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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18 | 인스티즈

 

신경외과 VS 소아과 :: 18

By. 아리아

 

 

 

 

 

 

 

 

 

 

 

 

 

 

 

소아과 의료진 대부분이 모여있다고 할 수 있는 의국에서 볼뽀뽀를 시전하고 사라진 권교수 덕에 제 엉덩이는 의국 의자에 딱 붙어 떨어질 수 없었다. 남의 연애사가 뭐가 그리 궁금한지 그 어느 때보다 눈을 반짝이는 간호사 선생님들에 난 정확히 한시간 삼십분 째 질문 공세를 받아내고 있었다.

 

 

 

 


"언제부터 만나셨어요?"

"얼마 안 됐어요."

"누가 먼저 고백했어요?

"권교수ㄱ.."

"권교수님이요? 대박, 상남자셨네."

"아하하..상남자요..네, 뭐..."

 

 

 

 

 

 

 


교생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듣는 여고생들처럼 귀를 쫑긋 세우는 선생님들을 보고 있자니 괜한 웃음이 새어나왔다. 처리해야 할 일거리가 쌓여가는 의국이였지만 다들 싱글벙글,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 질문 공세 또한 끊길 줄 몰랐고.

 

 

 

 

 

 

 

 

 

 

 

 

 

 


지잉- 지잉-


"잠시만요."

 


무슨 열애설 난 톱스타 취조하듯 몰려오던 질문을 잠시 멈출 수 있게 해 준 전화였다. 너무 정신이 없던 탓에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인조차 하지 못한 채 수신 버튼을 눌러버렸다.

 

 

 

 

 


"여보세요."

"네, 여본데요."

"...네? 무슨,"

 

 


능글맞은 목소리에 그제야 휴대폰을 귓가에서 떼어 내 발신자를 확인했고 의국은 제 휴대폰 화면을 힐끗 본 간호사 선생님들의 꺄악 하는 비명 소리로 꽉 채워지고 말았다. 입가에 손가락을 갖다 대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순식간에 숨소리만이 의국을 맴돌았다.

 

 

 

 

 

 


"아니, 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전화를 해요."

"나 간지 두 시간 넘었는데?"

"..아, 일 안 하세요? NS는 그렇게 할 일이 없어요?"

"나 가고 계속 떠들었던 PED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퉁명스레 나간 제 말을 단번에 받아치는 그였다. 뭐라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애꿎은 입술을 깨물었다. 꽤 세게 깨물은건지 혀 끝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 아, 나 입술 다 텄었지. 엎친데 덮친 격으로 까슬까슬 하던 각질이 쭉 찢어져 빨간 피는 더욱 퐁퐁 새어나왔다.

 


"입술 깨물지 말고,"

"..우리 의국에 CCTV 달아놨어요?"

 

 

 

 


데스크에 있던 휴지를 대충 뜯어 입술 위를 마구 문대던 손길이 제 뒤에서 절 확 끌어 안아오는 손길에 멈춰버렸다. 익숙한 향기였다. 권순영, 그의 다정한 모습이 싫진 않았지만 공개 연애란 걸 해본 적이 없는 제겐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었다.

 

 

 

 


"좀 놔요."

"입술이나 괴롭히지 마요."

 

 

 

 

 


허리를 감은 손을 떼내려 하면 할 수록 더욱 세게 안아오는 그에 결국 몸을 돌려 그의 얼굴을 마주했다. 제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한 얼굴에 제 볼은 옅은 분홍빛을 띄었다.

 

 

 

 

 

 

 

 


"입술 안 뜯을테니까 이거 놔요. 사람들 다 보잖아요!"

"보면 좀 어때요. 어차피 다 아는데."

"아 이 사람이 진ㅉ,"

 

 

 

 

 


쪽,

순식간이었다. 제 입술에서 동글동글 자리를 잡고 있던 핏방울이 그의 입술로 옮겨간 건. 빨간 피를 묻힌 채 씩 웃어보이는 그에게 무슨 화를 내겠는가. 못 말린다는 듯 푸스스 웃어버리자 제 머리를 헝클이곤 다시 짧게 입맞추는 그였다.

 

 

 


"밥 먹으러 가요."

사이사이 깍지를 꼭 낀 손이 기분좋게 흔들렸다. 아, 사람들이 이 맛에 연애하나보다.

 

 

 

 

 

 

 

 

 

 

 

 

 

 

 

 

 

 

 

 



점심 시간 때를 딱 맞춰 도착한 병원 식당은 수많은 의료진들로 가득했다. 괜히 눈치가 보여 슬그머니 손을 빼내려 했지만 귀신같이 알아채곤 더욱 꽉 잡아오는 그에 한 손으로 식판을 들고 오느라 꽤나 애를 먹었다.

 

 

 

 

 

 

 

 

 

 

 

 

 

 


그나저나 밥을 먹으려면 손을 놔야 되는데.


"권교수님."

"권교수님?"

 

 

 

 


아, 설마.

 

 

 

 

 


"..오빠?"

"..."

 

 

 

 

 


그는 권교수님이란 호칭엔 대답은 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나름대로 노력한 호칭인 오빠 소리엔 눈만 마주칠 뿐, 대답은 들을 수 없었다. 음식을 앞에 두곤 저만 빤히 쳐다보는 것이, 너 머릿 속에 있는 그 호칭으로 불러.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 결국 눈을 질끈 감곤 질러버렸다.

 

 

 

 

 

 

 

 


"...그, 자기야."

"응, 왜요?"

 

 

 


오글거림에 몸서리 치고 있는 저를 턱을 괸 채 사랑스럽단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였다. 저 사람은 사람 놀려먹는 게 취민가 싶을 정도로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었다.

 

 

 

 

 

 

 


"여기 사람도 너무 많고, 밥도 먹어야 되고.."

"응."

"그니까 손 좀 놔줘요. 내가 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꽉 붙잡고 있어요."

 

 

 

 


그는 제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놓아줄 생각은 전혀 없다는 듯 단호해보이는 그의 표정에 한숨을 내쉬며 자유로운 반대쪽 손으로 밥을 한 숟갈 퍼 입 속으로 욱여넣었다. 한 손으로 밥을 먹는 게 익숙해질 쯤 곁눈질로 그의 식판을 보자 전과 다를 게 없는 모습이었다. 입 안에 있던 음식을 오물거리며 고개를 들어 그를 보자 여전히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있었다. 이젠 좀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그의 시선만 마주하면 여전히 제 볼은 선홍빛이 되어버렸다.

 

 

 

 

 

 

 


"밥 안 먹어요?"

"괜찮아요."

"지금 아니면 밥 먹을 시간 없잖아요. 밥 제때 안 챙겨먹으면 몸 상해요."

"지금 나 걱정 해주는 거에요?"

"..아니, 네, 뭐."

"아 진짜, 귀여워 죽겠다."

 

 

 

 

 

 


아닌 척 어깨를 으쓱이며 시선을 돌리자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제 볼을 살짝 꼬집는 그였다.

 

 

 

 

 

 

 

 


"맞다, 오늘 우리 과에 외래 교수 한 명 온다는데 누군지 알아요? 유학파라던데."

"글쎄요. 난 NS라 모르겠는데."

"아, 그렇네-"

 

 

 

 

 

 

 

 


바보같이 헤-하며 웃어보였다. 어설픈 미소에도 같이 웃어보이는 그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 제육볶음을 집어 그의 입 앞으로 옮겨놓았다. 뭐냐는 듯 바라보기도 잠시 고개를 숙이며 웃다 앙,하고 받아먹는 그였다. 난 그런 그를 바라보다 오물거리는 그의 입술 주변에 묻은 빨간 양념을 제 엄지손가락으로 닦아내었다. 사소한 행동의 변화들이 제 심장 부근을 살살 간지럽혔다.

 

 

 

 

 

 

 

 

 

 

 

 

 

 


"아 맞아, 기억나요?"

"뭐가요?"

"내가 여기서 김교수 얼굴 잡고 피 닦아줬던 거요."

"아, 그거."

 

 

 

 

 

 

 

 

 

 


뒤늦게 자각한 일이지만 그 날은 그에게 처음 떨림이란 감정을 느꼈을 때였다. 에이 아니겠지, 하며 그 감정을 애써 덮었을 뿐이지. 갑작스레 회자 된 이야기에 괜히 치부를 들켜버린 것 같아 손 부채질을 시전했다. 이어 제가 뚫릴 듯 바라보는 그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화제를 돌렸다.

 

 

 

 

 

 

 

 


"솔직히 그 때 권교수님 진짜 예의 없었던 거 알아요? 어느 외간 남자가 허락도 없이 다 큰 여자 볼을 막 잡고 입술까지 닦아주고 그럽니까- "

 

 

 

 

 

 

 

 

 

 

 


투덜투덜 이야기하는 제게 돌아온 건 초콜릿 같이 달달한 눈빛이었다. 턱을 괸 채로 비스듬히 저를 내려다 보는 그 시선이 싫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큰 감정은 부끄러움이었다.

 

 

 

 

 

 

 

 

 
"ㅁ, 뭘 봐요."

"..."

"..."

 

 

 

 

 

 

 

 

 


시끌벅적한 식당이 그와 나를 제외하곤 모두 느리게 흘러갔다. 적막만이 우리를 감쌌고 알 수 없는 분위기에 제 목에선 고여있던 침이 목울대를 타고 넘어갔다.

 

 

 

 

 

 

 

 

 

 

 

 

 

 

 

 


"생각해보니까 그 때 부터였나봐요. 김교수 좋아한게."

"..."

"얼굴에 피 잔뜩 묻힌 이게 왜 갑자기 예뻐 보였지."

 

 

 

 

 

 

 

 

 

 

 



그가 아이처럼 웃으며 제 볼을 쭉 잡아 당겼다. 그의 손길은 따라 늘어난 볼살이 제 마음과 같았다. 줄어들 기세는 없이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사랑이.

 

 

 

 

 

 

 

 

 

 

 

 

 

 

 

 

 

 

 


***

 

 

 

 

 

 

 

 

 

 

 

 

 

 

 

 



"끝나면 전화해요. 퇴근 같이 해."

"네네, 얼른 들어가세요. 수술 없으세요?"

 

 

 

 

 


제 머리를 잔뜩 헝클여 놓곤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뒤돌아 가는 그였다. 몇 발자국 갔을까 금새 나 가기 싫어요- 하는 발걸음이 삐죽하곤 튀어나왔다. 입술을 쭉 내밀고 있을 그의 표정이 절로 연상 돼 제 얼굴엔 어느새 미소가 잔뜩 번져있었다. 이젠 그만 밀어내, 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 덕분이었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발걸음은 그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뭡니까."

 

 

 

 

 

 

 

 


뒤에서 그의 허리를 꼭 끌어안곤 고개를 빼 그와 눈을 마주했다.

 

 

 

 

 

 

 

 

 


"일 열심히 하고 와요-"

 

 



고개를 끄덕이며 제 머리를 쓰다듬던 그가 곁눈질로 양옆을 살피더니 아주 짧은 입맞춤을 선사했다. 계절은 분명 영하권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한겨울인데 우리의 주위는 따스한 기운이 맴도는 것이, 아무래도 그는 봄과 같은 사람인가보다. 그치, 자기야?

 

 

 

 

 

 

 

 

 

 

 

 

 

 

 

 

 

 

 

 

 



그 와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뒤로 하곤 노트북을 부팅시켰다. 파란 화면이 뜨자, 몇달 째 결론을 짓지 못하고 있는 논문 파일을 열어 키보드 위에 손을 얹었다. 그러나 손가락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 결론의 중심문장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번주까진 마무리 지어야 되는데.


 

 

 

 

 

 

 

 

 

 

 

 

 

 

 

 



뭐가 떠오르긴 커녕 점점 지끈거리기만 하는 머리에 신경이 점점 날카로워져 있을 참이었다.

 

 

 

 

 

 

 

 

 

 

 

 

 

 


달칵-


평소 같았으면 들지도 않았을 누가 전임교수실을 노크도 없이 막 들어와, 하는 생각이 비집고 나와 인상을 쓴 채로 시선을 문 쪽으로 옮겼다.

 

 

 

 

 

 

 

 

 

 

 

 


"누가 노크도 없이 막 들어,"

"오랜만이다?"

"..뭐야, 너?"

 

 

 

 

 

 

 

 

 

익숙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기억하긴 싫은 그런 익숙한 얼굴. 긴머리를 치렁치렁 늘어뜨린 모습이 제 기억 속의 여자와 겹처보였다.

 

 

 

 

 

 

 

 

 

 



"얘기 못 들었어? 나 외래 교수로 내일부터 출근하는데."

"아, 그게 너였어?"

"응, 일단은 세 달 정도만. 잘 해 보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는 손이 제 앞으로 불쑥 다가왔다. 내 시선은 그 손 한번, 그리고 그 손의 주인 한번. 그렇게 두번을 옮겨갔다. 그리고 제 입꼬리는 한 쪽만이 호선을 그렸다.

 

 

 

 

 

 

 


"미안. 난 너랑 잘 해 볼 마음 없어. 세 달이라며. 그냥 조용히 있다 가."

 

 

 

 

 

 


조소를 흘리며 차가운 말을 내뱉는 저를 바라보다 제 앞에 내밀었던 손을 둥글게 말아 작게 주먹을 쥐는 여자였다.

 

 

 

 

 

 

 

 

 

 


"그리고,"

"..."

"교수실 들어올 땐 노크하는 게 예의야. 모르는 것 같길래."

 

 

 

 

 

 

 

 

 

 

 

 

 


제 눈에 선히 보일 정도로 부들부들 떠는 몸을 툭 쳐주곤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자는 자신에게 무관심하다 못해 개무시를 하고있는 저를 보며 혼자 뭐라 중얼거리더니 문을 쾅 닿고 나갔다.

 

 

 

 

 

 

 

 

 

 

 

 

 


"문짝 부서지겠네."

 


깜빡거리는 마우스 커서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예상 외의 인물 등장에 지끈거리던 머리는 더욱 아려왔고 결국 논문의 결론을 완성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아버렸다. 아, 보고싶다. 눈을 감으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그의 얼굴이었다. 가운 주머니 속에 있던 휴대폰을 꺼내 익숙해진 번호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렀다. 연결음이 몇 번 가지 않고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에 지끈거림이 조금씩 날아가는 듯 했다.

 

 

 


"NS 권순영입니다."

"권교수님."

"네."

"순영아."

"씁, 내가 김교수보다 나이 많은 거 다 압니다."

"헤- 오빠."

"응, 왜. 무슨 일 있어요?"

 

 

 

 

 

 

 

 

 

 


무슨 일? 있다. 있는데 그냥 지금은 그의 목소리면 충분할 것 같다.

 

 

 

 

 

 

 

 

 

 

 

 


"아니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요."

"뭐야, 그건."

 

 

 

 

 

 


휴대폰 너머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그의 표정이 그려졌다.

 

 

 

 

 

 

 

 

 

 

 

 

 


"보고싶어요."

"환자 한 명만 진료보고 갈게요. 퇴근 같이 해야지."

"네."

 

 

 

 

 

 

 

 

 

 

 

 

 

 

 


뚝 끊겨버린 전화를 한참 동안이나 바라보았다.

이젠 내 감정에 솔직해져도 되겠지. 괜찮을거야. 그래도 돼. 아무도 네게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 잠깐 보았던 여자의 얼굴이 자꾸만 제 머리 속을 맴돌았다. 무의식 중에 입술을 뜯었는지 겨우 굳었던 피가 다시금 솟았다. 불안하다.  

 

 

 

 

 

 

 

 

 

 

 

 

 

 

 

 

------------------------------------------------------------------

네 저를 치세요...늦게왔는데 이런 똥글을 투척하고 가다니하하하핳 죄송해요 여러분 사실 저 생기부 다 쓴거 방금 날려먹어서 제정신이 아니랍니다...

이번편은 정말 감동도 재미도 설렘도 없는 그런 똥글이지만 연계성을 위해서 있어야 할 글이었어요..용서해주실거죠?! 우리에겐 권교수님이라는 힐링이 있으니까 한번만 이해해주세요..핳

원래 사랑은 쉬운게 아니랍니당꺄아 저런 친구들도 나와줘야 더 애틋해지고 그런거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맞다 그리고 저 내일 생일입니당헤헿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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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진짜 보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보니까 더 달다구리해서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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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으규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역시 앓다죽을 권순영...ㅠㅠㅠ 그나저나 저 빨간매니큐어 여자는 누굽니까!! 누구길래 감히 우리 여주를 괴롭히고 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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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뭔지는 모르겠지만 외래교수가 잘못했네!!!!!!!!!!!!!!!!!! 앞으로도 잘못할것같은데 벌써부터 싫어지는군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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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눈꽃빙수 :D 오늘도 제 심장을 달달하게 채워준 신경외과..♥ 정말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공개연애라고 대놓고 권교수가 애정표현하는데 그게 너무 좋아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 병원의 화분이 되어 가만히 구경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 달달함 계속 이어가고싶은데 마지막 여자 뭐예요ㅠㅠㅠㅠㅠㅠ 등장부터 벌써 불안해지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바로 외래교수 취소돼서 다시 나간다고 해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 일 일어날것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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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세상에 이번 편 넘나 설레는 것... 새벽에 알림 뜬 거 봤는데 졸려서 잤다가 이제야 봤어요 와 저녁부터 아주 설레는 게 심장에 이롭네 좋습니다 외래교수가 누구길래 여주가 저러는 걸까요... 불안하네 저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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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별호달순이에요!!!!저 여자 뭔가 느낌이 안좋아 정말 내가 많은글중에 여주랑 사이안좋아서 여주남친 꼬시는애들 여럿 봤어!!! 애들 사이 갈라놓으면 맴매다 오늘도 순영이는 the love...♡ 피가 뭍은것까지 예뻐보였다는건 완전 반했다는 증거!!!! 애들아 연애전선 이상 무로 계속가자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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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 궁금해요 저 여자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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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다람이덕인데요 ㅠㅠㅠㅠ 저여자순영이한테꼬리치는거아니져ㅠㅜㅠㄷᆞ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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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꺄랴랴라라라갈ㄹ역대급달달이에오ㅠㅠㅠㅠ너무져아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저여잔또누구야 발암이면안댄다...여주랑수녕ㅇ이 꽃길만걸어야된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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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늘부입니다 하 빨간 매니큐어 맘에 안 들어... 안 든다구... 썩 꺼져버려... 권교수 힘내여 8ㅅ8 작가님 생일 축하드리구 새해복 받으시구 날아간 생기부에겐 조의를 표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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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삥뽕이에여ㅕ 훠우 권교수는 오늘도 진짜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공개연애라니 너뭉 좋아요♥ 오늘 여자 뭐져 불안하네여 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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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소녀입니다
그 빨간 매니큐어 꼬리치면 손톱 뽑아버릴겁니다
독자의 이름으로 처단하겠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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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쑤녕이에요!
하 이래서 공개 연애가 좋은건가요ㅜㅜ 오늘 정말달달함의 끝이네요ㅜㅜㅜ 그나저나 여자의사는 누군가요!! 막 우리 권교수님 좋아하고 그런거 아니겠죠8ㅅ8 그래도 우리 권교수님은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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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작가님 오늘 생일이네요!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프리지아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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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저 여자는 뭐냐 진짜 뭔가 불안하다 빨간 메니큐어 부터 맘에 안들어ㅋㅋㅋㅋㅋㅋ 노크도없이들어오고 저런저런 과거에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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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어우ㅜㅜㅜ 증말 너무 닿달하잖아요ㅠㅠ 저 여자... 몹시 불안합니다 해요... 흐흠... 뭐야무ㅜ아... 여튼 공개연예... 아ㅠㅠ 자꾸 글잡은 달달해서 진짜..ㅜㅜ 저도 연예하고싶게만들어요 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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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요2예요!!와 공개연애를 하고 나서인지 완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꿀을 한병 다 먹은거같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발 이 달ㄷ라함이 없어지지 않게 마지막에 나온 사람이 조용히 지나가길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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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헉 여자 누구죠 저 텍스트만 봐도 불길한 느낌ㅠㅠㅠㅜㅠㅠㅜ 순영이랑 엮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엉엉 오늘도 달달한 연애 잘 보고 가요! 생일 축하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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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역시 위기의 순간은 한번 씩 와줘야죸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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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껶 왜이렇게오랜만인가해ㅛ더니 작가님 약 이주동안 안오셨엇내요!!! 신경외과소아과얼마나보고싶었는지ㅠㅠㅠㅠㅠ 왠지 저여지가 순영에한테 꼬리칠곳같ㅇ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나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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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권순영입니다!!!! 순영이는 오늘도 쏘스윗하네오ㅠㅠㅠㅠ 그리고 저 여자?가 순영이랑 여주와의 사이를 방해하거나 그러지 않겠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물이었으면...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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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45
헉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맨날맨날 떴나 확인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당ㅠㅠㅠㅠ❤ 넘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 휴ㅠㅠ 신경외과vs소아과보면 의대가고싶어 집니다..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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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무야 저 여자는 뭐야 텍스트러마뉴봤는데도 4가지가 업ㄱ어보이고 좀 그런 애ㅠ같은데 정말 !!!!@@!!!! 한창 불타는 연애중이데 왜 와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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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워후 오늘도 스윗한게 너무 좋아요ㅠㅠㅠ악 빨리 담편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저 여자 정체도 궁금하고 괜히 순영이한테 꼬리치진 않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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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안돼!!!! 그냥 이 달달함에서 멈추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순영이와 여주 사이에 끼어드는 그 아무 누구도 용납 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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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으어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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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0615에요!! 아 그 여자분 누구죠...? 여주와 순영이 사이를 갈라놓진 않겠죠...? 그런거죠 작가님? 그러시면 안돼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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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너무너무 좋고 설레고 간지럽고 달달하고 그런데 저 여자 싫어요ㅠㅠㅠ불안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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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설레네요ㅠㅠㅠㅠ작가님 정말 글 잘쓰시는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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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전 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발견한거죠 ㅠㅁ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크림치즈]로 신청할게욤! 혹시 암호닉 안받으시면 받으실때 또 신청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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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아닝꺼야.. 안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그여자안댜ㅠㅠㅠㅠㅠㅠㅠㅠ 그여자때문에 사이 안좋아지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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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처음본지 24시간 조금 넘겼는데 처음부터 다시 본게 벌써 3번째입니다.... 으어ㅠㅠㅠ 달달해 계속 보게 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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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늦었디만 생일축하드려요!! 저 여의사 딱 봐도 각이 나오는데.. 순영아 안돼... 작가님 나중에 꼭 한번 암호닉 받으셔야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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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 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함에끝판왕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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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뭐야 저 여자... 뭔가 느낌이 안 좋아... 얼른 사라져 ㅠㅠㅠㅠㅠ 세 달 너무 길어 사라져버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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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응 왜요? 응 왜요? 응 오ㅑ요? 이거 대박이에요 맨날맨날 생각할거에여 진짜 너무설레서 저 바이월드한거 같구 막 간질간질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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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이런.,,,저 여자분 불안한데요.,,,,,얼릉 가버렸으면 ㅠㅠㅠㅠㅠㅠ우리 권교수님은 아무도 건들면 안되는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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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잼나게 잘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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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넘나 달달해에..ㅜㅜ
자기야라고 부를 때까지 대답안하는 거 넘 귀엽구 막 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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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쿱럽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정말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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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저 외래교수 너무 불안한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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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저 여자는 누굽니까!!!! 그래도 달달하니까 너무 설레고 좋습니다ㅜㅜㅜㅜ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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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저 여자 뭐예요ㅠㅜㅠㅠㅠㅠㅠ왠지 발암일것같은ㅇ데ㅠㅠㅠㅜㅜㅠㅠㅠ둘이 꼭 행복해야해요ㅠㅜㅡ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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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와ㅜㅡㅜㅠ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완전 달달해요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완전 꿀떨어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저 여자는 누구길래 여주가 불안해하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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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연꽃이에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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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럽세입니다. 너무 설레요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외래교수님 넘 불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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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누군진 몰라도 시작부터 불안하게 하시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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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1482672691임니당~
외래교수 왠지 불안불안하네요..ㅜㅠ
오늘도 달달한빙의글로 설렘얻어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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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뭐야 저여자 불란하게 아너대 니네둘 사이를 갈라놓울순는 없어!!!!쒸익쒸익 오눌도 달달한 하루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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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ㅠㅠㅠ달달하긴 한데 너무 불안하네요....물론 다시 행복하겠지만 불안하네요ㅜ....조금이라도 안틀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ㅜㅠㅠ그나저나 여주도 넘 당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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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오오뉴페이스등장이요!제발우리쿄수님들커플앞길만막지말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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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ㅠㅠㅠㅠㅠㅠ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빨간 메니튜어의 여자가 신경쓰이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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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와아아앙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항상 재미있고 좋은 글 써주셔서 이렇게 재미있게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늘 너무 재밌게 읽고 있는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댓글밖에 없네요..앞으로도 꾸준히 댓글다는 독자가 되겠습니다!작가님 사랑한다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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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크허어...여자가당최누구길랴!!!!!끄어아아아아아아!!! 심장이아려오게설레는 수녕이덕에 아주 아침부터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너무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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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불안한 예감은 아니되오ㅜㅜㅠㅠㅠㅍ퓨ㅠ 저 여자가 감히 훼방을 놨다간 내가 가만히 두지 않게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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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여자 누굴까...그 여자때문에 순영이랑 여주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 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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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 저 외래교수 뭔가 느낌이 좋지않아요ㅠㅠㅠㅠ근데 공개연애는 너무 좋은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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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4급합격소취에요!!!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 설레네용.....ㅎㅎㅎㅎㅎㅎ!!!!!! 어쩜 저리 달달할까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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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저여자 누굽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저리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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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구리구리 달다구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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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뚜우녀엉이에요!! 저 외래교수가 거술리지만 권교수님 너무 달달해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공개연애 좋네요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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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 진짜 너무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옹 넘나 좋은것... 아 그리고 여주가 반마랗는거 진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는 오빠 소리에 집착하지만 순영아라고 하는게 넘나 좋은것^^~! 새로운 인물이 달달함을 깨지 않고 오히려 자극 줘서 더 달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홀홇ㅎ홀 달달한게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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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첨에 자세히 안보고 긴머리라길레 정한이 떠올렸는데 여자였네요 !!!! 꺄 전개 넘 흥미진진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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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빨간손톱여자가 좀 불안하기는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사렁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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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눈누난나입니다!!ㅠㅠ 드디어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다네요!! 정지 끝나구 이제 밀린 신경외과 글 다 볼겁니다!!ㅠㅠ 아니 오랜만에 봤눈제 저 여잔 누구죠!! 힘들게 하지 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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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ㅠㅠㅠㅠ 너무 달달한데ㅠ ㅠㅠㅠㅠ 저 외래교수 무척 불안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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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으어.....고구마는 아니되요....흐뭇하게보고있었는데 저 여자는 누구신가요..ㅜㅜㅜ불길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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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어후ㅠㅠㅠㅠ 너무 설레가지고 자야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ㅜㅜㅜ이렇게 된 기념으로 정주행 하렵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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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저여잔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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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진짜 막 제 연애세포가 다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글 넘나 설레 쥬글 것 같은 것.....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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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선생님...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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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권 교수님이랑 여주 내버려도ㅠㅠ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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