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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끝이 보이기에 시작한 연애였는데 끝을 가리고 싶던 건 왜 일까

그 정도로 널 사랑했던 걸까.








*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K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K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너와 형식적으로는 사귀기로 하고 6개월이란 시간동안 널 무시했지만 넌 나가 떨어지지 않았고 그럴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차갑고 무관심하게 구는데도 그런 내가 좋다며 따라다니는 네가 대단해 보일 지경이었다. 







널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는 건 알았지만 그게 내가 원인일 줄은 몰랐다 나랑 사귀어서 미움을 받는다니 무슨 그런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사람을 괴롭힐까. 가벼운 일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신경도 안 썼으나 괴롭힘의 강도는 생각보다 심했고 너는 덤덤했다 








무시당하고 욕 먹는게 익숙한 건가. 





문득 안쓰러워졌다. 나한테는 그렇게 무작정 들이대더니 다른 아이들한테는 죄 지은 사람처럼 한 마디도 못하는지. 내가 옆에 있어도 계속 되는 수근거림에 나마저 못 견딜 지경이었다. 내가 없을 때는 어땠을까, 넌 왜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걸까.









그 이후로 네가 종종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욱하는 마음에 입을 놀리는 여자에게 차가운 말을 던졌고,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여자 아이들이 날 꺼리기 시작했다. 물론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네 표정이 밝아졌으니까.








그 일 이후 내가 그동안 너무했구나, 싶어서 너와 그냥 친구 정도로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 날 이후로 네가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고 함께하기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아닌 단지 '친구'로서. 날 좋아하는, 형식적으로 애인인 아이에게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그게 사랑이 될 줄은 미처 모르고. 















나에게 부담을 안 주려고 혼자만 기념일을 챙기던 네가 안쓰럽고 미안했을 때 쯤 이었나, 아니면 네가 여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게 거슬릴 때?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이 네가 내 속에 자리 잡아버렸다










네가 좋아지고 함께있고 싶어질수록 두려움도 더불어 늘어갔다 내가 네게 느끼는 감정은 우정도 아니고 관심도 아니고 그 이상의 어떠한 것인데 이게 진짜 사랑이라면. 그럼 난 어떡해야 할까 우리 어머니 말 대로라면 이 감정은 끝이 정해져 있는데, 그 끝에 서면 어떡해야 할까. 만약 네가 먼저 변해서 날 버리면 그때의 난? 













학교를 종종 들리던 부모님이기에 내 여자친구의 존재는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순영아. 네가 엄마 말에도 어린 감정에 흔들려 버린 건 어쩔 수 없지만 때가 되면 놔줘야 한다는 걸 잊지마. 네 어린 나이의 그 감정이 얼마나 오래 갈 것 같아? 그 아이가 널 영원히 사랑할 것 같니? 아니면 네가 그 아이를? 엄마가 말했잖아 네게 예쁜 여자를 결혼 상대로 골라줄테니 예쁜 사랑을 만들어보라고. 지금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네가 성숙해져 가면서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지금 당장의 감정이 아니라 미래에 닥칠 현실까지." 







그래서 늘 끝을 그릴 수 밖에 없었다. 난 미래가 이미 그려져 있으니까 우리의 사랑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고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이치니까. 사랑이란 감정이 원래 그런거니까. 




그럼에도 너와 함께인게 좋아서. 쉽게 식지가 않아서 고등학교 시절을 넘어 성인이 되서까지도 너와 함께했다. 계속 쭉 날 바라보는 널 보며 우리가 그 대부분 중에 예외이진 않을까. 우리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너와 함께했다.








사실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의 말이 모두 거짓이길, 잘못된 것이길 빌어봤다.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현실을 등지기 시작했다 현실을 마주해버리면 우린 헤어져야만 할 테니까. 










사랑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언제 변할지도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러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 
입 밖으로 내는 순간 변질 될 것만 같아서 두려웠달까. 











그래도 사랑 그 엇비슷한걸 했던 것 같다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을 했을지도.

내 감정은 사라지지도 변질되지도 않았으니. 5년이란 시간동안.










네가 울면 아프고 네가 웃으면 봄에 서있는 것 같고 뭐 그런 존재였다 넌. 













"...권순영씨?"

"누구시죠?"

"이름 들으면 아실텐데, 차시연 이예요" 











어느날 등 졌던 현실이 내 앞이 나타나 고개를 내밀었다 














잊고 싶던 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더보기

답댓도 못 드리고 댓글 확인도 아직 못해서 암호닉을 못 데려왔어요ㅠ_ㅠ 얼른 정리해서 데려올게요!

이제 슬슬 나올거예요 왜 헤어졌는지...ㅎ_ㅎ 그리고 왜 순영이가 여주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BGM 잘 나오시나요....둘의 이야기 같아서 데려와봤어요ㅠ_ㅠ

저는 1월이 되면 뜸하게 오게 될거예요ㅠ_ㅠ 그러니 지금 신나게 글 쓰겠습니다!:)....

사실 대충 대충 틀도 다 짜놓고 중간중간 대사도 써놓은 게 있어서 무리 하지 않고도 자주 올 수 있어요 허허 전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신나서 날라오는 거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환영해요!:)



서브 여주 이름을 못 정해서 오랜만에 잠시 독방을 들렸는데.......어마어마한 이름들 사이에서 골랐답니다!

혹시 이름 추천해주신 분들 중에 제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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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 수녕아... ㅠㅠ 아니 왜 그러세요...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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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흐어 수녕이 어머니ㅠㅠㅠㅠㅠ 쑤녕이 진짜 사랑을 했네요ㅠㅠㅠ 그래서 사랑했냐고 물었을때 많이 화가났군요ㅜㅠㅠ 멋있는 사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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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부모님의 말을 외면했다면 일찍 마음을 알았을텐데ㅠㅠㅠ순영이 사랑길만 걷자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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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필소]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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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순영이 어머니가 나빳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흐아아엉아ㅏ아앙유ㅠㅠㅠㅠ 제발 잘되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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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순영이 어머니가 순영일 잘못 가르쳤네요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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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 그때 여주가 본 여자친구가 저렇게 이어진 여자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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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666666입니다. 권순영의 가족이라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어요...그래서 더 애잔한 것 같아요. 이제 권순영도 야자를 좋아하는 데.. 점점 더 슬퍼질 것 같은 느낌.. 저만 느끼는 거 아니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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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로즈티]에요!!! 하진짜ㅠㅠㅠ 작가님 미워요ㅠㅠㅠㅠㅠ숙제해야한느데 이렇게 글이 재밌으면 어떡해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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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순영이어머니 왜그러세요 ㅠㅠㅠ 우리순영이 사랑을알아가고있는것같은데 오ㅑ요 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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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순영이한테 왜그래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어머니ㅠㅠㅠㅠㅠ차시연이라는 여자 뭔가 예감이 안좋아요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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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너무햐요ㅠㅠㅠ어머니ㅜㅜㅜㅜㅜㅜㅜ왜그러세류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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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헉 ㅠㅠㅠㅠㅠ 구러지마세요ㅠ제발 으어엏헝ㅎ렁ㅎ헝 그래도 궁금하니 다음편도 얼른 보러가겠습니다 헤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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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어머니ㅠㅠㅠㅠㅡ뉴너무해ㅠㅠㅠㅠㅠ그르지마요ㅠㅠㅠㅜ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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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진짜 눈물 나요...작가님 글 흡입력 최고..제가 동화돼서 읽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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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어머니ㅠㅠㅠㅠㅠㅠ이럴 순 없어요 너무 슬프잖아요...얼른 다음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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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 결국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때문에 서로에게 아픈 이별을 맞이했던 거 군요..ㅎ 어머님 ㅠㅠㅠ 제가 알고 있는 사랑은 그런 게 아닙니다! ㅠ_ㅠ 전 순영이가 하고 있는 게 사랑이 맞다고 봅니다!!! ㅠㅠㅠ 순영이 어머님이시지만 어머님의 사랑 방식으로 여러 사람이 상처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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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순영이가 어머니 말을 듣고 자랐으니 그게 당연하다고 느껴서 사랑하는데 두려움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다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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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안돼ㅠㅠㅠㅠㅠㅠ순영이 부모님 미워요ㅠㅠㅠ나쁜 사람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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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헐헐 내가 이럴 줄 알았어...제가 뭐랬어요 이렇다고 했죠!! 전 절대 순영이 나쁘다고 엉엉대지 않않ㅅ브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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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호규호규에요ㅠㅠㅠㅠㅠ아 어머니 진짜ㅠㅠㅠㅠㅠㅠ바른것만 가르쳐주세요ㅠㅠㅠㅠㅠ 순영이 아 멋있고 또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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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 순영이 어머니 너무하시다..
순영이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된게 너무 안쓰럽다 그래서 여주한테도 영향이 갔으니 여주도 안쓰럽고ㅠㅠㅠ 순영이가 얼은 감정 더 깨닫고 잘못된걸 알고 여주랑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바램인데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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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뭐 차시연이라니ㅠㅠㅠ 너 누구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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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이모든게 어머니때문이였어ㅠㅠㅠ맘아프네요..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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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여주에게 순영이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하던 것이 현실이라면 순영이의 현실은 그 사랑의 끝이었던 걸까요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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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안돼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슬프네요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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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어머니..왜 그러세요!!!!!!!!!!!!!!!!!!!!!!!!!!!이해가 안됩니다!!!!!!!!!!!!!!!!!!!!물론 저도 잘모르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라는것 쯤은 압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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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왜 그래요...순영이 어머님..ㅠㅠㅠㅠㅜ둘이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ㅜㅜ순영이랑 여주랑 저렇게 연애하는거 보니깐 얼마나 좋습니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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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ㅠㅠㅠ 순영이 과거 넘나 찌통인것...ㅠㅠ 어머님이 이렇게 말을 계속 해왔으니 순영이도 참 맴찢이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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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ㅠㅠㅠㅠㅠ수녕이도ㅠㅠㅠ안타깝네요ㅜㅜㅜ이제ㅜ진정한 사랑을 아랑ㅆ는데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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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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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니야ㅠㅠ 그러는거아니야ㅠㅠ슬퍼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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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이래서 순영이가 여주랑 헤어지게 된 거구나... 어머니가 말한대로 하게 되어서ㅠㅠㅠ 아 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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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엉엉 필력대박이시네요ㅠㅠ 오늘 정주행합니당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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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이고ㅠㅠㅠ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 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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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순영이가 저렇게 여주를 좋아하게 됐군요 ㅠㅠㅠ 거의 세뇌 당하듯이 이미 어머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박혀있다는 게 조금 마음에.들지 않지만 그래도 순영이가 여주를 사랑 그 이상의 것을 하고 있다는 걸로 만족해요 충분히 만족합니다 ㅠㅠㅠ 현실을 맞아야 하는 순영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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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뭐여....누구여...안대ㅜㅜㅜㅜㅜㅜㅜ이쁜사랑우 오래오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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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ㅜㅜ어머니 제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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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니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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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부모님 말이 정말은 아닌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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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헐 뭐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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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현실이라니.... 정략결혼 비수무리한건가.... 그래도 수녕이도 사랑하긴했네...다행이야ㅜㅜ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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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막 정략결혼? ....하왜그러니ㅜㅜㅜㅜㅜㅜㅜㅡ안됩니다ㅜㅜㅜㅜㅜㅜㅡ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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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설마....아니겠죠 마지막에 제가 생각하는게 아니였음 좋겠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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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하아 ㅠㅜㅜㅜㅜㅜㅠㅜㅜ 오모니 이러지 말아주세요ㅜㅠㅠㅠㅜㅜㅜㅜ 둘 사이를 막지 말아주쎄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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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여주를 많이 사랑한것같은데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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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이고ㅜㅜㅜㅜㅜ그러지 마세요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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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어머님...왜구러십니따ㅜㅜㅜㅜㅜㅜㅜㅜ 수녕아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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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부모님계서 정해주신 분이 저 분인가 보네요 ㅠㅠㅠ 안되는데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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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어머니... 꼭 그것만이 사랑은 아니에요.. 순영아 너무 어머니를 믿고 그것만이 사랑이라고 판단하지마 말자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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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후 심장아파.. 너무 불쌍해서 어뜨케... 왜 저렇게 애를 세뇌시켜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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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어머니 너무하세여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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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 아 진짜ㅜㅠㅠㅠㅠㅠ 어머니..ㅠㅠ 왜 그러셨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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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부모님이 정해주신 여자의 등장인 건가요....!!!!! 현실과 마주쳐야 해서 여주와 헤어져야 했던 거였다면 진짜 넘 슬픈 것 같아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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