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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전체글ll조회 153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알았다고요.”









난 전화를 끊으며 짜증난다는 듯 혼잣말을 중얼거려.












마감 날 아직 많이 남았는데

왜 자꾸 전화질이야. 귀찮게. “






















난 시나리오 작가로 프리랜서 뛰고 있어.

이 지겨운 일이 어느덧 5년차로 향해가고 있고

그냥 지겨워.















, 몇 달 전 쯤

나에게 기막힌 제의 하나가 들어왔어.














대만에서 대박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라는 영화를

한국판으로 바꿔서 대본을 써달라는 것.





대만에서 대박쳤으니까 우리나라에서도 대박 나겠네?

아싸, 돈 많이 벌겠다. 하고 영화제작사의 제의를 받아들였어.

















…………….”







분명 며칠 전 까지는 마감이 많이 남았었는데

언제 이리 시간이 지난건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어.













망했다.”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1 | 인스티즈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By. 순영아




01

















이 배우 어떤 것 같아요?

난 요즘 얘가 괜찮더라. “










감독님과 서로 배우를 고르며 괜찮다는 배우의 사진을 나에게 건네는데

뭐 잘생겼네.











다른 배우 없나요?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좀 맞지 않아서. “











아 그래요? 그럼 이 사람은 어때, 신인인데 연기도 괜찮고

팬도 어느 정도 있던데. “















머쓱한 듯 다른 배우의 프로필을 주며 말하는 감독님.
















, 괜찮네요.

감독님은 어떠세요?”


















"나도 뭐, 괜찮은 것 같아."


















"그럼 이 배우로 해요."

























***















, 추워.

배우는 대체 언제 온대요? “
















영화 메인스태프, 메이킹 스태프, 주연조연 배우들

모두 대본리딩 현장에 와 있어.





한 명 빼고.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1 | 인스티즈


늦어서 죄송합니다.”















온갖 짜증난단 표정을 지으며

감독님께 화낼 뻔 한 지금,
















숨을 헐떡이며 소란스럽게 들어온 지각자.




신인 배우 권순영



















많이 늦으셨네요?”















신인인데 이래도 되는 건가.












,  죄송해요.

차가 너무 막혀가지고. “

















난 권순영씨를 아니꼽게 쳐다보며 생각했어.












, 내 시간.

내 주차요금…….












이제 대본리딩 시작할게요.”









리딩을 시작한다는 감독님의 말에

회의실에는 종이 넘기는 소리로 가득찼어.




배우들 한 명 한 명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며 대본을 읽어 나아갔어.
















 

여자 주연배우인 이지은씨는 딱 내가 생각했던 말하는 톤이라던가.

그냥 다 좋았어. 귀엽더라.















, 남자 주연배우인 권순영씨도

이미지만 보고 뽑은 것 치고는 그럭저럭 잘 맞는 듯하네.

















[세븐틴/권순영] 시나리오 작가 너봉 X 배우 권순영 01 | 인스티즈


수고하셨습니다.”
















길고 긴 대본리딩이 끝나고

주차요금이 얼마나 나왔을까 하며 한숨을 지으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어.



















마지막으로 나온 신인 배우 권순영씨는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엘리베이터가 싫은 건지

매니저랑 함께 계단으로 가더라.




아니 글쎄

계단 내려가면서 매니저에게 하는 말이















, 대본 존나 유치해.”












……





내가 못 들을 줄 알았던 건가

일부러 들리게 말한 건가.














열 받아.



















감독님, 저 현장 참여해도 되죠?”





권순영씨를 어떻게 엿맥일까생각하다가

옆에 있는 감독님께 말을 걸었어.

















? 갑자기 왜요?

원래 현장 참여 잘 안하셨잖아요. “















그냥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잘 나오나

확인도 하고… ……, 그러고 싶어서요. “




말을 끝으로 감독님께 어색하게 웃어보여.




















, 그러세요.

상관없어요. “






귀찮은 듯 대충 대답하는 감독님.
















왜 내가 제작사에서도 안 먹은 욕을

배우한테서 들어야 하는 건지.

위아래 구분을 못하네.
















현장에서 봅시다. 권순영씨.










더보기



77ㅑ... 그냥 써보고 싶었던 소재였는데

이렇게 쓰일 수가...!

오랫동안 생각한 소재치고는 딱히.. 맘에 들지 않은 전개네욥..흑흑



그래도 예뿌게 봐주세욥..힛힛 ♥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으로 댓글 달아주세요'0'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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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주랑 순영이랑 티격태격할거 생각하니까 귀엽네요ㅎㅎㅎㅎ 다음화 기대할게요! 아 근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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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암호닉 신청을 깜빡했네요 ㅠ-ㅠ 덕분에 본문에 추가했습니다..히힛 ♥
[암호닉] 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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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암호닉 [호찡]으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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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당♥
다음화에서 봬요 *^0^*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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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머 세상에 [봐봐]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담편두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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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봐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하무니당 ●▽● ♥
다음화에서 봬요 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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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도리도리]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재밌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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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77ㅑ [도리도리]님♥3♥
글이 넘 재밌다닛...! 글에 대한 칭찬은 항상 저를 춤추게해요 ㅠ0ㅠ
암호닉 신청을 감사드리며 다음화에서 만나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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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8월의 겨울]로 암호닉 신청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순영이 뒤에넘 유치하다 했을때 왤캐 제눈엔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쿸ㄱ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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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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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원우의겨울]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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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다음화에서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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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 [코코]오 신청할께요!! 너무 재밋을꺼같아요!! 빨리 정주행해야겟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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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잘읽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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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순영이랑 여주랑 투탁거리는 장면이 나오겠네요!!!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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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헣 저렇게 말하면 안될텐데... 신인배우의 패기가 아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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