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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전체글ll조회 728

[변백현] 아가 반인반수, 도련님 | 인스티즈

심한 독감에 걸려 며칠을 앓아누웠다가 겨우 증상이 가라앉은 듯 작은 숨소리만 내쉬며 잠에 드니 저를 깨우는 네 손길에 반응하듯 살며시 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보다 배드 테이블을 피곤 죽과 반찬들을 올려놓는 너에 영 입맛이 돌지 않는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밥 먹길 거부하는) ...혀니 안 머거.



현이는 아가 반인반수에요 사람나이론 4~5살 정도의 나이라서 아직 궁금한 것 도 많고 처음 본 것 들도 많아요. 어린나이에 부모님 손길을 잘 타지못해 너를 잘 따르고 좋아해요. 가끔 잠을 자다 엄마를 찾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어서 잠도 너와 함께 자고 밥도 아직 혼자 못먹고 씻는거 까지 잘 못해 네 손길을 필요로 하는 현이에요. 혼현을 아직 숨기지 못해 귀와 꼬리만 내놓고 다니고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요.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속으로는 현이를 엄청 생각하고 좋아하는 분이 오셨음 좋겠어요. 



그취,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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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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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현아. 내가 졸려서 그런데 내일 이어도 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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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미안해요, 잠 들었어 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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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어둘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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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늦었죠. 미안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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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괜찮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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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며칠간 앓아누워 밥을 계속 먹질 않자 결국 네가 나름 좋아하는 죽을 준비해달라 하고는 식사 시간에 맞춰 네 방으로 올라가는, 너를 살살 달래 깨우며 몸 온도 체크하는데 어느 정도 내려간 것 같자 식사를 해도 되겠다 싶어 죽 바로 올라오게 해 배드 테이블을 펴 올려놓는) 도련님. (안 먹겠다며 고개를 가로젓는 네 모습에 죽 조금 떠 후후 불어주는) 이거라도 드셔야 약 먹고 얼른 낫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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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시러. (제 입가에 머문 죽을 빤히 바라만 보다 다시 고개를 휙 돌려버리곤 품에 안긴 인형만 계속해서 만지작 거리는, 결국 네 성화에 못 이겨 울먹거리며 힘겹게 죽을 한 숟갈 받아 먹곤 천천히 우물대는) ... (밥을 먹다 졸리는지 손등으로 눈가를 부비다 또 죽을 입에 대는 너에 칭얼거리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시러, 시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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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말 먹기 싫은 건지 고개를 아예 돌려버리고 인형만 만지는 네 모습을 보다 이러면 조금 나아진 게 소용이 없을 것 같아 네게 조금만 먹자고 계속 묻는, 결국 네가 조금씩 받아먹자 너 살살 달래며 먹여주는데 졸린 건지 손등으로 눈가를 비비며 칭얼거리는 모습에 마지막으로 물 한 잔 먹여주고 너를 안아 토닥이는) 네, 이제 그만. 열 숟가락이나 드셔서 예쁘십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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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 (그만이라고 말을 꺼내는 순간 얌전해져 네 어깨에 볼이 눌린 채로 무어라 웅얼거리다 저를 토닥이는 네 손길에 배도 조금 차서 그런지 잠이 솔솔 몰려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조용히 숨만 색색 내쉬며 잠에 빠져드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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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너를 계속 토닥여주는데 점점 숨소리가 규칙적이게 변하자 네가 자는구나 싶어 너를 침대에 눕혀놓고 이불까지 잘 덮어주고는 배드 테이블을 얼른 정리하고 깼을 때 누가 옆에 없는 걸 싫어하는 너를 알아 빠르게 치워놓고 네 침대 옆 의자에 앉아 네가 깨는 걸 기다리며 업무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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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2에게
(잠결에 인형까지 품에 꼭 안고 한참을 깊게 잔 후 깨어나 살며시 눈을 떠 누워있는 채로 눈만 도르륵 굴리다 옆에 있는 너를 부르려 잉잉대기 시작하는) 으응, 응. (다시 네 품에 안기자 편한 자세를 찾으려 움직이기도 잠시 가만히 네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고 얌전히 안겨있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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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가 도련님 현에게
(한참 뒤 네가 깬 건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 너 다시 안아 살살 달래는, 내 품이 불편한 건지 바르작거리는 모습에 가만히 있는데 곧 볼이 잔뜩 눌린 채로 내 품에 가만히 안긴 네 머리 쓰다듬어주는, 아까보다 확실히 낫기는 한 건지 품이 뜨겁지 않은 너 보고 갈아입을 옷 준비하는) 옷이 젖어서, 다른 걸로 갈아입혀드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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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5에게
(열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고 잔 탓인지 잠옷이 축축 해졌지만 내색하지 않고 가만히 안겨있으니 다시 저를 눕혀 새 옷을 꺼내는 너에 입술을 비죽이며 얼른 안아달라는 듯 손을 뻗곤 칭얼거리는, 끝까지 옷을 새로 갈아입혀주는 네가 미워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인형을 만지작거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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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가 도련님 현에게
(너를 잠깐 눕혀놓자 못 참고 얼른 안아달라는 듯 팔을 뻗는 너 일부러 못 본 척하며 옷을 끝까지 갈아입혀주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아 심통이 난 건지 볼을 부풀리며 인형을 만지작거리는 너 다시 안아 엉덩이 토닥이며 침대에 앉아 너와 눈 마주하는) 다시 아프면 안 되지 않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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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6에게
...몬나. (저를 다시 안아 무릎 위에 앉히자 눈길도 주지 않고 계속 인형만 만지작 거리며 틱틱대니 저도 지치는지 한숨을 폭 내쉬며 꾸물꾸물 네 품을 파고들어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혀니 까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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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가 도련님 현에게
(내가 미운 건지 인형만 만지작거리는 모습에 네가 떨어지지 않게 잘 받치고 있는데 자기가 먼저 지친 건지 한숨을 폭 쉬고 내 품에 파고드는 너를 더욱 꼭 안아주는, 간식을 달라는 네 말에 당분간은 평소 먹던 양보다는 적게 먹어야 한다고 했던 얘기가 생각이 나 너 쳐다보는) 오늘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만 드셔야 하는데, 한 개만 먹겠다고 약속하시면 드리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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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8에게
(저를 더 꼭 안아주자 품에 얼굴을 콕 박곤 얌전히 있는데 하나만 먹을 수 있다는 네 말에 놀라 얼굴을 들어 너와 눈을 맞추며 눈을 동그랗게 뜨곤 의아한듯 쳐다보는) ...우웅? (제 몸이 좋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곤 칭얼거리기 시작하는) 혀니 이제 아야 안니, 안니야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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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가 도련님 현에게
그래도 박사님이 조금만 드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간식을 더 먹고 싶은 건지 칭얼거리는 네 등 살살 토닥이는, 항상 네 애교에 지는 터라 이번에도 넘어갈 것 같아 나름 인상을 쓰다 네가 계속 눈빛을 보내자 결국 고개 젓는) 그러면 비밀입니다. 두 개 드시는 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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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9에게
우웅. (나름 애교를 피워대며 네게 간절히 부탁하다 결국 못 이기는 척 수긍하는 너에 활짝 웃으며 네 품에 꼭 달라붙으니 저를 안아들고 방 밖으로 나가자 갑자기 빛이 얼굴에 쏟아져 눈이 부시는지 눈살을 찌푸리며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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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가 도련님 현에게
(내 말에 활짝 웃는 너에 따라 웃으며 너를 안아 부엌으로 가는데 갑자기 나온 빛에 놀란 건지 얼굴을 찡그리며 내 어깨에 얼굴을 묻자 살살 토닥이는, 곧 간식이 준비되고 가정부가 부엌 밖으로 나가자 몰래 하나 더 챙겨와 네 접시에 놔주고 턱받이까지 해주는) 혼자 드시겠습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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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0에게
웅. (접시에 놓인 쿠키를 빤히 쳐다보다 하나를 서툴게 집어 한입 베어 물고는 우물거리며 멍하니 있다 턱받이 위로 가루들을 흘려대며 열심히 먹어대는, 옆에 놓인 우유 잔을 들어 한모금 마시곤 작게 한숨 내쉬다 쿠기들을 마저 먹는) 마시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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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가 도련님 현에게
(얌전히 잘 먹는 네 모습 몇 장 찍어 사모님께 전송하고는 중간중간 네 우유 수염도 닦아주고 턱받이도 살살 털어주는) 이제 조금 괜찮으십니까. (배가 부르다며 통통한 배 톡 치는 모습이 귀여워 네 머리 쓰다듬어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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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1에게
(네 손길에 배시시 웃어보이다 먹던 쿠키를 내려놓곤 이제 그만 먹겠다며 네게 팔을 뻗어 안아달라는 시늉을 하는, 네 품에 안겨 얼굴을부비적 거리다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혀니 엄마 보구시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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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가 도련님 현에게
(내게 안아달라는 행동을 보이는 너를 품에 안는데 내 품에 안겨 한참을 부비적거리다 사모님이 보고 싶다는 말에 간단하게 연락드리는, 곧 집에 오신다는 연락에 네 머리 살살 넘겨주며 웃는) 곧 사모님 오신다는데, 꽃단장하러 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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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2에게
징짜? (축 늘어뜨렸던 귀를 쫑긋 세우며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자 얼른 방으로 올라가 옷을 고르는 너에 토끼 귀가 달린 옷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혀니 조고, 조고. (제 말에 옷을 꺼내들어 침대 위에 내려놓자 꺄르르 웃으며 네 넥타이를 죽 잡이당기는) 혀니 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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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가 도련님 현에게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드레스룸으로 가 옷을 고르는, 토끼 옷이 맘에 드는 건지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집어들고 침대 위에 너와 옷을 내려놓는데 웃르며 내 넥타이를 잡아 당기자 네 앞으로 확 당겨지는, 네가 놔주길 기다리며 너 쳐다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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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도련님 현
13에게
(제 앞에 놓여진 네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눈을 맞추다 말갛게 웃어보이며 넥타이를 놔주곤 옆에 놓인 토끼 후드티를 만지작 거리다 입안에 넣고 앙앙 깨무는, 네가 제 입을 떼어놓자 잔뜩 울상을 지으며 달라며 팔을 뻗는) 혀니 거, 조, 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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