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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EXO]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 : 영화 보러갈래요?





[bgm : 돌아오면 돼-박지윤]



읽고가든가 말든가(츤츤)


제가 러브라인을 찬열, 종인, 백현, 종대로 간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래서 찬열이가 주인공이였던 7편부터 10편까지는 한명한명씩 보여드릴려고해요!

(댓글에서 그럼 이제 누구누구랑 되는건가요?? 라는 댓글이 많이보이길래요~)

7편- 찬열, 8편-종인, 9편-백현, 10편-종대 이구요. 

아무래도 4편모두 뚝뚝떨어져서 연계성이 없어요.! 이점 유의해서 봐주세요ㅠㅠ

아무래도 마지막편은 12편이 될거같아요. 예를 들어 찬열이와 이어진다하면,

7편에서 찬열이가 했던 말뒤로 다시 11편이 이어질거구요! 이해갔죠..?

(누가 될지는 나중에 생각해볼께요! 투표하거나 제맘대로~)

그럼이만 저는 물러가여, 오늘도 닥빙하고 재미께 봐줄꺼져?..♥









너징은 오늘 아침일찍부터 아이디어 회의가 있는날이라

서둘러가서 준비를 해야해.

다행히 오늘 촬영은 없는날이라 다른 날에 비해 비교적 일찍 마치는 편이야

오늘 저녁은 여유롭게 집에서 쉴수있다는 생각에 너징은 들떠서 준비를 하고 방송국으로 향해.





" 이 부분은 이렇게 바꾸는게 .. "





오늘 일진이 좋은지, 방송국도 제시간에 도착하고

다른날보다 회의도 일찍 끝나서, 나머지 잡일을 도맡아 하기 시작해.

밀렸던 자막을 다시쓰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다른 선배작가들의

커피심부름도 갔다오고 하니 벌써 시계가 8을 가리키고 있어.


다른 선배작가도 이미 퇴근을 하거나, 나머지 업무를 보고있을뿐이였고,

도무지 할일이 없는거 같아 너징은 눈치를 보다가 " 수고하셨습니다~ " 하며 방송국을 나와.


버스를 타고보니 미처보지못했던 카톡하나가 너징에게 와있어.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카톡주인공은 백현이였고,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자고해
비록 집에서 여유롭게 티비나 보며 귤까먹으려는 계획은 무산이됬지만
요즈음 바빠 가지못했던 영화관에 가려하니 너징도 은근 설레여 해.
그게 백현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집에와서 씻고, 집 좀 치우고 하다 보니 벌써 11시가 되버려
너징은 저녁이라 하더래도 얼굴은 보일테니까 화장도 다시하고
준비를 막 하기 시작해.


12시 10분정도 되자 백현에게 전화가 걸려와.




- 누나, 영화관에서 만나요!! 기다리고있을께
"벌써 영화관 도착했어요?? "
- 네, 어쩌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일찍 와버렸어요
" 아유, 빨리 말하지!! 지금 바로 갈께요!




너징은 서둘러 집을나서서 택시를 잡고는 영화관으로 향해.

영화관에 도착하니 영화관 안은 사람이 거의 없이 한적했고
멀리서 오늘 볼 영화의 팜플렛을 보고있는, 모자를 깊게 눌러쓴 백현이 보였어.
너징은 백현이 지루해할까 얼른 달려가서 팔을 탁하고 잡아.

팜플렛을 보던 백현이 놀라 쳐다보는데 너징인걸 확인하고는 
눌러썻던 스냅백을 얼굴이 잘보이도록 뒤로 돌려써.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 아, 뭐야 깜짝놀랐잖아요! "

" 하아......하....미안..해요..후어....... "

" 왜 이렇게 급하게 뛰어왔어요ㅋㅋㅋ시간 많이 남았는데 "

" 기다릴까봐요 ..어? 얼른 스냅백 앞으로 돌려써요! 누가보면 어쩔려고!! "




너징은 숨을 고르고나니 백현이 앞으로 푹 눌러썻던 스냅백을 뒤로 돌려썻다는걸알고는 
작은소리로 백현에게 스냅백을 제대로 쓰라고 말해.




" 치, 싫어요. 누나 얼굴 잘 안보여요. 그리고 내일 평일이라 사람도 없는데? "

" .....그러게요.. "




백현의 말대로 영화관에는 사람이 정말 많이 없었고
백현을 쳐다보는 사람조차 없었어.

너징과 백현이 보려던 영화팜플렛을 보고있던 백현이 너징에게 말해.




" 누나, 이 영화 진짜 슬픈가봐. "

" 흐어.. 나 진짜 잘우는데 .. "

" 누나 화장 안번지게 조심해요. "

" 치, 니가 나한테 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




그렇게 투닥거리다보니 영화시간이 가까워져.
살찐다고 팝콘을 안먹으려하는 너징때문에 팝콘은 사지않고 바로 영화관으로 향해.
그리고 너징은 상영관으로 들어가기전 화장실을 들려 휴지를 많이 가져와서 백현에게도 휴지를 건네.




" 나 안울껀데 "

" 울기만해봐요, 휴지안준다? '

" ...줘요. "




백현은 머쓱해하더니 휴지를 받아가, 그리고 영화관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자마자 몇분 지나지않아 영화가 시작해.
근데 앞 부분은 좀 지루했던터라 너징은 몰려오는 피곤함을 참지못하고
앞으로 꾸벅꾸벅 잠을 자, 백현이 그런 너징을 보더니 귀엽다는듯이 웃더니 자기 어깨로 기대게끔 만들어.

그리고 영화가 후반을 향하고, 슬픔이 최고조로 향하자,백현은 몰입을 하며 영화를 감상해.

그리고 옆에서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려.
백현이 놀라서 옆을 보자 언제 깨있었는지 모르는 너징이 막 영화를 보며 울고있어.
휴지에 얼굴을 파묻고 울음소리 안나게 하려고 입 막고 막 울어.
아마 심야라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오후였으면 사람들 눈총 많이 받았을 정도?

휴지가 부족해보이자 백현은 자기가 가지고있던 휴지로 너징의 눈물을 닦아줘.
(얜 손도없나, 참내)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너징은 아직도 영화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지 울먹울먹거려.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 어유, 우리애기 울어쪄요? 그렇게 슬퍼쪄요? "


" 하지마요.... "


" 아까는 막 자더니, 언제 일어나서 울고있는거에요. "





아직 상영관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앉아선 말해.

너징은 백현의 장난스러운 반응에 살짝 웃으면서도 운것 때문에 살짝은 떨리는 목소리로말해.

그러다가 또 진정이안되는지 잠시 또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크게 쉬어.





" 울면 못생겼는데에, 그렇게 슬펐어요? "


" ..... "


" 자자 우리애기 뚝 그쳐,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안줘요. '





자기 때문에 영화에 집중도 안됬을텐데 흡사 아기를 어르고 달래주는 듯한 백현의 목소리에 또 살짝 눈물이고여.


백현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너징의 머리를 쓰담아주면서 장난스럽게 말하자

너징은 흘렀던 눈물을 닦아내곤, 장난치지 말라며 백현의 팔뚝을 살짝 쳐.




" 자, 이제 나가자. 좀 진정됬어요? "


" 네, "




그렇게 상영관에서 나와 영화관을 완전히 나오자 시간은 새벽 1시를 넘어가고있었고,

차가운 새벽바람에 너징은 몸을 움츠려,

가뜩이나 주머니도 없어서 두 손을 막 비비면서 걸어


백현이 그런 너징을 보더니 너징의 한손을 가져가더니 따뜻하게 데워져있는 백현의 두손으로 포갰다가

한손이 데워지면 또 반대쪽 손 가져가선 포개어 너징의 손을 따뜻하게해줘

그리고는 한손을 백현의 주머니에 쏙 넣고는 백현이 예쁘게 웃으면서 너징에게 말해





" 이러니까 안춥죠? "


" 그러네요. "


" 우리 이러고있으니까 연인같다, 그죠 누나? "






*





택시를 타고 가면 바로 앞이라고 그냥 혼자가도 된대도 

기어코 떼를 쓰며 너징을 데려다 주겠다며, 요즘 세상이 얼마나 흉흉한데 

누가 잡아가면 어쩔꺼냐고 앙탈아닌 앙탈을 부리는 백현때문에

너징은 할수없다는듯 같은 택시를 타고 너징 집으로 향해.

백현은 여전히 싱글벙글이였고, 잠도안오나, 너징은 역시 젊은게 좋은거같다고 생각해.





" 백현아, 들어가요. 집 여기 앞이라니까요? "


" 여기 앞이니까 같이가면 되겠다. "


" 백현아 지금 너무추워요, 감기걸려요. "


" 아 싫어싫어, 집앞까지 데려다줄래. "


" 괜찮데도.. "





집앞까지 택시가 가기에는 골목에 위치해있어 너징은 주변 도로가에서 내려.

그러다가 돈을내고 따라내리는 백현때문에 등을 밀며 들어가라고 말하자, 싫다며 막무가내로 택시 문을 닫고는 출발하시라고 하는 백현 때문에 너징은 할수없다는듯 웃어.


집까지가며 소소한대화도하고, 투닥거리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집앞에 도착해.

백현은 힘없는 강아지마냥 어깨를 축 늘어뜨리곤 보내기싫다며 손을 잡고놔주지 않아.

너징은 아들 하나를 키우는거 같은 느낌에 너징은 발꿈치를 들곤 너징보다 15cm는 더 큰 백현의 머리를 쓰담아줘.





" 백현이 착하죠? 감기걸리면 누나가 미안하잖아요. 얼른 들어가서 내일 준비도해야하고~ 얼른 자야죠. "


" 알겠어요 .. "





백현이 아쉬운 듯 웃으며 말하자, 너징은 작게 실소를 터뜨리곤

백현에게 어서들어가라고 손까지 흔들어주곤 엘레베이터로 향해. 

백현은 너징이 엘레베이터 안까지 들어갈때까지 너징에게서 눈을 떼지못해.


곧이어 너징이 엘레베이터에 타고선 너징 집 층까지 도착하는걸 보고서야 백현은 뒤돌아서서 갈길을 가.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9. (부제:영화 보러갈래요?) | 인스티즈





" 내가 누나 남자친구였으면 집에 안보냈을꺼에요.

근데 나는 내 주제를 아니까 잡지도 못해요. 


한심하다, 변백현 "
















암호닉

♥씹덕터지는 막내작가명단♥

징징님♥구글님♥됴꼼님♥크림치즈님♥루루님♥샤르님♥울지요님♥심장이큥큥님♥메롱롱님♥비타민님♥큐롬님

배수지님♥승이콩먹어콩님♥베리님♥요지님♥윤중님♥이수만님♥솜사탕님♥윤느님님♥빵떡님♥라바님♥센시티브님♥

다님♥ 팬더눈님♥ 오리곡이님♥ 도경수님♥ 파랑새님♥ 토익님♥ 모카민트님♥








오늘 사담은 ㅇ벗어 !!!!!!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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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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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요..요지에여....헐...백현이 마지막말 왜때문에 슬프고 그래요?ㅠㅠㅠ한심하다니ㅠㅠ안한심해요ㅠㅠㅠ잡지 그랬어요...잡아!!!!!!잡으라고!!!!!(버럭)(박력) 어..근데 저 1등이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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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1등잉에ㅕ!!축하해여(?)요지님!!ㅋㅋㅋㅋㅋㅋㅋㅋ 잡는지 안잡는지는 뒤에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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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징징이에요! 백현아 잡아 잡는거야!!!(박력) 뭔가 달달한데..마지막말때문에 아련하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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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궁징징님어서와여!!!! 너무 복잡했나 ....하나만 잡고 하는건데 ...(눈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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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구백혀낭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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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퓨ㅠㅠㅠㅠㅠㅠㅠ백횬이오구오구...아련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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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어우ㅠㅠㅠ설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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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ㅠㅠㅠㅠ 변백현 워더다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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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도경수에요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정말 백현이 와 와와와와와와 앙탈부리는거 와와 엄마미소흐허휴ㅠㅠㅜㅠㅠㅠㅠㅠ 다음편빨리보내주떼여 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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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도경수님어서와여ㅠㅠㅠㅠ!!!! 헝 ..... 재밌게 봐주시다니 저야 감덩입니다 ......또륵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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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퓨퓨슾프데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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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미쳐미쳐ㅠㅠㅠㅠ씹덕과 아련함이 함께 공존하잖아ㅠㅠㅠㅠㅠ어후 자까님은 매편 취저하는글만 올리세요 왜???그니깐 사랑한다구요..♥ 작가님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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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주행햇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 뉸뉴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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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감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뉸뉴님 쇼타임막내작가가된걸 환영해여 ..♥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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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구으구 백현이 귀여워죽겠네요 강아지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백현이 맘좀눈치채주길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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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우리 변멍뭉이 ...하트.. 언젠간 알아챌날이 오지않을까여 ..저 둔팅이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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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배수지예요!!아진짜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이제눈치좀채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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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궁배수지님어서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채겠죠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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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샤르에여....아...아.ㅠㅠㅠㅠ작가님 아ㅠㅠㅠㅠ 부제부터 완전 설레미 폭발이쟈나여ㅠㅠㅠㅠ 마지막에 옴마나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는 어찌아시고 취향저격을 하시는지...(탕탕) 저 쓰러져여...(현기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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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우옹우ㅜ샤르님어솨여!!!! ㄹ옹 최애가 큥이!!! 설레다니 다행잉에ㅕ ....(감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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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뭔가 마지막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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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백현이마지막말 왤키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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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비타민님어서와여~~~~ 사실 달달하게 가려했는데 fail★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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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윤중이에여!!백현이ㅠㅠㅠㅠㅠ아련아련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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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윤중님어서와여~~ 그쳐 ... 아련하져 .....(흡) 큥이하면 달달인데 ..fail..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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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하...진짜그르지마여....진심.....흐흐흐흐징어능....하...진짜....흐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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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백현아ㅠㅠㅠ잡ㅇ란말야!!ㅠㅠㅠ안한심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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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ㅜㅜ백혀나완전설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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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팬더눈이요! 설렘설렘,...마지막 말이 뇌리에서 떠나가지 않네옇....햄볶해 나라도 설레겠어요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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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팬더눈님어서와여!!! 설레ㄱ다니 ..(감격) 드디어!!ㅠㅠㅠㅠㅠ 재밌게봐주셔서감쟈합니다..(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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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백혀나ㅜㅜㅜ아구 마지막 말이 왜 이리 슬픈건지.. 아련하네요.ㅠㅠ 그나저나 12시 10분? 그 정도에 만나서 영화를 봤으면 거의 2시 다 되었을텐데 배큥이는 데려다줬군요ㅠ♥ 오구오구 피곤할텐데.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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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참!! 전 모카민트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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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구우오ㅜㄱ모카민트님어서와여!!!! 우리 매너큥 .....♡ 항상 댓글감쟈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감덩ㅇ입니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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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판다입니다ㅠㅠㅠㅠ아...벡혀나마지막너무아련ㄴ해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뭐라말을못하겠네ㅠㅠㅠㅠㅠㅠ그저눈물이뚝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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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궁판다님어서와여~~~~ 눈물이 뚝뚝..?☆★ 내가 닦아드리께여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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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마지막말ㅜㅜㅠㅠㅠㅠㅠ큥아왜이렇게아련해ㅠㅠ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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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크림치즈님어서와여ㅎㅎㅎㅎㅎ 그쳐 ,,ㅎ 망했어요 ...ㅎ 나ㄹ레기 왜 마지막에 저런대사를 넣었을까요 ,,.(한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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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 .. ㅜㅜㅜㅜㅜㅠ백현이 마지막대사 너무슬프게들려요 ㅠㅠㅠㅠㅠㅠ 박력터지게 잡아잡으란말이야 !!!! 누구랑 행쇼할지 너무기대죄요 재밌게 잘읽고가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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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허어헝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쟈합니다ㅠㅠㅠㅠㅠㅠ저도 누구랑 될까 두근거려여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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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이고아이고ㅠㅠㅠㅠ 진짜 징어가 존댓말하는거 너무 설래요ㅠㅇ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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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라바에요...백현이너무머싯쩡...ㅠ.ㅠ 반함워더루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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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라바님 어서와여ㅎㅎㅎㅎㅎ 루팡좋아하네ㅎㅎㅎㅎㅎㅎㅎ이미 큥이 제 망태기안에 게또해서 안되여 노논ㄴ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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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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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센시티브에요! 백현아ㅠㅠㅠㅠ왜이렇게 아련돋아ㅠㅠㅠㅠㅠㅠ얼른 잡으란말야!!!! 그나저나 백현이 매너남이네요..그새벽에 데려다주고ㅠㅠㅠㅠㅠ역시 멋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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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오궁ㄱ오구센시티브님어서와여 !!! 그쳐어 .. 매너큥 !!!!! 현실이런남자 있으면 설렐듯 ...흐브ㅠ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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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마지막말이왜이레슬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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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배켜나 안 한심해 전혀!!!! 잡으라거 잡아!!!!!! 잡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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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잡으라고!!!!!!(박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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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하....작가님 저는 딱한마디만 하겠습니다(비장)정말 사랑합니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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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헝??? 나 고백받았어!!!!!♥ 저도 독자님짱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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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어휴 백현아ㅠㅠㅠㅠ달려가서앵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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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가서남자답게!!!!!!!!붙잡아!!!!!!!ㅠㅠㅠㅠㅠㅠㅠ우리큥이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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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윤느님이에여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편은 백현이가 안타까운 화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으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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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윤느님ㅁ님어서와여ㅎㅎㅎ!! 마쟈여 ... 큥이가 아련아련st....★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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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솜사탕이예요ㅠㅠㅠㅠㅠ 와ㅠㅠㅠ 달달해ㅜㅠㅠㅠㅠ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ㅠㅠㅠ 왜 때문에 백현이 마지막 말이 이렇게 아련한 걸까요?ㅜㅜㅜㅜㅜㅠㅠㅠ 그 보다 끝이 다가오고 있다니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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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솜사탕님어서와여 ~~~ 저도 ..흡ㅎ..ㅜㅠ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을꺼에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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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빵떡이에여!에잇 하루동안 인티에 없었는데
작가님 신알신이 와있었을줄이야.....(찡찡) 이제 곧 끝난다고 하니까 너무 아쉬워여ㅠㅠ아아ㅏㅏ오늘 부제를 뙇!보자마자 응...갈래...영화보러갈래..이러면서 읽었다는건 비밀하고싶은 안비밀 힣힣 벡현이 너무 아련....☆작가님 답글도 잘읽었어여 헿ㅎ헤ㅔ 작가님 다음편에서봐여!!! :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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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빵떡님어서와여!!!! 저도 아쉬워여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보고싶을꺼에여ㅠㅠㅠㅠㅠ영호ㅏ는 저랑보러가시죠(박력) 항상 댓글감사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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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완전설레게보고있었는데ㅠㅠ백현이마지막말ㅠㅠㅠ슬프다ㅠㅠ근데집에안보내면어쩔껀데백현아...?ㅇㅅㅁ 나란망징은이런슬픈장면에서도 음마가낀다...
백현이가징어애기처럼달래주는거진짜ㅠ누나야백현아ㅜㅠㅠㅠㅠ근데설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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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안보내면 ........ㅇㅅㅁ.......저도 꼇답니다 하핳하하하하ㅏㅏㅎ....... 설레다니 다행이에여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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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변백현 마지막말뭔데ㅠㅠㅠㅠㅠㅠ설레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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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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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마지막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련해 죽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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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 뭔가 백현이는 고백할 영기가 나지 않는가 버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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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왜 ㅜㅜㅜㅜㅜㅜ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를 잡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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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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