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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43434 | 인스티즈

이제서야 캡쳐를 해서 올리지만,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독자여러분! 나라세♥

[VIXX/이재환] 정략결혼과 이재환, 그리고 너 343434 | 인스티즈

10cm - 열대야


재환이가 차앞에서서 안타고 뭐하냐는듯한 표정을 지었어. 넌 당황스러움에 눈만 도르륵 굴리다가 뒷좌석의 문을 열었지.

재환이는 열리는 뒷자석을 닫아버리고 널 끌고와선 조수석에 앉혔어.


"왜 거기 타."

"내가 왜 여길 타."

"너니까."


넌 입을 꾹 다물었어. "안전벨트." 재환이가 시동을 걸며 말했지.

기분이 너무 꽁기했어. 경리한테도 이랬겠… 그러고 보니 경리는? 경리는 어디다 두고. 손만 꼼지락 거리고있었어.

묻고는 싶은데,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고 그러면 너의 쿠크가 깨질것같고. 헤어졌다 그러면 괜히 아픈데만 건드는거 아닌가 싶어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는데, "뭘 물어보고싶은데." 재환이가 너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말했어.


"뭐, 경리?"

"…아, 응."

"헤어졌어. 애 지웠대."


말투가 참 덤덤한 말투였어. 넌 뒷통수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어. 지웠다니. 아이를 지우다니. 넌 주먹을 꽉 쥐었어. 손이 하얘질 정도로.


"차 세워줘."

"갑자기 왜."

"제발, 제발 차 좀 세워줘. 토 할 것 같아."


재환이는 놀란 표정을 짓다가 갓길에 차를 세웠어. 넌 차에서 내려서 허리를 숙이곤 입을 꾹 막았지. 눈물이 울컥 터져나왔어. 아이만 생각하면 아직도 괴로워.

너의 어깨를 붙잡고 "괜찮아?" 하고 묻는 재환이의 목소리에 넌 숨을 몰아 쉬었어. 덜덜 떨리는 손으로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올리고선 자리에 주저 앉았어.


"병원갈까? 많이 아파? 왜그래."

"……."

"ㅇㅇ아, 나 봐봐. 괜찮은거야?"


재환이의 말을 무시하곤 고개를 무릎에 묻었어. 그 모습을 보더니, "바람 쐬고 가자." 하며 말없이 떨리는 너의 손을 잡았어.


재환이는 너의 손이 떨리지 않을때까지, 붙잡은 손을 놓지 않았지.

차에 탈 때 까지도.


-



넌 차에타서 잠에 들었어. 재환이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널 바라보다가 잠든 널 보고 픽 웃어보였지. 잠든 널 바라보고, 운전하다가 또 널 바라보고, 뒤척이는 널 바라보고.

그러다보니까 벌써 주차장에 도착했어. 너를 깨우려고 너를 살살 흔들었는데 너가 죽은것마냥 일어나지를 않는거야.

너의 이름을 불러봐도 깨어날 기미가 안보여서 재환이는 한숨을 푹 쉬다가 운전석에서 내려 너가 앉아있는 조수석 문을 열었어.

업어야하나, 아니면 안아야하나. 고민고민을하다가 안으면 너무 힘들것같아서 업기로 결정해.

너의 손을 제 목에 두르고 자는 너를 안아올렸다가, 보닛위에 널 앉히고 다시 등에 널 업었어. 열린 차문을 닫고선 널 업은 자세를 고치고 엘리베이터로 향했지.

색색 거리는 숨소리가 재환이의 목덜미를 간지럽혔어.

조용한 엘리베이터에서 색색거리는 숨소리에 재환이는 눈을 꼭 감고선 침을 꿀꺽 삼키지. 참아야해, 필사적으로 평정심을 되찾으려했어.

'18층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울리는 여성의 목소리에 재환이가 정신을 차리고 너의 집 앞에 섰어.

근데, 난 비밀번호를 모르는데?

재환이는 자꾸만 흘러내리는 너에 진땀을 빼다가 너를 부둥부둥해주며, "ㅇㅇ아, 집에 다왔어. 일어나야지. 비밀번호가 뭐야, 응?" 묻기도했고,

너의 손을 도어락에 갖다대면 혹시 본능적으로 비밀번호를 치지는 않을까 싶어서 허리를 숙여 너의 손을 도어락에 갖다 대보기도하고.

당연히 깰리가 없었지. 재환이는 결국 맞은편, 자신의 집앞에서서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


여자애를 소파에 내려놓긴 좀 그렇겠지. 싶어서 자신의 침실에 너를 눕혀놓고선 외투를 벗겼어. 등뒤에서 손을 넣어서 벗기는데 깰까봐 조마조마했지만

넌 깨지 않았고 재환이는 안도의 숨을 쉬며 이불을 덮어주지.

한것도 없는데 땀이 뻘뻘 났어.

너를 옮기느라 흘리는 땀은 결코 아니고,

그냥, 여러가지 욕구를 참은 결과?


-


넌 눈을 번쩍 떴어. 하얀천장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고, 부드러운 이불, 푹신푹신한 침대가 느껴졌어.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주위를 휙휙 둘러보는데, 감이란게 있잖아. 재환이네 집이라는게 딱 느껴졌지. 방이 엄청 어두컴컴해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선 저녁까지 잔것같은데.

넌 머리를 헝크러뜨리곤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나갔어.

불이 환하게 켜져있고, 재환이는 소파에 길게 누워선 눈을 가리고 있었어. 자나? 그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지났나? 넌 살금살금 재환이에게 다가갔지.

소파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재환이를 살살 흔들었어.

"자?'

"……"

"자요?"

"…"

묵묵 부답인걸로 보니까 잠들었나보네.

넌 재환이를 빤히 바라봤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인데. 왜 그걸 평범할 수 있을때 누리지 못한건가. 한참동안이나 재환이가 자는모습을 바라봤지.


"뭘 그렇게 봐. 닳겠네."


재환이가 팔을 떼고선 옆에 앉아있는 널 바라봤어. "깼어? 미안, 깨울생각은 아니었는데."

"당신 눈빛이 뜨거워서, 뺨이 달아올라가지고 잠을 잘 수가 있어야지."

능글능글한 재환이를 보다가 넌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럼 내 눈빛 안보이게 난 갈게."


재환이는 널 바라보다가, 소파에서 일어났지.



"밥 먹고가. 너가 해주는 밥 먹고 싶어."




-


밥은 비디오방에서 먹어야지 단 둘이

넝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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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볼펜/홍세/이재환부인/까마귀/사이오공/양념치킨/키티/애정애정/당근/곰돌이/덕후/코코팜블루/빵빵/웬디/쿠키몬스터/민트쿠키/안경쟈니/거봉/뚜룻뚜/꿀우유/스폰서/한치명/뀨잉/피터팬/족발/홍콩/마이크/인터네셔널 걸/리엔/질끈/뽀삐/소고/일호팬/버블/파트라슈/맨투맨/석류/와디/얼린앵두/비회원/귤/토마토/포도/호피/쟈니쟈니/도라에몽/팜므파탈/까망별/뀨뀨/오렌/노팬티이성열/지니/카와이/폭풍/델리/교카/솜사탕/자나자나/날개뼈/블리블리/쿠크다스/노루/소다/바밤바/여보/스프라이트/호루라기/공주님/몽땅내준형/버터링/크림치즈/2721/카페인/달달/빅ㅅ워더/리모컨/미자안녕/갈비/코알라/포근/워더/이자르/멀대/쫀쪼니/북곰/휴우/디보/만두/도토리/빵/푸푸/4250/모카/사오정/누누/민트초코/수양/죽순/레오눈두덩/뽀또/쟈나쟈나/별비/월악산/카니/달/개미/인듕/모카/불타는치킨/솜사탕/마성/아디다쮸/쮸쮸바/오레오/시카고걸/꿀/담요/가지/라온하제/미니슈/나라세/진리버/눈떠봐/비오더블/찮/옆집형아/공룡/그린티/껄껄/베이비크림/렁렁/흑곰/무당벌레/콜라보/톡톡/감귤/브라우니/문과생/가자미/강낭콩/포도/엠보싱/독도/뿡뿡이/아나/곰/비버/뽀루/가나다/요꾸/눈나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부족한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나라세!

댓글달아주시는 분들도, 읽어주시는 분들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새로 신청받은분들만 적었어요 ㅜㅜ

그리고 암호닉 신청 글에서 댓글달아주다가 끊겨서 죄송해요..그때 그거 쓰다가 잠들고, 그다음에 적어야지적어야지하다가 자꾸 까먹어서..


미안해요 정말로 ㅜㅜ 고개를 들 수가 없네 ㅜㅜ


오늘도 사랑해요 여러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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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문과생/
ㅠㅠㅠㅠ꼭예쁘게 화해해 얘들아ㅠㅠㅠㅠ 요새 글잡에서 이거만 바라보고 사는것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요 물론 제가 하는 일은 댓글 달아드리는 일밖에 없을테지만ㅠㅠㅠ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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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캬ㅠㅠㅠㅠ 첨엔 진짜 미웠는데ㅠㅠㅠㅠ 자꾸 이렇게 나오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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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빛이에요 ㅠㅠㅠ와우 와우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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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얽 ㅅ왜 신알신이안떳던건지....이재환이제막그러며뉴ㅠㅠㅠㅠㅠ사랑하나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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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엄멈멈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넝~담~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ㅁ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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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콩빈이에요ㅠㅠㅠ와 역시 정략결혼 짱짱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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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헤헤헿헿헤헤헤헤헤헿헿ㅎㅎ땀을왜흘렸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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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하....너무좋다진짜ㅜㅜㅜㅜ잘읽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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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헐ㄹ브금이며필력이며뭐하나빠지는게없네요..분위기쩔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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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으앙 얼린앵두에요 이재 봤네옄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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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우와ㅠㅠㅠㅠㅠㅠ이재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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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톡톡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너무 Sweet해서 저 쥬금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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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아 기엽다 얘네 날이갈수록 보기가 좋네여 자까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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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ㅠ으아 너무 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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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근데 지금보니 저보다 먼저 똑같은 암닉을 신청하신 분이 있으시더라구요??지금이라도 암호닉 바꿔도 되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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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제발 이제는 좋아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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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그린티)으어 암호닉신청하고나서 이제 읽게됫네요ㅠㅠㅠㅠ 그날그날봐야되는데 ㅠㅠㅠ 요즘 왜케 정신이 없는지....ㅋㅋㅋㅋㅋ 아 이재환갑자기ㅠㅠㅠ 나쁜남자에서 스위트남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너랑같이 밥먹을래 내가 밥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디오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넝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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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ㅠ작가님 역시 이재환은 밀당의신이군요 너무죠아 밥은해줘야디 뎨화니 굶으면 내맴이 아프닉하요작가님 빠숑홧팅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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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카와이)잘읽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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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아 재화니완전귀엽다ㅠㅠㅠㅠㅠ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본능적으로눌렄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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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허허ㅠㅠㅠㅠㅐ호나ㅠㅠㅠㅠ이제와서 요러게 두근두근 설레게하면 못써요ㅠㅠㅠㅠ오또카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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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사오정)이제서야읽게돼서ㅠㅠㅠㅠ이재환 아주그냥 작정했네요 그렇게단호박이더만 이제와서 이러면!!! 좋죠...너무좋졓ㅎㅎㅎ설레죽어요ㅠㅠㅠㅠㅠ브금도너무좋고ㅠㅠㅠㅠ짱이올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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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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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새벽편지) 아, 너무 귀여워... 설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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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밥해달라고ㅠㅠㅠㅠㅠㅠ그렇게해줄때는안먹더니..(부들부들) 이제좀먹어라많이먹어라너다먹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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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파틴워에요ㅠㅠㅠ받아주셨는지....모르겠지만...(소금)

드디어!!재환이집 입성~축하♥
이제 서로서로 집 자주드나들고 알콩달콩...ㅎㅎㅎ
하기를 빕니다!!!재환이 화이팅!!할수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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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그냥살림차려야지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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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으아설ㅈ레죽겠다ㅠㅜㅠㅠㅜㅠㅠ너무재밌게읽ㅈ고잏ㅅ브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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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재호나누뉴ㅠㅠㅠㅠ진짜어떡해ㅠㅠㅠ설레쥬금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 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짱짱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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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너어아주그냥요망해가지구는..너어어ㅓ 재환이너어어ㅓㅓ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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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설날이에요! 흙.ㄱ.ㅠㅠㅠ 재환이는 왤케 다정한 것...ㅠㅠㅠㅠ 마은 아파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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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이쟌.... 나빴어.... 진짜 나빴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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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이재환 싫어하려고 해도 싫어할 수가 없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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