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근래 글을 쓰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에 과제가 5개가 몰려서 토할만큼 바빴어요...
그래도 이런 저런 거 다 극복하고 글을 올렸어야 되는건데 제 역량이 아직 모자랐나봐요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할 얘기는 앞으로의 썰 등 이것저것이랑 미리 말 할 게 있어서
잠깐 짬내서 왔어요
실은 새해부터 그러니까 1월 1일부터 새로운 글을 연재할 계획입니다
여기서 눈치 빠른 사람은 아하, 그러면 그전까지 부부썰은 완결이 나겠구나 하고 알 수 있을거예요
네 맞아요
부부썰은 새해 전까지 꼭 완결 낼겁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ㅋㅋㅋ
하루에 3편씩 쓰든 4편씩 쓰든 해서 외전까지 포함해서!!! 딱 100편 채우고 부부썰은 ㅂㅂㅂ입니다...
꼼수 없어요ㅋㅋㅋㅋ 공지는 포함하지 않고 순수한 '썰'만으로 100편이니까 안심하세요...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행복하게 결말날거니까 걱정마세요!
아커만네와 슴스네는 언제마 맑으니까요...
아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 얘기는 새로운 '글'에 대한 내용이에요
썰 아니고 글입니다!!!!!
그래서 종결어미는 썰에서 했던 것처럼 '-지','-야','-어' 가 아니라, '-다'로 끝나요ㅋㅋㅋ 참고하시길
실은 이 썰을 쓰게 된 계기는 글쓰기 순발력을 기르려고 가볍게 시작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전혀 가볍지가 않네요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암호닉 독자들도 만나고 즐거웠어요
신이 우릴 일부러 만나게 해주려고 이 썰을 계속 쓰도록 유도해줬나봐요
아 어쨌든!!!! 이제부터 할 얘기는 앞으로 끌 글에대한 내용입니다
버전은 두개가 있어요
원본 BL ver.과 팬픽 ver. 두개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걸 어떻게 올려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독자분들이 제안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둘 다 올릴거지만 올리는 방식을 지금 정해버렸으면 해서 말이죠....
1. 한 게시물에 첨부파일로 BL버전을 맨 아래에 첨부한다
2. 게시물을 아예 따로 두개를 올린다 (이 경우에 말머리로 BL ver. 팬픽 ver. 이렇게 달리겠네요 그리고 시간간격을 거의 없도록 할거예요!)
혹시 저 사항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웬만하면 독자분들이 선택해주시는 게 나을 거 같아서 물어봐요
앞으로 글을 4-5개 정도 쓸건데
사극물, 미스테리 스릴러랑 미스테리 공포 추리, 학원물, 판타지 대충 장르는 이런식으로 쓸 계획이 있어요
글을 잘 쓰는 건 아닌데 글 쓰는 게 꼭 해보고 싶어서... 미리 계획까지 했네요 ㅋㅋㅋㅋ
참고로 새해부터 연재할 글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입니다
제가 옛것을 좋아해서ㅋㅋㅋㅋ
몇년동안 구상하고 참고한 도서만 10권이 넘은 거 같아요... 이 글이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새로운 글의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하고ㅋㅋㅋㅋㅋ
새해에 글을 어떻게 게시하면 좋을지는 댓글에 번호로 남겨주세요!
댓글 없으면 어쩌지... 그땐 제 맘대로 할래요ㅋㅋㅋㅋㅋ
그럼 시험 끝나고 19일에 봅시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고 저처럼 기말고사이신분은
저처럼 죽 쑤지 마시고 잘보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화이팅 하트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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