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닉
새우깡
메롱롱
고삼
(하트)지난번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하트)
더보기 |
안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강철!돼지! 내가 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깁스하는 동안 종인이 오빠랑 같이 하교했다(뿌듯) 진짜 하루도 안빠지고 내 가방 들어주고ㅠㅠㅠㅠㅠ나 이거 내 맘대로 생각해도 괜찮은 건가ㅠㅠㅜㅜ? 나한테 미안해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나한테 관심 생겨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흐규) 종인이 오빠덕분인지 깁스는 금방 풀었어!!와 깁스 풀고 바로 발 냄새 맡는뎈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슨 신세계 정말 구리구리 했음^^.. 오세훈이 나보고 오구리 라고 놀리더라(너구리 인줄;) 오징어+구리구리=오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부디 이 냄새를 종인이 오빠가 안맡았기를 Hㅏ..제발 신이시여.. 안맡았을거라고 믿...ㄱ...고오...이제 이 더러운 얘기는 그만하자ㅋㅋㅋ현기증 난다(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박이였어. 동아리 홍보한다고 수 많은 선배들이 우리반을 왔다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문앞에서 부터 시끄러운거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도 들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선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 경수 선배도 왔는데 와 그 선배도 진짜 비글끼갘ㅋㅋㅋㅋㅋㅋ넘쳐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기 막 전에 경수 선배 뒤에 변 선배 있었는데 막 변 선배가 뭐라 말하니깐 경수 선배가 정색하더니 레슬링 기술을ㅋㅋㅋㅋㅋ쓰는뎈ㅋㅋㅋ뭐지 막 귀여웠음;; 납치하고 싶었다랄까..?(후훗) 내 자리에서 선배들 하는행동 보고 있는데 종대 선배랑 나랑 눈이 딱! 마주친 거야. "여어~~!오징어!" "어 징어?어~~~~!오징어!!" 내가 거의 앞자리인데 겁~~나 큰 소리로 변 선배랑 종대 선배가 내 이름을 외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뇌는 장식으로 다는 걸까 이 선배들... "넹 선배." "좋아 오징어 넌 우리 보컬부에 들어와." "싫어요." "우리가 특별히 너는 오디션 없이 바로 통과해줄게." "싫어요." "왜에에에에ㅔ에?!!" "종인이 오빠가 보컬부에 들어가면 종대 선배처럼 된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했어요ㅎㅎㅎ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 ㅉㅉㅉ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가 맞는 말 했네..." "아 왜에에에에에에에!!!나 처럼 되는게 뭐 어때서?!!" "끔찍하지." "시끄럽지." "별로죠 선배처럼 되는 건." "ㅠㅜㅠㅜㅠㅜㅠㅜ다 필요없어." 그렇게 나갈려고 막 하는데 그떄 무슨 성스럽게 생긴 선배가 왔음 진짜 내가 살면서 낫닝겐을 보는건 정말 오랜만인듯... 물론 종인이 오빠를 제외하고ㅎㅎㅎㅎ "야 너희들은 하라는 홍보는 안하고 애랑 대화만 하다 가냐?" "아 선배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고 보니깐 우리 홍보할려고 온거였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우리 홍보하러 온거였짘ㅋㅋㅋㅋㅋ 오징어랑 대화하다 보니깐 우리가 왜 왔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내가 너희들 한테 부탁한게 잘못이지 여긴 내가 홍보 할테니깐 너희들은 다른 반에서 홍보 하고 음악실로 와." "넹 준면 선배." 대화 하는거 들어보니깐 이름이 준면 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진짜 연예인 뺨칠 외모bb 완전 피부도 대박 깨끗하고 대박 하얗고 멍하니 그 선배 보는데 왜 내가 여자고 저 선배는 남자 인걸까 했음.. 여자인 나는 쿡...쿠쿠쿸ㅋㅋㅋ "어..그래 안녕^^;" 변 종대 경수 선배 나가고 우리가 다 준면 선배만 보니깐 선배 완전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이리 정수정이 조용하지 하고 옆에 정수정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 떨어진다 수정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 헤....하면서 입 벌리고 그 선배 보는중ㅋㅋㅋㅋㅋㅋ "수으정아?" "정수정~~~" "내 이름은 정수정 거꾸로 해도 정!수!정!" "수뎡아아아ㅏ아ㅏㅏ~~수정아 뿌뿌? 수!정!아저씨!!!!수정아~~~수정ㅇ..." "닥쳐 지금부터 시끄럽게 하면 종인이 오빠고 치킨이고 뭐고 평생 못 보게 만들어 준다." ...들었음?...무서웠어 내 친구지만...ㅠㅜㅜㅠㅜㅠ흐규흐규ㅠㅠㅠㅠ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ㄱ...음 그래 잘못은 했지만 솔직히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심한말 까지 쓸 정도로 한건..아..니..ㅇ..였는ㄷ..데에..(쿠크박살)ㅁ7ㅁ8 수정이가 한 말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쿠크는 ((((강!철!쿠!크!)))) 그래도 수정이를 위해서 조용히 해줬음.(절대로 쫄아서 그런게 아니야^^!) "우리는 축제에 나가기도 하는데 음 오디션 날짜는 다음주 수요일이고 많은 지원 부탁한다 애들아^^." 그렇게 성스러운 준면 선배가 나가고 정수정이 드디어 말을 함! 친구보다 남자가 먼저냐..(내가 할말은 아닌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오징어." "뭐" "삐졌어???" "ㅇㅇㅇㅇ너가 치킨을 사주면 내 삐짐이 사라질 것만 같음."
"미안 내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한테 치느님을 바라다니 Hㅏ...내가 너무 똥멍청이다." "응 그래 똥멍청아 나 보컬부에 갈꺼임." "헐??????!!!리얼리?!!!!너가???" "반응 왜이럼;?" "불쌍해서 그럼 그 비글들 사이 에서 잘 살아봐라ㅋ 미리 힘쇼 정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근데 너가 언제부터 보컬에 관심이 있었음?" "어렸을 때부터?" "나대지마." "응 그래ㅋ 무서운년ㅋㅋㅋㅋㅋ 아닌 거 어떻게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배 맘에 들어서 보컬부에 가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와 소름;; 너 천재다." 천재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표정에서 답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모르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똥멍청이면 넌 똥바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컬부가 가고 댄스부가 홍보하러 옴!!!!종인이 오빠랑 내 ㅅㅣ발 오빠 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소희닮은 선배랑 같이 "헐 누구지?저 소희닮은 사람은 대체 누구야..? 왜이리 씹덕이야..?" 진심 소희 닮음..소희 친오빠 인줄;; 진짜 왜 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하고 종인이 오빠 사이에 있으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소희닮은 선배)) 난 처음에 저 선배가 2학년 인줄 알고 있었는데 3학년 이였음...ㅎㄷㄷㄷ 와 최강동안이다..그에 비하면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갑자기 슬퍼지네..... "어..안녕 애들아 우린 댄스부야." "와아!!!!!(짝짝짝)종인이 오빠 잘생겼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헷데헷 처음보는 선배 앞에서 병신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저렇게 소리치니깐 소희닮은선배가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가 세훈이 동생 이구나." "네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오빠 여자친구 이기도 하고요.^^" 거짓말 안하고 저렇게 똑같이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말하니깐 종인이 오빠 놀람ㅋㅋㅋㅋㅋㅋㅋ "오? 여자친구?와 김종인 너 능력 좋다?" "하...선배 그게 아니고요 ..." "민석 선배 제 동생 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들으세요...하..." 뭐 오세훈아 뭐라고??넌 좀 있다 집에서 보자 저번에는 미란이 언니 사진 이였지?그래 이제는 뭘 삭제해줄까^^? 두루미 폴더속에서 숨쉬고 있는 서양 언니들을 다 삭제해줄까? "음 우리는 강당에서 다음주 목요일에 오디션을 봐 신청은 지금 나눠주는 종이에 써." "그럼 안녕." ㅠㅜㅠㅜㅠ아까 보컬부에 비하면 너무 짧아 설명하는 시간이ㅠㅠㅠㅠㅠ 종인이 오빠도 가버리고ㅠㅠㅠㅠㅠㅜㅠ가지마여 오빠ㅠㅠㅜㅠㅜ 딱 마침 쉬는시간 이여서 바로 복도로 달려가서 종인이 오빠 뒤에서 안음ㅎ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벌써 이런 스킨십 까지 하는 사이 였던가??? "어....오징어지?" "헐 오빠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 때문에..." "저 떄문에 왜요?" "하...내가 진짜 얼마나 곤란 했는지 알아?" "음 많이 곤란 했어요?" "어 그ㄹ..." "그래도 나중에 말하는 것보다는 지금 말하는게 더 효과적이죠! 그래야 다른 여자애들이 오빠 안 건들이죠!" "충분히 내가 여자애들 밀어내고 있거든?그리고 우리가 사귀고 이런 사이는 아닌것 같은데?" "음..그건 누구도 모르죠 ㅎㅎㅎㅎㅎㅎ사귈지 안 사귈지는ㅎㅎㅎㅎ" "너 진짜 ...하 이제 그만좀 해라 진짜." "아 오빠 왜요.. 깁스 할때는 그렇게 잘 대해주더니 뭐 지금은 깁스 풀었다고 냉정하게 대하고!진짜 너무 했어요..뭐 저번에 그렇게 저한테 잘해주신게 다 깁스 한거 때문에 그런거 예요?" "그럼 내가 무슨 이유로 너한테 잘해주는 거 같아?" "..." "아 그래 나 그때 세훈이가 하도 나한테 너랑 당분간 같이 있어달라고 해서 같이 있어준거고 집에도 데려다 주고 그런거지 너한테 아무 감정도 없어." "...." "이제 좀 알겠어? 난 너한테 아무 감정도 없고 너 이러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 선배 앞이라서 너한테 뭐라 말 못하고 답답했는데 지금 다 말하니깐 좋네 더 할말 없지? 나 간다." "아 그리고 징어 너 이번에 댄스 동아리 오디션 볼꺼지? 오세훈 한테 들었어 너 춤 관심 많다며 힘내라." 그렇게 아무 말도 못하고 종인이 오빠 가는 모습만 본 것 같다. "야...수정아" "왜?야 너 왜이리 기운이 없어?" "...수정아..." "야 너 그 선배한테 쓴 소리라도 들었어?하...야..." "수정아 너 혹시 춤연습할만한 곳 있는지 알아?" "너 진짜...휴 학원 쌤한테 말해볼게.." "고마워." 사실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걸까 싶고 또 오빠한테 그런 말 들으니깐 내가 왜 나 싫다는 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 했는데 마지막에 힘내라고 하니깐 싫은 맘이 다 사라지네 어휴..병신 같은 나란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