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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돌아왔다

(구남편 박지민이 최고다)


w.레브



























"여주야, 자? "

 










  내 몸이 저절로 튀어 올랐다. 다시 표정을 가다듬으며 아니, 했다. 지민은 자연스럽게 내 발치에 걸터앉더니 방을 둘러보았다.














 "와, 바뀐 게 없네."

 "할 말… 있어?"

 "응."















 다시 침묵. 허공에서 두 눈이 마주쳤다. 지민의 젖은 머리에서 떨어진 물기가 시트를 적시고 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비밀번호… 왜 안 바꿨어?"

















 비밀번호란 말에 숨이 막혔다. 내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을 들킨 느낌이다. 우리가 결혼했던 날의 기쁨을 온전히 담은 숫자 네 자리. 이 집에 처음 들어오던 날 비밀번호를 바꾸던 우리를 넌 기억할까.

















 "…그냥."

 "…."

 "그냥 안 바꿨어. 바꿀 마땅한 번호가 없어서."

 "마땅한 번호가 없어서가 이유의 다야?"















 너는 다시 내게 눈을 맞춰오면 묻는다. 그리고 나는 거짓말한다. 차마 바꿀 수 없어서, 란 말을 삼키고 회피해버린다.















 "응."













 너는 내 대답이 맘에 안 드는지 미간을 찌푸리다 이내 다시 웃는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그래, 늦었다. 내일 출근해야 될 텐데 잘 자. "
















 너는 예전의 너처럼 내 머릴 쓰다듬곤 낮게 읊조린다. 그러더니 몸을 일으켜 돌아간다. 몇 분 사이에 이방엔 너의 체취가 가득 베인 듯하다. 방문을 열고 나가는 너를 보며 난 용기 내 물었다. 어쩌면 내 최선일 수도.
















 "너…언제 돌아가?"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남편이 돌아왔다





















 지민은 이불 위에 누우며 머리를 헝클였다. 바보처럼 뭘 기대한 거야. 지민은 눈을 감고 바빴던 오늘 하루를 회상해 보았다. 캐나다에서 한국까지. 또, 여주의 집까지.
















 처음 한국에 왔을 땐 막막했다. 여주가 이사를 갔는지 안 갔는지 조차 모른다. 김태형에게 전해 들은 바가 있지만 그것도 몇 달 전이다. 태형에게 전화해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내가 전화를 걸자마자 김태형은 여주에게 전할 것이다. 박지민이 돌아왔다고.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고. 그건 싫었다. 어쩔 수 없이 그때 그 아파트로 도착해 613동 1013호를 찾아갔다. 우리가 살던 집. 집 앞에 택배 상자가 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을 해보았다. 그런데 확고히 적힌 '받는 이 김여주'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너 아직 여기 살구나. 이제 여기서 죽치고 기다리면 되겠다 했는데 첫 번째 성공에 나도 모르게 용기를 얻었나 보다. 예전의 비밀번호를 두드려 보았다. 결혼기념일. 기분 좋게 울리는 벨소리에 이러면 안 될 것을 알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한 쪽에는 고마운 택배 박스를 끼고서.













 퇴근시간은 아직 멀었다. 집을 둘러볼 틈도 없이 소파 위에 걸터앉아는데 나도 모르게 장시간 비행에 지쳐 잠에 들었나 보다. 눈을 떠보니 눈앞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김여주가 있었다. 그렇게나 그리워하던 김여주가.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돌아온 것만 같아서.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잠은 달아났다.  손을 뻗어 아이폰을 잡았다. 그리고는 전화 목록부에서  '김태형' 이름 세 글자를 찾았다. 익숙하게 통화 버튼을 눌렀다.
















[누구신데 남 자는 시간에 예의도 없이 전화를 걸고…]

"김태형?"

[누구세요?]

"박지민."

[….]

"야."

[미친. 진짜 박지민? 내가 아는 그 박지민?]















 당황한 듯한 김태형. 그러더니 이내 잠에 덜 깬 목소리로 반갑단 듯이 야, 네가 웬일이야! 한다.
















 "나 한국 왔어."

 [헐. 여주한테 알려야 하나.]

 "나 지금 여주네 집인데."

 [뭐? 너네 설마…]















 합치기로 했냐. 그 말에 다시 소리 내어 웃어버렸다.















 "아직은."

 [아직으은? 그래, 양심이 있으면 아직은 이겠지.]













 전화기 너머로 웃음소리가 들린다. 뭘 웃어, 인마. 내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알아 차리는 김태형.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깐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그래. 조만간 보자.]

















 통화를 마치고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문자가 도착했다.













[내가 말했지. 너네 몇 년 안에 다시 만난다고. 자식아, 이 형만 믿어라! - 김태형]















 답할 가치가 없어 폰을 껐다. 그러다 몇분 뒤 다시 폰을 켰다.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깐 꺼져. - 박지민]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남편이 돌아왔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고도 머리는 통 맑아질 기미가 안 보였다. 지민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을까.














'너…언제 돌아가?'

'곧.'

'곧?'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다 끝나면.'


















 그러니깐 그게 언제냐고오. 입에 물린 빨대를 잘근잘근 깨물었다. 차마 해야 할 일이 뭐냐고 물을 수는 없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오늘은 누가 또 김여주의 심경을 어지럽혔을까."



















 태형은 자연스럽게 내 앞 의자를 쭉 빼더니 앉는다. 그러더니 내가 재밌단 듯이 웃는다.
















 "왜 웃냐. 남은 심각해 죽겠는데 넌 우스워?"

 "아니. 그냥 너네가 귀여워서."

 "너네?"

 "그런 게 있어. 넌 몰라도 돼."















 뭐야, 쟤. 지 혼자 웃더니 지 혼자 정색한다. 나 머리 아프니깐 제발 좀 가라. 아침에 고민만 하다 결국 지민을 깨우지 못 했다. 뭐, 일이 있으면 알람 맞췄겠지. 그 정돈할 수 있었을 테니깐.

















 "맞아. 민 팀장이 너 오늘까지…"



















 띠리링.

















 벨 소리가 울렸다. 김태형은 다시 웃더니 받아보라고 손짓한다. 쟤 오늘 진짜 왜 저래? 불안하게. 일단은 모르는 번호였지만 다른 부서인가 싶어 얼른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김여주입니다."

[나 지민이야. 번호 저장 해놔.]

"…알겠어."

[회사야?]

"응. 회사."

[왜 나 안 깨우고 갔어.]

"미안."

[그럼 일 열심히 하고. 끊어.]














 

 급하게 통화를 끊고 누가 볼세라 핸드폰을 주머니에 찔러 넣었다. 태형은 이런 날 보며 여전히 웃고 있다.


















 "그래서 민 팀장이 뭐."

 "못 들은 걸로 해."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남편이 돌아왔다



















"김태형, 어디야?"











 약속시간이 10분이나 지났다. 기꺼이 회사 앞까지 와줬구먼. 지민은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빨대를 물었다.














[거의 도착했어. 성질 급하게 자꾸 재촉하지 말고 좀 기다리라니깐. 그럼 끊는다.]


 













 그로부터 10분이 또 지나서야 태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너한테는 10분이 좀 인가 봐?"

 "무섭게 시간까지 재고 있냐. 나 지금 김여주 때문에 바쁘니깐 할 말 있으면 빨리해."

 "왜 김여주 때문이야."

 "김여주 야근하는 거 온몸으로 막았다, 이 형이.…미친놈, 갑자기 웃지마. 무서우니깐."

 "뭘. 오래간만에 바른 일했네."

 "그래서 왜 불렀는데."

 "아니, 그냥 오랜만에 네 얼굴 볼 겸…"

 "구라 치지 말고."













 


 둘 다 동시에 웃어버렸다. 그게 무리수였단 걸 인정하듯 지민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럼 앞뒤 자르고 부탁 하나만 하자."

 "뭔데."

 "회사에서 김여주한테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바로 전화해."

 "뭐 해줄 건데."

 "여자 소개해줄까?"

 "캐나다?"

 "원하면."

 "콜."

















 김태형은 다시 좋단듯이 웃는다.


















 "올 때 여주한테 말 안 했지?"

 "어."

 "말 하지 마."

 "왜. 그냥 말하면 안 돼?"

 "어, 안돼. 너랑 나랑 아는 사이인거 여주한테 들키면 여주가 바로 나 너네 집으로 쫓을걸."

 "으, 그건 별로다. 그럼 곧 김여주 퇴근한다고 내려올 시간인데."

 "알아."

 "근데 왜 이렇게 천하태평이야."

 "여주 데리러 온 건데. 여기서 너만 야근하러 가면 돼."















 순식간에 태형은 경악한듯한 표정을 짓더니 진저리를 친다. 내가 누구 때문에 야근을 하는데. 태형은 입이 댓발 튀어나온 채로 카페를 나가더니 되돌아와 한마디 던졌다.















 "근데 민윤기가 김여주한테 관심 있어 보이던데."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남편이 돌아왔다





















 김태형이 어딜 갔다 오더니 그 후로 날 죽일 듯이 째려본다. 무섭게 왜그래.











 "퇴근 안 해?"

 "나 오늘 야근."












 아, 그래서 얘가 예민했구나. 난 최대한 소리를 죽여 챙기던 서류를 마저 챙기곤 최대한 안 얄미워 보이게 수고하라고 인사한 뒤 사무실을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괜히 핸드폰을 켜봤다. 아무것도 안 온건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뭘 하고 있을까, 박지민은.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엘리베이터 안은 퇴근시간답게 사람들로 북적였다. 나도 그중에 몸을 실었다.














 "김여주씨."

 "안녕하세요, 팀장님."

 "아까 태형 씨가 급한 일 있다던데."

 "네?"












-1층입니다.










 "그럼 조심히 가요."

 "네네. 팀장님도 안녕히 들어가세요."













 팀장님이 떠나고 정문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수 많은 인파 속에서 익숙한 뒤통수를 찾았다. 다른 층 직원들이 지나가며 연신 내게 인사를 해댔다. 입으로는 나도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지만 내 신경은 온통 다른 곳에 있었다. 에이, 설마 왔을 리가. 나는 자연스럽게 정문을 통과하여 문을 열고 나가는데,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김여주!"















 지민이 아무렇지 않단 듯이 내게 성큼성큼 다가와 내 가방을 빼앗듯 들었다. 나는 당황하여 어버 거리고 있었다.











 "네가 어떻게 알고 와."

 "내가 모르는 게 어딨어."













 지민은 다시 예전의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돌아가있다. 그런데 지민이 날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컸던지, 어느새 로비 사람들의 집중은 모두 우리에게 향해있었다. 수군거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이런 상황 제일 싫은데. 모두가 우릴 쳐다보고 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2 : Round 1 Start! | 인스티즈

 그리고 거기엔 앞서가던 민 팀장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레브예요.많이 늦었죠 독자님들ㅠ.ㅠ 정말 죄송해요.


이만큼 열심히 한다는 거만 알아주세요...!

원랜느 2일에 한번씩 업뎃을 목표로 잡았는데 요즘 따라 봉사+동아리+학원+수행의 끝이 없습니다...변명 같겠지만 지금도 이 글 올리자마자 수행평가 준비하러 갑니다

대신에 쉬는시간, 점심시간에도 글쓰고 있어요...! 오늘 결국 석식 굶었어요....아니면 오늘 못 올꺼 같아서요ㅠㅠ!!


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드디어 태형이랑 민팀장님 등장...! 전반부를 이끌어 가주실 분들입니다. 후반부는 비밀!

이제!!!!!!!!!드디어!!!!!!!!(소설 속에서) 주말이예요!!!!!!!!!!!!! 프로치댐러 박지민을 보실 수 있습니다!!!!(소리질러)

본격적인 전개시작!!!!!!!!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에 대해 공지드리자면 [암호닉]으로 가장 최신화에 신청 부탁드립니다...!

오늘까지만 이전화 포함하여 정리하겠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어려울 꺼 같아요ㅠㅁㅠ(현재 암호닉 정리 중입니다)

앞으로 완결에 가까워질수록 암호닉 분들 대상으로 여러 선물 준비 중이니깐 많이 신청해주세요! (유령 암호닉은 수시로 정리합니다. 대신 언제든지 다시 신청 가능하세요!)

 

사담이 길어졌네요. 그럼 말은 여기서 끝마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신알신 해주신 분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중하는 일 절대 없으니 오래 오래 보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그럼 암호닉 신청,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독자님들 애칭도 정해줘요>! 안녕!


+민팀장님이랑 삼각관계일지 아닐지는 비밀이예요 확정ㄴㄴ.....! 확실한 건 어쨌든 지민이랑 여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줄 고마우신 분입니다ㅋㅋㅋㅋㅋ







♡사랑하는 내님들♡

숫자

8월 / 1122 / 10041230 / 2330



특수문자



영어

mei_ /



낑깡 / 꽁뇽 / 꺙 / 깜비 / 꽃님 / 꾸꾹 / 꾸깃꾸깃 / 그루미데이 / 구르미 / 꾸꾸


낙엽 / 뉸뉴냔냐 / 내2름 / 녹차 / 내마음의전정쿠키 / 너만볼래♡ / 눈이침침한하루


뚱이 / 달방 / 또또


르누아르 / 링링뿌


마를린 / 망개떡짐니 / 밍뿌 / 무네큥 / 민윤기최고존엄 / 망개곤듀 / 마망 / 몽마르뜨 / 맙소사


바라바라붐붐 / 봉글이 / 바다 / 빅닉태 / 범인은민윤기 / 바다코끼리 / 버츠비자몽



새우깡 / 슈퍼침침 / 슈가나라 / 숩숩이 / 소진 / 세젤예세젤귀 /


윤기윤기 / 연꾹 / ㅇㅇㅈ / 입틀막 / 여운 / 이월십일일 / 윤기야나랑살자 / 연꽃 / 어화둥둥내진이야 / 요랑이 / 은봄


정국왕자 / 정꾹꾹이 / 찌밍지민 / 쩌이쩌이 / 저장소666


찬아찬거먹지마 / 초코찐빵 / 침구 /


캔디 / 쿠우쿠우 / 크렌베리


택배왔어요


페페 / 포카리 / 포포


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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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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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빅닉태입니다!!!! 아 역쉬 지민이도 여주를 아직 못잊은거네요ㅠㅠ 민팀장님이랑 짐니의 삼각관계! 기대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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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아?? 이건 뭐죠ㅠㅠㅠ빨리 다음얘기가 보고싶어요ㅠㅠ 암호닉 여기다 신청하면 되나요?
[버츠비자몽] 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 민팀장님도 좋아한다니이!!!!!!!으하하 잘읽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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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호비에요!!
헐... 윤기다...ㅜㅠ 팀장님 윤기라니... 여주를 좋아하다니ㅜㅜㅠㅠ 지민이도 엄청 치댈거라는데ㅜㅜㅠㅠ 하... 윤기도 여주한테 대쉬해야하는데...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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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윤기윤기에요 ㅠㅠㅠ팀장 윤기라니 ㅠㅠㅠ그리고 지민이는 계속 치댈 예정이라니 ㅠㅠㅠ엉엉 넘 좋아요 ㅠㅠㅠㅠ짐나 여주 꼭잡아 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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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캔디에요!헐 지민이의 치댐 완전 좋아여!!근데 윤기가 서브같은데 맞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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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초코찐빵 이에요!ㅠㅠ 지민이가 태형이라는 천군만마(?)를 가지구 있었군요 !! 으앙 얼른 지민이의 치댐을 보고 싶어요 ㅠㅁㅠ 윤기가 팀장이라니 너무 설레구요 지민이는 여주를 저렇게 좋아하는데 왜 이혼 했는지 넘 궁금해요 ... 앞으로의 작가님 글에서 작가님이 다 알려주시게쪼? 그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구 있을래요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ㅠㅁ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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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음....민팀장님에 대한 언급 안할려고 노력 중인데 서브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매하죠 글로 확인하세요(뻔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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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무네큥입니다! 지민이의 본격적인 치댐이 시작되는군요 태형이가 있어서 더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우리 민팀장님은... 서브도 좋겠지만 민팀장님의 상처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중에 보는 것도 좋겠네요 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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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연꾹입니다!
드디어 주말이라니ㅜㅜㅜ 넘나 감동적이에요ㅜㅜ
박지민 치대 많이많이..♡ 그리고 독자 애칭은
{러브} 어떠신가요? 작가님 필명이 레브 셔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오래가요ㅜㅜ 글너무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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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mei_입니다ㅠㅜ엉엉 작가님 너무좋아요....
짐니 치댐을 헠...헠ㅎ헠 이제 주말이라니이ㅣ이이!!!
감사해요 :) 다음편에서는 프로환호성러 mei_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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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슈가나라입니다!!!
아니....이게 무슨일입니까...!!!!!김태형에 이어서 민윤기의 등장이라니..!!!!!!!!워후....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입니다!!!!!!왠지 윤기가 여주에게 관심이 있는 걸로 전개가 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그래야 지미니와 여주의 사이가 더욱더 돈독해 질테니까여~~~ㅋㅋㅋㅋㅋ진짜 회를 거듭 할 수록 더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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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0041230

흐어어ㅓㅇㄹ 지민이 넘나 설레는 것..
그냥 전남편이 아니라 남편인 듯ㅎㅎ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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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
끙끙... 암호닉 신청... 비회원도 받나요?
혹시 몰라 신청은 하고가는데요. 8ㅅ8
고3이라 잘 못들어올것 같아요..ㅠㅠㅠ
다음에 신청하는게 더 좋을까요?ㅠㅠㅠㅠㅠ
일단 신청은 하고갑니다!
[밤이죠아] 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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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ㅠㅠ 기다렸어요!! 진짜 글쓰신다고 힘드실텐데 항상 응원하고있어요..ㅎ 스토리 정말 제맘에 듭니다 특히 다음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화에서 뵈요!!! 또 기다릴게요^^
-택배왔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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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바라바라붐붐]
흐어어ㅜㅠㅠㅜㅜㅜㅜ융기랑지미니라니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왜저런데요?? 네..? 대답좀해주세요ㅠㅠㅜㅠㅜ 후하심장아나대지마. 토나오는거겨우부여잡았구요..후 스토리갱장히바람직하다고생각합니다 천천히쓰셔두되요ㅠ 현생은살아야죠ㅎㅎ 그럼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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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78
정국왕자에여!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이제 삼각관계 시작인가요? 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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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아아아ㅜㅜㅜ완전 기대되요ㅠㅠ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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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헉 세상에 8ㅅ8 치대는 전남편 박지민 너무 좋습니다!!! 암호닉 [은봄]으로 신청하고 가요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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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2.196
[수시납치기원] 으오신청하겠습니다❤️❤️ 뭔가 어마무시한 대작의느낌이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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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태형이랑 지민이랑 아는 사이인 지 여주는 모르나봐요? 그리고 윤기도 여주에게 관심이 있다니 삼각관계인가요?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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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바다코끼리에요!!!!
지민이가 드뎌 활동을 게시했습니다 기대기대 아 융기와 삼각관계가 되는건가요오오오오 확정이 아니라 하셨으니 알순없지만 돌직구 지민이...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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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일단 어떠한 인물이 나와도 남자주인공은 지민이라는거 아니깐.! 걱정않고 보겠습니다 봐야죠.. 갑자기 지민이랑 또 헤어지면ㅇ ㅓ떡해......... 마음놓고.. 지민이가 치대는거 열심히 챙겨볼테니까.. 바쁘시면 일단 급한불부터 꺼야죠 볼일 다 보시고 천천히 연재해주셔도되니까 편하게! 연재해주세용 (초롱초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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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세상에ㅜㅜㅜㅜㅠㅠ윤기야 나랑 살자입니다만ㅠㅠㅠㅠㅠㅠ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ㅜㅠㅜㅜㅜㅜㅜㄱ그래도 밥은 꼭 드세요 하루 늦게 와도 괜찮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은 꼭 챙기셔야죠!!! 언제나 응원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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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망개곤듀입니다! 박지민 ㅠㅠㅠ 프로치댐러 + 프로설렘러 ㅠㅠㅠㅠ 저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진짜 ㅠㅠㅠㅠ 스위트가이 박지민 !!!!! 여주도 아직 지민이를 못 잊었고 지민이도 아직 여주를 못 잊었고.. 딱 좋네요 ^ㅁ^ 태태는 든든한 지원군인가요? 여주는 모르는거 같은데 이것도 흥미진진하네요! 흐흐 오 근데 민팀장님도.. 여주를 좋아하다니.. 부러운여주.. 그래도 지민이랑 여주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시는 분이라니까.. 작가님 믿고 달립니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전남편 지민이는 설레네여 8ㅅ8..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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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 마를린입니다!!
어휴 작가님 건강도 챙겨주세요! 작가님 아프시면 이제 어떻게 사나(๑o ̴̶̷̥᷅﹏o ̴̶̷̥᷅๑) 지민이가 왜 돌아왔나 했는데, 여주와 같은 맘이어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민 팀장님~?후후 여주와 지민이를 잘 부탁해요✩⃛(❀^ω^) ノ゙태형이 가 고생이 많다..!8ㅁ8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드려요~ 건강 잘 챙겨 주세요 ^ㅁ^ 이건 저와의 약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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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찌밍지민입니다!!작가님이 달아주신 답댓보고 바로 슈웅 날라왔습니당ㅎㅎ 민팀장님이 대사를 던지시는 화가 온다면 또 얼마나 심장폭발일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ㅠㅜㅠㅡ프로치댐러 지민이가 꾸준히 치댄다면 저는 꾸준히 치이도록 하겠습니닷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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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로딩이 느려서 글을 빨리 못읽어요.... 왜 일까요ㅠㅠㅠ 와이파이랑 데이터로 시도 해봤는데 안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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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로딩이 느려요...?ㅠㅠ 글이랑 움짤이 너무 긴 탓일까요....8ㅅ8(무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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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제야 겨우 봤네요ㅠㅠ 작가님 글 읽기가 왜 이리 어려운 건지 끙끙 이 좋은 글 술술 읽히면 좀 좋답니까ㅠㅠ 와이파이야 일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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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4.107
침구입니다 쟝 재밌어요.......*_* 연중안하신다니 마음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네요ㅠ 작가님의 바짓가랑이 놓지않고 따라가겠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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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춍춍]으로 신청합니다!!로딩이 너무 오래걸려서 제 핸드폰이 안 좋은줄 알았는데ㅠㅠ무슨 문제일까요...? ㅠㅠ 저두 너무 읽고싶었는데 5분정도 기다렸어용ㅠㅠ 그래도 읽어서 진짜 다행이에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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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또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이 댓글 쓰려고 몇분을 기다렸는지몰라요8ㅅ8 앞으로 지민이와 여주가 어떻게될지 너무궁금합니다!!! 윤기의 역할도 기대가되구요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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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리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민이는 아예 다시 합칠 생각을 하고 왔나보네요....태형이한테 아직은 이라고 한것도 그렇고 회사에 막 데리러 오고 진작에 잘하지라는 생각도 드는데 좀 귀엽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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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꾸꾹 입니당 !! 프로 치댐러 지민이를 기대해 봅니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심장마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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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숩숩이입니다!!!하악 민팀장...너무 색시해여...(뜬금) 지민이의 치댐이더욱 기대돠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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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악 박지민 미쳐따고...짱이라고ㅠㅠㅠㅜ 암호닉 [듀크]로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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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꺙입니다!으어ㅓ오ㅜㅜㅠㅠ태형이는멀까여...대박ㄱ대박대박대박민팀장님,,헉 민팀장이랑 삼각이라니 왠ㅇ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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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호빗]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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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프로치댐러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스러움에벌써 설렘이폭발하네여..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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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윤기 등장이라니ㅜㅜㅠ 너무 좋아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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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3.16
자까님 .. 치대는 박지민이라니 넘나 바람직하자나여 8ㅅ8 [요거트맛 젤리]로 암호닉 신청이욥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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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200
[유레카] 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진짜 구남편 박지민... 프로치댐러 박지민...! 지민아 내가 응원해...♥ 그리고 윤기ㅠㅠㅠㅠ 윤기 서브가 아닌가봐요~? 어떤 역할이든 윤기 정말 너무 발리는것... 글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소재도 넘 좋구요ㅜㅜㅜ 짤도 너무 이뻐서 신경써서 넣으시는게 느껴져요!!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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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이에요!! 둘 다 행복하게 되길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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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지민이랑 태형이가 친구사이인걸 여주는 모르는 구나...아직 서로 좋아하는 거 같은데. 다음이 기대됩니다!!!ㅎ 저장소666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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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와 지민이에 윤기에 태형이까지!! 삼각관계라 진짜 재밌을것같아요!! [헤융]으로 암호닉신청하구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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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210
꽁뇽입니다!

연인사이의 글은 많이 봤어도 이혼한 부부 사이의 글은 처음 봐서 신박한거 같아요! 이제 주말이니까 지민이가 치대는걸 기대해야겠어욯 저도 치대는거 좋아하는데 아무도 안그래주네요,,^^ 하하 날이ㅜ많이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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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46
[수박마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민이의 치댐 기대되네요ㅠㅠㅠ윤기하고는 삼ㅏㄱ관계였으면...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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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
ㅇ예ㅠㅠㅠㅠㅠㅠ전개시자아악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씬나!!!!!!!!!!!! 민팀장도 설렐거같고ㅠㅠㅠ 프로치댐러도 넘나 설렐거 같아서 기대되구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연중없다고 확실히해주시니 저도 확실히하구가야겠어욥!! 유령이란 없습니다!! 끝까지 매화 보면서 달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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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14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잘 읽고가요! 윤기는 어디에 나와도 너무 좋네요 ㅎㅎ팀장님이라닛!!!!!!!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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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모찌]로 암호닉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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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달콤윤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지민이! 여주랑 다시 잘 되고 싶구나?흐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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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35
안녕하세요 르누아르예여!!! 다음얘기도 정말 기대되요 ㅠㅠㅠ 삼각관계 인건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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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153
우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글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우와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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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오오!!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하는군여!!!!!! 암호닉 [구가구가] 신청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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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입틀막입니다!! 지민이는 여주와 다시 잘해보려고 온거였을까요 후후.. 잘해봐!!잘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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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터프쿠키]로 신청할게요! 넘 잼써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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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꽃님입니다!
흐어 바쁜 시간 쪼개서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ㅜ!!
진짜 요즘 수행이랑 생기부때문에 골머리 썩히는 시즌인거 같아요 흑흑 작가님도 저도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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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ㅠㅠㅠㅠ우리지미니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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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헣... 스토리가 아주 바람직하네여 ㅎㅎㅎㅎ[아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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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똥똥이]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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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46
[까꾹]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아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내심자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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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의 치댐은 정말로 너무나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잘읽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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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162
정꾹꾹이에요!! 지민이가 마음이 있어서 돌아온게 맞군여ㅠㅠㅠㅠ 프로치댐러 박지민 기대합니다ㅜㅜㅜㅜ 비지엠도 딱 맞춰서 끝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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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연꽃입니다!!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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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지민이랑그냥이어져줘....(기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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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뀹쁍뀹쁍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 ♥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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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8월]으어 대박 지민이의 치댐이라니.... 전남편의 치댐이라니... 스토리 전개 너무 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 민팀장이 뭔가 삼각관계를 이룰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지만 지민이랑 여주랑 잘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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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윽 지미나ㅠㅠㅠㅠㅠㅠ데리러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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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진짜 재미있어요ㅠㅠ 진짜진짜 재미써요ㅠ 보면서 지민ㄴ이 눈웃음도 생각 되고ㅋㅋㅋㅋ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빙의글!!! 바쁘신데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최신화도보러 빨리 갈게요!! 휘리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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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이제 짐니의 치댐치댐을 볼 수 있는건가요ㅠㅜㅜㅜㅜㅜㅜㅜ빨리 다음화 보러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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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융기...ㅠ 아ㅠㅠ 윤기가 여주를 좋아한다니ㅠㅠ 어쩌면 좋습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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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머어머 윤기가 팀장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ㅅ[상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지민이의 치댐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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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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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너만볼래♡예요1
너무 늦게읽었죠ㅜㅠㅠ 제가 신알신 한줄 알있는데 안했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지금 읽을려구요!!!! 지민이가 왜 갑자기 여주를 그리워했을까요? 둘이 원해서 했는데 이유가 없겠죠?ㅎㅎㅎㅎㅎ 여튼 잘됐우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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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민팀장님까지 해서 삼각관계 나오는 건가요?
지민이는 왜 여주를 다시 찾아온걸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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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세상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러요ㅠㅠㅠㅠ짐짜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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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지민이 아직 여주를 못잊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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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크흑!...너무 재미있는거 아니에오? 빨리 다음편 읽고싶어요 다음펀 읽으러갈게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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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어머낭 지미니화이팅 응원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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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민팀장님..ㅠㅠㅠ 아 정말 조금만 나왔는데 발려버려...ㅠㅠㅠ 팀장님 어뜩해요 저 너무 팀장님 좋아하나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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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끼야ㅑㅏㅏㅏㅓㅓ
짐니 다시 시작하고 싶었구나 역시
근데 팀댱님... 한 컷 나왓는데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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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으억 태태 여주야근하는걸 막아주다니ㅠㅠㅠ으 저런친구어디없나요ㅠㅠㅠ 윤기가 여주를좋아한다니 지민이가 질투하겠어용 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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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와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민팀장니뮤ㅜㅠㅜㅠㅜ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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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민거북]
태형이랑 지민이가 아는 사이란 걸 여주는 모르는군요 여주랑 태형이랑 안 지 얼마 안됐나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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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후 하 후 하 드디어 민팀장님과의 삼각 관계를 기대하면 되는것인가요 ㅎㅎ 넘나 설리설리 한것 ㅠㅠㅠㅠ
스윗한 지민이의 모습도 다시 보는것이에여? 행볻하여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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