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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신경외과 VS 소아과_19 | 인스티즈

신경외과 VS 소아과 :: 19

By. 아리아

 

 

 

 

 

 

 

 

 

 

 

 


잠시 머리 아픈 생각은 접어두고 그의 차에 올라탔다. 이젠 익숙해진 그의 향이 어지러움을 싹 씻겨주는 듯 했다. 맑아진 정신에 희미한 미소를 띄우며 안전벨트로 손은 가져다대던 제 행동은 따뜻한 그의 손에 의해 저지되었다. 그는 가까이 다가와 안전벨트를 채워주곤 제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한참을 바라보았을까, 집요한 시선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자 바람빠진 웃음을 흘리며 까슬한 입술에 짧은 온기를 남기고 운전대를 잡는 그였다. 차가 부드럽게 한밤의 거리를 달렸다.

 

 

 

 

 

 

 

 

 

 


"자기야."

"응, 네?"

"무슨 일 있어요?"

 

 

 


제 집이 위치한 골목길에 다다르자 차가 멈추었다.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그였다. 세상 모든 걱정은 다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듯한 표정에 난 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수 밖에 없었다.

 

 

 

 


"딱히 없는데, 왜요? 그렇게 보이나?"

"김교수 차 타고 한 마디도 없었던 건 알아요? 표정도 안 좋고."

"..아."

 

 

 


이런저런 고민에 휩싸여 저도 모르게 입을 꾹 다물고 있었나 보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하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그에 배시시 웃어보이며 어느새 꽤 길어진 그의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권교수님은 나 믿죠?"

"당연하긴 한데, 그 말은 내가 해야될 말 아닌가?"

"아니, 교수님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거든요."

 

 

 


능글맞게 미소를 짓는 그의 팔뚝을 아프지 않게 때리며 장난스레 눈을 흘겼다. 그러자 그는 제 볼을 쭉 잡아당기며 씩 미소를 띄었다.

 

 

 

 


"뭐 때문에 그런 소리까지 하는진 모르겠는데, 걱정하지 마요. 인상 좀 펴고. 주름 생긴다."

"..치, 알았어요. 나 갈게요. 내일 봐요."

 

 

 

 

 

 

 

 


잔뜩 주름진 미간을 검지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그에 제 손으로 미간을 문지르며 차 문을 열었다. 어차피 집까지 거리도 얼마 안 남았을 뿐더러 괜히 찬바람 맞으면서 걷고 싶단 마음이 비집고 들어와있던 터라 문을 열어 내린 후 그에게 작별인사를 하려던 참이었다. 달칵, 하는 또 한번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춥지도 않은지 회색 수트 하나만을 입고 내린 그를 갸우뚱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왜 내려요? 나 집에 갈건데?"

"혼자 보내긴 내가 맘에 걸려서."

"괜찮은데.."

"씁, 얼른 와서 손 잡아요. 오빠 춥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얇게 입고 내리래요? 뒷자석에 코트 있던데 왜 안 입어요."

"그거 입다간 김교수 저- 끝까지 도망 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뭐에요.."

 

 

 


어쩜 그리 제 기분을 잘 파악하는지 제 집 방향으로 손가락을 뻗으며 장난스레 말하는 그였다. 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그에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옆으로 가 팔짱을 꼈다. 딱 붙자 느껴지는 그의 온기가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 듯 했다.

 

 

 

 

 

 

 

 

 

 

 

 

 

 

 

 

 

 


분명 이 골목에서 집까지 꽤 거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짧게 느껴지는지. 집에 가까워질수록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쳐졌다. 그 또한 마찬가지였는지 걷는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걸었다. 그러나 시간만 조금 늦춰졌을 뿐이지 거리는 같아 결국 둘의 발은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멈추어섰다. 서로를 마주보고 서자 머리 위로 센서등이 깜빡이며 머리 위를 비추었다.

 

 

 


"안 들어가요?"

"권교수님 먼저 가세요. 가는 거 보고 들어가게."

"김교수 먼저 가요."

 

 

 

 


서로의 뒷모습을 보겠다는 의지인지 무엇인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실랑이가 일었다. 몇번을 주고 받고 하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자 동시에 푸스스 웃으며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서로의 품에 상대를 담았다. 제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아기를 놀아주듯 좌우로 흔들거리는 그의 허리를 꼭 껴안았다.

 

 

 

 


"보내기 싫다-"

"자고 갈래요?"

 

 

 

 


진심 반, 장난 반으로 내뱉은 말이었다. 그러나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어둠이 짙게 깔렸음에도 불구하고 붉어진 그의 귀가 선명히 드러났다. 예상 외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그에 양손으로 그의 귀를 감쌌다.

 

 

 

 


"권교수님 추운가보다. 귀 엄청 빨개요."

 

 

 

 

 

 

 

 

 

 

 

 


그는 제 장난에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병원에서의 냉철함은 다 어디로 사라진건지 사춘기 소년마냥 얼굴을 붉히고 있는 그가 귀엽다 느꼈다. 자꾸만 제 눈을 피하는 그에 귀를 감싸고 있던 손을 그의 두 볼로 옮겨 살며시 쥐었다.

 


"뭐해,"

쪽,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억이 맞다면 제가 먼저 다가가 한 뽀뽀는 이번이 처음이 틀림없다. 비록 그동안 나눴던 진한 입맞춤은 아니였지만 은은한 조명 덕분인지 아니면 그저 그와 함께여서인지 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과 달리 제 눈을 빤히 바라보는 그에 지지않고 눈을 마주했다. 묘하게 올라간 눈꼬리가 참 매력적이었다. 이래서 병원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나.

 

 

 


"..."

"..뭘 그렇게 봐요."

"..한 번만 더 해줘요."

"뭘요?"

"알면서."

 

 

 

 



서로의 시선이 진득하게 얽혔다. 어깨를 감싸고 있던 손은 어느새 제 허리를 끌어당겼고 그의 볼을 잡고 있던 제 손은 그의 목 부근에 둘러져있었다. 긴 입맞춤에 센서등이 한 세 번쯤 켜졌을 때였다.

 

 

 

 

 

 

 

 

 

 

 

 

 

 

 

 

 

 

 

 

 

 

 


"..딸?"

"..ㅇ,엄마? 아빠..?"

 

 

 

 

 

 

 

 

 

 

 

 

 

 

 


망했다.

 

 

 

 

 

 

 

 

 

 

 

 

 

 

 

 



***

 

 

 

 

 

 

 

 

 

 

 


지금 거실의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정말 말 그대로 살얼음판이다. 누군가 톡 건들기라도 한다면 다 부서질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 불과 몇 분전, 지방에서 올라와 오랜만에 딸을 보시려던 부모님이 보신 모습은 왠 처음 보는 남자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던 모습이었다. 당황해 급히 떨어져 어색하게 웃어보았지만 제 입술에 발린 틴트의 색과 똑같은 색이 잔뜩 번져있는 그의 입가에 분위기는 더욱 바닥을 향해 떨어졌다.

 

 



"그.."

"아, 네. 권순영이라고 합니다. 김교수랑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살벌한 분위기를 깨려고 시도한 건 엄마였다. 하지만 그, 라는 한마디에 잔뜩 긴장해 다나까 말투를 시전한 그 덕에 분위기는 다시 얼어붙고말았다.

 

 

 

 

 

 

 

 

 


"아하하, 엄마. 권교수님 내일 출근하셔야 되는데,"

"내일 오후에만 수술 있어서 괜찮습니다."

 

 

 


얼마나 긴장을 했으면 저에게 까지 딱딱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는 그였다. 곁눈질로 그를 흘깃 보니 이미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있다. 양쪽 주먹을 꽉 쥔채로 무릎에 올려놓은 것이 이제 막 입대한 이등병과 비슷한 모양새였다.

 

 

 

 

 

 

 

 

 

 


"원래 말투가 그렇게 딱딱한가?"

"아,"
"아니야 아빠. 나한텐 엄청 다정해요. 걱정 안해도 된다니까?"

 

 

 

 

 

 

 


어릴적부터 저를 끔직이도 아꼈던 아빠가 무심한 표정으로 그에게 질문을 툭 던졌다. 팔짱을 끼고 사람을 빤히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은 제가 봐도 무서울 때가 많은데 처음 본 권교수는 어떻겠나 싶어 급히 끼어들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가만히 있으라는 두 남자의 잔소리 뿐이었다.

 

 

 

 

 


"언제부터 만났나."

"4개월 정도 됐습니다. 제가 좋아해서 따라다닌 건 더 오래 전이구요."

"..."

 

 

 

 

 

 


또 다시 침묵이 찾아왔다. 두 남자 간의 보일듯 말듯 한 기싸움에 제 입 또한 꾹 다물렸다.

 

 

 

 

 

 

 


"이름이, 권순영이라고 했지?"

"네. 그렇습니다."

"늦었는데 가보게. ㅇㅇ야, 배웅하고 와라."

"네.."

 

 

 

 

 

 

 

 

 


단호한 아빠의 말투에 축 쳐져 현관으로 향했다. 대충 슬리퍼에 발을 집어넣곤 뒤를 돌아 거실을 바라보았다. 할 말이라도 있는건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침을 꿀떡 삼키고 있는 그가 보였다.

 

 

 

 

 

 

 

 

 

 

 



"아버님, 저 김교수, 아니 ㅇㅇ가 아버님이 짐작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

"첫 인사 이렇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정식으로 찾아뵐게요. 가보겠습니다."

 

 

 

 

 

 

 

 

 

 


그는 허리를 숙여 제 부모님께 인사를 하곤 구두를 신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마자 긴장이 풀리는지 큰 한숨을 내쉬며 제 손을 잡아 오는 그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1층에 도착했음을 알려주는 여자의 목소리에 그를 껴안고 있던 손을 손으로 옮겨 깍지를 껴보였다.

 

 

 

 

 

 

 

"아, 미안해서 어떡하지.."

"뭐가 미안해요. 나 잘 했는지 모르겠네, 떨려서 뭐라고 말한건지 기억도 안나."

"괜히 나 때문에 고생시킨 것 같잖아요..미안해요 진짜."

"씁, 미안하단 소리 그만. 오래 있으면 부모님 오해하신다. 얼른 올라가요. 자기 전에 연락하고."

"응. 조심히가요."

 

 

 

 

 

 

 

 

 

 

 

 


힘이 쭉 빠졌는지 뒤도 한번 안 돌아보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그의 뒷모습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다. 그가 보이지 않을만큼 멀리 갔을 때 쯤, 팔목에 채워져있던 시계를 확인하곤 다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다. 문을 열면 제게 불어닥칠 질문들이 떠오르자 다시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같은 학교 나온거니?"

"아니요. 미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왔어요. 자긴 한국 사람이라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미국 의사 자격증도 버리고 그냥 왔다니까? 마인드가 참 좋아."

"어머, 진짜?"

"나이는, 너랑 동갑?"

"나보다 네 살 많아요. 궁합도 안 본 다는 네 살 차이. 대박이지-"

"괜찮네. 잘생겼지, 의사면 직장도 안정적이고 너 성격도 이해해줄거고. 그죠, 여보?"

 

 

 

 

 

 


별거 아닌 질문에도 그의 칭찬을 두 세 마디는 덧붙여 대답했다. 몇 개의 질문을 거치자 엄마의 표정은 이미 방실방실 웃음을 띄우고 있었고 아빠의 표정도 서서히 풀려가는 기미가 보였다.

 

 

 

 

 


"아빠, 권교수가 밑에서 뭐랬는지 알아요? 아빠 진짜 잘생겼대. 병원에서 수많은 중년 남성을 봤는데 아빠가 제일 잘생겼대요."

"그래?"

"응응. 그냥 아빠 진짜 좋으신 분 같다고 찬양하다 갔어요."

 

 

 

 

 

 

 


아빠의 옆에 앉아 살살 애교를 부리니 입꼬리가 씰룩이려는 걸 애써 참고 계신 모습이 보였다.

 

 

 

 

 

 

 

 

 


"우리 딸, 많이 좋아해?"

"어?"

"권교수인가 그 사람, 사랑해?"

 

 

 

 

 


갑작스런 아빠의 질문이었다. 순간 제가 잘못 들은건가 싶어 다시 한번 되물었지만 돌아오는 답은 똑같았다. 그 사람을 사랑하냐는 말. 그리고 난 그 말에 똑똑히 답했다.

 

 

 

 

 


"응. 사랑해요."

"..그럼 됐어. 우리 딸, 다 컸네-"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인자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아빠에 괜시리 울컥해 그의 품에 폭 안겼다. 중학생 이후로 한번도 안겨본 적이 없는 아버지의 품이 많이 작아져있었다.

 

 

 

 

 

 

 

 

 

 

 

 

 

 

 



NS 권순영 교수

 


오전 12:06  자요?

 


아니요 아직 
이야기 끝났어요?   오전 12:07


  오전 12:07    응응


뭐라셔?    오전 12:07

 


마음에 드신대요
엄마가 엄청 좋아하신다
오전 12:10      어디서 저렇게 잘생긴 사위를 데려왔냐고ㅋㅋㅋ

 

 


ㅋㅋㅋ감사하다고 전해드려요
아버님은?                               오전 12:10

 

 


아빠도 엄마만큼은 아닌데 좋아하세요
권교수님 성공했네
오전 12:10     우리 아빠 내 남자친구들 한 번도 맘에 든다고 한 적 없는데

 


그건 감사한데
남자친구들?  
대학 다닐 때도 공부만 했었다면서요
거짓말이였어?                                   오전 12:10

 

 


응? 아니야
오전 12:10     그런 거 아니야
아아아
오빠
오전 12:14          화났어요?

 


아니요   오전 12:20

 


아아 자기야 화 풀어요 응?
진짜 잠깐잠깐 만난거야
오전 12:20                  뽀뽀도 안 했어!


진짜?   오전 12:20


오전 12:21        응 완전 진짜


그건 뭐야ㅋㅋㅋㅋㅋ       오전 12:21


오전 12:21      그니까 화 풀어요 알았지?


몰라
내일 얼굴보고 해주면 풀릴 것 같네요      오전 12:22


오전 12:22     에?


나 잡니다
카톡 그만하고 내일 애교 부릴 준비나 해요     오전 12:23


1          권교수님
1       왜 그러세요
1      교수님?
1    진짜 자요?
1    아 권순영 진짜
 오전 12:23       1      악몽이나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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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독서실에서 이제 집에 들어와쯥니당...넘나 힘든 것.....우리 그 전편에 그 빨간 매니큐어는 잠시 킵해두고 달달한 권교수님 좀 봅시다헤헤 권교수님 긴장해쏘... 귀여워......끙...그나저나 권겨수님 입술 주변에 막 틴트 그런 거 묻어있는거 상상하면 발리지 않나여....쓰니 쥬금......어후 새벽이라 음마가 가득하네요 껄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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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ㅋㅋㅋㅋㅋㅋ아초반에 달다구리하다갘ㅋㅋㅋㅋㅋ너무갑작스러워따.. 이제결혼해야겟네 ㅎㅎㅎ어쩔수없네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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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우주세봉으로 신청했었는데 혹시 몰라 다시 말씀드려요~~~ 아ㅜㅠㅠ이 커플은 카톡마저 달달하네요ㅠㅠㅠ부러워부러워ㅠㅠㅠㅠ장인어른한테 혼쭐나는 권교수도 궁금했는데 너무 사랑둥이네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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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으어어어어어 이런글을 오늘에서야 발견하다니ㅠㅠ오늘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설렐수가있나요ㅠㅠ 요즘 이제 연애에는 체념을 하고 살아가고있었는데 이렇게 설레게 불을 지피시다니ㅠㅠ이미 너무 늦어서 암호닉 안받으실수도있지만 혹시 받으신다면 [삥뺑뽕]으로 할게요!!진짜 이런글 써주신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대리설렘 열심히하겠습니다ㅠㅠ♥잘읽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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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에디에용 아 역시 달달의 끝판왕 권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귀신이 붙었나 뽀뽀 그렇게 좋아하면..더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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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럽세에요. 너무 귀여워요 권교수님ㅠㅠㅠㅠㅠㅠ.. 이제 결혼하면 되겠군녀 오늘도 너무 달달하고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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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달다르.....수녕이가 어떤 수녕인데!! 부모님이 마음에 안들어하실리가 없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일 없이 알콩달콩 연애 잘 했스ㅇ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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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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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 어쩌다가 저렇게 첫만남을 ...
아주 파격적이고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지못할듯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수녕이 귀엽고 설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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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그럼 이제 결혼하명 완벽하군뇨
작가님은 저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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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아 진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워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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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으아..좋네요ㅠㅠㅠㅠ우리 수녕이 정도면 사위로 프리패스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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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빨간색 매니쿠어 훙... 앞으로 쭉 나오지 마로라 !!!!!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듯이 대하능 순영이는 사랑입니다 ㅠㅠㅠ 흐윽 ㅠㅠㅠ 부족한게 없어요 부족한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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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순영지원입니다 ..8ㅅ8 오노 작가님 오늘 권순영 최고 달달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너무 민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타이밍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순영이면 진짜 1등 사위감이죠 ㅠㅠㅠㅠㅠ 잘생겼지 성격좋지 ㅠㅠㅠㅠㅠ 권교수님 ㅠㅠㅠㅠㅠㅠ 오늘 엇 빨간 매니큐어녀 나오면 오쩌지.. 이케 걱정하고 있었는데 달달해서 너무 좋아욤 ❤ 잘보고 갑니다! ^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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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앜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오ㅠ
순영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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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삥뽕이에요! 오늘 순영이 너무 설레고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 부모님도 만났구 부모님도 순영이 맘에 들어하시니 결혼만 하면 되겠군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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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아아아!!!!너무 설레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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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호시시해입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 마음에 들어서 넘 맘 놓이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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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독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ㅠㅠㅠ멋있어요 완전 믿음직한 사위상이구만ㅠㅠㅠ근뎈ㅋㅋㅋ얼마나 격하게 했으면 입술색이 똑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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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1화부터정주행하고왔어요.크으...너무나도설레는것아닙니까??엉엉혹시암호닉은안받으시는건가요??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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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으허ㅠㅠㅠㅠㅠㅠ자까님ㅁ 정주행 끝냈어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 봤네요 ㅎㅅㅎ
다음화는 언제 올라오죠?ㅠㅠㅠ 순영이 너무 좋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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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대박...ㅠㅠㅠㅠ진짜 어쩜 이렇게 글을 달달하게 쓸 수 있죠? 완전 대리설렘 쩌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지아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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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요2예요!!으아아아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뭔가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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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소규리
아 작가님 오늘도 대설렘 .,, ❤ 상견례 아닌 상견례도 매우 성공적이고 다행입니다 ㅎㅎ 아 권교수는 항상 옳아요 권행설도 하나 만들어야 할 기세에요 .. 진짜 ㅠㅠㅠㅠ 권교수 만나고 싶어요 ㅠㅠㅠㅠ 권교수같은 사람 만들어주세요 작가님 엉엉 오늘도 아무튼 글 잘읽고 갑니당 ㅎㅎ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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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권순영이에요!!! 아 진짜 순영이 틴틓ㅎㅎㅎㅎㅎㅎ 이쁘겠닿ㅎㅎ 새벽이라 그런지 너무 좋네욯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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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진짜 완전설렘 ㅠㅠㅠ진짜 달달해 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너무좋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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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안녈하세료 자까님 읽을 글 없나 찾아보다 발견하게 됐는데 쓰차덕분에 댓글을 못달고 있었어요 ㅠㅠ 어제 몇 시간만에 정주행하고 말았어요 .. 진짜 글 잘 쓰시네요 ㅠㅠㅠ 으아 제가 다 순영이랑 연애하는 느낌이였어요 간질간질 진짜 설렙니다 ❤.. 암호닉 [킁킁]으로 신청해도 될런지요!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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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자까님 ㅠㅜㅜㅠㅠ 왜 이렇게 달달한겁니까,,,,, 정말 심장이 도키도키합니다 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 수녕이 너무 설레고 미치고그래요 ㅠㅜㅜㅠㅠㅠㅠㅠ몽글몽글 순영이랑 막 어후... 좋은글 감사합니다!! 굿밤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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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넘 어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볼 때마다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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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학ㅜㅜ자까님ㅠㅠㅠㅠ방금다정주행하고왛어요ㅜㅜㅜ설레서죽을거같아요..몇시간자고내일일어나면다시정주행할까봐요..아진짜작가님글왜이렇게잘쓰시나요!!!! 너무달달해여.. 녹을거같아여.. ❤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수거함] 으로 하나만 부탁드릴게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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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95
빗물입니당ㅎㅎㅎㅎ진짜 왜이렇게 달달한거죵ㅜㅠㅠ작가님 진짜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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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45
몽마르뜨예요ㅠㅠㅠ 아권교수ㅠㅠㅠㅠ 아제남은건 메뤼...???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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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27
[규글]로 낙네임 신청합니다!
(이랬는데 이미 신청했으면 오쩌지...?☆ 싶지만..)
오늘 너무..... 정말.... 죽은자의 온기는 차갑습니다.... 정말... 입주변 빨갛게 됐을 권순영 상상하면 정말... ((☞ ͡° ͜ʖ ͡°) ☞
ㅠㅠㅠㅠㅠㅠ점점 더더더 달달해지구 저는 죽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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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사랑둥이입니다 엉엉 우리 권교수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친이 어디있어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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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1482672691입니당
너무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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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와 ㅜㅜㅜㅜ. 방금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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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이제 얼른 결헌해 뭫 꾸물거려!!!!부모님 허락도 있겠다 이제 확 결혼해부려!!!!그리고 꽃길만 걸어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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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독방에서 추천이 많길래 오늘 정주행 했는데..너무 달달해서 죽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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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안녕하세요! 잠만보입니다 :)
이번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욬ㅋㅋ 가로등에서 설마 했는데 딱 만날줄이야!!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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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2.141
김후군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자까님ㅠㅠㅜㅜㅠㅜ금손ㅠㅠㅜㅠ엉ㅓ엉...사랑함다 설렘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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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헉 이 글을 왜 오늘 알게 된걸까요... 이 바보 멍청이 ㅠㅅㅠ 정주행 하다가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작가님 최고에요 사랑해요 ❤️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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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이로써 상견례 맞췄구요 이제 결ㅎ... 아 마지막 카톡내용 귀여워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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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 긴장했을 순영이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예의바른 모습도, 틴트묻은 흐트러진 모습도, 여주 마음 다 알아주는 모습도 너무 좋은데 어떧하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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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꺄 허니하니입니다ㅠㅠㅠㅠ
정말 입 주변에 틴트 살짝씩 묻은 권교수님 막 상상이 되면서 넘 섹시하구 막 그렇구....
삐진 순영이도 넘 귀엽네요ㅠㅠㅠ 아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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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어흥이예요 딱들켰네~~ㅋㅋㅋㅋ 권교수 긴장한 모습 너무 귀여워요 여주 부모님이 순영이 맘에 들어하셔서 다행이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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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라나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정말 설렙니다... 아 말투... 대박적... 진짜 권 교수님 여주 부모님한테 좋게 보인다니 다행이에요 ㅎㅁ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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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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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자까님 저 숙제도 다 내팽겨치고 이거 보다가 새벽까지 와부렷어요..... 이거 넘나 설레고 진짜 제가 중간중간 댓글을 남겻지만 최근화까지 본 이상 긴 댓글을 남겨보겟슴미다'~' 진짜ㅠㅠㅜㅜㅜㅜㅠㅠㅜ 이케 막 싸우다가 정들고 그런거 넘무너무 조아하는데 스토리부터 필력까지 너무 맘에 들어써요 자까님....。゚(゚´Д`゚)゚。자까님 짱짱이야 진쨔ㅓㅜㅜㅜㅜㅠㅜㅜ 순영이는 날이 갈수록 쏘스윗해지거 너무 행복하거 젼..... 사랑함미다 없던 연애세포가 올라오는 기분이에요 저같은 뽀뽀충에게 매일매일 뽀뽀 먹여주셔서 감사하구 이글 넘나 대작이라서 제 사랑 퍼드릴렵니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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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솔직히 권순영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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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까 보기 시작해서 방금 정주행 끝냈네요ㅠㅠㅠ 와 진짜 재밌어요 막 설레고 진짜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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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하.. 저런사위면 저희부모님도 백퍼센트 어케이일거에요ㅠㅠ 순영이 너무 이뻐라ㅠㅠㅠㅠ 김장한모습생각하니 귀여워죽겠러요ㅠㅠㅠㅠㅠ 귀여운수녕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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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권교수님질투하시나봐요ㅠㅠ넘나귀여우신것ㅠㅠㅠ이런질투는평생받아도좋을것같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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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렘사 해요....권 교수님 덕에 좋은 세상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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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작가님 최고이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성격 좋고 설레고..... 흐억 하ㄹ필 그걸 들켜서 조금 민망했지만 ㅎㅎ슌영이와 잘풀어가는느낌이라서좋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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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이제 부모님들께도 말씀드리고 더 알콩달콩할 일만 남앗네요!ㅋㅋㅋㅋㅋㅌ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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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악몽이나 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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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아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그냥 너무 스윗하네여ㅠㅠㅠㅠㅠ순영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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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배뚱파워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날듯 ㅠㅠㅠㅠㅠ 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잫아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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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4급합격소취에요!! 이제 부모님도 뵈었구 남은건 하난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잏 설레요ㅠㅠ!!❤ 권교수님 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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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ㅠㅠㅠ짱입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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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자고갈래요 했는데 귀빨개진거 상상하니깐 너무 귀엽다....악!!!사랑스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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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으아아..막 글이 머릿속에서 상상이되네요ㅜㅜ
권수녕 진짜

❤️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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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악......너무설레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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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뚜우녀엉이에요!! 진짜 권교수님 입술에 틴트번진거 상상하면 너무 설레고 발리네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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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ㅇㅎ응ㅎㅇ흥ㅎㅋㅎㅇ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ㄱ ㅏ말투가 더 달달해진것같아요 하지만 권교수님 호칭도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가다 능글거ㅣㄹ게 나오는 자기야는 정말 심장이 아파줍니다... 처음에 딸이라길래 병동에 있는 애기랑 마주친 줄 알았어요 홀홀... 오늘도 심장 박살나고 갑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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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아 귀여워요... 언제봐도 질투하는 권교수님은 진짜 사랑이네요ㅋㅋㅋ 권교수님 진짜 볼수록 사랑꾼인거 같구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다구요!! 앞으로도 이런 질투 환영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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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부모님한테 들킨거 왜 제가다 쪼리죠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권교수 스윗해 주거요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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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그냥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님도 그냥 딸바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권교수님은 말이 필요없고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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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ㅠㅠㅠㅠ 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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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권교수 입술에 틴트 묻어있는거 발립니다‥ 예‥제가 이미 발려버렸거든요ㅠㅜㅠ 여주 너무 귀여워요ㅋㅋ악몽이나 꾸라니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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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잘못된 만남...! 까진 아니지만 타이밍이 잘못된 만남은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넘나 설레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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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허락까지 받아쪄ㅠㅠㅠㅠ 설레
7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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