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2614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그렇게 아파서 권순영에게 신세 아닌 신세를 진 이후 우리 둘이 부딪히는 일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알게 모르게 서로를 피했으며 정말 공적인 사이가 되었다 








원하는 대로 되서 정말 기뻤다. 
















정말로.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다다라 조금 여유로워져 다같이 이른 퇴근을 하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나설 무렵이었다. 












"김여주!" 








"...? 뭐야 너." 








옆집 사는 동네 꼬마. 맨날 눈물과 콧물을 달고 살던 아이였는데 어느새 나보다 훌쩍 커버린 김민규였다. 









"누나 나 이 회사에....!"
















"....뭐야 권순영이 왜 여기..."







내 뒤에서 걸어오는 권순영을 보고 김민규가 중얼거렸다.









...?









"...민규야 너 지금 뭐라고?"







"....아무것도 아니야"






분명 권순영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둘이 아는 사이인가?


나랑 사귈 때 둘이 본 적이 있었나












잘못 들었겠지









5년이나 지난 내 전 남친 이름을 김민규가 기억할리가.











권순영도 앞에 서있는 김민규를 발견하고
 
한동안 알수없는 정적이 흐른다 












서로 말없이 노려보는 것 같기도 하고 











대체 뭐지












"....진짜 좆같네" 











권순영이 낮게 욕을 읊조린 것 같은데













그럴 리가 없지 둘이 만날 수 있는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으니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





갑자기 이유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다













"누나 나 이 회사 붙었다! 누나 따라 들어왔어!"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김민규에게 미안 할 만큼, 정말 하나도.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M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M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헤어진 직 후 잠수를 타 버리고 번호까지 바꾼 너를 원망도 해보고, 차라리 잘 된 거라며 스스로를 다독여보고





결국 마지막은 스스로에게 화를 내는 일이었다.














네가 차놓고 무슨 자격으로? 



전화를 받으면. 만나면 그래서 뭘 어쩌게




붙잡아서 어쩔껀데. 더 사귀다가 버리게?











스스로 컨트롤 안되는 마음이라 술만 죽어라 찾았다












술만 먹으면 네가 보였으니까.









나와 사귀기로 한 그 날 처럼 네가 예쁘게 웃어줬으니까.











그러다가 환영인지 실제인지 모를 너를 따라서 네 집 앞에 다다랐다.


술이 나인지 내가 술인지 모를 상태가 되서는 추운 날씨인데 추운 줄도 모르고 무작정 서 있었다.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 좋았으니까


여기 서있던 너와 내가 보이니까








그렇게 몇 시간을 서있었을까,







당연히 여기에도 나타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네 모습이 보였다




저것도 환영인가,










잘 살고 있는 것 같네. 좋아보여.




넌 하나도 아프지 않았구나.














네 옆에 같이 서있는 그 남자는 누구야,





이러려고 번호도 바꾸고 사라진 거구나. 








멀리서 널 보는 날 눈치챘는지 내 쪽을 노려보는 그 남자의 눈빛에 
먼저 시선을 돌려버렸다 















저 사람이 김여주가 아니거나, 

아니면 저 남자가 남자친구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 일거다.















날 그렇게 사랑했는데 다른 남자라니.




내가 봐온 너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내가 잘못 본 거다.













그 후의 시간은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꽤 아팠으니까.










물론 마음이 말고 몸이.



나는 괜찮아졌다. 









몸이 아픈 것만 빼면,







아무렇지 않았다.












중 고등학생도 아니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살아야지.





언제까지 현실을 부정하며 도망 다닐 순 없다




이미 끝난 인연 구질구질하게 굴어봤자 변하는 건 없으니.












널 완전히 놓고 지워갔다.









지우고, 지우고 또 지웠다

















지우개 질 한 종이가 찢어질 때 까지.










난 이제 괜찮은데. 너 같은 거 다 비워냈는데














그런 내게 웃기지 말라는 듯이 
















네가 나타났다.
















더보기

연재 중독자가 돌아왔어여...! 드디어 숨기고 숨겨둔 서브남주가 나타났답니다!

승철이가 서브남주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승철이는 수녕이랑 친구이기에 아무래도 허허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승철이 시점에서 이야기를 쓸 수도...안쓸스도..ㅎ_ㅎ 비밀을 풀어내는건 재밌어요 8ㅅ8 오늘 달려오고 싶어서 낮에 죽을 뻔 했어여....여주는 왜 저러는 걸까요....왜 번호를 바꾼걸까요...!!!


여주 입장에서 고민해보시면 답은 쉽게 나오실거예요 그래서 비밀이 비밀이 아닌 느낌...!!

그래도 여주 입장도 나올거고 좀 아직 나올 것이 남아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받습니다:)

초록글 첫 장에 제가......올라가는 경사가ㅠㅠㅠㅠㅠㅠ늘 모두 감사드려요!


이번 bgm은 인피니트 동우 - 마음에 묻다 입니다!





암호닉더보기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예찬] [칭칭] [눠예쁘다] [기순영결] [느림의 미학] [처캐럿쀼] [덕마랖] [옹다] [쿠쿠] [호시탐탐] [아몬드] [망고릴라] [순영바] [순영어] [파랑색당근] [민건살] [지지] [프리지아] [벌스] [열하나] [8월의 겨울] [아날로그] [비바니] [뿌앱] [흰색] [쑤뇨] [양융] [에디] [알빱] [우왕굿] [저기여] [미니] [벼랑위의쑤뇨] [1004] [호우쉬주의보] [시큐리티] [붐바스틱] [힐링미] [얄루얄루] [미묘] [슝럽] [봐봐] [콩] [thㅜ녕이] [부니야] [레인보우샤벳] [붐붐권수녕] [해말] [쥬씨쥿뿐] [호빗] [유어마뿌] [0303] [밍뿌] [봄비] [유블리] [스타터스] [벌렝] [빗물] [밍구리밍구리] [도키] [라온하제] [투덥이] [천사영] [눈누난나] [블리] [캐아] [순영지원] [순녕] [군고구마] [뿌리링뿌] [사우똥] [연서] [빨주노초파남보라] [찐빵] [1코트7] [핀아] [수녕텅이] [늘부] [순영아왜그래] [고말] [부정한] [댄싱머신] [오시리] [맴매때찌] [계란과자] [규글] [민세] [신아] [40745] [청각] [짹짹이] [봄봄] [멜로나] [스팸] [방부제요정틴] [다라미] [밍] [안녕하새오] [초승달] [부들부들] [망고] [인베] [빙구밍구] [초록] [0406] [밍구리밍구리] [서쥬니] [민슈프림] [100609]




빼먹은 분들 있다면 너무너무 죄송해요ㅠ_ㅠ 


늘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94
666666이에요. 이 상황에서 뭐랄까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타이밍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헤어지는 일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타이밍만 좋았다해도 권순영은 두려움때문에 다시 좋아하려고 하지않을 거에요 아직도 마음에 있으면서..마음에 없지않고서야 다시 여자를 찾아왔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로즈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대작이 분명해요..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흐릅 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진짜 맘아파죽겠어요 ㅠㅠㅠ ㅠ무슨일이야진짜이게 엉엉ㅇ ㅠㅠㅠㅠㅠ 사랑에 물든애한테 그만하라니 ㅠㅠㅠ 이건너무해여 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오해하고 서로 아파했네요...오해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자까님의필력정말닮거싶습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o♡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순영이생각에 맘아파서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ㅜ 순영이와 여주가 언젠간 이어지는 날이 오겠죠ㅠㅁ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아ㅜㅠㅠㅠㅠㅡ순영아ㅜㅠㅠㅠㅠ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ㅜ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눈물 줄줄...마음 아파요..표현이 어떻게 저리 애달플까요...덕분에 덤으로 좋은 노래도 알아가요! 귀차니즘인 제가 지금 글마다 계속 댓글 달면서 읽을 만큼..ㅋㅋㅋ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아 순영아...종이가 찢어질만큼 지웠다는 표현 너무 슬프네요ㅠㅠ브금도 그렇고ㅠㅠㅠㅠㅠ여주랑 순영이 너무 안타까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민규도 좋습니다 좋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집앞에서 마주친 남자는 민규인건가여..? 아님 진짜 남친이였던건가.. 헤어지고도 다른 남자친구를 사겼다고 했으니까..! 그래도 순영이는 정말 여주를 사랑했던 것 같아서 다행이네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순영이랑 여주 진짜 많이 엇갈렸고 오해가 있구나ㅠㅠㅠㅠㅠㅠ빨리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헉 민규네요!ㅠㅠㅠㅠ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호규호규에요ㅠㅠㅠㅠ 드디어 민규가!!!!호규의 규가 나왔네요!!!! 아 순영이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진짜 현재의 순영이를 미워한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안쓰러워요8ㅁ8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아니 작가님..너무 재밌고 너무 흥미진진하고 너무 뒤가 궁금하고..정말 너무 잘 쓰시는 거 아닙니까..이거 반칙인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아 어떻게 너무 슬프다 밤에 봤으면 울었을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다시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민규는 순영이를 어떻게 알까요 혹시 여주가 술먹고 전화한 사람이 민규는 아닐지..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이런 일이 숨겨져 있었다니.... 민규가 서브남주가 됨으로써 다음이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지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하...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순영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그래서 서로 아는건가요ㅜㅠㅜㅠㅜ 민규ㅠㅜㅠㅜ 서브남주가 민규였다니ㅜㅠㅠ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너무 맘아파요....순영이 맘고생 많이 했겠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뭔가 아련해요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김민규랑 권순영이랑 무슨사이일까ㅜㅜㅠㅠㅜㅜㅡㅠㅜㅜㅡ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헐 이게 뭐야 둘이 헤어지고 뭔 일이 있엌ㅅ던거니 순영아ㅜㅠㅠㅠㅠㅠ민규는 또 어떻게 관련돼있는거야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아 넘나 맴찢이니까 정마류ㅠ 여주도 안쓰럽고 순영도 너무 안쓰럽네요... 민규는 순영이랑 어떤 ㅅ이었는지 후에 나오겠죠? 좋은 글 감사핮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와ㅠㅠㅠ진짜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그냥 한마디한마디가 마음을 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둘다 서로 다거갈수없는상호ㅓㅇㅇ 너무 슬퍼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아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정주행하구있는데 너무슬퍼요ㅠㅠ 순영아 먼저 다가가ㅠㅠ 여주야 다가가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아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지우개 질 하다가 종이가 찢어질 때까지 지웠다니... 순영이가 정말 많이 힘들었구나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아 이렇게 집중해서 정주행을 해본적은 오랜만인거 같아요!! 너무나 즐겁게 읽고있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순영아 미련 잃지 말아주면 안 되겠니... 여주 옆에 남자가 민규라서 욕을 한 게 맞는 거야? ㅠㅠㅠ 그럼 나 진짜 심장이 바스라지잖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아 정말 표현 정말..순영이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눈 것 같고 필력 진짜 대박이신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 둘은 타이밍이 너무나도 엇갈려 버렸네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뭐지? 매달렸다고 했던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하쒸 넘 궁금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민규랑 수녕이는 어떻게 아는 사이여... 정말 궁금한것들 투성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아 민규다ㅜㅜㅜㅜㅡ흐아....서브남주..?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아...민규는 순영이를 어떻게 알까요 둘이 무슨 사이길래 너무 궁금해요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수녕ㅜㅜㅜㅜㅜ 쟈갑게 대하지 마라조... 민규와 쑤뇨의 관계 .. . 둑흔 둑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제발 오해해서 일어난 이별이 아니었길..ㅠㅠ얼른 담편 읽으러 가겠습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작가님 저 지금 울어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현실적이고... 또 둘다 상처가 깊어보여서.. 마음이 넘 아파요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아 빨리 둘이 이어쟜으먄 좋겠다ㅜㅜㅜㅜㅜ넘 마음아파요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무슨 일이 있던건지 궁금하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민규가 순영이를 안다는게 좀 의아하고.. 또 서로 죽도록 쳐다본 이유를 너무 알고싶으니 다른화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눈물날거같아요 ㅜㅜㅜ 작가님 진짜 필력대단해여 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서브남주 민규 등장이네요ㅠㅠㅠ! 진짜 서로의 오해 너무 맘아파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헉 민규는 이 글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 걸까요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오늘 진짜 이 시리즈 다 읽을 때까지 잠 못 잘 것 같아요 ?
8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