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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03030 | 인스티즈

율리아 - 기억의 조각


상혁이에게 문자한통을 보내고 난 후, 넌 택시를 타서 엄마가 말해준 곳으로 갔어.

겉보기에도 좋아보이는 아파트였어. 넌 숨을 한 번 들이마쉬곤 아파트안으로 옮겨들어갔지.

'ㅇㅇ아파트 104동 1804호'

엘리베이터를 타서는 핸드폰만 바라봤어, 혹시 상혁이가 답장을 하지않을까, 아직도 안들어간건 아닌가, 전화를 해야하나? 하면서 고민만 했지.

그러다보니까 벌써 18층에 도착한거야.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는데 차가운 기운이 훅 끼쳐와서 넌 몸을 부르르 떨었어. 난방기부터 돌리고 집을 둘러보는데 집이 어마어마한거야.

혼자 살건데 가족 넷은 거뜬히 살 수 있을만큼 넓은 집. 넌 한숨을 쉬었어, 넓은집에서 너 혼자사는거 되게 쓸쓸하거든.

넌 옷가지들이 담긴 가방을 현관에 세워놓곤 소파에 누워 눈을 가려버렸어. 상혁이의 굳은표정, 재환이의 애절한 눈빛, 붙잡는 손길들.

모든것이 너의 머리를 아프게만 만들었어.

상혁이는 너에게 잔뜩 화가 나선 아마 한참동안 너의 얼굴을 보려하지 않겠지. 

"미치겠네." 넌 결국 핸드폰을 들어 상혁이에게 전화를 했어.


하지만 상혁이가 전화를 받지 않는거야. 넌 받을때까지 전화를 할 심산으로 전화를 계속했어.

한시간이 넘도록 받지않는 전화를 붙잡고 거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전화를 하는데 연락이 안되는거야. 

넌 울컥해서 핸드폰을 저 멀리 던져버리며 소파에 누웠는데 머릿속이 더 어지러워져.

상혁이를 그냥 냅두자니, 거슬리고 걱정되고. 또 붙잡자니 감정 정리하려는 애 흔드는것같아서.

넌 한참을 고민한끝에 결정했어. 잠수를 타자고.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얼굴을 비추지 않으면 상혁이도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고, 더이상 짝사랑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



한참동안 넌 집안에서 생활했어. 장보러 나갈때만 나가는 정도?

재환이와 살았을때도 그렇게 많이 밖에 나가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안에서도 충분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실제로 넌 참 많은 것들을 했어.

일주일은 책에 꽂혀서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책만 읽는다거나,

목도리짜는거에 꽂혀서 목도리를 짜기 시작하고, 우연히 알게된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짜는것도 여러개 만들어보기도하고.

근데 아직 목도리는 완벽하게 만든게 없어. 실을 몇개를 버렸는지 몰라. 다 됐다싶으면 망치고 그래서 한 5개는 버린것같아.

넌 상혁이를 만나면 상혁이에게 줄지, 아니면 카페에서 일하고있을 원식이에게 줄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내가 쓸지.

뭐, 관계가 회복되면 재환이에게 목도리를 짜줄 수도 있고.

평화로운 삶이었어. 너가 바라는 삶. 신경 써야 할 것들도 없고, 머리아파해야 할 것도 없는 일상.

너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소파에 앉아 6번째 목도리를 짜기 시작하는데 누군가가 벨을 누르는거야.

넌 날 찾아올 사람이 없는데? 싶어서 문을 살짝 열고 빼꼼 고개를 내미는데 까만 정장을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남자가 서있는거야.

문을 열자마자 훅 끼쳐오는 향수냄새에 넌 설마. 하며 고개를 들었어.


"…뭐야..?"

재환이가 서있었어. 재환이도 당황했는지 눈만 깜빡이고 있었어. 그 모습을 보니까 알고 온 것 같지는 않은데.

넌 재환이를 올려다 보고, 재환이는 널 내려다 보고 있었어.

재환이가 손을 들어올리더니 어색하게 손을 흔들며 말했어.



"…앞으로 네 이웃이야. 바로 앞 집.

그러니까, 음…


안녕."






-


나도 안녕




사랑하는 나의 암호닉들!

오렌/까망/미대생/힐뽀/엉엉/인듕/뽀또/달/돼지갈비/밀가루/쿠키몬스터/바나나우유/누누/스무디/사레/순대/버블/폭풍/호피/흐규흐규/젬젬/일요일/정수리/귤껍질/샴푸/거봉/콩빈이/노루/수양/만두/배꼽/에델/다람쥐/비회원/삼다수/땅콩/바우/메론사탕/호박죽/와디/스폰서/초코하임/댜기/힐링요정/키보드/버블티/애환/하나린/독촉벌/크림치즈/요니/봉봉/한강/코알라/솔로/하늘천땅지/비밀/손톱/아디다쮸/비유/뱀뱀/빽/꽃/조공/허르/진리버/여보/쿠크다스/2721/뿅뿅/태태/달밤/엔트리/대나무/타팬/이자르/얼린앵두/엔터/석류/꼬미/문과/생추천/요정/치즈케이크/뚱바/사랑/리엔/미자/안녕/개미/아파트/히코/망고/스티치/차여지/감귤/트간/교카/롤롤/우엉/오레오/새벽/슬리피/사월아이/귤/오렝지/백홍/스피커/쟈니는쟈니?/족발/젖인형/라바/도토리묵/핫팩/말랑말랑/타요/빛/아나/자판기/빵빵/튀김/일호팬/콩덕




또 신알신, 읽어주시는 분들, 댓글달아주시는분들 역시 나라세!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ㅜ


나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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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어케안거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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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헐 대박!!!어떻게 온거지?????뭐야!!!!막 혼란스러우니까 얼른 담편을 봐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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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애환이에요!헐 앞집이라니..좋은데요? 이렇게재환이는 별빛이에게 사랑을 느끼고...ㅇㄴㅋㅋㅋㅋㅋ진짜 흥미진진해요...ㅠㅠ작가님은 진짜 왜이렇게 글을 매력적이게 써서 기다리게 하세요? 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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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헐!!!! 재환이가이사오다니ㅠㅠㅠㅠㅠㅠ 역시 운명이엿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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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하늘천땅지에요ㅠㅠㅠ재화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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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헐...아....설레미......두근두근.....왜...앺집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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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헐...헐..헐.....왔네 재환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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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ㅠㅠㅠㅠㅠ우연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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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후훟ㅎㅎㅎ작가님 뽀또가 이제야 이렇게 보는데ㅎㅎ왜이리 웃음이 나죻ㅎㅎㅎ드디어 전개가 따뜻하게(?)풀려서 그러나...이재환은 정말 나쁜놈이지만..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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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헐???뭐여생각하지도못햇던스토리다ㅋㅋㅋㅋㅋ으오ㅜㅇ왕ㅇ겁나재밋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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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헐..꿀잼 ㅠㅠㅠㅠㅠ다음편으로 넘어갑 사랑합니다 쓰니민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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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오레오입니다ㅠㅠㅠㅠ 전 쟈니가 일부러 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우연도 이런 우연이ㅠㅠㅠㅠㅠ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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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비버)나라세나라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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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라.... 저라면 정말 마음아플것 같아요. 복도를 사이에 두고 애틋한 마음을 나누는 사이?? 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사이가 되버리니 마음이 진짜ㅠㅠㅠㅠ엉엉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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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개 뭡니까 이렇게 빠른 업뎃 시랑스럽잔ㄹ아요 ㅜㅠㅜ 초코하임이예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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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치즈케이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으엉어투어컹 재화나 ㅠㅠㅠㅠㅜㅜㅜㅜㅜ흨흐뷰ㅠㅠㅜㅜ안녀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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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독촉벌이에여!!!!!!!!!!!!!!!!!!!!!!! 이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전개다 이런거짱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이렇게 집안에갇혀살다가 끝나는거아닌가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ㅠㅠㅠㅠㅠㅠ알던모르던 찾아와줘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인연은 어쨌던간에 다시만나게되있나봐요 ...신기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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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키보드에요ㅠㅠㅠ 어제 일찍잤는데 일어나니까 30화가 뙇!ㅠㅠㅠㅠㅠ 이건 우연일까요 인연일까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상혁이는 어떻게됬나요ㅠㅠㅠㅠ 궁금궁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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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헐 바로 앞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안돼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신알신뜬거 이제봐버려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이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다음편 개대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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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허류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앞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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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허류ㅠㅠㅠㅠㅠㅠㅠ앞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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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헐 앞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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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왜ㅠㅓ미ㅏㅠㅓㅏ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분명나쁜ㄴ인건맞느데ㅠㅠㅠㅠ그전에한행동너무얄미운데이러면막아미ㅏㅓㅏ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ㅏㄴ우ㅏ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너무재밌게잘봤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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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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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온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왠지 글잡에 오고 싶더라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라세 ㅠㅠㅠ이재환 왜 이사온거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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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오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너무늦게달려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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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헐.........앞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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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익명에서 연재하실 때는 제 레벨 때무네 댓글을 달수가 없었는데 이제 달수 있네여ㅠㅠㅠ뀨앙ㅠㅠ저 이거 때문에 살아ㅇㅇ요 ㄹ흑흑흐 쀠쥐엠도 아련하고 쟈니도 아련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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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헐 ...뭐...뭣이여? 이웃? 재환이가? 으엉트시ㅣㅇㅅㄱ ㅠㅠㅠㅡ이거완전흥미진진해지는 ㅠㅠㅜㅜㅡ작가님너무재밌어여진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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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재...재환이가 앞집이라니???우...우와...그럼 역시 상혁이는돼는건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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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뱀뱀인데요 헐 무ㅡㄴ 이런 인연ㅇ같은 남녀가 다 있죠?!?!?! 아 제길ㄹㄴ아ㅣ릉나ㅣ 빨리 다음편 보러 갔다옵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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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헐ㅠㅠ쩐다ㅠㅠ다음편보러당장갑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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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헐ㄹ 이러케조은우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행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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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헐.. 이사온건가????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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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헉 쟈니가 바로 앞집....!! 헉헉헉 바로 다음편보러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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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아아 ㅠㅠ 재환이가 돌아올수록 상혁이가 불쌍해져 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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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빛이에요..우와....데화나,,,,,,,,,니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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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꿀재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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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ㅠㅠ 옆집으로이사왓네요 대박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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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문과생/
읽으니까 좋네요(히죽) 초인종소리울리고 그 소리 주인공 때문에 제가 다 심쿵심쿵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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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헐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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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허러ㅏ러ㅏ헐헗ㄹ허렇렇렇러헐헗러헐ㄹ헗ㅀ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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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아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재환도 이사온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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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다음편 달리러갑니닿... 진짜 사랑해욧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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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나 너랑 운명이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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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향수냄세에정장이라니ㅠㅠㅠ쥬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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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잘읽고가요ㅠㅠㅠ나라세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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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웃이라니!이웃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언제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나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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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어이고 대박ㄱ사건......이웃ㅅ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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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석류에요!! 하.... 재환이가 앞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이효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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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헐........라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집......이웃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효기야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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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어머어멍멈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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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어..... 어떻게 이웃이 된거죠??? 뭐지?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흥미진진해지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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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해놓은걸 깜빡하고 있었어요ㅠㅠㅠ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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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헐 뭐야 이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번에 몰아서 볼려고 아껴뒀는데 봤어야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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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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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흡ㅎ허헐ㅠㅠㅠㅠㅛ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랑ㅇ잘되는ㄴ건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ㅛ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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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흐얼앞집에이사오다니ㅠㅠㅠ역시운명이네ㅠㅠㅠㅠㅠㅠㅠ근데상혁이는우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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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뭐라고?!?!?!?!? 앞집? 너도이사온거니?ㅠㅠㅠㅠㅠ그런거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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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헐?!?!?!뭐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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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오모오모 이웃이라니!!!나라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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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재환이 밀어내고싶다. 시간을 두고 와야지 재환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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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새벽편지) ㅇ, 오빠.. 나도 안녕 ㅠ_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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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엌 앞집..? 앞집..? 여주가감당할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 어이구재환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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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헐..........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참에 합숙하는게어떠니....합숙은 좀 그런가.....그러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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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동거라도....하는게....어떠니(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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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헐대박재환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쩐다 작가님 금손이에요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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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우연아닌우연이네요ㅜㅜㅜ재환이나쁜놈아ㅜ흐헝ㅜ혁이랑식이는우째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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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허얼옆집...!상혁이불쌍해서우째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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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헐헐이게뭐람 헐허러러눠나ㅣ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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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재환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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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이게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빴어이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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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어어..어안녕..은무슨이바보야ㅠㅠㅠㅠ너는바보야욕을엄청먹어야된다고ㅠㅠㅠㅠㅠ이이이이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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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꺄아ㅏㅏ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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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안녕 재환아ㅠㅠㅠㅠㅠ이정도면 운명이다...으흐륵ㄱㄱㅅ..ㅎ.ㅜ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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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헐 이사왔 우연이라니 어머 세상에 으악 이건 그냥 어우ㅜㅡ 심장아..... 일어나자마자 이어 읽는 기분 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9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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