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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006

 

 

 

 

 

 

 

ep. 006

 

 

 

 


성열이 나간지 30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성열은 소식이없었다. 이게, 음료수를 만들어오나. 팔이 여전히 아파와 심하게 움직일수도 없어 애꿎은 핸드폰만 만지작거렸다. 곧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가 싶어 눈을 크게뜨고 성열인가 살폈지만, 동우였다.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게 동우를 쳐다보면 동우는 괜찮냐는 말 한마디와 함께 어깨를 토닥였다.

 

 

 

 

"이성열은?"

 

"성열이?, 너 병실들어간다고 하고 아까 들어간다고 들어갔어"

 

"아니..왔어..왔는데 자판기쪽에서 이성열 못봤어? 음료수 뽑으러 간다고 했거든"

 

"그쪽으로 걸어오는길인데..난 성열이 여깄는줄알고..없....어?"

 

"음료수 뽑으러간다고 했는데..다른데 갔나..전화해봐"

 

 

 


동우가 급하게 명수를 주려고 가져온 사탕을 자신이 입에 베어물곤 전화를 귀에 대곤 성열이 받을때까지 기다렸지만, 받지않았다. 알수없는 불길한 기운이 동우와 명수를 에워쌌다. 둘이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서로의 핸드폰을 내려다보았다.

 


.
.
.

 

 

 

 


성열이 직원들에게 붙잡혀 끌려온곳은 호원의 방이였다. 성열을 내팽겨 치다시피 바닥에 버려놓곤 직원들보고 나가라며 손짓했다. 이제 이 방에 갖힌건 단둘이였다. 이호원과 이성열, 성열은 몸을 부르르 떨며 바닥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곧 호원이 쭈그려 앉아 성열의 턱을 한손으로 쳐들었다.

 

 

 


"촬영을 니 멋대로 펑크낸 이유가 뭐야"

 

"..."

 

 

 


차마 '김명수가 아파서'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이말을 꺼낸다면 분명히 이호원은 명수의 뒷조사를 할 사람이라는걸 알기 떄문에 성열은 굳게 입을 다물었다. 몇번이고 묻는 호원은 아무말도 없이 자신을 보며 벌벌 떨고있는 성열을 바닥으로 밀치며 무차별적으로 몸을 발로 차댔다. 말하라고! 강압적인 호원의 발길질을 턱없이 받아내는 성열이였다. 몇번 발길질을 하는데 성열은 일어날수없는 상태까지 와버렸다. 그만큼 몇번때리는거에 힘을 많이 가했던 호원이였다. 감히 제 곁을 벗어나려고 하려고 하는 성열이 괘씸했다. 저번에 한번 안아줬다고 날 얕보나라는 그런 어이없는 생각까지 해봤다.

 

 

 


"너 지금 몸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입열어, 니 멋대로 펑크낸 이유가 뭐야"

 

"...."

 

"내곁을 뜨고 싶다는 반항의 의미였어?"

 

"...반항..."

 

"똑바로 크게 쳐말해, 뭐냐고!!!!!!"

 

"이호원 곁을 벗어나기 위한 이성열의 반항.., 이호원 존나게 깨지게 해주고싶다는 이성열의 반항..윽"

 

 

 

 


성열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성열의 멱살을 잡아끌어 결국 얼굴에 주먹질을 했다. 반항?, 미친새끼, 아에 나 맞고싶어요라고 말을 하지 그러냐, 코피가 터진 성열은 바닥에 주저누워 일어나지 못한채 바닥으로 코피를 줄줄 쏟았다. 결국 김명수가 아프다는 이유로 촬영을 펑크낸걸, 반항 이 두글자에 묻어버렸다. 일어설수가 없었다. 요즘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촬영에 임한 터라 기운이 없어 코피를 줄줄 쏟으며 성난 호원을 나긋한 눈빛으로 올려다보았다. 호원은 머리를 거칠게 털며 소리를 바락바락 질렀다. 아무런 기운없이 픽 쓰러져 코피만 줄줄 쏟고있는 성열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 휴지가 놓여진 테이블로 끌고 갔다.

 

 

 


"막아, 아직 맞을려면 더남았으니까, 단단히 준비해"

 

"..."

 

"내가 말했지, 니가 내곁에서 벗어날수있는 그 순간은."

 

"..."

 

"니가 이세상에 없을때라고, 근데 뭐 반항?, 머리가 좀 돌았나보네"

 

"그만놔줘,..그만 놔줘 이제.."

 

 

 

 

양쪽 코를 틀어막은 성열은 호원을 보며 애원하듯이 말했다. 이호원은 모르겠지만 항상 이호원 품안에 갖혀있는 느낌이란 목을 조여오는 것보다 더한 고통이였다. 그 누구도 이호원 품안에 갖혀보지 못했으면 전혀 모를 느낌이다. 호원이 말없이 쳐다보자 결국 무릎을 꿇어 호원의 다리에 매달렸다. 제발 놔달라고, 숨통이 막힌다고, 다른 사람들처럼 대해달라고, 더 맞아도 좋으니, 놔주기만 해달라고, 애원하는 성열의 목소리에 호원은 결국 성열의 목을 끌어와 바닥에 앉아 성열의 입술을 거칠게 덮쳤다. 성열은 호원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호원은 성열의 코에 꽂힌 휴지가 거슬렸음에도 불구하고 입술을 깊게 덮치며 쇼파에 성열을 거칠게 눕혔다. 역시 반항해야될 녀석은 아무런 힘아리 없이 자신을 받아들였다.

 

 

성열의 티셔츠를 끌어올려 허리를 끌어안은채 이곳저곳을 핥아 성열을 느꼈다. 가끔씩 들리는 성열의 숨소리는 호원을 더욱 자극시키기에 딱 좋았다. 호원은 자신의 바지를 벗어재치고 성열의 바지조차 벗겨버렸다. 속옷까지 쭉 내려주고나선 힐끗 웃는 호원이였다. 맥없이 가만히 있어주는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인지 몰랐다. 성열의 표정은 슬픔에 가득 찼다. 이와중에도 김명수가 느껴졌다. 걱정하고 있을텐데..온통 김명수 생각뿐이였다. 호원은 성열의 물건을 쥐어짜듯이 만지다 곧 에널을 풀기 위해 손을 안으로 넣어 휘저었다. 그때부터 성열의 고통은 시작되었다. 에널이 곧 슬슬 풀려오자 호원은 손을 빼내고 자신의 것을 성열의 안에 박았다. 흡, 하는 소리와 함께 성열이 숨을 죽였다.

 

 


"아파..아파..악!!!아파!!!!!!!!"

 

 

 

결국 악을 질렀다. 이호원에게 강제로 당한 그 첫번째 관계에서도 이 단계가 가장아프고 고통스러웠다. 역시 호원은 아랑곳 않고 더 거칠고 세게 박았다. 아프다고 악지르는 성열의 모습에 또 한번 흥분한것이다. 안되겠다고 너무 아프다고 악지르는 성열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틀어막았다. 어디한번 당해봐라, 나한테 벗어날수없어 이성열, 복수심에 가득찬 호원은 성열의 허리가 두동강 날때까지 피스톤질을 수없이 해댔다. 성열은 꺽꺽 대는 소리와함께 결국 호원의 목을 끌어안아 고통을 꾹 참아내기에 바빴다. 이번이 처음이다. 호원을 자신이 안아본적은, 좋아서 안은게 아닌, 단지 고통호소용으로 안은것이다. 성열에겐 죽음의 시간이 다 끝나고 결국 호원이 제것을 빼내며 땀과 눈물에 찌든 성열의 얼굴을 보며 만족한듯 웃었다. 허리가 무척이나 아파왔다. 움직일수도없다, 그랬다 이호원은 이걸 노린것이다.


호원은 전화기를 들어 이내 그 가식적인 죄송한투로 피디에게 '성열이가 열이 끓어서 매니저가 데리고온모양이에요'라며 피디를 안심시켰고 이내 전화를 끊었다. 울분이 터져나오는 성열은 쇼파에서 울분만 토했다.

 

 

 


"아프다고했어, 몇일은 쉬도록해주겠데,"

 

"..필요없어, 또 니품안에 가둬놓을려는 니 수작 내가 모를줄알아?"

 

"병원에는 왜간거야, 왜 그 기분나쁜 웃음으로 음료수를 뽑고있었냐고"

 

"그걸 니가 왜알아야되?,"

 

"니일은 곧 내일이니까,"

 

"오지랖도 넓다, 말하기싫다, 그만해"

 

 

 

 

허리가 아픈탓에 아직도 쇼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쇼파구석에 얼굴을 묻었다. 김명수, 김명수, 아까 해맑게 웃어주며 입을 맞춰주던 김명수가 생각나버렸다. 거친 이호원의 잡아먹을듯한 키스와는 천차만별이다. 뒷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려는데 없다, 아..아까 병실에 놓고왔다. 거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적어도 동우에겐 알려야될거같은데, 성열은 머리를 꾹 쥐었다. 혼자만의 자책이였다. 몇시간을 혼자 자책하고 머리를 쥐어뜯었을까, 제풀에 지쳐 잠이 들어버린 성열을 호원이 안아들었다. 잘땐 이렇게 이쁜데, 눈만 뜨면 눈에 불을 켜고 바락바락 개기고 대들어대니 호원은 한숨을 내쉬며 성열을 침대위에 조심히 눕혔다. 이내 자신이 떄렸던 얼굴에 흔적들이 뚜렷이 보였다. 징하다, 이성열, 그런 성열의 이마에 조심스레 입을 맞추곤 호원은 옷을 갈아입곤 직원에게 감시를 잘하라며 딱딱한 말투로 말을 꺼내며 사라졌다.

 

.
.
.

 

 

 

 

 


"내가..연락해볼게 명수야, 걱정마, 성열이 어디 막 사라지고 그럴애아니야"

 

"....이성열...이성열 어디갔어..어디간거야...이성열!!!!!!어딨냐고!!!!!!!!"

 

 

 

결국 명수마저 넋을 잃고 머리를 쥐었다. 한손으로 머리를 쥐는데 그렇게 안타까워보일수가 없었다. 동우마저 고개를 푹숙이고 성열이 어디를 갔을까 생각했다. 아주 설마, 이호원이 추적해서 붙잡아갔나. 이생각을 했다.(니의 직감은 끝내준다 동우야..). 둘이 깊은 생각에 빠지며 패닉상태에 빠져들려할때 문이 열렸다. 명수의 시선은 급하게 병실문으로 향하며 들뜨게 만들었다.

 

 

 

"이성...이성열!......남우현...."

 

"이새끼야!!!!, 괜찮아? 입원했다고 아까 전화와서 촬영때문에 못받았는데..보호자는 보호자는..?..."

 

"...내 보호자가 사라졌어.."

 

"뭐..?...어..안녕하세요 성열이형 매니저님께서 여긴 왠일로.."

 

 

 


우현은 동우가 있는걸 잊은채 명수에게 말을 걸었었다. 다급했던 나머지 명수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동우는 그제서야 굳었던 인상을 피며 나지막히 웃어보였다.

 

 

 

"매니저님.....그래 지금 내눈앞에 매니저님 맞죠?"

 

"응.."

 

"아니 왜 여기계세요!!!!!지금 촬영장 완전 발칵 뒤집어지고 난리났는데..성열이형..싸맞게 생겼어요"

 

"그럴 각오하고..온거였어.."

 

"미쳤어요?, 지금 성열이형 찾으면 죽일기세라니까요.."

 

 

 

 

동우는 물론 명수까지 표정이 굳어졌다. 괜히 자신때문에 성열이 이지경 이꼴이 된거같아 명수는 고개를 푹숙였다. 그런 명수의 모습을 보고 동우는 명수의 어깨를 꾹 쥐며 '너탓아니야'라고 애써 웃어보였다.

 

 

 


"하튼간..성열이형 사고치고다니는건 알아줘야되..촬영장에서도 그러더니.."

 

"조용히 입안닥치냐?, 그딴말할려고 왔어?"

 

"왜 갑자기 욱질이야,"

 

"됐어, 듣기싫어 꺼져. 나가.."

 

"온사람한테 무슨 말이야 그게..니걱정되서 와줬구만"

 

"나가라고!!!!!!!"

 

 

 

 

애초부터 약간 기분파였던 명수를 알아왔지만, 저리 정색을 심하게 하고 달려드는 명수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명수가 비개를 던지며 광분한 상태로 우현을 밀어제치자 우현은 결국 병실밖으로 내쳐졌다. 나쁜새끼, 서운한 마음에 밖에서나마 욕을 하며 세번째 손가락을 들어주며 가려는데, 동우가 병실문을 열고 나와 우현의 손목을 잡았다.

 

 

 


"우현아 부탁하나만 할게.."

 

"..매니저님께서 나한테 무슨.."

 

"회사에 한번만 가줘, 성열이..성열이가 정말 없어져서 그래..내가 지금 갈수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회사에 가면 그 잘난 이성열이 있데요?"

 

"말 제대로해 그래도 선배다, 이호원방에 꼭가봐,"

 

"그 전에 정말 물어볼게있는데요 매니저님.."

 

"...뭐"

 

"지금 내가 촬영장에서 떠도는 소문을 입수하고 왔는데, 정말이에요?"

 

"뭐가"

 

"성열이형, 우리 사장님이랑 한판하고 이자리까지 올라온거.., 전 원래 회사소문을 잘아니까..별애긴 못했는데"

 

"..그 일있지..이성열도 원해서 올라온거아니야, 괜한 애 걸레만들지마"

 

 

 

 

동우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우현을 복도 끝으로 내몰았다. 갑자기 나타난 동우의 정색에 우현은 놀라 가슴을 졸였다. 그냥 떠도는 소문을 얘기해줬을 뿐인데, 죽자고 달려드는 동우를 보며 잠시 놀랬다. 저렇게 순한 얼굴도 화를 내면 무섭구나를 새삼느꼈다.

 

 

 


"그냥..소문이라고요..매니저님"

 

"그리고..정말 입닥쳐, 김명수앞에서 이딴얘기꺼냈단봐,"

 

"...진짜 궁금한거 하나더 있는데 물어봐도되요?"

 

"얼마든지"

 

"이성열이랑..김명수 무슨사이에요"

 

"뭐?"

 

 

 

 

우현은 눈치가 빨랐다. 촬영장에서 이성열과 김명수의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았다. 분명히 자신과 있었을땐 모르는척 어색한척을 했는데 자신이 자리를 뜨고나니 장난을 치고 서로 보듬어주는걸 눈으로 봤다. 잘못봤나 싶었지만, 잘못본게 아니였다. 분명히 둘은 비밀스러운 사이임을 인식했다.

 

 

 

"내가 명수자식한텐 티를 안내는데, 궁금해 죽어버릴거같거든요"

 

"그럼 죽어,"

 

"정말 너무 하신다, 매니저님 웃을땐 안그래보이는데 정색할땐 진짜무섭네요"

 

"부탁한거나 들어주고 문자찍어줘, 다른데 말고 이호원 방에 꼭 가봐, 가서 성열이 있는지 확인 꼭해"

 

"알았어요.."

 

 


결국 김명수와 이성열, 이 둘 관계에 대해선 전혀 깊게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우현은 혼자 나와 걸었다. 씁쓸한 느낌이 가슴 언저리를 차지했다.

 

.
.
.

 

 

 

 

우현은 결국 조심히 호원의 방에 들어왔다. 비서가 없는 사이에 도둑고양이 걸음을 한채 들어왔다. 누군가 침대에 누워있는가 싶어 다가가려는데 지키고 서있는 사람이 보여 쫄아 바로 벽에 기대 숨을 몰아쉬었다. 빼꼼히 고개를 빼는데 들켜버렸다.

 

 


"나오시지, 다보이거든 꼬마야"

 

"..아씨.."

 

"무슨 일이야 여긴"

 

"사장님 만나러 왔죠, 무슨 일이있겠어요..누구에요 거기는? 사장님?"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사장님 깔"

 

"..이성열이요?'

 

"어"

 

"사장님은요"

 

"보다시피, 나가셨어"

 

"그럼 가야겠어요, 안녕히계세요"

 

"이성열 여기있다고 떠벌릴 생각하지마라, 살고싶으면"

 

 

 


우현은 멈칫했다. 곧 소름이 끼쳐왔다. 입술을 한번 꾹 깨물곤 방을 나왔다. 그러다 핸드폰을 들어 동우에게 조심스레 문자를 보냈다.


[이성열, 이호원방에 있는거 봤어요,]

 

 

.

.

 

 

 

 

성열은 침대에 옮겨져 누워서 잠이 든지 약 6시간 후에 눈을 떴다. 정말 뜨기싫었다. 차라리 자면서 죽었으면..이라는 생각도 했다. 자신의 앞에서 조용히 핸드폰을 만지다가 인기척에 자신을 쳐다보는 한남자를 보았다.

 

 

"일어났어?"

 

"..."

 

"일어났으면 밥먹자, 사장님이 밥먹이래"

 

"안먹어.."

 

"너 이러다가 진짜 큰일난다?, 정말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차라리 쓰러져서 죽을래, 나 내 멋대로 좋아하지도 못하고, 내멋대로 행동도 못하고 이런게 넌 사는거라고 생각해?"

 

"..."

 

"난..난...정말 사람처럼..다른사람처럼 살고싶거든..."

 

 

 

 


결국 또 눈물을 쏟았다. 지키고있던 남자는 성열의 눈물이 안쓰러워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성열이 고등학생때부터 호원에게 잡혀있던 그 모습만 봐왔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성열의 상황에 왔다면, 견디지못했을 것이다. 죽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용캐 질기게 살아남아있는 이성열이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성열은 눈물을 쏟는가싶다가 결국 대성통곡을 했다. 이불은 점점 성열의 눈물로 서서히 젖어갔다.


결국 성열은 또 울고 또 울다 제풀에 지쳐 또 쓰러져 누웠다. 호원의 곁에 갖혀있을때 아주심하면 발작까지 일으켰던 녀석을 생각하니 남자는 성열을 내려다보며 손을 꾹 쥐어줄뿐이다. 할수있는건 그것뿐이였다. 호원이 좋아하는 방식이라는게 정말 이런것이라는걸 잘아는 그였기때문이다. 이호원은 지금 장난으로 이성열을 좋아하는게 아니란걸, 무엇보다 잘알고 있던 남자였다.

 

.
.
.

 

 

 

 


호원은 일을 마치고 머리를 한번 털며 방으로 올라왔다. 제풀에 지쳐 쓰러져 누워있는 성열의 옆에 지키고있는 남자를 향해 걸었다.

 

 

 

"애 밥은 먹어?"

 

"아니요,"

 

"먹이라고 했잖아"

 

"..안먹어요, 주는대도 안먹어요,"

 

"미친새끼..또 울었나보네 이불이 축축해"

 

"..."

 

"나 한 일주일정도 일본으로 출장갈거같아, 지금 계획중인 그룹애들떄문에"

 

"...네"

 

"그동안 이성열 촬영에만 몰두시키고, 다른새끼랑 못어울리게 감시잘해, 그리고 장동우."

 

"..."

 

"이새낀 잡히면 반 죽여버릴꺼니까 , 둘이 같이 잘 묶어놔,"

 

 

 

 

호원은 안쓰럽게 이불을 쥐고 자는 성열을 한번 내려다보다, 방을 나왔다. 호원역시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저렇게 항상 울면서 퍼질러 자고 있으면 기분이 좋진않았다. 그렇게 성열은 일어나지않고 주구장창 침대에만 누워있었다. 시간은 아침으로 흘러만 갔다.


.
.

.

 

 

 


동우는 화가 잔뜩난 명수를 진정시키느라 밤새 고생을 했다. 결국 잠이든녀석이지만, 어제 정신이 없던탓이라 핸드폰을 이제 확인했다. 우현의 문자는 동우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역시 이호원은 무서웠다. 또 그짓을 했겠지, 또 주구장창 애를 거침없이 팼겠지, 레퍼토리는 뻔했다. 성열은 분명히 쓰러져 침대에서 속으로 미친듯이 울고있을것이다. 그 생각을 하니 가슴이 짠한게 고개를 푹숙였다. 그것도 잠시 동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장동우?..동우형 얼른와줘요 이성열 발작났어 또!!!!!!!!!!"

 

"뭐?..성열이가?"

 

"지금 이호원없어요, 이호원 출장갔어요, 빨리와서 막아줘요!!!야 이성열!!!!!!!!!"

 

"..기다려..나...나..금방갈게..성열이 어디못나가게 꽉잡아놔..."

 

 

 


동우가 헐레벌떡 일어나다 그만 엉덩방아를 찧었다. 숨소리를 거칠게 내며 일어나 가려는데 누군가가 손목을 꾹 쥐어왔다. 그안엔 김명수와 나밖에 없었으니 당연히 김명수일것이다. 입을 벌벌떨며 명수를 바라보았다. 결국 눈물이 쏟아져내렸다. 몇년전 그일이 또 반복되고 있었다. 성열이 미친듯이 떨며 발작을 일으켰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대들 저왓어여!!!!!!!!!!!!!아잌후............오늘은 쪼매 길게왓쪼잉?...

네 저 이제 길게써볼려그영!!!!!!!!!!!!!!아잌 오늘은 앙콘 티켓팅이잇는날이엿죠?

저는 어차피 안가사ㅓ 티켓팅성공해서 바로양도해서 드렷어여.....네 씁쓸해요 쫌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매사 댓글남겨주시는 그대들 진짜 감사하다 너무감사하다!!!!
아뭐라고 해야할까여? 제하트를 드릴까여 제 내장을 드릴까여?

이게아닌데...무리수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들 진짜 매번 말하지만 사랑합니당..♡

그대들 때문에 힘입어 연재를 해요..ㅠ^ㅠ흐응....쓰릉흔드~~~~~~~~~~~~~~~~~~!아이시뗴뤀ㅋㅋㅋ☆★

ㅁㅣ치겟다 별들아..☆★ 이건 뭐지응.....?......아 분위기가 좀 어두워지는데.......힌트하나드리자면..호원이가 출장갓어요 여러분...☆★

갓어요!!!!!!한국에없다고요!!!!!!!!!!!!!!!그럼 이제 수열이들이..어케될진 투비컨티뉴...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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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손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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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왜그래 . .호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아 .ㅍ.ㅍ읗엉르으ㅠㅠㅠ불쌍한 성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괜찮을꺼에여 호원이는 잠시 한국에없짜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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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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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진짜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성열이어케여진짜이호원어떻게해주고싶어요...지진이나나라!!!!는호원이한테느무느무미안하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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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호원이 좀 어떻게.......호원아 제발..그마좀해줘 ㅠㅠㅠㅠ명수한테좀 보내주라고ㅠㅠㅠㅠ라고 제가 말해주고싶네여...하지만 호원인느 일찌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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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브금도 좋은데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오늘따라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발작이라니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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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정일영-기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용좋다니ㅠㅠㅠㅠㅠㅠ아진짜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흙 눈무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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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일등뻇겼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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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저 빨래파닌데여.. 보고올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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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으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래판그대왓다 보고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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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손욜이는 왜케 불상해ㅕ유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쩐지 댓글이 다 울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 불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호원 저 달라거여.. 호빨어때여.. 호야x빨래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빨해주세여.. 소녀리 불쌍해서ㅠ우뚜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본에서 영영오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본에서 다른여ㄹ자랑 눈맞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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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영오지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떄문에 뽱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빨가세요 그러니 이호원좀 데려가세요!!!!!!!!!!!!!!!!!!!!!!!!!!!!!!!!!!!!!!!!!!..다른여자랑눈맞ㅇ라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진짜ㅜㅇㅅ겨...오늘은 그대때문에 웃네요>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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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tjseot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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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 영어는 뭐지요.......... 매우 급했성열ㅋㅋㅋㅋㅋㅋ아잌! 그대 안녕하세요 ㅠ 저 느끼한멘트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그대 글 아까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땋! 그대글이 올라왔네요! 오오 신기동기해요!ㅠㅠㅠㅍ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성욜이 우짤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야 이현수로 빙의!ㅋㅋㅋㅋ는 개드립..ㅠㅠ 아유 ㅠㅠ진짜 그대글 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금손이다!!ㅠㅠ담편도 보러올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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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아잌ㅋㅋㅋㅋㅋ느끼한멘트그대오셧다!현수빙의해주고싶네야워짜이쩌리!ㅂ!!엥?이건지우인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뇨ㅠㅠㅠㅠㅠㅠ그대들덕분에빛이나는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흐얼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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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겁낭이에요ㅠㅡㅠㅠ와 대바규ㅠㅠㅡㅠㅠㅠㅠ호원이 다시 나쁜사람으로 ㅜㅡㅠ변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우ㅡㅠㅠㅠㅠㅠ성열이ㅜㅡㅠㅠㅠㅠㅠㅜㅠㅠ불쌍해ㅡㅜㅠㅠ명수는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 그대는 금손ㅜㅡ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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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호원이는언래나빠여!!!!!뭐지나는...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가담퍈에멋잇겟네양 ㅠㅜㅜㅜㅜ담퍈도됤잇음내일가져얼게양♥ 고마워요겁낭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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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원아!!!!!ㅜㅜㅜㅜ여리가ㅜㅜㅜ진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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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그대!!!!!!!!봐주셔서 금스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리야ㅠㅠㅠㅠ여리를 살려주소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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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헐....ㅓㅎ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호원너 NAGA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ANG JANG NAGA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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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이호원나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아련돋앗죠ㅠㅠㅠㅠㅠㅠㅠ흡 담편도 아련+달달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이나 쓰러가야죠 저란여자ㅠㅠㅠㅠㅠ봐주셔서금스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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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ㄹ헐허라호ㅓㄹ우헣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호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러알가ㅣㅎㄹ풑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ㅎ허허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 기대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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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셔서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알아러아허아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호워뉴ㅠㅠㅠㅠ나쁜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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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잌그대오랜만이에요마음잡고시험공부하느라고인티랑잠시작별하고시험다보고왔더니뙇!!!하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내일도시험이라는게함정...그래요그렇죠...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쁜노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불쌍한데나쁘고불항하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호원ㅜㅜㅜㅜㅜㅜㅜㅜㅡ엉엉ㅜㅜㅜㅜㅜㅡ그르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ㅜ 아 그대 그거아세요?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쥐랑 1대1로 만났어요 집에가는데 대왕쥐가 즈한테 돌진!!!!!!!!!!!!!돌진!!!!!!!!!그러다가 진짜 쥐하고 . | 이렇게마주쳤는데 둘이 서로 피할려고 움직이는데 계속같은방향으로움직여서 제가쫄아서가만히있으니깐 쥐가알아서막피해갘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ㄱㄱ지능적인쥐ㅋㅋㅋㄱㄲㅋ흡..크래효 오늘도그대와수열을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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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ㅠㅠㅠㅠㅠ으잌...시험 잘보세영!!!!!!!!!!!!>ㅇ<...제가 응원할게여 화이또오화이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가 무서웟나봐요 쥐가..쥐를잡자쥐를잡자 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역시 용자야 흐흐흫ㅎㅎㅎ나도 오늘도 그대와수열을 스릉흔드~>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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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진짜 슬로우모션으로 쥐가 다가오고 쥐도 저를피해서 옆으로가려고하는데 저도 같은방향으로움직이고 막 당황해서 반대방향으로움직이니깐 쥐도 그쪽으로 갈려고했는지 또 같은방향으로움직이고 쥐가 똑똑한건지 제가 바보인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가까이서쥐를본건여기살면서어제가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하라는공부는안하곸ㅋㅋㅋㅋ뚀 인티중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본시험70점만넘어도 길에서 다돌을 출수있을꺼에요 그래요 왜이런말하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쳤어요시험그래서지키지않아도되는약속ㄹ을여기또열싷ㅁ히적고가는거죠 아오랜만엩컴으로댓글적으니깐어색하네요 모바일로돌아가야겠어요ㅋㅋㅋ흡.. 그래요 그래요그래요그렇죠 스릉해요 이모티콘을찾을수가없어요 별은 어디가야 찾을수있는거죠 헐. 역시 모바일로 돌아가야할것같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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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다돌 추길 내가 기도해야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참 그대와 저는 >_<....찰떡궁합이엿죠 그 어깨병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바일로 가지말아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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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온몸이불편해보이는요상한춤사위.avi 핡...월요일에점수가나오겠죠그리고이주후면자격증 ......시험을지게되는데 이러고있을때가아닌뎈ㅋㅋㅋ역시모바일이편해요 핡 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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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핡♥그대진짜화이팅이에영!!!!!!!!잘보구와야징내가사랑...해......줄...내가뭐길ㄹ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그대랑춤추고싶네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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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이제야봤네요 완전재밌어요 ㅜㅜ 담편도 보러올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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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아잌아잌 쟝말정말 금스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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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죄송해요 이제야봤어요 다음편도보고댓글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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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조련앓이 그대.....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게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착좋아하시면서 예쁘신 분들은 세상에 많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 말고 딴 여자 찾으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는 명수꼬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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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니가 그러캐ㅔ캐 원하는 키크고 섹시한 여자분만ㄶ잖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리가라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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