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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주










[세븐틴/권순영] 다시한번 로맨스 여섯번째 | 인스티즈





다시한번 로맨스 여섯번째


현 여친 김팀장 X 현 남친 권팀장


















너무나도 화가난 권순영의 목소리에

머릿속에 온갖 말들이 아우성쳤지만



정작 입술은 닫혀버리고 말았다









뭐라 말하지





난 정말 몰랐다고?


우연히 따라와보니 클럽같은 곳이었다고?


모르는 남자가 억지로 내 전화를 받았다고?


술 먹어서 몸을 못 가눠서 이렇게 된거라고?









어떤 말을 하던






다 별로다,




정말.















" 어디야"



"..아,....나...그, 어디지..."












"말 똑바로 안 해?"











화났다.






진짜다













"...여기....홍대에..."




대충 위치를 설명하니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린다













억울해



내 잘못도 맞는데









자꾸만 억울하다







괜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다












"여주? 김여주씨랬나, 남자친구예요?"







이젠 이새끼가 하는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








개같은 새끼




후라이팬으로 때려주고 싶다














"....꺼져요"


"...응?"






"...꺼지라고."








"뭐야 왜 울려고 그래요?"










왜긴 왜야 너 때문이잖아 새끼야



울고싶은데 옆에 앉은 새끼 때문에 이를 악물고 눈물을 참았다












"울지마요"






"...아 진짜"







진짜 이새끼는 미친놈인가


내 손을 잡고 위로 해준답시고 토닥인다






힘은 어찌나 쎈지









팔꿈치로 찍어도


주먹으로 막 때려도




끄떡을 안한다













꺼져




꺼지라고














힘이 아무리 네가 더 쎄다지만,









"아아아악"



있는 힘껏 날 감싼 팔을 물어버렸다











"....장난이 심하잖아 여주씨"







또 금새 실실 처 웃는데



이젠 정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나 진짜 무서워,














그 순간 무언가 퍽하는 큰 소리가 났다










남자가 소리 지를 새도 없이

무언가가 남자의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기름기가 흐르던 보기싫은 얼굴이 

안주로 나온 뻥튀기 사이에 파묻혔다














"...일어나."










차가운 말투,











권순영이다
















권순영과 뒤에 최승철. 


그 뒤에 몇 명의 얼굴을 인식할 새도 없이


거센 힘에 어딘가 이끌려간다










"...잠깐만,"










최승철도, 그 외에 같이 온 사람들도

뻗어있던 내 친구들도 


모두 뒤로한 채

날 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권순영이다









내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팔을 흔들어보는데






아까 그 자식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다












한참을 이끌려 간 곳은 어느 주차장


말없이 권순영은 날 차에 태운 뒤 운전만 하고








또 다시 어딘가 도착해 날 이끌어간다









"...아파"




"..밖에서 화내기 싫으니까 조용히 해."











눈도 안 마주치고 뱉는 차가운 말에 괜히 울컥한다











내 잘못 맞는데,





그래도,





그래도












그렇게 온 곳은 우리집






들어오자마자


잡았던 내 손을 내팽겨친다








잡혀있던 부분이 시큰시큰하고





...네 눈빛은 더 시리고.














"...순영아,"




쳐다보는데 자꾸 울컥하게 만드는 눈빛이다












"울려 하지마. 

뭘 잘했다고 그런 표정이야"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잡아보지만


이내 손깍지를 풀어버리는 권순영이다









너의 반응에 자꾸 어디선가 미운 마음이 솟구친다










"울지말라고 했어."





네 말을 듣자 참았던 눈물이 툭 떨어진다













넌 이내 보기싫은지 몸을 돌려버린다






잘못한 주제에 네가 미워지려한다







내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나도 억울한데.











"...왜 내 말은 들어보지도 않는데?

난 진짜, 내내 너 생각만 하고..."











"뭘 잘했다고 따지는투야,

머릿속으로 내 생각했으면 그런데 가도 돼?

그럼 나도 니 생각만 할테니까 그런데 갈까?"









네가 그런데를?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근데 정작 뱉는 말은,














"...가고싶으면 가던가,


가도 난 상관없는데?"








마음과는 다르게 입에서 미운말만 나간다

항상 이놈의 자존심이 문제다














내가 뱉고도 어이가 없는데 

넌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










"..그래, 나도 그딴 데 갈게.

니가 상관없는 줄 알았으면 진작 갈걸."











아니야 





그게 아니야












"..."


"미안하다 난 이해 못 해주고 화내서



앞으로 안 그럴게."










아니야 순영아






마음속으로 아니라고 아우성치지만

바닥만 바라보며 아무말도 뱉지 못한다







"..."


"너도 앞으론 니 마음대로 해"









날 차갑게 보더니

이내 나가려는지 현관문을 향한다






아니야,



이게 아니야











권순영은 이내 문을 나서면서


뒤돌아,












"다른 때면 상관없는데

이딴 상황에서 자존심 부리는 건

도저히 못 받아주겠다.











나도 놀게,











여자끼고."


















더보기


김여주 무릎꿇고 사죄해라



근데 사실 저도 자존심이 쎄서 저럴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쎈 여주보다 더 쎈 수녕이...8ㅅ8



갈등과 찌통을 아끼는 작가........!

화해할거예여...조금만 기다려주세요8ㅅ8....!


원래 늘 평탄할 수가 없는 법이져...

매일매일 달달하기만 하면....좀 심심하지 않나요


는 외로운 솔로작가의 생각...




그래도 아껴주시면 ....사랑해용^ㅇ^...!


빌로 텍파는 제작중이예용 수정 할 것들이 산더미라 허허허

암호닉은 제가 최대한 빨리...엉엉



설 잘 보내셨나요 전 예쁜 댓글들 덕분에 즐겁게 보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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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권홋시입니다!! 아아아ㅏㅓ 안돼 여주야ㅜㅜㅜㅠ 자존심 한번만 놔줄순 없겠니ㅜㅜㅜㅜ차가운 수녕이를 보니 너무 슬픕니다ㅜㅜㅜ 여주의 마음은 그게아닌데ㅜㅜㅜㅜ순영이가 듣고 싶었던 말도 하고싶었던 말도 이런 말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ㅠㅠㅠ 대화...가 필요합니다ㅜㅜ 잘 풀어서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고싶습니다ㅜㅜ 오늘 두편이나 와주시다니ㅜㅜㅜ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얼른 다음편으로 뛰어가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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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다라미
아아악 화난 순영이 너무 무서워요 여주가 잘못했어 빨리 사고ㅓ해ㅠㅠㅠㅠㅠ순영아 여자끼고 놀면 안더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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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에디입니다 이번편을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잉ㅠㅠㅠㅠㅠㅠ 수녕이 화내지마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식간에 변한 순영이네요 으이구 이번엔 여주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 바로 다음편으로 넘어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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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순주에요!!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사과해라8ㅅ8순영이 너무 무서워요ㅠㅠ마치 빌로 초반의 모습이랄까...근데 진짜 연인사이에 자존심은 있으면 안된다는게 맞는거같네요 으헝 언능 화해해랑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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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허러어어럴...망햇다 망햇어....무조건 잘못햇다 해야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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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오시리입니다ㅠㅠㅠㅠㅠ 아이궁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자존심 부리지 말구ㅠㅠㅠ사과해도 괜찮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네여ㅠㅠㅠ
작가님 여즘 정말 추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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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호규호규에요ㅠㅠㅠㅠㅠ 아 오랜만에 다시 맴찢인 분위기를 느끼네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나빴고 순영이도 나빴고 나 빼고 다 나빴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사과하지 역시 연애할때는 자존심은 버려야하나봅니다ㅋㅋㅋㅋㅋㅋ 빨리 화해시켜주실거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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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여주나빠쪄!!! 그라믄 안돼!! 근데 커플이 싸우니 흫흫..짜릿?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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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뿌링입니다.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과해줘라 여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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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호루입니다
아니야 아니라구 이 못된 주둥이같으니라구 왜 말이 이상하게 나가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ㅜㅠㅜㅜㅜㅜㅜㅜ 그게 아닌데 그러면 안되는데 ㅠㅜㅜㅜ 이번편 여주도 잘한거 아니지만 수녕이 너무 무서워ㅠㅜㅜㅜ 그런 표정 짓지마ㅠㅠㅜㅜㅜ 표정이 막 상상이 가네요...... 이제 화해해야지...여자끼고 놀면안돼ㅠㅜㅜㅜ 엉엉 그럼 내가 맘이 아플거 같아 그러면 안돼.... 모바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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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엥 니네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맞을래 빨리 빌어라진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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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뿌릥이에요!ㅠㅠㅠㅠㅠ아 여주야 빨리 사죄하러가자ㅏㅜㅜㅜㅜㅜㅜ이럴때는 자존심 한번 내려놔도 괜찮은데ㅠㅠㅠㅠ순영아 너가 그렇게 가버리면 여주도 슬프자나...8ㅅ8.... 연인사이에 자존심 둘다 내려놓고 다시 예쁜 사랑하는 모습으로 돌아가자ㅠㅠㅠㅠ으아... 작가님 정말 매번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날이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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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갈쨩이에요
오랜만에 겪는 무거운 분위기,,,, 연애가 항상 순탄할수는 없는법이니가요!! 사과하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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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뜌입니다ㅠㅠ 달달해진지 얼마나 됐다고 우리 수녕이랑 여주 싸우나요ㅠㅠ 엉어어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어서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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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도리에요
아헐...ㅠㅠㅠㅠㅠ순영아 미안해ㅠㅠㅠ내가다 잘못했어ㅠㅠㅠ 어으 진짜 너무 뭔가 속상해요ㅠㅠㅠㅠ얼른 다음편을 보러가야겜ㅅ급니당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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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왜 그런맣을 했니ㅠㅠㅠㅠㅠ아이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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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우지별입니당 흑흑흑 순영이가 화내는데 저는 왜 설레는거죠ㅜㅜㅠ 원래 이케 싸울땨도 있어야죠 이번은 김여주가 너무 잘못했지만! 으으 빨리 다시 화해하고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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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세븐틴틴틴 이예요!! 그렇지 여주가 잘못했지.... 이럴때는 잘못했다고 무릎꾾고 싹싹 빌어야하는거야ㅠㅡ2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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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허니듀에요! 여주랑 순영이랑 싸우는 내용이 뭔가 현실적?인느낌이라 ㅋㅋㅋ 공감가네옄ㅋㅋ 자존심 세우려다 생각과 다른말을 입밖으로 내뱉는 그런.. 챠가운 순영이보다 달달한 순영이가 더좋으니 둘은 얼른 화해해(짝) 화해해(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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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꿈꿈이에요! 여주야 세상에 있는 모든 사과를 다하자... 순영이 화내니까 너무 슬퍼요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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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날로그입니다!
빌어먹을 로맨스 끝나고 다시한번 로맨스 시작한 뒤로 처음보는 갈등이네요 ㅠㅠ
순영이가 처음부터 여주 말을 좀 들어줬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 왔을껐 같은데 순영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화가 많이 날것 같게는 하네요ㅠㅠ
여주가 자존심이 쎄서 저렇게 말하면 안됐을텐데ㅠㅠㅠㅠ 순영아 그렇게 가면 안돼ㅜ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랑 순영이랑 이제 어떻게 어떻게 되는거죠 TOT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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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두손만세입니다!! 여주야..왜 그래쏘..여주야..아 참..이번엔 네가 잘못을 했으니 빨리 순영이에게 가서 싹싹 빌도록 해!!!!!그리고 어서 화해해..난 달달한게 쥬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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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1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저 0112예요...요즘 계속 작가님의 글을 곧바로 읽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ㅠㅠㅠ근데 순영이 너무 챠가운거 아니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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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242
저기여
여주야 그거아니야...!!!!!!!!! 아니라고오오오오옥!!!!! 그냥 사과해ㅜㅜㅜ 둘이이제 그만 싸우랑 말이야ㅜㅠㅠㅠㅠㅠ 흑....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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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헐 아니 이얼수가 적당히하다 풀겠지 햇ㄴ느데 너무 살벌해옄... 괜히 제가 더 마음이 아파지고 막 그르네요... 빨리 풀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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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안대 수녕아ㅠㅠ내가잘못해써 가지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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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여주야ㅠㅠㅠㅠ그게 아니라고 말하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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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순영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왜 그랬어 으리 순여이 왜 속상하기 했어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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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여주야... 왜 그랬어ㅠㅠㅠㅠ 아니 이 커플이 그건 아니잖아요ㅠㅠㅠㅠㅠ 안 돼 다시 달려가 잡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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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아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시작된건가요ㅠㅠㅠㅠ미음아프잖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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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수녕앙녕입니다ㅠㅠ 이거 아니야 순영아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 자존심 안돼안돼。゚(゚´Д`゚)゚。 넘나 마음아픈... 바로 다음편 보러갑니다 작가님퓨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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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 진짜 보는 내내 맘 졸이고 마음 아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자존심은 부려가지고 둘 다 마음만 상하게ㅠㅠㅠㅠㅠㅠ 마음에 없는 소리나 하고 !! 아 진짜 권순영 너무 멋있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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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삐용이에요!! 아 여주야ㅠㅠㅠㅠ 이럴 때 자존심을...! 충분히 억울할 수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그래도 여주를 생각하는 순영이의 마음이 였으니... 하ㅠㅜㅠ 잘풀려야할텐데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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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0231이에요! 진짜...여주 무릎꿇고 사과해야겟네여...거기서 자존심을 세워버리먼 어땋게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허후 순영이 너무 차가워서 진짜 너무 놀랫네요ㅠㅠㅠㅠ그런 모습도 좋긴하지만 무...무서웟어요....또 과거의 모습처럼 되버리지누않겟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서는 어떨련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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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여주야 싹싹 빌어라ㅠㅠㅠㅠㅠ 저건아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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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이고아이고ㅠㅠㅠㅠ 그놈의 자존심..ㅠㅠㅠ 더이상 깊어지지 않았으면 했는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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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안 돼 순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대신 사과한다 아 근데 진짜...화난 모습도 설레고 난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야 빨리 빌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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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진짜 인정한다 진짜 그러면 안되는데 그 뭐 잘난 자존심 때문에 관계 틀어지고...ㅜㅜ친구든 연애든 솔직해야돼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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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하제발...이제싸우지말자.....맴아파서못보겠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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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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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안되ㅠㅠ 여주가 잘못한건데 미안하다고 해야지ㅠㅠ 이게 뭐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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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여주 너어.. 쒸익 쒸익 .. 자존심을 버리라구ㅜㅜㅜㅜㅜㅜㅜ 하아 쑤뇨와 여주는 어떻게 될 것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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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 싸우면 안되는데ㅜㅜㅜㅜ 자존심이 뭐라고... 얼른 잡아ㅆ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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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여주 싹싹빌어 아니며뉴넌 니쁜년이야ㅜㅜㅜㅜㅜ 순영이가 많이 화닜잨ㅎ아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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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후..그건아니야...눈에는눈이에는이 여기서 하디마..둘다 자존심세우지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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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여주야 얼른 순영이한테가서 잘못했다구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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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빌로에 비하면 찌통이라 칭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여주 자존심 너무 세웠드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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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여주...왜그랬어...수녕아..가지마ㅜㅜㅜㅡㅜㅜㅜ여주야 어서 사과해ㅠㅠㅠㅓ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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