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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전체글ll조회 405

[변백현] 아가 반인반수, 도련님 | 인스티즈

(심한 독감에 걸려 며칠을 앓아누웠다가 겨우 증상이 가라앉은 듯 작은 숨소리만 내쉬며 잠에 드니 저를 깨우는 네 손길에 반응하듯 살며시 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보다 배드 테이블을 피곤 죽과 반찬들을 올려놓는 너에 영 입맛이 돌지 않는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밥 먹길 거부하는) ...혀니 안 머거.



현이는 아가 반인반수에요 사람나이론 4~5살 정도의 나이라서 아직 궁금한 것 도 많고 처음 본 것 들도 많아요. 어린나이에 부모님 손길을 잘 타지못해 너를 잘 따르고 좋아해요. 가끔 잠을 자다 엄마를 찾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서 잠도 너와 함께 자고 밥도 아직 혼자 못먹고 씻는거 까지 잘 못해 네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이에요. 혼현을 아직 숨기지 못해 귀와 꼬리만 내놓고 다니고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현이를 엄청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이 오셨음 좋겠어요.



그취, 퓨전

도경수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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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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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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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링거를 맞지않겠다, 약도 먹지 않겠다며 하루종일 떼를쓰다 결국 제게 호되게 혼이 나고서야 링거를 맞고 약까지 먹은 뒤에야 약기운에 잠이든 널 지켜보다 한참이 지나고 슬슬 밥을 먹여야 할 것 같아 네가 좋아하는 참치죽과 반찬을 챙겨 네 방으로 올라와 널 깨우고 상을 차려내는데 네가 고개를 저으며 잔뜩 갈라진 목소리를 내자 준비해온 미지근한 물부터 먹이는)맘마 먹어야지. 자꾸 안먹으면 더 안나아. 얼른 나아야 현이 싫어하는 주사도 안맞고 약도 안먹을 수 있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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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잔뜩 지쳐 거의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깨어나 네가 먹여주는 물을 받아 마시곤 죽을 보며 영 입맛이 당기지 않은지 다시 고개를 내저으며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 칭얼대다 작게 호통을 치며 죽을 제 입가에 가져다 대는 너에 울먹거리며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 안머거, 혀니 이거 시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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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씁. 싫은게 어딨어. 먹어야지. 아. (고개를 젓더니 이불속으로 들어가려는 네게 큰소리를 내며 호톨을 치니 울먹이며 볼을 부풀리곤 고집을 부리는 너에 엄한 표정을 짓는)자꾸 고집부리면 이따기 주사 또 맞게할거야. 그러니까 얼른 아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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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이잉. (끝까지 고개를 도리도리 젓다 결국 입을 조금 벌리자 그 틈새를 비집고 제 입안에 죽을 넣는 너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물오물 먹어대는) 미어, 미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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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는 널 엄하게 혼내며 죽을 먹이는데 네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먹자 숟가락을 내려놓고 눈물을 닦아주는)뚝. 현이 맘마 잘 먹으면 이따가 사모님 잠깐 오실 수 있냐고 부탁드려볼건데. 싫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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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2에게
엄마아... (네 말에 어깨를 잘게 떨어대며 연신 엄마만 불러대다 품에 안고있던 인형을 힘주어 잡고는 조금씩 죽을 받아먹는 속도를 늘리기 시작하는) 혀니 머그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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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가 도련님 현에게
착하네. 이따가 꼭 전화드릴게. 현이 보러오세요, 하고.(조금씩 먹는 속도를 올리는 너에 미소짓다 네가 계속해서 몸을 떨자 널 제 무릎에 앉히곤 꼭 안아주는)현이 많이 추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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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3에게
... (네 품에 안기자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하는지 숨을 색색 내쉬며 죽을 받아먹지도 못하곤 눈을 파르르 떨며 가늘게 깜빡이곤 힘 없이 축 늘어지는) 흐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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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가 도련님 현에게
(얼마 먹지 못하고 제게 축 늘어져 열에 들뜬 숨을 내쉬는 너에 숟가락을 내려놓고 널 안아 등을 쓸어주는)현이 다시 열오르네. 약먹고 다시 낸내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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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얼른 먹고 나아야지. 그래야 무서운 주사도 안 맞고 약도 안 먹어. 밥 먹고 같이 자자. 재워줄게, 현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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