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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레브 전체글ll조회 6363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특별히 이름 치환 넣었어요 이름은 여주처럼 받침이 없는 이름 추천!)

(켜놓고 다른 일 하고 오시던가 컴퓨터로 와주세요 되도록! 로딩 오래 걸린다는 독자님들 보면 작가 마음 아픕니다ㅠㅁㅠ

게다가 이번에는 분량도 길고 움짤도 많아서....죄송해요....주륵)











남편이 돌아왔다


레브




















"박지민"










 나는 어설프게 잠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지민의 어깨를 흔들었다. 이걸 실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던지. 지민의 방 문 앞에서 십 분은 족히 고민을 해댔다. 이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지만 지민은 도통 일어날 기미가 안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며칠 사이에 캐나다에서 시차가 10시간이 넘어가는 한국에 와있다.










 "야, 일어나."











 이번에는 대담하게 이불을 잡아당겼다. 조금 더 용기 내어 손을 잡아 끌어당겼다. 지민을 일으켜 세우기엔 역부족이었으나 잠을 깨우는 데는 효과가 있었다. 요동도 없던 지민이 눈을 살짝 뜨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거센 햇빛에 눈을 다시 찌푸리며 감았다.










 "지금 몇 시야?"

 "11시 조금 넘었어."

 "늦었네."











 지민은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비비려 왼손을 들었다. 이내 내가 아직 지민의 손을 잡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나는 손을 빼려 했다. 하지만 지민은 금세 손에 힘을 주어 잡았고 마침내 우리는 양손을 마주 잡은 우스운 형국이 되었다. 지민은 여전히 눈을 뜨지 못 했다. 다시 잠에 들었나 착각할 정도로 말이다. 몇 분이 다시 지나고 나서야 지민은 몸을 일으키고 눈을 반 쯤 뜬 채 내게 말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3 : 심심하면 영화나 보러가던가 | 인스티즈

 "늦었지만, 굿모닝."





















 시차 적응이 여간 어렵긴 한가 보다. 지민은 거실에 나와서도 비몽사몽이었다. 소파에 걸터앉아 느리게 눈을 껌뻑거리며 좌우를 살피고 있었다. 그 모습이 잠에서 덜 깬 강아지 같아 퍽 귀여웠다. 아니, 미쳤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잠 오면 더 자."

 "너무 늦어서 일어나야 돼."

 "그럼 세수라도 하던가."










 지민은 저벅저벅 걸어 화장실에 가더니 세수를 하고 나왔다. 들어가기 전보단 다소간 깬 것 같았다. 흰 수건으로 얼굴을 문질러 댔다.













 "오늘 뭐 해?"

 "딱히 없는데."

 "따로 할 거 없으면 영화나 보러 갈래?"




















남편이 돌아왔다














2년전








 일련의 레스토랑 사건(박지민이 한국 여자는 모두 예쁘냐 했던 그날)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나는 그날 이후로 지민을 눈에 띄도록 의식하기 시작했다. 그 의식도 마음 편히 하려면 좋으려만 괜한 죄의식에 나 혼자 얼굴을 붉히고 식히기를 반복해야만 했다.

 










 

 "여주 씨, 어디 아파요? 아까부터 얼마 먹지도 않던데."

 "네? 전혀요."











 주목적이 굶주린 배를 채우기였던 점심 식사도 마침내 그 목적이 지민으로 바뀌어버려 한 숟가락 뜰 때마다 손이 달달 떨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오늘도 7시 조금 넘어서 차 가져와서 어제 왔던 데에서 기다릴 테니깐 그때 천천히 나와요."

 "…네."










 그 대화 이후론 난 더 이상 고개도 들지 않고 먹는 데에만 집중했다. 적어도 그러려고 노력은 했다.









 시간은 흘러 7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물론, 물론 지민에게 전부터 호감은 있었지만 겨우 말 한마디에 그것을 넘어설 일인가. 7시를 지나가는 시침을 보며 난 머리를 뜯었다. 차에선 또 어떻게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 집에 데려다주는 것도 처음에는 회사가 몇 번 늦게 끝나자 호의로 데려다주었던 건데 어째서 맨날 데려다 주는거야. 마음을 잘 못 추스르는 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를 그가 괜히 미웠다. 코트를 껴입곤 로비로 내려갔다.








 내가 도로변에서 잠시 기웃거리고 있자 얼마 있지 않아 지민이 클락션을 울리며 다가왔다. 까만색 세단. 나는 며칠 사이에 익숙해진 차에 올라탔다.











 "춥죠? 안전벨트 메요."










 나는 최대한 평소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그 후 지민은 집에 가는 내내 자연스레 업무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왔고 난 의무적으로 대답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내가 홈스테이하던 집이 회사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는 점이었다. 나는 나 혼자 어색함을 이기지 못하고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내가 홈스테이하던 집이 보일 땐 소리를 지를 뻔했다. 차는 이내 집 앞에 세워졌다. 










 "그럼 안녕히 가세요. 다음 주에…"

 "여주 씨, 혹시 내가 여주 씨한테 잘못한 거 있어요?"










 나는 이제 다 왔다, 하며 문고리를 잡아 막 내리려던 때였다. 지민이 전과는 달리 목소리까지 깔고 물어왔다.











 "네? 그럴 리가요."

 "거짓말 하지 말고. 며칠 전부터 자꾸만 저 의식하고 하고 있잖아요. 오늘만 봐도 아까 점심 먹을 때도 그렇고 차 오는 내내 무슨 말을 걸어도 반응도 별로 없고."

 "아뇨…, 진짜 없는데. 그렇게 느껴졌다면 죄송해요."

 "…."











 지민은 잠시 무언갈 골똘히 생각하는 듯하더니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그리곤 주머니에서 티켓 2장은 꺼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3 : 심심하면 영화나 보러가던가 | 인스티즈

 "그럼 저도 여주 씨한테 미안한 게 있는 거 같고, 여주씨도 저한테 미안한 점 있으니깐 서로 화해할 겸 영화나 보러 갈래요?"












 나는 이런 당황스러운 전개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내 모습이 겉으로 보기에도 우스웠는지 지민이 웃었다.












 "그렇게 심각한 표정 지을 건 없고 내일 만나서 영화나 봐요. 내일 약속 없죠?"

 "네."

 "그럼 내일 아침에 또 내가 데리러 와야겠네요, 여주 씨를. 음…, 11시면 충분하겠죠?"

 "…11시면 괜찮아요."

 "이 영화 지금 캐나다에서 유행하고 있는 몇 안되는 영화예요. 그리고 여주 씨는 아직 영어가 서투니깐 내가 옆에서 도와줘야 하잖아요. 그렇죠?"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지민이 웃더니 티켓 2장을 내게 척 내밀었다. 가지고 있어요.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거리며 티켓을 잡은 손에 힘을 줬다.











 "그럼 이제 들어가요. 오늘 추우니깐 잘 때도 이불 꼭 덮고. 잘 가요."

 "네. 지민 씨도 안녕히 들어가세요."

 









 차에 내려서야 나는 콱 막혔던 숨이 트였다. 나는 눈길에 넘어질까 보폭을 좁혀 문 앞에 거의 도착했을 즈음이었다. 뒤에서 갑자기 클락션 소리가 들려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그것도 지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찔했다. 뒤를 돌아보자 지민이 차 창문을 거의 내리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3 : 심심하면 영화나 보러가던가 | 인스티즈

 "여주 씨!"

 "네?"

 "내일 보면 여주야, 이렇게 불러도 돼요?"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지민도 아무 말없이 웃더니 창문을 닫곤 말도 없이 가버렸다. 여주야, 라고 한 번 불러주고 가면 좋으련만. 나는 어서 집에 들어가 내일의 데이트를 준비했다. 지민이 데이트라 한 적은 없어지만, 데이트라면 데이트겠지. 그런데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 지민에게 문자를 했다.









 [그런데 제가 토요일 날 안되면 어떡하시려고 했어요? - 여주]










  집에 들어가자마자 추위에 얼 뻔한 몸을 뜨거운 물에 녹혔다.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였다.












 [실은  책상 위에 있는 캘린더 미리 봤어요. 미안. - 지민]










 나는 뭐라 보낼지 몇 번을 망설이다 가장 무난한 말을 보냈다.










 [아니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 여주]

 [주무세요가 뭐예요ㅋㅋ - 지민]











 여기서 그만해도 되겠지. 나는 문뜩 양치를 빼먹은 게 생각이 났다. 핸드폰을 다시 경대 위에 올려놓고 화장실에 들어가 양치질을 하였다. 양치를 하며 내내 머릿속으로 내일 무엇을 입을지 고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옷 좀 미리 사놓을걸.









 이제는 완벽히 잘 준비를 마치고 알람을 설정하려 핸드폰을 열었다. 내일 11시에 온다고 했으니깐 8시에…. 헐.












 [여주야, 내일 예쁘게 하고 나와. - 지민]

 [잘 자고, 내 꿈꾸면 더 좋고. - 지민]











 부재중 전화도 같이 와있었다. 하지만 차마 다시 걸 용기가 안 났다. 문자만 몇 번을 바라보다 뒤늦게 알람을 설정했다. 7시로. 화장도 하고 옷을 고르기엔 충분한 시간일 것이다. 7시에 일어나려면 얼른 자야지 싶어 몸을 뉘었다. 하지만, 잠은 오질 않았다. 이거 큰일 났네.







 눈을 감고 잠에 들려고 양을 그리다가도 문뜩 지민의 문자가 생각났다. 지민은 어떤 표정으로 그 문자를 보냈을까.







 나는 그때 문뜩 느꼈다. 내가 그한테 반했버렸구나, 하고.







 














 망했다는 말은 이때 쓰는 것이 틀림없다. 어젯밤, 설렘에 실컷 잠 설치다가 새벽에야 잠에 들 수 있었다. 그 결과 7시에 울렸을 내 알람과는 별도로 8시가 훌쩍 넘어서야 잠에서 깼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어젯밤 침대에 누워서 오늘 무엇을 입을지 완벽히 정해 놓았다는 점이다. 어젯밤 머릿속에서 내 옷장 속을 그리며 무엇을 입을지 많이도 고민했다. 그 결과 너무 과하지도 너무 편하지도 않은 차림을 택했다. 인디언 핑크색 니트에 회색 스커트에 회색 베레모.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 화장도 했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연스러워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내 친구가 봤다면 꽤나 웃었을 거다. 또, 머리도 만졌다. 이미 모자를 쓸 꺼라 큰 건 필요 없었지만 머리를 단정히 빗고 큐빅이 박힌 삔을 꽂았다. 여성스러움의 상징이랄까. 내 여성스러움을 알아달라는 표시였다, 일종의.





 시간은 화살같이 흘러 11시가 가까워져갔다. 시침을 따라 내 마음도 부풀기 시작했다. 10시50분부터 현관문 근처를 어슬렁 거렸다. 그 모습을 보던 주인아주머니가 웃으며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느냐고 물었다.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아니라고 답했다. 그래도 아주머니는 여전히 웃으며 좋은 시간 보내라고 말했다. 10시 55분이 되자 집을 나섰다.










 "여주야!"


 








 11시가 되기 전에 지민이 도착했다. 나는 두 손으로 가방끈을 잡곤 인사하며 차에 올라탔다.










 "잘 잤어?"

 "네. 지민 씨도요?"










 그 말을 듣고 지민이 웃더니 입을 떼었다.











 "여주야, 씨자 좀 떼고 말하면 안돼? 어색해 죽겠다. 게다가…우리 한국 나이로 치자면 동갑인데."

 "어떻게 아셨어요?"









 한국에서야 처음 만나 묻는 것이 나이니 문제가 없다만 여기서는 아니었다. 높임말이란 것도 애초에 없으니 직책으로만 부를 뿐 나이를 묻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다. 나야 물론 저번에 지민의 ID 카드를 보고 알게 되었다. 먼저 아는 척을 할까도 고민했지만 실례일 것 같아 쉬쉬했다. 









 "내가 모르는 게 어딨어."









 나는 자신만만한 지민의 목소리에 웃었다.









 "알겠어. 지민…아."

 "이제야 알겠어, 여주야?"









 지민이 장난스레 내 말투를 따라 웃었다. 우리는 그제야 차를 출발시켰다. 차로 가는 내내 어제와는 달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아직도 지민이 의식되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이젠 그걸 즐기게 되었달까.






 영화관에 도착한 건 12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영화 입장 시간은 1시 15분이었다. 영화관이 쇼핑몰 꼭대기 층에 위치한 거라 우리는 아래서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진짜 뻔하지만 이번에도 양식이었다.











 "이번에는 내가 살게."

 "왜?"

 "왜냐니, 네가 저번에 사줬으니깐 내가 내야지."

 "내가 만나자 해서 내가 먹자 한 건 데."










지민은 어깨를 으쓱거렸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나는 생각했다. 영화가 무슨 내용이었지. 초반까진 좋았다. 처음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만날 때까지는 한창 집중하여 보고 있었다. 그런데 중반부로 갈수록 주인공들이 말이 많아지자 지민도 덩달아 바빠졌다. 지민은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며 내게 일일이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었다. 지민이 자연스레 의자 팔걸이에 올려진 내 손을 잡은 것이다. 지민은 전혀 의식 못한 듯하였지만 손이 닿는 순간부터 난 게임 오버였다.  내 신경이 온통 지민의 목소리와 손에 집중되었다. 영화에 집중하려 해도 내 귀에 박혀들어오는 지민의 목소리와 손으로 전해지는 온기에 두손 두발 다 들어버렸다.



 영화가 끝난 후 내려와 쇼핑몰도 돌았던 거 같다. 여전히 손을 잡은 채로. 나는 또다시 그것을 의식해버려 어떻게 데이트(라고 부르고 싶다)를 마무리 했는지 모르겠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집앞에 와보니 내 손에는 봉투 두 개가 들려있었다.









 "오늘 너무 받기만 한 거 같아서 미안.다음에는 내가 밥도 사고할게."

 "또 그런 말한다."

 "그래도 내가 너무 많이 받아서…."

 "됐고. … 내일도 시간 되지?"








 뜸을 들이더니 내게 물어왔다.







 "다 봤으면서."







 여기서 지민은 못 말린다는 식으로 웃었다.







 "그래. 그럼 내일도 오늘이랑 같은 시간에 올게."

 "또 만나?"

 "싫어?"







 아니, 그건 아닌데…. 나는 고개를 도리질 쳤다. 알겠어, 그럼.







 "여기서 내가."






 말을 끊더니 한 박자 쉬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편이 돌아왔다 03 : 심심하면 영화나 보러가던가 | 인스티즈

 "너 보내기 싫다 하면 나 이상한 사람 되겠지?"











 나는 응? 하며 반문했다. 그러자 지민이 다시 아무 말 아니라며 그 긴 팔로 내 쪽 문을 열더니 얼른 가라고 했다. 나는 잘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며 지민에게 인사했다. 지민도 평소같이 인사를 하더니 차를 타고 떠났다.






 난 차에서 내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웃었다. 보내기 싫다더니 빨리 내리란 건 뭐야. 난 고개를 저었다. 마지막에 지민의 귀가 붉어져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좋은 예감이 든다. 내일 다시 지민을 만난다. 이건 절대 착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브예요. 아직 깨어있는 독자님들 계시죠? ( 손 흔들) 다행이예요

제가 한참 쓰다가 노트북 앞에서 잠이 들어버려서 이렇게 늦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저 진짜 놀랐어요

요즘에 갑자기 바쁜 일이 겹치다 보니깐 늦어지네요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ㅁㅠ

요즘 글이 과거의 지민이가 주인공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다음화부터는 현재의 지민이가 주를 이룰 예정입니다

그래도 이번화에 현재 지민이랑 손 잡았잖아요??? 됐죠??

이번화는 뭔가 지민이를 의식하게된 귀여운 독자님들을 표현하려 애썼습니다...... 보면서 괜히 엄마 미소.....

그리고 실은 이번화 분량 조절 실패해서....포인트가 조금 늘었습니당.......사랑해요

이번에 로딩 느리겠죠...? 로딩 너무 느리다는 독자님들 댓글 보면 진짜 맴찢....ㅠㅠㅠㅠㅠㅠ제가 해드릴 방법이 없어서.....ㅠㅠ 그래도 움짤 최대한 적게 넣으려 노력 중예요



제가 생각하는 박지민은 뭔가 부끄러워하면서 할 말 다하는 성격이어서 이걸 살리려고 노력중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깨알 같지만 지민이가 여주 데리러 온 차, 검은색 세단이 현재의 지민이가 렌트한 차랑 같은 종이서 여주가 놀란겁니당.....!

그럼 다음화에서는 현재 지민이랑 여주 사이 좀 풀어졌으면 해요......

그리고 댓글에서 가끔 스윗하다는 표현 쓰시는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초록창 보내주신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오래 뵈요

댓글 정성스레 남겨주신 독자님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꼬박꼬박 답댓 달게요!

또,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암호닉은 이 느린 손으로 정리중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최신화에 암호닉 신청 해주세요ㅠ 제가 놓치기 쉬워서 그래요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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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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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가나라에요!!!
와!!!!!!!!!!!!!!제가 1등이에여!!!!!!!!!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온 보람이 있네여ㅎㅎㅎㅎㅎ요번엔 로딩이 안느렸어여!!ㅎㅎㅎ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ㅎㅎㅎ아....진짜 지미니는 존댓말도 발리지만 반말이 더....진짜 이 새벽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짐니가 손을 잡다니..!!!!!ㅎㅎㅎㅎㅎ좋습니다!!!!!!ㅎㅎㅎㅎ오늘도 잘 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로딩 안느려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걱정됩니다...
7년 전
독자2
[8월] 작가님 깨어있으셨군요ㅠㅠㅠㅠ 로딩이 느렸지만 그래도 많이 빨라졌어요!! 강자기->강아지, 삶->사람 오타있어요! 어후 반말쓰는 지민이라니,,, 달달한 굿나잇인사부터 영화데이트까지 아주 새벽에 달달함 넘치네요ㅠㅠ 글 자주 올려주셔서 지친 현생에 힘이 됩니다ㅎㅎ 밤새면 작가님 피곤하셔요ㅠㅠ 담에는 꼭 일찍 주무시고 더 좋은 글 써주세요 작가님 아 싸랑해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오타 지적 감사드려요....이때 제가 너무 급한 마음에 올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7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반모지민...설레여,...아.....작간'ㅁ 중간에 사람->삶이라고 오타이써여!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오타 지적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독자4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지민이가 여주 이름 부를 때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가 기대됩니당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내마음의전정쿠키야!!!!(님)
7년 전
독자5
연꽃입니다!! 저두영화같이봐요ㅠㅡㄴㆍ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영화 보러가욘ㅇㅁㅇ!
7년 전
독자6
[택배왔어요]
작가님 이렇게 갑작스럽게 오시면 오예입니다ㅎ 타이밍좋게 들어오자마자 글을 읽게 되서 정말 좋네요 아! 오늘 전 폰에서 로딩바로되서 후딱읽고 왔습니다 핳 오늘도 역시 설레이네요 크으으으 그리고 늦어도 괜찮습니다 언제든지 와주시기만한다면 감사합니다^^ 그럼 전 또 다음편을 기다릴게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너무 늦었죠ㅠㅠ미안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독자님도 넘 좋아여!
7년 전
독자8
작가님 초코찐빵이에요 !!!! ㅠㅁㅠ 작가님 글 새벽에 브금이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작가님 글에서 현재의 지민이와 과거의 지민이가 하는 말이 이어지면서 장면 넘어가는 것도 저는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ㅠ 현재의 지민이랑 영화 보러 가서 무슨 일이 있을지 너무 기대 되고 또 과거의 지민이 넘나 스윗 ㅠㅠㅠ !! 그렇게 달달해도 되는거에요? 여주야 라고 불러도 되냐니 ㅠㅁㅠ 당연히 되지 안 될게 머가 있어 !! ... 킁 영화 보면서 옆에서 조곤 조곤 설명해주는 지밍이 상상하니까 설레서 잠이 안와요 으앙 얼른 담편 읽고 싶어요 작가님 담편도 꼭 기다리고 있을게요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좋은 밤 되시구요 ❤❤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이렇게 자세히 말씀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8ㅁ8 고마워여!!
7년 전
독자9
연꾹입니다!
오늘은 작가님 말대로 과거의 지민이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과거와 현재가 복선되는 부분이 보이면서 글을 읽을때 재미있는 요소가 더 추가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지민이 너무 주기만 하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좋아한다지만 여주도 지민이 주고싶단말이야...그래도 준건 감사히 받았네요 다음화부터는 지민이와 여주의 현재씬이 주를 이룬다니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저런 남자 작가도 찾습니다........!
7년 전
독자10
캔디에요!아 과거 진쩌 덜덜하다ㅠㅠ현재도 빨리 그렇게 돼야할텐데 말이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7년 전
독자11
꽃님이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작그님 의도대로 지민이가 부끄러워하면서도 할 말 다하네요 ㅋㅋㅋ!! 제 이승형인(?)... 대리 설렘 받고 가용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저랑 이상형 비슷하신 걸로..(짝
7년 전
독자12
또르기에요!! 아ㅠㅠ지민이너무멋있고..달달하고..사랑스럽고ㅠㅜ혼자다해먹네요ㅠㅠ 읽으면서 진짜 설레요8ㅅ8 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지민is뭔들을 외치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3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와... 지민이가 존댓말 쓰다가 반말을 쓰는데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았네요 ㅎㅎ 진짜 좋았어요. ㅠㅠ 그나저나 지민이가 보낸 문자는 왜 이렇게 설레는 거죠? 이 새벽에 설레서 잠을 못 잘 거 같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반말 쓰는 지민이이ㅣㅣ이이 쓰고싶었어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4
작가님 마를린입니다! !
아침에 손잡는 것도 설레고, 첫 데이트도 설레고 막 그러네요 ヾ(*´∀`*)ノ 지민이 상남자네(부끄)
나도 지민이 보내기 싫..다...☆8ㅁ8
작가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여 ❤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으앙 독자님 댓글 귀여우시당
7년 전
비회원124.98
슈퍼침침입니다! 여기 있어요 여기~~~~아직 깨어있어서 3화 바로 볼 수 있었던 복받은 독자가~~~~~~~~~(손 흔들
저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너무 귀여워요...여주도 너무 귀엽고오.....ㅠㅠㅠㅠㅠ솔직하게 훅훅 치고 들어오는게 너무 좋고오 또 내가 다 설레고 ㅠㅠㅠㅠㅠㅠ 현재의 지민이든 과거의 지민이든 다다 좋아요 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작가님,,,,,(울먹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늦은 시간까지 고마워요~~~~(손흔들
7년 전
독자15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 인디여 세상에 넘나 달달한 것,., 아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막 뭔가 도키도키히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좋구나 좋아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도키도키8ㅅ8 고마워용!
7년 전
독자16
[바라바라붐붐]아..작가님...아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ㅜ겁나잼처럼발랴버리ㅕㅆ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도손따듯하고말앙라고먁..잡아도괜찮은데...왜저러냐지ㅣ민니ㅜㅠㅜㅜㅠ여지껏면접준비하다가 자려구누웠는데 설레서잠못잘거같아요..(먼산) 해뜨는거보고자려나ㅎㅎ..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함다 또 기대하고있을게요.ㅎ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잼처럼 발리시면 안돼요??어서 일어나세요??
7년 전
레브
그리고 면접 잘 보셨어요?(궁금쓰..
7년 전
독자65
헉.. 물어봐주시다니ㅠ 그럼요! 잘보고왔져허허.. 그럴거에요 다음 편도 잘볼게요♡♡♡
7년 전
레브
우와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17
[대구미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구남편이라니 정말 새로운 소재... 정주행할동안 계속 느끼는 거지만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그래서 재결합은 대체 언제죠?(빠른전개)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은 정리중입니다! 재결합은 빨리 이뤄질 겁니다(?
7년 전
독자18
[찜침]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전남편 지민이라뇨... 게다가 들이대는 지민이는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은 정리중입니다!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2.235
르누아르예요~~^^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뱍설레요 ㅠㅠ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은 정리중!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빅닉태입니다!!! 하지민이 ...일어나자 말자 이런 스윗한 지민이라니ㅠㅠㅠ빨리 다시 재혼해서 다시 스윗한 지민이를 보고싶어요!!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재결합을 원하시는 분들 많아요 네.....
7년 전
독자20
[슈비두밥]입니다
자까님..로딩다뜨면 바로보고싶어서 멍하니 기다렸는데 3분정도 걸렸어요8ㅅ8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지민이 너무 귀엽고 부끄러워하면서 할건다하고..딱 작가님이 설정하셨던 성격그대로네요 너무 좋습니다 흐흐 저런사람 현실에 없나요 (눈물) 매일매일 신알신이 뜨는걸 기다리며 설레는 하루를 보냅니다 둑흔둑흔한 글 써줘서 감사해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로딩속도 나아진줄 알았는데 왜그럴까유ㅠ
7년 전
독자21
10041230

둘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ㅏ?!?!? 귀여운 애들끼리 꽁냥꽁냥해ㅠㅠㅠㅠㅠ 여주는 전 남편인 거 아는데 그래도 막 그렇게 거부감 같은 것도 없고 제 생각엔 아직도 좀 마음이 있는 거 같네용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지민이라면 없던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요?
7년 전
독자22
망개떡짐니에요!! 전편은 로딩이 느렸었는데 이번편은 로딩이 빨라진듯한!!!ㅎㅎ 일찍자버려서 학원에 갈 준비하기전에 작가님 글부터 보고가요
아! 작가님 그리구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요즘 바쁘시다니..ㅠㅠ 잠도 푹 자시구요... 신알신 울리면 기다리고 있다가 바로 달려갈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최대한 빨리 오려고 노력할게요ㅠㅠ고마워요!
7년 전
독자23
블체입니다 허류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아주 설레는거 다해먹네요ㅠㅠㅠㅠ 얼른다시 꽁냥꽁냥했으면ㅠ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블체님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33.78
정국왕자에여!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비회원40.55
[썩은촉수]로암호닉신청할께요작가님!! 저도 캐나다가면 지민이 만날수있나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
무네큥입니다! 진짜 부끄러워 하면서 할말 다하고 다 해주 지민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저렇게 손도 잡고!! 현재 지민이랑 여주 사이가 어색한데 얼른 풀리기를!!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부끄러워하는 지민이 넘나 귀여운 것......!
7년 전
독자25
작가님 글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꾸아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설렐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2.234
[아드레짐린]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 부끄러우면서 할말 다하는 지민이의 성격이자 특징이 너무 잘 살려져 있어요ㅠㅠ 작가님께서 노력하신 흔적이 보여요 너무좋아요ㅠㅠ 감사합니디❤❤
7년 전
독자27
호비엥요!!
하.. 지민이 존대도 너무 좋지만.. 반말도 너무 좋은...하... 그냥 지민이가 좋은건가ㅜㅠㅠ
지민이 데이트 신청할 때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ㅜㅜㅠㅠ 뜸들이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ㅜㅠㅠㅠ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둘 다 좋은걸로 해요...!
7년 전
독자28
어제 암호닉 신청한 0613입니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진짜.. 설레서 죽을 뻔 했어요... 어디 저런 남자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먹고있는 떡볶이가 달게 느껴지네여 하하핳 이름까지 치환하니까 정말...(황송) 그리고 로딩은여 처음에 살짝 느리다가 바로 나와서 편하게 읽었어요~_~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이름 치환 다음부터는 꼭 넣을게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9
[쥬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설렘폭발이네요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0
드디어 작가님글 다 읽고왔어요 ㅎㅎ 너무좋은 글이라 놓치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거든요...♥
예전 여주랑 지민이를 보니까 그냥 설탕 그 자체네요 다른 설명이 필요없어..♥ 데이트가 저렇게 달달하면 저는 죽습니당 ㅎㅎ
암호닉은 [홍시야]로 신청하고 갈게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정주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1
[423]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입니다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229.210
꽁뇽입니다!

여주랑 지민이 너무귀엽다ㅜㅜㅜ 하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 증말 지민이 성격 실제로도 저럴거같고 막 손잡는것도 너무 설레고 ㅇㅇ아 하능것도 설레고 보내기 싫다고 하는것도 설레고ㅜㅜㅜㅜㅜ 아 진짜 박지민 어떡해야하죠,, 달달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레브님!!❤❤❤❤

7년 전
독자32
춍춍입니다ㅠㅠ아유ㅠㅠ지민이 귀여워서 어떡하져....?깨물어버릴까....아....ㅠㅜㅠㅜㅠㅠ잉 손 잡는거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릴지경ㅠㅠㅠ잉ㅠㅠㅠㅠ오늘 글 배경색 정말 이쁘네용ㅎㅎ!!!글 분위기랑 잘 어울려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손 꼬옥 잡은 지민이(사망)
7년 전
독자33
프로치댐러 박지민ㅜㅜㅠㅠ 넘나 좋구여! [찹쌀망개]로 암호닉신청할게용~!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예요! 헣...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데이트 신청하려고 캘린더도 막 훔쳐보고ㅋㅋㅋㅋㅋ 반말도 하고ㅋㅋㅋ.....(사망) 현재 지민이도 다시 여주랑 친해지려고? 꼬시려고? 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오늘만해도 마규잠에서깨서 강아지같은 얼굴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뀹쁍뀹쁍]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이고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131.75
작가님 안녕하세요 우와 진짜 제가 왜 이제야 이런 달달하고 한편으론 아릿한 글을ㅜㅜㅜ진짜 나 왜 그랬니 어쨌든 [나만의 꿍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 지민이의 모습에 여러번 심쿵하는 것 같네요 나를 아프게 하는 이 남자야 진짜 레브님도 나쁜 사람이세요 정말 글을 사람마음간질거리게 쓰시면 저희가 힘들어요 진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27일]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여!!!ㅜㅜㅜ세상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ㅅ' 뒤늦게 정주행 마치고 신알신도 하고 가요!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릴게요. :)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같이 열심히 달려주세요!
7년 전
독자37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입니다!
7년 전
독자38
여운입니다!
7년 전
독자39
어제 축제여서 글을 이제야 봤네요ㅜㅜ 자고 일어난 지민이 정신 못차리는 거 왜 이렇게 제 눈에서 3D지원이 되는 것 같은지.. 그리고 과거의 지민이가 했던 말인 집에 보내기 싫다는 그거 제가 스스로 해석해도 되는 거죠~? 작가님 글은 볼 때마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 같은 느낌이었는데 치환까지 하니까 저 현생으로 못돌아올 뻔 했어요 엉엉ㅜㅜㅜ 다음 글이 하나 더 있는 거 보고 저 지금 좀 설렙니다 얼른 읽으러 가야지 뿅!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축제 재밌으셨나용?(뒷북) 항상 감사드립니다ㅜㅜ 치환도 앞으로 자주 올게요!
7년 전
비회원224.107
헐 침구입니다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이렇게 미묘한 부분까지 잘 살려서 쓰시는지... 저도 모르게 집중하면서 읽게 되네요 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72.162
정꾹꾹이에요!! 로딩 괜찮아요!!
현재 지민이랑 여주가 빨리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바쁘신데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6
[삐요]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40
오늘 처음보는데 ...... 지민이 넘나 달달한것....저죽어여 ㅇ<-<....(기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룰루랄라]로 암호닉신청하구갑니다 ㅠㅠㅠㅠㅠ 담푠 기다리구있을께요오❤❤

7년 전
레브
다음편 업뎃 완료♥ 암호닉 정리중!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윽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
7년 전
독자42
아...심장이...으악...ㅠㅠㅠㅠㅠㅠ찌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토끼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지민이 넘나 사랑스러운것.. 여주도 너무 귀엽 ㅜㅜㅜ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너무 좋아여ㅜ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5
[우리집엔신라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정말 왜 이제서야 저는 암호닛을 신청하는건지 어쨌든 정말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편이긴했지만 정말 여주랑 지민이랑 너무너무 달달한데 어쩌다가 이혼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지민이 정말 넘나 스윗한것....오늘 로딩하는데 시간이 살짝쿵 걸렸지만 얼른 스윗한 지민이를 볼생각에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당 오늘도 글 너무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46
암호닉 신청합니다!!!![쿄쿄S]로 신청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보고 있는데 왜 제가 더 설레죠퓨ㅠㅠㅠ ㅠㅠ
7년 전
독자47
입틀막입니다!! 아..과거를 보아 풋풋한 사이를 보니 마음이 누글누글해지네여.. 이게뭔 외계어인가싶지만 따뜻해진다고해야하나.. 오늘도 아무말 대잔치네여 ㅋㅋ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48
너만볼래♡예요1
오구ㅜㅜ 진짜 지민이ㅜㅜ 많이 노력했네 했어 진짜 저러니 여주가 반해 안반해? 멋있다ㅜㅜㅜ

7년 전
독자49
반말하는것도 이렇게 설렐수가...친구라고하는데 왜 오빠같죠???ㅎㅎㅎ 저장소666씀
7년 전
독자50
이잉 ㅠㅠㅠㅠ너무 좋잖아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68.183
브금좀 알 수 있을까요? 잔잔하고 좋네요ㅎ 아! 그리고 글 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52
으어 방금 다 읽었어요! 앞으로 더 기대되요ㅜ
7년 전
독자53
[오츠카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54
[계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민이 너무 귀엽고 진짜 둘이 너무 예뻐요... ㅠㅠ 긴 로딩의 시간을 버텨내고 나면 매우 행복합니다...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5
[꾸까]로 암호닉 신청해요! 초록글 보고 달려왔는데 너무 재밌네요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39.64
[쑥]으로 신청해요~ 얼른 다시 합쳤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여요ㅠㅠㅠ
7년 전
독자56
[지민웃음소리]예요!!! 아악 오늘도 너무너무 설레어오 어떡하면 좋죠ㅠㅠ
7년 전
독자57
망개곤듀입니다! 흑흑 오늘의 지민이가 제~~~~~일 스윗하네요 8ㅅ8 !!!!!! 아이 설레 ㅠㅠㅠㅠㅠ 진짜.. 도대체 저런 달다구리한 멘트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거야.. 또.. 지식인..? ㅋㅋㅋㅋㅋㅋㅋ 아 박지민 진짜 연애고수같아요 ㅠㅠㅠㅠ 과거의 지민이가 저렇게 쏘!!!!!! 스윗!!!!! 했는데 여주가 안 넘어갈리가 없죠.. 네.. 현재의 지민이도 ㅠㅠㅠ 여전히 ㅠㅠㅠ 달달한데 ㅠㅠㅠㅠ 영화보러 가면 또 손 잡을라나 ~? ㅋㅋㅋㅋㅋ 다음화엔 좀 더 친해진 여주와 지민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o^
7년 전
독자58
[강여우]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9
[새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우 지민이 너무 스윗하고 다정해요.. 지민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 계속 봤는데 진짜 너무 설레고 제가 더 떨려요ㅋㅋㅋㅋㅋㅋ 얼른 지민이랑 여주 사이가 빨리 풀어졌으면 좋겠슴다... 크으 다음 편도 너무 기대돼요ㅎㅅㅎ
7년 전
독자60
[빵야빵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61
으아ㅠㅠㅠㅠㅠ짐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저 모설인데 연애하면 저렇게 연애하ㅜ구 싶네여..헤헿(모밍아웃) 풋풋하고 쑥쓰럽구 부끄러운데 미루지 않는!!ㅠㅠㅠㅠㅠ 너무 조아여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됳까요?! [명언]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2
[라임슈가] 로 암호닉 신청해용^^
7년 전
비회원137.57
[물망초] 신청이요 ~~~ 재밌어요 작가님 !
7년 전
독자63
아앙아아ㅏㅇ아ㅏㄱ ㅜㅜㅜ세상에ㅜㅜㅜ지민이 왜케 남자답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ㅠㅠㅠ스윗하죠ㅠㅠ소스윗 ㅜㅜㅜㅠㅠㅠ흐어ㅓㅁ 작가님 저정주행 했어요ㅠㅠㅠ 암호닉 [태태]신청이요♡♡
7년 전
독자64
[연이]로 암호닉 신청해여ㅠㅜ
정주행 갑니다ㅠㅠㅠㅠㅠ또정주해유ㅠㅠㅜ

7년 전
비회원164.206
[꾸가❤️]로 암호닉신청해요!!!
꽁냥대는 지민이 넘나 좋쟈나여ㅠㅠ엉엉

7년 전
비회원23.246
까꾹이애오!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손을 잡아서 이제 너무 기쁠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입이죠? 움뫄?
7년 전
독자66
갸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여 진짜미쳤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아ㅠㅠㅠ 작가님 정말 잘 표현하고 계세요 정말 느껴져요.. 쑥스러워하면서도 여주에게 마음은 꼭 전하는 그런 달달한 지민이가 느껴진다구요ㅠㅠㅠ 정말 달달해요
7년 전
독자68
두더지 파워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2화인가 석식도 안 먹고 쓰신다는거 봤는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건강이 우선이에요ㅎㅎ

7년 전
독자69
호오 박지민 과거박지민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하 여주가 안넘어올래야 안넘어올수가 없었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과거의 지민이 좋네여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현재는 어떨런지.....
7년 전
독자71
[민거북]
스윗한데 귀엽기까지 하네요 ㅠㅠㅠ 지민이라 다 할 수 있는 거겠죠 과거 이야기는 다 설레네요

7년 전
독자72
작가님의 분량조절은 항상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저고 싶은데 이거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자지를 멋해요 ㅠㅠㅠㅠ❤❤쨧든 넘나ㅜ재밌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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