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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WOLFDOG 2부 04-2 | 인스티즈


모티에서 안보이는 게 표지때문인가 싶어 하나하나 편마다 바꿔쓰겠습니다^^

표지익인님, 아이스크림님, 새벽의사슴님 예쁜 표지 잘 쓰고 있어요!






ㅠㅠㅠㅠ오래 못 와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신 길어요 찡긋^^

곧 찬백 번외가 나와요. 헤헤헤헤 기다려 주실거져 못한 얘기 다 풀어놓으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세요.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너무 말해서 닳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

담편에 암호닉 정리합니다 오늘 덧 달아주신 분들 위주로 정리할게요 공지에 달아주신 분들이 너무나 방대해서 정리하기가 쉽지 않드라구요ㅠ


울프독을 쓸 땐 보는 분들도 가볍게 보시길 원해서 가볍게 써요. 아주 즐겁게 뭣도 신경쓰지 않고.

어리숙하고 부족한 게 많은데도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건가봐요^^~ 

우리 항상 즐겁게 달려요!


+)아어 정신없이 써서 내용이 어떤지도 잘 모르겄네요 오타 있으면 알려주기^^!






더보기








[EXO/다각] WOLFDOG 2부 04-2 | 인스티즈



스탠딩 에그 - La La La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널 만나던 그 순간부터

너에게서 배운게 있어 사랑이 어떤건지 알게됐어


바뀐것도 있는 것 같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

싫어하던 일인데 나 이렇게 웃고 있잖아


널 스쳐온 바람 내게 불어올때면

난 두눈을 감아 네가 느껴질때면

오늘은 어떤 표정으로 날 설레게 할지

그런 상상만으로도 난 또 하늘을날아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널 만나던 그 순간부터

너때문에 잃은게있어 주변에 친구들이 사라졌어


바뀐것도 있는것 같아 틈만나면 피우던 담배

좋아하던일인데 나 이렇게 참고있잖아


널 스쳐온 바람 내게 불어올때면

난 두눈을 감아 네가 느껴질때면

너를 그리면서 너를 노래로 부르다보면

어느샌가 넌 내게 다가와 날 안아주는걸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더운 맘 식히는 바람이 되겠어

추운 맘 녹이는 태양이 되주겠어

너를 사랑하고 너의 행복도 사랑하니까

내가 행복해진 이유도 바로










“너 하나니까.”





줄곧 눈감고 있던 경수가 가사를 중얼거리며 퍼뜩 깨어났다. 저도 모르게 입 밖에 낸 가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다행히도 들은 사람은 없는듯 주변은 조용하다. 걸리면 창피했을텐데. 끼고있던 이어폰에서는 끝후렴이 한창이였다. 나긋나긋하고 보드라운 목소리에 막 귀가 간지러운것 같았다. 이렇게 부를 수 있을까. 너 하나때문에 세상을 다 가진것 같다는 벅찬 감정. 경수가 괜히 입술을 깨물며 웃음을 참았다. 옆에 앉아 혹여 찬열이 나올까 무대를 살핀 백현이 이어폰 한 쪽을 뺏어끼웠다. 경수는 가만히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재생시켰다.





“긴장돼?”

“어어? 아니. 별로.”

“잘 할 수 있어.”





장난스럽게 웃은 백현이 주먹을 내밀자, 따라 씩 웃은 경수도 주먹을 맞댔다. 화이팅. 힘찬 구호는 입모양으로만 냈다. 이제 런웨이나 좀 집중해, 곧 나올것 같은데. 백현의 타박같지도 않은 타박에 경수가 미련없이 이어폰을 빼 mp3에 둘둘 말아 주머니에 넣었다.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총장을 조르고 졸라 마련된 소규모의 패션쇼는 생각보다 호응이 엄청났다. 평소에도 인기좋던 교내 얼굴마담들이 속속 나올때마다 강당은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키 크고 잘생긴 찬열이 등장한다면 아예 강당이 무너지겠다 싶어 백현의 입꼬리가 자꾸만 슬슬 올라갔다.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다 싶다. 턱을 괴고 생각없이 무대 끝자락만 쳐다보던 경수의 눈이 떡 벌어졌다.





“우와아아ㅡ!”





찬열이다! 경수는 서둘러 백현을 붙잡았다. 그러나 이미 백현은 위풍당당 걸어나오는 찬열을 놀란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감색 트렌치코트와 베이지 정장바지, 고급스러운 검은 구두. 게다가 쫙 펴져 찰랑거리는 노란색 머리카락. 여유로운 표정까지 무엇 하나 흠잡을데가 없었다. 제법 모델처럼 걸어나온 찬열이 백현을 발견하곤 살짝 윙크했다. 그러자 탄식으로 가득하던 공간에 함성이 떠나가라 터져나왔다. 두근거릴 새도 없이 백현은 뒤에앉아 나한테 한 게 분명하다며 종알거리는 여자애들을 한 대 때려주고픈 마음이였다. 일그러지는 백현의 표정에 킥 웃은 찬열은 휙 돌아 무대 뒤쪽으로 빠져나갔다. 안 돼. 가지마. 가지마. 아주 놀고있다. 지 남친이라도 되나. 꼴깝스런 여자애들은 이번엔 서로 부둥켜안고 찬열이 빠져나간 쪽을 헛잡으며 울부짖었다. 끝장나게 멋있긴한데 기분이 이상하게 구려.





“와 멋있다. 그치.”

“어어.”

“메인이라더니 또 나오나?”

“아니.”

“제일 멋있네. 근데 너 표정이 왜그래?”

“으므긋드 으느그든.”





이는 왜 악무는데. 경수는 의아스럽게 굳은 얼굴인 백현을 쳐다봤다. 패션쇼는 시작한지 15분만에 끝났다. 호들갑을 떨던 찬열의 말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약소한 규모였다. 강당 구석에서 여자애들에게 몰려 이것저것을 받고 빠져나온 찬열이 대뜸 달려와 백현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했다. 경수는 완전 멋있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야. 나 졸라 멋있었지.”

“어.”

“근데 얼굴이 왜그러냐.”





니가 겁나 얼굴 들이대고 있으니까. 백현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고개만 저었다. 찬열에게서 화장품 특유의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또 뭐에 뿔이 났겠거니 생각해 대충 고개를 끄덕인 찬열이 생머리를 잔뜩 헤집으며 익숙하지 않다고 투덜댔다. 뷰티애들이 너무 손님을 막 다룬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거 봐. 선물 대박. 캠퍼스에서 산 거 나 다줬나봐. 여기 핀도 있네.”





우리 백희 오빠가 핀 꽂아주까? 빙글 웃은 찬열이 꽃모양 핀을 백현의 머리에 꽂아주었다. 됐다며 퉁명스레 핀을 잡아챈 백현이 찬열의 품에 안긴 선물더미 위에 그것을 던져 올려놓았다. 찬열은 너 가지라며 한사코 백현의 야구점퍼 주머니에 핀을 넣어주었다. 백현은 딱히 거절하진 않았다.





“우리 경수는 머리띠 콜?”

“우웩. 제발.”





찬열의 뒷통수를 보는 백현의 표정이 복잡했다. 이상하게 자꾸만 멀어지는것 같은 착각때문이다. 이 착각은 자주, 시도때도 없이 들었다. 특히 가까이 있을 때마다 그렇다.언제나 바로 옆에 있는데, 그게 꼭 아니게 되버릴 것 같은 느낌. 여자를 사귈 때도 항상 백현을 먼저 챙겨줬었다. 선약이 있을 때 여자친구가 약속을 잡자 하면 가차없이 취소해버리고, 여친이 대수냐며 난 네가 제일 좋다고 부벼오던 찬열이였다. 혹시 그게 말뿐인 장난이였다면? 내가 마음 품은걸 알고도 그랬던거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혹한 생각들이 뭉뚱그려져 끝도 없이 떨어져 진창에 구르는 것 같다. 어떤 이유로든 그게 진심이 아니였다면, 박찬열은… 





“그럼 립스틱은?”





개새끼다. 










*










“김종인!”





깜빡 잠이 든 모양이다. 후배들에게 싸그리 지시해놓고 소품실 소파에서 좀 존다는 게 벌써 1시간이 훌쩍 넘어갔다. 세훈은 눈도 안뜨고 카이부터 불렀다. 그러나 밖에서 재잘거리는 후배 몇놈의 목소리가 잠시 멎었을 뿐 별다른 대답은 없었다. 결린 어깨를 뚜둑거리며 푼 세훈이 무대 뒤로 나갔다. 근데 어딜 봐도 길죽한 뒷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김종인 어디갔어?”

“네? 모르겠는데….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후배에게 좀 쉬라며 다독여준 세훈이 막 런웨이가 끝난 무대로 올라갔다. 볼 생각이였는데 유독 외딴 소품실에 있어서 아무도 못 찾은듯 싶다. 찬열에게 꽤나 욕먹을듯해 세훈이 절로 한숨을 내쉬었다. 김종인 얘는 대체 어디간거야. 찾아야할지 신경 꺼야할지 확신이 서지 않아 세훈이 주위를 휙 둘러보았다. 애도 아니고 적당히 나돌다 돌아오겠지 싶다.













“흐어어엉… 엄마아아아….”





여자애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서럽게도 울었다. 그래도 사람 체온이 그립긴 했는지 안긴 카이의 품에 얼굴을 묻은 채였다. 카이는 여자애를 가뿐히 안아들고 서 숱없고 부드러운 뒷통수를 쓰다듬어주었다. 2층에서 뭣 좀 갖다달라고 부탁하는 남자의 얼굴이 불쌍하리만치 땀범벅이여서 흔쾌히 나선 길이였다. 막 계단쪽으로 가는데 인적드문 복도 한가운데서 어린 여자애가 울고있는 게 아닌가. 사람을 발견하자마자 동동 달려온 아이를 얼떨떨히 안아들었었다.





“엄마 잃어버렸어?”

“흐으엉… 응… 으앙….”





이럴 땐 어떡해야하지. 잠시 고민하던 카이가 잦아들 기미 없는 울음에 무턱대고 계단을 올랐다.





“어디서 잃어버렸어?”

“붕어빵….”

“붕어빵?”





기억을 찬찬히 되짚는 카이의 표정이 잠시 일그러졌다. 건물을 바로 나가면 붕어빵포차가 하나 있다. 뚝 그치라며 아이의 눈물로 푹 젖은 뺨을 닦아준 카이가 두터운 계단문을 열어젖혔다. 콩나물 시루마냥 로비에 몰린 사람들의 기세가 무섭다. 우글거리는 인파를 한 번 쓱 훑어본 카이가 아이의 몸에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도록 잔뜩 감싸안고 로비를 가로질렀다. 더 이상 떼쓰는 건 소용없다고 생각했는지 여자애는 그저 카이의 남방자락을 꼭 잡고 히끅거리기만 했다. 





“오빠….”

“어?”

“피 나.”





혹여 세게 치기라도 하면 안될세라 조심조심 몸을 틀며 사람들을 헤치던 카이가 볼에 톡 닿는 자그만 손에 눈을 크게 떴다. 어디 긁힌듯 했다. 여자애는 큰 눈을 가늘게 뜨고 또 울 태세였다. 손가락에 작게 묻은 핏방울을 보고 질겁하면서도 연신 카이의 볼을 쓰다듬어주었다. 그 간지러운 촉감에 절로 웃음이 났다. 순간 앞으로 쑥 지나가는 덩치 큰 남자때문에 카이가 재빨리 아이의 머리를 확 감싸 당겨 어깨에 가뒀다. 아이는 쇄골에 부딪혀 아프다며 이마를 슥슥 문지르면서도 어느새 히죽 웃고 있었다. 이제보니 곱슬곱슬 늘어뜨린 긴 머리가 참 귀엽다. 찹살떡같은 볼을 살짝 꼬집은 카이도 기분좋게 웃었다.





“영인아! 영인아!”

“엄마아ㅡ!”





영인아! 포차 앞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애타게 이름을 부르던 여자가 홱 고개를 돌렸다. 운 모양인지 여자의 눈자위가 빨갰다. 이름이 영인이구나. 휘적 걸어간 카이가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를 넘겨주었다. 더없이 소중하게 아이를 꼭 안은 여자가 눈 밑가를 닦으며 카이의 손을 잡았다.





“고마워요. 보상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너무 폐를 끼쳐서.

“보상요?”

“네. 정말 고마워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괜찮아요.”





천천히 품에서 고개를 든 여자애는 해사히 웃었다. 몇 번이고 고개를 조아린 여자는 아이를 안아들고 캠퍼스를 빠져나갔다. 그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쭉 지켜본 카이가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었다. 왠지 모를 뿌듯함이 기분좋다. 런웨이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캠퍼스로 다시 몰리는 사람들을 피해 다시 로비로 들어왔다.





“종인아! 김종인!”





웅성거리는 말소리 틈바구니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카이는 반사적으로 그 쪽을 봤다. 작은 손바닥이 공중을 휘휘 배회하며 콩콩 뛰다, 키가 큰 사람들 때문에 시야가 가려 결국 옆 계단 난간을 짚고 올라선다. 사람들의 머리를 밑에 두고 계단에 선 경수가 반가운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아이가 볼을 만져줬을때 만큼이나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조밀한 얼굴을 보며 씩 웃은 카이가 입가에 손바닥을 가져다댔다.





“거기 있어! 내가 갈게!”





뭐어? 마침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하는지 강당서 들려온 함성에 목소리가 묻힌 모양이다. 미간을 찌푸리며 얼굴을 쭉 뺀 경수가 계단을 내려온다. 





“거기 있어!”





하지만 반질한 정수리는 쏙 사라졌다. 본능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인 카이가 힘도 조절 못하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강하게 밀쳐진 여자는 짜증스런 소리를 내며 진즉 사라진 원흉을 찾기 바쁘다.





“어….





강당에서 우루루 몰려나온 사람들 때문에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생겼다. 조바심난 경수가 까치발을 서 카이가 있던 곳을 간신히 보지만, 어디갔는지 없다. 아, 움직이면 어떡해. 찾기 어렵게. 카이의 외침을 듣지 못한 경수는 못 말린다며 입을 댓발 내밀었다. 그리곤 일단 한산한 곳으로 피해 전체적으로 살피려 벽에 딱 붙어 이동했다. 그 때였다. 서무실 문이 벌컥 열리고 팔이 튀어나와 경수의 허리를 감아 끌어당겼다. 쿵. 어두운 내부에 순간 앞이 깜깜했다. 문이 닫히는 소리만 생경했다. 움직이지 못하게 허리를 꽉 안은 팔과 목에 닿는 더운 숨에 경수의 몸이 긴장했다. 정신이 없다.





“누구세요?”

….”

“누구시냐고요.”

“조용히 해. 꼼짝말고 손 들어.”





팍 가라앉은 목소리에 순간 얼굴을 굳힌 경수가 장난스런 어투에 그제야 킥 웃었다. 따라 소리내 웃은 카이가 어깨에 입을 꾹 누르며 목의 점에도 쪽 입맞췄다.





“어느정돈 짐작하고 있었는데! 목소리를 그렇게 까니까 긴장했잖아.”

“안 무서웠어?”

“나도 남자거든.”





경수가 서무실 불을 켰다. 환한 서무실 안엔 아무도 없었다. 문을 잠근 카이는 경수를 끌어다 소파에 앉히고 저도 그 옆에 앉았다.





“오늘 힘들었어?”

“아니. 아, 근데 오늘 어떤 애 엄마 찾아줬어.”

“정말?”

“응. 이만한가.”





고개를 끄덕인 카이가 경수의 앉은 키를 가늠했다. 정수리에 딱 온 카이의 손가락을 헤딩으로 퉁겨낸 경수는 잘 했다며 턱 밑을 살살 긁어주었다. 명백한 장난 의도였다. 그에 카이가 턱을 쭉 빼고 눈을 감았다. 일상으로 자리잡은 익숙한 장난 대응이다.





“아. 근데 보상? 그게 뭐야?

“보상? …음. 남한테 네가 피해를 준다 치자. 막 힘 휙휙 휘두르고.”

“나 안그래.”

“예를 들자면이지. 어쨌든 그랬다 치면 네가 피해 준 사람한테 갚는거야. 그 피해를.”

“어떻게 갚는데?”

“글쎄. 경우마다 다르니까.”






그렇구나. 카이가 잠자코 고개를 끄덕였다. 골몰히 생각하는 얼굴이 됐다. 시계를 들여다 본 경수는 그런 카이를 일으켰다.









*









“많이 뵈네요.”

“그러게.”






불쾌한 티를 내며 세훈이 남자를 슥 노려봤다. 이름은 준면이라고 했다. 묻지도 않은 이름을 대며 혼자 노곤히 쉬고있던 동방으로 쳐들어와 자리를 잡은 준면이 아니꼬워 절로 퉁명스러운 말이 나갔다. 기분이 나쁘지도 않은지 붉은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야상을 소파에 벗어 걸은 준면이 세훈의 옆에 앉았다.





“반말하라고 한 적 없는데.”

“당연히 동생으로 보이길래 그랬지. 기분 나빠?”

“네, 좀.”

“초면도 아니고 딱딱하게 뭘. 그냥 참아.”





이 사람이. 세훈은 티나지 않게 들인숨을 내쉬었다. 근데…. 세훈의 딴소리에 관심이 생긴건지 준면이 눈을 빛내며 쳐다본다.





“석현 선배랑 친해요? 따라온 거 같던데.”

“어느 정도는? 꽐라되서 아메리카노 사러오던 날부터 계속 오더라고.”





정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어. 애주가일 뿐이지 소문난 친화력을 가진 선배다. 그 점은 이해돼 세훈이 수긍하는 소리를 냈다. 걔 진짜 웃겨. 잔뜩 취해서 어버버버. 아메리카노 있어요? 젤 쓴거루…. 따라하는 게 은근 소탈해서 놀랐다. 소파에 기대 웃는 준면을 흘끔 본 세훈이 팔걸이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너 잘생겼다.”

“그쪽도요.”

“알아.”





그러시겠죠.





“우리 카페 놀러와. 특별히 공짜에 휘핑크림 산처럼 쌓아준다.”

“진짜죠.”

“물론.”





그러고보니 달큰하게 웃는 얼굴에서 커피향이 났던 것 같기도 하다. 



















“야. 안 나가? 강당에 자리나 잡아.”

“왜 쫓아내구 그래에. 무대 뒤에서 보면 그만이지.”

“편히 앉아서 정면에서 봐야지. 바보냐.”





그제야 찬열이 투덜거리며 대기실 문을 열었다. 아까 바이킹 탔을 때도 매달리는 거 쌀쌀맞게 쳐내더니. 화난 거라도 있나. 혀를 쭉 내밀고 메롱하는 걸 확 치려고 장난쳤다가 정말 쫓겨났다. 야! 변백현! 메이크업 구경이라도 하면 안 돼? 너 없이 어떻게 살라고… 흑흑…. 갖은 생쇼를 다 한 덕에 뷰티학과 여자애들이 깔깔 비웃는 소리가 들렸다.





“어? 너 왜 여기있어?”

“오. 경수종인. 아몬드와 초콜릿 왔네.”

“뭔…. 백현이는 왔어?

“응. 나 쫓아내쪄. 가서 혼내줭.”





경수가 웃는 낯으로 독설을 뱉었다. 닥쳐. 짜게 식은 찬열이 심심하게 대답했다. 그래.





“메이크업 구경할래?”

“응.”

“어허. 넌 나랑 얼른 가서 자리나 잡자고.”





말 잘듣는 애마냥 경수를 따라들어가려던 카이가 뒷덜미를 잡혔다. 잘 하라며 엄지를 치켜든 카이는 찬열이 걷는 대로 나란히 맞춰 걸었다. 재밌게 놀았냐, 인기 짱이라 줄 서서 먹을 수 있는 붕어빵은 먹어봤냐 따위의 평범한 대화의 축은 찬열이였다. 카이는 잠자코 말을 듣는 데 능숙했다. 시작 10분 전임에도 강당은 벌써 사람이 붐볐다. 좁은 공간에 낑겨앉는 오지랖을 발휘한 찬열덕분에 꽤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무대와 멀지 않은데다 가운데였다. 찬열은 제가 더 긴장된다며 다리를 덜덜 떨었다.





“너 경수 노래 들어본 적 있냐?”

“아니.”

“걔 노래 잘 안 해. 하는 거 안좋아해.”

왜?”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 안 하더라.”





카이는 그만 입을 다물었다. 얼굴에 복잡함이 가득했다. 그런 카이를 슥 본 찬열은 픽 웃었다.





“그 얘기 하는 거 싫어하거든. 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고 말 안했지?”

….”

“그때문인진 잘 모르겠는데 사람한테 벽 치는 게 있어. 넌 좀 각별한 것 같긴 하다만.”

….”

“경수한텐 말하지 마. 안 좋아하니까.”

…어.”

“좋은 애야.”





정 많고. 싹싹하고. 엄마같고. 알뜰하고. 불의 보면 못 참고. 찬열은 무대 한가운데 태극기를 보며 중얼거렸다. 카이는 견고하게 다져진 찬열과 백현, 세훈 경수의 사이를 생각했다. 진정한 친구. 아빠가 죽은 후 울기만 했을 경수의 모습도 생각했다. 문득 괴로워졌다.





“별 신경 쓰지마. 그냥 좀 잘 해달라고.”

응.”

“아, 시작했나보다. 워후ㅡ!”





찬열은 무슨 말을 했냐는듯 싶게 금세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카이만은, 쉽사리 웃을 수가 없었다.














“와. 겁나 떨려.”

“응….”





어두운 무대 뒤. 다른 팀과 섞여 선 경수가 숨을 골랐다. 긴장하면 속이 메스꺼운 징크스가 되살아난다. 딱 무대체질인 백현은 말만 그렇지 잔뜩 들떠 다른 댄스팀 여자애와 시시한 농담따먹기나 했다. 찬열에게 끌려가며 몰래 검지를 입술에 꾹 찍어 날려준 카이의 뽀뽀가 생각나 그나마 웃음이 났다. 별 거에 재미를 들려.





“도경수.”





어깨를 툭 친다. 경수는 뒤를 돌았다. 시무룩한 얼굴의 해연이 화려한 의상관 다르게 축 늘어져 서있었다. 어, 안녕. 마주칠 일이 적어 인사를 한 번도 못했던터라 당황스러운 경수가 어색히 인사했다. 해연은 성의없이 고개만 까딱했다.





“네가 이겼어.”

“응?”

“잘난 남자는 다 게이라더니. 너도 그렇고….





곱게 틴트바른 입술이 짓뭉개졌다. 화이팅. 마찬가지로 조용히 속삭인 해연이 제 말만 하고 훌쩍 사라졌다. 뭔가 싶어 의아한 경수가 해연을 부를까 했지만 무대쪽에서 들리는 함성에 뚝 굳었다. 백현은 더욱 신나 괴상한 소리를 질렀다.















“야! 오세훈, 얼른 안 와?”





이미 두번째 순서가 진행중이였다. 콩트랍시고 뽀글머리 가발을 쓴 남자애와 넥타이를 비뚤게 메고 코에 빨간칠을 한 남자애가 시덥잖은 개그를 했다. 반응은 좋았으나 개그라곤 모르는 찬열이 하품을 할 때쯤 세훈이 나타났다. 면박을 주며 요란스레 손짓한 찬열이 세훈을 제 옆에 앉혔다.





“김종인 너 어디갔었어?”

“잠깐… 나가있었어.”

“말이라도 하고 좀 나가지.”





세훈이 비닐봉지에서 음료수캔을 꺼내 찬열과 카이에게 건넸다. 카이는 말없이 써니텐을 받아들고 표정없이 무대를 응시했다. 주위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고 캔을 딴 찬열은 목이 탄다며 원샷했다.





“순서 몇번째냐?”

“세 번째. 이 다음.”

“헐. 대박. 얼른 끝나라 좀. 재밌지도 않은데 자꾸만 질질 끌어, 쟤넨.”





찬열은 그 후로도 자꾸만 치는 개그마다 사사건건 토를 달았다. 세훈이 그만 하라며 등짝을 치고나서야 조용해졌다. 말 없이 캔 표면에 맺힌 물방울을 터트린 카이가 누군가 등장할 때마다 터지는 형식적인 환호에 고개를 들었다. 찬열이 팔을 친 게 더 정확하지만 말이다.





“나왔다! 와!!! 변백현!!! 도경수!!!! 와!!!”

“아 졸라 시끄러워 박찬열….”





그러면서도 세훈은 즐겁게 낄낄 웃었다. 마이크를 든 채 쭈뼛거리며 나오는 경수를 발견한 카이가 딱 마주친 눈에 뽀뽀하는 척 입을 내밀었다. 멀리서도 그걸 본 경수는 입을 하트꼴로 만들며 웃는다. 도경수가 우리 봄. 얼른 응원해. 세훈은 흥분 했을때 습관처럼 팔을 때려대는 찬열의 손등을 후려쳤다.





“와. 남성 듀오인가요 이 팀은. 무슨 노래인가요?”

“스탠딩에그의 라라라.”

“스탠딩에그의 라라라. 오케이. 혹시 다른 장기는 없어요? 시작하기 전에.”

“없어요!”





단호하게 말을 삭 잘라버리는 경수 때문에 강당 안이 웃음바다가 됐다. 민망하다며 웃은 사회자는 알겠다며 방송실쪽에 큐 사인을 보냈다. 사회자가 무대 뒤로 사라지고 조명이 꺼지자, 극도의 긴장감에 경수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카이를 애타게 봤다. 백현은 옆에서 잘 하자며 속삭였다. 곧 전주가 흘러나왔다. 경수는 카이에게 눈을 떼지 않은 채 마이크를 들었다.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널 만나던 그 순간부터

너에게서 배운게 있어 사랑이 어떤건지 알게됐어





깔끔한 목소리에 강당이 수근거렸다. 휘파람을 부는 사람도 있었다. 바이브레이션도 간결하게 딱 끝이 났다. 자신감을 얻은 경수가 눈을 감고 노래에 심취했다. 멀리서도 느껴지는 따스한 눈길에 떨리기도 했지만 내심 힘이 된다. 너 하나로 인해 내 삶은 변했어. 나는 너무 행복해. 너와 사랑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절대 아깝지 않고, 내 틀에 박힌 버릇을 고쳐주는 건 너야. 난 멀리서도 너의 감정과 상태를 느껴. 일 초에 한 번씩 널 생각할 때마다 설레. 내 행복을 위해주는 네가 내 진정한 행복이고 기쁨이야. 네가 항상 표현하듯 나도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내 사랑. 두서없이 벅찬 마음과 노랫말이 엉켰다. 백현은 간간히 코러스를 넣어주며 웃는 눈으로 경수와 마주보며 노래불렀다. 후렴구가 시작됐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무수히 많이 들어가 있지만 다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살금 눈을 뜬 경수가 카이를 보았다. 꿈결같은 얼굴이였다. 금방이라도 잠에 빠질 듯 노곤하고, 또 설렘 가득한 얼굴. 꺼질 듯 벨벳같은 음성이 아스라이 끝나고, 경수는 마이크를 든 손을 내리며 카이에게 쑥쓰러이 눈짓했다. 카이야, 나는 널 만나 행복해. 내 불멸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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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녹차에요... 하.....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ㅠ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카디처럼 찬백도 이런 달달함이 잇엇으면 좋겟어요 ㅠㅠㅠㅠㅠ 아...진짜 제가 늑대소년 영화보면서 울프독 제일먼저 생각난건 안비밀...♥ 얼마나 영화보면서 혼돈이왓는데ㅠㅠㅠㅠ송중기가 송중기가아니고 왠 김종인이 ㅠㅠㅠㅠㅠ 헝헝 진짜 사랑합니다.....세준도 점점 이쁜사랑으로 이어질것같아요~!!!! 기쁩니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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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손난로예요... 진짜... 2부 언제 나오나 매일 매일 들어와봤어요... 학교가기 전에 한 번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애를 태우네요...
달달해서 좋아요... 계속 이런 분위기...진짜 이것만 기다리고 있네요..... 진짜 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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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배고파에요!!!! 드디어 2부가 나왔ㄱ군요!!! 역시 재밌ㅇㅓ요ㅠㅠㅠㅠㅠㅠㅠ녹는다 녹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찬백 번외도 기대하겠습니당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카디찬백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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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레모나입니다!! 아 언제보ㅏ도 카디는 달달하네요ㅠㅠㅠ 작가님덕분에 ㅈ좋은노래도 알아가는거같아여 들어봐야겟어요ㅠㅠㅠㅠ 찬백도 잘되기를ㅎㅎ 헿 카디행쇼 찬백행쇼 작가님도행쇼 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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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안개꽃이에요!
진짜 너무 달달하니 좋네요ㅠ
근데 항상 전 울프독 읽으면서 늑대인 카이가 사람인 경수랑 수명도 다를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가주실지,아니면 다른방식으로 글을 써주실지 너무 궁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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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충전기예요,!!! ㅠㅠ 이번편도달달..♥울프독때문에죽네요죽어 ㅠㅠ 카디행쇼!!찬백도행쇼!!으하 자까님 진심 존경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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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와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어제 공지방에 댓글달고 지금 정주행했는데 진짜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ㅠㅠㅠㅠ저유지혁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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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팔자주름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인티들어와서 ㅠㅠ 카최님 울프독뜬거보고 바로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인티를 며칠만에하는건지 너무 하고싶어서 진짜 .....ㅠㅠㅠㅠㅠ 역시 울프독 ㅠㅠㅠㅠㅠㅠㅠ 컴퓨터자체를오랜만에해서그런지 진짜 감동 쩌네여 오늘 욾독 재밌는데 경수노래하는게 ㅠㅠ 아아가신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요 저거 노래 진짜 경수가하는거 듣고싶네요 잘봤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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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됴토리아에여!ㅠㅠ오랜맘이에여작가님.....노래너무좋네요 저스탠딩에그완전좋아해요 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경수랑종인이랑너무예쁜거아니에여?과연 찬열이랑백현이는어떻게될까요 궁금해요 ㅠㅠ담편도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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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우박 시험끝나고 13시간 자서 지금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브금 너무 좋네요 두준두준 설리설리 울프독은 진짜 갈 수록 달달하지네요 조으다조으다 5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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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젤리예요ㅠㅠㅠ역시 카최카최ㅠㅠㅠㅠ달달..아진짜이보다 더 달다랄수없어여ㅠㅠㅠ카디최고!!!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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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으아 오늘 정주행하고왓어요ㅠㅠㅠㅜㅠㅜ 혹시 임호닉 계속 받으신다면 포도 암호닉 해도될까요?ㅠㅜㅠ 으어 너무좋아요ㅕㅠㅠㅠ 너무달달해요 라라라 진짜좋아하는데 경수랑백현이가 실제로불러준다면 기절할것같아요 ㅇ<-< 다음편도 기대많이항게요 신알신하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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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모모에요 ㅠㅜㅜㅜㅜ으어엉 ㅠㅠㅠㅠㅠㅠㅠ노래진짜조은것같아요 ㅠㅠㅠㅠ경수백현이한태도 잘어울리고 ㅠㅠㅠㅠㅠ카디랑도 분위기가 잘어울리구 ㅠㅠㅠㅠㅠㅠㅠ 아노래도 완전 달달해요 ㅠㅠㅠㅠ
종인이가 생각이 만아진것같아요 ㅠㅠㅠ
세훈이랑 준면이도 이제 좀 친해진것같구 찬백은 ㅜㅜㅜㅜㅜ 백현이가 마니불안해하는뎅 ㅠㅜㅜ찬열이가 정말 좀 확실히해줫으면 좋겟어요 ㅠㅠ보는저까지 불안하구 백현이어떡해요 ㅠㅠ걱정대성 ㅠㅠㅠ
너무너무 재밋어요 ㅠㅠㅠ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 ㅠㅠㅠ잘보고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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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됴마됴입니다ㅠㅠㅜ오늘도 역시 녹을듯이 달달하네요ㅠㅠㅠㅜ글 너무 설레게 잘쓰시는것같아요ㅠㅠㅠㅜ왤케글을잘쓰세요?ㅠㅠㅠㅠㅠㅜ넘조아여진짜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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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친디오 입니당!!! 시험기간이여가지구 댓글 못달아서 너무 죄송시럽네요ㅜㅜ오늘 다 보고왔습니당!!!!!진짜 울프독은 제목부터 너무 사랑스러운ㅜㅜ....!!!!항상울프독응원하고있습니당!!!♥♥담편기다릴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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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젭비에요! 바빠서 댓글을달았는지 안달았는지 기억이안나서 댓글달려고 와씀니당^♡^ 찬배기들은 장난스러운찬녀리와 뭔가 안쓰러운 배큥..찬배기들은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러워보이기도하네요T_T카디는 오늘도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날이 갈수록 달이 하나씩늘어가네요T♡T 세준!세준은 이렇게 썸을..s2..카페와준면이!뭔가잘어울려요..sz..경수사정ㅠㅠㅠ그런사정이있을거라고는ㅠㅠㅠ종인이도 착잡함이ㅠㅠㅠ..경수가그래도밝아서다행이라는생각이 문득드네요ㅠㅠㅠ해연이는 드디어포기를..안쓰러워보이지만 그래도 카디행쇼..s2..마지막 부분너무죠아요!설렘이 잔뜩묻은거같네요T♥T..항상좋은글고맙습니다자까님sz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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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블루베리에요! 4편1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ㅎㅎ 역시 울프독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 같아요. 울프독 1부에서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달달함 ㅎㅎ 울프독에서도 이제 불마크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카최님은 금손이시니까 음마낀(?) 내용도 잘 쓰실 수 있으실거에요. ㅎㅎ 준면이가 카페를 하는 군요! 왠지 잘 어울리네요. 자상한 그 미소로 카페의 손님들을 맞는 준면이라니~ ㅎㅎ 카디는 역시 달달b 중간에 해연이 나와서 움찔 하긴 했지만 자신이 진것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ㅎㅎ 라라라 라는 노래를 몰랐었는데 실제로 경수와 백현이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한 좋은 노래인것같아요! ㅎㅎ 늦게 달려와서 죄송하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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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열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울프독 1부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안쉬고 그자세 그대로 쭉 읽었어요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경수랑 백현이가 부른 노래 가사가 참 좋네여....노래는 그둘이 불렀지만 향한 메시지는 서로 다르겠죠? ㅎㅎㅎ! 이번편에서 경수 아빠 이야기를 듣고 종인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자기 아빠생각이 났을까요 아니면 아빠를 말없이 그리워했을 경수를 안타깝게 여기고 더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을지...ㅠㅠ 경수에게 특별하고 정 많은 종인이라면 분명 후자일거라 생각해요!!!!!! 경수 주변에는 다들 따듯하고 인정많은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해인이는 종인이한테 무슨이야기를 들었길래 경수보고 네가 이겼다고 하는걸까욬ㅋㅋ 잘생기고 완벽한사람은 게이다..! 라는 말 저도 들어봤는데......ㅋㅋㅋㅋㅋ진짠거같아여...크흡...!! 늑대와 인간을 왔다갔다거리는 종인이ㅠㅠㅠㅠ 울프독 진짜 재밌게보고있어요!! 이렇게 회원도 아닌데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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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음란마왕이예요,,어어머머머ㅓ머머손이달달떨리네요..와후,,유후,,정말 노래진짜너무달달하고 카디도달달하고 그냥 막 좋네요,,진짜로 경수랑백현이가 저 노래를 물렀을꺼라고 생각하니까 막 맘이 벅차고 설레고 사랑합니다..하트. 해연이도 이제 포기한거같고 찬백이랑 세준도 뭔가 잡혀가는게 으악!!!완전좋아요 그리고 경수가 사회자말 중간에 자르는거있잖아요,,,진짜너무귀여워요ㅜㅜㅜㅜㅜ어헣어헝 경수네가족얘기도 나중에 나왔으면 좋겠네요..정말사랑합니다카최님...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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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오징어육징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셤끝나고 인티하다가 정지를먹는바람에 알람도못받고 인티 안하다가 울프독생각이나서 들어와봤더니 글이많이 올라와 있네요..ㅠㅠㅠㅠㅠ예전에 1편인가 2편에서 댓글달았섰는데 앞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다시보고왔어요 전편 댓글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보고열심히댓글달을께여 담편기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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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시클라멘 )
오랜만에 들어와서 밀린거 다 보고왔네요! 카최님 글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 T-T..카최님같은 문체가 좋기도하고 한편으로 찬열이 런웨이하는것도 궁금하고 이 귀여운 커플을 어찌하면 좋을꼬 생각도 들고...ㅋㅋㅋㅋ 불멸의 늑대라고 한부분이 너무좋아요 T-T 분명 길다고 하신것같은데 저에게는 왜이리 짧게 느껴지는지...ㅋㅋㅋ얼른 뒷내용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이야기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정말 좋아해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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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매직홀입니다~~~~
으앙 다보고 와쪄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저 울프독 1부부터 한번더 정주행 할려고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렇게 잘쓰시나요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한테 혼날꺼 같애서 ㅇ그럼 전 이만 뿅뿅뿅 사랑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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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간장게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진짜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프독이 처음으로 읽은 엑픽이여서 그런지 더 애착가구 막 그렇구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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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아이구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매글마다 달달 터져서 진짜 너무 좋아요
여기나오는 인물들도 너무 다 좋구요
앞으로도 연재 자주 해주시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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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완두콩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어쩌다가 울프독1부접하게되서 2부까지보는데 항상 재밌네요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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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새턴입니다. ㅠㅠㅠㅠㅠ 암호닉 정리 담편에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와우 일단 진짜 설레네여 ㅠㅠㅠ 근데 해연이가 등장한게 포기인지 오기인지 음... 막 복수하거나 그렇진 않겠뎌?. 하긴...복수하면 김카이가 가만둘리 없죠...ㅎ헣헣헣허 와 진짜 짱이네여 ㅠㅠㅠ 그냥 작가님은 저랑행쇼.. 카이는 경수랑 행쇼.S2S2 스릉흡니다... 다만 암호닉 신청을 늦게한 절 매우 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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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햇빛이에요! 일단 카디행쇼ㅠㅠㅠㅠㅠ 카이야, 나는 널 만나 행복해. 내 불멸의 늑대 이부분 뭔가 와닿아요ㅠㅠㅠㅠ 경수가 노래부르는 것도 너무 좋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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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낭랑열여덟찬혤으로 암호닉 신청해여!!! ㅠㅠ 암호닉 다음편에 정리하신다는 말듣고 희망을갖고 남겨봅니다!! 욾독 시즌1때부터 계속봐왔는데 인티가입이 오늘에서야 되어서 겨우겨우 시즌2 찾아봅니다! 카디행쇼ㅠㅠ 찬백도 행쇼ㅠㅠ스탠딩에그-라라라 당장 다운받으러갑니다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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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볼링이에요ㅠㅠ저번에 신청했었는데ㅠㅠ안 되어있다면 다시한번ㅠㅠ기억 못 하실 까봐ㅠㅠㅠㅠㅠ묻혀서 기억 못 하셨을까봐 조마조마하네요ㅠㅠㅠ우왕 사실 제가 영어캠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갔다가 왔답니당ㅠㅠㅠ그래도 잊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담편에 정리하신다고 하셔서 옷도 안 갈아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댓글남겨요ㅠㅠ우연히 봤거든요ㅠ^ㅠ음음ㅠㅠㅠㅠㅠㅠ경수가 노래부르는 부분 참 좋네요ㅠㅠ달달한 것도 진짜 좋구요ㅠㅠ무엇보다도 캐릭터가 참 맘에 들어요ㅠㅠ그렇지 않아도 아까 버스에도 울프독 1편 한 번 더 봤는뎋ㅎ참 재밌더라구요ㅠㅠㅠㅠ말이 길어졌네요ㅠㅠ카디는 제가 생각하는 카디만의 분위기가 있어요ㅠㅠ사실 카디를 보기 시작한 지 1달? 이 조금 넘어서 그런지 카디에 대한 애정이 진짜 활활 타오르는 중입니다. 음. 제가 좋아하는 카디 팬픽이 2개 있어요 그중 하나가 울프독1이구요. 비록 늦게 읽게 시작했지만 이 글 꼭 끝까지 달려서 외전 보고싶네요ㅠ^ㅠ물론 제 암호닉을 기억하고 계시진 않겠지만 볼링이 있었다는 것 만큼은 기억해 주세요ㅠㅠ앞으로도 작가님 뒤에서 열심히 정주행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달리겠습니다. 늦게 보기 시작해서 죄송해요ㅠㅠ제가 보고 글잡에서 보는 글이 이거 하나라서요ㅠㅠ무한 애정을 쏟을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읽을게요! 음, 마지막으로 금 같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늦게 글 읽고 귀찮게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하지만 진짜 가입하고 나서 처음 읽는 글이라서 이래요ㅠㅠ좋아요진짜ㅠ늦게 읽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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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암호닉 혹시! 지금도 신청이 되는 걸까요? 다..다음편에 정리하신다면 제 것도 좀 살짝 끼워서...제리오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어쨌든..최근에야 팬픽계에 입문, 카디에 빠져서 일주일 전에 1부 읽었어요.............아직까지 앓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캐릭터 설정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정말..왜 진작에 팬픽계에 입문을 안 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다음편이 나올까요 한 달 정도 지났는데..작가님 컴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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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환타맛콜라에요!ㅎㅎ 사실 제가 텍뷰로 보는걸 좋아해서요...ㅠㅠㅠ 괜히 제가와서 행패부리는건아닌지 잘 모르겠네요ㅠㅜㅠ 보러왔으면 봐야지ㅠㅠ 그쵸... 제가 참 염치없게 와서 암호닉이나 부탁하다뇨...ㅠㅠㅠㅠ 어휴 그점은 제가 사과할께요ㅠㅠㅠㅠ 으잉ㅠㅠㅠㅠ 정말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 그래도 울프독 많이 애껴요! 제가 이런거 좋아하시는거 어떻게 알고...헤헿 물론 작가님도...♥ 사랑해요ㅠㅜㅠㅠㅠ 앞으로 글 많이 기대할께요!ㅎㅎㅎ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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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도덕교과서로 남호닉 신청할수있나요???ㅠㅠㅠ 텍파로 1부 보고 좋아서 이부 보려구 왔어요!!!! 저도 카디 찬백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에서 카디 찬백 둘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ㅜㅜ 이불 속에서 1부 보면서이 물어뜯고ㅜㅜ 너무 재미있어요 2부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ㅜ 작가님 손은 금손인가요??ㅜㅜ 제가 이 글을 읽는게 영광스럽슴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 작가님 화이팅해서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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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저도,,,암호닉신청이요ㅠㅠ!저는 우럭으로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울프독 1부보고 제가 얼마나 앓았는지 몰라욬ㅋ큐ㅠㅠ금손자까니뮤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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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플루토입니다ㅠㅠ울프독다읽고인티가입하자마자ㅠㅠㅠ바로글잡와서2부다읽엇어요ㅠㅠㅠㅠㅠㅠ흐어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금손작가니뮤ㅠㅠ빨리다음편도보고싶어요ㅠㅠㅠ지금도계속라라라듣고잇는데ㅠㅠㅠ백현이랑경수랑도너무잘어울리고ㅠㅠ경수가종인이한태불러주는거라서더몰입하게되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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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글완전잘쓰세욤!!재밋어요ㅜㅜ브금도항상좋구^ㅇ^
사랑해요ㅋㅋ
암호님신청할수잇나요..??그럼냉장고로부탁드려요!진짜울프독1부도그렇고2부도너무너무너무좋네여ㅠㅠ빨리다음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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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제가 생각하는 종인이가 울프독의 종인이의 이미지여서 몰입이 더 잘되네요, 제 취향 직격타^ㅠ^! 원래 팬픽 볼때는 브금 끄고 보는 편인데 이번 편에서는 절대 못끄겠더라구요.. 카디가 서로를 만나고 더 행복해지는 것을 보면서 너무 흐뭇하고 부럽고 아련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진짜 행복해라ㅠㅠ끝까지 함께 해요(feat.오thㅔ훈)! 암호닉 코로나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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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WolfDOG 2부를 왜 이제야 본건지..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해도 된다면 바나나킥으로 하고 싶어요..!!/경수에게 그런 일이..ㅠㅠ 언젠가 경수가 종인이에게 그 말을 해주겠죠..? 그 말을 해준다는건 그만큼 경수가 종인이를 많이 믿고 사랑(?)한다는거니깐.. 둘의 사이가 더더 가까워지겠졓ㅎㅎㅎㅎㅎㅋㅋㅋㅋ 어느새 혼자 망상을 하고 있었..네요..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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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 된다면 에프로 할게요ㅠㅠ이제야 본 저를 매우 원망하며ㅠㅠㅠㅠ하루하루 울프독이 올라오는지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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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잉 달달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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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ㅠㅠ봐도봐도 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은 ㅠㅠㅠ엉엉 ㅠㅠㅠㅠ도대체 몇번을 다시보는지ㅠㅠ아 근데 제가 암호닉신청을 안햇나바여ㅠ으앙ㅠㅠ지금이라도 빋으신다며뉴ㅠ찬빠라고 기억해주세여!!!헝헝 작가님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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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오늘블로그에서1부를읽고글잡에작가님이름을쳐서다정독했어요!!!!늦었지만이제정주행하고싶네요ㅎㅎ..혹시암호닉받으신다선녀리로기억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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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ㅠㅠㅠㅠㅠ암호닉 먼저 신청해도되요???작가님진짜금손인드듯ㅠㅠ저지금달달해서 녹을려고..하..ㅠㅠㅠㅠ아나ㅠㅠㅠ국어를잘못배워서마땅한표현이없네요 ㅠㅠㅠㅠ암호닉 그냥우유 도경수요!!!달달해서녹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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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암호닉심청해도되ㅁ나요?ㅠㅠㅠㅠㅠ 큥하트로요 ㅠㅠㅠㅠㅠ진짜 어쩌다 알게되어서 읽었는데 진짜 님이 짱이이에ㅛ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글을 잘쓰세요ㅠㅠㅠㅠ 신알신도 신청하고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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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저듀블러그돌아댕기다1부보고왔어영ㅎㅎㅎㅎㅎ넘재미써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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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스페셜케이입니다...하..자까님언제컴백해요... 진짜.. 카디픽중엔 울프독이 짱임 진짜.. 자까님 컴백하면 저 오열할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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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침에일부읽고ㅈ이부연재되는거보러왔네요ㅕㅠㅠㅠㅠㅠ암호닉은 07 로해주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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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암호닉 신청받으신다면 비올라로 신청할게요 ㅎㅎㅎㅎ 작가님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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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변배키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울프독 열심히 보려고했는데 계속 시험이 있어서 못봤네요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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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와 이팬픽을 왜 지금봤을까요ㅠㅠㅠㅠㅠ대박짱ㅜ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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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저도 암호닉신청할래요ㅠㅠㅠㅠ 휴 진짜 너무 늦게봤네요ㅜㅜㅜㅜㅜ 종은행쇼 로 할께요!! ㅠㅠㅠ 너무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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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아직도 신청가능하다면 경구로 신청할게요! 경구! 너무재밌는데 작가님은 언제 컴백하실지..^_T..저도 모의고사 마치고와서야 다시보겠지만 기다릴게요! 댓글이왜안달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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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시즌1은홈에서읽고시즌2시작하실깨부터쭉읽어왔어요!!다시돌아왔을때얼마나기뻤는지ㅠㅠㅠㅠㅠ요즘다시정주행중이에요ㅎㅎㅎㅎㅎㅎ언제까지든기다릴수있으니깐꼭다시돌아와주세요ㅠㅠㅠ기다리고있을께요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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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헤븐 입니다!!!! 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부터 따규ㅠㅠㅠㅠㅠㅠ 진짜 울것같애ㅠㅠㅠㅠㅠ 이거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엄청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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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해다입니다! 아진짜 ㅜㅜㅜㅠ 달달거려서 ㅠㅠㅠ 경수사라지니까불안해서찾으러가는 카이보고서는 한마리의징어는 그저 미소만...ㅌㅋㅋㅋㅋㅋ달달해서미치겠습니다 ㅠㅠㅠ 세준도 만나고...S2 카디찬백세준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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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아 정말....이제야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댓글은 달았는데 가입 전이고 시간도 안 맞아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금 저 때려버리고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암호닉 신청은 안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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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뾰로롱입니다! 카최 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보이며 학생때 공부할 때도 없었던 집중력과 몰입이 생기네요ㅋㅋ 저도 뒤산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카이같은 늑대인간이 나타날까요? 맞다...난 도디오가 아니지 참ㅜㅜ 싸랑하는 찬백이도 너무 귀엽고 세후니 혼자 있어서 외로워 보였는데 짝지가 나타나서 다행이예요!!
그럼 다음편을 기다리면서 작가님 응원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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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어떡하지예요!!!!헐 이런거 오랜만이다 동픽이후로최고야 어떡하지 너무재밌어서 아나 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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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아미노산입니다! 으아..아.. 진짜 막 너무 막 끄어어어한 느낌에 진짜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준면이가 휘핑크림 얘기할때도 너무 잘어울려서 끅끅거렸고 경수랑 백현이가 노래 부를때도 목소리가 딱 덧씌워져서 진짜 너무 좋네요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이런 글 써주셔서ㅠㅠㅠㅠ 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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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자까님 언제쯤 오시나요ㅠㅠ 욾독 화이팅임다! 자까님두 화이팅임다!! 오세요 어서어서ㅠㅡ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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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작가님언제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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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이런 소설을 지금에야 보게됬네요ㅠㅠ 암호닉은 비타민으로 할게요^^/ 보니까 7개월전에 쓰신 글이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ㅠㅠ 근데 어떻게 딱 이번컴백 wolf랑 딱 맞는 소설을 마마때 쓰시다니!!!!!! 예지력이.....ㅎㅎ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꾸준히 읽으러 오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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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왜오시지않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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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ㅠㅠㅠㅠ된다면 감자튀김으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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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손난로예요ㅠㅠ 새로올라오길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2부 다시읽고암호닉신청 다시하고가네요...... 계속 보고싶은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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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모모에요 ㅠㅠㅠㅠㅠ 기억나세요?? 언제오세요오오 보고싶어요 ㅠㅠ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고있을테니까 어여오세요오 기다리고잇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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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울프독을 읽은지가 까마득해서 오늘 다시 들어와서 읽었습니다ㅠㅎㅎㅎ지금이라도 암호닉 된다면 새콤달콤으로 부탁드립니당ㅎㅎㅎㅎ언제쯤 돌아오실지ㅠㅠ돌아오실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당ㅠ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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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진짜짱bb이건진짜....ㅠㅠ짜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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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작가님 언제오시나요ㅠㅠㅠㅠㅠ짱이에요진짜!!빨리오세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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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이제야 읽었는데 무척 재미있네요! 그런데 팔개월 전 글이라니...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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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1부부터여태것정주행해왔습니다ㅠㅠㅠ아우ㅜㅜㅠㅠㅠ작가님정말사랑합니다!!이글이8개월전이라는데아직연제가다안된거지여??!ㅎㅎ기다리고있겠습니다!!암호닉신청하고싶다만..지금은너무나많이늦어버럈겠지요??흠..여하튼기다리고있겠습니다!!작가님앞으로도좋은글많이써주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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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작가님 언제 오시는 거에요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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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우엥...매일기다리고잇는데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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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왜안오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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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울프독 1편을 작년에 읽고 수능준비에 찌들어 살다가 오늘 갑자기 똭 생각나서 2편을 찾았는데 연재중이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전 왜 몰랐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공부하느라 지친 고삼수니에게 빛과 희망을...ㅋㅋㅋ 아직 연재중이신거죠..?ㅠㅠ 암호닉 신청은 이제 끝났나요?ㅠㅠㅠ 혹시라도 된다면 쏙쏙쏙 으로,,,하트.
여튼 금손 작가님!!!! 저도 또 언제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돌아와주세요! 기다릴게욥ㅂ_ㅂ!!!!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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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헐...ㅠㅠ역시작가님은 대다네여..ㅜㅠㅠ언언넝 다음편을 보고싶네여ㅠㅠ기다리겟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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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ㅠ작가님 빨리돌아오세요!비회원이라눈팅만하고잇어ㅠㅜ비회원이고늦었지만암호닉..혹시되면..슈루룽 으로부탁드려요^^
언제오실지모르겟지만기다릴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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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아.... 불멸의 늑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달달하고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글이에요!!! 가슴이 막 간지러워지는게 제가 다 연애하는 기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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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이제서야 다봤네요..완전 재밌어요 혹시 암호닉신청된다면 길라잡이 가능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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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아.....보고싶어죽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강낭콩으로 기억해주세요!! 제발 돌아오세요 작가님.....ㅠㅠㅠㅠ 진짜 레전드같은 글 버리지 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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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이 엄청난 작품을 뒤늦게 알고 이렇게 늦게 와버렸네요ㅠㅠ정말 주옥같은 이 작품 버리시려는건아니죠?ㅠㅠㅠ안돼요ㅠㅠㅠ꼭 돌아오실거라고 믿고 조심스럽게 노이즌.이라고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꼭돌아오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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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언제쯤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일신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1부때부터 얼마나 앓았는지모릅니다 엉엉 작가님 빨리오실꺼죠ㅜㅜㅜㅜ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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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어여 돌아오세요~~>_< 근데 번외편은... 아무나 볼수 없는거겠죠??ㅠ-ㅠ 눈물이 납니다..흑..ㅠ-ㅠ
마지막에 너무 아련해요~~ 해연이도 이제 인정했네요!!!ㅋㅋㅋㅋ 이제 애정애정 달달한 모습만 가득 만들어주시길~~
거기에 우리 세훈이도 포함해서요~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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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하...ㅠㅠ이런 작품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요!!!!! 작가님 어서 오세요~~ㅠㅠ
혜연이도 드디어 인정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렇게 바라던 세준의 냄세가 오는 것 같습니다!! 크응킁킁..
작가님 사랑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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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Ltos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제가인스티즈에회원가입이안되어있어요ㅠㅠㅠ
이런좋은글써주셔서감사드리고앞으로도좋은글부탁드립니다♥♥그리고작가님빨리돌아와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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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으아ㅠ이거까지볼수있네욯ㅎㅎ늦어지만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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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언제돌아오세요ㅜㅜ 빨리돌아오세요! 암호닉은 빛돌이로신청하고 작가님이돌아오시기전까지 전사라집니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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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1편부터 정주행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신청되나요?
그럼 wil 로 신청이요!
재밋게 잘읽고잇어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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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으앙 달달해쥬금♥
작가님빨리돌아오세요ㅠ다음편이기대되자나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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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작가님ㅠㅜㅜㅜㅜㅠ2부읽기전에 암호닉도 신청하고나서 지금다읽었는데 언제돌아오시나요ㅠ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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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이걸지금본제가죠..남호닉신청아직되나요??그러면 됴밍으로부탁드려요!꺌ㄹ 아직완결안된거맞죠ㅠㅠㅠㅠ사랑합니다언제오세요?거의일년전이네요 기다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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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작가님 얼른돌아오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안엑컴때 컴백같이 너무 기다려져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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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작가님 돌아와서 울프독 완결내 주세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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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작가님 언제오세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아 다음편 궁금해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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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쟈까님 저 2년째 기다리고 있어요 헤헤헤 언젠간 돌아오실 거라고 믿어요 ㅇㅜ울할 때 마다 욾독 정주행 하면서 엄미미소 지어요 내 힐링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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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이제고3이신가요??맞나?아닌가?ㅠㅠㅠㅠ 보고싶어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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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작가님...언제돌아오세요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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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와 사 년 전이네요 오랜만에 땅 파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일 년 전 댓글도 있고 대다나다 삼 년 전의 나 (애써 웃음) 외고 진학은 실패했구요 그치만 서울권 대학 와서 잘 지내는 중입니다 제가 이 이후로 글을 못 써요 부끄러워서 네... 엄청 어렸고 팬픽은 볼 줄만 알았지 쓸 줄은 1도 모르던 중 쓰리가 이렇게 성실하게 연재했다는 것 자체로 사 년 뒤 스무 살이 보고 영감을 얻고 가네요 (게다가 아니었어가 아니였어로 쓰인 부분에 대해서는 충격먹을 정도) 현재의 저는 과제에 치여 살고 아주X100 가끔씩 저의 예전 글이 생각날 때마다 이불도 찹니다 한창 글잡 글이 흥하던 시기에 시작해서 우연찮게 입소문 타고 퀄리티에 비해 좋은 댓글 받았었는데 기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까지 몇몇분의 암호닉이 생각날 정도니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는 아시겠죠? 비록 저의 글은 모자람 가득하고 두서없었으며 제 판타지 서술하는 것마냥 김종인의 설레는 행동으로 기승전결을 맺었으나 그 시기의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웠고 읽는 동안에 피식 웃기라도 하셨다면 저는 제 쪽팔림을 무릅쓰고서라도 기쁩니다 네... 이 댓글을 언제 누군가 발견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렸다는 얘기 하고 싶어요... 그리고 발견되지 않았다. 입시로 망쳐진 멘탈 때문에 저의 팬픽 작가로서의 꿈은 와르르가 되었지만 모쪼록 여러분들의 호모 열정은 아직 굳건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요 그럼, 호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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