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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전체글ll조회 343

 

 

성열아,

 

나는 이렇게 되길 바라지 않았다.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한다고 밝히고 싶지 않았다고.

 

그런데,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밝히고 말았다.

 

싫다 성열아.

 

싫어.

 

눈물로 얼룩진 고백이 아닌 행복한 고백을 하려했는데,

 

성열아.. 우리 곧 5주년이잖아..

 

세상은 왜, 너와 날 가만히 두지않는걸까.

 

성열아.

 

성열아...

 

많이 힘들었어?

 

성열아,

 

얼마나 무서웠니, 외로웠니...

 

성열아, 성열아 이성열..

 

왜, 왜 나는 너를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하지 못해?

 

왜!! 이렇게..

 

이렇게밖에 하지 못하는 거야... 왜..

 

 

 

 

 

 

 

 

 

 

[인피니트/수열]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w.수열개짱

 

 

[인피니트/수열] 나는 이성열을 사랑한다 <09> | 인스티즈


 

 

 

 

 

 

 

 

 

 

 

 

 

 

 

09

 

 

 

 

 

 

 

 

온통 까맣다. 사람들의 얼굴은 어둡고 검은 옷을 입고있다.

 

그 사람들의 중심에서 난 너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짓고있다.

 

까만 돌들이 너를 향해 날아간다. 난 너를 감싸 안는다. 너는 한장의 사진이 된다.

 

나는 너의 사진을 붙잡고 목에서 피를 토해내며 울부짓는다.

 

우리를 향해 쉴새없이 날아오는 돌들이 멈춘다.

 

김성규,남우현,이호원,장동우.. 추위에 떨고있는 우리에게 담요를 덮어주어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나는 따뜻한데, 너의 얼굴은 피에 물들어있다. 성열아.

 

 

 

 

"ㅎ..헉..헉..."

 

악몽을 꿨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끔찍한 악몽을 꿨다.

 

성열아..

 

 

 

 

 

 

 

 


곧 다가오는 우리의 5주년의 이벤트로 쉴새없이 바쁘던 날, 그것들은 물거품으로 만든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여보세요?"

 

"김명수씨 되십니까?"

 

"네 맞습니다 누구시죠?"

 

"아, 네 여기 00병원입니다.."

 

툭,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말도안돼...

 

전화를 받던 명수의 손이 떨리고 전화기가 땅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명수는 집을 뛰어나갔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곳은 00병원의 응급실.

 

"하..하아. 저기, 여기 이성열이라고.."

 

"네? 아 저기.."

 

성열아, 아니지? 왜 사람들이 날 저런눈빛으로 쳐다보는거야? 성열아..

 

명수가 흰천으로 덮혀있는 침대로 다가갔다.

 

천을 걷어내는 명수의 손길이 사시나무떨듯 떨려왔다.

 

천을 걷어내고 보이는건 망가진 성열의 모습.

 

아아, 성열아..

 

성열아....

 

넌, 너는 왜...

 

명수가 성열을 붙잡고 오열을 터트렸다.

 

"성열아.. 성열아!! 흐..이성열!!!으..흐..흑"

 

"성열아... 눈 좀 떠봐 제발..! 눈 뜨라고!!! 흐으.. 이성열!!"

 

 

아아, 성열아.. 넌 뭉게진 그 얼굴마저도 아름답다...

 

"왜, 대답을 안해? 응? 성열아..흐..우리 예쁜 성열아.. 왜 그러고있어..! 응?!! 제발!! 제발 눈좀 떠보라고!!! 이성열!!!흐으.."

 

명수의 목소리가 응급실을 가득 채우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명수를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때 의사가 다가갔고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이라는 말을 듣고 명수는 무너져내렸다.

 

"성열아...흐..이성열..."

 

연락을 받은 명수와 성열의 친구들, 이호원,장동우,김성규,남우현이 도착했다.

 

명수의 모습을 본 그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흐..호원아..호원아, 우리 성열이가..흐.."

 

"김명수.."

 

결국 동우도 울음을 터트렸다.

 

곧 성열의 부모님이 들어왔고 명수는 악에 받쳐 소리를 질렀다.

 


"사랑한다잖아요!!!!

 

내가, 내가 이성열을 사랑하고 이성열이 나를!! 사랑한다잖아요!!!!!!

 

근데 왜!! 왜 이래야되요!!! 왜!!!!!!!!

 

제발, 가만히 나둬달라고요 좀!!!!! 왜!!! 이렇게 만들어요!!!!!!!!!!!!!!!왜!!!!

 

나 사람이잖아요!! 내가 괴물이에요?

 

성열이도 사람이잖아요!!!!!! 성열이가 괴물이에요?? 괴물이냐구요!!!!

 

왜 우리가 사랑하겠다는데 그러는건데요!!! 제발 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데 그렇게 큰 죄에요??? 왜!!! 왜 이렇게 만들어요!!!! 왜!!!!!!!!!!!!!!!!!!!!!!!!

 

성열아... 아.... 아으흐........ 흐으... 성열아!!!!!!!! 이성열!!!!!!!!!!!"

 


또 한번 사람들의 이목이 명수에게로 집중되고 성열의 아버지는 눈물을 훔치고 성열의 어머니는 주저앉았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성규와 호원이 성열의 부모님께 사과를 하고 명수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왜!!! 이거놔!!! 성열아!!! 이성열!!!"

 

동우와 호원이 성열의 부모님께 인사를하고 그들을 따라 밖으로 나갔다.

 

죽었다.

 

니가, 니가 죽었다.

 

내 사랑이 죽었다.

 

성열이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죽은 듯이 잠만잤다.

 

성열의 장례식이 끝나는 날 명수가 눈을 떳다.

 

"이성열? 이성열은?"

 

"..."

 

"응? 이성열은? 얘들아 이성열은?"

 

"..."

 

"김성규,남우현,장동우,이호원!! 이성열은?!!!!!!!"

 

"**납골당"

 

"김성규, 거짓말 하지마!!!"

 

"정신차려!! 김명수!!"

 

"허으.. 성규야.. 우리 성열이..성열이 찾아줘..흐.."

 

성규가 명수를 안고 토닥였다.

 

"명수야..성열이 보러가자..인사해야지.."

 


그렇게 명수를 어루고달래 도착한곳은 성열을 안치한 **납골당이였다.

 

성열의 사진을 보자 명수는 그자리에 주저앉아 애타게 성열을 찾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성규,우현,동우,호원도 명수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터트렸다.

 

"왜..! 왜!!!!!흐..으..."

 

 

 

사랑해..사랑한다 성열아.

 

 

 


 

 

 

 

 

 

 

 

 

네, 사실은 성열이가 죽은것이였어요..흡

 

자살을ㅜㅜㅜ

성열아ㅜㅜㅜㅜㅜㅜㅜ

 

그대들 사랑해요!!!

 

댓글사랑해요

눈팅하면은 안돼~ 주거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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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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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선댓 감사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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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늦게 본 익인이에요ㅠㅠㅠㅠ저 진짜 울었어요ㅠㅠㅠ완전 금손ㅠㅠ성열이가 투신자살이라니ㅜㅡㅠㅠㅠ이럴수가 ㅠㅠㅠ성열이부모님 나빠요ㅠㅠ브금도 슬프고 완전 슬퍼요ㅜㅡㅠㅠㅠ완전 글잘쓰세요ㅠㅠㅠ대박ㅠㅠ사랑해요♥♥♥/브금노래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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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 울으셨다니 영광이에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잌아잌 감사해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 사랑해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브금은 주보라 님의 상실 이라는 곡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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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감사해요 ㅎㅎ 알려주셔서 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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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 뭘요 흐헣 사랑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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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ㅏ힘;ㄴ허ㅏㄻㅇ; ㅎ어뜨ㅋ에 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날것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 ㅠㅠㅠㅠ어떻게요 ㅠㅠㄹ융튱나피 브금마저 ㅠㅠㅠㅠ 불쌍해요 흡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진짜 너무 잘쓰셨어요ㅠㅠ 아련..ㅠㅠㅠ 사라애효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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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해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사해요 그대 아 너무 감사해요ㅜㅜㅜ흫흫 저도 사랑해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아잌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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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대 그러지마요...왜그래요....ㅠㅠㅠㅠ아니 둘다 사람이고 둘중 한명이 괴물이라도 자기들 좋으면됐지 왜..흐윽...ㅠㅠ아아...이성열......투신자살.....허헣...ㅠㅠㅠㅅ...살려내요ㅠㅠㅠ크읍...ㅠㅠㅠ폭풍눈물.....그대 필력이나 문체 진짜 짱인데...그런걸 이런데다가 쓰지마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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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 짱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 과찬을 하시다니ㅜㅜㅜㅜㅜ영광이에요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 사실.. 저는 이과라서ㅋㅋ.. 이런데 밖에 쓰질못해요ㅜㅜㅜ흡ㅜㅜㅜㅜ아잌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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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왜 죽여요ㅠㅠㅠ달달하게 행복한 내용이어도 그대의 필력과 문체는 짱인데 왜ㅠㅠㅠㅠ(아잌 저두 사랑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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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흡, 사실 처음부터 성열이는 죽이고 쓰기시작했던........끄흫흫 아잌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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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아잌....내용상 죽일수밖에 없던거 이해는 해요♥그저 막상 보니 매우 슬퍼서...ㅠㅠ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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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 슬프다니 다행이네요 흡, 감사해요 그대♥♥아잌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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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한테 감사할게 뭐가있나요ㅠㅠㅠ다 그대의 필력덕분이라니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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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ㅜㅜㅜ부끄러워요 그대ㅜㅜㅜ흐헣헝헝헝 아잌아잌 그대 사랑해요 아 그대 정말 좋아요 흐헣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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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도 북흐북흐 합니다////ㅋㅋ저두 그대 싸랑해요>_<!!진짜 그대가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아 왜 실친들보다도 그대가 더 끌리죠☆★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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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 어쩜좋아요 그대♥♥♥흐헣헝헝ㅜㅜㅜㅜㅜㅜㅜㅜ아잌아잌♥♥♥사랑해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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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ㅇ...이말은 저의 실친들에게는 시크릿...☆★ㅋㅋㅋ아진짜ㅠㅠㅠㅠ사랑에빠졌나봐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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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 저두요 흐헣헝♥♥♥아잌아잌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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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헤헷//저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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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끄항항항♥♥♥♥♥♥♥♥×∞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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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진짜ㅠㅠㅠ그대 저 책임져요ㅠㅠㅠㅠㅠ사랑의 열병을 앓고잇...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책임져달라는건 진심이에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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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아잌아잌아잌 어떡해요 그대ㅜㅜㅜ 흐헣헝헝 아잌 그대 책임지려면 음, 제가 팬픽을 더 열심히 써야겠군요..흐헣헝 사랑해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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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잌//잘생각하셨어요♥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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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흐헹헹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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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성열아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쿠크다스심장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잉ㅇ아아ㅠㅠㅠㅠㅠㅠㅠ밍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그대여보자기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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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개짱
흡흡 그대여보자기ㅜㅜㅜㅜㅜ성열이는 쿠크다스심장이였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흡흡 저도 스릉흔드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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