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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사슴님 브금 추천 감사드려요 나중에 꼭! 넣어드릴게요 하트^^sz




[카디찬백] WOLFDOG 2부 01 | 인스티즈


[카디찬백] WOLFDOG 2부 01 | 인스티즈

[카디찬백] WOLFDOG 2부 01 | 인스티즈

[카디찬백] WOLFDOG 2부 01 | 인스티즈



표지익인님, 아이스크림님, 새벽의사슴님 너무 예쁜 표지 잘 쓰고 있어요^^

표지익인님 계시다면 나타나주세요ㅠㅠㅠ


















[카디찬백] WOLFDOG 2부 01 | 인스티즈







Carly Rae Japsen - Sweetie































아침이였다. 다소 흐렸던 어제완 달리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눈부신 햇빛에 눈을 비빈 경수가 온통 하얀 방 풍경을 둘러보았다. 채광좋은 창 덕분에 집 안 전체가 아침마다 밝게 빛났다. 몸을 휘감은 부드러운 이불의 감촉이 너무나 좋아 쉽사리 빠져나올 수가 없다. 푸욱 들어가는 푹신한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는 습관처럼 침대 옆을 더듬더듬거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따뜻한 체온이 경수의 손을 맞잡았다. 잡힌 손 끝이 간지러워 눈을 감은 와중에도 경수가 웃었다. 손으로만 전해지던 체온이 이제는 팔을 천천히 타고 올라오는가 싶더니, 모로 누운 경수의 몸을 꼭 껴안았다. 김카이이. 잠에 가라앉은 목소리로 투정부린 경수가 제 허리를 잡은 손을 잡고 꿈질꿈질 돌아누웠다. 그리곤 밀착한 몸을 더듬어 올라가 목에 손을 한껏 두른다. 그 상태에서 눈을 뜨면, 기가 막히도록 근사한 얼굴이 마찬가지로 잠에 젖어 웃고있다. 딱 마주치는 눈길에 카이가 허리를 잡은 팔에 더욱 힘을 줘 안았다. 둘은 서로의 눈을 달콤하게 바라보았다. 노란색이 도는 옅은 갈빛의 눈동자가 올곧이 사랑스럽게 저를 쳐다본다. 경수는 기분이 좋아 카이의 턱에 코를 콩 부딪히고는, 뜨거운 품에 쏙 숨었다. 보드라운 면의 느낌 뒤로 넓은 가슴팍 안에서 심장박동이 들렸다.





“좋은 아침.”

“응. 좋은 아침.”





아침에 들으면 더욱 더 낮아지는 목소리가 참 듣기 좋다. 그래서 경수는 괜시리 더 말을 걸었다. 말할 때마다 숨결이 닿아 움찔움찔거리는 것도 재미있다.





“너 침대에 또 올라왔지.”

….”

“언제 올라왔어?”

“아침에….

“몸 변하기 전에 올라오면 침대 무너지는 거 알지?”

“그래도.”





넌 나 없으면 못자니까. 졸려도 말은 잘해, 하여간에. 카이의 체취를 한껏 들이쉰 경수가 허리를 감는 척 툭 불거진 날개뼈를 어루만졌다. 그건 그래. 안긴 상태에서 말하자니 자꾸만 목소리가 묻혀 안들리나보다. 단단하고 포근한 몸을 마지막으로 꼭 껴안고, 경수가 카이의 손을 떨친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더 누워있다간 프라이처럼 늘러붙게 될거야. 바로 자는 척을 시전하는 카이의 등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일어난다. 실시!”

….”

“어디보자…. 오늘 아침에 아내의 유혹 재방송이 있던가?”

“일어났어. 지금.”





아무일 없단 듯 이불을 걷고 일어나는 폼이 얍실했다. 곧장 티비 앞으로 가려는 걸 끌어다가 욕실 앞까지 데려다주니 낑 앓는 소리를 낸다. 사실 뻥이였지롱. 칫솔에 치약을 묻히는 걸 보고 나서야 혀를 베 내밀고 문을 닫아버렸다. 곧바로 매운 치약에 기침하는 소리가 들렸다. 기분 좋게 돌아선 경수가 넓은 유리창 밖으로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에 기지개를 쭉 폈다.





하루의 시작이다.



















“이제는 곧잘 말도 잘 해요.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이상할 짓 할땐 없죠? 그냥 뭐….

“가끔 엉뚱한 소리 할 때가 있긴 한데 괜찮아요. 재밌거든요.”

“네에.”





인상 좋게 웃는 여자의 말에 경수도 살그레 웃었다. 벽의 한 면을 차지한 큰 유리창 뒤로 놀이터가 보인다. 흙놀이 하는 조그만 아이들, 미끄럼틀을 차지한 초등학교 아이들, 그리고 정글짐 꼭대기에서 다리를 흔드는 카이. 상체를 젖혀 뒤로 팔을 지탱한 채 밑에서 올려달라고 동동거리는 작은 아이들을 내려다보며 웃는 모습이였다. 아마 놀리는 게 아닐까. 바람에 하늘하늘 결좋은 머리카락이 흩날린다. 그 모습이 순정만화의 한 장면 같았다. 콩깍지가 씌여도 단단히 씌였다. 경수는 저도 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거 아세요?”

“네?”

“가끔씩 부엌에 와서 일 도와주고 그래요. 부엌에 여자밖에 없으니까, 힘쓸 일 있으면 먼저 나서서 해결해줘요.”

“그랬구나….”

“말만 서툴지 참 다정해요, 종인씨는.”





여자는 얼굴에 잡힌 주름살만큼이나 웃고 있었다. 경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맞아요, 다정해요. 다시 내다 본 밖에서는 어느 새 내려온 카이가 세 살가량 된 여자아이를 안은 채 정글짐 낮은 층에 걸터앉아 있었다. 저 투박한 손길에 아기가 울진 않을지 걱정이였던 것이 무색하게도, 어색한 티가 나긴 했지만 안은 폼이 꽤 부드러워 보였다. 카이는 제 손가락을 가지고 노는 여자애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어 주었다. 얼굴이 풀어져 노곤하게 웃은 채였다. 멍하니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경수가, 의아스레 이름을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룸메이트라더니, 그렇게 각별해요?”

“아, 그런 거 아니예요~”





장난스레 웃는 여자에게 경수가 손사래쳤다. 여자는 곧 서랍장에서 책을 꺼냈다. 아마 카이가 푸는 한글공부 문제집 같았다. 이게 뭐야. 날아가는 글씨에 웃음이 터진다. 사과 그림 옆에 써놓은 ‘사과’ 글씨가 겨우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망가졌다. 집중력은 좋은데 잘 안되나 봐요. 여자는 곤란한 얼굴로 고개를 갸웃했다. 지렁이 글씨의 향연을 킥킥대며 넘겨보던 경수가 종이를 넘기던 손짓을 뚝 멈췄다. 메모 공간인지 공백인 페이지에 제 이름이 가득했다. 도경수. 경수. 경수야. 구석에는 분홍색 색연필로 그려놓은 하트도 있었다. 경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잔뜩 집중한 채 제 이름을 썼을 모습이 상상이 가서.















*















“이렇게 서서, 딱! 이렇게 도는 거지. …야, 변백현. 듣냐?





워킹을 딱 마친 찬열은 제법 모델다운 아우라를 풍겼다. 그 꼴이 눈꼴셔 테이블에 턱을 괴고 있던 백현이 입으로 짝짝, 소리를 냈다. 듣고 있으니까 계속 하라는 뜻이였다. 하여간에 싱거운 새끼라며 중얼거린 찬열이 입은 코트깃을 손으로 펴 세웠다. 근데 여기서 어떤 포즈를 지어야할지 아직 안 정했어. 하며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더니 저 쪽을 딱 돌아본다. 뭐라 할 말을 찾지 못해 백현은 쓴 방울털모자를 쑥 내려 눈을 가렸다. 나쁜 놈. 찬열이 가뜩이나 낮은 목소리를 더 낮춰 장난식으로 틱틱댔다.





여친이랑 깨졌다며 사흘 밤낮을 집 안에 엄폐은폐하던 찬열은, 아는 선배에게 이번 축제 때 열리는 패션쇼에 서는 게 어떻냐는 제의를 듣고 기사회생했다. 찬열에게 끌려가다시피 패션쇼에 서는 동기들과 옷 제작업체를 돌던 백현은 자신의 위로문자와 전화를 싸그리 무시했던 앙금이 남아 여즉 삐져있는 상태였다. 그래봤자 눈치없는 박비글은 알지도 못하고. 신나서 모델인 양 폼잡는 게 내심 멋있어서 얄미워서 한 대 콱 쥐어박고 싶었지만 되로 줬다 말로 받을 게 뻔하다. 덩치차이에서부터 발리잖아. 백현은 더 서글퍼졌다.





“야. 포즈좀 생각해봐. 워킹의 꽃은 포즈잖아.”

“가운데 손가락 날리는 건 어때. 멋있겠네.”

“너 화났냐?”





이제야 알았냐. 아직도 갈피를 못 잡는 얼굴을 확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 내가 몇 날 몇일을 기운없는 척 빌빌거렸는데. 곧바로 제 옆에 앉아 뽀뽀할 기세인 찬열을 모질게 쳐냈다. 백현아아아, 왜 삐디구 그래에. 찬열에게서 시원한 향이 훅 끼쳤다. 그게 은근히 짜증나서 자꾸만 어깨를 잡고 입을 내미는 찬열을 백현이 있는 힘껏 밀쳐냈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그만 휘청한 찬열이 앉은 그대로 쓰러졌다. 쿵! 찬열이 테이블 모서리에 그만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놀란 백현이 어버버거리며 쓰러져 머리를 쥔 찬열에게 서둘게 주저앉았다.





“ …니네 뭐하냐?”

“야, 야야. 119 불러야 하는 거 아냐?! 괜찮아?”





때마침 들어선 세훈이 바닥에 드러누운 찬열과 쩔쩔매는 백현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럼에도 냉미남상 얼굴에는 한심함이 가득했다. 저것들 또 시작이야. 딱 이런 얼굴. 하루도 안 싸우고 지나가는 날이 없어요.





“아, 존나. 변백현 졸라 무식해.”

“야 피나는 거 아니지? 괜찮아?”

“아 시발 졸라아파… 는 뻥!





낑낑거리며 잔뜩 아픈 표정을 짓던 찬열이 속았지, 하며 머리를 감싸 쥐었던 팔을 활짝 피며 백현에게 한가득 웃었다. 빡! 그러나 백현이 무표정으로 찬열의 머리를 한 대 더 갈겼다. 이번엔 진짜다. 단말마의 비명을 지른 찬열이 긴 다리를 막 굴렀다. 그 새 의자에 앉아 전공책을 펼쳐든 세훈이 그런 둘을 불렀다. 야야.





“이번 축제 다다음주라더라. 너랑 경수 나갈거냐?”

“야 물론 나가야지!”

“닥쳐봐 병신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끼어드는 찬열의 머리를 한 대 더 때렸다. 그제야 조용해진 주변에 백현이 물론 나간다며 해맑게 웃었다. 경수 의견은 묵살이야. 걘 간이 쥐꼬리라 이랬다 저랬다 고르지도 못한다고. 잠자코 듣고만 있던 세훈도 동조했다. 백현은 우리 경수를 무시하지 말라며 능청떠는 찬열의 귀를 쭉 잡아 당겼다. 동방 안은 다시 찬열의 비명으로 가득찼다.





“너네 또 뭐해.”

“어, 경수다 우리 경수. 얘 봐. 자꾸 나 때린다니까?”

“경수 하이. 종인이는?”





이제는 양 귀를 사정없이 잡아당기는 백현의 입꼬리가 사악하게 올라갔다. 그 모습을 본 경수가 키득거리며 웃었다. 종인이 오늘도 일 있대서 못왔어.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 조금 찔리긴 했지만 별 수 없었다. 세훈은 그렇냐는 얼굴로 다시 전공책에 시선을 뒀다. 경수는 그 옆에 앉아 정리해둔 강의 시간표를 꺼냈다.





“야. 경수야, 우리 축제 나가자.”

“무슨 헛소리야.”

“우리 둘이 강당에서 노래부르는거야. 함성 쩔걸?”





해맑은 백현의 목소리에 경수는 설레설레 고개를 저었다. 됐거든. 너나 나가시지. 무심한 경수의 대답에 뿔난 백현이 이미 신청서 냈다며 뻥을 쳤다. 그에 기함한 경수가 눈을 땡그라니 떴다. 야 도봉사 또 눈떴다. 낄낄거리며 찬열이 비웃는 것도 무시하고, 벙찐 경수가 진짜냐며 옆의 세훈을 흔들었다. 고개를 든 세훈이 눈에 힘을 빡 주는 백현을 슬쩍 올려다보곤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단다 경수야.





“야, 이 미친놈!”

“노래나 정하자. 나 벌써 떨림.”

“백현이 떨려?”





찬열이 백현의 가슴팍 앞에 주먹을 갖다 쥐고 심장 뛰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백현도 진지한 척 표정을 지으며 가슴펌핑으로 동조했다. 화해했네.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으로 하나되는 둘을 보며 경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세훈은 아무 말도 없었다.





“아, 진짜 죽겠네. 어떡해.”

“노래방에서만 실력 썩히지 말고 나가봐. 좋은 기회잖냐.”

“그냥 즐기면 되는 거야.”

“그건 변백현 너라서 가능한 거고…. 으….”

“아. 김해연도 나오겠지.”





세훈의 뜬금없는 말에 찬열의 눈이 번쩍 뜨였다. 나오겠지. 경수는 말하고서도 아랫입술을 꾸욱 깨물었다. 카이와 해연이 입술을 맞대고 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몇일 전에 연습하는 거 봤는데 대박 잘하더라. 백현은 감탄을 내며 정평이 나 있는 해연의 웨이브를 따라했다.





“축제 때 종인이 데려올거지?”

“어어? 글쎄.”

“데려와. 방송동아리에서 힘쓸 일 잘하는 사람 구한다는데 김종인이 제격이지.”





몇 주 전이였나, 비가 온 후 학교 앞 웅덩이에 못 지나가겠다며 깔끔을 떨던 세훈을 카이가 가볍게 들쳐업고 건넜던 일이 있었다. 맞아, 김종인 짱. 찬열은 시끄럽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나 왔어.”





컴퓨터에서 시선을 떼며 쓰고있던 안경을 벗었다. 또 들어오다 문 앞 우산통을 넘어뜨린 모양인지 우당탕 하는 소리가 났다. 성급하게 들어오니까 그러지. 경수는 혀를 차면서도 웃으며 의자에서 일어섰다. 막 방 밖을 나서려 문지방을 밟는데, 그 새 온 카이가 앞을 쑥 막았다. 바람 냄새가 났다. 안으려 손을 뻗는다.





“잠깐! 손은.”





씻었어? 허공에서 팔이 뚝 멈췄다. 웃고있던 눈이 은근하게 섭섭한 빛을 띄었다. 그러면서 돌아서려는 걸 붙잡은 경수가 웃은 채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리해주었다. 그 다음엔 먼저 안겼다. 장난이지, 맨날 속아. 안는 건 자유야. 촉감 좋은 회색 후드 등판을 매만지니 여전히 따뜻한 손이 허리를 꼭 껴안으며 한 쪽으로는 뒷목을 쓸어준다. 오늘도 무수히 많은 아이들이 거쳐갔을 품. 그래서 더 따뜻한가.





“오늘 어땠어?”

“그냥 뭐. 강의 듣고 왔지.”

“예슬이하고 영철이 뽀뽀했어.”

“뭐어?”

“나쁜 거라고 말렸는데 하더라. 괜찮은 거야?”





… 글쎄. 안았던 팔을 풀며 궁금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쉽사리 답이 안 나온다. 사랑하면 해도 되긴 하는데, 애들은 괜찮나. 





“썸 타는 거 같다며. 둘이 사겨?”

“몰라.”

“사랑하면 해도 돼.”

“진짜?”

…아마?”

“진짜지.”





그리고선 난데없이 입술이 들이쳤다. 쪽, 하고 가볍게 떼진 감촉에 경수가 웃음 터졌다. 뭐야. 사랑하면 해도 된다면서? 능글맞은 얼굴로 또 턱가에 뽀뽀한 카이가 손을 씻겠다며 재빨리 욕실로 들어갔다. 치, 별 걸 다 본다는 얼굴이면서도 경수는 턱을 매만졌다. 못말려. 잠시 뭔갈 생각하는 표정이 된 경수가 욕실로 따라 들어갔다. 마침 비누를 문지르던 카이가 욕실로 들어오는 경수를 멍하니 좇았다. 욕조 앞에 선 경수는 장난스런 얼굴로, 샤워기를 카이 쪽으로 든 채 물을 틀었다. 





“헐.”





이게 웬걸. 그러나 물은 수도꼭지로 맞춰져있었다. 욕조 안으로 물이 흘러드는 소리가 생경해 경수는 몸이 굳었다. 오마이갓. 둘의 시선이 물이 차는 욕조를 향했다. 움직임은 카이가 먼저였다. 날렵한 몸짓으로 물을 맞춘 카이가 경수에게서 샤워기를 뺏어들고 수도를 틀었다. 악! 곧바로 뿜어져 나오는 찬 물에 경수가 기겁을 하며 반대 쪽으로 도망쳤다. 그리고 따라 몸을 트려는 카이의 손에서 샤워기를 가로챘다. 주도권을 잡은 경수가 아하하 웃으며 카이에게 샤워기를 들이댔다. 얼굴과 몸 할 것 없이 죄다 젖었다. 어정쩡한 폼으로 도망치려는 카이의 몸이 혼란스러워 불시에 늑대의 형상으로 변했다, 인간으로 변했다를 반복했다. 경수는 즐겁게 웃었다. 바보ㅡ! 그러나 잠시뿐이였다. 경수가 웃겨 죽으며 허리를 젖히는 순간 인간으로 돌아온 카이가 초록 대야에 담아뒀던 미지근한 물을 들어 경수쪽으로 뿌렸다. 그리고 한 순간에 끼얹어진 물에 정신이 없어진 틈을 타 샤워기를 집어들고 물의 온도를 온수로 바꾸었다. 추위를 타는 경수를 위한 소소한 배려였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을 알리듯, 카이는 씩 웃으며 물을 틀었다. 경수는 쏟아지는 물세례에도 얼굴을 가린 채 일어서 카이의 눈도 가려버렸다. 샤워기는 경수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번엔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얼굴(그래봤자 잔뜩 젖은 얼굴)로 카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뿌렸다. 한 발 양보한 카이가 물줄기에 눈을 꾹 감고 두 손을 올렸다. 항복의 표시였다. 그러나 물러날리가. 경수는 자꾸만 다가가 카이를 욕조 안까지 모는 데 성공했다. 가까이 붙어서 쉴 새 없이 얼굴에 물을 뿌려댔다. 이제는 자포자기인지 카이는 가만히 서서 눈을 감은 채 입으론 웃었다. 참을 수 없이 웃겨 넘어갈 듯 웃는 경수의 허리를 안았다. 그제야 경수는 샤워기를 욕조로 쿨하게 집어 던져 내려놓았다. 쿵. 소리를 들으며 카이의 목에 손을 둘렀다. 잔뜩 젖어 엉망인 두 얼굴이 마주본다. 





“아, 이게 뭐야. 흐하하.

“너도 웃겨.”





삐딱하게 웃는 카이의 앞머리를 넘겨준 경수가 한 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보았다. 이보다 가까울 수가 없다. 카이가 허리를 감는 팔을 더 세게 조이자 경수도 목을 감은 손에 힘을 줬다. 말은 필요 없었다. 눈길 하나면 충분했다. 모든 대화가 가능하다. 카이와 경수의 시선이 한참동안이나 서로에게 머물렀다. 쏴아아. 계속해서 흩뿌려지는 물소리가 들렸지만 별세계였다. 결국 입술이 맞물렸다. 뜨거운 혀가 가르고 들어오자 경수는 카이의 젖은 뒷머리칼을 잡았다. 한참이나 섞이던 혀가 흩어지고, 카이는 고개를 떼 경수를 지그시 쳐다보다 아랫입술을 사랑스러운 것을 만지듯 핥았다. 간지러움에 경수는 킥킥 웃었다.





거품 없는 물장난도 좋다. 행복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카최입니다.

1편이 생각보다 느려졌네요 뎨둉뎨둉...☆★

1부에서 나왔던 거품장난이 인상에 깊게 남아서 한 번 더 살려보았습니다. 다만 짧게 물장난으로요.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는 카디들 쓰면서 전 행복했는데, 보시는 독자님들은 어땠나요^^? 잠시나마 달달하고 행복하셨길 바래요!

(참고로 장면을 상상하시면서 보면 더 좋습니다)


본격적인 스토리 스타트!

새로운 커플링도 나오고, 찬백도 이제 이어지고 첫경험 번외도 나올 예정입니다.

제가 더 떨려요 여러분 함께 곁에 있어주실거죠 하트?


답글 일일히 다 못 달아드리는 거 너무 죄송해요ㅠㅠㅠ 이번편은 다 달아드리리라 다짐! 전 여러분과의 소통이 너무 좋아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사랑합니다 여러분!



울프독 화이팅!











카디 행쇼~sz

찬백 행쇼~sz






+) 엑소 신인상 탑니다!!!!!!!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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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아달달터져...현기증나여..ㅠㅠ느므느므좋아요 찬백도기대하고잇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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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호두까기인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울프독 2부 1편이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달달하게 써주셔서 너무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프독은 메마른 제 일상의 한줄기 빛이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달달한 1편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갈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편 얼른 가지고 오셔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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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사이다에요! 카최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덩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명불허전 울프독이네요ㅜㅜ 너무재미써요ㅠㅠㅠㅠ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2편도 기대할게여*_*♥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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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음란마왕이예요ㅠㅠㅠㅠㅠㅜ진짜짱이예여ㅠㅠㅠㅠㅠㅠㅜ흐엉진짜.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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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암호닉신청하는데랑 프롤로그에 좀 늦게 덧글단 수학귀신 이에요ㅠㅠㅠ 저도 암호닉에 끼워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아 카디 좋습니다...ㅠㅠ 카디는사랑입니다 현게최고카디!!! 다시 돌아오셔서 글 쓰시는거 축하드려요ㅠㅠ 카최님 느므느므좋아요ㅠㅠㅠ 엄마미소 지으면서 스크롤 내리는데!! 왜케 달달하죠ㅠㅠ 이런 달달한 픽 원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스릉해요 작까님 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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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디거에요!!!ㅠㅠㅠ 아 진짜 울프독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 브금도 상큼하고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달달해서 막막 보면서 엄마미소 짓고있고ㅠㅠㅠ하ㅠ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달달하게 쓰실수 있죠!?ㅠㅠㅠㅠ 카최님 진짜 대박 금손 ㅠㅠㅠㅠ 아ㅠ 진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 카최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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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콘푸라이트입니다! 물놀이 좋네요ㅎㅎ 종인이가 경수이름쓴거 정말 달달한것같아요..♡ 삐뚤한 글씨로 경수야라고 쓰는건 너무 달달해서 반칙이에요!! 축제때 백현이랑 경수 노래!! 종인이가 한 번 더 반하겠네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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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뀨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감덩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카디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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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쥬스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하고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달달한카디ㅠㅠㅠㅠㅠㅠㅠ여백에도경수경수경수야하트ㅠㅠㅠㅠㅠ쓰는종인이모습상상하니까제가더간질간질ㅠㅠㅠㅠㅠ댓글일찍달아드리고싶었는데지금봐서ㅠㅠㅠㅠ헣ㅠㅠㅠㅠ다음에는상위권에달아서자까님눈에띌겁니다!울프독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김해연ㅠㅠㅠㅠ잊고있었는데ㅠㅠㅠㅠ나타나지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경슈껀데ㅠㅠㅠㅠㅠ축제장면기대되여!헣헣...다음편도달달하게부탁드려여!하지만불꽃마크도가리지않는쥬스에여핳핳자까님ㅎ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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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사랑해요 카최님ㅠㅠㅠㅠㅠㅠㅠ밍숭맹숭입니다 오랜만에 울프독 보니까 반갑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엑소 신인상 탑니다 소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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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체리새우에요!! 드디어 1편이 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달달한거죠?? 달달해서 죽겠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읽는 내내 엄마미소가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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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니가네트워크에요ㅠㅠㅠㅠㅠㅠ아은혜롭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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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조로예요 원피스조로맞지요~아 왜이렇게알콩달콩한거예요ㅠㅜ아 죽을뻔 숨멎 머리속으로망상하면 젖은경수와종인이 ㅎㅎㅎ 아 내용이더알차지면어쩌겠다는거예요ㅠㅠ나숨못쉬게할려고ㅠㅠ아 너무좋아요 쓰릉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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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초코강정입니다!!!!!!!엑신인상소취!!!!!!재밌게보고갑니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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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단팥빵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미취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이거진짜맞ㅈ죠?이ㅏ머리아너리ㅏ먼ㅇ라유ㅠㅠㅠㅠㅠㅠ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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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또치입니다! 엉어어 카최님 벌써 1편을 ㅠㅠㅠ 카디 행복해라 행쇼무한개 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이드로 나오는 찬백이들도 행복해라ㅠㅠ 박비글 눈치좀키워!!ㅠㅠㅠ 첫줄부터 엄청 달달하네요 카디 노네 결혼해라 ^~^ 두번해랑ㅋ 다음엔 신알신 뜨자마자 와서 상위 댓글에 꼭달게요ㅠㅠ 울프독 진심으로 사랑해요 카디를 울프독 보고 입문했었던 기억이ㅠ,ㅠ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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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진라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바일로 보려고했는데 모바일로 안되서 컴퓨터로 들어왔는데....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재밌어요 진짜 울프독 오랜만에 봐서 진짜 좋다.....종인이랑 경수가 둘이 너무 알콩달콩 귀엽게 지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엑소 신인상 꼭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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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갈증이에요ㅠㅠㅠ 하.....후..... 오늘 여기 누워야겠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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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내신인데..... 아 설렌다 저도 종인이 키우고싶어요.... 전 또 투표하러 갈게요.... 댓글이 너무 짧아서 죄송해요ㅠㅠㅠㅠ 이게 지금 제 폰이 아니라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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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는 메이링이에요! 진짜 울프독 넘 좋아요 ㅠ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히 읽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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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롤롤이에요!! 완전 달달해요!!! 엉엉ㅠㅠㅠㅠ 경수랑 종인이처럼 제 남자친구도 좀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지금도 알콩달콩한데 나중엔 얼마나 달달포텐이 터질까요...ㅠㅠ 그리구 찬백도 너무너무 긔여워요!!! 나중에 비글커플이 될듯하네요ㅋㅋ 엑소 신인상 소취!!!! 카디찬백 행쇼♥아 나중에 나올 새 커플도 행쇼♥ 잘 읽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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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허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프독 1편을 텍파로 봐서 2편 꼭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보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암호닉 장미꽃으로 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연!!해주세요 자까님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지금은 아이디가 없지만..회원이었던적이 있었더랬죠...울프독도 제가 인티 가입하는데 한몫했어요..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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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유라에요ㅠㅠㅠㅠㅠㅠㅠ보는 제가 더 설레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둘이 달달해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1부보다 더 서로 가까워지고 달달해진게 보여요ㅠㅠㅠㅠㅠ오늘 여기에 자리깔고 드러누워야겠어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알콩달콩 귀엽네요 종인이랑 경수 둘이ㅠㅠㅠㅠㅠ물장난도 치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카최님 하트하트ㅋㅋㅋ엑소 신인상 소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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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헝....전 왜 글이 안뜨죠? ㅠㅠㅠㅠ모티라 그런가요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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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첨부 사진제목 옆에있는 플래시버튼 누르시면된다구나와잇어용ㅎㅎ 이버튼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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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망태입니다! 작가님 진짜 카디 너무 달달하게 잘 쓰세요ㅠㅠ 1편은 보지 못했지만 2편부터라도 합께 달리겠습니다. 언제나 건필하세요! 신알신 하고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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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카최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완전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전 왜 초록글 올라온거보고 읽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 우리 카디는 시즌이 바껴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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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베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울프독은...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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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자..작가니!!!헝헝허어헝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어엉 어떻게 해야 나의 기분을 표현할수있을지 엉엉 연재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용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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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민미키에요ㅜㅠㅠㅠㅠㅠㅜ울프독시작 와아.. 기대만빵입니다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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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양배츄에요! 물장난치는 카디도 너무 달달하고 귀엽구.. 찬백이들 투닥이는것도 귀엽구 울프독 너무귀여워서 실실웃으면서 보게되네요! 재밌게잘보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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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정말 진짜 너무 좋아요ㅠㅜㅠㅜ 인티회원이 아니라 덧글 못쓰는줄 알았는데 쓸수 있다는 걸 알고 바로 쓰네요ㅠㅜㅠㅜㅠㅜ 진짜 1부때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더 좋아질거 같아요ㅠㅜㅠㅜㅠㅜ 아, 글구 암호닉 신청해도 되는 건가요? 프리로 하겠습니다. 정말 카최님 금손이세여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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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루몽 이에요 아 참 이 불타는 일요일밤에 카디라니 좋네요....욕조신이라니!!!둘이 장난치는거 참 귀엽고 그르네요..카디행쇼..울프독은 언제나 귀엽고 설레고 좋네요...작가님 내사랑드세용ㅋ두번드세용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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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부릉이에요ㅠㅠㅠㅠㅠ엉엉신알신신청한줄알았는데 알림이 안울려서 당황.......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저절로 엄마미소가 다 지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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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레고예요ㅠㅠㅠ 역시울프독은 사랑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카최님손은 정말 금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정말 설레서 잠도 못잘것같아여 이건 달달해도 너어무 달달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어엉ㅇ엉ㅎ헣어헝어ㅓ 그럼 작가님 굳밤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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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삼열이에요! 어제 읽는다는걸 오늘로 미뤄버렸네요ㅠㅠ 어제 친구랑 울프독 얘기하다가 빨리 1화나왔음 좋겠다..하고 혹시나해서 인티왔더니 울프독이뙇!!!! 그래서 친구한테 바로 가르쳐주고 전 오늘읽었네요ㅠ 얼른 2화도 보러가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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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리갱이에요ㅎㅎㅎ 사랑해요ㅠㅜㅠㅜㅠ 작가님땜에 오늘 광대승천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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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오레오에요..ㅠㅠ역시작가님....최고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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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망둥어에요...이제야보네요ㅠㅠ엉엉 달달터져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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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헐 작가님 저 백구예요ㅠ_ㅠ 아유 이제야 읽었네요 이렇게 달달할 수가 기대 이상이예요 핳 좋다 아 좋아ㅠ_ㅠ 뭐라고 표현이 안돼네요 너무 좋아요 특히 카디가 제일 마음에 들게 달달하네요 아 감동이예요ㅠ_ㅠ 이제라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애타게 기다렸어요 울프독 2부는 언제 나오나 하면서 똥줄탔는데 감사해요ㅠ_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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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웨치스에요! 끄아 거품장난씬 잊을수없죠ㅠㅠ그때경수 꺄르르르웃ㄷㄴ거아직도ㅠㅠㅠ아진짜 보면볼수록달아서질투까지날지경ㅠㅠㅠㅠㅠㅠ쟤네는키스도저렇게달게하는건지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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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비누입니다ㅠㅠ울프독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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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헐..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저 나메코로 기억 좀 해주세요 ㅠㅠ 와.. 진짜 대박이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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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헐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글잡안들어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왔다가나가려다가울프독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바로댓글달아ㅛ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매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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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유네입니다 ♥

왜..저는 이 글을.. 지금 본 걸까요...또르르 ㅁ7ㅁ8 주말 내내 울프독만 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찾지를 못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기능도 적용 안되는 비회원이라 비참하네요...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프독을 처음 봤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지금 딱 그 느낌입니다.. 너무나 은혜로워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한마디로 진리이십니다! 대박이에요! 스릉스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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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몽구엉덩이에요ㅠㅅㅠ..1편보다 더 달달해져서 읽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종인이가 삐뚤빼뚤 경수 이름 적어놓은거랑 그옆에 핑꾸하트 그려놓은거 왤케 씹덕터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참으로 행복한 남자인거십니당...찬백이들도 얼른 사고좀 쳐서(?) 티격태격하면서 귀엽게 사겼으면 원이 없겠네요..♥ 담편읽으러 궈궈싱 할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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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재밋어요 1부보고 안나오셔서 많이 기다렷어요ㅠㅠ 예니에용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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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안녕하세요승쨩이에요!! 아 저도 빨리 가입되서 신알신 하고 순위권안으로 들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재밌어여ㅜㅜㅜ사랑해여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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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낙원이에요!! 일편을이제야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놀이가 이렇게 달달할수가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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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뿌뀨쮸뿌뀨에요!!! 애들 여전히 달달하고 귀엽게 노네요 ㅠㅠㅠ 카이가 벌써 그만큼컸다니 !!! 찬열이랑백현이도 이제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카이가 책에 경수이름쓰고 하트그렸을때 ㅠㅠㅠㅠ진짜광대승천에 설렘폭팔이었어요 ㅠㅠ달달하다 그긋드 으즈므느S2 글 잘읽고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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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킥킥이예요 아ㅠㅠㅜ어째1부보다더달달한거같아용ㅠㅠㅠ감덩이예여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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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턴백이예요!!!ㅋㅋㅋㅋ아고ㅜㅜ이번편도정말귀엽네요사랑스럽습니다ㅜㅜ노래부르는거어떻게될까궁금하기도해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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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아..아 맙소사.. 아... 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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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됴꼬미에용ㅠㅠ왅닌달달달달달달ㅎㅎㅎㅎㅎㅎ울프독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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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울프독진짜재미있게봣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부라니 암호닉신청되나요?된다면 딸기코로 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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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미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 재밌게 봤고 이렇게 2부를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환영이에욬ㅋㅋㅋㅋㅋ작가님은 금손!! 요즘 수능 끝나서 헬스 갔다왔더니(힘빠지지만 들어왔어욬ㅋㅋㅋ) 이렇게 신알신 똻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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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 ㅇ에여... 아니 일편 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그여..미안해여...쪽지호ㅓㄱ인됐는걸로 떠서...흑 이제 봤긔....ㅠㅠㅠ 저 프롤에도 적었나여? 적었나? 미안해요 ㅠㅠㅠㅠㅠ붕ㅇ어같다...ㅠㅠㅠ @^3^@ 이걸로 바뀨ㅓ야 할까봐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아 거참 달달하니 좋네여 어제 늑대소년을 보고와서그런지 더좋소♥
구럼 저는 빨리 2홥ㅎ러 ㄱㅏㄹ게여! 이화에서 보ㅓ여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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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됴르르르에요....정말...정말오랜만이에요ㅠㅠㅠㅜㅜㅠㅠㅠ제가정말얼마나기다린지아세요ㅠㅠ갠홈도연중하시고그뒤로인티도안들어가고갠홈도안들어가고ㅠㅠ물론고3이라못들어간게더맞지만요ㅠㅠ이제수능도끝나고살자판이엿는데칭구에게서울프독이연재다시한다고연락을받아서완전놀라서니벌써댓글이이만큼이나........ㅠㅠ빨리달고싶엇는데ㅠㅠ어쨌든진짜울프독은여전히달달하고사랑스럽네요♥보는내내미소가ㅠㅠㅠㅠㅠㅠㅠ갠홈도다시하실껀가요?잘읽엇어요!!!다음편도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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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메롱녀에옇ㅎㅎㅎ셤공부해야대는대이러고있네여ㅜㅜㅠ아여기성진가요??ㅋㅋㅋㅋㅋㅋ신인상타면성지순례하러오께여 준멘+ㅋㅋㅋㅋ아카디달달해서미치게써여!!!어우진짜지들만봄이얔ㅋㅋㅋㅋ찬백이들의전전이있길바라면서 춰럭글보러감니당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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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그린이예요! 모티라서 글이 안뜨기에 이왕볼거 좋은건 크게크게...!라는 제 신조하에 오늘 읽게 되었네요ㅠㅠ 죄송해요ㅠㅠ

우와,... 진짜 카디들 귀여워요ㅠㅠ 울프독 1부때부터 함께하지 못했던 독자라서 1부 내용을 잘 알지 못해 혹시 읽을 때 지장이 있지 않을까했는데
다행히 그런 부분도 전혀 없어보이고 알콩달콩하는게 너무 예뻐요ㅠㅠ 동화책을 읽는 기분! 다음편도 바로 읽으러 날아갈게요! 슝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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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소그미에요ㅠㅜㅠㅠㅠ 와 진짜 카디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달달하고ㅠ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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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김천타에요ㅠㅠ요근래에 투표에만 신경쓰느라 인티를 못들어왔더니 울프독 벌써2편까지 올라와있었네용ㅠㅠ 헝헣 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ㅅㅠ 소소하게 화장실에서 물놀이하는 카디ㅠㅠ달달해요ㅠㅠ 꼬마아이를 안고 정글짐에 올라가는 종인이를 상상만해도 멋지고 따뜻한거 같아요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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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시날입니다ㅠㅠ재밌고 달달하고 좋네요..카최님 사랑사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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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사랑하는 내 반쪽 카최님이 성지글을 남겼더니 진짜 신인상 받았나봐요 우리 애기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편은 또 왜 이렇게 달달해서.. 눈물 좀 닦고.. 저 기다렸죠? 기다렸다고 말해요.. 깜종이였습니다.. 닥치고 자러 갈게요.. 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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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자두예요!! 프롤로그에서 암호닉신청했던자두!!ㅋㅋㅋㅋㅋ재밌다ㅠㅠ완전달달해서 진짜몰입하고 봤어요ㅠㅠ찬백이들은 티격태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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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작가님 리찡이에요!!!!!! 핡 진짜 알콩달콩한모습 너무 보기좋네요ㅠㅠㅠ 보면서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서로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게 눈에보여요ㅠㅠㅠㅠ 그리고 찬열이랑 백현이도ㅋㅋㅋㅋㅋ 너무귀엽네요!!!!! 다음편도 곧 보러가야겟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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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카최님ㅠㅠㅠㅠㅠ저 카디영원히행쇼에요ㅠㅠㅠㅠㅠㅠ울프독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그저 울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읽고나면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전 그냥 계속 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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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오메.....저우째여 ..뭐라말하고싶은데 그냥,하..,무튼 작가님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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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개미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는 모티로 와가지고 못봤었는데ㅠㅠ시간이 없어서 못봤었는데 지금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ㅠㅠㅠ저 물장난 상상가고 좋네여ㅠㅠㅠ작가님은 맨날 사랑을 들고오시네ㅠㅠㅠㅠㅠㅠㅠ글잡에 울프독만 보이면 진짜 행복한거 아세여?ㅠㅠㅠ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네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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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김미원) 시험기간이라고 주말에 들어왔는데 2부까지 나와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탕먹으면서 봤는데 사탕보다 달달하고 상큼한 느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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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108배에요!프롤부터1편2편3편다보러가요지금ㅠㅠㅠㅠㅠ신알신했어요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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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배고파입니다ㅜㅜ 늦게신청해서..ㅎㅎ
완전달달해여ㅜㅜ 화이팅하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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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잇쨩입니다
ㅠㅠㅠ너무 늦었군요ㅠㅠㅠ아 역시 울프독은 달달한거 같아요ㅠㅠㅠ카최님짱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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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달콤입니다! 너무 늦었네요ㅠㅠ 작가님 말씀대로 상상하며 읽었더니 심장이 콩콩뛰고 설레는게.. 카디 최고 니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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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 / 아진짜재미ㅛ어요ㅠㅠㅠㅠㅠ샤워씬이 왜이렇게 순수하고 예쁜지ㅠㅠ 그나저나 경수도 너무귀엽고ㅠㅠㅠ얼른 찬백도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종인이의 성격도ㅠ좋지만 찬열이진짜.. 제가좋아하는스타일 설레요ㅠㅠㅋㅋㅋㅋ 으앙쥬금 작가님사랑합니다 카디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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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참치에요! 아 완전 달달해요ㅠㅠㅠ 뽀뽀나쁜거 아니냐고 묻는 종인이ㅋㅋㅋ큐ㅠㅠㅠ경수랑 물고 빨고 다해머겅! 첫경험 번외 빨리 보고싶네요 자까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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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저까지 행복해져여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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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리토입니다ㅠㅠ이 글을 왜 지금에서야 본 걸까여..지금이라도 달릴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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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암호닉을 신청하긴했는데 좀...아니 많이늦게해서 된건지모르겠네요ㅠㅠㅠ그래두 그냥 쓸께요...저는 도르릉입니다....울프독1도되게 설레면서 봤는데 아...카디는정말 말이필요없네요 그냥 계속 엄마미소를짓게되요ㅋㅋㅋㅋㅋㅋ또 우리 찬백이들 투닥거리는거 볼생각하니 기쁘기두하고 암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볼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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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순심입니다! 썸탄다는 말도 알아들을줄알고 종인이가 정말 많이 뭐랄까....... 성장한느낌? 네 귀여워진느낌ㅋㅋㅋㅋ 네 너무 좋네요ㅠㅠ 물장난치는 카디......아 선덕선덕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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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간장게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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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헐......친구가말해줘서 1부봤는데 2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ㅇ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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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레모나에여ㅜㅠㅜ 시험때문에 이제서야 읽네요ㅠㅠㅠ 얼마나 보고싶엇는지ㅠㅠ 오늘시험끝낫어요 ㅎㅎㅎ 아 종인이랑 경수랑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 헐 경수랑 백현이랑 노래부르는모습 볼수잇는건가요? 헐대박사건 으잌ㅋㅋ 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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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작가님♥♥♥♥♥♥♥♥♥♥오셨군요!!!♥♥♥♥♥♥♥♥♥♥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글잡담들어오니울프독이이렇게뙇!!!!!!!꿈인지생신지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갈게요~!!!!!!!!!!아그리고암호닉받으시나요?ㅎㅎ 받으시면 저는 깨벨라꼬사 로할게요!!ㅎㅎㅎㅎㅎㅎ
항상글쓰신다고수고많으십니다!!오늘도행복한하루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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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자까님ㅠㅠㅠ 충전기예요!! 시험끝나고왓어요 ㅠㅠㅠ 자까님 왜이랗게 달달 핳 너무좋아요!!! 자까님 ♥♥♥요 우헝 너무재밋어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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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너무달달하네요ㅠㅠㅠㅠㅜ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ㅜ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ㅠㅠ가능하면 됴마됴로할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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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매직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케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서 컴이 고장나는바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도 늦고 다 늦었어요...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최님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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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새턴입니다!와... 둘다 캐미가 아주 그냥... 저번보다 더 달달해졌네여 ㅠㅠㅠㅠㅠ저는 왜 1부를 보지 못했을까여.,., ㅜㅜㅜㅜㅜ 아직도 아쉽습니다!! 진짜 종인이같은 늑대한마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ㅎ헣헣헣 여튼 자까님 화이팅!!, 항상응원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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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햇빛이에요! 카디행쇼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 찬백이들도 빨리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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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달달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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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아재미져ㅠㅠㅠㅠㅠ그대언제돌아오나요ㅠㅠ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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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설레서 보는 내내 웃었어요!! 역시 금손이세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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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으아악 재밋어!!!!!! 다음 2편도 보러가요!!!!!!!! 암호닉 해도 되려나 모르겠네.... 헤븐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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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해다입니다! 진짜제가 ㅠㅠ 울프독때메 인티처음으로 댓써봐요ㅠㅠㅠ 카디물장난...하....카디라니 ㅠㅠㅠㅜㅜ 역시전뼛속까지카디분자입니다ㅠㅠ머릿속으로다그려져요..하핳 ㅠㅠㅠ 카디행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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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얄루 이번편진짜달달터진다진짜어휴사랑해요항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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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이제서야 엑소 팬픽에 눈을 떠 닥치는 대로 읽던도중
울프독 1부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어쩜 이리 사랑스런 카디가 있을까요ㅜㅜ 우리 찬백이 아직 서로 몰라서봐서 슬프지만 작가님이 곧 이어주신다니까~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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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어떻게 이 글을 8개월 뒤에 발견했을까요ㅠㅠㅠㅠ 울프독 2부 쳐도 계속 안나와서 안나왔나보다하고 있었는데ㅠㅠㅜㅠ 8개월이나 전에 나왔다니ㅠㅠ 암호닉도 소용이 없겠네요.. 그저 기분좋게 광대만 승천할뿐이예여.. 아이고 진짜 달달하니 흐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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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으어유ㅠㅠ울프독사랑해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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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어제 울프독 1부 다 읽구서 후다닥 2부접하기 위해 달려왔어요^^ 달달한게 너무 좋아요ㅠ-ㅠ 카디만세!!!! 계속 읽으면서 왜 이제야 접했나 한숨만 나오네욤ㅜ-ㅜ
찬백도 조금씩 많이 넣어주세욤~~ㅎㅎ 너무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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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많이늦었지만잘봤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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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ㅠㅠ너무 재밌게 뫘어요 2편이 있는 줄은 지금에서야 알았네요ㅠㅠ 1편 보는 동안 정말 재밌고 보는 사람이 다 뿌듯하고 행복하고 막 그랬는데ㅠㅠ이렇게 2편 보니까 진짜ㅠㅠㅠㅠㅠㅠㄹ감동이에요ㅠㅠㅠ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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