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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그니깐 김명수 걔가 나한테 이렇게 말하더라니깐? 한번만나보쟤. 어떻게하냐 우현아. 나처음으로 남자사겨봐 존나설레. "

 

 

오늘도 역시 내옆에서 쉴새없이 쫑알쫑알거리는 성열이었다. 뭐가그렇게 할말이많은지 만나면 쫑알쫑알쫑알.. 하긴 날마다 김명수그자식얘기만하니깐.

할말이 많은거라고 볼수는없겠네. 별로 관심은없었지만 관심있는척 호응을해주니 아주 더 좋아서 더 쫑알거린다.

 

 

" 하긴, 김명수 걔가 그렇게 잘생겼다매. 그래서 오늘 뭐하기로했는데. "

 

 

관심없는 성열의 말에 관심있는척하며 교실안을쳐다봤다. 아직 안왔나보네, 그 묘한새끼.

 

 

" 오늘? 오늘 만나서 영화도보고.. 음.. 밥도먹고 보통커플처럼.. 야.. 야잇! 어디가 남우현! 야! "

 

 

드디어왔다. 옆에서 쉴새없이 쫑알거리던 성열을 뒤로하고 그새끼앞자리에 딱하니 앉아서 그애를쳐다봤다. 내가 계속 쳐다보자 그런 내 시선이느껴졌는지,

고개를 들어 나를쳐다보는 눈. 그 눈, 그리고 그눈빛엔 여전히 아무이야기가없다. 계속 실실 웃으며 그애를 쳐다보자 그애는 기분이나빴는지 드디어입을열었다.

 

 

" 뭐야. "

 

 

처음으로 들어보는 목소리였다. 일주일내내 쫓아댕겨도 들을수없었던 그애의 목소리를  들으니 뿌듯했다. 역시 열심히쫓아댕긴 보람이있어.

어떻게 얘는 목소리도 묘하냐 정말.

 

 

" 시간있어? "

 

 

시간있냐는 내말에 다시 관심없다는듯이 고개를 픽 숙이고 이내 자리를 떠버린다. 에이씨, 어떻게 잡은기횐데 놓치냐남우현.

뒤늦게 그애를 따라가봤지만 그애는 이미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없었다.

 

 

" 야잇! 남우현! 뭐냐? 너 저새끼 좋아하냐? "

 

" 응. 좋아해. 묘해. 뭔가 하나알면 더알고싶고 알고싶고 계속알고싶달까? 미치겠어 좋아서. "

 

 

피식 웃으며 좋다고말하자 성열이 미쳣어? 라고말하며 나를 끌고 구석으로 데려간다.

 

 

" 미친새끼. 저새끼 존나 소문 흉흉한거 알고 그러는거야 너? 미쳣구나 니가 드디어. "

 

 

누가 듣기라도할까봐 걱정하는듯이 내귀에 속닥거리며 말한다. 아무렴어때. 내가좋아하면되는거지.

 

 

" 소문? 그딴거 필요없어. 그런거 다 개구라야 이성열. 그냥 내가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뭐. 이 남우현님이 언제 그런거 신경쓴적있냐? "

 

" 진짜 미쳤나보네 남우현, 하여튼 뭐. 니가좋다니깐 잘해봐라. "

 

" 당연하지. 존나잘해볼꺼야. 그새끼 분명히 나좋아하게되 분명히. "

 

 

***

 

 

벌써 그애를 쫓아다닌지 거의 이주일째 다되간다. 항상 끝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놓쳐버려서 한번도 제대로 얘기해본적이없다.

 

 

" 그래서, 뭐 알아낸거있어? "

 

" 음.. 알아낸거야있지 이름은 김성규 나이는 나랑동갑. 그리고 존나 묘하다는거. "

 

" 에휴, 하여간 남우현 존나 별나다니깐. 어떻게 좋아해도 그런애를좋아하냐? 눈도 존나작은애를. 눈작으면 다 묘한거냐? "

 

" 아니, 그새끼한텐 진짜 뭐가있는것같다니깐. "

 

 

그리고 오늘, 지루한수업에 옥상에서 혼자 엠피를 귀에꽂고 아래를 내려다보고있을때. 담을넘는 그애가보였다. 깡 존나 쎈가보네 새끼.

저러다 학주한테 한번 걸려서 존나 얻어터져야 정신을 차리지. 라고생각하며, 서둘러계단을내려가 그 애를 따라갔다.

 

 

" 후, 드디어 따라잡았네. 야야야! "

 

 

아무리 야야야라고 외쳐도 자신을 부르는거라생각하지않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대답하지않는건지. 그애는 뒤도돌아보지않은채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혹시라도 김성규라고 부르면 돌아볼까 하는생각에 김성규라고 크게 불러봤다.

 

 

" 야, 김.. 김성규! "

 

 

김성규라고소리치자 뒤를돌아본다. 뒤를돌아보는 그순간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내 얼굴을 기억하는건지 나를 보고 흠칫 놀란다. 은근히 귀엽네.

 

 

" 나 알아보겠어? 누군지알겠지? 그때 왜, 니앞에서 실실쪼개던 애있잖아. "

 

 

내말을 듣고 나를 위아래로 몇번 훑어보더니 금새 다시 지갈길을간다. 난 그애에게 달려가 눈을마주치고 얘기했다.

 

 

" 나랑 친구하자고, 친구. 너랑 나랑. 친구 "

 

 

 

 

음 안녕하세요 삐롱이에요ㅋ.ㅋ!! 왜 공커들의 현실안쓰고 이런 제목이 부끄부끄한 팬픽을쓰냐면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써봤어요, 연재 할꺼구요! 공커들의 현실만큼 사랑안해주셔도 전 연재 할꺼에요ㅋㅋㅋㅋ잌잌

그래도 공커들의 현실만큼 사랑해주실꺼라.. 믿...믿어요... 여러분사랑해요ㅋㅋㅋㅋㅋ 아맞다 공커들의현실도 당연히 계속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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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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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선댓 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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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머머머 너무 기대되요 그대~아 이런 말 하면 부담되실려나?ㅜㅜ
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해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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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음 쪼끔 부담되긴하지만 기분좋은 부담인걸요ㅠ.ㅠ 그대조으다.. 완전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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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저두 그대 좋아열 ㅜㅜ 공커할떄부터 팬이였어요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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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아잌ㅠ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 그대 제사랑 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계속 머겅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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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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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그대 선댓조으다 완전조으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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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신작 알림 쪽지가 와서 봤는데...핳.......ㅋㅋㅋ제목이ㅋㅋㅋ성규형의 소문이 뭘까요...우현이도 무시하네ㅠㅠ아무튼 ㄴ..내용도 제목처럼 되겠죠ㅕ?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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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잌ㅋㅋㅋㅋㅋ 뒤로가면 성규형의실체랑... 막이것저것무튼나와요ㅋ.ㅋ!! 그대 읽어줘서 감사해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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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짧게 말할게요! 그대... 스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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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헐 아잌ㅠㅠ 공커들의현실도아닌데 스릉흔드니요!! 저도 그대 스릉해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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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ㅅ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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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ㄱ,그대 제목부터 하...신작알림해놧엇는데 당황햇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제목....좋네요..흐흐흐흫 우현아친구하고싶은거아니자나 말을왜못하니 너랑사귀고싶다 너랑 못볼꼴 다보고싶다너랑폭풍세수하고싶다왜말을못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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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조으네여 폭풍세수 그단어 부끄럽고 좋아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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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선댓 으악 제목에 끌려 들어왔다고는 말못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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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아잌 제목이 참 부끄럽죸ㅋㅋㅋㅋㅋ잌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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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엌ㅋㅋㅋㅋㅋ다일ㄺㄱ었어영ㅇ!!!!!!재밌ㄴ;요 헗ㄱㅎㅀㄱ 묘한 성경.......마성의 성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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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성경이진짜 묘하게 생기기는했죠ㅋ.ㅋ!! 그대 감사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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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대!!!! 또 좋은 작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공커들의 현실 소홀히 하시면 안돼요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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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아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당연하죠 공커들의현실 소홀히 안할꺼예요 걱정마요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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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아잌 그대 조으다ㅠㅠㅠ 제목이 참, 끌리고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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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제목 참 야하고좋죸ㅋㅋㅋㅋㅋ 감사해요 그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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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 쪽지가와가지고 봤더니 제..제..제목이...으엌.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하면서얼른들어온건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잘봤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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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제목이참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고좋네요ㅋ.ㅋ!! 뒤로가면 수위도나올꺼예요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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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수위요?감사합니다.그댄참멋있으세요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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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잌 그대도 참멋있으세요 저도 그대사랑합니다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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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ㅅ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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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쪽지와서튀어왔어요ㅋㅋㅋㅋ일단선댓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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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아잌ㅋㅋㅋ선댓조으다 그대도조으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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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성경이랑나무랑동갑으로나오는겅가옹??히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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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네ㅋㅋㅋ동갑으로나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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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네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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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야하고 좋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잌 부끄럽네용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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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여보!!!!!!!!! 이게 뭐야! 아잌!! ㅋㅋㅋㅋㅋ 신선하다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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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잌 공커들의현실이랑 같이 연재할라구!!ㅋ.ㅋ 제목 참 부끄럽고 좋짘ㅋㅋㅋㅋㅋㅋ.. 칭찬고마워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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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 제목이 초큼 부끄럽긴한데 재밌어!! 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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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재밌다니ㅠㅠㅠㅠ진짜 고마워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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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와 삐롱 그대......성경의 묘한 매력을 나무가 알아냈군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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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ㅋㅋㅋ나무가 알아냈지요ㅋ.ㅋ 성경 짜응... 댓글달아준 그대도쨔응..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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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신작알림온거보고 들어왔는데 제..제목이 뀨형만큼 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커들의현실도 재밌게 보고있는데 이렇게 다른 글 또 써주시면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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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아잌ㅠㅠㅠ 신작알림 조으다♥.. 제목이 참...ㅋㅋㅋㅋㅋ전 썩었지요 저런생각만하고ㅋ.ㅋ.. 공커들의현실도 재밌게 보고계신다니 진짜 감사해요그대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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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잌ㅋㅋㅋㅋㅋㅋ이것도 공커들의현실만큼 재밌네요ㅋㅋㅋㅋ 역시 그대에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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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헐 아니에요ㅠㅠㅠㅠ 둘다 재미음슴... 재미없드라도 읽어주세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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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우와....진짜 글 잘쓰세요!!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 완전 기대하고있을께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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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헐 제가 무슨... 글을 잘쓴다뇨!! 전 똥손인데ㅠ.ㅠ.. 그대 고마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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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진짜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보고 끌려서 왔어요..ㅋ♥ 역시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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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헐 칭찬감사해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이 쫌 므흣하긴하죠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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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제목이...흐흐흐흐흐ㅡㅎ흫ㅎ 연재기다릴께요!!!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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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으흐흐흐흐... 제목은 야시꾸리해도 내용은 그렇지않다는게함ㅋ정ㅋ.. 수위도 많이나오지만요ㅋ.ㅋ 더깊게 박아도 많이사랑해주세여그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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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악 삐롱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작알림왔네여 그치만 학원이라서 내일 볼거라는건 함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대 제목 선정적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핳ㅎ 연재 고고씽! 수고하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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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잌ㅋㅋ 제목은 저래도내용은 슬플꺼예요아마ㅠㅠㅠㅠㅠ! 감사해요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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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대박 그대 완전 기대되옄ㅋㅋ!!!! 연재 기다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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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헐 기대된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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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잌ㅋㅋㅋㅋㅋ 연재하신다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되는지 궁금해 죽겠네요 제목... 조으네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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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잌 연재에요연재ㅋ.ㅋ... 제목은 저래도 내용은 쫌슬플꺼예요아마ㅠㅠㅠㅠㅠㅠㅠ!! 칭찬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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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흐뷰ㅠㅠㅠㅠㅠ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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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흐엥ㅠㅠㅠㅠㅠㅠ그대도 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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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봐 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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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롱이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 쩌레쩌레 야해도 내용은 슬플꺼예요 아마ㅋ.ㅋ!! 수위도 나오공ㅋㅋㅋ잌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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