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암호닉/암호 전체글ll조회 2558l

 

 

 

 

계약이 끝나고 우리의 첫 일정이라나 뭐라나 공개연애를 시작하겠다는 기자회견이 있단다. 실장님은 기자회견에서 나올 질문들을 대충 추려 주셨고 질문의 답변은 서로 상의 해서 답변 준비를 하라고 하셨다.

"우선 첫만남은 내 팬인 니가 팬사인회에 와서 서로 번호 교환했다고 하자"

" 허 신성한 팬사인회에서 번호 교환 많이 하셨나보네 얼마나 배신감 느낄까"

" 생각을 해봐 너랑 나랑 그거 말고 마주칠 일이 있을 것 같아?"

무슨 왕자병도 아니고 지가 대통령이야 뭐야 마주칠 일이 없긴 왜없어 음식점에서 마주쳐서 이런일까지 생겼는데 내가 진짜 어쩌다가 이런일에 걸려가지고 저런 성격고자랑..진짜 방송에서 다 가식이야 가식 멍뭉이? 어이가없다 개새끼 겠지

" 고백은 내가 한걸로 할께"

"눼눼눼 그러시겠죠 멋있는 건 다하셔야죠"

더웃긴 고백의 전계다 내가 자신와 나의 차이의 벽을 넘지 못할것 같다며 이별을 고했고 이 이별에 자신이 3일 밤낮을 고민하고 괴로워 하다가 우리집앞에서 비 오는날 하염없이 기다리다, 나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는거다. 어디서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얘기들만 늘어 놓는지.니가 이민호야?어?

" 그리고 나머지는 대충 애드립으로 넘기고, 내 생일이나 기본정보는 인터넷에 치면 나올꺼고, 너는 인터넷에 쳐도 나올께 없으니까 문자로 대충 보내. 외워놓을테니까"

"핸드폰 번호를 알아야지 보내드리죠"

내 정보를 대충 문자로 보내달라길래 번호를 알아야지 보내지 않겠냐고 빈정대니 핸드폰번호를 찍어주면서 '인터넷에 변백현 전화번호라고 해서 팔면 죽는다'란다. 내가 진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뭐 꼬여도 이런 자식이랑 꼬였는지.. 대충 기자회견 준비를 끝내고 사옥밖으로 나왔다.

" 설마 집까지 태워달라던가 데려다 달라던가 같아가달라는 말도 안돼는 말을 할꺼라곤 생각안하고 난 갈께"

내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벤안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니 횡-하니 가버렸고 나는 변백현을 씹으면서 집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2틀 동안 오늘 열리는 기자 회견을 준비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인터넷에 변백현이라고 수백번은 검색한거 같다. 검색하면서 변백현이 개싸가지라는 생각을 잊을 만큼 진짜, 설레는 일화에 설레는 사진에 남친짤? 그런거까지 보다가 순간 영업 당할뻔 했다가도 변백현의 실체를 생각하고 소름이 돋곤 했다.

그래도 명색이 지여친인데 내가 문자로 내 생일이나 좋아하는 음식 색깔 또는 사는곳 그리고 다니는 대학교 학과를 문자를 보내줬는데도 답장한통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2시간 전쯤 '오늘 기자회견 인거 알지? 그래도 사진찍히는거니까, 쫌 꾸미고 4시까지 집앞까지 갈께 늦지말고 나와' 이렇게 정말 인정머리 하나 없는 문자한통이 와있었다.

문자를 보고 확 진짜 개추하게 하고 나가서 쪽이나 줄까도 생각 해봤지만, 어찌됐던 내 얼굴이 찍히는 거니 나름 꾸민다고 화장도 하고 옷도 최대한 단정하게 입고 약속시간에 맞춰 집앞으로 나갔다.

" 늦지 말랬지"

"안늦었는데 지금 딱 3시 59분인데요"

"형 출발-"

나오자 마자 시비를 걸더니 차안에서는 나보고 확실하게 외운거 맞냐며 나를 테스트 했다. 지 생일을 말해봐라 사는곳을 말해봐라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니가 생각하기에 내 매력은? 나에게 반한이유는? 이러면서 질문을 하는데 멍하니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자 도대체 뭘 준비 한거냐며 짜증을 부리더니 니 알아서 하라며 귀에 이어폰을 꼿아버렸다.

그렇게 차안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가 기자 회견이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앞에서 부터 이미 기자들은 쫙 깔려 있었다. 내가 벤에서 내리려 몸을 움직이자 변백현은 '기다려'라며 차에서 먼저 내렸고 벤 앞에서 손을 내밀고 방긋 웃으며 '천천히 내려와'라며 친절을 배풀었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자 웃는 얼굴로 '얼른 내리라고 기자들 있잖아 지금' 이라며 인간의 이중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기자들 앞에서 매너 있는 남자 친구 처럼 나를 에스코트 해줬고 많이 기자들 때문에 몸이 이리저리 치였지만 변백현이 한쪽 팔로 나를 감싸 길을 뚫어 줬기 때문에 들어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 지금 부터 엑소 변백현씨의 공개연애 기자 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자분들은 질문지에 적혀있는 질문과 개인 질문을 한분씩 질문해 주세요'

" 변백현씨 여자친구 분을 어떻게 만나신건가요? 지인의 소개인가요?"

"아니요. 처음에 팬싸인회에서 팬과 가수의 사이로 만나게 됬습니다."

" 팬싸인회에서 어떻게 만나신거죠?"

기자의 질문에 나는 준비하지 못한 답변이였기에 당황했지만 변백현은 아무렇지 않게 질문에 대답했다.

" 팬이 싸인을 받으러 왔는데 첫눈에 반한거죠, 월래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주위에서 빛이난다고들 하잖아요? 빛이 보이더라구요"

변백현의 능글러리는 답변에 기자들은 웃으며 멋있는 남자네 라며 칭찬과 함께 질문을 계속해 왔고 나머지 질문들은 준비해온 답변을 말하며 나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 지금 까지 준비된 질문들을 드렸는데요 저는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반인 여자친구를 공개하신 이유가 뭐죠? 충분히 해명하실 수 있었을 텐데요, 아이돌에게 연애는 치명적인거 아닌가요 이미지 마켓팅? 뭐 그런건가요?"

아까 까지만 해도 나름 화기애애 했던 기자회견 분위기를 한순간에 싸하게 만들었다. 분위기는 싸했지만 다른 기자들도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변백현과 내 표정을 살피고 있는거 같았다. 기자회견 사회를 보던 분이 당황하는 우리둘의 모습을 보고 이런 질문은 받지 않겠다며 말하고 있는데 그말을 막은건 변백현 이였다.

" 당연히 아이돌에게는 독과 같은거죠 여친이 있다는 사실은 말이에요, 그래도 운명적인 여자를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마켓팅으로 제 여친을 쓸생각은 절대로 없구요 해명도 할수 있었지만 저희 둘이서 연애하는게 죄는 아니니까요 충분히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제 팬여러분들도 계시구요"

변백현의 답변에 기자들은 수긍하는거 같았고 싸해졌던 분위기도 풀어져 가고 있었다.

" 여자친구 분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백현씨와 둘이 애칭이 있으신가요?"

"아.. 애칭이요..? 애칭... 그냥 서로 이름.."

" 자기야 ~왜 부끄러워 하고 그래~~ 저희 애칭은 국민애칭 이에요 여보,자기 아시죠?"

내가 서로 이름을 부른다고 말하고 있던 도중에 말을 가로채 애칭은 여보 자기라며 왜 부끄러워 하고 그러냐며 내 볼을 꼬집었다. 기자들 질문에 여기 저기서 찍어대는 사진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옆에서 말도안되는 행동을 해가며 소름돋은 행동을 해대는 변백현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엑소멤버 분들 중에 좋아하시는 멤버 있으세요?"

"아.. 엑소 오세훈씨 좋아해요 박찬열씨도 좋아하구요"

" 백현씨가 멤버 분들 소개해준적 있으신가요? 보도 자료에 보면 3개월째 연애중이신걸로 나와있는데요"

생각지 못한 질문에 또 우물주물 눈치를 보고 있자 백현은 멤버들과는 아는사이고 나름 친한사이라며 대신 답변을 했다. 뒤에 세훈이와 찬열이 견재 해야 될것 같은데요? 라며 오그라는 말까지 붙여가며 말이다. 대충 별로 영양가 없는 질문들에 대답을 해주다 보니 준비한 기자회견이 끝날 시간이 다되갔다.

" 백현씨 마지막 질문입니다. 서로 공개연애를 시작하면서 각오 같은게 있으신가요?"

"각오는 없구요, 제 여친 정말 이쁘고 착한친구입니다. 팬여러분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연애한다고 여러분들께 소홀해 지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쁜게 연애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이 기자회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나름 괜찮게 기자회견을 끝내고 기자회견을 나와 벤을 탈때까지 변백현은 멋진남자 코스프레를 했다. 기자들이 내 정명사진을 가까이서 찍자 '우리여친 이쁘게 나와야 하는데 정면에서 찍으시면 안돼요!!'라며 투정섞이 말도 뱉었고 '기사쓰실떄 제 여친에 대해서 좋은글 써주셔야 해요~'라며 기자들에게 사람좋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부탁아닌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럼뭐하는가 차에 타면 사람좋은 변백현에서 멍뭉이보다 못한 개새끼가 되는데, 차에 타자 마자 감싸고 있던 어깨를 확 풀어 버리더니 자기 혼자 기자회견 하러 온거냐며 대답을 왜 하나도 못하냐면서 짜증을 부리질 않나 아까 멤버들중 누구 좋아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자기를 택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거기서 오세훈이 왜나오고 박찬열이 왜나오냐면서 타박을 해댔다. 아니 니가 싫은 걸어떡하겠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애써 눌러 삼켰다,

한참 동안이나 짜증을 부려가며 타박을 내뱉고 있던 변백현에게 매니져오빠가 멤버들한테도 소개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자주 마주칠텐데 어색하면 이상해 보일꺼라며 오늘 숙소 데려가서 인사좀 시키라며 말했고 무슨 숙소까지 데리고 가냐고 틱틱거리더니 12명 다데리고 어디서 만날꺼냐고 하니까 어쩔수 없다는 듯이 알았다고 대답했다.

"너 괜히 막 멤버들한테 들이대지마 특히 오세훈,박찬열!"

"아 뭘또 들이덴다고 그래요"

나한테 절대들이데지말라면서 현관문 앞에서 주의를 주고 현관문 도어락을열고 들어갔는데, 어머나 세상에 주님 제게 시련과 함께 행복을 주나이까? 겁나게 프리한 저 사내들은 저의 눈을 호강 시켜 주네요. 멤버 몇명이 윗옷을 입지 않고 거실을 돌아다니고 있었고 나는 그걸 보고 당황스러운척 눈을 가렸지만 손사이로 보이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고 있었다,

"야!!! 니들 얼른 옷입고 나와!!!"

현관문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변백현을 보고 옆에 서있던 나를보더니 남자들도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쳐다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들 각각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챙겨입고 나왔다,

"아 형!! 그렇게 말도 없이 오면 어떻게해"

"내가 내집 오는데 말하고 오는게 이상한거지"

옷을 갈아입고 나온 세훈은 왜 말도 안하고 온거냐면서 투정부리듯이 말했고 백현은 그말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쳤다. 어색한 상황속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한두 명씩 모인 멤버들에게 백현은 정말 영혼 없는 목소리로 '자 다들 인사해 내 여자친구야' 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각자 이름을 말해가면서 내게 인사를 건냈다. 그리고 나서는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는데

" 인사 다 했으니까 이제 가지?"

라며 싸가지 없는 멘트를 툭하고 뱉었고, 변백현에 말에 멤버들은 왜 오자마자 보내냐면서 좀더 있다가라며 나를 붙잡았지만 뭘 더있긴 있냐며 인사했으면 된거라면서 나를 이르켜 세워 현관문으로 밀어댔다, 나도 딱히 있어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신발을 신고 있는데 가만히 뒤에서 날 쳐다보고 있는 변백현을 보고 멤버들은 안데려다 줄거냐면서 남자가 그렇게 매너 없으면 차인다며 변백현을 나무랬다,

뒤에서 뭐라고 하든 말든 변백현은 " 나 진짜 오늘은 피곤 하니까 오늘은 혼자가 여친?"이라며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고 멤버들은 그런 변백현은 보고 저런자식 하고 왜사귀냐며 확 차버리라고 말했고 나는 늦은 시간도 아니고 혼자 갈수 있다며 신던 신발을 마져 신고 현관문을 잡았다.

" 나 간식사러 편의점 갈껀데 요 앞까지 바려다 줄께"

내가 현관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잡자 뒤에서 서있던 오세훈은 잠깐만 기다리라며 방안으로 들어가 외투하나를 가지고 나와 걸치고는 나를 따라 나왔다. 

 

 

 

 

@ 최소한 하루에 한편씩은 가지고 올생각이에요~ 댓글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선하다고 해주시는데..이게 신선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감사할 따름이죠..ㅜㅜ!! 내용은 점점 흥미 진진하게 의심미 하게 가지고 올꺼에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보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구요 이번 편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앜ㅋㅋ순간 브금 보고 웃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 웰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재밌어요!! 백현이가 징어한테 진심으로 대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10년 전
암호닉/암호
브금 좋지않나요? 나름 신경쓴건데☞☜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독자분!!
10년 전
독자3
브금좋은데 귀여워요!!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진심으로좋아했으면좋겠1어요!!
10년 전
독자4
으으으으으 뭔가 오세훈이랑 터질것 같은데ㅋㅋㅋㅋ에잉 제 착각이겠져 드라마 너무 많이 봤나보ㅏ옄ㅋㅋㅋㅋ뎨후니 매너좋네여 데려다주고 짱짱
10년 전
독자5
대브악...레모나에여

대박


ㅜㅜㅜㅜㅜㅜ너무제취향저격 넘잼쓸것같아여 기대할게여!!!!

10년 전
암호닉/암호
암호닉은 다음화부터 올려드릴께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2
네!!!^3^
10년 전
독자6
와대박 제 취향 ㅠㅠ신알신하고가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짱재밋닼ㅋㅋㅋ
10년 전
독자7
올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옹 재밌닼ㅌㅋㅋㅋ 재밌게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8
변백현 분명 나쁜시끼인데 왜 설레죠ㅋㅋㅋㅋㄱㅋ 저란여자 콩깎지가 강력접착제로 달라붙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 나중에 후회하지!ㅋㅋㅋㅋㅋ 저 암호닉 거북이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
10년 전
암호닉/암호
그럼요~거북이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다음화에서부터올려드릴께요!!
10년 전
독자9
허류ㅠㅠㅠㅠ짱잼 ㅠㅠㅠ취향저격 ㅠㅠㅠ작가님금손이시네여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가능하면 수면양말로 신청할게요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
10년 전
암호닉/암호
수면양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금손이라니 부끄러워요!! 다음화에서부터 암호닉올려드릴께요~신알신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0
뭔가 세훈이가 될것같기도 하는 느낌이 오네요ㅋㅋㅋㅋㅋ 아나 백현이 너무 진심이 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무시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아변백현한대만때리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뭔가세훈이랑 러브러브할꺼같은느낌도들고...?! 암튼너무재밋어요 ! ♥
10년 전
독자1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 초등학생 애기들이 관심있는 여자들한테 틱틱대는것 같닼ㅋㅋㅋㅋ귀여신알신하고, 암호닉 요지로 신청할게여!
10년 전
암호닉/암호
요지님 암호닉 신청 ,신알신 감사해요~ 암호닉은 다음 화에서 부터 올려드릴께요!!
10년 전
독자14
어유 변백현.....세훈이 의심미..부끄..
10년 전
독자15
매너세훈도 좋곸ㅋㅋㅋ나쁜남자백현 또한. 매력이..
고로 둘다 설레면 안되나욬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10년 전
독자16
이렇게 세훈이와 사귀게 되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변백현 없는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떡하겠냐고가아니라 어떡하겠냐고 나 어떻게하겠냐고 그리고 들이데지마가아니라 들이대지마 입니당!!! 지적이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하지만 보는 사람이 있는 만큼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ㅠㅠㅠㅠㅠㅠ쨋든 너무 재밌어여bb
10년 전
암호닉/암호
네네!!!기분안나빠요ㅠㅠ내일고치겠습니다ㅠㅠ 매일막 급하게쓰다보면 틀리기두 하고ㅠ신경안쓰고 쓰다보면 틀리구 해서요!!! 조심할께요~ㅠㅠ
10년 전
독자17
오타면 괜찮은데 어떻 어떡 이거는 진짜 많은 분들이 틀리셔서 그랬어염ㅋㅋ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bb 신선하고 매우 좋아여ㅋㅋ
10년 전
암호닉/암호
네 감사해요~조심해서 쓸께요!!!매일매일오셔서 틀린거있으면 고쳐주세요!!수정할께요!!
10년 전
독자18
헐헐 백현이 나쁜 남자됬어ㅋㅋㅋㅋ그래놓고 나중억슬슬 관심이 가다가 잘해주다가 멤버들 견제좀 하다가 그러겠지 빨랑 빠랑 와요 작가님 기다릴게욬ㅋㅋ
10년 전
암호닉/암호
아니 이독자분 허를 찌르네..작가는이댓글로인해 오늘 밤잠을설치며 새롭고 신선한구상을 하겠네요ㅠㅠㅋㅋㅋ~
10년 전
독자19
ㅋㅋㅋ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전왜이리철없는아이로밖에안보일까여ㅠㅠㅠㅠㅠㅠㅠ나쁜남자전나쁜남자월래좋아해여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0
아 재밌댱ㅌㅋㅋㅋㅋ 배큐니가 징어 좋아할 쯤에 세훈이랑 징어랑 엮어버려요!!!!! 백혀니 나뽀!!!!!
10년 전
독자21
그리고ㅠㅠㅠ위에 독자18번님 댓글같은 구성 좋은데여?ㅠㅠㅠ제발 바꾸지마ㅛ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으아아아 ㅋㅋㅋㅋㅋ 으아아아ㅏ한대 쥐어박고싶당 얄미우ㅜ
10년 전
독자23
백현아 너 이제 내 매력에 쏘다질껄
10년 전
독자25
어휴변백현;;;;;;;확 세훈이랑잘되봐야정신을차리지!!!!!!!!!!변배켠확!!!!!!!아무리계약연애라도이거이거..나중에징어한테빠져서 허우적될거면서...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6
후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화가나네 후회할거야 징어한테 빠져라 빠져버려ㅕㅕ!!!!!!!
10년 전
독자27
진짜 저같으면 와우!!!!!! 한대 치고 다 끝장내고 싶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화날 거 같음..
10년 전
독자28
ㅋㅋㅋ백현아 좀잘해줘라ㅠㅠㅠ아그나저나 세훈이 설렌다 ㅠㅠ엉엉
10년 전
독자29
백현이귀엽다
10년 전
독자30
올ㅋㅋㅋ오세훈 매너남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올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짱잼 오세훈매너남 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32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리고 싶다 덩말 ㅎㅎ
10년 전
독자33
백현아 잘대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변백현멍뭉이에서개새가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세훈이가착하네ㅋㅋㅋㅋ둘이이어질것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세후니 뭔가 있는.....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망상망상...넘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37
서브남주는 세훈이..?ㅎㅎㅎㅎ
너무 깊게 들어갔다ㅋㄲㅋㅋㅋ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으아니저렇게못된것이남친이리니.....하...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6:12 ~ 5/6 16: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