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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_04
By.푸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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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순영의 시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데 층수가 높아질수록 심장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다.

 

 

.

 

.

 

.

 


문앞에서 얼마나 서있었을까


이젠 들어가야겠다.


퇴근은 7시반에 했는데...


홀드키를 누르니 벌써 8시20분이라고 밝은 빛을 내며 나에게 보여줬다.

 

 


익숙한 도어락풀리는 소리가 들리며 신발을 벗으니



갑자기 나타난  여주씨에 의해 하마터면 뒤로 넘어질뻔 했다.

 



"아..오셨어요..! 저녁..드셔야죠..!"

 

저녁...맞다...

 

"..씻고 나올게요"

 

 

 

라는 말을 남기고 빨리 방으로 들어갔다..

 

"와..씨..놀래라.."

 

가슴에 손을 대고 또 심장박동을 느끼니 미친듯이 뛴다.

이게 누군가를 좋아할때 생기는 이상 행동인건가...

 

 

아..여주씨 기다리겠다.

서둘러 씻고 나오니 식탁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세요!"

약간 들뜬 목소리의 여주씨가 먹으라고 하는데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었다.


갈비를 하나 젓가락으로 들며 입에 넣었고, 먹은 순간 이렇게 맛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을 보니 여주씨는 나의 반응을 기다리며 긴장한 모습이 보였고,


나도 빨리 한마디를 하고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네요"

 

.

 

.

 

.

 

.

 

그러다 식탁위에 올려져있던 여주씨의 손이 보였고,

 

날카로운것에 베여 아직 빨갛게 부은 손에 나도 모르게 말이 먼져 나왔던 것 같다.


"베였습니까?...손.."

 

"아.."

 

급히 손을 내리는 여주씨를 보니

 

"그냥..살짝 베인거에요.."

 

.

 

.

 

.

 

빨리 치료해야 할텐데...


"약..티비 밑 서랍에 있습니다"

 

.


.


.


.


.

 

.

 

나도 모르게 무심히 뱉은 말에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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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로 들어와 끝내지 못한 업무를 하다보니 벌써 11시가 다 되어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문고리를 돌리며 문을 여니 누군가 내게 안기는 느낌에 고개를 내리니

 

작은 체구에 여주씨가 내게 안겨있었다.


"..."


얼른 정신을 차리고 또 툭 던지듯 말을 해버렸다.

 

"계속 이러고 있을겁니까"

 

내말을 들은 여주씨는 급히 내게서 몸을 뗐고,

 

"아..저..그게..그러니까"

 

"어...내일 몇시에 출근하세요?"

 

당황한듯 버벅 거리다 출근시간을 물어봤다.

 

"8시 반에 출근합니다"

 

"아..하하 그..그럼 7시에 밥차릴게요!! 그..그럼 안녕히주무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여주씨는 급히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

 

 


혼자 남겨진 나는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 웃음이 계속 비집고 나왔다.

 

아진짜 미치겠네..

 

귀여워...

 

.


.


.


.


.

 

분주히  여주씨가 차려준 아침을 먹고 셔츠를 입는데

 

생각해보니 매일 아침 넥타이는 가정부 아주머니가 묶어주셨는데..


"도련님도 이제 혼자 매셔야죠..제가 언제까지 묶어드려요..."

"전 아주머니가 묶어주시는게 좋아요"


넥타이를 들고, 방에서 나오니 여주씨가 서있었고 혹시하는 생각에 다가가

 

"이거..묶을 수 있습니까?"

 

라고 말을 하니 잠깐 당황을 하더니..

 

"아.."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작은 손으로 넥타이를 매주는데...그 모습이 너무 예뻐

 

다 묶일때까지 한동안 계속 쳐다봤던 것 같다.


"고마워요"

 

타이는 예쁘게 묶였고 현관앞에 서니

 

"오늘도..8시반에 오시는거죠?"

 

"네"

 

여주씨의 말에 짧게 대답을 하고 회사를 출근을 했다.

 

넥타이 매는법 안배우길 잘했네

 

 

 

 

 

 

 

***

 

 

 

 

 

그렇게 우린 점점 가까워졌고, 순영씨가 출근을 하면

 

나는 항상 집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공원에 산책을 하러나가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었다

.

오늘도 다를것 없이 집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순영씨에게 문자가 왔다.

 

[오늘은 우리 밖에서 밥먹을래요?]


순영씨의 문자에 긍정적으로 답을 하고 기다리니

 

[집 앞에 도착하면 전화할게요 나와요]

 

.


.

 

.

 

.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 화장대에 앉아 화장도 하며

 

순영씨의 전화를 기다렸고,

 

얼마지나지 않아 핸도폰에서 불빛이나며 익숙한 이름이 보였다.

 

"네"

 

[집이에요? 나와요 거의 다 도착했어요]

 

"알겠어요"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고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니 멀리서

 

순영씨가 차에서 내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처음 봤던 순영씨와는 정말 많이 바뀐 모습에 기분이 좋아 웃으며 다가가니

 

순영씨는

 

"오늘..좀 달라보여요"

 

"아"

당황하며 화장한거 티나나..여러 생각을 하는데

 

"예뻐요"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차문을 열어주며 안전벨트까지 매주고는 순영씨도 차에 탔다.

 


"어디가는거에요?"

"음..맛있는데요"

 

 


음식점에 도착해 자리에 앉으니 익숙한듯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처음 상견례때와 순영씨의 모습이 생각나

 

"처음..모습이랑 많이 바뀐거 알아요?"

 


"아..그때는 미안했어요.."
"이제부터라도 잘할게요, 그리고 고마워요"

 


진심어린 순영씨의 말에 나도 덩달아 고맙다고 말을 하고 음식이 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저녁을 먹었다

 


.


.


.


.


.


.

 

저녁을 다먹고 나와

 

"좀..걸을래요?"

 

라는 순영씨의 말에

 

"좋아요"

 

짧게 대답을 하고 걷는데 먼저 순영씨가 정적을 깨고, 말을 이어갔었다.

 

 


"어렸을때부터...아버지가 저에게 항상 아들보단 딸을 갖고 싶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뭘 해도 1등을해야하고, 상도 받고 아버지가 내가 태어난걸

 

 후회 안시켜드리려고요...근데 지금의 자리에 섰는데도..아버지는 결국 딸 같은 며느리가 보고 싶다고 저보고 결혼을 하라

 하시더라구요...처음으로 아버지가 초조해하시는 모습을 보니까..알겠다고 했죠..
 
 그날 처음봤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활짝 웃으신거...  그리고 여주씨를 보는데 아버지의 욕심때문에

 여주씨가 그자리에 나온게....이렇게 결혼할 수 밖에 없는 모습에...화가나서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아요...

 미안해요..."

 

 

[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순영씨의 진심어린 말에 순영씨를 보니 언제부터 쳐다보고 있었는지 걸음을 멈추고 서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이번엔...

 

나의 얘기를 했었다..

 

"고마워요 솔직하게 말해줘서...사실 저도 순영씨랑 똑같이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모든 열심히 했어요..결국 돌아오는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게 목적이셨고...결혼을 하라는 말씀에

 이번에도 거절하지 못하고 말을 들었었어요..."

 

 

 

 

 

 

그렇게 서로의 진심을 알고 우린 집으로 들어왔고,

 

씻고 함께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데..졸음이 몰려와 꾸벅꾸벅 졸았는지

 

'톡톡'

 

"들어가서 자요.."

 

"아... 네..순영씨도...잘자요.."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들어가려는데 다시 뒤돌아..

 

"같이 방에서 잘래요?...쇼파 불편하잖아요..."

 

 

 

 

 

 

 

----------------------------------------------------------------------------------

안녕하세요!!푸른빛이에요!!!

둘이 많이 가까워졌죠...?ㅋㅋㅋㅋㅋㅋ

작가가 글을 두서없이 써서....참...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암호닉도 신청해주시고...댓글도 많이 써주시고....

 

[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독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사랑고백 해주시는 독자님들.....

[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제 심장 책임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려고 요즘 매일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쓴답니다...엉덩이에 땀띠나기 프로젝트....

 

혹시..독자님들 순영이 무대사진 말고 사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똥작가에게...조큼만...보내주실...수....있...으...신...가...여...

 

 

그리고...♥

독자님들의 소중한 댓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신 독자님들 ♥

쑤녕둥둥님
호두님
권순영님
급식체님
낙지17인분님
10시10분님
꽃다발님
청량님
쀼밥이님
후니님
찜빵만두님
lovely님
하야님
0808님
고룡님
신아님
8월의 겨울님
미니님
지순이님
지하님
연이님
고양이의보은님
귤뿌뿌님
요뎡미님
순영이네님
권씨네꼬꼬님
청구님
순녕엔젤♡님
17뿡뿡님
자몽몽몽님
정답인것같애님
몽마르뜨님
 
혹시 암호님 안 적히신 분들은 바로 말씀해주세요!!!!!!
 
 
 
 
 

[세븐틴/권순영] 정략결혼_04 | 인스티즈

 

 
 
 
다들 원우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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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같이는 아직 좀 부끄러운데>__<아 수녕이가 다 말해주고 여주도 다 말하고 막 심장이 간질간질 거려요..수녕이도 이제 마음 여느는거 같아서 너무 신나고 설레요 작가님 짱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ㅅㅠ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7년 전
푸른빛
어머...짱글이라니....독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쑤녕둥둥입니당..
이제는 정략결혼아니라 서로 좋아해서 결혼한 것같이 많이 가까워졌네여! 서로 맘도 연것같궁.. 예쁜 결혼 생활을 할 것 같네용

7년 전
푸른빛
쑤녕둥둥님 안녕하세요!!
더 달달해지도록...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쀼밥이입니다!!! 오늘 너무달달해요... 순영이 시점도 그렇고 예쁘다고 한것도 ㅠㅠㅠㅠㅠㅠ서로 얘기도하고 이제 정말 부부같아요!! 같이자자니....ㅎ 이제 정말 더달달할일만 남은건가욥..!헷 글 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님 글 정말정말넘 재미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푸른빛
쀼밥님 안녕하세요!!!
어머...재밌으셨다니...ㅠㅠㅠ감동이에요...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와 이젠 같이 자자고도하고 같이 대화도 하고ㅠㅠㅠㅠㅠㅠ 많은 발전...!!!! 엄청 설레네요 작가님ㅠㅠㅠ
7년 전
푸른빛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더 설렘폭발로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10시10분입니다! 오늘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진짜 부부같은 느낌?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푸른빛
10시10분님 안녕하세요!!!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여ㅠㅠㅠ 더 달달하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급식체/ 아니 순영아 여주한테 다 말 했구나! ㅠㅠ 여주도 말 했네여! 마지막에 같이 자자고 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분위기면 좋겠네여!

7년 전
푸른빛
급식체님 안녕하세요!!!
좋은분위기 ing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순영이네 입니다ㅠㅠㅠ 권수녕 첨에는 그렇게 철벽치고 단답하더니 이제 더더더더 가까워질 일만남았유ㅠㅠ 같이 자면 완벽친해졌넹 작까님 글 넘 설레요ㅠㅠ❤
7년 전
푸른빛
순영이네님 안녕하세요!!
설레셨다니ㅠㅠㅠ더 달달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73.163
아 대박이네요 진짜 ㅠㅠㅠㅠㅠ 가까워져가지구ㅠㅠㅠㅠ 수녕이가 마음을 열다니... 꺄 ❤
그런김에 [호시둥둥이]로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푸른빛
어머...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ㅠㅠㅠ5화에 꼭 넣을게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지순이에요! 이번편은 브금도 내용도 기분이 좋아지게 하네요,,ㅎㅎ 순영,,,,나쁜남잔줄 알았는데 자기 마음 알게되고 여주한테 잘해주는거 보니까 보기 좋네용!
작가님 열일 응원합니다>< 이번ㅍ편도 잘봤어요!

7년 전
푸른빛
지순님 안녕하세요!!
브금을 먼저 틀고 글을 써서 그런지 더 잘써지는 것 같아여 브금까지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ㅠㅠㅠ
더 열일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정답인것같애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서로가 마음을 여네요 남은건 동침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빠른전개에 독자는 심장이 두근...^^...!
7년 전
푸른빛
정답인것같애 님 안녕하세요!!!
빠른전개 때문에 몰입도 떨어질까봐 엄청 걱정했는데....ㅠㅠㅠㅠ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가까워져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더 고난이 있었으면 너무너무 슬펐을 거예요...
7년 전
푸른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고난을 만들려고 했는데...독자님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다시 바꿔볼려구여...ㅋㅋㅋㅋㅋㅋ
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아앙아 마음이 간질간질하네여ㅜㅜㅜ 조금씩 맘을연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요즘너무재밌게잘보고있어요!!!
7년 전
푸른빛
어머!!!!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용 순영이ㅜㅜㅜㅜ 너무귀여워요ㅜㅜ 이제다음편에서 같이침대에서자나요ㅜㅜㅜㅜ 너무설레요ㅜㅜ
7년 전
푸른빛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5화에 꼭 넣을게여!!
같은 침대...하 벌써 발리네요ㅋㅋㅋㅋㅋ더 달달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후니에요!
아..ㅠㅠ오늘 달달해서 심장이 간질간질하다고해야될까요?암튼 묘하지만 기분좋게 묘하네요ㅠㅠ 이제 달다구리한 수녕이를 볼수있겠죠?? 오늘도 너무 잘읽었습니다~!!

7년 전
푸른빛
후니님 안녕하세요!!!!
다음편은 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9.123
8월의 겨울입니다 크크ㅡ.... 순영이 크크... ㅎ 같이 잘과....? 히히히
7년 전
푸른빛
8월의 겨울님 안녕하세요!!!!
흐흐흐흐흫 어우 벌써 발리네요....ㅋㅋㅋㅋㅋ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와세상에 같이자다니 세상만세에여ㅠㅠㅠㅠ
7년 전
푸른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만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모라고]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그렇게 씰쌀맞게 대하더니 얼마나 됐다고 지금 같이자자고 하는 겁니까 작가님!!! 이러시면 저 심장 터져용♡♡♡♡ 사랑해요 자까님 옷 따숩게 입고 다니세용
7년 전
푸른빛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5화에 꼭 넣을게요!!!!
어머....제가더 사랑합니당ㅎㅎ 독자님도 따숩게 입고 다니세여!!!!
더 달달하게 써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미니예요
갑자기 이렇게 달라지면 감사합니다!! 순영이 달라진 모습볼때마다 뭐라고 할까 내가 다 뿌듯하고 참 예뻐보이네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푸른빛
미니님 안녕하세요!!!
빠른전개에 몰입도 떨어지실까봐 걱정이에요ㅠㅠㅠ
더 달달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청량입니다 ㅎㅎ 와 정말.. 정주행했더니 진짜 설레서 심쿵사할 것 같아요 ...!! 글 너무 재밌게 쓰시는 거 아닌가요? ㅠㅠ 계속 보고싶을 정도로 다음편 너무 궁금해지자나효...!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가요❤❤❤
7년 전
푸른빛
청량님 안녕하세요!!!!
어머....제가 더 심쿵사할 것 같아여ㅠㅠㅠ저 완전 감동입니다ㅠㅠㅠㅠ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요뎡미입니다ㅠㅜ 아 드디어 순영이가 오늘편 막 되게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거려요 이제부터 시작인건가요?드디어 서로 마음을 열다니 하... 이런 좋은 커플을 봤나 같이 자자니 와우 이만큼이나 발전한 모습 좋습니다 서로 마음도 다 터놓고 진짜 항상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푸른빛
요뎡미님 안녕하세요!!!
어머...제가 더 사랑합니다!!!!!!!! 너무 빠른전개 때문에 혹시나 몰입도가 떨어질까봐 걱정했었는데ㅠㅠㅠ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른 달달하게 5화써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
순영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순영아너무좋아요ㅜㅜㅜㅜ어떡해티ㅏ
7년 전
푸른빛
ㅋㅋㅋㅋㅋㅋ더 달달하게 와야겠어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작가님 귤뿌뿌에요! 순영이가 드디어 마음을 열어주고 러브러브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은 방에서...........♡ 부끄럽습니다 ㅜㅜ
7년 전
푸른빛
귤뿌뿌님 안녕하세요!!!
저도 쓰다가 코피날까바...두려워여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달달하게 써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ㅠㅠㅜㅜㅠㅠㅠㅠㅠ핵솔레자나ㅠㅠㅜㅜㅜㅜㅜㅠ
7년 전
푸른빛
ㅋㅋㅋㅋㅋㅋ더 설레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ㄱㅇㅇㅇㅂㅇ
7년 전
독자22
뀨? 작가님 저왔어요 이브금은 신네기..???? 저 이노래 노란색연두색 생각나서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랑 여주가 친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화장대서랍열어줘순영아....ㅎ.....같이 한방에서 자고 많이 발전했어요 더이상 여주가 마음아파할일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치킨먹으면서 야구경기도 보러가라구.... 작가님잘읽구가여 쁑
7년 전
푸른빛
맞아여 신네기!!!사실...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노래가 좋아서...ㅎㅎㅎ노란색연두색...ㅋㅋㅋㅋㅋㅋㅋ그런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넝 더 달달해져야 할텐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헐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정주행하고 왔답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잘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완전 마음 아팠는데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5
어머어머 이제 드디어 같이 한 침대를 쓰는건가요 ㅎㅎㅎㅎ 설레네요 작가님 덕분에 글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그리고 [소규리]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마니 써주세요 오늘도 잘 보구가용 ❤️❤️
7년 전
독자26
연이
오오오오오오 같이자라 같이자!!!!!!! 진진자라자라 진진~

7년 전
독자27
오오오오옥 너무쟈미지다!!
7년 전
독자28
낙지17인분입니당
중간에 궝순영짤 감정이입너무잘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같이 자다닝 ㅎㅎㅎㅎㅎㅎ 내가 거부할 이유는 없지 ^ㅇ^ 서로 얘기도 털어놓고 이제 한층 가까워졌네요 얼른 애기도 낳고 ㅎㅎ호호
7년 전
독자30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막 마음을 터놓는...(?) 으앙 진짜 좋다
7년 전
독자31
같이라니ㅜㅜㅜㅜㅜ 넘나 달달하다
7년 전
독자32
헐 같이 자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둘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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