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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핀 골든 전체글ll조회 5255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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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가 커지면 바로 위에 있는 글자크기를 맞춰수에요오!)

 

 

 

 

 

*여주시점*

 

 

 

  인간 모습을 하고 밖에 나와 혼자 산책을 하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 인간 모습을 하고 밖에 좀 돌아다니라는 윤기의 잔소리에 못 이겨 억지로 밖에 나온 거지만. 막상 나와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내가 탄이의 모습일 때랑 인간일 때의 보는 시야가 다르니 색다로웠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발을 바라보며 항상 하던 걱정과 생각을 했다. 오늘 정국이에게 내 인간인 모습을 보여줘 볼까? 하지만 오늘도 다른 날과 똑같이 고개를 저었다. 역시 내가 먼저 보여주기엔 일러. 항상 정국이가 나에게 말해주었다. '나는 탄이면 뭐든지 다 사랑해줄 거야. 반인반수이던 아니던 난 상관없어.' 이 말을 듣는 나는 마음에 조금 위안이 되었다. 하지만 전 주인도 이런 말을 하고 날 버렸다. 그날이 비 오는 날이었는데. 그래서 비 오는 날이 죽도록 싫었다. 비 오는 날이면 내 기분이 항상 다운되어 있는데 정국이가 옆에서 내 기분을 풀어주었다. 그래서 정국이는 전 주인과 다를지 모른다는 희망을 조금이나마 가진거 일지도 모른다. 정국이를 안 본지 얼마나 몇시간이나 됐다고 정국이가 너무 보고 싶다.

 

 푸른색을 띠던 하늘이 점점 어두운 회색을 띠더니 빗방울이 나의 머리 위로 한 방울씩 떨어졌다. 한 방울씩 떨어지던 빗방울이 점점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 분명 비 온다는 얘기 없었는데. 나는 손으로 머리를 가리며 가까운 상가 안으로 들어갔다.

 

 

"아 씨..이게 뭐야."

 

 

 다행히 비는 피했지만 이제 막 비 오기 시작했으니 언제 비가 그칠 줄 모른다. 그렇다고 비가 그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릴 수도 없고. 기분을 풀자고 나왔는데 비를 맞으니 기분이 더욱 다운되는 것만 같았다. 돈도 없어서 편의점에서 우산을 살 수가 없잖아. 지나가던 사람들도 비가 올 줄 몰랐는지 빠르게 비를 피해 뛰어갔다. 이때 왕자님처럼멋있게 우산을 들고 정국이가 내 앞에 나타났으면 어떨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했다.

 

 

"야 왜 갑자기 비가 오냐. 재수없게."

"그러게."

 

 

 뒤에서 요란하며 어느 정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궁금증에 뒤를 돌아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너 맥크리 왜해?"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 인스티즈

 

"너보단 잘해"

 

 

 

 세상에. 왜 하필 저 둘을 여기서 마주친 건지 모르겠다. 나는 뒤돌았던 몸을 빠르게 앞으로 돌렸다. 태형과 정국은 내 옆에 서서 말했다.

 

 

"진짜 피시방에서도 번호 따이는 너도 참 대단해."

 

 

 정국이가 번호를 따였다는 소리에 귀를 가리고 있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이 둘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서 넘긴 건 절대 아니다. 나는 번호를 따이는 행동이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하고 싶어서 번호를 받는 뭐 이런 걸로 알고 있다. 저번에 민윤기가 알려줬는데. 정확히 기억이 남지 않지만 대충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정국이가 번호를 띠여? 안 그래도 복잡한 마음이 더 복잡해졌다. 설마 번호 준거 아니지, 정국아?

 

 

"그런데 번호를 안준 너도 참 신기해."

"나는 너처럼 여자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서."

"진짜?!"

 

 

 번호를 주지 않았다는 정국이 말에 신나 나도 모르게 진짜냐고 물었다. 그리곤 후회했다. 나는 이들을 맨날 보지만 이 둘은 날 처음 보는 거잖아. 나도 내 행동에 놀라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태형이는 토끼눈으로 날 신기하게 쳐다보고 정국이는 표정 하나 없었다. 날 경계하는 것 같았다.

 

 

"아니..어 그러니까."

"..."

"..."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는 거지. 내가 통화 중이었다고 할 수도 없는 게 내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져 있지 않았다. 빼도 박도 못하는 게 정국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진짜? 그랬기 때문이다. 세상 살기 싫다는 생각을 정국이를 만나고 처음 드는 생각이었다.

 

 

"아..제가 혼잣말을 하는 이상한 병이 있어서.."

"..."

"..."

"죄..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말하고 나는 비를 맞으며 집까지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왔다. 빌라 앞까지 도착해서야 숨을 골랐다. 그리고 난 오늘에서야 더 자세히 알게 된 사실이 있었다. 내가 엄청난 바보라는 사실을. 아니 어떻게 변명을 둘러도 그런 변명을 두르지? 날 진짜 또라이 봤겠지?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 인스티즈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비를 맞아 벌벌 떨며 집으로 들어왔다. 정국이가 오기 전에 얼른 씻고 다시 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야지. 내 아지트에 풀어놓은 짐들을 하나하나 다시 챙겼다. 비를 맞아 축축해진 신발을 휴지로 대충 닦고 봉투를 하나 꺼내 신발을 겹쳐 넣었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일기장도 챙겨 조그마한 크로스백에 넣었다. 이게 끝이다. 단화 한 켤레와 일기장. 가방을 창고로 쓰던 벽장 안 구석에 보이지 않도록 쑤셔 넣었다. 그리고 빠르게 옷을 벗고 따듯한 물로 몸을 씻었다. 차가웠던 몸이 온기를 다시 되찾았다. 씻고 나와 분홍색 원피스를 다시 입었다. 아직 축축하지만 신경 쓸 틈이 없었다.

 

 

푸슝-

 

 

 인간의 모습에서 원래 탄이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비를 맞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더니 몸이 피곤해졌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지트에 들어가 누워 정국이가 오기를 기다렸다. 조금씩 밀려오는 졸음에 눈꺼풀도 무거워졌다. 정국이가 오기전에 잠들 것 같은 느낌에 나는 오늘도 눈을 감고 하늘에 빌었다. 오늘도 악몽을 꾸지 않도록 해주세요.

 

 

 

 

 

 

 

 

 

*

 

 

 

 

 

 

 

 

 

 

 

 내가 서글프게 울며 비 속을 걸어 다녔다. 분홍색 원피스에 하얀 단화. 흰색의 작은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다. 뭐가 그리 슬픈지 세상이 무너진 듯 울었다. 마음도 아팠다. 아무것도 모르고 직진만 했다. 앞으로만 걷다 보니 모르는 동네, 모르는 놀이터를 지나쳤다. 반대편에서도 누군가 울며 걸어오고 있었다. 보니 남자아이였다. 신기하게 머리는 노란색이다. 남자아이도 나와 같이 세상에 무너진 듯 울면서 비를 맞으며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곤 우리는 서로를 마주 바라봤다. 그런데 서로에게서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뭐지 이 느낌?

 

 

"너 반인반수야?"

"응."

"나돈데."

'탄아'

"왜 울어?"

'탄아!'

"주인이 날 버렸어..으앙..그럼 넌 왜 울어..끅"

"탄아!!"

 

 

 어디서 날 크게 부르는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다. 세상이 무너지는 듯이 울던 내 모습과 윤기의 모습이 아닌 정국이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서있었다. 나는 오늘도 악몽을 꿨다.

 

 

"무서운 꿈이라도 꾼거야? 왜 울어."

"울지마. 내가 왔잖아"

 

 

 울지 말라며 엄지손가락으로 눈가 주위에 묻은 눈물을 닦아 주웠다. 내가 왔으니 울지 말라는 정국이의 말에 크게 믿음이 갔다. 멍! 나는 다시 기운 차리고 정국의 얼굴을 핥았다. 상가에서 만난 정국이와 다르게 내 앞에 있는(탄이의 모습 앞에 있는) 정국은 정말 다정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날 사랑해줬다. 나는 정국이에게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쏟아부었다. 정국이가 웃어주웠다. 정국이가 바닥에 앉아 소파에 등을 대고 날 품에 안아주웠다. 그리고 내 머리 위에 뽀뽀를 해주웠다.

 

 

"오늘 하루 잘 지냈어?"

 

 

매일 듣던 말인데 어째서 오늘따라 더 설레는 거지?

 

 

푸슝-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반인반수 골든리트리버 너탄 X 주인 정국 E | 인스티즈

 

"..."

 

 

 

갑자기 인간으로 변한 나는 정국이에게 안긴 상태에서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 바라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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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걸어들어온다)

안녕하세요오. 대역죄인 입니다. 열심히 연재를 하겠다했는데 이제서야 와서 죄송합니다..입이 열개여도 할 말이 없어요..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일단 현생에 치여 글을 짬짬히 쓸 시간이 없었....그리고 한번 다시 갈아 엎었..죄송해요. 조용히 있을게요(눈치) 글을 짬짬히 쓰지만 이어쓸때마다 앞내용이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하다보니 내용전개가 안돼..제 필력이 부족한 탓이죠 뭐. 그래도 껄껄 열심히 연재할게요! 텀은..최대한 빠르게 맞춰볼게요!

 

그!래!도! 드디어 정국이와 여주가 만난ㅋㅋㅋㅋ드!!디!!!어!!!! 깔깔 서로를 이제 알아가며 다시 핑크빛으로 얼른 돌아가요(하뚜)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요오! 오늘도 부족한 글 기다려주시고 읽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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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2 대상소년단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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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망개꽃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만났어요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반응이 어떻게 제일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벌써 빠리 다음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달려라망개떡이에요. 작가님 왜 이제왔오여..ㅠㅠㅠㅠ 넘나 보고싶었쟈냐여..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랑!!! 정국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윤기와 민지의 첫만남은 어땠을지! 빨리 오세여 작가님 기다리구있을게욥 ♥♥♥
7년 전
독자3
줍줍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버려졋던건진짜(울먹울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반응이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연찌임니다 작가님!!
회원이 됐어요ㅠㅠ엉엉. .대박..
진짜 이번편 진짜!!!드디어!!!드디엇!!!!!❤❤❤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5
바라바라붐붐이에요ㅜㅠㅜㅠㅠㅠ작가님 넘나 오랫만이에요!!!! 전..그래도 글을 읽고 싶지만 현생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항상 현생이 우선!! 그거하고오셔도 항상 있을테니 걱정마세요♡♡ 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정국이한테 까지 마음을 아직도 못 열다 이제야 드디어!!!!ㅜㅠㅜㅠㅠㅠㅠㅠㅠ역사적인 날이에여 하긴.. 태형이랑 정국이 둘이 있으면 번호 따일만하죠..ㅠㅜㅠㅜ탄아 응원한다 꾹이랑 포레버러브!
7년 전
비회원229.141
백기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 드디어ㅜㅜㅜ탄이가 사람이 된 모습으로 만났네요ㅜㅜㅜㅜㅜ 혼잣말하는 병있다는 것도 귀엽고ㅜㅜㅜ 노란색 머리는 윤기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ㅜㅜㅜ 정구가ㅜㅜㅜㅜ

7년 전
독자6
작가님 초코찐빵 입니다 !! 드디어 정국이와 여주가 만났어요 ㅠㅠㅠ!! 정국이가 여주의 아픈 기억을 행복하게 해주고 예쁜 기억으로 다시 채워주기를 ㅠㅠ ...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7
민설탕수육이에요!!!드디어 인간으로!!두둥!!!꺄!!!너무 좋아요ㅎㅎㅎㅎ다음편 빨리나오길 기다릴께요!ㅎ
7년 전
비회원222.51
암호닉신청(우유)입니당 절부탁드려용ㅋㅋ
7년 전
비회원241.152
넌내희망이에요!!!!!! 드리더 정국이랑 탄이랑 만나는 건가요ㅠㅠㅠㅠㅠ 이제 달달함이 두배가 되는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8
ㅠㅠ[뮤즈]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작가님..
7년 전
독자10
헐...이릏개 갑자기 바뀌다니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
[밍뿌]로 신청되나요ㅠㅠㅠ 진쩌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에게 보내주네요1!!!!!ㅠㅠ넘나 행복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2
[감귤뿌존]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아왜케조아여ㅠㅠㅠㅜ사랑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진진❤️이에요
작가님 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웅워우어어ㅓ어어어 여주가 변햇어 인간으로...우워어어어어ㅓ어어엉
정국이 변하지만 말아줘ㅠㅠㅠ

7년 전
독자14
두유망개입니다!!
7년 전
독자15
오랜만이에요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 드디어 탄이가 인간으로 정국이를 만났네요..! 탄이가 아픔을 이겨내고 정국이랑 얼른 행쇼했으면..!!
7년 전
독자16
세상에 드디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엄청 당황할것갗ㅌ은 기분ㅎㅎ 탄이 멍 거리는거 넘나 카와이..
7년 전
독자17
대구미남
여주 너무 귀엽네요....... 정국이 반응 넘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복숭아꽃입니다 '-'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여기에서 끊으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궁금해서 못 참아요 아아아ㅏㅇ규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랑 탄이랑 드디어 만났는데 만났는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화 얼른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시간아 달려라.... 작가님 다음화 올리는 그 날로 달려라.... 정국이 반응이 어떨까요 8ㅅ8... 다음화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9
뜌입니다!!! 오오오오 둘이 이제 ㅎㅎㅎㅎㅎ >< 기대기대 ㅋㅋㅋㅋㅋ 어느때보다 다음편이 무지 기다려지네여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0
데이지에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신 거 있죠ㅠㅜㅠㅜㅠㅠㅠ 드디어!! 둘이 만났네요ㅠㅜㅠㅜㅠㅠ 빗속에서 당황하던 정국이가 여주 얼굴을 보고 이해했겠죠?? 얼른 핑크빛으로 둘려쌓이고 싶어요ㅠㅜㅠㅜ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162
노래때문에 더 .. ㅠㅠㅠㅠㅠ 아 아련 ㅜㅜㅜㅜㅜㅜㅜ 왜 아련하죠 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1
룰루랄라에요!!!!!!!!! 드디어!!!!!!@ 탄쏘가!!!!! 사람으로!!!!!!!!!!!!! 정꾸기반응너무궁금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작가님얼른...현기증..흐억
7년 전
독자22
글 정주행 다했어요!
아완전 암호닉 신청안하고는 못베길,,
그래서 [정연아]로 암호닉 신청해요!
제말 받을 수 있기를..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2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 앞에서 사람으로 변한 탄소!정국이의 반응이 궁금해요ㅠㅠㅠㅠ 싫어하지 않겠죠...? 어떤 모습이든 좋아해준다 했잖아요ㅠㅠㅠ 그쵸?
7년 전
독자24
딸기맛님이에요!!!드디어!!!!!드디어!!!오늘 !!탄이랑 정국이가!!만났어요ㅠㅠㅠㅠㅠ상가에서 마음의 소리 외친 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정구기 거부 안 할꺼지 ??ㅠㅠㅠ제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줘ㅠㅠ
7년 전
비회원169.14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브금과 함께 읽어지는 작가님의 글은 감정이입에 아주 완벽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하고 보는 작가님의 글,, 드디어 둘이 만났네요ㅠㅠ 정국이 반응이 제일 기대되는데 다음 화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ㅜㅠㅜ

7년 전
독자25
[붐바스틱]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세상에 드디어 사람으로ㅠㅠㅠㅠㅠㅜ 정국이 반응은 어떨까요??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6
[동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더+!
7년 전
독자27
굥기
헐 잠시만요 헐 세상에 갑자기 풀리더니 만났어여 ㅅ널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죠????????? 정국이도 당황하고 탄이도 당느황하고

7년 전
독자28
[망망]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제가 신청한 줄 알았더니 안 하고 뭐 했을까요...! 드디어 다음 편에 사람 모습으로 만나다니..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29
헐 왜이렇게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이때까지 안 본 저를 매우 치세요ㅜㅠㅠ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가으라면 [광어회]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0
헐..이렇게 재밌는 걸 지금 보다니...전 정말 멍청이입니다...[침치미]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될까요?? 넘 잼나잖아요...ㅜㅅㅜ
7년 전
독자31
민빠답이예여...! 드디어...! 여쥬가...! 변해씀다...!╰(*´︶`*)╯♡
7년 전
비회원120.166
대박 1화부터 챙겨봤는데 ㅠㅜㅜㅜㅠㅠㅠㅠ 핸드폰이 이상해서 댓글이 암 달려서 못달다가 이제야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진짜 댑악인 것 같아요 끊는 게 드라마 수준... 엉 넘 좋아ㅠㅠㅜ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배고프다]로 해두 될꺼뇨?!
7년 전
독자32
난나누우에요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두디어 같이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탄이 ㅠㅠㅠ

7년 전
독자33
헐헐,,,,,,, 처음부터 글읽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반인반수 넘나 좋아요 ㅠㅠㅜㅠㅠㅠㅠㅠ 신알신도 눌러놓고 [꾹왁]ㅡ로 신청하고 갑니당 ㅎㅎ
7년 전
독자34
디즈니예요 드디어!!!! 사람의모습을!!!! 정국이 놀라겠어요 꿈에서 봤던 그리고 비맞으면서 뛰어갔던 그 여자가?!!!!ㅎㅎ
7년 전
독자35
오리, 으으으탄이가 변하다니....탄이가 예전에 받은 상처로 많이 혼란스러워서 보이는데...정국이로 인해 달라지길
7년 전
독자36
뀰입니당!!정국이 반응 어떨지 되게 도키도키하네요..S2....작가님 글 항상 잘읽고있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7
캔디에요!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네요!정국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독자38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으엉 다음화가 기대됩나듀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반응 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48.189
[블루]입니다. 세상에... 드디어!!!!!! (감격) 정국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뭘 해도 넌 완벽하겠지만... love
7년 전
비회원224.51
팔슙팔건반이에오!
세상에...탄아 너무 뜬금없자나..킁...하면서 보고있었능데 갑자기 인간으로 변하능게어디써..!끄앙 작가님 빨리오세오..(손짓)다음 궁금하단말이에오8ㅁ8

7년 전
비회원189.34
연두에요!!!!! 자까님 넘나 오랜만인데 저기서 끊으시면 눙물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ㅠㅠㅠㅠ대박 ㅠㅠ드디어 보여주는구느ㅠㅠㅠㅠ다음편 기대돼요
7년 전
독자42
순대에요ㅠㅠ 아 오늘 너무 늦게 봤다ㅠㅠㅠ
흑 그래도ㅠㅠ 여주가 정국이한테...!! 오오오!!!!
대박이다 윤기랑 저렇게 만난건가요??ㅠㅠ 뭔가 맘아프고ㅠㅠ 신기하고ㅠㅠ 정국아ㅜㅜㅜ 흑ㅠㅠ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ㅠ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비회원92.234
정꾹꾹이에요! 드디어 여주가 반인반수인걸 드러냈네요!!!!!! 정국이 반응이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4
우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가 인간모습으로 정국이랑 만났네요ㅠㅠㅠㅠ 정국이가 어떤 반응을 할지!! 글 잘읽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45
입틀막입니다! 어머어머!!!!!! 어떠케!!! 봣어드디어 봤어!!! 어머 작가님..다음편너무궁금함니당..
7년 전
비회원22.168
림이에요 작가님 드디어!!! 정국이가 탄이 인간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이제 둘이 핑꾸핑꾸하는건가요?? 까아
7년 전
비회원3.99
와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얼른 달콤해져라!!!!!!! 혹시 암호닉 신청된다면 [몽글]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6
[@정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방금 첫 화부터 다 읽고왔는데 탄소에게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네요 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성격과는 다르게 탄이도 챙겨주고... 탄소에게도 탄이의 모습일 때 챙겨준 그 일들을 잘 해줄거라고 믿어요 !! 얼른 다음편을 읽고싶네요 ㅠㅠㅠ신알신도 누르고갑니당 ㅎㅎ ❤️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와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려요ㅜㅜㅜㅜㅜㅜㅜ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ㅜ다음편 ㅔㅠㅠㅠㅠㅠㅠㅜㅠ빨리ㅜㅠㅠㅠㅠ어ㅠㅠㅠ
7년 전
독자48
딘시
헐 뭐져ㅠㅠㅠㅠ 드디어 인간탄소의 모습이ㅠㅠㅠㅠㅠ 탄소 혼잣말했다고 한거 겁나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철벽을 응원합니다.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9
아 너무 늦게봤지만! 미친듯한 나의 똘기입니다!! 와이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ㅠㅠ ㅠㅠㅠㅠㅠㅠㅠ하필이순간에....끊기다니요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릴께요 ! 멍!
7년 전
독자50
헐헐ㅎ헐!!드디어 여주랑 정국이가 사람모습으루 만났어요!!!!
7년 전
독자51
헐 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아참 중간에 반인반수로 바뀔때나 인간으로 바뀔때 나는 푸슝이라는 소리 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ㅋ 귀엽기도 하구요 ㅎㅎ
7년 전
독자53
아 너무 좋아요ㅜㅜ
7년 전
독자54
므아ㅠㅠㅠ징징입니다ㅠㅠㅠㅠㅠ아 진짜 ㅈ드디어 여주가 사람으로 변신을 했구나ㅠㅠㅠㅠ아 진짜 정국이 반응 하 너무 궁금해열유 류ㅠㅠㅠ
7년 전
독자55
으엉 정구가 미우ㅜ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68.81
[까꾹]입니댜!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져?,,,,,,탄아?,?!?!
7년 전
독자56
어어머 드디어!!!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7
엄머 저 상황에서 딱 사람으로 변해버리다니...!!!! 정국이 반응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윤기랑 저렇게 만난 거라면 둘의 우정이 더 끈끈할 것 같습니다 8ㅅ8
7년 전
독자58
헐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요!!!다음편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59
으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당장 다음편 보러갈게요
7년 전
독자60
흐어어어어어오엉ㅇ헐ㄹ대박ㅠㅜ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61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2
헉헉빨리다음편보러가겠어요..
7년 전
독자63
세상에나 마상에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탄이가 인강으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반응 너무 궁근해집이다ㅠㅠㅜㅜㅜㅠ 잘 받아드려주디ㅜㅜ
7년 전
독자64
드디어 변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반응이 무척 궁금하네요ㅠㅠ
7년 전
독자65
어머어머 어떡해 대박 탄아 잘했어ㅠㅠㅠ흐어어어어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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