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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13131 | 인스티즈

Mindy Smith - Santa will find you


너도 재환이도 아무말 않고 멋쩍게 서 있었어. 그 많고 많은 아파트 중에, 그래. 아파트는 같을 수 있다 치자.

어떻게 같은 동에, 같은 층일수가 있는거지? 넌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아.


"이사왔다고?"

너가 재환이에게 물었어. 재환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

"응, 어제. 지금 집에 들어오는 길이야.

뭐 너때문에 한달동안 고민고민해서 고른 집은 아니고… 그냥 우연."

"…"

"물론 지금도 우연. 이웃한테 인사도 할 겸해서, 온건데. 마침 네가 나온거야."

"아, 뭐.. 알고있어 우연인거."


넌 말을 끝마치고 문을 닫아버렸지 물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문을 닫고선 현관문에 기대서 주르륵 앉아버렸어.

나 되게 바보같이 보이진 않았나? 살쪘나? 헐 어떡해 못생겨보이면. 아 집이라고 너무 편하게 있지 말걸. 근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넌 벌떡 일어나서 아무일도 없었던것마냥 일어나서 거실로 걸어갔어.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로.

가슴이 진정되지가 않아, 어떡하지? 평화롭던 너의 일상에 또 다시 재환이가 들어와 버린거야. 멍하니 소파에 앉아있다가 외투를 걸치고선 지갑하나를 들고 밖으로 나갔어.

아무래도 바람을 쐬야할것같아.


아, 물론 재환이때문은 아니고. 그냥 집이 더워서…



-


재환이는 널 보고나서 한참동안이나 크게 웃지도 못하고 닫힌 너의 현관문만 바라보며 실실 웃음을 흘렸어.

아, 내가 ㅇㅇ이 이웃이라니. 한달만에 본 얼굴이 집 앞이라니.

회사에서 밤을 새고 잔뜩 피곤에 쩔어서 이사온 집에 들어가려다가 이웃에게 인사도 할겸 벨을 눌렀는데 어째서 나오는 여자가 너인지. 행복해 죽을 것 같은거야.

헐, 근데 재환이 머릿속을 스친게 있었어.

'회사에서 밤을 새고 피곤에 쩔어서' 자신의 몰골이 어떤지 재환이는 잘 알지도 못해. 부리나케 집으로 들어가 거울부터 봤지.

다크서클은 줄넘기를 할 정도로 늘어져 있고, 넥타이는 어디다가 팔아먹은건지 단추는 풀려있고. 머리는 흐트러져있고 난리도 아닌거야.

거울을 붙잡고 울먹였어. 한달만에 보는 ㅇㅇ인데, 잘생긴 모습을 보여줘도 될까말까인데…


-


정말로 재환이는 너가 있는걸 알고 이사온게 아니었어.

경리가 사직서를 내고, 비서도 새로 구하고, 농땡이 부리다가 밀린일들도 처리하느라고 항상 밤늦게 피곤에 쩔어서 운전을 하는데, 그러다가 진짜 큰일이라도 날것같아서.

결국 찾아 헤매다가 결정한 아파트가 너가 살고 있는 아파트였던거지.

만족스러웠어, 넉넉한 집도 그렇고, 회사랑 가까운 것도.


아, 오늘 널 만나고서 가장 만족스러운건 너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됐다는 것도.

물론 지금은 몸뿐이지만, 마음도 가까워질거니까.


-




짧죠? ㅎㅎㅎㅎ..ㄴ..내일 봐요 우리 (도망친다)



*음흐늑 느그 스릉흔드*

오렌/까망/미대생/힐뽀/엉엉/인듕/뽀또/달/돼지갈비/밀가루/쿠키몬스터/바나나우유/누누/스무디/사레/순대/버블/폭풍/호피/흐규흐규/젬젬/일요일/정수리/귤껍질/샴푸/거봉/콩빈이/노루/수양/만두/배꼽/에델/다람쥐/비회원/삼다수/땅콩/바우/메론사탕/호박죽/와디/스폰서/초코하임/댜기/힐링요정/키보드/버블티/애환/하나린/독촉벌/크림치즈/요니/봉봉/한강/코알라/솔로/하늘천땅지/비밀/손톱/아디다쮸/비유/뱀뱀/빽/꽃/조공/허르/진리버/여보/쿠크다스/2721/뿅뿅/태태/달밤/엔트리/대나무/타팬/이자르/얼린앵두/엔터/석류/꼬미/꼬맹이(♥)/문과/생추천/요정/치즈케이크/뚱바/사랑/리엔/미자/안녕/개미/아파트/히코/망고/스티치/차여지/감귤/트간/교카/롤롤/우엉/오레오/새벽/슬리피/사월아이/귤/오렝지/백홍/스피커/쟈니는쟈니?/족발/젖인형/라바/도토리묵/핫팩/말랑말랑/타요/빛/아나/자판기/빵빵/튀김/일호팬/콩덕/달달/막내며느리/도라에몽/윈비/뀰빵



암호닉 분들도, 신알신 해주신 분들도, 또 읽어주시는 분들,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내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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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짱이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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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아..아..아..!!!!! 이렇게 다시 시작하는거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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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오늘도잘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ㅠ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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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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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으으으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어떻ㄱㅋ게될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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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아아 ㅠㅠㅠ 어떻게 너무 달달해졌어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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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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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서 소리질렀어여ㅛ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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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빳ㄴ리다음편자까님!!!!!!!아아아악!!!!!ㅊ!항상잘보그잇습니다사랑해ㅇ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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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ㅡㅜㅡㅜㅜㅡ작가님ㅜㅜㅡㅜ도ㅡㅜㅡ짱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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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이렇게 다시 관계회복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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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꺄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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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아어떡해 진짜 너무조아아으ㅏ으아ㅡ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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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손바닥이 아주 간질간질 하다고오요오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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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꺼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으메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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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이재환뭐야ㅜㅜㅠ이제와서ㅠㅜㅠㅡㅜㅜㅜㅠ 상혁인 어떻게된건가요? 원식이는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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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신알신누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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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오너무좋아!!!!!!!!!!!!!!!!!!!!!!!!!!!!!신알신할게영!!!!!!!!!!!!!이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나라세로신청할게용!!작가님스릉스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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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신알신도 눌렀고 정주행도 완료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짱짱좋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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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세상ㅇ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정마루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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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헐.........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재환이완전설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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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근데아까잠깐32화올라왓던거같은데??아닌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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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헐진짜 우연이였어요?...이건 둘이 다시 잘지내라는 하늘의뜻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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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글을 읽기도 전에 짤이 너무 설렜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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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문과생/
둘이 서로 못생겨 보일까봐 걱정하는거 왜이렇게 귀엽담ㅠㅠㅠㅠ 행쇼 기대해도 될까요... 이대로 새드라면 슬퍼서 못 헤어나올것같은데ㅠㅠㅠ 참 제 암호닉 그냥 문과 로 되어있고 옆에 생추천이라고 적혀있는데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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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사녹갔다오니까 몇개가업뎃된거야ㅠㅠㅠㅠㅠㅠ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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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와 사ㅣㅓㄹ이ㅓㅣㅏ서섨ㄹ레ㅔㄻ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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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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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와 이번편까먹고 못봐서 지금다시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니얌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다시엮여서좋닿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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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아.. 진짜 설렘ㅁ주의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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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나 뭔데 설레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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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허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라세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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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니야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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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아니ㅜㅜㅜ이재환너무납쁜ㄴ데ㅜㅜㅜ으리상혁ㄱ이는우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우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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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라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또카지너를진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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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우와!!! 둘은 정말 인연인가요?? 우연히 인사한 앞집이라니!! 드라마틱해요ㅋㅋㅋ 다시 관계가 개선 되겠죠?? 아 그래도 재환이가 한 게 있는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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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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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헐 이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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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빨리다음편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읽으러가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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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ㅋㅋㅋㅋㅋㅋㅋ둘다걱정하는거귀엽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어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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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느탸투뉴텉ㅜㅌ누매누카ㅜ나믄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설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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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둘은 운명인가봐요ㅠㅠㅠㅠ♥♥♥작가님 저도 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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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내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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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새벽편지) 아, 설레... ㅇ, 오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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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어휴재환아..이쁜마음으로그러는거맞지? 그래이제잘해보자한버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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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허류ㅠㅜㅠㅠㅜㅠㅠㅜㅠ아진짜이런우연이ㅠㅜ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 다시 이어져라!!!!!!!!!!!(얍얍 이어져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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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오구오구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글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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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아너무재밌어요쥬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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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으악 재환이가 귀야으ㅏ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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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아 너무좋다ㅠㅠㅠ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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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으아아아아ㅠㅠㅠ무슨이런우연이ㅠㅠㅠ재환아ㅜㅠㅠㅠ혁아ㅠㅠㅜ아 클났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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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이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를 욕하게만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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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마음고은우리재환이아직도괘씸하긴한데어떻게잘해봐이바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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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재환아 이제 진짜 잘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ㅠ어리석었다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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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겁나 막 ㅠㅠㅠㅠㅠㅠ 너 그러면 안 돼 이 나쁜 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설레는 나도 멍청이지만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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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이재환 못됐다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그렇게 밀어낼 때는 언제고ㅜ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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