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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름이 필요해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구르미 그린 달빛 OST - 운명의 빛

 

  

 

  

  

02

 

 

 

 

 

 아이는 날이 갈수록 정국에게 자주 찾아갔다. 항상 신시(15-17시) 즈음에 꼬박꼬박 정국을 만나러 와 쓸데없는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떼우고 가곤 했다.

아이가 온 지 어인 두 달 정도가 지났을까, 정국은 차츰 아이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역시 사람은 어린 애가 있어야 사는 맛이 난다더니만. 사람은 아니지만 그 말에 동의하는 바야. 오늘도 어김없이 오두막에 앉아 아이를 맞이했다. 왜인지 아이는 입술을 쭉 내밀고 그에게 다가왔다. 신나는 발걸음은 감출 수 없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그렇담 못마땅한 것이 있나보구나."

 

 

"…아니요. 궁금한 게 있어서 그럽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인간들은 궁금한 게 있을 때 입술을 내미나보군. 비아냥대는 투로 아이에게 무엇이 궁금하냐 질문했다.

아이가 잠시 망설였다. 제 작은 손을 꼼지락거리며. 그 앙증맞음에 정국의 비아냥이 모조리 산중으로 흩어지고 아이의 볼을 어루어 만지는 정국만이 남았다. 단순한 아이는 정국의 손짓에 산신령님의 기분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어 해맑은 기색을 드러내며 정국에게 물었다.

 

 

 

 

 

"산신령님도 이름이라는 게 있으십니까?"

 

 

"당연하고 말고."

 

 

"궁금합니다, 산신령님의 이름!"

 

 

"왜 내가 너에게 알려주어야 하느냐."

 

 

"음, 어… 어머니가 그랬어요. 사람은 이름을 잘 보아야 한다고. 이름 뜻이 인생을 결정한댔습니다."

 

 

 

 

 

정국이 망설였다. 순수한 우리 아이에게 이름을 알려주어야 하나. 오래 전 한 여인과 주고 받은 상처 때문에 인간에게 저에 대한 것을 잘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다.

알려주는 것마다 정국에게는 큰 화살이 되어 돌아왔으니.

 

 

 

 

 

"무섭습니다."

 

 

"무엇이 말이더냐."

 

 

"당신의 이름과 달리 당신 같은 괴물이 이 나라, 조선을 쥐어잡을까 두렵습니다. 바른 나라 대신 온 나라가 피바다가 되고, 하나 둘 죽어가고. 마침내 파멸에 이르겠지요."

 

 

"나는 그럴 생각이,"

 

 

"마을 여자들이 실종되어 갑니다. 당신 곁에 있다가는 조만간 저도 그리 될 것 같더군요."

 

 

"아니다!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 당신의 붉은 눈동자일 겁니다, 여인들이, 아니 내 벗들이 본 것은."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그 화살로 인해 저에 대해 모든 걸 알려준 이의 숨통을 끊어놓았다. 한동안 모든 걸 부정하고 싶었다. 자신의 존재도, 제 이름도, 징그럽도록 붉은 눈깔과 괴상한 송곳니 마저도. 노비보다도 못한 삶을 살아가던 중 정국은 거처를 옮겼다. 전 마을보다 인간의 정겨운 냄새가 꽉 찬 이곳으로 말이다. 저를 산신령이라고 칭하는 마을 아이들이 수시로 찾아왔다. 걸음도 어려운 조그마한 아기부터, 혼인을 앞두고 있는 소녀까지. 덕분에 정국은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었다.

 

정국은 또 엿같은 일들이 제게 닥쳐올까 겁이 났다.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는 존재이면서도 저로 인해 위협 받는 사람에 대해 겁이 났다. 그러한 연유로 아이에게 쉽게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염없이 말만 돌리기를 반복할 뿐이었다.

 

 

 

 

 

"그럼 제 이름이라도 아세요."

 

 

"그래."

 

 

"김탄소 입니다."

 

 

"탄소… 고운 이름이다. 부모가 잘 지어놓았구나."

 

 

 

 

 

아이는 몰랐다. 정국이 속삭임 같이 말하던 저의 이름을 그에게서 수년 간 듣지 못할 거라는 것을.

 

 

 

 

 

*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아이야, 저 위에 새…"

 

 

"아니요."

 

 

"…? 무얼 말이더냐?"

 

 

"그거 아니라구요. 제가 분명 이름도 알려드렸잖아요!"

 

 

"그래. 알려주었지."

 

 

"설마 끝입니까? 그래? 알려주었지?!"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무, 무엇이 필요하느냐. 말해보거라."

 

 

 

 

 

아이의 홍조가 다시 도졌다. 이쯤되면 이름을 불러줄 법도 한데 아이의 마음은 하나도 모른 채 아이야, 아이야 하며 말을 거는 정국이 어이가 없었다.

삐쳤다기 보다는 그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열한 살이나 먹었는데 아이라니! 탄소라는 어엿한 이름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작기만 한 아이가 답지않게 팔짱을 끼고 흥, 이라는 새침한 소리와 함께 고개를 당차게 돌렸다. 순간 정국에게서 제 아비의 웃음을 보았다. 마치 저가 키운 양 아이를 보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뭘 그리 보십니까. 이름도 안 불러주시면서."

 

 

"한참 어린 것이 까부는 모습을 보니 좋구나."

 

 

"이제 안 까불어야겠습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그럼 내 너를 이곳에 오지 못하도록 해야겠군."

 

 

"…아니에요! 아닙니다! 많이 까불 수 있습니다. 춤이라도 출까요? 저 노래도 잘합니다."

 

 

 

 

 

춤과 노래가 아니라 그저 너의 말이면 된다. 네가 그 조그마한 입술로 이리저리 말을 내뱉는 것이 꽤나 재미있거든.

정국이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웃어보였다. 살면서 이토록 많이 웃은 적이 있을까. 제 존재도 까먹은 채 즐겁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정국이었다.

 

저의 목적까지도 잊은 채로.

 

 

 

 

 

 

 

***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했다. 하늘이 먹색으로 물들었으며, 완전한 봄임에도 살결에 닿는 바람은 소름을 끼치게 만들었다. 그래서 단순하고도 순수한 아이의 기분이 좋지 않았다. 산신령님을 만나러 가는 날에, 하필 이 시각에 구름이 잔뜩 꼈다니. 거기에 더해 또 여우새끼를 만나냐며 타박을 주는 마을 친구들로 더욱 시무룩해졌다. 이상하게도 아이들 사이에서 구미호라는 작자가 정국이라고 소문이 났다. 아이는 나름대로 그 믿지 못할 소문을 무시하는 듯 했지만 친구들의 의견으로 제 마음이 미미하게 기울었다.

 

정말 구미호라면 내 간을 꺼내어 먹을까? 아니야, 산신령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야. 저가 지금까지 봐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었다.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구미호의 털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거니와, 친구들이 이야기할 때 엿들은 구미호라면 가진다던 뾰족한 손톱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이리 혼란스러워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 산신령님을 믿기로 마음 먹은 아이가 입술을 앙 다물고 마을 변두리로 향했다.

 

아니, 웬 복슬복슬한 꼬리가 여기 있담. 실수로 흰 털뭉치를 밟은 아이였다. 밟힌 털뭉치는 움찔하며 날을 세웠다. 개라도 있나 싶어 의문의 동물의 대가리를 쳐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저 황당한 동물은 무엇이냔 말이다. 맞물린 둘의 시선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길이가 삐쭉삐쭉 다른 꼬리가 하나, 둘, 셋… 자그마치 여섯 개나 있었다. 아이가 아는 그 동물이라면 꼬리가 아홉 개여야 했다. 머릿속에 의문을 품던 중 여우의 꼬리와 귀에, 사람의 몸통과 얼굴을 단 저 자를 유심히 보았다.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지 못한 여우가 아이를 밀치고 홀라당 도망을 갔다.

 

 

 

 

 

"아야!"

 

 

 

 

 

성인의 몸이 다 크지 않은 아이의 몸통을 세게 쳤는데 어찌 다치지 않을꼬. 결국 매끄럽지 못한 흙바닥에 아이의 여린 살갗이 쓸렸다.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을 짓던 아이가 꿈틀꿈틀 일어났다. 아이는 저 자가 구미호가 맞을 거라는 약간의 확신으로 산신령님은 구미호가 절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정호석 큰 코 다치게 해준다, 내가!

아이는 개울가에서 쓸린 팔을 대강 헹구었다. 몸서리가 쳐지는 따가움이었지만 산신령님이 걱정하실까 염려되어 피가 더는 나오지 않도록, 보이지 않도록 팔뚝을 빡빡 씻었다. 열한 살, 그 어린 아이에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으나 철이 든 우리 기특한 아이는 고통을 견뎌내었다. 주먹을 움켜쥐고 늦은 시각이지만 산에 올랐다. 얇은 옷가지들 사이로 바람이 통해와 시원했다. 울창한 나무숲 덕에 아까 제 기분처럼 우중충하던 하늘이 보이지 않았다. 기운이 치솟은 아이가 마침내 정국의 오두막에 도착했다. 어리둥절하게도 오두막에는 정국이 있지 않았다. 어디 가셨지? 어느덧 길은 어둑해지고 아이가 평소 오던 때에서 반 시진이 지나있었다. 발장난을 치며 오두막에 앉아 정국을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렸을까, 멀리서 한 남자가 천천히 걸어오던 중이더라. 아이는 직감했다. 산신령님이 오시는구나! 정국이 오두막에 앉아있는 아이를 보고는 한 차례 인상을 구겼다. 곧장 오두막 쪽으로 뛰어오는 정국을 아이가 맞이했다.

 

 

 

 

 

"어디 다녀오십니까?"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마을에 일이 있었다. 그나저나 넌 왜 이제야,"

 

 

 

 

 

정국은 또 아이에게 거짓을 고했다. 실은 계속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이에 마을로 찾으러 내려간 것이었다. 제 뒷목을 쓸던 정국이 코에 훅 들어오는 피냄새에 표정이 어두워졌다. 원인은 상처난 아이의 팔에서 새어나오는 피였다. 아이를 뚫어져라 쳐다본 정국이 아이의 어깨 언저리에 묻은 흰 털뭉치를 바로 떼내었다. 여우가 한 짓이로구나. 괘씸한 여우놈. 송곳니라도 튀어나올까 두려워 윗 입술을 무는 정국이었다. 얼마 가지 않아 입을 떼고 아이에게 날카롭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늦게 와서는 사고를 치고 왔나보군."

 

 

"아, 아닙니다. 일을 하느라 그랬습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팔뚝에 상처가 났구나."

 

 

"그, 그것이…"

 

 

 

 

 

습관처럼 비아냥대던 정국이 후회를 했다. 입꼬리가 처진 채 손을 떠는 아이를 보고는 한숨을 쉬었다. 괜한 심술이 늘어서는. 오래 입어야 한다며 일부러 크게 지은 아이의 옷소매를 걷었다. 상처가 몹시 쓰렸겠구나. 이번에도 역시나 아이가 성인이 되면, 성인이 되자마자 잡아먹자, 라는 말을 되새기며 오두막 안에 정리된 상자를 꺼냈다. 고민을 하는 것 같더니 한 약초를 꺼내고는 설렁설렁 찢었다. 아이의 상처에 가까이 다가가 앉으니 우라질 송곳니가 뽁 튀어나왔다. 고개를 안 드니 망정이지. 이를 악물고 코를 찡긋하며 치료에만 집중했다. 보드라운 살결이 제 손에 닿는 기분이란 참으로 기묘했다. 아이는 또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애써 돌렸다.

 

 

 

 

 

"산신령님! 김탄소?! 너 매일 가는 데가 여기였어?!!"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

 

 

"김태형? 네가 여긴 웬일이야!"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산신령님 이거 드리려고. 여기요, 흐."

 

 

 

 

 

대뜸 찾아온 태형에 아이의 붉던 얼굴이 가라앉았다. 정국은 애써 자신의 송곳니를 숨겨놓았다. 눈동자는 제 주인인 정국의 편이라는 듯 고동색으로 잠잠히 물들어있었다. 태형이 정국의 손에 목화꽃을 쥐어주었다. 정국과는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꽃이었다. 차라리 아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고마움에 태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 가보거라."

 

 

"…저는 이제 왔는데요? 쟤만 가라고 하세요!"

 

 

"안 된다. 너는 사내이니 아이를 지켜주거라. 다친 곳이 있다."

 

 

"아니, 쟤가 더 센데…"

 

 

"어허. 벌을 받고 싶은 게로구나."

 

 

 

 

 

아이가 다친 손 대신 반대쪽 손으로 태형을 잡았다. 질질 끌려가는 태형이 정국을 보며 울부짖었다. 정국은 미소를 짓고 고개를 까딱했다. 얼른 아이를 데리고 가라는 뜻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방금 왔습니다!!!!! 흐엉, 산신령님 제 소원도요!!!!"

 

 

 

 

 

 

 

 

 

--------------------------- 

 

 

 

 

♡♥정국이의 아이분들

 

찬란 / 정꾸꾸까까 / 만듀 / moonlight / 밤을 걷는 선비 / 뮤즈 / 뉸기찌 / 룰루랄라 / 데이지 / 침구 / 빵야
/ 인생은 욕망 / 링링뿌 / 서영 / 빅닉태 / 솔트말고슈가 / 밍기적 / 난나누우 / 마새 / 밍뿌

 

 

비회원 분들 중에 암호닉 있으신 분들도 뜨면 추가할게욧! 일화 암호닉은 제 댓글 위로만 받구 끝,,

일화에 달았는데 내 암호닉이 없다면 살포시 댓글을... 열심히 본다고 본 건뎅 ㅎㅅㅎ

암호닉 계속 받아요 울 아가분들 꺄륵

 

이 모자란 궁뎅이가 이렇게 많은 탄들의 사랑을 받다니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2 | 인스티즈

황홀해여 감사합니다 다들 ㅠㅠㅠㅠ

근데 알려주고 싶은 거 있는데 제 필명 궁뎅아야해 이거 궁뎅이 아야해 이ㄸㅅ이에요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서 아팠오요

해놓고 보니까 궁뎅아 야해 이 생각들어서....(쓰레기통)

 

점점 얘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죠 마장요 필력의 한계를 벌써 느낍니다 큽... 공부 좀 더 하고 쓸 걸... 노잼...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도 방탄하세요 건강 맨날 해!!!!!!!!!!!!!

댓글 쓰고 구독료 반환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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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엉엉 ㅜㅜㅜㅜㅜ오늘도 정꾹이는 멋있습니댱....윤기도 등장하구!태형이도 너무귀여워요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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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윤기가,, 이로케 빨리 나올지 저도 몰랐습니다.. 태형이 귀엽죠 여주 친구다워요 ㅠㅅㅠ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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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냉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여주한테 우쭈쭈해주는 정국이 정말 멋있고요 가기 싫어하는 태형이도 귀엽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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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넵 당연히 됩죠 냉이님(〃ω〃) 우쭈쭈당하는 여주.. 멋진 정국이.. 귀여운 태형이... 환상적인 콜라보...!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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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엉엉 너무 재밌어요 ㅜ.ㅜ저도 암호닉이 된다면 '여니' 로 신청해도 될까여ʕ•ᴥ•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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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당근이죠 여니님! 재미있다니 큽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ε`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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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٩(๑❛ᴗ❛๑)۶٩( ᐛ )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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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퓨작가님너무재미있어요다음편도빨리오셔야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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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고민) 저는 프로밀당러이기 때문에 ㅎㅎ 는 무슨 얼른 다음 편 끙차끙차 찔게요 감사해요。゚(゚´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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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네네네!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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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밤을 걷는 선비에요ㅎㅎ 설마 구미호와 뱀파이어의 사랑이 될것같은 기분은...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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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오오 밤걷선님...! 그거 좋은 의견입니다 슙국슙,,,?! 앙대요 우리 여주는 그럼 누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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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윽 태형이 귀여오ㅝ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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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그치요... 귀엽기 위해 짤을 열심히 구했습니다... 마지막 화랑짤 초카와이!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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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마새에요! 윤기도 비중이 있는 역할이겠군요 ㅎㅎ 아 태형이 너무 귀엽네요..❤❤여주야 무럭무럭 자라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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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윤기 비중이 과연.... 헛 비중을 높여야겠어요 울 액희 여주 언늬가 잘 키워줄게!!!!!!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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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만듀에요!정국이가 여주 찾으러 마을 갔는데 거짓말 치는거 정ㅁㅏㄹ....오늘 처음나온 태형이는 귀엽고 윤기가 여우인 것도 진짜.....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저는 이세명에 치이고 갈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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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정국이 이 멋진 자식... 세 명에 치이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고친 기분이구~~~(노잼) 만듀님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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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20
으응앜 분위기 너무 몽글몽글 조아요 ㅠㅠㅠㅠㅠㅠ 큽 여주 진짜 솜털 뽀송 애기일 것 가따.. 전정국 세쿠시해!!!!!!! 얼른 여주랑 겨론해(??)!!!!!!!!!! 흐흐 [고여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작가님 따랑해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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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하앗 떽시한 정국이와 아카미 여주의 조화란...! 겨론 빨리 시킬게요 고여비님 감사해여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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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너무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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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캬 태형이 넣은 재미가 쏠쏠해요 독자님이 재미있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사랑해여\\\\٩( 'ω' )و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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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43
작가님 찬란입니다! 정국이 너무 멋져서 숨이 가빠오네요 흑흑. . . 윤기가 소문의 구미호인가요? 그렇다면 제 간쯤이야 (? 태형이도 너무 귀여워요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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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그렇져 마을 친구들이 알던 구미호는 정구기가 아니라 윤기였슴다 찬란님의 간 먼훗날 빼가죠. 감사해요ᕦ(ò_óˇ)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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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짤 너무 적절하게 잘 쓰셨쟈나여... 8ㅅ8 윤기 등장도 좋쿠... 저는 [우유]로 암호닉 신청 부탁드려요! 궁뎅아 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도 귀여우시네요 전 당연히 궁뎅이가 아야한 걸로 받아들였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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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그쳐.. 저 짤 독방에서 구해왔어요 캬 귀여운 구미호 울 뉸기! 순수한 아이 말구 우유님이 여기 뿅 나타나셔따~! 감사해요(*⁰▿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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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1.3
저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용 작가님 겁나 잼써요ㅎㅎ 잘부탁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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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호오 겁나 재미있다니 두근두근 흥탄하트님 감사해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ω`*) 오래오래 보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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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난나누우에요 오늘도 다들 너무귀엽네요ㅠㅠㅠ
여유 융기라니....끄아아ㅓ아 어무 잘어울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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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난나누우님이 더 귀여워여 카와이! 구미호 운기 하아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등장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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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오늘도 정국이는 멋있습니다ㅠㅠ태형이도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구미호라니ㅠㅠ치이고 가요ㅠ다음도 기대되요ㅠ진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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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히야 우리 요괴 정국이 칭찬받아따!!! 치였다니 작가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기대... 끕 열심히 다음 화 데려올게요 기대 못 미친다구 떠나지 말기☆〜(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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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암호닉 신청 [빠기]로 부탁드려요! 저 이런 뱀파이어물 진짜 좋아하는데...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자상하고 뭔가 위험한데 뱀파이어라는게 너무 발려요 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신알신 하구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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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아닛 빠기라면 우리 귀염둥이 대박이..! 빠기님 취저해서 저격수로서 기분이 으랏차차합니다 캬 자상하고 위험한 뱀파이어라는 표현 발리네요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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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로롯히]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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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넵 오로롯히님~! 댓글 감사해요(((o(*゚▽゚*)o)))♡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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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51
암호닉신청(우유)입니당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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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우유님 먼저 하신 분이 계셔서 그러는데 우유이 괜찮을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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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암호닉 [강낭콩]으로 부탁드려요! 여주는 천진난만하고 구미호 윤기나타날때 사진이 절묘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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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천진난만한 여주 귀엽죠.. 나름 철들었슴다! 윤기 짤 정말 째려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조은...^^ 감사해요 강낭콩님٩(^‿^)۶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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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51
밍기적입니다!
ㅠㅠㅠㅠㅠ오늘도 정꾸는 여전히 멋있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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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밍기적님 안녕하세욧 정국이 멋지다니 뭔가 세상뿌듯...(●´ω`●)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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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마지막 짤 너무 귀여워요 짤들이 싱크 너무 잘 맞는 것... 암호닉 [안녕하새오]로 신청하고 갈게요 글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도 귀엽고 정국이도 맨날 어른이 되면... 이러는 것도 긔엽고 ㅠㅠ 답 편 기대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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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짤들 찾고 구하고 넣는 거 족히 한 시간 정도...(울뛰) 도깨비의 나 그런 말 처음 들어바써 진짜 처음이야! 이런 느낌이져 어른이 되면.. 다음편 열심히 써볼게요 저도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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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241
암호닉 [민군주짱짱맨]으로 신청해요! 진짜 여기선 정국이가 너무 멋잇게 나오는것가타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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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멋지다니... 쿠헤 뿌듯해요 민군주짱짱맨님 감사해요(о´∀`о)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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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글 너무 재밌어요! 암호닉 [자몽쨈]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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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아야해
당근 되지요! 재밌다니 기분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θ`)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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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10
ㅇㅔ엥 태태 짤 겁귀...저도 신청되나요 쿄쿄 [담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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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8.177
너무재밌네용ㅠㅠ암호닉 [에구타르트]로신청합니당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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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헿 침구입니다 시커먼 속내를 숨기고 아이를 보살펴주네요.....이런게 바로 키잡물?! 핳핳 애가 얼른 크면 좋겠네요 (흐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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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1편에서 새싹으로 신청했던 새싹입니다!!!진짜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도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정말 귀엽고 센스있ㄷ게 잘쓰시는 거아닙니까?!?!!꺄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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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51
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막짤 너므기여워요 암호닉받으시면 [바니]로 부탁드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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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윤기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왜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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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윤기의 등장이군여!!!!! 그리구 태형이가 여주의 친구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막 음성이 지원되는 것 같은 느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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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에 신알신이 꺼졌었네여 ㅠㅠㅠㅠㅠㅠㅠ 안올라오는줄알고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는뎅 ㅠㅠㅠ 이번편도 너무 재밌쭙니다오 작가님!!!! 얼른다음편보러가야뎄어용=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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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윤기.....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귀엽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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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리 꾹이 어른미 뿜뿜하지 않습니까ㅜㅠㅜㅠㅜㅠㅜㅠ 흐엉ㅠㅜㅠㅜㅠ 우리 아이는 언제쯤 어른이 될까요?? 아직도 11살아이라니ㅜㅠㅜㅠㅜ 얼른 성인이 되어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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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여우가 윤기인걸로 충분히 반했는데 태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저 짤을 저렇게 활용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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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ㅠㅠ태형이너무귀여운거아니예요!!!심장마사지받고가요♡♡♡잘읽고갑니당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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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어엉ㅇ 태형아ㅠㅠ 태형이 왜 이렇게 귀여워ㅠ 크 역시 융기 여우 너무 잘 어울린다ㅠ! 작가님 재밌게 읽고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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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런 대작을 왜 지금 발견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브금부터 글까지 하나도 안좋은게 없어요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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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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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정꾸너무조아여ㅠㅠㅠㅠ태태너무귀여우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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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헉....... 정구기 좀 위험했네요......! 으앙 뭔가 걱정 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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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구미호 윤기인가요?!?!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귀여워 주거요 짤 너무 적절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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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7
아 진짜 정국이가 오늘도 저를 죽여요 예 그냥 오늘 심장을 화살로 예 찍힌것같슺니다ㅠㅠㅠ 자까님찬양해찬양해 제가 작가님 이ㅛ는 쪽으로 시간날ㄴ대마다 절 하겠습니다ㅠㅠㅠㅠ퓨ㅠㅠㅠ 이런 전덩국 바람직하고 멋진넘...::..:. 아 암호닉은[쀼륙]으로 해주세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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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태형이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짐짜 짤보고 현웃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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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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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넘좋아요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찰떡궁합이라 몰입이 잘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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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윤기가 여우라니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 태형이 한성 짤도 너무 적절하네요 잘읽구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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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울 애기 탄소 기여워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 며짤?열한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네 아기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잡아먹...이게 왜 난 다른 뜻으로 보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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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태형ㅇ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ㅜ귀여운거아님니까 !! 정국이가상처를ㅈ대로받았었군요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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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 왜이렇게 불쌍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한것....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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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윤기는 여우도 어울리네요 특히 저 사진... 뭔가 여우 귀라도 그려줘야 할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태형이 가기 싫다고 매달리는 짤도 너무 적절해요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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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여우가 윤기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왜저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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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가님 꿀잼이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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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핳 태태 짤이 너무 요긴하게 잘 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랗ㅎㅎㅎ 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새초롬한 윤깈ㅋㅋㅋ잘 보고가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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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엇 작가님ㅠㅠㅠ전왜 이걸 이제서야봤을까요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정주행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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