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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2~25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2~25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21. 악마의 빈틈을 노려라.

 

 

 

태형의 손 끝에선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았다. 아, 역시 인간의 몸은 불편해. 눈을 감고 후각에 집중을 시켜보아도 풍기는 건 윤기의 냄새 뿐이었다.

'잡종'의 냄새가 워낙 강한 터라 여주의 향 마저도 덮어버린 탓에 태형은 눈 이외엔 여주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여주가 제 앞에 있기를 원했는데, 여주는 윤기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윤기와 거실에서 보드 게임을 하는 중 이었다.

그런 류의 게임을 따분해 하는 태형에겐 고문이었고, 그래서 지금은 정신적으로 지친 나머지 여주가 지내던 방에 누워 옛 감각을 되새기는 중 이었다.

여주와 윤기가 뭘 하고 있는지는 뭐, 소리로 얼핏 들리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았다면 ‥ 절대 방에 틀어박혀 있지 않았을 것이다.

 

 

 

 

*

 

 

 

 

태형은 인간이었다. 당연히 인간은 잠을 자야 하고, 태형도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잠시 존 것 뿐이었다. 그런데, 그 짧은 시간 동안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2~25 | 인스티즈

 

"태형! 내가 윤기가 됐어요!"

 

 

 

"아 씨발."

 

 

 

윤기와 여주의 몸이 바뀌어 있을 줄이야. 태형은 절망했다. 분명 마왕 그 새끼가 소문을 흘린 것이 틀림없었다. 태형이 지금 연약하고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잡것들이 와서 행패를 부린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행패를 부리려다 되려 여주에게 당하고 가버렸지만, 하필 마지막으로 그들이 터뜨린 폭탄이

몸이 바뀌는 폭탄이었다. 그래서 윤기와 여주의 몸이 바뀐 지금 상황이 된 것이고.

 

 

 

"이거 언제 바뀌는데요."

 

 

 

여주의 몸으로 변한 윤기가 말했다. 자칫하면 부드럽게 말할 뻔 한 태형이 원래 윤기에게 하던 대로 어투를 고쳐 말했다. 적어도 3일. 약한 마력폭탄이라도

적어도 3일은 가. 그 이상은 못가게 내가 어떻 게든 손 쓸 수 있어.

 

태형은 이틀 후면 악마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악마인 상태면 저런 마력폭탄 정도야 눈 감고도 풀 수 있었다. 그런데, 하필 지금이라니.

여주는 처음인 이 상황이 마냥 재밌기만 한지 윤기 얼굴로 잘만 돌아다녔다. 여주의 몸인 윤기와 태형이 윤기의 몸인 여주를 보며 한숨을 푹 쉬었다.

그러던 와중, 윤기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내일 학교 가야 하는데.

 

 

"내가! 내가 갔다 올게!"

 

 

여주는 윤기의 얼굴로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단호하게 "안돼." 라고 대꾸한 태형이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윤기마저도 부탁했다.

저, 더 결석하면 유급 해야해요.

 

 

"씨발."

 

 

그래, 이렇게 시작되었다. 여주의 남고 생활은.

 

 

 

 

 

22. 남장 여자는 아니고 그냥 남자지만, 그래도 남고에 간 여주는 28번.

 

 

 

 

교실에 발을 들인 여주는 눈을 크게 떴다. 학교다. 내가 지금 학교에 와 있다!

입동굴을 보이며 씨익 웃은 여주는 자리에 앉았다. 반면 호석은 의아해하며 윤기에게 물었다. 야 민윤기, 너 미쳤냐? 왜 실실 웃고 지랄이야.

 

여주는 호석의 말에 흠칫 놀라며 대답했다. 내, 내가 뭘? 그런 모습의 윤기를 보며 토하는 시늉을 하던 호석이 발로 윤기의 의자를 걷어차며 깔깔 웃었다.

와, 이 새끼 진짜 미쳤나봐. 너 진짜 돌았냐? 왜 이래 오늘?

 

대체 윤기는 평소 행실이 어땠으면 호석이 제게 이러는 걸까. 여주는 잠시 윤기가 제게 하던 행동을 되짚었다. 아, 좀 무뚝뚝하긴 하지 윤기가.

하지만 여주에게 호석은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친구였다. 그런데 그런 호석에게 무뚝뚝하게 대해야 한다니, 여주에겐 힘든 일이었다.

그래, 잠시 정신이 나간 걸로 치자.

 

 

"1교시 뭐야?"

 

"생명."

 

"어떤 선생님인데?"

 

"? 불독. 진짜 무섭게 왜 그러냐."

 

 

잠시 정적이 일었다. 아, 생명이라니. 단 한 번도 다뤄보지않은 과목임에 여주의 몸이 굳었다. 아, 정확히 말하면 윤기의 몸이지만 ‥ 그래.

몸은 물론 표정까지 딱딱하게 굳은 윤기를 이상하다는 듯이 흘낏 쳐다보던 호석이 창문너머로 걸어오는 교생선생님을 보며 작게 욕을 내뱉곤 교과서를

대충 펴놓았다. 하지만 여주는 몇 페이지를 펴야하는 것도 모르고, 학교는 난생 처음이었다. 언제나 홀로 가정교사와 수업을 받던 과거와는 다르게

다수의 아이들과 수업을 받으니 배로 긴장한 여주는 생명교과서가 아닌 반 아이들끼리 돌려보던 소설을 펴놓았다. 호석은 인사를 하자마자 잠이 들었으니 여주가

소설을 핀 줄 몰랐고, 여주 근처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야 당연히 민윤기는 쳐 자겠거니 - 하며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런데 하필, 오늘이 28일일게 뭐람. 그리고 28번인 윤기를 부를게 뭐람.

 

 

 

"28번. 민윤기! 86페이지 읽어봐."

 

" ‥."

 

"민윤기! 없어?"

 

 

 

그제야 정신을 차린 여주는 86페이지를 허겁지겁 피고 열심히 읽었다. 정말 열심히.

근데 그 장면이 하필 야한 장면일건 또 뭐람. 뭐긴 뭐야 ‥ X된거지.

 

 

"이 사이로 들뜬 신음이 샜다. 아파요. 그가 길게 숨을 내쉬고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 ‥ 어?"

 

" ‥ 너 임마 지금 뭐 읽는 거야!"

 

 

반 아이들의 얼굴엔 경악이 찼다. 저 새끼 진짜 미쳤나봐. 결국 소설책을 빼앗긴 여주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남들이 보기엔 소중한 책을 빼앗겨서 그런 줄 알겠지만 여주는 말 그대로 쥐구멍이 있다면 숨고 싶었다. 아, 민윤기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23. 아이인 척하는 윤기와 악마.

 

 

 

 

 

 

윤기는 밝게 웃었다. 자신이 여주의 얼굴로 웃을 때 마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태형을 놀리는게 재밌었다.

윤기라는 걸 알면서도 여주의 얼굴에 자꾸 휘둘리는 태형이 우습기도 하고, 그만큼 김여주가 좋은 건가. 싶어 우울해지기도 하고.

이제 그만 하라며 정색하는 태형에게 고개를 숙인 윤기가 제 턱으로 들어온 손에 당황했다. 뭐, 뭐야.

 

 

 

"고개 숙이지마. 우리 아가 얼굴로 고개 숙이는 건 내가 용납 못해."

 

"‥ 그 쪽에게 김여주는 어떤 존재에요?"

 

"음, 내가 창조한 나만의 신부. 더 이상 정의할 말이 없네."

 

"저번부터 창조 했다는 게 대체 무슨 말인데요."

 

"말 그대로 창조했다고."

 

"하, 그쪽이 낳았다는 거에요?"

 

"아니, 숲을 하나 태웠지. 인간계로 따지면 아마존 정도 되려나."

 

 

 

답지 않게 다큐를 좋아하는 윤기는 머릿 속으로 아마존의 크기를 되새겼다. 잠깐, 아마존? 그럼 대체 얼마나 태운거야.

경악으로 가득 찬 여주의 얼굴을 한 윤기를 보며 비웃은 태형이 윤기의 이마를 아프지 않게 밀었다.

 

 

 

"그러니까."

 

"‥."

 

"너 같은 잡종새끼가 넘볼만한 애가 아니라고. 우리 아가는."

 

"아니, 애초에 숲을 태우면 아이가 생긴다는 게 말이 ‥."

 

"안되지. 생명의 법칙에 어긋나는 일이지."

 

"근데 대체 어떻게."

 

"그거야, 나도 모르지."

 

" ‥."

 

"내가 유일하게 두려워 하는게 바로 여주야. 어떤 존재인지는 나도 모르고, 다른 천사들도 몰라."

 

"여주는 ‥ 악마에요?"

 

"아니."

 

"그럼 인간?"

 

 

 

인간이냐며 묻는 윤기에게 희망이 묻어 났으나 태형은 고개를 저었다. 그 어떤 존재도 아니야.

 

 

 

"그저, 나의 신부일 뿐."

 

 

 

웃는 태형의 얼굴엔 확신만이 가득 차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찬란해서 이대로 부서져 버릴 것 같았다. 아, 정말 악마가 맞긴 맞구나.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해도, 태형의 본질은 뒤틀리지 않는 법이었다. 그는 여주에게 향하는 비정상적인 애정을 갈구하고 있었다.

정말 ‥ 지독할 정도로.

 

 

 

 

 

 

 

 

 

 

24. 윤기는 휴업 중 그리고 밝혀진 비밀.

 

 

 

 

 

 

벌써 지긋지긋한 3교시가 마무리되고, 지긋지긋한 TT만 듣는 중이었다. 아, 학교란 노래를 들으러 오는 거구나.

TT는 명곡이지. 명곡이야! 호탕하게 웃어제낀 호석이 여주의 등짝을 후려쳤다. 야, 넌 여자아이돌한테 관심 없냐? 고자야?

 

사실 고자맞는데. 본래 여자의 몸으로 돌아가게되면 고자가 맞지만 ‥ 윤기를 위해 여주는 선의의 거짓말을 고했다.

고자 아니야. 단호하게 대답하는 여주에 얼떨떨하게 고개를 끄덕이던 호석은 다시 스크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벌써 똑같은 장면만 몇 번 째였다. 이 반에서 가장 실세라고 할 수 있는 아이가 ㅌ와이스 팬이라서 강제 TT시청을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여주가 보기엔 전혀 강제가 아니었다. 응원법은 안내장으로 나눠줘서 함께 외우는 것도 아닌데, 모두 같이 응원법을 외치고 있었다.

아, 군대에 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고 삼촌이 그랬던 거 같은데. 머리를 대충 긁적이던 여주는 잠을 청하려 책상에 엎드렸다.

 

어차피 다음 시간은 한문이겠다. 계속 보아하니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닌 것 같아 여주도 잠시 자려고 엎드렸는데.

뒷문에서 윤기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어떤 남자덕에 여주는 다시 몸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다.

 

 

"야, 민윤기가 누구냐?"

 

"헐, 저 선배 김예담 선배 아님?"

 

"맞는듯. 옆엔 강박하 선배네."

 

 

 

스크린도 끄고, 모두 숙연해진 분위기로 여주만 쳐다보자 여주는 그제야 심각한 상황이라는 걸 깨달았다. 뭐야, 뭔데 다들 이렇게 심각해?

목을 긁적이던 여주는 당당히 다가가 물었다. 왜 부르시는데요? 그 목소리가 윤기답지 않게 너무 명랑해서 일동 당황한 것도 모르고 여주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제가 지금 자야 해서요. 용건은 간단히. 아시죠?"

 

"야, 이 새끼 뭐야? 뭔데 당당해?"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건 3일 후에 따지러 오시면 안될까요. 지금 민윤기가 휴업 중 이라서요."

 

 

 

정신이 나간 게 틀림 없군. 체념한 표정의 호석이 머리를 짚었다. 아, 저 선배 동생 다구리깐거 들켰나 보다.

내가 들킬 거 같다니까! 아오 민윤기 저 화상.

 

호석이 윤식이의 축구공을 빼앗아 박하의 머리를 향해 걷어찼다. 결과는 명중이고, 호석은 그 기세를 이어받아 윤ㄱ ‥ 아니, 여주의 손목을 잡고

튀었다. 뒤에선 박하와 예담의 욕지거리가 들려왔으나 결코 멈추지 않았다. 뛰는 그 순간 여주가 생각한 건 오늘 급식이 햄버거였나, 돈까스였나. 였다.

 

 

 

"어, 나가도 되는거야?"

 

"지금 나가도 되고 말고 가 어딨어 이 병신아! 빨리 넘어와. 한두 번 째 보냐?"

 

 

 

아, 윤기는 불량 학생 이었구나. 큰 깨달음(?)을 얻은 여주가 냉큼 고개를 끄덕이고 담을 넘었다. 두근두근, 이 뛰는 심장이 들킬 걱정 때문인지,

첫 일탈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주는 지금 너무 신나 있었다. 호석이라는 친구와 친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들 뿐 아니라 내내 콜카타에서만 지내던

여주의 일탈 다운 일탈이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인간은 어떻게 놀더라.

 

 

 

"근데 우리 뭐하고 놀아."

 

" ‥ 뭘 놀아. 걍 집에 쳐 가."

 

"아, 놀자! 놀자!"

 

"와, 무섭게 왜 이래 진짜. 민윤기 휴업 중 이라더니, 정신이 휴업 중인거 같다?"

 

" ‥."

 

 

 

사실대로 말할까. 난 민윤기가 아니라고? 근데 믿어는 줄까?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던 여주는 약 3초만에 결론을 내렸다.

그래, 그냥 말하지 뭐.

 

 

 

"저, 호석아."

 

"(소름)야, 성 떼고 부르지마. 레알 심장 떨림 너 죽을까봐."

 

"나 ‥ 여주야."

 

"뭐라고?"

 

"나 ‥ 그 여주라고. 윤기랑 몸이 바뀌어서 …."

 

"구라즐. 니가 집 갈게 아니라 지금 정신병원에 가야겠다. 아무리 김여주가 좋아도 그렇지 빙의를 하면 어떡하냐."

 

"응? 뭐라고?"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2~25 | 인스티즈

 

"너, 김여주 좋아하잖아. 맞지?"

 

 

 

 

 

 

 

 

25. 몸이 바뀐 그들의 애정 행각(?)을 본 악마는

 

 

 

 

 

 

 

호석의 말을 듣자마자 정신이 멍해진 여주는 곧장 집으로 갔다. 놀고는 싶었지만, 지금 이 기분으로는 놀 수가 없을 것 같았다.

호석의 말을 빌리자면, 윤기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했다. 아, 그제서야 맞춰졌다. 윤기가 자신을 계속 붙잡고, 자신에게 키스마ㅋ‥ 그래, 그걸 남긴것도.

모두 자신을 좋아, 어후. 민망스러움에 여주는 현관문 앞에서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다. 들어가면 자신의 얼굴을 한 윤기와 마주칠 것이고, 자동적으로

목에 시선이 갈 것이다. 그리고 윤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흔적을 보고 말겠지. 처음 받아보는 간접적 고백에 여주는 달아오른 얼굴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윤기를 좋아하는 건 분명히 아니다. 윤기는 제게 소중한 친구고, 앞으로도 쭈욱 그럴 예정이었는데. 아무리 잡종이라고 한들 여주에겐

인간계에서 처음 사귄 친구였다.

 

 

"어떡하지."

 

 

들어가? 말아? 문고리를 잡으려던 그 순간, 안에서 태형이 박차고 나왔다. 어, 태형..!

 

 

"아가,는 좀 그렇고 그냥 여주라고 부를게. 민윤기 얼굴인 애한테 아가라고 부르긴 좀 ‥."

 

 

머쓱하게 웃어보인 여주가 태형의 어깨 너머로 거실을 확인했다. 휴우, 다행히 윤기는 없는 모양이었다.

그래도 확인사살 차 여주가 물었다. 윤기는요? 태형은 어디 가요?

 

 

"그 새끼는 아까 나랑 싸우다 빡쳐서 나갔고, 난 남준이 형 만나러. 거기 전화로 마왕 그 새끼한테 욕 좀 해야겠어."

 

"아, 알겠어요. 그럼 다녀와요."

 

"응. 조심하고, 누가 들어오면 그냥 갈겨버려."

 

 

대충 고개를 끄덕인 여주가 침대에 몸을 뉘였다. 아, 한숨 자야겠네.

 

 

 

 

 

 

*

 

 

 

 

 

한편 화가 나 밖으로 나간 윤기는 자연스럽게 편의점으로 들어가 담배이름을 외쳤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싸늘했다.

미자 한텐 안 팔아요. 그제야 윤기는 자신의 얼굴이 여주의 얼굴이라는 걸 자각했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상황을 잊었던 것이다.

내가 미쳤지, 김여주 몸으로 담배필 생각을 하다니.

 

다시 집으로 돌아온 윤기는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코로 들어오는 시원한 향에 의아 해하며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냄새야.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배를 까고 잠 든 제 모습을 한 여주의 모습이었다. 아이고, 여자애 ‥ 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까고 자면 감기 걸리지.

이불을 덮어준 윤기가 방을 나서려고 했을 때, 손목을 잡아 품으로 끌어당긴 여주가 윤기 -여주의 몸인- 를 끌어안았다.

 

 

"야, 야! 이거 놔 봐! 아 진짜 얘 잠버릇 왜 이래!"

 

 

심장은 터지기 일보 직전이지, 아무리 제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해도 여주라는 걸 자각 한 후 떨리긴 매한가지였다.

여주는 깰 생각을 안하고, 힘이 빠져 저항하길 포기했을 무렵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씨발 니네 뭐하냐.

 

태형이었다.

 

 

 

 

 

 

 

 

 

 

분량도 적고 연재도 느리고!! 재미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늦게 와서 미안해여... 어제가 축제라 제가 할게 많았.....(사실 그냥 춤만 함.) 그거 알아여? 저 피땀눈물 나갔는데 예선ㄷ떨어지고 다른거 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무대, 성공적, 섹시. 애들이 저보고 섹시했대여 ^^ 제가 영상보니깐 그냥 상모돌리기였는데.. 어쨌든 늦게 와서 정말 죄송하고요ㅠㅠㅠ

항상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저번에 쓴 Don't BITE 보러가쥬라쥬!! 민윤기가 연하에 늑대 반인반수라규!!! 는 홍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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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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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두더지 파워에요! 몸이 바뀌다니.. 워후ㅋㅋㅋㅋ 되게 예상치도 못했어요.
그래도 좋습니다 ^.^
그건 그렇고 마지막 장면.. 태형이가 오해하겠네요 ㄱㅋㄲㅋㅋ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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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찌밍이에요! 몸이 바뀌다니 태형이가 제일 답답할거 같아요.. 8ㅅ8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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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작가님 정콩국이에여!! ㅋㅋㅋㅋㅋ몸이 바뀌다닠ㅋㅋㅋㅋ 점점 갈 수록 태형이도 귀여워지고 윤기도 귀여워지고 있어옄ㅋㅋㅋ여주는 원래 귀여웠지만! 흐어 태형이 속이 말이 아니겠어욬ㅋㅋ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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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유은이에요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몸이 바뀔줄은 생각도 못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는 태형이가 화를 엄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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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구기소스입니다 작가님 ~!~!~!!?♡♡♡ 전 작가님이 무엇을 어떻게 쓰셔도 너무 좋아요 오늘 편도 정말 좋습니다 ㅠ 몸이 바뀐다니 이 얼마나 참신하고 신선합니까?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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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ㅅ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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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연찌에요!!! 크흐/////~~~ 진짜 흥미진진하다~ 태형이 질투 보는 맛에 삽니다~ 윤기도 좋지만. .저는 악마인 태태가 더 좋으니.. 얼른 몸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ㅁ' 태형이가 아가..하면서 불러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너무 좋다아아아!!!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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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미묘입니다!@
아 작가님글은 너무나 제.취향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Don't bite도 너무 좋아요♡♡저건 연재 안해주시나용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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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990419
ㅠㅜㅠ 몸이 바뀌다니 넘 좋아욯ㅎㅎ 갈수록 재밌어지네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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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몸이원래대로돌아와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일이꼬이네요ㅠㅠ잘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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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못했네요...흑정말오늘도 느무재밌어요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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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아악아가가 태형이랑 윤기 다 너무 좋아서 사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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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누와입니다!! 세상에 몸이 바뀔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그랬지만 스펙타클 하네요ㅋㅋ아이가 깨고나서 어찌될지 벌써부터 떨립니다ㄷㄷ 그보다 작가님 피땀눈물을 추시다니..그거 안무 힘들던데 말이죠ㅠㅠㅠ수고하셨어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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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앵글]
윤기랑 여주가 몸이 바뀌다니 태형이 입장에선 둘다한테 화낼 수 없겠네요 ㅋㅋㅋㅋ 태형이 그 와중에도 여주 몸을 한 윤기한테 웃어주고 여주바보인 거 정말 티내네요 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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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굥기에요!! 여기서 끊어버리시면 어떡해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그치만 이렇게 끊어줘야 재밌죠 네 맞아오 아니 제가 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재밌고 최고고 다음편 넘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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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캔디에요!몸이 바뀌다니!!그와중에 여주 너무 해맑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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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진진자라에요!
와 업친데 덮친격이네요 아주그냥 윤기야 너 쌩양아치엿구나...호석이는 카와이 하네욬ㅋㅋㅋ 마지막에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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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엌ㅋㅋㅋㄱㅋㅋㅋㄱ들켰다 들켰다~~~~오늘도 옄시 재미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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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대박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태형이도 귀엽고 ㅜㅜㅠㅠ 몸 바뀌니까 진짜 답답하겠어요.... 작가님은 항상 전개가 재밌는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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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몸이 바뀌다니ㅋㅋㅋㅋ 신박한데요?ㅋㅋㅋ 들을수록 비지엠 넘나 좋은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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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231
융봄이에요! 아 세상에 몸이 바뀌다니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구 소설책 읽다 걸린 여주에 윤기가 갱장히 곤란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성격 넘 귀엽습니당 상큼하구 왜 악마 태태와 융기가 푹 빠졌는지 알 것만 같은 ㅎㅎ 오늘두 잘 읽구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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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녹차맛콜라입니다! 그 하급 악마들은 오늘만 사는가보다...잠깐 약해졌다고 여주를 건든 거 보면.... 민윤기는 휴업중라니ㅜㅜㅜㅜㅜ너무 귀여어여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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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쥰쥰입니다! ㅠㅜㅠㅜㅠㅜ미쳐씁니까ㅠㅠㅜㅠㅠㅠㅠㅠㅜ ㅠㅠㅠㅠㅜㅜ왜 몸이 막 바뀌는 나이스한 상황이 막 오고 그러지요..? 왜 짱친은 또 호석이지요? 하..돌겠다 그와중에 김태형은 화가 났지요? 작가님은 지금 발림 포인트만 딱딱집으셨어요....후 천재야 워후 짜릿해!! 항상..잘보고 있사옵니다 사릉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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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부대찌개입니다!몸이 바뀌었다니ㅋㅋㅋㅋ마지막에 이렇게 끝나다니 다음편도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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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대구미남입니다 타이밍이 정말 와우하네요 ㅋㅋㅋㅋㅋ 윤기 오해받기 딱 좋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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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세상에 몸ㅇ 바뀌다니,,,,태형이반응도너무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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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 진짜 너무 재밌어요 아 저는 편한애 입니다 그나저나 얼른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 보고싶네요! 그래도 이 전개도 재밌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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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혹시 위험한학교읽으셨나요..? 익숙한이름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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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진짜 체형이 답답하겠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장면을 보고 태형이가 어떤 반응을 할까요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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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몸이 바뀌다니...너무신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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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데이지에요!! 둘이 몸이 바뀌다닛!! 태형이는 얼마나 초조할까요ㅠㅠㅜㅠ 둘이 씻을 땐 어떻게 씻을지도 궁금하네요....흐흫 얼른 태형이 악마가 되고 마계에 돌아가서 아가와 알콩달콩 해지길ㅠㅠㅜㅜㅠ 윤기 미아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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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침구입니다 몸이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상상도 못했어요 신선하다....!항상 윤기랑 여주랑 예상치 못하게 엮였을때 태형이 찾아오네요 두근두근 이런 아슬아슬한 관계 좋아여!!!!!!!!!!!제가 다 떨리네요 어흇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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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5.141
아아악 이제 어떠케 되는거져ㅠㅠㅠㅠ 휴지 들렷다가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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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뭐야 뭔데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몸 바뀐것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중간에 박하 예담 어디서 본듯한 이름인걸..? 초딩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인소에서 본 이름인걸?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질투에 난 죽는다 거기에 윤기의 간접 고배규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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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64
앗흥 망고에요 이런 오해와 이어지는 태형이의 분노는 제가 좋아합니다..ㅎ...수정이가 책 읽어보라니까 야한 장면 읽는거 넘 웃겻어옄ㅋㅋㅋ 재밌게 잘 읽구 가여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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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51
우윱니다 작가님 아 배고파여 하지만 돼지탈출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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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홀홀 기디럈서여 ㅠㅠㅠㅠㅠㅠ
몸이 바뀌다니 그걸 본 태형이라니
이제 융기는....진짜 대큰일났네여....융기...피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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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늘봄이에요'-'*♡ 여주와 윤기의 몸이 바뀌었다니... 신선한 충격을 가득 안은 채 읽었는데 여주의 몸을 한 윤기에게 고개를 못 숙이게 하고 아가라고 부르지 못하는 태형이에 웃다가도 윤기의 몸을 한 여주가 학교에 가서 소설책을 읽고, 명랑한 말투로 얘기하고, 학교 땡땡이치는 거에 설레는 걸 보고 웃었습니다'-'* 윤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여주! 앞으로 여주가 어떻게 행동할지 조마조마합니다 잘 읽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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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딘시
워 둘의 몸이 바뀌다닣ㅎㅎㅎ 태형이는 화나도 저는 재미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인간계에 있으면서 태형이 질투가 엄청나게 늘어서 갈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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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몸이 바뀌니깐 재밌는 상황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 근데 샤워는 어떻게 하고 화장실은 어떻게 가요....?...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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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앜ㅋㅋㅋㅋㅋㅋ타이밍잌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딱 오해하기 좋은 모습이네여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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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그레입니다 !
하 ㅠㅠㅠㅠ 몸이바뀌다니욬ㅋㅋㅋㅋ이거너무 재밌는걸요 ? 화내는 태형이란... 사랑입니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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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체리에이드에요! 몸잌ㅋㅋㅋ바뀌었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아무것도 못하고 쩔쩔매는거 상상하니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 하필 보게 된 타이밍돜ㅋㅋㅋㅋ 누굴 원망해야할지 곤란하겠어욬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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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 태뭉이에요ㅎㅎ 제가 드디어 가입을 했답니다! 몸이 바뀌다니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몸은 윤기인 민주한테 아가라고 못하는 것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태형이 놀리려고 웃는 것도 귀여워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좋아한다는 거 듣고 화끈화끈하는 여주도 너무 귀엽고ㅜㅜㅜ 태형이가 하필 그 때 봐버리다니ㅜㅜ 다음 화가 너무 기대돼요 ㅜㅜㅜ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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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 태형이랑몸이바뀔거라고 상상도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빨리 원래대로 몸이돌아와야되겠네ㅔ욬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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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윤기랑 여주가 몸이 바뀐거 부터 신기했는데 윤기가 여주 좋아한다고 알았을때 여주 당황스러웠을꺼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ㅎ허.. 태형이가 오해할민 하네여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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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고래52@
몸이 바뀔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허허ㅓㅓ 다음화에서 태형이가 엄청 화내겠네요 악마로 변해서 집을 태워버리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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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에궁.. 빨리 돌아와야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태형이도 좋지만
악마태형이 빨리 보고싶어요.... ㅎㅎㅎ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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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됼됼
헐 ㅋㅋㅋㅋ몸이 바뀌다니 ㅋㅋㅋ 진짜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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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으엌ㅋㅋㅋㅋㅋㅋ 영혼이 바뀌기까지ㅋㅋㅋㅋ 우리 태태 화가 엄청 나겠는데요! 게다가 안았으니... 인간계 박살나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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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방소에여!!! 오우 세상에 몸이 바뀌면 아무래도 태형이만 고생이네요...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닿 마지막은...태형이의 화로 끝났네용 힣 잘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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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34
효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거 28페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리에 박혀버렸어요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연출에 무릎을 치고 가네요 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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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어떡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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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진짜 태형이가 여주한테 집착하는거 너무 좋아여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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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169
빔빔임미다 히융히융 여주가 되고싶따!!!!! 민윤기는 휴업중 너무 카와이 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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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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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탬버린이에요! 세상에...둘이 몸이 바뀔줄이야...워후... 빨리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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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보라도리 입니다
저도 어제 축제여써욤!!!!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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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3X12
태형이도 귀엽고 ㅋㅋㅋ윤기더 귀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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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디즈니예요 민윤기는 휴업중ㅋㅋ 딱 적당한 말이네요ㅋㅋㅋ 옴마나 윤기야 너 애들 때리고 학교 그냥 째고 그러는 학생이였구나 여주 잠버릇때문에 태형이 화났어여ㅠㅠ 여주는 혼나고 우리 윤기는 어쩌냐....ㅜ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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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97
moonlight
몸이 바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께요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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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구트에요!
태형 윤기 넘나 발리는 조합 아닙니까..ㅠㅠ몸 바뀐 서로가 너무 귀엽고 태형ㅇ 너무 웃기고ㅋㅋㅋㅋㅋ곧 돌아오겠지만 그래도 끌잼bb작가님 글 사랑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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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스노우예요! 몸 바뀌고도 해맑은 탄소가 참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하필 탄소가 대신 학교 간 게 28일, 민윤기가 28번일 게 뭐람...☆ 괜히 윤기만 민망하게 되었네요ㅋㅋㅋㅋ 호석이한텐 언제 또 그렇게 마음을 들켜버렸는지 ^ㅁ^ 미늉기~~?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태형이가 봐버렸으니... 어떻게 될까요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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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248
감나무밑입쩍상이에요! 미라클...!몸이바뀌다니...! 윤기가 태형이한테 작정하고 여주몸으로 놀려주면 재밌겠네요 뭐라하지도 못하고 덮치자니 본체는 윤기야(#'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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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골드빈이예요 ㅋㅋㅋㅋㅋㅋ 태태 심정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예담 강박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그거 조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칫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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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분위기 좋고 내용도 재밌네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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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78
갸똥이에요 !
몸이 바뀌었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신박해서 좋아요 ,,, ❤
태형이가 오해해서 난리날거같네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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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ㅜㅜㅜㅜㅜㅜ너무재밌아요ㅠㅠㅠ다음화가시급함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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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늬집엔정국이없지]에요 너무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에요 학교째고 담배피는 윤기라..발리는거같아요 비지엠도 글읽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등장인물들 모두 너무 귀여은거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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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몽글입니다!
윤기랑 여주가 몸이 바뀌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는 얼마나 혼란스러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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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몸이 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상상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당황스러워 할게 눈에 뻔히 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윤기는 여주한테 마음까지 들켜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앞으로 어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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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몸이 바뀌어 버리다니 ㅋㅋㅋㅋ 태형아! 윤기야! 힘내 ㅋㅋㅋㅋ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재미있네요~ 다음 편도 너무 궁금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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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추억입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생각지도 못한 전개 ㅋㅋㅋㅋㅋ이 와중에 몸 바뀐거 너무 귀엽네요...이제 태태의 반응이 궁금합니닼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요!! 태형이 오해하고 ㅎㅎㅎㅎㅎ다음화가 시급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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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몸이 바꼈어???!!????어이고...또 뭔가 큰 사고칠고같은 느낌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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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황새입니다!! 세상에 융기랑 몸이바뀌었군요...근데 저 김예담 박핰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 ㄱ제가 옛날에 자주 즐겨보던 남장소설 주연 이름들인거 보고 흠칫했습니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여주좋아하는만큼 여주도 태형이를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융기ㅠㅠㅠㅠㅠㅠ저는 3일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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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142
밤이죠아 입니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도 귀엽고 윤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작가님도 귀엽네요! 둘이 몸이 바뀌니까 굉장히 귀여운 상황만 일어나네요ㅋㅋㅋㅋㅋㅋ 태형이랑 여주랑 싸우고 윤기품에 여주가 안기게 되고 태형이가 그 상황을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어떻게 화를 낼지 기대되네요! 여주는 윤기몸에 있고 윤기는 여주몸에 있으닠ㅋㅋㅋㅋㅋ 어떻게 화를 내야할지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넘나 귀여우신것...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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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서로 바뀐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이제서야 윤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낀건가요 ..? ㅋㅋㅋㅋㅋ귀여워요 ! 태형이가 화를 많이 낼 것 같은데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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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이야오늘껀타이밍이 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나저나 민윤기가 휴업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정말재ㅣㅁ밌다 넘재밌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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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잌ㅋㅋㅋㅋㅋ자까님 혹시 위험한 학교 보신 적이 있으신지...? 익숙한 이름들이 나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남장여자는 아니지ㅏㄴ 뭔가 그런 화 같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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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안녕엔젤
앜ㅋㅋㅋㄱㅋㅋ전갴ㅋㅋㅋㄱㄲ너무 신박해요ㅋㅋㅋㅋㄱㅋㄱㄱ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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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몸이 바뀌다니 ㅋㅋ 그리고 다음엔 어떻게 될까여ㅠㅠㅠ태ㅇ형이가 화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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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ㅇ에~~~~~~ 몸 체인지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전갴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만 애먹네요 근데 전 이것도 정말 좋은걸요? 더..더하란 말이야 !! 뭐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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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이어츠입니다 몸이 바뀌니까 진짜 나오는 사람들이 다 귀여워진것 같아요ㅠㅠㅠ 그리고 다음화에 나올 태형이 모습이 어느정도 상상이 가는 것 같아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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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으어 작가님 제발 2차암호닉 제발....제가 사정상 좀 인스티즈를 안들어오다가 들어왔는데....이런 불상사가 일어날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잘 읽고가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설레고 섹시하고 무슨 다가져버렸네요..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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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좋다 ㅎㅎㅎ쿻 자꾸 웃게 만드네요 여주랑 윤기 ㅋㅋㅋㅋ 태형이에 조합 넘나 좋은것 입니다 ₍₍ (ง ˙o˙)ว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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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바뀔 줄이야ㅋㅋㅋㅋㅋ다음편 빨리 보고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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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와아우.,..몸이 바뀌다뇨 대박...그리고 그 윤기가 여주 모습으로 웃으면서 태형이 놀릴 때 ㅇ태형이는 진짜 여주밖에 모르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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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 전 윤기랑 엮인ㄴ 거 실허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마계로 돌아가서 태형이랑 핑크빛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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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2
굥기입니다 ㅜㅜㅜㅜㅜ 세상에 오늘 글도 발리네요 삼각관계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태형이는 오늘도 화가 날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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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호비에요!!
여주랑 윤기랑 바뀌었다니.. 예상치못한 일이네요!! 태형이도 빨리 악마로 돌아와서 정국이랑 여주좀 데리고 돌아가길 비라며.. 여주가 윤기한테 마음이 흔들리는건가..
여주랑 태형이랑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ㅜㅜㅠ 여주야 태형이한테가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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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213
쩌이쩌이입니다!!어랜만이에요ㅠㅠㅠ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퓨츄퓨퓨퓨 윤기랑 여주랑 몸 바뀐거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라 좀 당황했지만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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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 늘 악마이가 너무재미있어요진짜 브금도좋고 ㄹㅇ 진짜 취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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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캨ㅋㅋㅋㅋ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윤기랑탄소랑 몸이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완전 뜻밖..!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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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왘ㅋㅋㅋㅋㅋㅋ둘이 몸이 바뀌다니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윤기어떡햌ㅋㅌㅋㅋㅋㅌㅋㅋㅋㅌㅌ학교생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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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210
에구타르트입니다!몸이 바뀌다니 상상치도못했는데후 뭔가 태형이랑 윤기 귀엽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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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라임슈가에요
오늘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잘봣습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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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재미있눈데!!!!!!!작가님 글 너무너무 좋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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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8
헝헝 작가님 드디어 오셔따ㅠㅠㅜㅜㅠㅠㅠㅠ 축제셔서 바쁘셨구나ㅠㅠㅠㅠㅠ 전 지금 또 고기 먹어서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요ㅠㅠ 악마와 아이 갈수록 재밌어 지네여ㅠㅠㅠㅜㅠ쵝오야ㅠㅜ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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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응캬응캬에요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이컨셉 대발려요 진쨔 .. 몸이 바뀔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ㅇㅂㅇ 작가님 상상력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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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오늘로❤]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작가님! 하.. 태형이 너무 발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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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엌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역시나 너무 재밌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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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바다코끼리에야!!!!
껴안고 자다니... 므흣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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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186
도손
헐랭 몸이 바뀌다니ㅋㅌㅋㄲㅋ 탄소가 윤기한테 마음을 안 빼앗기는게 더 좋을 것 같ㅇㅏ..... 태형님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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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106
스치면인연입니다 !
아닠ㅋㅋㅋㅋㅋㅋ 생긴걸로만 봐서는 윤기가 여주 땡긴걸로 보일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그 반대인데*^^.. 화난 태형이한테 그게 잘 적용되서 보일지...(한숨)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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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헐 겁나 재밌는 이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넘나 재밌는것... 하ㅠㅠㅠ 사랑합니다 자까님 암호닉 [망고쓰]로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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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아대박....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ㅕ ㅠㅠㅠㅠㅠㅠㅠㅠ제일기다려지눈작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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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몸이 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 짱입니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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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ㅠㅠㅠㅠ회를 지날수록 더 좋아져욬ㅋㅋㅋㅋㅋ글 너무 제 취향이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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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몸이 바뀔줄이엌ㅋㅋㅋㅋㅋㅋㅅ아진짜 너무 신박한거 아닌가요 작가님ㅋㅋㅋㅋ예상치 못했던 전개네욬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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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진짜 태향이 타이밍이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누가 예비신랑 아니랄까봐 창조주 아니랄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몸이 바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닌찌 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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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 너무 좋아요ㅋㅋㅋㅋ서로 질투하는거 넘나 좋은 것...ㅠㅠㅜㅠ태형이 소유욕 장난아니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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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정주행함니다'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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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으아 몸이 바뀌다니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호석이도 너무 귀엽고ㅋㅋㅋ큐ㅠㅠㅠ 이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전 왜 여주랑 윤기가 알콩달콩하며 태형이가 질투하는 모습이 흐뭇하져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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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우와 그걸 본 태형이는 무지 화나있을거 같네요!! 다음편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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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악!!!!!!!!!진짜 이 글은 설렘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제 심장을 뒤집어 버려요ㅜㅜㅜ제가 사랑해요 너무 좋아여 어쩌지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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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헐...... 아이 어떡해요...... 태형이 진짜 화났겠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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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 왜이렇게 귀엽죠ㅜㅠㅜㅠㅜ이번껀 의도한 스킨쉽은 아닌뎅...태태 무서운데 섹시해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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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훠오 태형이 화나써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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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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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둘이 몸이 바뀌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해맑아서 더 웃기네요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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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몸이 바뀌다니...! 점점더 흥미진진한데요?! 너무 재밌는 내용이예요ㅠㅠ 꿀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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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둘이몸이바뀌다닠ㅋㅋㅋㅋㅋ 아태형이가 얼마나당황스러웠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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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 반응 진짜 리얼이얔ㅋㅋㅋ 아 진짜 태태가ㅜ봐서 어떡해ㅜ나 떨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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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ㅋㅋ완전 꿀잼입니다용♡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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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몸이 바꼈어!!!! 아니 이런 설정 완전 좋잖아요...어떻게 제 취향을 이렇게 잘 아시고는ㅜㅜㅜㅜㅜㅜㅜㅜ사실은 얼른 태형이랑 여주랑 알콩다롱한 모습을 보고싶어여...현기증나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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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몸이 바뀐 상황 너무 좋아요!! 윤기와 여주의 성격이 너무 달라서 호석이가 많이 당황해 하는 모습도 귀엽구요ㅠㅠㅠ 태형이 화난 것 같은데 둘이 어떻게 될자 궁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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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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