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심심하다 진짜... -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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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도 말이 쵸큼 길어질 것 같은데, 부디 예쁘게 봐 주세요. 일단, 암호닉에 대해서 여쭙는 분들이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드리자면... 저는 독자님들이 기라면 기고... 하라면 하는... 그런 사람임니다... 그러니까, 암호닉 신청해도 되냐고 묻지 마시구... 그냥 암호닉 신청하시면... 제가 잘 정리해서 조만간에 공지에 띄우도록 하겠읍니다.
두 번째로는, 비회원 분들에 대한 이야긴데요. 제가 처음 글 올릴 때부터 회원전용을 걸어놨었더라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어제 깨닫고 풀어두었읍니다. 마찬가지로 비회원 분들도 암호닉 신청하셔도 되고, 댓글도 마음껏 다셔도 됩니다... 제가 뭐라구 그런 걸 막겠읍니까, 감히... 저는 모든 독자님들을 사랑하는 작가임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암튼... 댓글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넘 힘이 되구... 빨리 글을 써야겠다 싶어요!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림니다. 앞으로도 더 힘내서 민현이랑 열심히 달려볼게요? 제가 초반에 계획했던 건, 10회 안쪽으로 끝내는 방향이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읍니다. 오늘 키스신도 예정에 없던... 고구마만 계속 먹여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제가 오늘 너무 사이다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들어요! 생각나면 바로바로 글을 쓰는 타입이라, 뭐... 제가 생각한 방향과 조금씩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빈이가 서브 남주냐고 물으셨는데... 사실 고건 아닙니다... 대학 시절 이후로는 아마 안 나오지 않을까하는... 나올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현빈이를 안쓰럽게 여기지 마세요! 왜냐하면 저랑 사귈 거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암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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