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단편] 위치싸움.
아 씹빨!!!!
이호원 개꺢끼!!!!!!!!!!!
지금 이 울부짓음은 야동싸움에 티벳나무등터지는 소리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울부짓음의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죠.
때는 바야흐로 몇일전 밤,
평소와 다름없이 스케줄이 끝나고 다른 멤버들이 다 잠든 늦은 밤 오늘도 어김없이 성종과 방을 바꾼 호원과 동우의 방에는 야릇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흐..흣 호원아,"
"하아,"
"호원아아-"
"동우형 조금만 참아요"
"그게 아니라아-"
"?"
휙-
갑작스럽게 몸을 뒤집어 동우는 호원을 깔았다.
"어어? 형?"
"오늘은 니가 밑해"
"형?"
"쉿"
"혀...형..읍"
뭐라고 말하는 호원이지만 그대로 동우는 입을 덮었다.
하지만 호원도 가만히 있지 않고 다시 자세를 뒤집었다.
"호야!"
"쉿, 멤버를 깨요"
"안돼 호야, 오늘은 니가 밑에 해"
"형, 갑자기 왜그래요?"
"갑자기라니- 당연한거아니야? 난 매일 깔려서 허리도 아프고-"
"하지만 좋잖아요"
"그러니까 너도 깔리라고"
"한번 생각해볼꼐요"
"안돼, 바꿔"
"생각해본다니까요?"
"싫으면 말아 호야."
그대로 쌩하니 방을 나가버리는 동우였다.
호원은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왜저러지?" 같은 병신같은 생각밖에 못하고.
다음날, 동우는 성규와 성열에게 어젯밤에 있었던 사실을 말했다.
"그래! 왜 우리는 항상 깔려야해?"
"아잌아잌 그래 나도 허리 아프다고!!"
지나가던 성종이 이 소리를 들었고 형들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성종에 의해 급기야 공.깔.모가 결성되였다.
"일단 동우형, 형은 호원이 형한테가서 말해요 깔려주기전까진 스킨쉽 꿈도 꾸지마라고"
"응응!"
"그리고 성열이형,성규형 형들은 오늘 밤에 위치 한번 바꿔보자고 하는거야 그리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해요"
"아잌 좋아"
"그래"
그렇게 공깔모 회원들은 흩어졌다.
-호원,동우-
"호원아"
"형, 어제 그렇게 가는게 어딨어요?"
동우가 호원에게 말을 걸자 호원은 짐짓 화난듯 동우에게 말을했다.
하지만
"형 그렇게 가버리.."
"스킨쉽 금지"
"네?"
"너 깔리기 싫으면 깔릴때까지 스킨쉽 금지"
"형?"
"깔릴래?"
"...형.."
"생각 잘~해 호원아"
"혀..형!!!"
동우가 나가고 호원은 그래도 깔릴 수는 없다는 그지같은 생각을 했고 그게 불행의 시작이였다.
-성열,명수-
동우는 성열을 위해 거실에서 자겠다고 했고 그에 당연한듯 성열과 명수의 방에는 야릇한 분위기가 돌았다.
하지만 그 분위기를 깨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명수야, 오늘은 위치를 바꿔서 하자"
"꾸래?"
"야야야 바꾸자니까?"
"왜?"
"왜라니, 왜 나만 깔려야해! 김명수우- 오늘은 니가 깔려!"
"안돼"
"아잌 왜!! 야 흣, 그만!! 야야아악!!"
성열은 실패인듯 하다.
-성규,우현-
"우현아"
"응 형?"
"오늘"
"응"
"하자"
"응.. 뭐?"
"하자고?"
"응"
우현의 입이 찢어졌다.
이게 왠일이야 하느님 아버지 부처님 성녀 마리아님 석가모니님 알라신 …
"대신 니가 깔려"
"뭐 형?"
"니가 깔리라고"
"안돼 안돼"
"뭐가 안돼, 왜 나만 깔려야해"
성규가 안그래도 작은 눈을 더 가늘게 뜨며 우현을 흘겨봤다.
"흐으응~ 흐으응~ 형-"
성규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이에 쾌재를 부르는 우현이지만 성규는 마음을 다 잡는다.
"안돼 그럴꺼면 각방 써. 나가"
"뭐? 형!!"
"나가"
"형!!"
쾅-
베게와 함께 쫒겨난 우현이였다.
덜컥
"아,"
갑자기 문이 열려 혹시 마음이 바뀌었나 싶어 반색하는 우현이였지만
"동우 거실에서 자지말고 들어와서 자라고해"
실망하는 우현이였다.
"형"
"..."
"동우형"
"..."
"형!!!"
"으..응?"
"성규형이 형 방에 들어와서 자래"
"어.. 응"
그렇게 동우가 성규의 방에 들어가던 뒷모습을 바라보던 우현은 성열과 명수의 방으로 가지만 들리는 소리에 의해 호원과 성종의 방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개깪끼 김명수
호원과 성종의 방에 들어온 우현은 호원을 깨웠다
"야야 이호원"
"으..왜"
"일어나봐 일어나!!"
"아 왜!!"
"씨.."
"아 왜요 형!"
"그게 규형이 나보고 깔리래잖아"
"뭐? 형도?"
"어 그럼 장동우도?"
"형이라고 해요"
"그게 중요해? 너도 그랬단말이야?"
"응.."
동우가 어제밤에 있었던 이야기를 우현에게 말했다.
"그럼 딱 답나오네 장동우가-"
"동우형"
"그래 동우형이 성규형한테 말했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군"
"그렇네요"
"야 그냥 한번 깔려주지 왜 일을 크게 만드냐!"
"그럼 형은! 한번 깔려주지 왜 쫒겨난거야!!"
"야 왜 소릴질러!"
"형이 먼저 질렀잖아!!!!"
"아오 씨끄러우어요!! 잠을 못자겠네!!"
"너는 빠져!!"
"야이성종 씨끄러워!!"
성종에게 동시에 소리를 지르는 우현과 호원이였다.
"미워!!"
성종은 거실로 나갔다.
"싸울게 아니라 대책을 세워야해요"
"후우.. 그래.."
"..."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
"저쪽에서 저렇게 나오면 우리도 똑같이 하자는 거야 우리만 아쉬워? 지들도 아쉽지 않그래?"
"흠.. 좋아요 그렇게 해요."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이야!
아 재미없네요..
원래 제가 원했던건
강한 수컷의 향기가 나는 야동들이 위치 싸움을 하는건데 영역싸움.. 하...
이런 곶아! 흑
저는 자러가겠어요
굿나잇..ㅜㅜㅜ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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