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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6~28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자그마한 새가 소리쳤다. 그가 돌아왔노라고. 숲 전체에 울려퍼지고 나서야 새들은 바삐 움직였다. 잡히면, 죽는다.

잡히지 않아도, 죽을껄.

 

나뭇잎 한 장 마저도 불태워버린 악마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숲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수많은 희생을 낳고서야 낳아진 아이.

드디어, 내게로 와주었구나.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6~28 | 인스티즈

 

 

나의 아이야.

 

 

 

 

 

 

 

 

 

 

26. 악마가 화나면

 

 

 

 

태형은 굳은 얼굴의 여주를 무섭게 내려다보았다. 여주의 얼굴이라고 한들 윤기일 것이지만 그래도 노려보았다.

내가, 누구한테 화를 내야 하지. 여주의 얼굴을 한 윤기에게 화를 내는 게 맞는 건가, 아니면 윤기의 얼굴을 한 여주에게 화를 내는 게 맞는 건가.

노려보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열심히 고민을 하던 태형은 아직도 여주의 품에 안겨있는 윤기의 볼을 툭툭 쳤다. 나와.

 

아프지 않게 툭툭 쳤지만 볼을 맞은 윤기는 언짢은 기색을 내뱉으며 자신을 안으며 자고 있는 여주에게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런 윤기를 흘긋 쳐다본 태형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너, 처신 잘해.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순간.

 

 

"너, 죽어."

 

"‥."

 

"신의 가호고 뭐고, 난 여태껏 김여주 옆에 있던 새끼들 그냥 돌려보낸 적 없어."

 

 

윤기가 침을 꿀꺽, 삼켰다. 살기란 무서운 거구나. 인간의 형태를 한들 그는 악마였다. 여주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냥 보통 악마는 아닌듯했고,

아마 자신이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존재일 터. 자신은 그런 존재의 소중한 것에 안겨있었던 거다.

 

자각을 하니 더 무서운 건 기분 탓인가. 느릿느릿 방을 나온 윤기는 한숨을 내뱉었다. 무슨 첫사랑이 이렇게 힘들어.

 

 

 

 

*           *          *

 

 

 

 

"여주야."

 

"‥아, 졸린데."

 

 

태형은 잘자는 여주를 보자니 부글부글 화가 나기 시작했다. 아니, 얘는 막 아무나 끌어안고 자? 내가 잘못 가르쳤네, 잘못 가르쳤어.

나긋한 목소리로 여주를 깨운 태형은 짐짓 화난 얼굴로 여주에게 말했다. 너, 내가 아무나 끌어안지 말랬지.

 

 

"내가? 누굴 끌어안아요?"

 

"잡종."

 

"아, 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까."

 

"잡종을 잡종이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 불러."

 

"예쁜 이름 있잖아요. 민윤기."

 

"예뻐? 그게?"

 

"왜, 입에 착착 달라붙는데."

 

 

허. 헛웃음을 뱉은 태형이 자신의 이름이 더 낫지 않냐며 우쭐댔다. 그 모습이 마냥 귀여워보여 여주는 그만 웃고말았다.

아니, 악마님이 이렇게 귀여워선 어떡하시려고요?

 

 

"내가? 귀엽다고?"

 

"응, 완전 귀여운데 지금."

 

"넌 지금 얼굴 완전 별로야."

 

"에, 뭐가 별론데요."

 

"잡종 얼굴. 빨리 바꿔."

 

"나도 빨리 바꾸고 싶은데."

 

"‥미안."

 

"갑자기 뭐가 미안해요."

 

"내가 애초에 너 인간계 보내줬으면, 이런 일 없었을텐데."

 

"됐어요, 새삼스럽게."

 

 

 

머쓱하게 웃던 여주는 태형의 머리칼을 쓸었다. 흑발 태형을 여기서 볼 줄은 몰랐는데. 윤기 몸으로 되니까 키가 커져서 그런지 태형 머리 쓰다듬기엔

좋네요. 그쵸? 태형은 윤기가 제 머리를 헤집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주가 자꾸 겹쳐보여 좀 낫긴 했다. 언제 바뀌는 거야.

마력 폭탄이 3일 정도 간다곤 했지만 대상에 따라 지속 시간이 천차 만별 인데, 태형이 악마일 경우엔 1분도 채 되지 않아 풀리고 남준과 같은 악마였는데

인간의 길을 택한 사람 같은 경우엔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책에서 읽었던 것 같다. 근데 여주는 그 어느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 독보적인 케이스라서

태형도 감히 짐작할 수가 없었다.

 

 

 

"태형."

 

"왜."

 

"나 지금 느낌이 와요."

 

"뭐가."

 

"지금이에요, 나랑 윤기랑 바뀌는 거."

 

"? 무슨 소리야."

 

 

 

갑자기 새파래진 얼굴로 태형에게 마구 쏟아붓던 여주는 방문을 열고 윤기의 방으로 달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아무리 혼혈이라 하더라도 인간의 정신으론

마력폭탄의 파장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침대에 틀어 막혀 끙끙 앓고 있는 윤기가 보였다. 여주는 윤기의 이마를 한 번 만져보곤 이것이 바로 자신이 저번에

책에서 읽었던 열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평범한 열벙이 아닌, 마력폭탄으로 인한 부작용 중 하나.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인간은 열을 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고 했던 것 같다. 정국도 감기라는 것에 걸렸을 때는 여주가 차가운 것을 이마에 대주곤 했으니.

 

 

 

"윤기야."

 

"‥."

 

"곧, 너랑 내 몸이 바뀔거야."

 

"뭐?"

 

"조금만 참고 있어. 곧 바뀔 거,"

 

 

 

 

여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태형의 앞에서 여주와 윤기의 근처에서 흑黑의 망령이 일었다. 그 망령은 여주에게도, 태형에게도 익숙한 망령이었다.

태형이 2년 전인가, 여주를 혼자 두고 나갈 일이 생겼었는데 그 때 잠시 만들어 두었던 망령이었다. 망령치곤 귀여운 크기에 여주와 자주 놀았더랬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나타나다니.

 

망령을 만든 태형이 느끼지 못한 기척을 여주가 느끼다니. 새삼 여주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태형에게 퍼졌다. 자신이 만들었음에도 미지수인 여주.

태형은 제 앞에서 머리를 짚고 일어나는 여주를 보며 쓰게 웃었다. 언젠가는, ‥.

 

 

 

 

 

 

27. #마계로 #돌아간다 #인간계투어 #성공적

 

 

 

 

 

윤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몸에 기뻐하기도 잠시. 이제 자신에게 닥칠 이별에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이제 여주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 그 전에 자신은 태형에게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여주를 침대에 뉘인 태형은 우두커니 서 있는 윤기를 싸늘하게 쳐다보았다.

 

 

"이제 내가 널 살려둘 이유가 없어졌네."

 

"‥."

 

"살고 싶냐?"

 

"‥."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도 않았다. 제 아버지는 윤기를 탐탁지 않아했고, 어머니 몰래 킬러를 보내오기도 했다. 그 때마다 자신이 살 수 있었던 건

자신에게 내려진 '신의 가호'였던 것을 깨달은 지금, 윤기는 자신이 이제 살아가더라도 전처럼 대학을 걱정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될 수 없단 걸 깨달았다.

침대에 누워 정신없이 자고 있는 작은 여자아이 하나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으리라는 것은 아마 악마도 알지 못했으리라.

 

 

"죽여주세요."

 

 

죽여달라는 윤기의 얼굴에는 상황과는 맞지않게 웃음이 피었다. 태형은 이제 그가 완벽한 '잡종'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안타깝게도, 너는 이제 완벽한 '잡종'이 되어버려서 신의 가호를 받는 너를 죽이기엔 우리 여주가 위험해져."

 

"‥?"

 

"잘 살아라. 니가 혼자 뒤져버리면 더 좋고. 아, 기억 지워줘?"

 

"아뇨."

 

"여주 기억에 손대는 건 싫은데, 좀 지우지?"

 

"김여주 기억에도 손 대지 마세요."

 

"왜, 여주가 너 기억하고 나중에 찾아오게 하려고?"

 

"‥ 제가 찾아갈건데요."

 

 

 

윤기의 허무맹랑한 소리에 태형이 헛웃음을 쳤다. 네가? 무슨수로? 마계와 인간계가 통하는 건 딱 하나, 마법진을 통해서였다.

그리고 그 마법진은 상급악마 이상이 그릴 수 있었다. 왠만한 마력이 체내에 있지 않는 한 그릴 수 없는 고도의 마법기술이었다.

물론 태형은 고작 3살 때 그려냈지만.

 

 

 

"마계에 오면, 김여주한테 닿기도 전에 넌 죽어."

 

"왜요."

 

"마계에서 '잡종'은 별미로 통하거든."

 

 

섬뜩한 말을 내뱉은 태형이 매력적으로 웃어 보였다. 윤기는 자신이 음식 취급을 당하는 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듯 했지만 살아서 여주를 만나는 게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했다. 윤기는 태형이 여주를 들쳐 업는 것을 가만히 쳐다봤다. 아, 이제 곧 시간이 될 것이다. 그가 날개를 펼치는 시간이.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6~28 | 인스티즈

 

"마지막으로 충고하는데, 절대 마계에 올 생각 하지마."

 

 

 

여주가 나한테 부탁하더라도, 난 너 구하러 안가.

 

 

 

어느 새 금발로 변한 머리카락을 뽐내며, 그렇게 여주와 태형은 사라졌다.

 

 

 

 

 

28. 집에 돌아온 악마와 아이의 일상

 

 

 

 

마계에 도착하고 나서도 하루를 꼬박 잔 여주는 일어나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풍경에 절망했다. 기어코, 와 버렸구나.

침대 밑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슬리퍼에 발을 구겨 넣곤 질질 슬리퍼를 끌며 거실로 나간 여주는 마침 식사를 하러 가는 정국과 마주쳤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26~28 | 인스티즈

 

"야, 너 ‥."

 

 

 

"헐, 너 우냐?"

 

"내가, 너 안 일어나서 얼마나 걱정 했는데."

 

"정국아 왜 울어! 나 멀쩡해!"

 

"진짜 내가 별의별 생각을 다 했다고."

 

 

 

여주를 보자마자 눈물을 퐁퐁 쏟아내는 정국에 당황한 건 오히려 여주 였다, 항상 여주를 타일렀음 타일렀지, 약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던 정국이었기에

더욱 그랬다. 하긴, 정국이 저렇게 눈물을 쏟아낼 만도 했다. 낯선 타임리프에 홀로 갇혀있었고, 빠져나오자마자 독기가 가득한 호수에 빠져 일주일 간 사경을 헤맸는데

겨우 깨어났더니 태형은 인간계에 가있고, 여주는 아직도 안 돌아왔고.

 

그렇게 며칠을 홀로 보낸 정국인데, 갑자기 여주를 들쳐 업은 태형이 돌아와선 정국을 계속 들들 볶았는데. 억울한 마음이 이제야 터져 나온 듯 했다.

 

 

 

"아 진짜 전정국 완전 애기네, 애기야."

 

"인간계 다신 가지마."

 

"‥."

 

 

 

인간계. 그 말을 듣자마자 무언가가 떠올랐어야 했던거 같은데. 여주는 제 머리 속에서 떠오르지 않는 '무언가'에 눈을 질끈 감았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보이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분명 자신이 인간계에 머무르면서 '누군가'를 만났던 거 같은데, 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것인지.

 

곧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은 여주가 정국을 뒤따라 식사를 이었다. 태형의 빈자리가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누군가, 여주의 기억을 지웠다.

 

 

 

 

 

 

 

.

.

.

.

.

.

 

 

 

 

 

 

 

 

 

오랜만이죠ㅠㅠ 근데 에피소드가 3개밖에 없어서 미안해요ㅠㅠ 더 이상 쓰면 망글이 될 것 같아서 일단 가져왔어요!

다들 즐거운 방학이실텐데 저처럼 낮밤 바뀌게 생활하지 마시고 규칙적으로 사세여... 요즘 운동도 다녀서 힘들어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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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연아]에요!
일등했어요♥
지금 브금대신 The last 융기꺼 듣고있는데
음 아주 좋아요♥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어구ㅜㅜㅠㅜㅠ정국아 아가ㅜㅠㅜㅠㅜ 다시는 혼자두지말아야겠네요,,
다음편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3
라임슈가입니다
오늘도 우리 김톄톄 분위기에 빠져버렸ㅇ으요
이제 드디어 윤기와 아가의 몸이 바뀐건가
윤기는 또 볼 수 있겠죠?(기대)

7년 전
독자4
응캬응캬에요 ㅠㅠㅠ 허엉하오양ㅎ어엉ㄱ 결국 태형인 여주의 기억을 지웧네요ㅠㅠㅠㅠ 윤기 찌통 .... 운기는 어떻게 될까요..? 진짜 넘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5
[앵글]
윤기가 여주 기억 속에서 지워진 건 아쉽네요 그리고 태형이가 이름 조차 질투한 거 귀엽네요

7년 전
독자6
탄둥이 입니다!!
태형이가 여주의 기억을 지웠네요ㅠ 음.. 뭔가 아쉽지만 뭔가 나중에 윤기가 다시 찾아올거 같은....느낌ㅋㅋㅋㅋ 정국이ㅠㅠ기여워요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7
태형이가 윤기에대한 기억을 지워버렸구나.....앞으로 세명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저장소666 씀
7년 전
비회원255.95
빗물이에요!헐.....기억을 지워버리다닝.....근데 언젠가 또 만나게 될거 같아요ㅋㅋㅋㅋㅋ정국이 넘나 귀엽ㅠㅠㅜ
7년 전
독자8
태형이가 결국엔 여주의 기억을 지운건가요? 죽여주라는 윤기의 말이 너무 슬펐어요ㅠㅠ 그럼 나중에 여주는 윤기가 찾아와도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윤기가 너무 슬프겠어요 그리고 울고있는 정국이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애기같다 진짜 질투하는 태형이도 귀엽고 여주고 귀엽고
7년 전
비회원18.209
푸딩이에요!
또 와줘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 긴태ㅕㅇ결국지운거ㅑ야??기ㅓㄱ??????야임마ㅠㅠㅠㅠㅜㅜㅠㅜ질튜가엄총나네ㅠㅠㅠㅠㅠ물론니라이벌이긴하다만 그래두ㅠㅠㅠㅜㅜ나중에알아체먄뒷감당어찌하려고ㅠㅠㅠㅠㅠㅠ아무튼닥가님악마에피소드정말오랜만이예요 자밌급니다ㅜㅜㅜㅜㅜ정국ㅇ기ㅣ여워
7년 전
비회원171.34
효인입니다! 헐 윤기를 여주 기억에서 지워버리다니ㅠㅜㅠㅠㅜ 태형인 정말 여주에 대한 소유욕이 엄청난가봐요 그보다 태형이 감지하지 못한 걸 여주가 해냈다니... 이 또한 무언가의 복선이 되겠죠? 흐흐 뭔진 1도 몰으갰지만... 흥미진진한 일이 될 것 같으니 기분이 좋네요! 윤기가 막 여주 보려고 마계에 온다면 태형이가 또 숲을 태우려나,,, 천진난만한 여주 키우는 무서운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 악마도 극한직업인 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0
[냥꽁]이에요
아아아아아아악 진짜 누무재밌어요
다음화너무기대ㅜㅜ!!
볼때마다 심장이 떨린다해야하나 쨋든 음 그냥 진짜 재밋어요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1.35
도깨비감투입니다.
기억을 지우다니!!!!! 호로로로 대박!!!!!! (호들갑)

7년 전
독자11
유은이에요 작가님 저 이글 기다리고있었어요 진짜 이글 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편은 윤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저는 태형이랑 이뤄지기를 원하니까
7년 전
독자12
드디어 돌아왔군요ㅠㅠ 정국이 우는거보고 저도 울뻔ㅎㅎ 그리고 윤기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다니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3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드디어 윤기랑 몸이 바뀌었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완전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14
아 브금이랑 글이랑 분위기 너무 잘 맞아서 진짜 빙의되서 본 거 같아요 완전 대박 너무 좋습니다 방금 정주행 했는데 또 하고 싶어지네요 악마 태형이 진짜 잘 어울리고 발리네요 하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어요 사랑합니다ㅜㅠㅠ
7년 전
독자15
아 ㅠㅠㅠ기다렀습니당 개인적으로 아주이주좋아하는작가님잗품 ! 오늘도작가님글분위기에빠지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59.231
[융봄]이에요! 여주랑 윤기 몸이 다시 원래대로 바뀌고 마계로 돌아갔다니 혼자 남을 윤기에 씁쓸해지네요ㅠㅠ 기억을 잃은 여주도 그렇고 언젠간 만났으면 조켔어요...! 그것도 그렇지만 오늘도 태형 악마님은 섹시하셨고 섹시하셨습미다. 네 참 좋아요 ㅎ
오늘도 예쁜 글 재밌게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6
보라도리 입니다
분명히 태횽이 지운거겠죠...?그렇겠죠..?

7년 전
독자17
윤기는 어떻게 되는건가여ㅠㅠㅠ 신의 가호를 받은 아이가 이대로 끝은 아닐거고.... 뀽 태형이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조금 미워용
7년 전
독자18
녹차맛콜라입니다!!
ㅠㅠ윤기에 대한 기억을 결국 지워버렸네요ㅠㅠㅠㅠ 윤기ㅠㅠ 이제 못 보는 건가ㅜㅠㅠㅠㅠㅠㅠ잘가 미늉기ㅠㅠ

7년 전
독자19
됼됼
아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 기억을 걀국 지웠군요ㅠㅠㅠㅠㅠ슬프다

7년 전
독자20
황새입니다!! 악마와 아이의 일상 너무너무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ㅜㅠ 태형이와 여주가 드디어 마계로 돌아왔군여 윤기ㅠㅠㅠㅜ우리융기는 잘 지내고 있을까요ㅠㅠㅠ 근데 여주기억을 지워버려서 나중에 여주가 그거 알아내면 태형이한테 엄청 화낼것 같은데.... 그런일이없길 바라며8ㅁ8..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울고 그래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시나몬입니다! 기억을 지운게 태태인지 아님 뭔지는 일단 모르겠지만 윤기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혼자 기억하게된거니까
7년 전
독자22
태형이가기억을지웠네요..!잘읽고갑니다!!우는거맘아프네요ㅠㅠㅠ울지마ㅠㅠ
7년 전
독자23
꾹피치입니다
태형이가 결국 기억을 지운거죠...?그만큼 여주를 아끼는마음도 와닿네요ㅠㅠㅠㅠㅠㅠ혼자 여주를 기억하게된 윤기도 너무 불쌍해요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정콩국입니다!! 이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네요ㅠㅠ 이제 혼자남을 윤기가 안쓰럽기도 한데ㅜㅜㅜ 정국이ㅜㅜㅜ 귀여워요ㅠㅠ 혼자 걱정하고 있었겠죠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근데 진짜 윤기가 여주 찾아갈 것 같아..
7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헐 어떻게 딱 아시고...ㅎㅎ 노력해볼게용 올만에 보는거 같네요ㅠㅠㅠ
악마태형이 넘 반가운것..!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26
복숭아시럽이에요! 태형이가 여주의 기억을 지운걸까요,,? 정국이랑 여주랑 다시 만난 모습이 보기좋은데 윤기가 넘 안타깝네오,, 8ㅅ8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신알신을 안해놔서 이제서야봤네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ㅠ 결국 태형이가 여주 기억을 지웠나보네요... 욕심질투많은 태형이..... 이건 별 의미없는 소리긴 한데 태형이 착한버전 태태도 나와쓰면 조켓네여 그냥 단지 저스트 바램이에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28
헐 드디어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태형이가 기억을 지워버렸는지ㅜㅠ 안습 윤기네요ㅠ
7년 전
독자29
흐어....결국 기억을 지웠네요... 이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취적♥
7년 전
독자30
태형이 진쨔 넘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ㅎ...ㅎ 짱 조음헷
7년 전
독자31
그레
하 ㅠㅠㅠ작가님 오랜만잉에요 ㅠㅠㅠ 태형이가 윤기와의 기억을 지운건가요 ...? 흐억 ㅠ픂ㅍ지우지말지 ㅠㅠㅠㅠ태형이 ㅓㅁ넘나 무섭네여 ..너무행..

7년 전
독자32
태형이가 결국 여주의 기억을 지웠네요ㅜㅜㅜㅜ태형이가 할만한 행동이라 이해는 가지만 윤기를 생각하니 마음 한쪽이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글 재밌게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33
호비에요!!
헐... 태형이가 지워버린건가.... 이렇게 태형이랑 틀어지는건 아니죠...?? 태형이랑 여주랑 둘이 콩을 볶았으면 좋겠는데ㅜㅜㅠ 윤기는 진짜로 여주가 있을곳을 찾아올지도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올라온글인데..ㅜㅠ 후다닥 달려오지 못해서 좌송해여ㅠㅠ 하...현생...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22.51
진짜오랜먼이애요 작가님 ㅋㅋ 망글아닙니다 ㅋㅋ 이제 탄소는 윤기를 잊고 알콩달콩 전진하길 ㅋㅋ
7년 전
독자34
허류ㅠㅠㅠㄷㅐ박 여주가 윤기를 기억 못하네요...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정국이 눈물 퐁퐁ㅋㅋㅋㅋ카와이...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태형이가 결국엔 여주의 기억에 손을 댔네요ᅲᅲ
만약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주가 화낼 거 같네요

7년 전
독자36
핫초코입니당
아ㅠㅠㅜ진짜 윤기는 왜이렇게 또 찌통이냐 진짜ㅠㅜㅠㅠㅜ정국이도 그렇고ㅠㅠㅠㅜ 군데누구야 기억지운사람 좋은 말로할때나와!

7년 전
독자37
진진자라에여'ㅁ'
와 태형이가 여주기억 지웟나보다 그래도 윤기는 기억하게해주지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태태가 지운건감....그래도 뭔가 융기가 이대로 끝일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7년 전
비회원107.248
감나무밑입쩍상입니다! 드디어 태형이와 여주가 마계로 돌아왔군요!! 나중에 윤기를 기억해내기라도 하면 한바탕 하는 거 아닌가모르겠네 잘읽고가요작가님◟( ˘ ³˘)◞ ~♡⁼³₌₃
7년 전
독자39
어머 기억이 지운다니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나중인 여주가 마계를..? 결국엔 태형이가 기억을 지웠나보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고래52@
아따 브금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지운거 태형이겠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밍기융기입니다ㅠㅠㅠㅠ 결국 디억 지웠고..ㅠㅠㅠㅠㅠㅠ 정구기 엉엉 우는거 안쓰러우면서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
7년 전
독자43
대구미남입니다 허휴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기억을 지워버렸군요......
7년 전
독자44
침구입니다 드디어 원래대로 돌아왔군여....!드디어 융기가 떨어져나갔어....! 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험난한가요? 그렇다면 노래 추천을 해 드리죠 (뜬금) 제가 요새 즐겨듣는데 워 너무 좋은것 같아요 노래 분위기가.. 재즈클래식?같기도 한데 어쨌든 사람 목소리는 안들어가요 last carnival이라는 노래인데 저도 듣자마자 어디서 들어본 노래여서 작가님도 알지 않으실까 싶네요
7년 전
SOW
아 그 노래 알아요!! 감사합니다ㅠㅠ 나중에 꼭 쓸게요! (^o^)b
7년 전
독자45
바다코끼리에요!!
오 다시 드뎌 돌아왔구나...베베들 귀여워라...

7년 전
독자46
허헣닝 여주가 기억을 찾지 않는거ㅣ왠지 해피할것같은데ㅜㅜㅜㅠ 꾸기ㅜㅜㅜ
7년 전
독자47
와... 아 진짜 정꾸 애기였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가 여주 기억도 지웠고
7년 전
독자48
탬버린이에요! 드디어 여주가 다시 돌아왔네요 다시 잘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억을 지웠다니 윤기가 살짝 불쌍하기도하고...정국이는 귀엽고......후....
헝헝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여♥

7년 전
독자49
늘봄이에요'-'*♡ 망령을 만든 태형이 느끼지 못한 기척을 느낀 여주의 존재는 정말 무엇일까요
여주가 다시 마계에 돌아왔지만 태형이 윤기에 대한 기억을 지웠다는 게 아쉬워요ㅠㅠㅠㅠㅠ어찌될지 궁금합니다ㅜㅜ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50
므엥 징징입니다.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오늘이후로도 나오겠지요? 제발 그래야 되요ㅠㅠㅠㅠ미유ㅠㅠㅠ김태형 악마인건 언제 봐도 섹시하네여...울 액희 정국이는 너무 여려ㅠㅠㅠㅠㅠㅠ귀여어러어
7년 전
독자51
누와입니다! 태형이가 윤기 가만안둘까봐 노심초사 했었는데 일단은 다행이에요...대신 여주 기억이 지워졌군요ㅠㅠ눙물ㅠㅠㅠ이제 다시 마계에서의 일상으로 돌아오는걸지..아님 또 다른 일들이 생길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2
캔디에요!와 바뀌고는 바로 데리고 왔네요 이제 윤기는 어떻게 되는거지..더 강해져서 오려나...태형이가 결국 여주의 기억을 지웠네요ㅠㅠ
7년 전
독자53
아 진ㅋ자...........................대박 하 대박 태형아... 이제 너희행복한거야..? 이제??
7년 전
독자54
부대찌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스에상에ㅠㅠㅠㅠㅠ오랜만에악마와아이라니ㅠㅠㅠㅠ아진짜신알신올때마다너무행복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태뭉이에요 ♥ 드디어 몸도 바뀌고 다시 돌아왔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시 어서 마계로 돌아가길 바랐는데 왜이리 씁쓸한거죠ㅜㅜ 윤기가 눈에 밟히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 계속 여주를 보호하는 태형이도 너무 설레고ㅜㅜㅜㅜ 정국이ㅜㅜㅠㅠㅠ 앞으로 혼자 두지 말아야겠어요ㅎㅎㅎ 작가님 2017년 정유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
7년 전
독자56
두더지 파워에요!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
누가 여주 기억을 지웠을까요??
제 이름에 대입해서 읽다보니까 여주가 저인줄 착각해버려서 여주라고 적어야되는걸 제 이름을 적을뻔 했어요 ..ㅎ

7년 전
비회원56.78
갸똥이에요!
결국 기억 지워버렸구나 ㅠㅠㅠ 윤기 넘 찌통이지만 다음에 또 볼수있겠죠...?

7년 전
비회원47.115
도손
기억을 지우다니ㅠㅜㅠ3ㅜㅠ 탄소가 태형이를 미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ㅠㅠ

7년 전
독자57
편한애입니다! 현생에 열심히 치여서 이제 봤네요 ㅠㅠ 드디어 돌아왔군요! 태형이의 반응이 너무 궁금해요 ㅠㅠ
7년 전
독자59
방소입니다 ㅠㅠ 밍ㅠㅠㅠㅠㅠㅠ여주 기억에수 윤기를 지워버리다니 ㅠㅠㅠㅠㅠ너무해요 ㅠㅠㅠㅠㅠ그와중에 진짜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여 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60
흑 작가님 처음부터 달려왔으면서 암호닉 신청 안 한 저는 빠가 입니다 흑구 그나저나 인간계에 남아있는 윤기는 어떻게 되는겁니까 ㅠ 여주가 윤기를 기억해내면 좋을텐데.. 정국이 너무 카와이 갹!! 저렇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토끼똥같은 눈물을 흘리면 막 막 안아서 막 토닥여주고싶고 막 그래요 하 저 이 글 진짜 너허무 조하용ㄱ 학 오래갑시다 작가님 굿..
7년 전
독자61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 역시 분위기짱짱맨...ㅠㅠㅠㅠㅠㅠㅠ너무젛아요정말루 윤기랑몸이드디어바껴서다행이에용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
으어어어어엉 글 정주행했습니다!!
글 읽을때마다 뭔가 오묘한 감정이드네요...(오묘오묘해...

7년 전
독자62
짧아도 역시 자까님글은 명품이이여 진짜 제가 젤 좋아하는 작품이에요ㅠㅠ 진짜 엄청 기다렸어여ㅜㅜ이거 보고싶어가지고ㅠㅠ역시나 실망시키지않는 자까님!! 이번화도 잘보고 갑니당~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뿡빵쓰]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63
3x12
태형이가 여주의 기억을 지웠네요 ㅋㅋㅋㅋ나중에 윤기가 오면 기억항 것 같지만,, 여주가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될 것 같은데 태형이가 왜 쓰게 웃었는지 넘 궁금해요ㅜㅜ

7년 전
독자64
쥰쥰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융기...아 왜 안쓰럽냐.....하아 그래도 언젠간 윤기가 여주를 만나러 마계에 올 것만 같아요 짖짜ㅠㅠ 이와중에 퐁퐁 눈물쏟는 정국이도 귀여워..하아 퐁퐁 설거지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ㅎ 아이재밌어~ 다음 편 기대하고맀겠슙
7년 전
독자65
태태에요ㅠㅠㅠㅜ핡 ㅜㅜㅜ대박 ㅜㅜㅜㅜㅜ작가님 보고싶엌ㅅ어요ㅠㅠ 정국이기엽다..
7년 전
독자66
구트에요!
작가님 글 분위기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잖아요...발림...태형이 저런거 너무 섹시하고 멋있고 기억 지운 건 좀 나빴지만!
앞으로 윤기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정국이 너무 귀엽고..ㅋㅋㅋ여주도 어떻게 될지 어떤 능력이 있을지 더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요 잠만보 입니다!!! 기억이 사라진다는건 정말 너무 슬픈일이죠ㅠㅠㅠ
결국 태형이 여주의 기억을 지워버렸군요ㅠㅠㅠ 다음화가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7년 전
독자68
찌밍이에요! 드디어 마계로 돌아왔군요 나중에라도 윤기랑 한번 더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9
대박...여주가 드디어 돌아갈 수 있게 되었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자ㅣ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고구마
오우ㅜㅠㅠ드디어 돌아왔군여..근데 역시 윤기에 대한 기억은 지워버렸네요ㅜㅠㅠ윤기가 마계로 내려오겠죠..?쨋든 정국이도 무사하니 너무 좋네요ㅎㅎㅎ

7년 전
독자71
골드빈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태태가 기억을 지웠네요ㅠㅠㅠㅠㅠ 그래두 계속 떠올리는것보단 낫다고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꾸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2
@태태@
헐 윤기와의 기억을 태형이가 지운겅가요?? 윤기는 나중에 뭔가 나올삘인데ㅠㅠㅠㅠ 울 애기 ㅠㅠㅠㅠ그리고 정국이 우는것도 엄청 ..안아주고싶네요 우리 꾹이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3
태형이가 결국 여주의 기억을 지운건가요?ㅠ 윤기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을때 여주가 기억 못하면..ㅜㅠ 다시 혼자남았을 윤기가 여주를 많이 그리워할거같아요ㅠㅠㅠ 정국이가 많이 놀랐었나봐요~ 태형이만나서 마계왔을때도 생각보다 침착했는데..ㅠㅠ
7년 전
독자74
몽글입니다!
드디어 윤기랑 몸이 바꼈군요! 그럼 이제 윤기 못 보는건가요...? 태형이가 윤기에 대한 기억도 지워버렸으니 이제 윤기는 빠빠이...8ㅅ8 재밌게 보고가요!

7년 전
독자75
990419
아ㅠㅜ 기억을 지워버렸어ㅠㅜㅠㅠ 융기 이제 못보는건가?..

7년 전
독자77
와 대박 정국이ㅜㅠㅠㅠㅠㅠ 아가야ㅜㅠㅠㅠㅠㅠ 윤기랑 몸이 바뀌었네요 윤기 마음 아프다...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78
작가님 데이지입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오랜만에 오셨네요ㅠㅜㅠㅜㅠㅜ 전 왜 글을 지금 봤을까요ㅜㅠㅠㅜㅠㅜ 그나저나 우리 여주 윤기에 대한 기억을 일었네요ㅠㅜㅠㅜ 태형이가 그랬겠죠ㅠㅜㅠㅜ 이제 다시 태형이랑 알콩달콩 하는 건가요ㅠㅜㅠㅜ
7년 전
독자79
세상에나...저렇게 나쁜말하는 태형인데 왜이렇게 세쿠시한걸까여..???
7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이에요 그동안 인티에못들엉다 오랜만에들어왔는데 글업뎃이!!! 매우좋으다 굿굿 정국이우는거
7년 전
독자80
태형이 질투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ㅠㅠㅠㅠ 근데 윤기가 너무 아련하네요.. 에고ㅠㅠㅠㅠㅠ 외롭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야해요!! 오구 우리 정국이 많이 슬펐쪙? 귀옂다

7년 전
독자81
아아 윤기를 기억 속에서 지웠네요ㅠㅠㅠㅠ평생 든은 못만나려나...슬프네요 흐끕
7년 전
독자82
정주행함니다'ㅁ'❤️태형이 섹시미뿜뿜....
7년 전
독자83
으아ㅠㅠㅠㅠ기억이 지워졌다니.. 마음이아파요ㅠㅠ 그동안 혼자 지냈던 국이가 외롭고 쓸쓸했나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헉 여주의 기억속에 윤기란 기억이 없어지다니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완전 재밌어요!!!
7년 전
독자85
악 정국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미쳐버리겠어ㅠㅠㅠㅛㅏ랑해 정국 알러뷰 ㅠㅠㅠㅠㅠㄱ여우러라랴ㅠㅠㅠ찾아온다니ㅜ정말 아찔한 남자야...
7년 전
독자86
헐....? 기억 지웠구나 윤기 어떡해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태태가 여주 기억 지웠나보다ㅜㅜㅠㅜㅜㅠㅠ꾸기는 왜또 울고 그랭..완전 귀여워 죽어ㅜㅠㅠㅜㅠㅠ애기야 애기
7년 전
독자89
기억ㅠㅠㅠㅠ돌려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악마씨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윤기가 기억 속에서 사라졌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
7년 전
독자91
잘 봤어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2
여주의 기억을 지우다니ㅜㅜㅜㅜ 윤기만 기억하는건가요??ㅠㅠㅠㅠ 윤기야 잘지내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우엥ㅇㅇ 왜 기억을 지웟을까요 태형이가ㅜㅜㅜ 추억이라도 하면안되는건가ㅜㅜㅜ 정국이오랜만에 등장해서 너무좋아용!!!ㅎㅎㅎ
7년 전
독자94
아윤기맴찢ㅠㅠㅠㅠㅠ정국이 우는모습보니까 그동안마음고생심했구나싶기도하고ㅠㅠㅠ
7년 전
독자95
태형이가 지운건가... 힝 윤기 지워져서 어떡해... 안타까워
7년 전
독자97
결국 태형이 기억을 지워버렸군요~ 그래도 윤기는 신의가호를 받은 특별한 존재라서 아무일 탈없이 여주만나러 올 거 같아요~ 근데 여주 기억이 지워져서 ㅠ 진짜 여주는 어떤 존재인거죠~ 완전 궁금궁금~ 왠지 태형이를 능가하는 어떤 신적인 존재일거같아요~아웅~ 진짜너무재밌어용!!!
6년 전
독자98
우리 태형이 질투했구나!!!!! 기억을 지워버렸구나!!!!!! 이런 질투 대환영이야ㅎㅎㅎㅎㅎ읽을 수록 감질맛나여...
6년 전
독자99
태형이가 지운 거겠죠??? 질투가 정말 심하네요 구리고 정국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여주가 안 일어나서 걱정되어 울었다니 사실 태형이가 들들 볶아서 그게 억울해서 운 거겠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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