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단편] 위치싸움.
전쟁은 시작 되었고 현성,야동간의 냉전도 시작되었다.
하지만 성규가 누군가 티벳여우아니던가!
성규는 우현을 약올리기에 주력을 다했다.
눈웃음을 살살 치는가 하면 실수인척 옷속을 보이고 방송에선 웃으면서 허벅지를 쓴다는 등 우현을 미치게 만들었다.
"아..김성규 진짜"
우현은 애가 탔다.
우현은 딱 미치겠다라는 생각이 들자 성규에게 숙이고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호원이 걸렸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였다. 내가 죽게생겼는데, 그래 대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규형은 맨날 깔렸잖아 그래, 괜찮을거야
괜찮아 괜찮아...
"형"
"동우야-"
"성규형"
"성종아-"
우현이 성규에게 말을 걸지만 성규는 다른 멤버들을 부르거나 딴청을 피우며 무시했다.
그에 우현은 결국 소리를 질렀다
"아 형!! 내가 대준다고!!"
숙소에 있던 멤버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올~ 우현이형"
"우현이형!"
"크큭 우현아, 그렇게 하고싶었져용?"
"아 씨 몰라! 빨리하자고오!"
"낄낄낄 알았어 우현아, 멤버들 다 있는데 부끄럽게-"
동우는 호원을 째려보았지만 그래도 호원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인다.
나는 상남자야 상남자라고
그 날밤 우현을 깐다는 기대감으로 비타민을 과다 섭취했던 규형의 방에 들어온건 우현이 아니라 동우였다.
"뭐..뭐야 니가 왜와."
"형 우린 공깔모잖아요"
"그래, 그렇지 근데 난.."
"혀엉- 나 도와주기로 했잖아요.."
동우가 큰 눈에 눈물을 달며 성규를 바라봤다.
젠장 쟤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인게 분명해..
한편 우현은 두려움과 앞으로 성규와 계속 할 수있다는 기쁨과 흥분으로 성규의 방에 들어가려 했지만 호원이 우현을 붙잡았다.
"형, 형이 먼저 하자고했잖아요"
"어? 하지만 야 나는"
"안돼요"
우현을 힘으로 끌고가는 호원이였다.
그 날밤, 성규는 비타민 과다복용으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수 밖에 없었고,
이 씹빨!!!!
우현은 잡고있는 호원때문에 흥분을 가라앉힐 길이 없어 천장을 하염없이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호원 개꺡끼!!
좀 짧네요 흐헝..ㅜㅜㅜ
끝을 어떻게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오늘 전 고민 좀 해야겠어요 흐핳
그럼 뿅!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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