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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를 각색했지만

내용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2.

 

 

그동안 꽤 괜찮았던 날씨는 왜 하필이면 이 사람이 오고나서 이렇게 흐려지는지, 안개가 스며든 바람이 나의 볼을 스칠 때마다 한기가 몰려와 나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렸다. 그건 나만 그런 것이 아닌건지 옆에 고개를 숙인 어린 여자아이의 검은 기모노가 살짝 떨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딱봐도 고급이 진, 미제에서 직접 수입해온 것만 같은 검은색 차가 길고 긴 정원을 달려와 저택 입구에 멈췄다. 저렇게 크고 고급진 자동차는 경성에서도 보지 못한 것 같아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조선인 주제에 이렇게 성공을 하려면 얼마나 같은 동족의 간을 많이 빼먹어야하는지 대충 어림이 되는 것 같아 헛웃음이 나왔다.

 

 

 

"오셨습니까, 유우토 님"

 

 

 

꼿꼿이 품위를 잃지 않은 채 정가운데 서있던 여자가 고개를 숙이자 일제히 마치 짠 것처럼 모든 하녀들이 고개를 숙였다. 마치 소설 속 한 장면이 연상되었다. 나도 그 틈을 타 재빠르게 고개를 숙였다. 허리에 미묘하게 통증이 새어오는 것 같았다. 검은 차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호기심을 견디지 못한 채 고개를 살짝 들어 그 안에서 나온 유우토,라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완전히 일본풍으로 물들여진 양복을 입은 채 한껏 기품있는 얼굴과 굳게 다물어진 입술 그리고 약간 희끗한 머리. 나이를 예상할 수 없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완전히 도련님과 딴판이라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게 되었다. 도련님을 순수한 백짓장으로 표현한다면, 양복 위에 일본어로 적혀있는 뱃지를 주렁주렁 매단 채 하녀들을 훑어보고 있는 저 남자는 완전히 검은색, 그 자체였다. 마치 죽은 생명의 피비린내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허리춤에 꽂혀있는 총을 한 번 바라본 내가 괜스레 입술을 혀로 축이며 마른침을 삼켰다.

 

 

"세츠카는, 나오지 않았나보군"

 

"몸이 편찮으셔서 쉬고 계십니다"

 

"몸이 편찮다?"

 

 

생김새와 다르게 목소리는 얇고 얄밉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높았다.  입가를 둘러싼 하얀 수염을 쓰다듬은 그가 명백한 비웃음이 담긴 실소를 터뜨리며 소매를 정돈했다. 세츠카가 도련님 이름인가? 그러고 보니 난 한 번도 도련님의 이름을 모른 채 지내고 있었다. 어쩌면 내가 잘 알아야할 상대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다른 쪽으로 소름이 돋아서 괜스레 팔을 문질렀다. 감옥같은 저택을 한 번 바라본 유우토 씨는 곧 시선을 거두더니 혼자만 온 것이 아닌듯 다시 차로 돌아가 반대편 차를 직접 열었다. 또 누가 온건가 싶어 고개를 들자 차문에 나오는 거만한 태도의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

 

날카로운 눈초리와 밤색 머리카락 그리고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듯 몸과 얼굴이 퉁퉁 부은 유우토와 다르게 젊고 날쌘 몸집이 인상적이었다. 살짝 구겨진 양복의 주름을 손으로 핀 남자가 유우토 씨 뒤를 천천히 따라가며 땅바닥에 고개를 박을 정도로 허리를 숙인 하녀들의 얇은 기모노를 하나하나 바라보는 것인 느껴졌다. 뱀처럼 느리고 또 날카로운 그 눈빛에 압살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능글맞은 것이 영 기분좋은 시선은 아니였던 것 같다. 그 중 귀신같이 고개를 들고있던 나를 눈치채고 그 시선을 나에게 옮겨 눈을 마주한 남자에 살짝 놀라게 되었다. 하사키양 몹지 않게 사람을 얽어매는 눈빛은 시선을 피할 수도 없게 만들 정도로 강렬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하녀 H | 인스티즈

 

 

"처음 보는 아이군요"

 

"아.."

 

수염을 만지며 걸음을 옮기던 유우토 씨가 남자의 말과 함께 발걸음을 멈추고 그대로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찰나 마주친 그 시선에서 나는 유우토 씨의 한 쪽 동공이 이상하게 흐리멍텅하게 안개가 낀 것 같이 흐리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무언가 소름이 돋아 허리를 다시 재빨리 숙여 검은 신발코 끝을 바라보았다. 그런 나에게 관심도 없다는 듯 얇게 코웃음을 친 그가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듯 뚜벅뚜벅, 구두소리가 나의 귓가에 울렸다.

 

"세츠카를 돌보는 전용 하녀입니다"

 

"아,"

 

자신의 조카를 돌보는 하녀인데도 저렇게 무관심할 수가! 오랜만에 돌아온 삼촌을 배웅하지 않는 조카, 그리고 아픈 조카를 돌보는 주치의와 하녀에 관심없는 삼촌. 둘의 관계성이 확연히 나타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개를 살짝 들어 위풍당당한 자세로 걸어가는 유우토 뒤를 따라가는 남자의 뒷태를 바라보았다. 얼마나 이 저택에 자주 왔으면 하녀의 얼굴도 익힌 걸까 아니면 애초에 하녀들에게 관심이 많은 걸까. 두 가지를 곱씹어보자 후자가 더 가능성이 있겠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저 남자의 품위가 결코 깨끗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지독한 날씨에 바람에 휘날리는 그의 검은 양복 자켓이 시야에 들이찼다. 왜 오신걸까, 그 질문이 먼저 머릿속에 상기된 것 같다. 휴가로 오기에는 이 저택은 기분좋게 들어와도 암울하게 만들 정도로 어두웠고 또 우울한 기운을 잔뜩 내뿜고 있었다. 또 도련님을 보러 왔다고 하기에는 두 사람은 그닥 사이가 좋아보이지도 않는데 그렇게 따지고보니 그가 이곳에 올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하녀 주제에 이런 생각을 품는 것도 웃기지만 내심 궁금하기도 했다. 알고보면 나는 도련님 이름도 모르고 저 남자의 정체도 모르고 이 저택의 구조도 잘 모르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사기를 치러 온 사람 치고 무언가 사기를 당할 사람처럼 이렇게 도련님만 보필하고 있는 나도 참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우토 씨가 온 이후로 하사키양은 빨리 계획을 실행해야한다고 나를 처음으로 재촉하셨다. 유우토 씨가 있는동안 도련님을 잘 구슬려야 그가 저택을 빠져나갈 때즈음 그를 경성으로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도련님은 하사키양에게 상담을 받으러 간 이후 산책을 가겠다는 말과 함께 저녁 때 즈음이 되어서야 돌아오셨다. 유우토 씨가 오시고 입에 물 외 아무것도 대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기에 괜히 걱정되어 밥은 안 드시냐고 묻자 고개를 양옆으로 젓는 도련님의 볼이 조금 홀쭉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마 유우토 씨와 식사를 하는 것이 싫으신 것 같아 굶으신 게 분명했다. 아니면 입맛이 없으시던가. 양쪽 다 가능성이 있는 말이라서 음식을 가져다주겠다는 말과 함께 방을 나서려고 하는 나의 손목을 잡은 도련님께서 산책을 하다가 발목을 삐었는데 주물러 줄 수 있냐고 물어오셨다. 갑작스러운 부탁에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툭 건들면 그대로 고꾸라질 정도로 고단해 보이시는 도련님을 더 이상 건들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침대 앞에 배치되어 있는 긴 의자 위에 앉는 도련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조심스럽게 도련님의 기모노 밑단을 올리자 하얀 발목이 시야에 들어왔다. 최대한 숨을 들이마쉬고 손을 뻗어 하얀 발목에 가져다댈 무렵 위에 들려오는 잔잔한 목소리에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하사키씨가 나에게 진료를 하기 위해 경성으로 갈건데 그때 같이 갈 수 있냐고 권유했어."

 

"..."

 

 

"무슨 뜻인지 이건 알려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올 것이 왔구나. 눈을 질끈 감고 나를 내려다보는 도련님의 발목을 주무르기만 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도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하사키양이 계획을 실천하시는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진료를 하기 위해 경성으로 간다니. 하마터면 비웃음이 터져나올 뻔한 것을 겨우 막아냈다. 무슨 얼토당토치도 않은 말을. 도련님은 그곳에 가시면 버려지게 될텐데요, 라는 쓰디쓴 말을 삼키며 시선을 아래로 깔았다. 그걸 또 믿고 나에게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도련님의 하얀 발목이 시야에 가득차자 무언가 울컥 속에서 끓어올라왔다. 이렇게 약한 도련님인데, 산책 조금만 해도 발목이 아프다고 어린아이처럼 어리광을 피우는 도련님이신데 하사키양의 계획에 휘말리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들니 목구멍을 누가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알싸하게 통증이 몰려왔다. 그래도 나는 내가 할 일이 있는 것이고 내가 계획을 바꿀 수 있는 직책 따위 없어서 가슴에 비수를 꽂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겨우 입을 열었다.

 

"잘됐네요"

 

"..."

 

"저택에서 악몽 너무 많이 꾸셨잖아요"

 

 

잘됐다고 말하는데 목소리는 우습게도 살짝 떨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하사키양의 예언과 예상 그리고 '바램'대로 도련님의 악몽과 그 악몽의 주체가 저택에 있다는 것이 도련님의 정신을 갉아먹었고 그가 이제 자유를 원하는 것이었다. 참 이상한 일이었다. 이제 계획이 실행된다는데 설렘이라는 감정을 나는 가질 수가 없었다. 그토록 원하던 돈이 이제 코앞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나에게 막을 권리도, 또 우습게도 속상해할 권리도 없는 것이 한없이 마음을 아프게 해 생각회로를 막는 것 같았다. 바보같이 지금 내 앞의 도련님과 깊은 정이라도 든건지 나와 잘 때 악몽을 덜 꿀 수 있다고 맑은 얼굴로 말씀하셨던 도련님의 얼굴이 상기되자 이상하게 가슴 한쪽이 시큰하게 아려왔다. 나와 온기를 나누며 침대에서 새근새근 아기처럼 주무셨던 것도. 입술을 꾹 깨문 채 차가운 도련님의 발목을 매만졌다. 그런 나를 내려다보며 입을 여는 도련님의 목소리가 약간 낮다는 것이 들릴 때즈음 나는 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 맹세컨대 나는 정말 마음같아서는 하사키양을 따라가지 말라고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었다.

 

"스미레는 내가 그 여자 따라갔으면 좋겠어?"

 

잔인한 질문이 아닐 수가 없었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내가 그 여자와 살게 될텐데?"

 

"음.."

 

찰나의 정적이 나와 도련님을 감싸안았다. 아마 도련님은 하사키양을 사랑하지 않아도 자유를 원하기 때문에 경성으로 갈 것이지만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이 분명했다. 이때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알고 또 무슨 말을 건네야 할 지 알았지만 누가 목구멍에 종이를 구겨 집어넣은 것처럼 입이 열어지지가 않았다. 눈가에 뜨끈, 열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지만 애써 참고 바보같은 목소리와 함께 겨우 입을 열었다.

 

솔직히 말해서 도련님께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 지도 알고 있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이 상황이 좋게 흘러가는 지도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혼란하는 나 자신을 깨닫고 정방향으로 가야만 했다. 나에게는 목표가 있고 선임해야하는 대상이 있으며 또 나를 믿고 계획을 짠 사람이 있었다. 야속하기만 한 관계에 진저리가 날 것만 같았지만 나는 내 최선책의 대답을 내뱉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이렇게 도련님께서 혼란스러워하실 때마다 하사키양은 그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하셨는데 그 역할을 막상 맡고 실천하자니 그녀가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사랑하게 될거라니. 얼마나 이 허무한 말일까. 의기양양하게 내뱉은 말과 달리 비수를 꽂다못해 박은 것처럼 가슴이 아팠지만 최대한 괜찮은 척 도련님의 발목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말의 무게를 실감하듯 나의 가슴에 내려앉는 돌덩이 비스무리한 것에 겨우 입술을 깨물고 울컥 차오르는 것을 눌렀다.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무겁고 고요한 정적이 감싸안았다. 도련님께서 아무 대답없이 나를 내려다보는 것이 느껴져 고집스럽게 시선을 마주하지 않고 손을 조심스럽게 떼자

 

"아..!"

 

순간 나의 손목을 휘어잡는 강한 손길에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뜰 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를 날카롭게 노려보는 도련님이 있었다. 도련님? 미처 다 부르기도 전 나를 뒤로 거칠게 미는 도련님의 악력에 놀라 어깨가 저절로 움츠려들었다. 도련님의 처음보는 모습이 가져다준 충격은 말을 잃게 만들었다. 화가 나셨다,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입매를 완전히 굳힌 다음 나를 밀어붙이는 도련님의 힘은 내가 전혀 경험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해서 내 손목이 피가 통하지 않아 하얗게 질려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전같으면 무슨 짓이냐고 소리라도 질렀겠지만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몸이, 그리고 본능이 깨닫게 된 것 같다. 밀어붙이는 도련님의 악력을 견디지 못해 헛발걸음질을 하다가 제 발에 걸려 뒤로 넘어졌다. 탄성을 내뱉기도 전, 등에서부터 푹신한 느낌이 느껴지자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제발 내가 바라는 그런 상황만은 아니길 간절히 바랬지만 그런 나의 위로 올려타는 도련님에 마치 온 몸이 마비된 것처럼 뻣뻣하게 경직되었다. 마치 토끼를 삼키기 전 사자처럼 나의 두 손목을 고정한 채 위로 올려탄 도련님이 살짝 반항하는 나를 눈치채자 단단한 무릎으로 나의 두 다리를 고정시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태에 어떻게 모면해야하나 침을 꿀꺽 삼키며 나를 얼음과도 같은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도련님을 바라보았다.

 

 

 "..도련님"

 

 

그리고 난 볼 수 있었다. 도련님의 눈가가 빨갛게 물들여져 있다는 것을. 왜 화가 난건지 이해가 되면서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풀 수 없는 나와 도련님의 관계성에 마음이 아파와 목이 메였지만 나또한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예를 들어 하사키양을 따라가지 마세요, 라거나 그녀에게 마음을 주지 마세요, 이런 말들을. 도련님의 눈물맺힌 눈을 또 마주하다가는 나도 모르게 진실을 말할 것만 같아 붙잡힌 손목의 아릿한 통증을 느끼며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밤하늘을 담고있는 창문에 비친 나와 구겨진 흰 기모노를 입은 채 나를 내려다보는 도련님의 모습은 위태로움 그 자체였다.

 

"진심이야, 스미레?"

 

"..."

 

"..스미레"

 

"네"

 

진심, 이에요. 투둑. 마침내 볼에 닿는 투명한 액체에 눈을 꾹 감고 또다시 덮쳐오는 감정의 파도를 견뎌냈다. 내가 단호한 대답을 뱉었을 때 아마 도련님께서 느꼈을 감정보다 백 배, 아니 천 배는 더 가슴이 아프다는 것을 지금 그는 모를 것이다. 정말 서러움이 넘치다못해 범람한건지 도련님의 눈물이 하나 둘 후두둑 떨어져서 나의 볼을 적셨다. 도련님은 내가 눈물에 약하다는 사실을 잘 아시고 계셨고 그래서 무언가 내가 부탁을 들어주지 않거나 피할 때마다 눈물을 보이셨는데 지금은 내가 위로를 해줄 수가 없어서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알았어"

 

그리고 곧 들려오는 힘없는 목소리에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하녀 H | 인스티즈

 

 

 

 

"스미레가 원하는거라면.."

 

"..."

 

"그렇게 할게."

 

"도련님.."

 

"스미레가 원하는거니깐"

 

"..."

 

"그렇게 안하면 스미레가 싫어하니깐"

 

나의 손목을 잡은 힘이 억세면서도 가늘게 떨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진심이 아니라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야하는데 도통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입을 다문 채 어린아이처럼 우는 도련님의 말간 얼굴을 바라보았다. 마음이 아프다 못해 찢어질 것 같았다. 그대로 손을 뻗어 달래줘야 하는데, 눈가에 입을 맞춰줘야 하는데 그런 나를 막는 또 다른 내가 있었다. 이렇게 해야 계획이 성립되는 거잖아 사마코. 정신차려.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말들에 눈을 질끈감고 위로를 원하는 눈빛으로 애타게 나를 내려다보는 도련님의 시선을 피했다. 어느덧 입술을 깨물었던 곳에 피가 맺혀있었다.

 

 

 

 

 

 

 

 

*

 

 

 

본격 스미레 바보 인증하는 H편이었네요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꼭 쓰고 싶었던 아가씨 대사 TOP 3 중 하나였습니다..ㅜ

영화 보셨던 독자님들은 흠칫! 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 그리고 원래 하녀에 태형이 넣으려고 제가 작정했던 거 알고 계셨나요? 후후

제가 애초에 하녀를 구상했을 때 딱 생각났던 인물이 태형이와 정국이었요

그리고 혹시.. 약간 급전개(?)처럼 느껴진다면, 예 맞습니다.

제가 알파벳 수를 세어봤는데 느릿하게 전개를 나가다가는 나중에 A+ 이렇게 회차를 써야할 것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제가 얼마나 느리게 전개를 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ㅜㅁㅜ

독자님들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이 많을텐데(댓글을 보니 추리 잘하시는 독자님들도 봤어요. 워..대단하세요)

이제 천천히 풀어보자구요!

 

 



사담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독자님들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요^ㅁ^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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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아ㅏㅇ사랑하게 되실거에요 봐요 분위기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뉴ㅠ암호닉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빠뺘뽀뾰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2
2
7년 전
독자198
작가님ㅠㅠPc로암호닉확인했는데없네요ㅠㅜㅠ저번화에서[뀩]으로신청했었는데 한번더신청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3
빅닉태
7년 전
독자7
작가님 글만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오늘 글을 읽고 나니 영화도 한 번 보고 와야 할꺼 같아요ㅠㅠ 그래야 재미가 두배가 될꺼 같은 느낌❤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
꾹꾹이 와 저 신청하자마자 쓰차걸려서 저번편 댓글 못달구..ㅠㅠ 일단 읽어야겠어요
7년 전
독자15
아 진짜 대미칭 아 진짜 심장 쫄깃한 이 기분 스미레가 얼른 정신차리고 도련님이랑 제발 잘 되길 아가씨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각색이니 기대할거에요ㅠㅠ
7년 전
독자5
비니
7년 전
독자8
헉 선댓이요
7년 전
독자28
[은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진짜... 아무래도 영화를 봤더니 괜히 정국이가 의심스러워지고 그러네요. 물론 전부 영화때문은 아니고 스미레만 모르는 떡밥들이 있으니까요. 저 그 대사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생각나는 분위기랑 글의 원래 분위기랑 섞여서 더 더 좋아요. 아ㅏ 댓글이 조금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ㅠ 태형이는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요. 차차 나오겠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9
세상에
7년 전
독자46
핸드메이드예요! 진짜 신작 알림 쪽지 오면 가슴이 철렁해요ㅠㅠㅠㅠㅠㅠ 매번 헐. 세상에. 헐. 하면서 들어온답니다 8ㅅ8 오늘도 자기 전에 G편 복습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선물이 뙇...! 이제 태형이도 등장했는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되고 궁금해요! 가끔 다른 독자분들이 쓴 긴 댓글을 읽어보곤 하는데, 그걸 토대로 다시금 곱씹어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8ㅅ8 역시 명작입니다 이 작품 본 후로 제가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순위가 아가씨로 바뀌었어요ㅠㅠㅠㅠㅠㅠ 기회가 되면 꼭 볼 것...! 한창 읽다가도 이제 내릴 스크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업로드된 한 화가 끝나간다는 걸 느낄 때 너무 너무 아쉬운... 8ㅅ8 다음 화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죠?! 엉엉 조용히 H편 복습하고 있겠습니댜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세상에 자까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ㅎㅅㅎ 갸르르륵 암호닉 아직도 받으시나욧
7년 전
Handmaiden
넵! 암호닉은 계속 받고 있어요:D
7년 전
독자12
민피디로 신청할게요! 제가 작가님 글 보고 며칠전에 아가씨를 보았답니덩 8ㅅ8 하녀 넘 재미있는 것 뉸뉸 항상 화이팅 하세용>•♡•<
7년 전
독자11
루이비예요 작가님 ㅜ 아 진짜 매번 너무 좋은 글 들고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오늘도 너무 좋은 글을 본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물론 정국이와의 관계는 그렇지 않지만 말이에요 ㅠ
7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
7년 전
비회원66.192
오오오오오오 빨리 봤다 하하하ㅏ하하ㅏ
7년 전
독자13
세상에 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ㅜㅜ♥
7년 전
비회원209.139
여지예요!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이 대사 나올 때 뺨 맞을까 봐 노심초사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결국엔 꾸기 운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허억 작가님 노모노입니다 ㅠㅠㅠㅠㅠ 정구기... 정구기가...... ㅠ0ㅠ!!!!!! 심쿵 했어요...! 처음부터 보여줬던 순수한 그 모습이 맞는건지, 아니면 이번 화에서 등장한 날카로운 모습의 정국이가 진짜인 건지...! 아직도 우둔한 저는 알 수 없으니 끝까지 집중하고 지켜봐야겠죠!! 이번화 역시 잘 봤습니다 졸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
벌스에요!!
정국이가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ㅜㅜㅜㅜ 뭘까요ㅜㅜㅜㅜㅜ 여주 진짜 고구마 백개 먹은거 같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8
아인이에요! 아직 완전히는 아니지만 평소 얌전하던 모습의 정국이의 이면이 조금이나마 나왔네요. 사실 전 사랑하게 되실거예요 대사를 좋아해요. 영화에서 그 배우의 톤과 분위기 그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좋아하는 작가님 글에서도 보니까 너무 설레잖아요ㅠㅁ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사실 저라면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같이 도피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ㅁ^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크...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명대사죠!! 정국이는 항상 연기를 하는거같아서 정국이의 진실된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불안하네요ㅠㅠ 단지 정국이와 여주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231.5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재 빼애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 도키도키 토질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10041230

아가씨를 보지 못해서 흠칫 하는 게 없었네요 헿헤헤헤헿 글로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잘 읽고 갑니다아

7년 전
독자21
와.
7년 전
독자34
작가님... 저도 그대사 엄청 좋아하는데,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진짜... 작가님 ㅜㅠㅠㅠ 어떡하죠, 너무 좋은데. 와 태형이도 등장을 했어 엏 와.... 다음편도 기댜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51.137
금귤이예요!! 태형이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 영화처럼 스미레도 따라 가게 되는 거겠죠?ㅠㅠㅠ 후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열꽃이에요!!! 아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에서 잠깐 숨을 멈췄어요..... 영화에서 느꼈던 전율을 여기에서 또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제가 더 작가님 작품을 사랑합니다!! 오늘 또 다른 등장인물 태형이가 나왔는데 태형이는 유우토와 무슨 관계인 걸까요 뭔가 태형이가 의외의 변수로 작용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도련님은 애처롭게 스미레를 뒤흔드네요 자꾸 부탁할때마다 눈물흘리는 도련님이라.... 다음편에서는 또 어떻게 순진한 스미레를 난처하게 만들까요 알다가도 모를 도련님.... 태형이도 도련님과 연관이 되어있을거 같기도 하고 유우토의 책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네요! 아직 유우토에 대한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지만 영화에 빗대어서 보면요...? 오늘도 그냥 이상하게 추리해본거 같아서 부끄럽네요...ㅎㅎ 그래도 작가님 작품은 최고임당!!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23
안녕하새오예요 작가님 비지엠이 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요 진짜 선곡도 최고... 태형이 저 움짤 보니까 무슨 분위기를 풍기는지 뭔가 알 것 같아요 무슨 역할(?)로 나올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정국이 처음 보는 모습에 흠칫했지만 뭐가 진짜 정국이 모습일지 모르니...! 사실 저는 추리 능력 이런 게 0... 이랍니다... ㅎㅎ 그냥 재미있게 보는 게 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
7년 전
독자24
유뇽뇽이에요ㅠㅠㅠㅠㅠ 아 그 명대사ㅠㅠㅠㅠㅠㅠ 아가씨를 본 저로썬 그 영화의 분위기가 생각나면서 또한 정국이가 상상되는게 너무 막 좋아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7년 전
독자25
오월이에요..!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에서 진짜 흠칫 놀랐어요!!!태형이는 과연 무슨 역할일지ㅎㅎ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26
헉 [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대박적인 금손이세요... 세상에... 너무재밌어요ㅜㅠ❤❤❤
7년 전
독자27
사용불가입니다.
이번편은 정말 스미레 아니, 사마코를 원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다는 사마코의 지위를 알고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는 거를 알면서도 담담한 척 넘겨야 하는 걸 알지만 서로 아파야만 하는 관계를 더이상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번화를 보면서 사마코가 독한 마음을 먹고 정국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기를 바랬어요. 아직 순진하고 여린 어린 아이인 만큼 전부터 자신을 도와주고 생계유지에 일조해 준 관계를 끊겠다는 마음은 쉽게 먹기 어려운 법이겠지요.
오늘 대사를 보면서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라고 말할 때 제가 더 아프더라구요. 정국이가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 지 어림짐작을 할 수는 없겠지만 독자인 제가 보고 듣는 것보다 얼마나 더 아플까요. 또한 정국이가 스미레에게 미움받지 않겠다며 울면서 다짐하는 모습을 보며 둘이 감정표현에 더 익숙해졌으면 차라리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제 태형이가 등장한 만큼 (윽 태형이 짤보고 심쿵했어요) 어떤 전개가 이어질 지 궁금해지네요. 삼촌의 등장만 해도 벌써 손에 땀이 나는데 태형이가 이 글에서 어떠한 변수로 나올 지. 부디 정국이와 스미레에게 큰 아픔을 주지 않는 역할이면 좋겠다만. 앞으로의 좋은 전개 기대해봅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61.226
와작가님진짜필력이ㅜㅜㅜ그나저나스미레ㅜㅜㅜ제발진심으루ㅜㅜㅜ
7년 전
독자29
ㅠㅠㅠㅠ정국이가 우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진짜 제 인생 글잡담이에요..캐릭터 설정이나 노래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작가님 항상 잘 보고가요..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어떡해ㅠㅠㅠ
7년 전
독자31
으아아아 정국이 우는 모습 넘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4.3
[귤낑깡]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가씨를 보진 않았지만 저 대사는 봤는데 대사를 본 순간 신청해야겠다고 맘먹었습니다ㅋㅋㅋ 잘 보고있어요 몰입도 장난없네요! 잘 보고갈게요ㅎㅎ
7년 전
독자32
0501 이에요ㅠㅠㅠㅠㅠㅠ스미레의 말을 듣겠다는 정국이가 왤캐 마음이 아픈지..그냥 둘이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면 안돼나요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33
선댓
7년 전
독자47
천일홍. 작가님...제가 저 대사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실제 영화에서 숙희가 저 말을 뱉을때의 아가씨와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여기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 좋아요! 그 느낌을 잘 살리신 것 같고 나머지 대사 top2또한 저와 같았으면 좋겠어요! (이유는 그 대사를 작가님 작품에서도 보고싶으니까요!)
7년 전
독자35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이번편은 갑자기 분위기가 조여와서 제 심장도 조였네요ㅎㅎ

7년 전
독자36
우리집엔신라면
분위기가ㅜㅠㅠㅠㅠㅠㅜㅜㅜ사랑하게되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동시에 분위기가 너무 몽환적이고 정국이의 행동 말투들 아,,정말 이 기분을 말로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냥 결론은 너무 좋아요ㅠㅠㅠ급전개 전혀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좋아요 태형이의 첫등장도 뭔가 너무 태형이랑 잘맞는것같고 너무좋네요❤

7년 전
독자37
0126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게되싷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건망고입니다ㅠㅠㅜㅜㅠㅠㅠ정국이 우는ㅇㄷ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짠해ㅠㅜㅜㅠㅠㅠㅠㅠ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작가님 쿠야몬임미다! 으얽 아정말 정국이의 행동하나하나가 심장이 막 떨리네요ㅠㅠㅠㅠ ☆박력정쿡☆ 머싯어 정귝아!!!!! 근데 더 밀어붙엿어야지!!!!! 우는게아니라 이자식아!!!!!(답답) 그래도 다 작가님의 뜻이잇고 생각이 잇겟죠...? 미개한 독자는 가만히 있겠습니다.. 작가님 아 저는 작가님 이 하녀 볼때마다 심장떨려요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이 뜨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기쁩니다. 필력도 물론 좋으시구요! 분량도 낭낭하니ㅠㅠㅠㅠㅠ 느린전개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이 속도로간다면 에이플까지 가신다하셔섴ㅋㅋㅋㅋ 대체 언제가 결말인지는 모르겟으나 저는 느리다고 생각하지않앗어요! 여튼간 작가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하구 갑자기 날씨가 또 추워지더라구요!! 항상 몸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8.230
<엄지척>

역시......ㅠㅠ한문장 한문장이 대단하시네요 아 너무너무 재밌어요ㅜㅜ 일주일에 한편올려주시나요?ㅠㅠ 아 얼룬 담주가 되었으면.......>.<

7년 전
독자40
흐엑 [꾹피치]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치였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1
밍입니다
아ㅠㅜㅜㅜㅜㅜㅠㅠㅠ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아 그런데 여주마음이 이해가 가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 정국이랑 일콩달콩 살았으면 좋겠지마누ㅜㅜㅡㅜㅜㅜ쉬이 그럴수 없다는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이 너무 아픈걸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우우우루ㅜ 정국아 울디마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2
[정꾸기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4
대박나자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에서 멈칫했네요
브금도 분위기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45
쵸코칩쿠키입니다!! 작가님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 오늘 태형이 나오는 타이밍때 제가 다 흠칫했어요 태형이랑 이 글의 분위기가 너무 찰떡이라 좋습니다!! 드디어 명대사가 등장했습니다乃 사랑하게 되실꺼에요!!!!!!!! 하 너무 좋아요 스미레가 침대에서 속마음을 감추는 장면이 너무 안타까워서 정국이가 스미레를 위해 경성에 가겠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또 첫 부분 쯤에 스미레가 정국이 이름을 모른다는 스쳐지나가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전개가 느려서 걱정하시는데 전 그래서 좋아요 뭔가 스미레의 감정 하나하나에 같이 동화되는 느낌? 다음편에 태형이가 어떻게 나올지 정국이랑 스미레 얘기도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7년 전
독자49
아조트입니다~
미리보기에 태형이가 있어서 삼촌이 태형이야? 하고 깜짝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
능글 미남 태형이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오늘 편 너무 대박이었어요.ㅠㅠㅠ
항상 상단부에 적어주시는 돌이킬수 없는 강이라는 말 때문에 영화 하녀랑은 완전 다른 노선을 타시나 했는데
군데군데 중요 씬은 너무 멋들어지게 작가님의 색으로 녹여 전개에 이용해 주시니 진짜 헤어나올수가 없네요.ㅠㅠ
오늘 위태위태한 미소년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7년 전
독자50
귯걸이에요ㅠㅠㅠㅠ 아 도련님 넘나 찌통쓰...
빨리 여주랑 잘 돼버리면 좋겠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정국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해녀 안 그래도 좋아하는데 이것 참 ㅠㅠ
7년 전
독자52
입틀막입니다! 아ㅜㅜ스미레 진짜왜그러는걸까요ㅠㅜㅠㅜ 아진짜 너 왜그래 스미레ㅜㅜ분위기도 대박이구.. 다음내용 궁금해서 똥줄탑니다..
7년 전
독자53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와봤다니 작가님 글이 똭!! 기쁜마음으로 서둘러서 읽었는데 새로운 인물 등장!! 앞으로 어떻게 내용을 이끌어갈지 더욱 궁금해졌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54
스피넬입니다!!! 갸아아아 저도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에요.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도련님은 분노하고...하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태형이는 무슨 역할(?)일지 궁금하네요. 뭔가 위험하다는건 알겠어요 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5
[도령]
태형이는 영화 속엔 없는 새로운 인물로 나와서 기대되네요 작전의 결말도 정말 궁금하고요

7년 전
독자56
암랔티티입니다ㅠㅠㅠㅠㅠ역시 언제나봐도 짱짱인 작가님 글 ㅠㅠㅠㅠ구냥잤으면 후회했숨다ㅠ글 넘좋아요ㅠ
7년 전
독자57
복숭아꽃 입니다 '-' 태형이의 등장이네요 !!!!!!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지 더 기대 돼요 정국이가 울면서 저렇게 말하는 게 한편으로는 마음 아프고 보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가게 만들어야 하는 스미레도 마음 아프네요 ㅠㅠ 오늘도 작가님 필력, 작가님 글에 찹찹 발려버렸습니당 ㅠㅁㅠ 다음화도 많이 기대하고 있을게요 ! 태형이가 나왔으니 이제 태형이와 엮이는 일이 또 생기겠죠? 다음화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8
멜로나에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가요ㅠㅠㅜ 그 대사가 아주 킬링파트죠ㅠㅠ
7년 전
독자59
체리에이드예요 ㅠㅠㅠㅠㅠ아아 스미레 바보ㅠㅠㅜㅜㅜㅜ 본인 마음 다 숨기고 죽여가면서까지 보내야하나요8ㅅ8 정국이 옆에서 사랑하며 사는게 더 자유로운 걸 모르는 스미레는 바보얏...!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명대사이긴 한데 너무 보는 제 마음이 아파요8ㅁ8 우는 정국이도 짠내나고 더 울고싶은 마음 숨기는 스미레도 짠내나고!!!!!!! 눈물 바다야!!!!!!8ㅁ8!!!!! 그나저나 태형이가 뭔가 스미렝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할 것 같다는 건 저의 똥촉??????!!ㅎㅎㅎㅎㅎㅎㅎ 그래야 얘기가 전개가 될 것 같아섷ㅎㅎㅎㅎ 삼각관계 시작인가요! 기대할게욯ㅎㅎㅎ
7년 전
독자60
감자튀김입니다!!!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우는모습을 보고만있어야한다니ㅠㅠㅠㅠ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ㅠ제발 도련님고ㅓ 잘됐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눈물만두 에요!!! 도대체 어떻게 전개될까 너무 흥미진진해요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0.201
[빱빱빠] 스미레 비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작가님ㅠㅠㅠㅠㅠㅠ넘 천재세요!!!!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용!!
7년 전
비회원87.121
정꾸꾸까까예요 세상에 분위기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바보ㅠㅠ!!!!(오열) 어떠케요 완전 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안녕하세요!!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된다면 [더블더블러브]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우연히 작가님의 글을 봤는데 몰입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겠어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65
ㅇㅅㅇ에요ㅡㅠㅠ 스미레 이 바보야ㅠㅜㅠㄴ 답답아ㅠㅜㅜ뉴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진짜 명 대사였죠ㅡㅠㅠ 갑자기 아가씨 또 보고 싶네요ㅡㅠ
7년 전
독자66
[시티보이]로 암호닉 신청 할께용ㅠㅠㅠ 스미레랑 제발 얼른 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5.126
안녕하세요 영덕대게입니다 헐!, 태형이의 등장!! 하녀들에게 관심많은 태형이ㅎㅎ 기대해도 되나요~ㅎ 그나저나 우는 정국이 때문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아이고ㅜㅜ 항상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7
밤비입니다... 와 오늘도 분위기에 질식사. 정국이는 이때까지 연기인 줄 알았는데 연기가 아닌 것 같구..태태는 뭔지도 가늠조차 안되구...그냥 다음편 기다려야 하는 나구...
7년 전
독자68
사랑..하게...되실...거에요.........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더러렁]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키뿌에요ㅠㅠㅜㅜㅜㅜ스미레 바보ㅠㅠㅜㅜ바카ㅠㅜㅜㅜㅠㅠ하이고 제가 더 답답하고 먹먹한건 왜일까요 스미레 앙대ㅠㅠㅜㅜㅠㅠㅠ도련님에게 자유는 어쩌면 스미레 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러기잇기없기...?? 사랑하게되실거에요 이 말도 본심이니잖아ㅠㅜㅜㅠㅠㅜㅜ솔직하게 말해ㅠㅜㅜㅠㅠ하아 또 태형이는 무슨 인물이 될지 가늠이안가네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져서 제 심장이 더 쫄깃해지네요 작가님 요즘 날씨가 쌀쌀한데 몸조심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70
미묘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천천히 전개해주셔두 괜찮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이글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1
제가 아가씨를 영화를 보면서 인상깊었던 대사중 하나인데 이렇게 나오니 새롭네요.
이번에 새로 등장한 태형이가 어떤 사람인지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2
하 나 진짜 정국이랑 여주 관계가 아슬아슬하니 좋다..
7년 전
비회원51.141
저는 이대사가 나올줄 예상하고 있었죠.. 섬세한 작가님의 문체가 너무 좋습니다 이걸보기위해 하루종일 글잡을 넘나드는것 같아요 항상 말하고 싶었지만 이런글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73
아...스미레....다메요....도련님....가면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오늘부터 윤기는]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을 이제야 보게된게 정말 아쉬워요...얼른 1화부터 정주행하고오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75
0207이에요ㅠㅠㅠㅠ아 작가님 대박 이거는 진짜 그냥 대작으로 유명해져야해요 진짜 진지하게...와 어쩜 이렇게ㅠㅠㅠㅠㅠ하ㅠㅠㅠ
7년 전
독자76
와.....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진짜 이런 장르 아주 사랑입니다♥ [2260jh]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7
석양이에요ㅠㅠㅠㅠ 하ㅜㅠㅠ 아가씨를 안 ㅂ봐서 암 생각없었는데 정국이랑 사마코 안 이어지면 어카지 진짜 맘 아프네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75
초코생크림 입니다.ㅠㅠ정국아ㅠㅠ넘나 맘아픈것ㅠㅠㅠㅠ태형이는 어떤존재일까요??도움이될지 방해를 놓을지ᆢ흥미진진해요♡♡
7년 전
독자78
진짜매일매일글잡오면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라요ㅠㅠㅠㅠㅠㅠ빨리와즈세요 하트하트
7년 전
독자79
젤링젤링입니다 예상치못한 태형이 등장! 말투나 분위기 정말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정국이 울때ㅜㅜㅜ 마음아팠어요
7년 전
독자80
흩어지게해 입니다 작가님 제가 더 사랑해요 ❤️ 갈수록 맴찢인데 스미레가 더 뻔뻔해졌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제가 좀 변태라 상처받는 걸 보고 싶어요 울고 아파하고 히힣히리리힣리,,, 후... 진정 >_< !! 그리고 그 잠깐의 박력,,, 전정국 넘 머싯 >/////< 글애두 내 눈엔 여전히 귀엽규...
7년 전
독자81
도깨비불입니다 ㅠㅠㅠㅠ으어어어 사랑하시게 될거에요 ㅠㅠㅠ와 ㅠㅠㅠㅠㅠ 너무 맘아파요
7년 전
독자82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ㅜㅠ 전 추리같은 거 못하지만,, 앗 그리구 저번에도 암호닉 신청한 것같은데 안 보여서 다시 할게요 [국산비누]
7년 전
독자83
암소에요 작가님 글 읽은 후로 아가씨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ㅠㅠ 도련님 울지마세엵..ㅠㅜㅜㅜ
7년 전
독자84
쥬스에요!! 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나오다니ㅠㅠㅠ 새롭게 태형이도 등장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85
뚝아입니당
아아아아ㅏ우ㅜㅜ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맘에도 없는데 뱉어야하니 여주는 또 얼마나 맴찢일까요ㅠㅠ 그걸 듣고 우는 정국이는 또 어쩜좋아요ㅜㅜ 달래주고싶게 만드네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42.72
[밥먹고통통]신청합니다ㅠㅜㅜ매 편마다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ㅠㅠㅠ태형이가 이후엔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해요ㅠㅜ
7년 전
독자86
오밥이에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 앞으로가 더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태형이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7년 전
독자88
양양입니다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 인생글자뷰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초코칩쿠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에서 심장 떨어졌어요 와... 오늘 진짜 절정이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90
태리!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런 급전개 사랑합니다...❤️ 태형이는 어떤 인물일까 궁금해지네요!

7년 전
독자91
세상에 작가님 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가요
[종이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대사가 나왔네요 근데 너무 맴찢이여서 엉엉ㅠㅠ
벌써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92
[섹시태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쭉 봤는데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
오늘도 멋진 글 잘 읽고 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93
고구마 입니다.. 전 왜 아무것도 모르겠죠,,..?) 추리는 어떻게..하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고 정국이랑 여주랑 잘되게 냅두면 안되는건가요 흑흑흑 경성 가지마 정국아 흑흑 바보야ㅠㅡㅠ
7년 전
독자94
[정연아]]에요!
어우ㅜㅠㅜㅠㅜㅠㅜ진짜 둘이 ㅠㅜㅜㅠㅜ마음아파요ㅜㅠㅜㅠㅜ진짜ㅜㅠㅜㅠㅜ
태형이는 어떤사람일까요.... 진짜 정국이와는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ㅜㅠㅜㅠ
다음편 짱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95
[지민이어디있니] 입니다.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꼭 그래야 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잘 될 수는 없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쩔 수 없이 자기 마음을 숨겨야 하는 여주가 안쓰럽고 그 상황을 모르는 정국이도 안쓰럽네요ㅜㅜㅠㅠ 정국아 가지마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6
안녕하세요 탱구입니다!!!♡ 와 하녀 볼때마다 그 분위기에 감탄하고 가요...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어떡하지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요ㅜㅜㅜ♡♡♡
7년 전
비회원192.31
쵸비에요 스미레 이 몽충아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대사였는데 이렇게 글로 보게 되니 또 감회가 새롭네요 그나저나 여태 도련님 이름이 나오지 않았단걸 이제야 자각했는데 세츠카라니 우리 도련님은 이름도 예뻐,,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7
세상에마살에 스미레ㅜㅜㅜㅜㅜㅜ말을 하란말이요ㅜㅜㅜ 가지마오! 나랑 살오!
7년 전
독자98
탬버린이에요!아세상에...진짜 ...항상 글 볼때마다 감탄만 하고가는것같아요..
진짜 다른 글들에선 느낄수없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99
짐팬치
7년 전
독자101
후아..역시나 크윽 지금 단어들이 정리가 안되고 머릿속을 떠돌기만 하네요..
정국..,섹시킹,..따라가지말라고해!,..입술쾅,...태형?=하정우?,...따흑. 뭐 이정도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0
[●페코●] 암호닉 신청이여!! A편 나오자마자 바로 보고 꾸준히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태태가!! 너무 놀랬어요.. 아가씨 영화를 안보고 보는지라 매 스토리가 두배는 재미있는것같습니댜..♡ 오늘 정국이는 사자같이 달려들었다길래 역시 반전이있었ㅇㅓ..!했지만 또 눙물 흘리는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삼다수처럼 순수한 아이라는걸 각인시켜준것같아요...저번에도 많이 낚였다죠..ㅋㅋ 아니근데 입맞추려고했다고 거짓말 친거보면 그것도 의문이고 설마 순수의 결정체인 척 연기하는 건가여 아니면 스미레한테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느껴서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표현하는 건가여..? 아 궁금해미치겠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02
[ 윤기나는슈가 ] 로암호닉 신청이요! ! ! 정국이와 스미레가 영원히 러브러브했으면 좋겠어요............징짜 너무 심장이 아푸네여
7년 전
독자103
구기부기에용
아 자까님 진짜 사랑해요 진짜 재밌우요

7년 전
독자105
데이지입니다!! 왜 저만 추리를 못하는 걸까요.... 우리 정꾹!! 가장 순수하면서 순수하지 않은 것 같은 우리 아가.... 스미레와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계획 때문에 밀어내는 것이겠죠..?
7년 전
비회원76.171
[매니악]이에요 오늘 분위기 넘나 대박적인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볼때도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이대사는 굉장히 고구마였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주의 미래를 생각해보면..뭐.. 딱히 정국이가 불쌍하지도 않지만.....으람ㅇ너람알마그냥 모르겟어요 사실 정국이가 순수한척하는거라는것도 어디까지나 제 근거없는 궁예일뿐이구.. 그냥 정국이가 그 여자가 입맞추려고 했다는 건 그냥 어린애들이 거짓말치는거처럼 양치기소년,,뭐그런 심리였을수도 있구...사실 잘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가 확언할 수 있는 하난ㄴ 작가님은정말 필력이 배애애애애애앰 완전 쩐다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에 치ㅣ고 필력에 치이고 정국이의 양의 탈을 쓴 사자스러운 모습에 치이고 태형이의 여우미 교활미에 또 치여요 이러다가 실려가는거아닌가몰라요..
7년 전
비회원60.109
매니악이애오 자까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다보니까 세츠카가 일본어표기로 雪花인데 이게 설화란 뜻이자나요.....설마이거까지노리셧겟어?싶으면서도 작가님필력이면 이걸 의도적인 장치로 설정해놓으신게 딱히 무리인거같지도않아서... 설화가 저는 그냥 눈이 나무에 내려서 꽃처럼 보이는? 그런거만 눈꽃인줄 알았는데 스노우드롭이라고 해서 백설화라는 꽃이 따로 있더라구요ㅋㅋㅋㅋ 꽃말도 희망, 위안, ★첫사랑★이구....사실 저도 제가 무슨소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작가님만 믿구 작품 열심히감상할게요....진짜 사랑해요 좋은 글써주셔서..♥ㅠㅠㅠㅠㅠㅠ♥그냥제사랑을 제발 좀 가져가세요
7년 전
비회원60.109
그리구 작가님이 처음에 이름을 공개안하셨다가 뭔가 암시?처럼 떡밥 던지시듯이! 이름을 공개하신 감도 있는 거같아서.. 조심스레..궁예해보았어요.......ㅎㅎ...제말은그냥작가님 사랑한다구요..♥
7년 전
비회원60.109
맞다 그리구 또또! 하사키는 칼끝이구 유우토는 우수? 뭐 그런뜻이있더라구요.. 사실 유우토는 (물론 순전히 제생각으로) 정국이의 과거 이외에 여주와 정국이의 관계성에 큰 영향을 줄거같진 않긴 해서 이름에 큰 뜻은 부여하지않았지만 뭔가 하사키양 이미지랑 칼끝이랑 넘넘 잘어울리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노리신게 아니라면 작가님은 하늘이 내려준 천재가 분명해요 물론 노리셨어두 떡밥천재..필력천재..★ 스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6
2002에요!
저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라는 대사가 너무 슬퍼요 정국이랑 스미레 사이는 닿을듯한데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네요ᅲᅲᅲ 이럴 때마다 아.. 이렇게 말하지 이러면서 혼자 아쉬워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랑 삼촌은 진짜 어떤 느낌인지 딱! 알 거 같아요

7년 전
독자107
[히메컷] 풍악을!!!!!!!올려라!!!!!!!!제가 저!!!!!사랑하게되실거예요를 얼마나 기다렸는데요!!!!!!!작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런 위태로운 분위기너무너무 너무 좋아합니더 종말 제 취향이 변태적이고 그래서가 아니예요...흡
7년 전
독자108
하...랩런볼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아서 사망
공부하고 딱 들어왔는데 신알싴이울린 이쾌감...작가님은 천재야 ....8-8
진짜 저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이대사 진짜 좋아해요.... 그리고 태형이가 무슨역흘을 하게될지 정말 궁그미하네여 껄껄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총총

7년 전
독자109
쿠앤크 입니다 꾸가... 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무슨 역할일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8.241
찬란하다 입니다~! 대박 ㅠㅠ 너무 재밌어여..... 마음 아프구.... 스미레 왜그랬어?ㅜㅜ 꾸기한테 왜구래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게될거래ㅠㅠㅠㅜ엉엉 가지마 꾹아... 스미레 데리고 둘이 오래오래 살아.......
7년 전
독자110
진진자라에여
와 사랑하게되실거에요...명대사같아요 진짜
정국이는 순수한걸까요...집착인걸까요..태형이는 무슨관계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3.74
[0428]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분위기 너무 발려요ㅠㅠㅠㅠ으으심장아파요ㅠㅠㅠ태형이는 어떤 역할일까도 정말 궁금하구요...! 아가씨를 안봤는데 얼른 봐야겠어요ㅠㅠ 스미레가 얼른 솔직하게 표현하길...도련님 정국이는 사랑입니다 ><♡
7년 전
독자111
꾹꾹이에요! 태형이의 등장이라니!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네요 뭔가 불안불안하고... 정국이가 울었어요ㅠㅠㅠㅠㅠ정구기ㅠㅠㅠㅠㅠ싫어할까봐 말듣는다고 하다니ㅜㅜㅜㅜ 너무 맴찢이잖아요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 하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용 ㅋㅋㅋ
7년 전
독자112
수니에요!!! 와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놀라고 갑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대박 스미레는 진정 바보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다음 화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13
홍시) 와 미쳤어여.....겁나 왜이랗게 찡해ㅠㅠㅠㅠㅠ유ㅠㅠ아니 저 영화봤는데도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짱이에여정국이울때나도같이우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4
딸기맛님이에요ㅠㅠㅠ
사랑하게 되실꺼에요를 여기서 다시보게되다니ㅠㅠㅠㅠ진짜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깡태콩이에요 작가님!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그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진짜 너무 와.. 너무 좋네요 나중에 아가씨 보다가 작가님 글 생각나서 흠칫할 것 같아요ㅋㅋㅋㅋ아 정말 이번 편에 나온 태 태도 좋고 조금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ㅎ 아 또 정국이도 너무 좋은데ᅲᅲ이제야 정국이 이름도 알게 됐는데 이렇게 떠나보내야하다니ㅠㅠㅠ넘나 맘 아픈 것.... 글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5
작가님 ㅠㅠㅠㅠ 저 암호닉 꼭 하고싶어요 ㅠㅠㅠ [뀹쁍뀹쁍]으로 신청할께요 !!❤
7년 전
독자116
크러쉬꾹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 사랑하게 되실거예요 라니....이런 바보 스미레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 하사키랑 가게 두지말란말이야 헝
7년 전
독자117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 !
[단아한사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240.213
앟 오랜만이예요! [닮] 입니다 이번편 진짜 작은 것 묘사까지 너무 예뻐서 숨죽이고 보게 된것 같아요ㅜㅜ 진짜 기다리는 내내 다음편 상상도 해보고 무지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A+편 나와도 좋아요 저흰 환영합니다ㅋㅋ 다음편에서 뵈요!!
7년 전
독자118
룰루랄라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게되실거에요 ㅠㅠㅠㅠㅠ 보다가 흠칫했는데 너무 상황이랑 잘어울려서 또 흠칫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스미레가 너무 안타깜고 ㅠㅠㅠㅠ정국이도 노뮤 안타깝고 ㅠㅠㅠㅠ 두냥둘이 사랑의도피하게해주세오!!!!!!!!!!!!흐흐 항상너무잘보곴쥽니다 ㅠㅠㅠ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구있을께요 ㅠㅠ
7년 전
독자119
와ㅠㅠㅠㅠ진짜아가씨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더 뭔가 찡했어요ㅠㅠㅠㅠ
[됼됼] 신청하거가요

7년 전
독자120
아 어떡해..... 스미레 잘 하고 있는 거 마자요.....?ㅠㅠㅠㅠ 우리 불쌍한 도련님.... .
7년 전
독자121
사랑하게되실거예요 오늘의 킬링파트 입니다 ㅠㅠㅠㅠㅠ거기다 브금크리 까지 ㅠㅠㅠㅠ태형이의 등장으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궁금해요!!! [Remiel]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오 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7년 전
독자122
으아으아우ㅏ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ㅜㅜ 된다면 [크렌베리]로 할게요ㅠㅠㅠ대박 ㅜ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8.101
와....제가왜이거이제봣죠....처음부터 다 봐야겠어요...진짜 이건 대박입니다..!! [로이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24
와 아가씨 안봤어도 아는 대사중에 사랑하게되실거에요 이거였는데. ㅜㅜㅠㅠㅜㅜ 뭔가 아는 대사 나오니까 신기하고 막 그러네요.. 초록글보고 정주행했는데 너무 .... 재밌어요.. [찬아찬거먹지마]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125
분위기 대단해요.. 태형이는 무슨 역할을 할지도 궁금하구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낭낭]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료 !!
7년 전
독자126
안녕하세요! 꾸기안녕입니다ㅜㅜㅠㅜㅜ사랑하게되실거에요라니ㅜㅜㅠㅜㅜ영화봤던 저로써는 순간 흠칫했네요...
태형이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지 기대되네요...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라니..!

7년 전
독자127
쨍알이에요 으엉유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ㅠㅠㅠ 태형이는 어떤 역할일지 너무 궁금하구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당 ㅠㅠㅠ
7년 전
독자128
정국이가 스미레를 정말 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하게될거에요 너무 가슴에 박히고 ㅠㅠ 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129
암호닉 [흰색]으로 신청할게요!!! ㅇ악 정주행했는데 글의 분위기며 작가님 필력이며 어디 하나 부족한 곳이 없네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0
[파인애플] 입니다! 아 진짜 읽을때마다 감정묘사랑 브금이랑 분위기랑 잘 너무 잘 어우러져서 소름돋고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1
하바나콩
아가씨를 봤다면..! 알죠!!!! 사랑하게되실거에요ㅎㅎ..
꺄아아아ㅏ아아ㅏㅏ
이거말고 타고나셨나봐요 도 있지만 이건 너무 부끄부끄하니 안나오는걸로..?ㅎㅎ..

7년 전
독자132
작가님 메로르에요...태형이 등장이라니 저희를 죽일려보작정은.ㄴ...ㅠㅜ
7년 전
독자134
뷩귤입니다! 와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ㅜㅠㅠㅜㅜㅠㅠㅠ
7년 전
비회원25.18
[까꾹]이에요!! 아아아ㅠㅠㅠㅠ아가씨 영화 안봤는데 하녀 읽으면서 꼭 보고 싶어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구 가여!!
7년 전
독자135
암호닉 [국준몽]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 오늘 처음 읽었는데 최고에요 아가씨 되게 감명깊게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4.231
달력입니다ㅠㅠㅠㅠ으아넘넘기다렸어요ㅠㅠㅠ아진짜ㅠㅠㅠ정국이ㅠㅠㅠ그냥둘이행복했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그리고 태태 등장..!정말 놀랐어요..그리고 좋아욬ㅋ큐ㅠㅠㅠㅠ다음화도 기다리겠습니당♡
7년 전
독자136
올때 메로나에요!사랑하게 되실꺼에요 이거 저도 진짜 좋아하는 대사에 에요!
오늘 첫등장한 태형이도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7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아ㅜㅜㅜㅜ정국이 너무 불짱해여ㅜㅠㅠ다음편넘나궁금ㅜ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137
생각해보니까 이때까지 정국이의 이름조차 언급이 되지 않았었네요...ㅋㅋ태형이는 또 어떤 캐릭터인 지 궁금하고 또 지금은 스미레가 답답하고 좀 밉기도 해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서로를 인종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게ㅛ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8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 작가님? 오늘도 정국이 박력에 치이고 가요~ 그리고 잘생긴 태형이는 어떤 활약을 하게될지 몹시 궁금해지네요! 뭔가 나쁜 활약을 하게 될거같지만 매력적인 악역도 제가 또한 사랑하니까 기대해볼게요♥
7년 전
독자139
찡긋이에요!! 헝헝...울지마요 내가닦아줄수없자나....ㅠㅜㅜㅜㅠㅜㅜㅜㅠ 가지말라고붙잡으라고..ㅠㅠㅠ헝헝헝헝
7년 전
비회원27.17
염치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이 대사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대사라서 흠칫하면서 봤어요 태형이의 등장은 뭐죠?
하녀들 얼굴도 딱! 알아보고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데ㅠ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분위기 깡패ㅠㅠㅠㅠㅠ
댓글 보면서 그냥 넘어갔던 부분도 알게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화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7.17
염치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이 대사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대사라서 흠칫하면서 봤어요 태형이의 등장은 뭐죠?
하녀들 얼굴도 딱! 알아보고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데ㅠ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분위기 깡패ㅠㅠㅠㅠㅠ
댓글 보면서 그냥 넘어갔던 부분도 알게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화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7.17
염치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이 대사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대사라서 흠칫하면서 봤어요 태형이의 등장은 뭐죠?
하녀들 얼굴도 딱! 알아보고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데ㅠ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분위기 깡패ㅠㅠㅠㅠㅠ
댓글 보면서 그냥 넘어갔던 부분도 알게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화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7.17
염치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이 대사 아직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대사라서 흠칫하면서 봤어요 태형이의 등장은 뭐죠?
하녀들 얼굴도 딱! 알아보고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데ㅠㅠㅠㅠ 이러나 저러나 분위기 깡패ㅠㅠㅠㅠㅠ
댓글 보면서 그냥 넘어갔던 부분도 알게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화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어떻게ㅜ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그렇게 대답해야하는 스미레와 아니라고 해주길바라는 정국이 마음이 저며오네요ㅜ 제발 정국아 스미레의.마음을 알아줘...
7년 전
비회원124.79
[꼬꼬진]으로 신청할게요!! 사랑하게되실꺼에요 와 진짜 눈물나요..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더ㅠㅠ
7년 전
독자141
빵빵입니다 분위기 짱입니다 진심ㅠㅠㅠㅠ읽을때마다 감탄하명서 읽어요 사랑하게 되실거예요...진짜 인상 대사였는데 글에서도 나타나다니!정말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42
따스한 봄이에여! 진짜 글 볼때마다 감탄만 하는거 같아어ㅜㅜㅜㅜㅜㅜㅜ너무 맘 아파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3
피글렛 임다 ,,,,,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 스미레 바보!!!!!!1!!! 진짜 바보 ㅜㅅㅜ 저는 정국이의 본모습이 드러나는건가?!! 했는데 눈물뚝뚝흘려버리는 정꾸 ,,, 헉ㅜㅜ 또 태형이무슨 역할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짱 !!!
7년 전
비회원170.12
슈가꾹릿 입니다
아아ㅠㅠ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싶네여 오늘도 잘봤어요!

7년 전
독자144
금잔화 예요 ^ㅁ^
오늘도 브금이랑 너무 잘맞는 스토리 ㅠㅠ 매번 읽을 때마다 놀랍니다..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에서 ㅠㅠㅠㅠㅠㅠㅠ 넘 마음 아퍼써요 여주 멍청이.. 정국이는 잘못어ㅃ다 ((((정국))))

7년 전
비회원220.163
[대추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둘이 잘 됐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현실이 도와주질 않아서 안타까워요
7년 전
비회원32.165
[몽글이]예욧......핡 너무 재밌게봤읍니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8.211
무지개색망개떡 입니다!
순수한 척 하는 우리 도련님 귀여워서 어떡하죠...? 눈물 흘리는 도련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5
뷔티뷔티예요ㅠㅠ
쓰차에서 지금 풀려났네요ㅠㅠㅜㅜㅜ 작가님 글에 댓글달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허어어ㅓ 진짜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가슴이 저릿해요 오늘도 그 저릿함 잘 받고 갑니다ㅠ♥

7년 전
비회원191.19
작가님 금붕입니다ㅎㅎㅎㅎㅎㅎ 작가님글은 원래도 재미있지만 원작인 아가씨랑 내용을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는것같아요ㅎㅎㅎㅎ다른인물이 등장할것이라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태형이일줄은 몰랐어요! 전개가 빨라지는게 전 너무 좋습니다...ㅎㅎ 정국이랑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6
777입니다!!!! 흐어어ㅓ어어ㅓㅓ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하게 따라가지말라고 하고싶지만 ㅠㅠㅠㅠㅠ 어쩔 슈 없네요 ㅠㅠㅠ흐어어어
이와중에 김태형 움짤에 치였습니다...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인물도 나오고 다음화도 기대됩니다!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47
정주행 완료한 독자입니다!!!!!!
으헝렁허ㅓ허얼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 ㅜ저 명대사가 나오다니 ㅠㅜㅠㅜㅠㅜㅠㅜ ㅡ어러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암호닉 [룬]으로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148
사랑하게 되실거에요.제가 제일 기대했던 대사인데 진짜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요ㅠㅠㅠ작가님의 필력은 봐도봐도 진짜 감탄만 나오네요ㅠ 채형이가 어떤 역할을 할지도 너무 기대되고ㅠㅠㅠ여튼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9
뽀뽀예요퓨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나오면서 글이 싹 바뀐 것 같고 아무튼 좋아욮ㅍㅍㅍ퓨ㅠㅠㅠ 아무튼 캡짱...!! 작가님 필력 짱입니다ㅏ.....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50
연이
사랑하게 되실 거라니ㅠㅠㅠㅠㅠㅜㅠ 처음엔 정국이가 화난 걸론 알았는데 울 거라는 생각은 못했네요ㅠㅠㅠㅠㅠㅜㅠㅣ가지말라고해 제발 ㅠㅠ스미레ㅠㅜ

7년 전
비회원91.126
낭자이옵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ㅏ 이 대사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였는데 이 글에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읽을 때마다 아가씨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흐읍... 그런 의미로 봐야겠네여
7년 전
독자152
꽃돌이돼지입니다!
태형이 등장에 깜짝 놀랬네요!!기대ㅏ듀ㅏ요!!
오늘의 스미레와 ㅓ정국이..
심장이 아프네여....

7년 전
독자153
계속 읽다가 오늘에서야 암호닉 신청합니다! [고비투박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스미레 바보... 바보...
7년 전
비회원49.56
쟈스민 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좋아하는데 계획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두 사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154
[사가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저 지금 n번째 정주행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뭘까요..!궁금.. 스미레 줴에에발 정국이 붙잡ㅈ아ㅠㅠㅠㅠㅠ안된다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233
1117

유ㅏ 태형이 등장! 두둥! 앞으로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해욧

7년 전
독자155
만듀에요 !!! 헐 와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이 너무 대단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정표현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나로입니다 아 .. 스미레정말 너무 미련하네요 ㅠㅠ 그래도 자기감정솔직히얘기하면 후에어떤일이일어날지모르니 마냥 바랄수없네요 ,, 다음화정말 궁금합니다 !!
7년 전
비회원72.234
라모르에 입니다

아ㅠㅠㅜㅠㅜㅠㅜㅜ여주의 처지가 너무 안타까워요.. 그와동시에 본격 스미레바보인 정국까지. 또 태형이의 등장으로 뭔가 더 긴장감있게 스토리가 진행되지않을까 싶어요. 왠지 경성에 가게된다 할지라도 정국이가 스미레를 데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 그래야지 이야기가 진행되지않을까..! 이번에 화난 듯한 모습이 정국이의 진심일 것 갗아요!!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아ㅠㅠㅜ

7년 전
비회원210.242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입니다! 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ㅠㅠ아가씨 명대사죠..며칠전에아가씨 다시봤는데 곧 또 봐야겠어요! 인생영화중 하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57
무리에요 작가님! 역시...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우는 것도 너무 마음 아프고... 스미레 바보... 엉엉... ㅠㅠㅠㅠㅠㅠ 그럴 땐 가지 말라고 해야... ㅠㅠㅠ 하... 이번 편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ㅠㅠ
7년 전
비회원172.174
아... 작가님 오늘 작가님 글 처음보고 A부터 쭉 정주행 했습니다ㅜㅠㅠㅠㅠ 진짜 왜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아 진짜 아가씨 모티브로 했다는 거부터 알아봤어 당신은 심상치 않은 사람이란 걸ㅠㅜㅠㅠㅠ 아 원래의 아가씨 장면을 다르게 바꾼 부분들도 너무너무 좋구요ㅠㅜ창의력대장이구요(첫입맞춤장면등등) 장소(사마코와하사키양이하사키양방에서 얘기하는 것. 원랜 정원쪽인가그렇잖아여ㅜㅜ)역할(원래영화면 하사키가 서양화선생님인데 여기선 의사로 설정하신거)이런 거 약간약간씩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너무 지금 인물들한테 챡 맞고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글 분위기랑 아나 진짜 너무 좋아여.... 아...진짜... 좋아서 화날 것 가태여... 작가님 덕질하고싶네 갑자기...껄껄껄 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2.174
작가님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죠?ㅠㅜㅜ 저 암호닉 [도련쓰]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작가님 좋아여...흑흐규ㅠ규ㅠㅠㅠ
7년 전
독자158
하나비 입니다♡
으어 작가님ㅠㅠ 태형인 스미레를 얻으려고 하겠고..정국이랑 스미레랑은 또 어떻게 되려나요ㅠㅠ 힝.. 정국아...ㅠㅠ 스미레...너무 한거 아니니.. 그냥 마음대로 질러 버리지.....후.... 정국이랑 스미레랑 언제쯤...아니 마음은 이미 다 확인랬으면서....힝... 스미레도 다 아는 것 같은데....작가님 항상 너무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볼때마다 항상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9
꾹절미에요! 사랑하게되실거에요.... 진짜 명대사죠퓨ㅠ! 스미레 진짜 바보...
7년 전
독자160
삼월이에요!!!아가씨에서 나왔던 대사를 글로 읽으니까 색다른 느낌이라 매우 좋네여!!!거기다가 태형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어요 태형이는 무슨 일을 할지 궁금하네요!보니까 그닥 좋은 인물은 아닌 것같다만 아직 정국이 속도 잘 모르겠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우리정국이 스미레밖에 모르는거 보니가 막 어?지켜줘야할거같구 안아주고 막 애다루듯이 해야할것같은데 너무 좋아여....너무좋아 정국이....일본이름보다 한국이름이 훨씬예뻐요 정국아 그냥 너는 정국이 해줘...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1
젤리팁입니다. 정국이 뭔가 아련아련하네요ㅜㅜㅜㅜ 정말 알다가도 모를 사람....
7년 전
비회원0.107
스미레 바보 ㅠㅠㅠㅠㅠ 얼른 도련님 잡으라고ㅠㅠ
7년 전
독자162
메이에요!!!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맴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하 정국이도 여주도 ㅠㅠㅠㅠ 짠내가ㅜㅜㅜㅜㅜㅜㅜ엉엉ㅇ.. 이어져주라조...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태형이가 앞으로 아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당 ㅋㅋ 오늘도 짱쨩
7년 전
독자163
ㅈㅁ입니다
아ㅜㅜㅜ정국이랑 여주랑 너무 아련아련해요 ㅠ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하지 못한다는게 정말 슬퍼요ㅠㅠ 곧 진심을 전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4
바다코끼리에여
사랑하게 되실꺼에요... 끼양....

7년 전
비회원94.21
매직레인
아 진짜 대박이다.. 태형이까지 등장!!!!!! 영화에서도 저 장면은 맴이 찢어지고 아렸는데 하녀에서도 찢어질듯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랑 여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이고 언제 둘이 사랑하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4.47
지민이배개에요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이거 진짜 명대사죠ㅠㅠ 저 문장 진짜 여운 쎄게 남아요ㅠㅠ ㅠㅠ 넘 조타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0.91
초코에몽입니다! 아 역시 분위기는 발리고 또 발려요 ㅠㅠ 아가씨를 굉장히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저 대사는 진짜 여러 의미로 답답한 대사였죠 ㅠㅠ 태형이 등장만으로 분위기가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오늘 정국이도 박력 대박이고,,, 작가님 필력은 더 대박,,, 이 새벽에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7년 전
비회원11.180
헛..!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이 대사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못잇...
이번편에는 이야기가 많이 전개됐네요!! 삼촌도 나오고 태형이도 나오고 기대하던 그 대사도 나오고..! 태형이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무진당 기대됩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1.180
헛..!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이 대사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못잇...
이번편에는 이야기가 많이 전개됐네요!! 삼촌도 나오고 태형이도 나오고 기대하던 그 대사도 나오고..! 태형이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무진당 기대됩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65
난나누우에요
으아아아아 ㅠㅠㅠ 진짜아...
스미레바보...멍청이..미워어....8ㅅ8
우리 정국이랑 스미레 행복하게 해주세요

7년 전
독자166
[나의바다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글잡 추천 받아서 이제야 정주행으로 다 봤는데 정말 분위기가 최고네요ㅠㅠ!!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작가님, 안개왔어요! 역시 오늘도 저는 엄청 늦었죠? 얼마 전부터 몸살에 걸려가지고 끙끙 앓다가 이제야 괜찮아졌어요. 몸살 걸려서 약 먹고 자는 일밖에 안 하니 잠도 안 오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지금 이런 야심한 시간에 깨어있습니다. 아플 때는 폰을 들여다보지도 않았는데 (못했다는 게 더 알맞은 표현이겠네요.) 안 아프니 왜 폰을 그렇게 들여다보는지... 결국 잠도 안 오고 해서 인티 접속했어요. 그래서 작가님 새 글이 올라와 있는 걸 이제야 봤지요... 저는 바봅니다 아휴... 인터넷 어플도 크롬이다 보니 신알신 알람이 안 울려서 더욱 몰랐네요. 인티에 접속해있으면 쪽지 수가 늘어나서 아는데 말이죠... 항상 저는 왜 이렇게 늦는 이유가 많은지ㅠㅠ 그냥 이제부터 댓글이 늦으면 아, 이 사람 또 무슨 일 있나 보다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제가 작가님 글 엄청 좋아하는 거 아시죠T^T? 인생 글잡인데 말이에요... 아, 오늘도 사담이 참 길죠? 저의 댓글에서 항상 사담이 긴 이유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하나는 제가 작가님을 엄청 애정하기 때문이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절주절 얘기가 많아지는 타입의 사람인지라...ㅎㅎ 그냥 댓글 읽으시면서 나를 좋아하는 댓글이네! 하며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작가님이 이번 글 사담에서 말씀하셨던 '추리' 때문이에요. 네... 저는 추리를 엄청 엄청 못합니다! 안 그래도 모든 글들을 이해하는 게 남들보다 느려서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데 추리라니, 저에겐 너무 과분해요ㅋㅋ 그래서 추리 대신 사담으로 작가님께 제 애정을 표하는 거죠! 근데 애정보다 귀찮음을 드리는 거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 사담을 줄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 내용에 대한 댓글을 써볼까요?! 오늘 사담은 너무너무 길어졌네요. 그러니 잘 보이게 하트를 뿅뿅❤
세츠카. 세츠카. 사실 일본식 이름이 어색해서 항상 작가님 글을 읽을 때마다 머릿속에서 몇 번을 되뇌이는지 몰라요. 인물을 외우고 있어야 글을 읽을 때 이해하는 데 방해가 안 되니까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불러보거든요. 그런데 이번 편에서 극중 정국이의 이름이 밝혀졌죠. 정국이의 이름 밝혀질 때 왜 스미레처럼 소름이 돋고 심장이 쿵 내려앉던지. 지금까지 정국이의 일본식 이름이 있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거든요. "세츠카는, 나오지 않았나 보군" 이란 대사가 나올 때까지도 세츠카는 누굴까.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밑에 스미레가 '세츠카가 도련님 이름인가?' 했을 때 느꼈던 그 느낌은 정말... 작가님께 죄송할 정도였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글이면서 이런 사소한 요소도 생각 안 했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더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놀랐던 건 태형이의 등장이었어요. 태형이의 움짤이 제 시야에 들이찼을 때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으니 정말 놀랐다고 봐도 되지요? 태형이는 무슨 역할일지 궁금해요. 어떻게 그 많은 하녀의 얼굴을 다 알고 있는 건지, 정말 스미레 생각처럼 하녀에게 관심이 많은 건지. 또 왜 유우토랑 함께 있는 건지, 어떤 사이인 건지. 왜 세츠카를 찾아온 건지. 모든 게 궁금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형이와 유우토의 등장으로 인해 이 '하녀'라는 글이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중 '전개'의 끝자락에 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번 편 마지막 부분에서 '위기'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생각했고요. 물론, 소설의 구성 단계는 보편적인 틀일 뿐이지만요!
스미레가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라는 말을 한 순간, 정국이 아니, 세츠카가 스미레의 손목을 잡고 민 순간에서 심장이 또 한 번 내려앉았어요. 이번엔 그 어떤 느낌보다 더 무겁게 내려앉았는데, 얼마나 깊게 내려앉은 건지 답답하더라고요. 작가님 말대로 스미레는 정말 바보예요. 언제까지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하려고 그러는 거야... 그냥 저는 스미레가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하게끔 기다려야겠어요.

7년 전
독자168
한편으로는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라는 대사를 보고 답답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말만큼 어쩔 수 없이 대답해야 하는 스미레의 생각을 나타내 주는 게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가씨 대사였다니... 응용 능력이 어마어마하세요ㅠㅠ 만약 제가 '아가씨'라는 영화를 봤다면 그냥 대사를 흘려보내고 말 텐데 응용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원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작가님 덕분에 이 영화가 점점 보고 싶어지네요. 이런 면에서도 작가님 정말 최고십니다... 나중에 아가씨라는 영화를 본다면 영화를 보고 나서 작가님 글을 보러 올 거예요. 같은 대사가 어떤 다른 느낌이 드는지! 그땐 더 작가님을 좋아하게 되겠죠?
오늘도 역시 빼먹을 수 없는! 저의 소중한 머릿속 캔버스에 예쁜 그림 그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이 언제부터 마무리 인사말이 되었네요ㅎㅎ 오늘도 콜라주 그림이에요. 한가운데에 스미레 위에서 울고 있는 세츠카가, 그 양옆으론 태형이와 스미레의 첫 만남, 세츠카의 발목을 마사지해주는 스미레가 그려져 있어요. 나중에 아가씨 영화를 보고와서 이 그림도 꺼내보아야지요!
오늘도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예쁜 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어머, 댓글을 쓰다 보니 해가 떠오르는 시각이 되었네요. 이제 저는 자러 가야겠어요. 언제 일어나려나...

7년 전
독자169
키모노입니다! 뭔가 전개가 좀 있었는것같네요 특히나 명대사인 사랑하게되실거에요ㅜㅜㅠ엉엉 이대사가나올줄이야.. 오늘도재밌게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70
스미레 바무바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대사에 가슴이 애립니다 ㅠㅠㅠ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여기서 보게 되니 또 새롭네요 ㅠㅠ
7년 전
비회원46.74
빨래건조대 입니다! 오늘은 스미레가 답답하지만 불쌍하네요 자신이 꼭 해야하는 일이 있으니8ㅅ8 아 그리고 오늘 태형이가 나왔네요 태형이는 앞으로 무슨 일을 저지를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엇습니다!
7년 전
독자172
최순입니다..스미레바보ㅜㅠ ㅠㅠㅠ 밍ㅜㅠㅠㅠ 박력있는 정국이의 모습에 한번놀라고 태형이의 짤과 대사에 한번 놀라고갑ㄴㅣ다...급전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다음글도 기대하겟숨니당
7년 전
독자174
아아아아아아 스미레ㅜㅜㅜㅜㅜㅠㅜㅜ한 번만 말하지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
7년 전
독자175
[달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영화를 안봐서 태형이가 어떤 아이인지 이 아이들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65.167
[라임슈가] 로 암호닉신청해용! 분위기 너므좋아요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76
[팡도르]로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177
여름이 입니다!!! 우어...ㅠㅠㅠ 드디어 쓰차가 풀리고 돌아왔어요ㅠㅠ 작가님 진짜 늘 쩌는 스토리 감사합니다ㅠㅠ 이번편 진짜 여운 장난아니네요 어떡해..ㅠㅠ 내 취향 저격이여ㅠㅠ
7년 전
비회원137.57
작가님 작가님 [ 물망초 ] 신청이요 !!! 이 재밌는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8
아 헐 ㅠㅠㅠㅠㅠㅠㅠ애박.ㅠㅠㅠㅠㅠ진짜 짱이예요ㅠㅠㅠ저 오십꾹입니댜ㅠㅠㅠㅠㅠㅠ와...요번편 진짜....전 영혼을 갈아넣고 쓴데도 이렇게는 못쓸것같아요....작가님...짱이예요....오늘은 음악 안틀고 읽고 틀고 읽고 두번 읽었는데...분위기가 정말....ㅠㅠㅠㅠㅠ정국이 저것도 다 연기일까요....?아니겠죠ㅠㅠㅠㅠ스미레 안아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 찌통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왜 저런모습이 귀엽죠...?저 변태..맞나봐여ㅠㅠ엄마 정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벌써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요!!진짜 잘읽고 있습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9
990419
우어우어우어ㅠㅜ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ㅠㅜㅠ 태형이 등장도 진짜 잘 어울리고ㅠㅜㅠ 아진짜 스미레ㅠㅜㅠㅜㅠ 바보ㅠㅜㅠㅜㅠ 가지마ㅠㅜㅠㅜㅠ

7년 전
비회원216.235
윤희예요!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는 여전하네요 개인적으로 작가님 문체가 담백해서 가독성이 높고 스토리에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재밌게 읽구갑니당
7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 태형이가 무슨역할을 하는지 궁굼하네요 여주ㅠㅠㅠ 근냥 마음주지말라곰 ㅏㄹㅎ말하지ㅠㅠ
7년 전
비회원106.182
스케일은정국
ㅠㅠㅠㅠㅠ정국이 맘 알면서 모른척하다니ㅠㅠㅠ정말 찢통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182
[아망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정주행다했는데 진짜 작가님 필력대단하신거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183
0404에요 미쳣어요 징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ㅜㅠ사랑하게되실거에요라니 ㅠㅠ아가씨 영화를 꽤 봐서 그런치 배경도 자연스레생각나고 솔지ㅣ히말하면 본영화에 주인공들로 자꾸대입이돼서 몰입이힘들얼ㄹ는데 지금은 그냥 정국이가 도련님인 그자체로 볼수있는거같아요 아몰리ㅡㅜㅠ조아요..
7년 전
독자184
[전시장] 으류신청이욤 !@!!!!!!! 스미레랑 정꾸얼른 행쇼하는모습..ㅠㅠㅠ소취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34.54
[달소년]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진짜 글 대박이에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5
정주행 하고 온 독자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너무 금손이시고...... 영화가 떠오르지 않을 만큼 글에 빠져들어서 쉼 없이 읽었네요! ㅠㅁㅠ 브금까지 더해져서 글의 몰입도가 엄청나요..... 인물들 간의 감정묘사도 세세하고 와닿아서 계속 곱씹게 되구요....! 장면 하나하나 표현되는 구절들이 너무 예쁘고 아련해서 머릿속에서 잊혀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암호닉은 [새벽]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미리 좋은 밤 되세요 작가님. ❤❤ 오래 봐요, 우리!
7년 전
독자186
라쿤입니다! 작가님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엉엉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7.57
작까님 ㅠㅜㅜㅜ 제가 [물망초]로 암호닉신청했는데 G H에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 미춌어 ㅠㅠㅠ죄송해요 ㅜㅜ 여기서 다시 한번 신청해요 !
7년 전
독자188
전정꾸기 입니다ㅠㅠㅠㅠ스미레 바보ㅠㅠㅠㅠ정국이도 바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9
991211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스미레 왜 그래애ㅠㅠㅠㅠㅠ 정신차려 이 여자야ㅠㅠㅠㅠ 빨리 정국이 잡으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5.213
[쩌이쩌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정주행을 하고 왔는데 전 아가씨를 보지 못해서....퓨퓨퓨퓨퓨퓨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대충 아가씨가 이런 느낌이라는 걸 새삼 여기서 느끼네욤
이번 화가 정국이 감정을 많이 표현하느 편인 것 같아요!!뭔가 평소에 볼 수없었던 순종적인 정국의 모습이라 어색하면서도 좋네요ㅠㅠㅠㅠ그리고 계획 때문에 어쩔 수없이 정국을 보내는 스미레가 너무 안쓰럽고....정국은 뭔가를 숨기는 듯 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것도 의심스럽고 특히 시를 읽어주는 장면 정국은 스미레가 무엇을 하려 이 저택에 들어온 건지 알고있을 것 같구.....

7년 전
독자190
김짱구에요 작가님! 태형이 등장이 완전 !!!! 대박이에요.. 최근에 영화도 봐서 그런지 대사 나올 때 정말 흠칫 했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191
요뷔입니다 ! 스미레가 정국이 발목 주물러 주는 거 보자마자 아가씨 영화 생각났어요ㅠㅠㅠㅠ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이 대사랑 뒤로 밀치는 거 까지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스미레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정꾸랑 떠나버려 !!! 떠나버리란 말이야 !!!!! 스미레가 원치 않는다면 제가 정꾸랑 떠나볼게요 작가님 한 번 기회를 주십쇼 예 ? 죄송해요 장난이 심했어요 작가님 짱 김태형 새로운 인물 뭔가 잘 어울려요 ❤
7년 전
독자192
문롱바에요 ㅠㅠㅠㅠㅠ 하으규 ㅠㅠㅠㅠㅠㅠ 박혁 어졌다 태ㅑㅇ이도 어떤 인물일ㄹ지 넘 넘 궁금합니댜
7년 전
비회원205.148
영화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로 읽게 되니 되게 새롭고 좋네요 ㅠㅠ 특히 제가 가장 좋아했던 대사 중 하나인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가 이번편에 나오다니요,,,(엉엉) 혹시나 지금도 암호닉 신청을 할 수 있다면 [오냐] 신청하구 싶네요..!
7년 전
독자193
[쪼꼬]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94
[1158]호 암호닉 신청할게요! 해피 엔딩이길 바래요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1.226
쥬니이예요ㅠㅠ 아ㅠㅠㅠ 스미레ㅠㅠ 정국이랑 하루 빨리 잘됐으면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95
태형이의 등장이 강렬하네요. 스미레는 바보에요 솔직해졌음 좋겠어요 마음을 숨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ㅠㅠ정국이가 상처받은걸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7년 전
독자196
lunatic 입니다!! 스미레!! 이 바보!!! 우리 정국이가 울면서 말하는데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이는 어떤 역할일까요! 하녀들을 다 기억하는 것이 너무 수상한걸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58.15
[김달수]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아가씨 영화도 봤었는데 진짜 영화 못지 않게 전율이 이네요... 눈물 2847319리터 뽑았습니다ㅠㅠㅠㅠㅠ 앞으로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7
살구입니다 자까님...일단 처음에 정국이 이름이 세츠카라 놀랐어요 너무 예쁜 이름이에요 세츠카! 태형이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내용이군요...태형이는 유우토와 같은 쪽의 사람인걸까요 저도 아가씨 대사 중에서 ’사랑하게 되실거에요'가 인상깊었는데 그 장면이랑 이번 화 내용의 분위기에 또 치이네요...!★
7년 전
독자199
0228 하 ㅠㅠㅠㅠㅠㅠ 스미레랑 정국이랑 얼른 행복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0
오오오 태형이 등장 태형이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요오!!! 빨리 담편보러 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201
빠나나아에요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므어누넝어어ㅠㅠㅠㅠ 스미레 이 답답이......⭐ 꼭 그래야만 했냐..! 차라리 대답하지 말지 그랬어.....

7년 전
독자202
스미레가 바보같기도 하지만 계획을 성사시키면 그 재산의 20%를 가질수 있는거잖아요 스미레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모든 하녀들을 다 알고있는 태형이, 그리고 한쪽 눈이 흐릿한 유우토. 유우토의 눈이 흐린데에 사연이 정국이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돼일을것같아요 또 태형이의 품위가 결코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한 스미레를 통해 태형이가 스미레에게 손을 대거나 사건을 벌일것같은 생각도 들어요

7년 전
독자203
3001이에요 !!!!
정국이 ㅠㅠㅠㅠ진짜 스미레 바보,,,
태형이 등장이라니 ㅜㅜ 태형이도 이 글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것같아여,,, 아니 그냥 전 다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204
꽃님
아 스미레.... 둘의 사이 너무 맴찢이구요...
현생과 이상사이에서 갈등하는 스미레의 모습 보는 제가 다 맴찢이네요....흑흑

7년 전
독자205
태형이가 등장을 하네요! 이 글에서 보여지게 될 태형이는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고 정국이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스미레도 안쓰럽고 정국이도 안쓰럽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8.177
베네딕션입니다 와 이건뭐 거의영화 한편..!
정국아 가지마ㅜㅜㅜㅠㅡ경성가지마ㅜㅠ
스미레말려 ㅜㅠㅠㅜㅜㅠ 흑흑 진짜
글이 저를 빨아당겨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07
아아...태태짤 너무 적절히 잘 넣으셨네요ㅜㅜㅠㅜㅜㅠ정국이 울지마.....달래줄 수 없잖아ㅜㅠㅠㅠ
7년 전
독자208
몽실이 구름이에요ㅠㅠㅠㅠ와 진짜 태형이의 등장이라니 진짜 대박일거같아요 와 하녀는 볼때마다 감탄하고가요ㄷㄷ
7년 전
독자209
베네핏입니다!! 정국아ㅠㅠㅠㅠ 진정한 스미레바보네요ㅠㅠㅠㅠ 정국이 경성 안가면 안되겠니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0
침구인데요ㅠㅠㅠㅠㅠ뭐에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미레 뭐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근데 태형이 나올줄은 1도 예상 못했는데 워......갑작스런 등장 너무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정구기 울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근데 저는 전혀 내용 예상못하고있는데 다른 독자님들은 궁예를 잘 하시나봐요ㄷㄷ 신기하당
7년 전
독자211
하... 정말 마음이 아프다... 계획을 성공시켜야만하기에 ㅠㅠ 흑흑 진짜 영화에서는 아마 뺨을 때렸던걸로 기억이나네요 !! 직접본건아니고 그 영화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봤지용
7년 전
독자212
고라니입니다ㅜㅜㅜㅜ작가님 둘이 너무 맴찢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넘나리 발리는것...
7년 전
독자213
사랑하게되실거에요에서 소오름 ㅜㅜㅜㅠㅠㅠㅠ 정국이가 너무 슬퍼하는게 느껴지네요...ㅠㅠ 결말은 어찌될지...
7년 전
독자214
저도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인데 나왔네요 드디어 태형이등장에서 엄청놀랐어요 짤이넘잘생겨서 한번 더놀라구 작가님 필력에 세번놀랬슴다♡
7년 전
독자215
정말 여주는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왜이렇게 바보같니ㅠㅠㅠㅠㅠㅠ이해가 아에 안되는건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으으 저정소666씀
7년 전
독자216
영화를 안봤지만 사랑하게되실거에요 이 대사는
알아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슬퍼하는게 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7
스미레 너무해... 정국이 맘도 모르고 ㅜ 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 국아 ㅠㅠㅠ
7년 전
독자218
아아 ㅠㅠㅠㅠ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
7년 전
독자219
666666 도련님이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과 동시에 스미에가 미련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자신이 여기에 온 목적과 도련님을 생각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이 너무 잘 느껴지는 데 제가 스미레였어도 쉽게 위로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 아플 것 같습니다. 아가씨라는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이기에 감상하지 못했었는 데 매번 말해왔듯이 아가씨라는 영화가 이런 분위기라면 정말 몇번이고 계속 돈을 내고 볼거에요.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 라는 대사는 암만 봐도 시리네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20
세상...가지 말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 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등장 바람직하다ㅠㅁ
7년 전
독자221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ㅍ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퓨
7년 전
독자222
스마레...솔직해야지..이 글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223
빠네빠네입니다... 사랑하게되실거에요.. 진심이야 스미레...와우 진짜대박
7년 전
독자224
워...보는 내내 심장 떨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5
와... 최고예요 분위기 정말...
7년 전
독자226
우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ㅏㅇ 아아ㅏㅇ ㅏㅇ 점점 재밍ㅆ어져어ㅏ아
7년 전
독자227
오레오에요!
스미레 바보 멍청이...... 그럴때는 안돼요!! 가지마요!!! 이래야지 ㅠㅠ 마음 아파 ㅠㅠㅠ 태형이 등장 너무나도 강렬하네여 검은색 크 멋있어 정국이 삼촌이 도대체 왜 온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서 지옥으로 가버렸으면 하네요

7년 전
독자228
와 진짜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유우 듙
7년 전
독자229
태형이 등장한것 보고 흠짓했어오..나올줄은 몰랐오..아 우리 스미레양 안쓰러워서 어째ㅠㅠㅠ 저도 저 사랑하게되실거예요 저거 참 인상깊었던 대사였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어서 그때 기억도 나고 반갑(?)고 그랬어욥ㅠㅠ 작가님 항상 잘 읽고있습니당♥♥
7년 전
독자230
스미레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꽉 붙잡아야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다...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가구요...분위기에도 완전 감탄하고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31
아가씨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마음이 아팓..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ㅠㅠ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구 퓨ㅠ 태형이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7년 전
독자232
진짜 읽으면서 감탄말고 다른건 할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7년 전
독자233
저도 진짜 좋아하는 대사에요ㅠㅠㅠㅠ 사랑하게 되실거예요 라니 뭔가 분위기랑 잘 맞고ㅠㅠㅠㅠㅠ 태형이 나왔을때 생각도 못해서 1차러 놀라고 무슨 캐릭터일지 감도 안 와서 더 놀래버리기...
7년 전
독자234
아 진짜 스미레야 바보야......
7년 전
독자235
우와 태형이까지 등장했네요! 태형이는 이 이야기에서 어떤 인물로 나오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울지말어ㅜㅜㅜ 정국이도 그렇지만 스미레도 마음고생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ㅠㅠㅠ 저 같아도 저런 도련님 못 보내요ㅠㅠㅠㅠㅠ후 브금도 그렇고 필체도 그렇고 다 완벽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6
모찌섹시에요!
고구마 100개를 먹을듯한 이 답답함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미레 왜그랬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눈물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뿌쾅] ㅋ,ㅅ///큿... 전 이번화를 보고 ㄲ또 숨을 고루 쉬기위해 몇번이고 가슴을 부여잡고 진정을 합니다ㅠㅠㅠ매화마다 이렇게 막 심장 막 이제 약간 맨날 이렇게 어? 아주 어?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사실 가장 순수한건 여주가 아닐까.. 가 아니라 그냥 맞네요 여튼 지만 모르는 가장 순수 여주앞에서 순수하고 순진한 척 하는 정국이가 순간적으로 폭발 큿.. 강제로 스퀸십하는 장면 하지만 이건 시대상.. 계급이 존재하니까 를 둘째치고 그냥 정국이 넘나 섹시한것.. 그리고 태태도 등장부터 막 섹시하다고 느껴지는건 그냥 제가 얘네가 넘나 좋아서 그런걸까요? 여튼 정국이ㅠㅠㅠ우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아니 울어ㅠㅠㅠㅠㅠㅠ우는 장면 넘나 좋은것... 막 맘아프고 좋고..(?) 스미레도 스...뭐더라 정국이도ㅠㅠㅠㅠㅠ태태도ㅠㅠㅠ
7년 전
독자238
사랑하게 되실 거에여 이 대사 징챠 좋네여ㅠㅠㅠㅠㅠ원래부터 아가씨보고 싶긴했지만 작가님 글보니까 진자 넘나넘나 보고싶은것... 이제 긱사가는데 언제 어떻게 봐야하죠 2인실인데 룸메가는 날만 기다려야겟다.. 아직 만나지도 못한 룸메 외박을 벌써기다리게하다니.. 작가님 너무하시네요(?) 다 우리금손님이 너무 잘쓰셔서 그래.. 분위기 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9
진짜 아가씨 정말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행복한 글이에요,, 정꾸,,
7년 전
독자240
스미레.. 왜구러눈거야.. ㅠㅠㅠㅠ꾸기 울리지마..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완전 대박이에요 자까님 !
7년 전
독자241
99입니다! 작가님 제발 느릿하게 진행해주세요ㅠㅠㅠㅠㅠ 이 글 제가 진짜 좋아합니다...좋아하는 사람 치고 너무 늦어버렸죠?? 쓰차에 고삼인지라 공부량은 적어도 들어오기가 힘들었어요ㅠㅠ게다가 이 글을 볼때엔 불을 끄고 온 방이 컴컴한 가운데 집중해서 보는만큼 가볍게 읽을 수가 없었네요ㅠㅠ 진짜 아가씨 제가 많이 좋아하는데 작가님 작품도 너무 좋아요ㅠㅠ진짜 좋아합니다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43
또 읽었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항상 더 읽고싶어지는 글 같아요 스미레의 감정에 빙의해서 도련님을 바라보니 진짜 상처난 곳을 손톱으로 긁는 듯이 너무 아팠어요 물론 상처난 곳을 손톱으로 긁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비유가 그래요...와 진짜 항상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242
아 진짜 말도 안 돼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가늠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영화를 못봐서 그런가 정국이가 경성에 안갔음 좋겠는데ㅜㅜㅠㅠㅠㅠ엉엉우ㅜㅜㅜㅜ
7년 전
독자244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영화에서나 작가님의 글에서나 뇌리에 꽂히는 대사인게 분명해요 저 부분에서 헉했습니다
7년 전
독자245
박력넘치는 도련님 짱짱맨... 스미레ㅠㅠㅜ 이 글 보고 아가씨 영화 영업 당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원작 소설만 읽으려했는데 영화까지 봐야겠어요..!
7년 전
독자246
사랑하게 되실거에요..
명대사죠 진짜 8ㅁ8

7년 전
독자24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13
[후라이드양념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밈 완전재밌어요!!ㅠㅠ 진짜 작가님 상황묘사를 너무잘하시는듯 !!♡
7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미레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 바보야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9
스미레ㅜㅜㅜㅜㅜㅜㅜ왜ㅜㅠㅠㅠㅠㅇ어우ㅜ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0
안그래도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음미다.. 러뷰...
7년 전
독자251
엎ㅍ퓨ㅠㅠ이거 내용 쩔어요진짜 저까지 이상해지는기분 아 아련흐다
7년 전
독자252
아이 스미레 이 바보야!!!!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도련님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말은 피했어야지!!!! 우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다 엎어버리고 싶다...
7년 전
독자253
으윽 ㅠㅜㅜㅜㅠㅠ맘어파여ㅠㅠ
7년 전
독자2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게 되실거에요라니 넘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이스에요 아 진짜 그러지말자 도련님이랑 스미레 둘이 짝짜꿍하주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6
전개가 느리다뇨
ㅠㅠㅠㅠㅠㅠ 마른 천에 물 스며들듯 자연스럽고 좋은데ㅠㅠ

7년 전
비회원102.32
전개가 느리다고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건 오래보고싶은 저의 마음때문인건가요..? 오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7
하 제가 스미레 였다면 가지 말라 그랬을 거예요 엉엉 눈물이 나여ㅜㅜㅜㅜㅜㅜ 아니 너무 눈물이 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8
아 ㅠㅠㅠㅠㅠㅠㅠ안더ㅐ 따라가지마아아ㅏㄱ
7년 전
독자259
으엥ㅜㅜ스미레 불쌍해 정국이도 불쌍하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ㅜㅜ 얼른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ㅜㅜ
7년 전
독자260
하바나콩

사랑하기 되실거에요 진짜명언...크으

7년 전
독자261
눈송이에옹 전개 전혀 느리다고 생각 안 했는데.. 점점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정국이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태형이는 어떤 역할일지 궁금해요 영화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 등장이라 더 재미집니당
7년 전
독자262
와 사랑하게 되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어떤생각을 갖고있는 인물일까요ㅠㅠ... 다음편보러갑니당
7년 전
독자263
진짜 명대사 나왔네.. 정국이 너무 애처로워요 ㅠㅠ 근데 또 막 싫은게 아니고 좋다는..태형이는 어떤 인물일지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독자264
아... 아 스미레 바보ㅠㅜㅜㅜㅜㅡㅠ 우리 정국이 왜 울려써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5
와 태형이의 등장ㅠㅠ전개가 너무 궁금하고..우는 정국이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266
전개가 느리다는 생각은 전혀 안해요!
사랑하게 되실거에요...정말 명 대사죠ㅠㅠㅠ

7년 전
독자267
와 진짜 이걸 왜 지금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8
와... 작가님... 진짜 엄청나요ㅜㅜㅜㅜ 작가님 필력에 다시 한번 감동... 정국이 찌통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67.229
작가님 BGM 목록좀 올려주세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69
하 세상에.... 도련님 가지마...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1
새상애 마상에나 몰입도 최고!!!! 태형이까지 등장하다니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해요
7년 전
독자272
아ㅠ..울디ㅏ...울지마...ㅠ...제바르ㅠㅠㅠㅠ[심장이뛴다]
7년 전
독자273
새인물이 등장했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다음 내용도 ㅎㅎ
7년 전
독자274
ㅜㅠㅠㅠ사랑하게 되실거예요ㅠㅜㅜㅜ안타깝다
7년 전
독자275
오래보고 싶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6
태형이 약간 무서워요....그리고 장국이와 스미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꾸기 울지말았으며뉴ㅠ
7년 전
독자277
으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7년 전
독자278
드디어 삼촌이 왔네요 음 태형이랑 삼촌은 무슨관계인지 감이 안와요 어 근데 저 지금까지 댓글달면서 뭔지 모르겠다는 말만 한거같은데 기분탓이겠죠..? 기분탓이여야만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슬프네여 암튼 정국이가 이렇게 순수한 모습을 보이면 자꾸 맘이 약해진다구요ㅠㅠㅠㅠㅠㅠ 어 막 저번에는 지켜본다느니 그런 의심가는말만 하더니 오늘은 애기가 되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9
대사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왜그런거야ㅠㅠㅠ어엉엉엉 작가님 브금이 글에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좋아요 저는 또 다음 편을 보러 갑니다
6년 전
독자280
와 맴찢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1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울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 스미레 바보....
6년 전
독자282
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ㅠㅠ 진짜로
6년 전
독자283
아니야 정국 그거 아니야ㅜㅜㅜ 가지마 정국 ㅜㅜ 스미레 아니야 그거 아니야ㅜㅜ 다시 말하자.. 진심 말하자..
6년 전
독자284
아 진짜 이번 편도 짱이네요 진짜 여주 바보 맞습니다ㅠㅠ정국이가 저렇게 우는데...우는...데 사랑하게 될거라뇨ㅠㅠ 진짜 그래도 짱입니다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285
꺄아 ㅠㅠㅠㅠㅠ 여주 바보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6
와왈?급전개라뇨 평생 납치해서 글쓰게하고싶은데요ㅠㅠ?진짜아련섹시퇴폐다해요ㅠㅠ크
6년 전
독자287
으아ㅠㅜㅠㅜㅜ 스미레 니가 하고픈 말을 해ㅠㅠ 우리 정국이.. .. ... 슬프지않았으면 해요ㅠ
6년 전
독자288
둘의 대화가 실제로 귀에 들리는 느낌입니다
6년 전
독자289
으으ㅠㅠㅠㅠ 대사 정말 좋은데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이름 세츠카인거 잘 어울리네요..!
6년 전
독자290
힝ㅠㅠㅠㅠㅠ 정국이 우는거보니까 진짜 달래주고싶어요ㅠㅠㅠ 둘이 잘될수 있겠죠??
6년 전
독자291
정국아 ㅠㅠㅜㅠㅠ 가지마요 ㅠㅠㅜㅠㅠㅜㅜ 가지마 ㅠㅠㅠㅠ 그나저나 태형이 ㅠㅠㅠ 뮤ㅓㄹ까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요
6년 전
독자293
정구기 달래주고 싶ㄷㅏ...
6년 전
독자294
글을 이렇게 천천히 집중하면서 오래 읽은 건 처음이에요 그만큼 문장 하나하나가 예쁘고 매료되고 빠져드는 느낌이에요ㅜㅜ ㅜㅜ어흑 너무 재밌어여 작가님
6년 전
독자295
영화 보고 다시 읽어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정국아... ㅠㅠ 우리 정국이 ㅠㅠ...
6년 전
독자296
아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명작입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297
세상에ㅠㅠ 사랑하게 되실 거에요ㅠㅠㅠ
이번편도 분위기짱이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29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도 봣는데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9
아진짜이입너무잘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0
큭..사랑하게되실거에요
6년 전
독자301
당장가서 다시말해 아니라고 스미레.. 후회할짓하지마 그냥 도련님이랑 막대한재산을가지고 멀리멀리떠나버려 아무도 못찾을곳으로 그냥 그렇게 더나서 행복하게 살자ㅜㅜㅜㅜㅜ응?
6년 전
독자302
ㅠㅠㅠㅠㅠㅠ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ㅠㅠㅠㅠ 너무 바보 같은 말이라 슬퍼여
6년 전
독자304
오랫만에 봐도 분위기가ㅠㅠㅜㅜㅜ오랜만에 정주행하러 왔는데 이거 전편들은 다 사라진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5
이 전 편들은 다 어디로 간 건가요 ㅜㅜㅜㅜ...
6년 전
독자306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진짜 제 인생 빙의글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7
혹시 하녀 첫편은 어디있나요...? ㅠㅠ
6년 전
독자308
혹시 알파벳 순이 아니라 뜻이 있는가 해서 우선 포인트로 열었는데 중반부네요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읽고싶은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부러 삭제하신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96
또 정주행하고 싶어서 왔는데 첫편 어디갔나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9
우왕 이 글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아가씨라는 영화를 찾아볼지도 모르겠네요!
6년 전
비회원25.66
우와 제가 최근 독자네요ㅎㅎ 중간중간에 없는 알파벳 글은 비공개하신건가요..?
영화 아가씨 감명깊게 봤는데 각색한 글이라니... 음악도 깔아주시구ㅠㅠㅠㅠ 감사합니다정말ㅠㅠㅠ 작가님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32.204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첫 부분은 어디루....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5년 전
비회원237.71
작가님 어디 가셨는지 아시는 분 없나용...? 글 작성 이제 안하시는 건가요 ㅠㅠ 이 작품이라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은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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