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아, 사랑하는 성열아.
더 많은 축복을 받으며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에겐 너무 큰 욕심이였을까.
너무 큰 욕심을 부려서 우리는 이렇게 떨어져있어야하는걸까.
너무 보고싶다 성열아.
너의 손을 잡고 세상에게 너를 사랑한다 외치지 못하는 이 작은 나를 용서해줘, 성열아.
너를 지키지 못한, 바보같은 나를.. 나를...
성열아..
이성열.
보고싶다. 진짜.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것같다.
사랑해, 진짜로, 사랑해.
[인피니트/수열]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w.수열개짱
![[인피니트/수열] 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08>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7/2/f72b544cf08d2c2445940edaf85515c7.jpg)
08
「나가!!」
「아버지!!」
「안나가? 나가!!」
챙그랑!!
성열의 부모님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성열과 명수이 옆으로 도자기가 날아와 깨졌다.
「성열아빠!!」
「당신은 가만히 있어!!」
「너희 제정신이냐?」
「아버지..」
「나가!! 꼴도보기싫다!!」
「죄송합니다 아버님, 저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명수가 고개를 땅에 묻었다.
성열의 아버지의 손이 또 다시 올라가자 성열의 어머니가 성열과 명수를 나가라고 재촉했다.
성열이 무릎꿇고 움직이지 않는 명수의 손을 이끌어 집을 나왔다.
「명수야, 괜찮아?」
「응 괜찮아」
「맞은곳은 안아파?」
「안아파」
「아프잖아」
「안아파, 넌, 괜찮아?」
「나야, 괜찮지.」
「그래도 다행이다,」
「뭐가?」
「우리아버지만 반대하시는게 아니라서」
「그게 뭐가 좋은거야?」
「너만 미움받는거 싫어. 너희 아버지가 반대안하시면 공평한게 아니잖아,」
「그게 뭐야」
「사랑한다고」
「흐흐 나도 사랑해 김명수」
「내가 더 사랑해」
「아잌, 내가 더 사랑해요~ 명수씨~」
「아이고 이 이쁜걸 어떡하나」
「어떡하긴 평생 데리고 살으셔야죠!!」
「네네 공주님~ 제가 평생 모시고 살겠습니다!!」
「공주님이 뭐야!! 왕자님!!!」
「네네! 왕자님~ 제가 평!생! 모시고 살겠습니다!!」
「당연히 그러셔야죠~」
「사랑해 성열아」
「나도 사랑해.」
성열아, 내가 평생 데리고 살겠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너는..
내 가슴을 그렇게 찢어놓는거야.
아잌아잌 벌써 이열사도 9화네요!!!
앞으로 한 1~3편안에 끝날것같아요 흐헣헣ㅇ
아잌 그리고 제가 사실 고3이라.. 다음주 금요일날 개학이에요.. 그러면,
이제 잘 못볼듯해요..
그래도 전 주말에 꾸준히 돌아올꺼에요!!
잊으시면 안돼요??!!!!
흐헣 사랑해요
내사랑 무한으로 머겅!!!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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