니? 여기 니집아니다?"

 

"여기 오라고해서 왔다고요,"

 

"이성열, 애 누구야, 내가 분명 말했을껀데, 누구도 집에 끌여드리지말라고"

 

 

 


더이상 이호원과 말이 섞기 싫어 묵묵부답으로 말없이 맨바닥만 쳐다보고 있는 성열의 턱을 들어올려 누구냐고 물으면 대답없이 시선만 회피할뿐이다, 다시한번 호원이 주먹을 들어올리자 눈을 꽉 감으며 맞을준비를 하는데, 하는데..느낌이 안든다, 이제 아예 무감각해진건가..하고 눈을 살짝 뜨면 문앞에 서있던 명수가 호원이 들어올린 손을 잡아 채 막았다. 둘사이에 신경전이 오가는가운데 명수가 입을 열었다.

 

 

 

 

"사촌동생..이야"

 

"사촌동생? 처음들어보는 소린데?,"

 

"내가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했거든, 괜히 피곤해지니까"

 

 

 


명수는 살짝 썩소를 지으며 호원을 바라봤다, 문득 성열과 눈이 마주쳤을때, 알수없는 무언가를 느껴 사촌동생이라고 해버린것 같다. 명수가 잡고있던 호원의 손목을 세게 뿌리쳐 내렸다. 또 한동안 둘이 기싸움을 하다 성열의 가족이라고 하니 그제서야 주먹을 쥐었던 손을 놓으며 명수의 어깨를 세게 치곤 욕짓거리를 뱉으며 방을 나갔다. 쓰러지듯 맨바닥에 엎어져 조용히 신음을 내뱉고 있는 성열의 옆에 명수는 쭈그려 앉아 성열과 잠시 눈을 마주친 다음, 성열의 앞으로 손을 내밀었다.

 

 

 

"잡아, 일어날수있어?"

 

"...고마워"

 

"심각하게 많이 맞았네,"

 

"신경꺼, 그나저나 너 뭐야"

 

"동우형이 여기로 가라고해서 왔는데.."

 

 

 


동우형이라고 하면 장동우를 일컫는게 틀림없다, 장동우, 지금 약 4년차 연기경력(물론 주연도아닌 단역으로만)을 가진 나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해주는 내 친구같은 매니저다. 친구같은 매니저는 둘째치고 지금 상황이 대략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짐작이 가서 동우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역시 전화는 쏜살같이 받는다.

 

 

 


"야 장동우"

 

- 응..왜?..응..

 

"이 고딩뭐냐?, 뭔데 니가 여기로보내?"

 

- 진짜 미안해, 내 사촌인데..한번만 좀 맡아줘..녀석이 사고를 쳤는데, 개내아빠가 지금 열불이 난모양이야..뜬금없이 나한테 와서 가출했대잖아, 내가 집이있어 뭐가있어..일단 집에들어가면 개 진짜 개죽음당하니까,..성열아 미안해!!!!!!흐엉

 

"미친,..진짜 미쳤다, 여기가 니집이야!?!!"

 

- 잠시면되,,잠시면..개 지 아빠한테 걸리면 개 진짜 사망이야, 사람한명 살린다셈치고 한번만 도와줘 성열아,..

 

"너 진짜 니멋대로..하..진짜,"

 

- 정말 사람한명 살리는셈치고..응?..오죽하면 내가 집에들어가라고 하는데, 좀 상태가 심각하니까..대피시켜주는거야..사람 풀고 난리나서..

 

"그러다 내가 죽으면 어쩌게"

 

- 절대 찾을수가 없을꺼야..부탁해 응?..잠시면 되, 그놈 은근히 말잘들어 착하다고!!!..성열아..성열아 나 실장님이 불러..미안해!!!

 

 

 

지멋대로 끊는 동우탓에 성열은 애꿎은 전화기를 쇼파로 던졌다. 허리에 손을 얹고 명수쪽을 보며 한숨을 몰아쉬었다. 골치거리가 하나 생긴듯 싶어 머리를 부여잡았다. 머리를 한번 털고선 명수를 째리며 물었다.

 

 


"이름이 뭐야"

 

"김명수"

 

"나이는 몇살이야"

 

"19살, "

 

"무슨 사고를 쳤길래, 니 아버지는 사람까지 푼다냐"

 

"오버하는거야, 엿좀 먹여줬으니까 열 단단히 받았겠지?, 웃긴새끼"

 

"그냥 집에 들어가지 그래 왠만하면,"

 

"너가 내상황 되면 들어가고 싶지도 않을꺼다, 나 집에 들어가는날 제삿날이야, 아무것도 모르는게"

 

"지금 뭐라고했냐..너?..너? 이 쪼그만게, 나 너보다 형이야 너보다 2살이나 많다고 나 21살이라고,."

 

"나이만 높음 형인가? 형 같아야지..하도 찌질찌질해서, 형이라고 부르겠나.."

 

 

 


명수는 성열을 보며 비아냥거렸고, 성열은 아까 호원에게 짓눌렷던 그 모습과는 달리 원래의 까불까불 유치한 제 상태로 돌아와선, 형이라고 안부른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명수를 쇼파에 앉혀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성열이 투덜투덜 말을 이어가면 명수는 쇼파에 앉아 졸며 듣는둥 마는둥 한귀로 흘렸다. 성열이 흥분한 상태로 말을 빠르게 내뱉다 조용한 느낌이들어 명수를보니 꾸벅꾸벅 졸고있어, 머리통을 한대 후려 갈겼다. 그제서야 눈을 번뜩 뜨며 표정이 싹굳어져 보는데 약간 무서워서 어깨를 움츠렸다.

 

 

 

"여튼..내..내가형이라고....다..당분간..잘...잘...지내보..보자구...이..새...새...새끼님.."

 

"뭐?새끼님?아 진짜 존나웃겨 나웃어도되? 풉"

 

"쳐웃지마..!!!!!!!요즘 애들 무섭다더니..존나..존나"

 

"존나 쫄았어요 형님?"

 

"내가 왜쫄아? 쫄아주는 척이다! 동생데리고 놀아주는거라고,"

 

"구라치지마세요 형님. 풉.."

 

"...저게.."

 

"약상자 어딨어, 지금 밝은데서보니까 얼굴꼴이 말이아니다,"

 

 

 


성열을 놀리다가 이제서야 성열의 얼굴을 보았다. 성열의 얼굴은 그 전부터 많이 맞았는지 입술이 터져있고 볼엔 손톱에 긁힌 자국으로 피가 찔끔 나왔다. 성열이 저쪽에 있다고 손으로 가리키며 말해주자 명수는 벌떡 일어나 약상자를 들곤 성열의 얼굴을 잡아끌어 자신의 가까이에 가져다댔다, 성열은 뚱한표정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못한채 명수를 멍하니 봤다.

 

 

 

"꼴에 연예인이라면서, 얼굴에 이렇게 상처내고 다니고, 이러니까 캐스팅이 안되지"

 

"...니가 뭘알겠냐"

 

"입 이렇게 해봐, 피딱지졌네,"

 

 

 


성열이 입을 벌리니 피딱지가 굳어있었다. 명수는 초집중을해서 소독약으로 톡톡 치며 피를 닦아냈다. 아프다고 칭얼대는데도 들리지도 않는지 명수는 피를 닦아내다 곧 연고를 살살 발라주었다. 칭얼대다가 시선을 위로 올려 연고를 바르는데 집중하는 명수를 보고 또 멍해졌다, 가슴이 살짝 찡해졌다.

 

 

 

"다됐다, 뭐 이렇게 다하는데 힘드냐, 21살이나 먹고 칭얼칭얼 아주 귀 따가워죽는줄 알았네"

 

"그래도..개..개념은 있네..아픈사람..치료해줄줄도 알고,..고..고맙다"

 

"그나저나, 왜 맞은거야, 왜 쳐 맞고만 있었어"

 

"그거까진 몰라도 된다 넌."

 

 

 


알수없는 표정을 하다가 곧 성열이 머리를 긁적이며 명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오면 명수는 아무런 표정없이 약상자를 다시 원상태로 놓으러 벌떡 일어났다. 그래도 장동우가 말했듯 나쁜놈은 아닌거같아 저새끼.. 약상자를 고이 모셔놓는 명수의 뒷모습을 보며 살짝 미소를 지었다.

 

 

 

"고마우면 밥좀해줘봐 형님, 나 배고프다."

 

"밥..?..밥할줄 모르는데.."

 

"할줄 아는게 뭐야? 진짜 궁금해서그래"

 

"무시하냐?, 구라였어, 나 밥할줄알아! 밥 해줄게 됐냐? 어린것한테 무시당하는 기분을 이제 알았어 존나 상큼하다 진짜."

 

"어린것 어린것 하는데 2살차이밖에 안나거든?"

 

"나보다 어리면 다 어린거지, 기다려, 해줄테니까, 단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있어"

 

 

 

 

2살이나 어린놈한테 무시당한 느낌이 얼마나 좋은기분인지 성열은 명수를 한번 째려보다가 손을 털고 일어나 무작정 주방으로 향했다. 그와중에 김명수는 부엌 테이블에 앉아 턱을 괴고 쩔쩔매는 성열의 뒷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막상 주방에 와보니 밥을 어떻게 해야되고 뭘 만들고 뭘 먼저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 가만히 서서 손가락만 꼼지락 댔다. 20분정도가 지나자 명수가 답답해 입을 열었다.

 

 


"그냥 라면이나 끓여, 해달라는 내가 잘못이지"

 

"..그럴까?..나 라면은 따봉으로 잘끓여..!"

 

 

 

라면이나 끓이라는 명수의 말에 갑자기 귀가 쫑긋해 명수를 향해 씩 웃어보이며 라면봉지를 들곤 라면을 끓였다. 그 모습이 웃겼는지 명수는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입꼬리를 올리곤 웃었다. 물론 등뒤에서 명수가 미친듯이 웃고있다는건 이성열은 모르겠지만, 성열이 라면을 끓이는동안 현관문이 열리며 명수가 고개를 빼고선 누군지 보면, 동우였다. 헥헥 대며 주방으로 들어오는 동우를 보고 가볍게 손인사를 했다.

 

 

 

"하이, 형아"

 

"이놈아..너때문에 내 핸드폰 불나!!!!"

 

"씹어 그냥, 영감탱이 열 단단히 받았겠지 뭐"

 

 

동우가 명수의 머리통을 한대 휘갈기면 명수는 또 그 찌릿한 표정으로 동우를 야렸다. 동우는 그 시선을 무시한채 성열에게로 달려갔다.

 

 

 

"성열아, 너 괜찮아? 어디 안다쳤지?"

 

"응..나 괜찮아, 저기 앉아 내가 존나 맛있는 라면 끓여줄게"

 

"사장님 또 집에 왔다며,.얼굴 꼴이 이게뭐야, 진짜 아무리 널 다르게 생각한다지만,.."

 

"...조용히 해, 재 듣는다"

 

 

성열이 턱을 괴고 기다리고 있는 명수와 눈이 마주치자 찔끔해서 라면으로 시선을 꽂았다.

 

 

 

"갑자기 왜왔데?, 나 드라마 꽂아달라고 홍보 열심히 하고 온거지?"

 

"...사장님이 사촌동생이라는 새끼. 거슬린다고 가보래서,.."

 

"미친새끼..후..또 의심병 도졌네."

 

 

 

동우는 성열의 어깨를 한번 감싸안다가 토닥토닥 두들겨 주며 한번 씩 웃어주었다. 역시 동우의 그 특유의 웃음을 보면 웃음꽃이 자동적으로 핀다, 성열도 씩 웃으며 동우의 어깨를 토닥였다. '괜찮으니까 가서 앉아, 맛있게 끓여줄게' 웃으며 동우를 테이블 의자에 앉혔다. 그리곤 다시 가스렌지 쪽으로 향해 라면을 휘젓고 있는 성열이였다. 성열의 눈치를 보다가 동우가 명수를 향해 조용히 입을 열었다.

 

 

 

"너..어디가서도 성열이 사촌동생이라고 해, 특히 니가..아까 봤던 그놈..깊숙히 까진 말못해주지만, 넌 성열이 사촌동생으로 집에 들어온거야,"

 

"왜그래야 되는데?"

 

"그건. 아직은 말해줄 수 없지만, 너가 그렇게 안해주면 성열이는 개죽음이고, 너도 역시 피해보는건 마찬가지야..진짜부탁해 알겠지"

 

"...그새끼가 뭔데 도대체..여튼 알겠어"

 

"둘이 있을땐 괜찮은데, 어디 나가선 꼭이야, 약속해"

 

 


동우가 명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밀면 명수는 동우의 손가락에 자신의 손가락을 꽂아 약속표시를 했다, 곧 성열이 라면을 성열과 동우의 앞에 내려놓았다. 맛있게 먹으라며 뜨거워진 자신의 손을 호호불며 명수의 옆에 자리했다.

 

 

 

"명수한텐 말 잘해놨으니까, 성열아, 걱정하지마"

 

"그래, 고맙다. 맛있게 먹어 호호 불어서"

 

 

 


자신을 잠시 쳐다보면 명수의 시선을 무시한채 성열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이호원에게 김명수의 존재를 숨겨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연기를 하겠다고 소속사에 들어올땐 별탈없이 잘지내왔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이호원에게 주연은 어떻게 안되겠냐며 바락바락 개기고 난장판을 만들고 간 순간부터 나는 이호원의 눈에 상당히 띄는 존재가 되버렸다, 그후로 이호원은 나에게 상당히 집착적이고 간섭이 많았다. 그 집착이 이호원에게 곧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물들어버렸다.

김명수의 존재를 숨겨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예전이지 아마, 이호원이 나에게 더 집착과 의심병이 심했을땐, 핏치못할 사정으로 잠시 집에 데려와 재워줬던 아는 동생과 나를 의심하다 결국 그 동생은 이호원에게 짓눌리고 짓밟히고 미친듯이 많이 맞고 그대로 내쫓겼다. 물론 나마저도 말한마디없이 외부인을 집에 들인것과, 헛튼짓을 하고다닌다며 무작정 의심하며 이호원에게 개패듯이 맞았었다.

그 후로 이호원은 성열의 근처에 그 누구라도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성열의 곁에서 누군가 붙었다하면 다 떨어져 나가게 하고 오직 성열을 자신만 보게끔 강제로 억압했다. 그후로 이호원 때문에 성열에게 다가오는 이는 아무도없었다. 성열은 머리를 부여잡다가 자신의 볼에 붙어있는 대일밴드를 만지작 거리며 옆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김명수를 보았다.

 

 

 


"뭘 그렇게 봐,"

 

"맛있게 먹고 있어서 봤어.."

 

"먹을래?"

 

"아니,"

 

"표정 존나 썩었다..걱정마, 어디가선 니얘긴 하지도 않을꺼야,"

 

 

 

 


그렇게 김명수와 나의 위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안뇽하세요!!!!!!!!제가 다시왔어요., , ,정확히..5일만이군요..ㅠ^^^ㅠ

그대들 메일링 신청 많이 해줘서 불끈불끈 힘이 솟네요!, 제가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했던거말고도, 몇몇분이 블로그에 올려주셧더라그영!

감사해영!..첫편부터, 저번과 달리, 분위기좀 잡아봣어요 훗....어때요 좀 잡히나요?!!앜....

그대들이 많이 응원해준덕분에 전 다시 올수잇엇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대들에게 기대치를 너무 높인거같아서 앜...세삼 소심해지네요..☞☜북끄북끄...

생각보다 많은 독자님들이 계셧더라구요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ㅠ___ㅠ첫편부터 같이 달려주시는 독자님들

진짜 진심으로 감사하고 스릉흔드!!!!!!!!!!진짜 그대들이 없었다면 전 글잡에 발도 못놓았을꺼에요..흡...

아.....ㅜ^^ㅜ............눈물이나네요 좀 닦고올게요..흡..닦으러갈게요..언제한번 날잡아서 그대들에게 편지를 써야겠어요 흡...

그래요..눈물닦으러 가볼게요...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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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드디어 떳당..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용
12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납셨ㄴ에ㅛ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리킹이다이거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언제나와여?또 이틀후에여?하 못기다리겠엄하ㅓㅇ하ㅣㅏㅣㅇㅁ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너는펫 텍본으로봣는데 여전히 재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명수..다정돋고좋다..왜..약발라줄때 내가 설레지..?*ㅡ_ㅡ*...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이틀후엨ㅋㅋㅋ엌...이틀후엔 제가 콘서트를가서..☆★..월요일날...흐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대고마워여..저도 사실설레여..흣
12년 전
독자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 집착...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명수두준거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곤충드립을치고싶은데 재미있는게 없다는게 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 결론은 수열과 그대를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곤충드립 기다렸는데 하앍..두준거린뎈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존재만으로 날 웃기게하는군요..☆★ㅎ악....결론은 저도 그대와 수열을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7
조금더 더워지면 그때부터는 모기가 극성일꺼에요 그럼 전 열심히 헌혈을하고 그 후기를 여기에 남기겠죠? 또르르,..................그리고 또 조금있으면 날파리들도 같이 난리를 치겠죠? 그럼 저는 또다시 살충제를 들고 열심히 날파리들을 잡고있겠죠? 그리고 콘서트요?그게ㅝ죠먹는건가요우적우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외피릿은 오늘도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독서실이나가야겠어요^^지난번에본진단콘때도독서실에서공부하다가인티들어가서엉엉울고다시공부로돌아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곤충드립은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났는데ㅋㅋㅋㅋㅋ교실 이동하느라고 걸어가고있는데 땅바닥에서 무언가가 계속 빙글빙글돌고있길래 봤더니 슈퍼바퀴가 뒤집어져서 일어날수가없어서 바둥거리고있던거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쟤 뒤집어주자고 그래서 제가 인생은 스스로 척척척알아서해야하는거라고 스스로어린이모르냐고 자기의일은스스로하자~이런노래모르냐고 그냥 가만히 두라고하면서 그냥 지나쳤다는.. 근데 사실은 바퀴벌레가무서워서 자기주도학습이나 스스로어린이따위의 드립을 친것이었다는사실ㅋ 그러니깐 결론은 지금 엄청 덥네요 30도에요 에어컨따위..... 또다른결론은 인피니트는제ㄲ.....................................................
12년 전
수열앓이
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퍼봐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둥바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근데 친구들은 그 노래를 모른다는게 함정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의일은 스스로하자 우리는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띵띵띵띵뚱 *능교육~ 하는거ㅋㅋㅋㅋ저 초등학생때는 저런노래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요 바둥바둥 뒤집어져서 일어나지못하는 슈퍼바퀴에게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방법을 알려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깐 저 뭔가 좀 이상한사람같은데요? 하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집어진바퀴는진짴ㅋㅋㅋㅋ 바둥거리면서 제자리에서 빙글빙글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독특한 매력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퀴가 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죽엇나효?
12년 전
독자23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이상 바둥거리지않고 장렬하게 전사했어요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하..그렇게 죽어가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깝닼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대는 진짜 진리킹이야 짱이야!!!
12년 전
독자25
전 그냥 길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쭈구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리킹이라니..핳 그건 그대에요!!!
12년 전
수열앓이
무슨말씀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정말 독특한 매력을 가지구잇어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특한생물들을 자주볼수있는환경에살게되면 저처럼 개드립도 늘고 곤충드립도 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그대 좋아요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그댄 이제 어디로 벗어날수없어요..ㅎㅎ영원히 곤충드립들을꺼야..듣고죽을꺼에여..(집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나도 영원히 그대 작품따라다니면서 곤충드립칠꺼야... 계속칠꺼야.. 완결나도 새로운거 달라고 독촉하면서 곤충드립칠꺼에요 (집착/협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질리도록 쳐주세요..^^하나도 안질리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흔드♡ 힁힁
12년 전
독자31
근데 요즘에는 곤충보다 친구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더 많다는게 함정이에여(소근소근) 저도 그대 스릉흔드!! 핳핳
12년 전
수열앓이
그럼 다음편엔 친구의 에피소드를 가져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12년 전
독자33
앜ㅋㅋㅋㅋ그래요!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적어야지ㅋㅋ그럼 인제 그대는 진짜로 도망갈수없어요 왜냐하면 친구들이랑 일어난일은 진짜 엄청 겁나 많거든요 (소근소근) 그러니깐 앞으로 계속 그대만 따라다녀야지 (소근소근). 아, 제친구들은 진짜 해외피릿ㅋㅋㅋ한국사람이아니에요(소근소근)
12년 전
수열앓이
헐ㅋㅋㅋㅋㅋ진짜궁그매여전곧자겟어요..♥ 그대긋밤♥
12년 전
독자4
선댓!
12년 전
독자14
올레!!!!!!!!!!!!! 집착 얼씨구나 좋군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용!ㅋㅋㅋㅋㅋ 호원이의 집착 좋네욬ㅋㅋㅋㅋ ㅋㅋ다음편도 기댜하고 가용!ㅋㅋㅋ 오메 진짜 잘쓰셨네요ㅠㅠㅠㅠㅠㅜㅠ 어?! 지금배터리가 4퍼센트 밖에없네요ㅠㅠㅠㅠ 그럼 전 급하게 사라질께요!
12년 전
수열앓이
어ㅠㅠㅠㅠㅠㅠ느끼한멘트그대!!!!!!!으얼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잘쓰긴요..허엉..ㅠㅠㅠㅠㅠㅠ얼른 빼떠리 충전하세요 늘 고마워요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잉...
12년 전
독자7
어머 호원이 집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슨또진리에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금손이에요 지금 너는펫 계속보고이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 전 곧 단콘 놀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집착을 호원이한테 갓다붙였는데..그래도 효과가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너는펫을 보고잇다니 ㅠㅠㅠㅠㅠㅠㅠ허응...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콘가세요...?저는 막콘..가는데..흡.....흥ㅁ히ㅠㅁㅇㅎ
12년 전
독자9
첫콘놀러가서사탕하이컷브마뿌려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아이런...ㅠㅠㅠㅠㅠㅠㅠ하악..그대를 볼수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하이컷브마받구시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
12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원하시면첫콘오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내일 알바를 가는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하..그대를 못본다니 이거 상당히 슬픈일이네요...하..호자 하이컷 집착이나해야겠어요..혼자;;
12년 전
독자13
그대나중에만약남으면그대도챙겨드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감사히 받아야지 크킁...큭ㅋㅎ..
12년 전
독자18
으헝...ㅠㅠㅠㅠ약발라주는장면에는 가슴이두준두준 설리설리했어요ㅠㅠㅠㅠ
브금추천할께요!비스트의 lightless요!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으엏엏ㅇ하멍ㅎㅇ뮤ㅠㅠㅠ저마저도 설레요ㅠㅠㅠ..혹시 브금추천그대인가여?...하아..나 저노래 좋아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왜왜 신작 알림은 아직도 준비중인거랍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잘 즐기시고 수열의 기운을 듬뿍 받아오세열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하저도왜준비중인지!얼렁해주지크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그대고마워용♥
12년 전
독자36
호원이 집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이번집착남은김명수가아닌이호원이엿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괜찮앗나영 ㅠㅠㅠ
12년 전
독자49
완전 대박 괜찮았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감동 ㅠㅠㅠㅠㅠㅠㅠ흐엉 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7
허류ㅠㅜㅠㅠㅠㅠ진짜 위험한동거네요ㅠㅠㅠㅜ스릴넘치게따ㅠㅠㅠㅠㅠㅠ대박이호원집착남ㅠㅠㅠㅠㅠ나에게그렇게집착을...ㅜㅠㅠㅜㅠㅠ 아완전두준두준설리설리선덕선덕호야호야하네요 담편기둘릴께효우
12년 전
수열앓이
정말위험한동거죠ㅠㅠㅠㅠㅠ흐엉이호원무서웤ㅋㅋㅋㅋㅋ호야호얔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터졋음요ㅠㅠㅠㅠ그대고마워용♥
12년 전
독자38
겁낭이 왔어요 ㅜㅡㅠㅠㅠ 아 호원이ㅠㅜㅡㅠ 집착 돋네ㅠㅠㅠㅠㅜㅡㅠㅜ 성열이 불쌍하뮤ㅜㅡㅠㅠ 아 벌써 담편이 기대되는데요 ㅎㅎ 님 글쓰시는거 제스타일심 그대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엇 ㅠㅠㅠㅠㅠㅠ그대ㅜㅠㅜㅜㅜㅜㅜㅜㅜㅡ오셧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이성열..흐윽..글쓰는게그대스타일이라니기분째쟈요해해헤해우윶ㅍ덛..정신줄놧네요사랑해요=_=♥
12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조으다집착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은 아니고 좀 전ㅇㅔ 도롱뇽도사에서 제가 꿈꾸던 꿈의샷인 민호+명수를 보고왔는데 여기서 고딩명수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ㅠㅠㅠㅠㅠ 호원이 집착좋은데 내남자(는 오타) 때리면 미우다ㅠㅠㅠ 동우랑 명수랑 사촌인거죠? 앜 좋은유전자다...♡ 드디어 그대 첫편부터 같이 달릴 수 있게 되었어요 힣 그대랑 그대 손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하ㅠㅜㅠ다행이다좋다니!!!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저도도사봣어욬ㅋㅋㅋㅋ으엌ㅋㅋ..내남자가오타라니다행이에여...흐...저도그대랑첫편부터달리게되서영광이에요..♥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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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아잌 ㅠㅠㅠㅠㅠ짱은무슨 ㅠㅠㅠㅠㅠㅠㅠ흐얼고마워요ㅠㅠ케헹!네기억할게요진짜사랑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작가그대 팬 왓썹!!! OMG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일동안 무슨일이있었길래 이렇게!!!! 더 금손이 되셔서 오실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그대는 미스테리한 싸람이에요⊙_⊙ 그런데 이번엔 야이성종말고 호애기를 깨물어주러 가야겠어요^^ 호애기~깨물릴 시간이에요=_=ㅋㅋㅋㅋㅋ는 무슨 호느님 덕분에 수열애정도가 상승!!!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하.하.하 이렇듯 오늘도 저는 다중성이 돋보이는 댓글을쓰고 긋바이♥ 그대 하트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ㅋ그대안뇽하세요ㅠㅠㅠ흐엉 ㅠㅠㅠㅠ금손이라뇨..그냥똥손에금을칠해봣어요.....ㄱ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는이제착하게할까봐여..저벙에너무애를죽여논거같은..허...그대스릉흔드내하트무한대러머겅♥♥
12년 전
독자51
헐진짜잼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헐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고마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3
으앜그대기다렷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응재밋어열 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께열!!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5
오오오!!!!111호원이가 성열이한테집착하는거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 흥미진진! 집착하는건 다좋은듯ㅋㅋㅋㅋㅋ 근데 그대 내가 글읽다가 쓸데없는 의문이들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가 명수 옷 찢어서 벗겼잖아욬ㅋㅋㅋㅋ근데 그럼 옷벗은 상태로 명수랑첫대면한건가요????????????♥
12년 전
수열앓이
어멐....말하지않은그런비하인드가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그대...짱이다..일부러안넣엇눈데.한명이라도물어볼까봐......흫...♥ 그대가첫번째로ㅓ찾앗어ㅠㅠㅠ
12년 전
독자57
뙇!!!!!!!!!!!!!!!!!!!!!!!!111내가제일먼저찾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8
어............ 그대........... 기다렸는데........글잡막들락날락거리고그랬는데..........왜못봤지..........왜.............!.또. 언제 올라왔지!!!!!!!!!!!!!!!!!!! 전 올웨이스 인티에 눌러붙어 있는데........... 뭐지.........뭐.......지............ 앍!!!!!!!!!!!!!!!!!!!!!!!!!!!!!!!!!!!!!!!!!!!!!!!!!!!!!! 멘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ㅅㅅㅏ 내가 좋아하는 집착이다 ★oh집착집착oh★ 근데 다음편보고 싶지가 않아요.......................
왜냐고요??? 다음편보면 다음편언제나오나 똥줄타면서 슬프게 기다려야 하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껴가면서 읽을꼬야♥

12년 전
수열앓이
하...절기다려ㅛ다니ㅠㅠㅠㅠㅠ감동크리에여ㅠㅠㅠㅠ엉어어어엉ㅇ ㅠㅜㅠㅠㅠㅠ다음편안본다고해서살짝긴당햇는데이런이유가흐흐흫ㅎㅎㅎㅎㅎ하하하ㅏ하ㅏ핳핳ㅎㅎㅎㅎㅎㅎ그대내끄얌사랑해양♥
12년 전
독자62
ㅎㅎㅎㅎㅎㅎ 저도 그대의 조련을 따라했어용ㅎㅎㅎㅎ 저 잘하죠ㅎㅎ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ㅋㅋ나조련에넘어갓어요....하..이런기분이여ㅛ나...흡
12년 전
독자64
그대울디마여......ㅜ.ㅜ 갑자기 저 죄인이 된것 같은......................흐브브븝 그대도 저 조련해줘요 마구마구 호호호호홓ㅎ
12년 전
수열앓이
조련하면바로저죸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해요애타게해줄터이니..
12년 전
독자66
무서워욬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닉넴 바꿔요 조련앓이로..........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련앓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0
크크크크킄 다행이다.. 그대 빨리 나아요.......!!!!!!!11 이제부터 조련앓이 그대라고 부를꺼니깐 댓글달면 저 아는체 해줘요..ㅜㅠㅜㅜ 알았죠?? 말해줄때까지 여기서 안나갈꺼야는 뻥이에요.
12년 전
수열앓이
그대안나가셧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아는척당연히해야죠ㅠㅠㅠㅠㅠㅠ흐어유너댇
12년 전
독자72
헥헥-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는 개뿔 연잡에서 그대들이랑 놀고 있었지롱요!!!!!!!!!!!! 아!! 근데 이거 놀리는 말투 아니에요!!!!!!! 계속보니깐 놀리는 말투같네....;; 왜이러지왜이러지왜왜왜왜와이
12년 전
독자60
어왜나온걸몰랐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편보고놀래서일편보러왓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펫에이어이것두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모르셧더라그여ㅠㅠㅠ흐엉...>_<아잌 고마워여!
12년 전
독자67
전왜 이걸 이제 봤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할께요 그대손은 금손이니깐ㅎㅎ너무 부담주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알아요? 아쉬운그대.........라고 아실려나? 안물어봤다고요? 알겠어요..........ㅎㅎ 무튼 스릉흔드♥
12년 전
수열앓이
어머알아욬ㅋㅋㅋㅋㅋㅋ으잌오셧구나!글올렷을때가콘서트날이랑거의겹쳐서묻혓나봐요ㅠㅠㅠㅠㅠ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나두스릉흔드♥
12년 전
독자73
헐 그대얌 저 빨래판이에여.. 나 왜 이걸 이제발견했지ㅠㅠㅠㅠㅠㅠㅠㅠ날 죽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 좋ㅇ닌걸ㄴ이제야 발견하다니 난 뵹지니다...... 브금도 내가 죵말 좋아하는걸ㄴ로다가..흐흫 지금부터 정독해야게써여..
12년 전
수열앓이
앜 ㅠㅠㅠㅠ빨래판그대ㅠㅠㅠㅠㅠ흑규오셧균요...제꺼가묻히듯이써져서구랫나봐여ㅠㅠㅠㅠㅠㅠ오셔서기뻐요유ㅠㅠㅠㅠㅠㅠㅠ흫ㅎ
12년 전
독자74
남색이불 정주행시작
12년 전
독자75
흐엉그대전왜이제야봣져ㅠㅠㅠ재미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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