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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꽃이핀 골든 전체글ll조회 5631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나 다녀옴. 빠이 "

"탄아 나도 다녀올게. 슈가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알았지?"

멍!

 

 

 

 탄아 뽀뽀- 탄이와 입을 맞추는 정국이였다. 으아 학교 가기 싫다. 하며 탄이를 더 끌어안았다. 이런 정국의 모습에 태형은 혀를 차며 정국의 뒷덜미를 잡아끌고 집 밖을 나왔다. 아, 아침부터 태형과 슈가가 정국의 집에 있는 이유는 지지난밤 태형과 정국이 집에서 술잔치를 열었다. 태형과 정국은 서로의 집을 자신의 집처럼 드나드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었다. 서로 집 비밀번호도 아는 사이인데 뭐. 집에 남은 건 슈가와 탄이뿐이었다. 이 둘 사이엔 말 한마디 오고 가지 않았다. 슈가는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고 탄이는 조그마한 창문 너머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지루함을 느낀 슈가는 티비를 끄고 야- 하고 탄이를 불렀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탄이는 등을 돌려 슈가를 바라보았다.

 

 

 

"지루한데 산책이나 나갈래"

 

 

 

슈가의 말에 동의하는 듯 자신의 아지트로 가 목줄을 물고 슈가의 앞에 섯다. 슈가는 인상을 찌푸리며 탄이를 바라봤다.

 

 

 

"웬 목줄? 사람으로 변해서 나가자고"

멍멍!!

"멍멍 짓지 말고 사람으로 변해서 말을 해 바보야. 난 개새끼 말 못 알아 들어"

 

 

 

슈가의 말에 탄이는 입에 물고 있던 목줄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한 발자국 떨어졌다. 푸슝- 소리와 함께 옅은 안개가 생겼다. 그 안개 사이로 나온 건 탄이가 아닌

 

 

 

"여튼 말 이쁘게 한다, 민윤기?"

 

 

핑크색원피스를 입은 탄이. 즉, 김탄소가 걸어나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D | 인스티즈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D

 

 

 

 

 

 

 

 

 

 

 

 

"진작 사람으로 변할것이지 "

"어쩌라고. 네가 보태준거 있어?"

 

 

 

김탄소 성격 여전하네. 하며 탄소를안 놀리는 윤기였다. 탄소는 이런 윤기의 행동이 마음에 드는지 씩씩대며 맞은편 바닥에 안아 탁자에 팔을 올려 턱을 괴고 윤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너 요즘 내눈에 자주 뛴다?"
"왜. 설레냐?"

"주인 닮아가네.."

"욕하지마"

"어쩌라고"

 

 

 

한참 동안 이 둘 사이에는 영양가 없는 대화만 오고 갔다. 아무래도 윤기 앞에서 탄이의 인간 모습인 김탄소를보 인 건 오랜만이니까 윤기가 반가워하는 거 일지도 모른다.

 

 

 

"그냥 김태형이 여길 자주 오니깐 오는 거지. 뭐 다른 이유 있겠냐?"

"거짓말 하지 마라?움직이는 거 안 좋아하잖아"

"..."

"널 만나고 나서 이렇게 자주 돌아다니는 것을 못 봤는데 내가"

"도와줄까"

 

 

 

 뜬금없이 도와줄까. 하고 탄소를 바라보는 윤기였다. 함께 장난을 치다 갑자기 진지하게 물어오는 윤기에 오히려 탄소가어 당황해버렸다. 떤 이는 이 상황이 왜 진지한 거지? 할 수 있지만 윤기가 엄지손톱을 뜯으며 물어봤기 때문이다. 윤기의 버릇. 진지할 때면 엄지손가락을 뜯는 버릇이 있다. 이것을 본 탄소는 윤기에게 뭘? 하고 되물었다.

 

 

 

"너 반인반수인거"

"..."

"너가 말하는게 힘들어보여서"

 

 

 

괜히 뒷머리만 긁적이는 윤기였다. 친구라고 자신을 걱정해준 윤기에게 새삼 고맙다고 생각하는 탄소였다. 설마 이것 때문에 요즘 들어서 내 주위에 자꾸 돌아다닌 건가. 오래간만에 이쁜 짓 좀 했네. 탄소는 윤기를 바라보다 픽 하고 웃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고맙지만 마음만 받을게"

"왜?"

"그냥. 아직은 내가 안 괜찮은 거 같아서"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아직은 불안해. 정국이는 안 그럴 거라고 믿지만 마음이 놓이질 않아. 나 다시는 버림받고 싶지 않은걸. 내가 반인반수라는 것을 알고 정국이가 날 싫어하면 어떡해? 처음에 좋아해 준다 쳐도 인간의 마음은 쉽게 변한다고 하잖아. 그가 날 언제까지 사랑해줄지는 아무도 몰라. 그렇게 감정 낭비하고 아플 바엔 이렇게 감추고 사는 게 훨씬 나아.

 

 윤기는 탄소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건 아니다. 오히려 공감을 더 해주웠다. 왜냐하면 윤기도 태형이 아닌 전 주인에게 버림을 받아본 적이 있으니까. 탄소에겐믿 전 주인을 사랑하고 은 만큼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로 남아 지금까지 아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정국에게도 아직까지 자신의 인간 모습을 안 보여줬던 것이다. 반면, 윤기는 그런 기억들을 빠르게 잊고 상처가 아물었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아직까지 힘들어하니 도와주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전 주인에게 미련이 아직 남은 거야?"

"아니? 전혀."

"거짓말 "

"진짜거든"

"그 핑크색 원피스 아직도 입고 우는데도?"

 

 

 

이.. 이건! 하며 옆에 쿠션을 들어안아 자신의 몸을 가렸다. 연한 핑크로 길이가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였다. 누가 봐도 이 원피스는 탄소를생 위해 만들어진 원피스가 아닐까 각할 정도로 이뻤다.

 

 

 

"이건.."

"이건 뭐"

"이건... 전 주인이 내 생일날 주인이 만들어줬던 옷이란 말이야"

"이미 알고 있는데. 네가 엄청 자랑했었잖아"

"..."

"끝난 일인데 잊지 못하는 게 미련이지 뭐"

 

 

 

끝난 일인데 잊지 못하는 것은 미련이다. 이 말에 울컥해진 탄소다. 왜 때문일까. 반인반수에게 있어서 <미련> 이란 감정은 사치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을까? 괜스레 서글퍼지는 탄소였다. 탄소의 눈에는 금방 눈물이 차올랐고 목메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게.. 미련이야?"

"울지 마"

"미련이냐고"

"응, 미련이야."

 

 

 

탄소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말했다. 난 미련 같은 거 안 남아있어. 윤기는 탄소의 옆으로 다가가 안아주웠다. 탄소는어 자신을 안아준 윤기의 허리를 꼭 안고 린아이처럼 울었다. 마치, 탄소가 버림받은 그날처럼.

 

 

 

 

 

 

 

 

 

-

 

 

 

 

 

 소파에는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슈가가 자고 있었다. 방향을 옮겨 정국의 방엔 태형과 정국이 나란히 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탄이의 아지트엔 탄이가 아닌 탄소가어 서 있었다. 탄소는 느 때와 같이 정국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고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정국의 옆으로 다가가 정국의 얼굴 시선에 맞게 무릎을 꿇어앉았다. 그리고 어느 때와 같이 정국이에게 말을 걸었다.

 

 

 

탄아 오늘 하루 잘 지냈어?
"주인. 오늘 하루 어땠어?"


탄아 밥 다 먹었어? 어이구 다 먹었네! 아주 잘했다~
"저녁은 챙겨 먹고 다녔지?"

 

 

 

오늘도 탄소의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소리가 들린다면 시계 침이 움직이는 소리뿐. 탄이는 자신의 오른팔을 베고 왼손으로 정국의 눈, 코, 입의 경계선을 훑어 어루만지며 말했다.

 

 

 

"오늘 윤기가 그랬는데 내가 아직 전 주인에게 미련이 남은 거 같데"

"난 정국밖에 없는데 말이야"

"만약에 내가 반인반수라는 걸 알면"

"주인도 날 버릴 거야?"

"버릴 거면"

"날 이뻐해 주면 안 돼, 알았지?"

 

 

 

 

침대의 머리 위에 조금 열린 창문 틈 사이로 새벽 공기와 달빛이 들어왔다. 그 달빛은 탄소가 입고 있던 핑크색 원피스를 돋보이게 했다.

 

 

 

 

 

 

 

 

 

 

 

 

 

 

 

 

 

 

 

 

 

 

+)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D | 인스티즈

 평생기억할게요. 첫대상 2016년 11월 19일. 힘들었던 날과 좋은날이 비례했던마큼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보지 못하고 브이앱을 생방송으로 봤는데 저도 모르게 보면서 울고있더라구요.(머스터때도 떼창 부르면서 울먹거렸는데 깔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데뷔 3년이 지나가며 우리의 큰 꿈을 이루웠네요. 앞으로 더 큰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갑시다!

 

19일날 글을 가지고 오려했는데.....갈아엎었는 이정도라니...머리 박겠습니다. 저 참 찌통글 좋아하는데요, 제가 못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얼른 여주와 정국이가 해피해피 하도록 만들어볼게요(데헷)

 

 

 

 

 

 

 

 

 

 

++)

새로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욧>,〈!!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D | 인스티즈

 

 

[바다] [쿠쿠] [쫑냥] [캔디] [윤기야 나랑 살자] [설] [룰렛] [아라] [팔슙팔건반] [cM] [미니핀] [슙슙이] [민트향] [초코찐빵] [백기] [민설탕수육] [밍기적] [둡부] [사랑스럽윤] [대구미남][베네리즘][동상이몽] [림] [청보리청] [물망초] [바라바라붐붐] [안녕엔젤] [방탄염색약] [골드빈] [몽구스] [난나누우] [굥기] [뜌] [윤치명] [띠리띠리] [지민이랑] [삐삐걸즈] [유라] [ 넌내희망] [란덕손][chouchou] [순대] [데이지] [보라도리] [딸기맛님] [콧구멍] [민빠답] [룰루랄라] [우채] [블루] [쿄이쿄이] [달려라방탄] [흩어지게해] [소진] [충전기] [~@계란말이@~] [샤군] [까꾹] [정꾹꾹이] [탬버린] [두유망개] [달보드레] [단미] [방메리카노] [샤샤샤] [디즈니] [망개꽃] [흑슙흑슙] [정일휸] [#침쁘#] [팅틴탱탱] [수박맛 소다] [단시] [서영] [쇼니] [뀰] [미친듯한 나의 똘기] [예뿌넹] [석진센빠이] [호어니] [감자튀김] [줍줍] [징징이] [꿎기] [물빠않석] [진진] [바다코끼리]

 

누락되신분들 말씀해주세요! 추가하고 머리 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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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서영입니다 탄소가 얼마나 큰 아픔을 가지고 있길래 정국이에게두 맘을 열지 못 하는 건지,, 빨리 인간모습으로 정국이랑 다정하ㄱ ㅔ 데이트하는 모습 보고싶다 엉엉
7년 전
독자2
민설탕수육이에요! 여주가 왜 버림받았을까요ㅠㅠㅠ 윤기오늘 너무 멋있었어요><ㅎㅎㅎ정국이한테 빨리 반인반수인거 말했으면 좋겠어요ㅎ
7년 전
독자3
청보리청이에요
여주한테 버림받았던 사실이 있었다니 ㅠㅠㅠㅠ
안타깝고 ㅠㅠㅠ 챙겨주는 윤기도 너무 멋지구 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비회원23.246
까꾹이애오♡ 큽....탄소너....아픈과거가있렀구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정꾸기누ㅜㅜㅜㅜㅜㅜ안버릴꺼야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입틀막]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7
[몬]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ㅋㅋ
7년 전
독자8
룰루랄라입니당 ㅠㅠㅠㅠ 탄또가 버림받았다니..그래서 들키지않으려고 했던거군요 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 오늘도잘보구갑니다~~~~~❤
7년 전
독자9
진진❤️이에욥
여주가 버림받은 상처가 많이 컷나봐요ㅠㅠㅠ맴찢ㅠㅠ마음아프다ㅠㅠㅠ

7년 전
독자10
꿎기에요ㅠㅠㅠ 우리 여주가 힘든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버림을 받았다니!! 뭐 그런 주인이 다 있담...! 부들부들 이제 정국길만 걸어 여주...
7년 전
독자11
우채입니다
탄소가 버림받았었다니..큰상처가있어서 쉽게 말을못하는거였네요ㅠㅠ 위로해주는 윤기는또다정하고.. 탄소가 어서 마음의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2
[파란]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3
캔디에요!아 여주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빨리 털어버리고 정국이랑 행복하길ㅠㅠ
7년 전
독자14
작가님!![달려라망개떡]암호닉 신청이욥
B편에서 독자 43으로 암호닉 신청했었거든요 누락돼버린 제 암호닉ㅠㅠ 머리박지는 마시고 추가만해주세용
여주가 왜 사람으로 변하지 않는지 이번화에서 궁금증이 풀렸네요. 아직 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얼른 정국이로 치료받기를..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15
순대에요!! 아 안 자길 잘했어 안 자길 잘했어
졸려도 꿋꿋이 안잔 나에게 박수를~~~ 그리고 이 좋은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박수를~~ 어쩐지 탄 이가 사람 모습을 안 보여준 이유가.. 상처 때문이었구나.. 너무 속상해요ㅠㅠ 정국이는 분명히 탄 이를 버리지 않고 예뻐해 줄 텐데.. 빨리 탄 이가 마음을 열어줬으면 좋겠네요ㅠ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워서ㅠㅠ 오늘도 물론하고 매번 정말 기대 이상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7년 전
비회원229.141
백기에 우ㅜㅜ 찌통 글을 못쓰다뇨...ㅜㅜㅜ 거짓말하면 천벌받아요 작가니무ㅜㅜㅜ. 매번 느끼는 거 같지만 bgm 선정 잘하시는 거 같아요.. 요번 편은 특히 더 잘하신 것 같아요ㅜ bgm 덕분에 제 마음이 더 아리네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ㅠㅜㅜㅜ!
7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아냐ㅠㅠㅠ정국이는 버리지않을꺼야 널 좋아해줄꺼야!
7년 전
독자17
으어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듣고 있었으면 좋을텐데
7년 전
독자18
두유망개입니다!! 얼른 탄이가 아픔을 딛고 정국이에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9
대구미남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극복해서 정국이한테 알리길... 인간 탄소와 정국이의 러브스토리가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데이지에요!! 탄소가 버림 받은 아픔이 있어 쉽게 모습을 안 들어낸 거 였군요ㅠㅠㅜㅜㅠ 버린 전 주인 나빠........
7년 전
독자21
작가밈 초코찐빵이에요 ! 우리 탄소가 이런 속 이야기가 있을 줄 몰랐어요 ㅠㅠ ... 그래서 사람으로 안 변했구나 ㅠㅠㅠㅠㅠ 그치만 정국이는 다르다는 걸 탄소가 얼른 알구 정국이 앞에서 예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ㅜㅜㅜ
7년 전
독자22
뜌입니다!! 작가님ㅠㅠ 우리 탄이ㅠㅠ 전 주인이 너무 했네요ㅠㅠ 상상만해도 이쁜 분홍색 원피스까지 만들어줘놓고ㅠㅠ 우리 정국이는 절대 안 그럴거니까 걱정 덜었으면ㅠㅠ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3
암호닉 [덮빱]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가 숨기는 이유를 알게됐는데 너무 슬퍼요... 새벽이라 더 슬픈 기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4
난나누우에요
우리 탄이한테 아픈 과거가 있다니...8ㅅ8

7년 전
독자25
굥기
오늘은 살짝 내용이 찌통이네요ㅠㅠ 탄이가 한 말을 정국이가 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26
으윽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에 탄이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길래 저렇게 ㅠㅠ.... 맘이 아풉니다.. 하루 빨리 정국이랑 탄이가 해피해피해질 수 있기를! 암호닉 [복숭아꽃]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글 잘 읽고 가요 월요일도 화이팅 하세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27.44
[루나틱]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ㅁ?
탄이가 왜 정국이한테 반인반수라는 걸 숨길까 했더니 ㅜㅜㅜ 버림받았던 기억때문이었네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탄이랑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햄보카쟈....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148.242
[밍슈가]로 암호닉 신청해요!! 탄소가 그런 아픔을 가지고있었다니ㅠㅠ 찌통...
7년 전
독자27
엥 ㅠㅠㅠㅠ탄소어ㅠㅠㅠ정국이는 안버려ㅠㅠㅠ
7년 전
독자28
딸기맛님이에요
버림받은게 너무 깊게 상처받은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얼른 반인반수라고 말해서 잘지내면 좋겠는데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95
미친듯한 나의 똘기예요! 뭔가 정국이한테 버려질까봐하는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그라도 정국이한테 마음 열어줫으면 좋겟다ㅠㅠ
7년 전
독자29
망개꽃입니다ㅠㅠㅠㅠㅠ탄이가 어떻게 버림을 받았길래 아직 못보여준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상처가 컸을까..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9.34
[연두]로 신청할게요!!
탄이가 예전 주인한테 원피스를 선물받을정도면 엄청 이쁨받았을텐데 버림받다니ㅠㅠㅠㅠㅠㅠ 탄이의 마지막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버릴거면 이뻐하지말라니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38.233
아.. 보는데 눈물이.. 뭔가 탄소 입장에 대입해서 보다보니까 탄소가 어떤걸 두려워 하는지 이해가 된다고 해야하나ㅜㅡㅠㅠㅜㅡㅜㅠㅠ
암호닉 [연찌]로 신청합니다ㅅ!!!:)❤

7년 전
독자30
바다코끼리에요!!!!
힝...탄소 맘아파....그런 과거가 있었구나...이제 정국이랑 행복했으면 좋겠다..정국이도 이해해줄꺼야...힝...애기들아 행복해지자...

7년 전
독자32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탄소에게도 아픔이 있네요ㅠㅠㅠㅠ얼른 마음을 열길바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록산느]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ㅠ 여주도 슈가도 넘나 귀여운거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헐..ㅈ저뭐하고 있던것..???아닛 신알신은 해놓고 암호닉은 신청안하고..[한드루]살자꿍놓고가용
7년 전
비회원83.225
어머머♡이런 신선한 글 좋아요♡오랜만에 기분좋은 근질거리는 느낌을 받았어요~~~♡암호닉은 [쩌리] 로 신청해도 될까요???? 재미있게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5
방탄염색약 입니다.
작가님ㅠ 여주한테 무슨일있었는지도 써쥬실꺼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울고갑니다

7년 전
독자36
[오리]로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7
쫑냥입니다 탄소한테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9
바라바라붐붐이에요 아이고 탄소가 저런 일이 있어서 그랬구나... 왜 안밝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그나저나 윤기랑 친한친구라니 혹시 저 그 윤기랑 친한친구 하는 법 알고계시나여?? ㅎ..쫌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리고싶어서요... 탄소가 얼른 정국이 확실히 믿었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너 엄청 좋아해ㅠㅠ 근디 이 글 읽는데 뭔가 나중에 전 주인이 한번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걸요..-☆ 헤헤 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편도 대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0
[딘시]로 암호닉신청이요!
아고ㅠㅠㅠㅠ 여주가 무슨 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너 안버려ㅠㅠㅠ 그와중에 민윤기 설ㄹㅔ구여..♥

7년 전
독자41
디즈니예요 윤기도 탄이도 전주인에게 버림을 받은적이 있군요ㅠㅠ 그래서 더조심스러워하는구나ㅠ 그래도 정국이 믿고 보여줬음 좋겠어요 정국이는 여주가 반인반수여도 여전히 아님 더더 좋아할테니까ㅎㅎ
7년 전
비회원173.7
꺄앙 팔슙팔건반이에오!세상에..!드뎌 사람으로 변했..!(몸부림)흫 점점 편이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42
[망고쓰]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새벽에 보니 더 감정이입이 더 잘되고 막 그르네여,,(아무말)
7년 전
독자43
[녹차마루]로 신청합니다!! 어서 탄이가 과거를 털어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열었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44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ㅠㅠㅠㅍ퓨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반인반수인 모습 보면 정국이가 어떤 반응을 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168
림이에요!! 탄이가 버림을 받았었다니..ㅠㅠ 정국이한테 인간모습을 안보여준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ㅜ 빨리 상처가 아물어서 정국이랑 이쁘게 러브러브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
7년 전
독자45
ㅠㅠㅠ엉엉 우리 탄이 너무 불쌍하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인간놈이 우리 탄이를 버려써!!!
7년 전
독자46
탄소가 버려쪗던 기억이 있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헐 ㅠㅠㅠㅠ 탄소가 많이 아픈 과거가 있는거 같아요,,ㅠㅠ
우리 탄소 어떡해 ㅠㅠ

7년 전
독자48
미유ㅠㅠㅠㅠ징징입니다ㅠㅠㅠㅠ어우 시험기간이라서 지금 겨우 보네요ㅠㅠㅠㅠㅠ여주랑 윤기가 버림을 받은적이 있다니ㅠㅠㅠ아 진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매우 마음이 아프네요...나빠요!!
7년 전
독자49
아 저런 아픔이 있었군요 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라면 안 그럴 거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아아 아픈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는 거군요ㅠㅠㅠㅠㅠ 친구 도와준다고 은근하게 나서는 윤기도 너무 좋구...... 탄소야 정국이는 그럴 일 없따!!!!
7년 전
독자52
아 탄소가 버림받았었다니ㅠㅠㅠㅠ얼른 정국이한테 인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3
진짜 여주 너무 마음 아프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말하는거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빨리 알게됐으면 좋겠네요ㅕ!! ㅠㅠㅠ
7년 전
독자54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5
헐...그런어픈사연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저렇게 예쁜 탄소가 왜 버림을 받았을가요ㅜㅜㅜ 혹시 못된짓 당한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ㅜㅜ 정국이가 날 타일러주기르류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버림받았었다니ㅠㅠㅠㅠㅠㅠ 탄아 정국이는 엄청 좋아할거 같은데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헐ㄹㄹ 작가님완전 고퀄 소설같아요 글잘쓰신다 잘보구가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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