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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 우리 42, 무슨 42, 애매한 42, 구애인과의 정리가 필요해! | 인스티즈






 번쩍, 평소엔 그렇게 자의로 뜨고 싶어도 떠지지 않던 눈이 웬일인지 오늘따라 다르더라. 그래, 다르다 했어. 어제 때려부은 술들로 인해 쓰린 속을 붙잡고 눈을 뜨기가 무섭게 목격한 광경은 다시금 눈을 감고 싶게 할 정도였다. 그러니까 다시금 되짚고, 또 되짚어 봐도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말이 안 되지, 그럼. 근데 말이 안 되는 상황이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거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퍽 이질적으로 다가와 욕을 뇌까렸다. 씨발……. 그러니까, 나 지금…… 사고친 거 맞지, 것도 좆나게 큰 사고.




" 아, 씨발! 야, 야. 말로 하자, 어? 왜 때리는데. "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속살의 너른 등판을 보자마자 짧은 욕을 뇌까리며 제 앞에 곤히 누워 잠든 놈의 등판을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꽤 제대로 들어간 타격에 욕을 내뱉으며 잠에서 깬 놈이 이내 푹 잠긴 목소리로 제게 대꾸했다. 말로 해라, 엉? …… 협박 아닌 협박을 덧붙이면서. 근데 씨발, 이게 말로 해결이 될 일이냐? 저를 등지고 누워있던 놈이 이내 빽 소리를 지르는 저를 감당하지 못해 뒤를 돌아 제게 그 따가운 시선을 꽂았다. 동시에 제 눈에 들어오는 발갛게 물든 자국이…….




" 와, 씨발…… 이거 설마 내가 남긴 거냐? "

" 그럼 누군데, 씨발. 좋다고 난리 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

" …… 내가? "

" 엉, 네가. "

" …… 구라 치지 말고, 미친 새꺄. "

" 뒈지고 싶냐? "




 날카로운 눈매를 한껏 뽐내며 저를 노려보는 놈에 한발 물러서며 시선을 숨겼다. 입술을 삐죽이는 건 덤으로.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저 새끼 쇄골에 새겨진 저, 빨간 자국이…… 내가 남긴 거라, 이거지. 믿을 수 없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 제 숨을 막히게 만들었다. 이래서 술이 웬수지, 웬수야.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니까? 남녀 사이에 술과 밤이 있으면 씨팔 다 끝난 거라고……. 인생이.




 그렇게 생각하며 이불을 한껏 뒤집어 덮었다. 날씨는 또 좆도 더운 게 이 또한 얼마 버티지 못했지만……. 그러니까, 옆에서 지금 절 보며 실실 쪼개는 놈이랑, 내가, 어제…… 같은 침대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이……, 같이 잤다, 이거지. 평소에는 잘만 끊기던 필름은 또 오늘따라 왜 이렇게 멀쩡한 건지, 제 기억속에 한 자리를 야무지게 차지하겠다는 듯 생생히 기억나는 어제의 악몽이 저를 괴롭혔다. 




" 니 쇄골에 키스마크, 거 남친이 알아차리겠는데. "

" …… 어쩌라고. "

" 그냥 그렇다고, 잘 처신하라고? "

" …… 씹새끼, 개새끼, 미친 새끼. 이 씨발, 임영민 씨발 새꺄! "




 …… 구남친이랑 하룻밤의 로맨스, 뭐 그딴 걸 한 편 찍었다 이거지. 하필, 하필, 하필 임영민 이 씹새끼랑.






[브랜뉴뮤직/임영민] 우리 42, 무슨 42, 애매한 42, 구애인과의 정리가 필요해! | 인스티즈






" 나 책임져. "




 연신 부채질을 해대며 자신의 앞에 놓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모금 빨아들이는 놈의 모습을 보기가 무섭게 제가 뱉은 한 마디였다. 그리고 그런 제 말을 들은 놈은…… 제 생각보다 무덤덤해 보였고. 무언가의 반응을 바라고 했던 말은 아니었다. 그다지 진심을 담아 뱉은 말도 아니었고, 그저 놈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한 마디였기에 저 또한 큰 신경은 쓰지 않은 채 놈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제 추궁을 받는 놈은 귀찮아 보였다. 역시 씹새끼다, 이 새끼는.




" 아, 뭐 어쩌라고. "

" 아, 니가 티 다 나게 자국 남기는 바람에 걔가 봤다고. "




 브이넥으로 차마 다 가려지지 않는, 애매하게 가려진 쇄골의 자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놈을 추궁했다. 그런 놈은 자신의 쇄골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능글맞은 한 마디를 덧붙였다. 누가 남겼는지 거 좆나 예쁘게 남겨졌네, 안 그냐? 와, 이 씨발 뻔뻔한 새끼……. 제 앞에서 간단한 허밍을 타는 놈에게 빽, 소리를 질렀다. 아, 왜 남기냐고오. 




" 그게 내 잘못이냐? 작작 예쁘던가. "

" …… 머? "

" 남기고 싶어서 남겼는데 씨발 뭐 어쩌라고, 엉? "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내기가 무섭게 제 충격에 충격을 가하는 놈의 발언은 가히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와, 이 새끼 미친 건 알았는데 이렇게 미쳤을 줄이야……. 당장이라도 제 앞에 놓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을 몽땅 들이붓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허나 그런 저와 다르게 놈은 한치의 거짓도 뱉지 않았다는 듯 태연한 얼굴로 턱을 괴고 테이블에 얼굴을 갖다댈 뿐이었다. 예쁜데 걍 까놓고 다니지, 왜. 이어지는 놈의 한 마디에 저는 뒷목을 붙잡았다. 이 씨팔 천하태평한 새끼…….




" 아니, 나 너 때문에 차였다니까? "

" 그래? 잘 됐네, 뭐. "

" …… 이 씨발. "

" 난 내가 찼거든, 그럼 됐냐? "

" …… 엥? "




 그러니까, 놈과 저는 각자 나름대로 연애를 하며…… 미련에 찌든 구애인 코스프레를 흠씬 즐기던 중이었다. 그래, 뭐. 서로가 서로에 허덕이며 밀고, 당기기를 시전했던 건 사실이니까. 그 와중에 그딴 좆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뿐이고. 아무튼, 그날 이후 제 쇄골에 남겨진 키스마크를 본 제 현남친이었던…… 그러니까 지금은 구남친 1이 돼버린 놈은 제게 이별을 고했다. 물론 큰 타격은 없었다, 그냥 이 새끼 때문이라는 게 억울할 뿐이지. 




 그런 놈에게서 나온 한 마디는 충격적이었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자기가 찼다, 뭐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말, 뱉으면 다 말인 줄 아는 말, 이딴 개새끼들한테서는 빈번히 나온다는 개소리. 왜 네가 찼는데? 미쳐서? 돌아서? 아님 뭐, 객기? 아, 그랬구나? 꽈배기도 아니고, 무슨……, 제가 들어도 한참이나 비꼬는 어투였다. 하지만 놈에게는 별 타격이 되지 않는 듯 놈은 예의 표정을 유지하며 저를 주시했다. 빤히 절 바라보는 놈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지려는 찰나 다시금 놈에게 소리를 질렀다. 아, 왜 찼냐고.




" 니랑 사귈라고 찼는데, 왜. "

" …… 머? "

" 니랑 잤다니까 내 뺨도 치더라, 걔. "

" …… 와, 야. "

" 근까 책임은 네가 지는 걸로, 오키? "




 그래, 생각났다. 한창 미친놈이 이상형이라며 떠들고 다녔을 시기에 이 새끼랑 연애를 시작한 이유. 이 새끼 미쳐도 단단히 미친 새끼였지…….





ㅡ 요즘 영민이 글만 쓰는 이유 = 임영민 보고 싶어서요... 영민아... 보고 싶다... 별들아... 넌 나의 별... 스타... S. T. A. R . . . ☆★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확인과 함께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 최대한 드리겠읍니다. Q. 작가님 글을 발로 적으시나여? 이런 질문도... 질타도... 뭐든 받아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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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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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너무설레여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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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99입니다 예 제가 요즘 영민이 글만 찾는 이유! 영민이가 보고싶어요...영민이 어디에있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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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엉엉엉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ㅜ 영민이... 영민이 보고싶어요ㅠㅜ 작가님 [나무의자]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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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201
작가님 암호닉 [1225] 로 신청 가능할까요 ㅜㅁㅜ 넘 잘 읽고 가요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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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와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말로 형용은 안 되지만 멜랑꼴리하면서 좋은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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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809에요 ㅜㅜㅠㅠㅠ 작가님 글은 아침에 읽기 너무 조아 .. 분량도 적당하고 .... ㅠㅠ 저런 갓제로적 영민 ... 임영민 보고싶다 !!!;!;!;!;☆[※£□\€}※ 아 진짜 빵민과 갓제로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임영민 ㅠㅠㅠㅠ 살려주세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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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사랑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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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작가님 피치모드예요ㅠㅜㅜ 아 진짜 임녕민ㅜㅠ 너무좋아요 연애하는내용도 보고싶어요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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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짹둥이] 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은 정말 마약같아요 정말 영민이랑 연애하는듯한 환각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현생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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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섹시해 임녕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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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와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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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좋아버리기 ㅠ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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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세상에.... 영민이의 한마디 한마디가 훅 치고 들어오면 독자는 설레서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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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2.134
너무 좋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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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ㅋㅋㅋㅋㅋㅋ영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는 무슨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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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영민이의 모습이 넘나루 좋구요... 둘의 여친 남친은 미안하지만 나는 여주와 영민이를 응원하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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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작가님 진짜 ㅜ...작가님은 쵝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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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저도 영민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계속 써주세요 작가님.... 따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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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임영민아]로 신청하께요!
왕 구남친이랑 ,, 으으으아아아으영민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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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윙꾸꾸까까]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영민이 이런 글 찾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ㅛ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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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암호닉 [0713] 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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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기화입니다. 작가님 말 듣고 글 목록 내려 봤는데 진짜 영민이 글만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영민이 설레게 생긴 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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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와ㅠㅠ 진짜 작가님 잘 쓰세요ㅠㅠㅠ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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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으ㅠㅠ저런 뭔가 능글거리는?영민이도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ㅠㅠ뭔기 섹시하기도하고..ㅎㅎ오늘은 빵민이 보다는 갓제로와 더 가까운 느낌의 영민이네용!저도 영민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요..내일은 또 얼마나 보고싶을런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오늘도 작가님 덕에 보고싶음을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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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와 너무 설레요 이거 오반데 어떡해요 ㅋㅋㄱㅋㄱㅋ 아 진짜 작가님 최고 영민이 욕 하는거 상상되서 섹시해요진짜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ㅜ항 ㅠ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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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워... 영민이 쿨남에 쾌남입니다... 짱인데 뭔가 멍함니다... 넘나뤼 오픈마인드인것 ~~~ 영민이 아니였으면 흠씬 두드려 맞았다!! 영민이니까 봐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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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워후~~~~ 너무 좋아요ㅠㅠㅠ 영민아 ㅜㅜㅜㅜㅜ 내가 진짜 너무 사랑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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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꺄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둑흔둑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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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좋아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랑 완전히 맞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입장정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이 꽤나 뻔뻔해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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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다녤이에요 영민이 능글거리는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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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와 진짜 겁나 섹시한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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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임영민 미쳤지 단단히 미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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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영민이 글만 쓰는이유 임영민 보고싶어서...핵공감이에요ㅠ 저도 임영민글만 찾아보게됨...임영민 보고싶어서.....엉엉 ㅠㅠㅠㅠ 저렇게 뺀질?대닌 영미니도 넘 조아여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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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으으윽.....작가님 브이앱 잘 보셨나요....오늘 넘 광대가 내려오지 않았구요......앞으로도 영민이 글 많이 써주세요..충성충ㅇ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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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포뇨에요!
실제였으면 칠 것 같은데 영민이라 용서가된당ㅋㅋㅋㅋㅌㅋㅋ
능글영민괘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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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흐엑..이런 영민이 낯설지만 좋네용ㅋㄲ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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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으아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잘 쓰세요 !!!! 오늘도 잘 봤어용ㅠㅠㅠ앞으로도 영민이 글 많이 써주세요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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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 대박..임영민은 이런 캐릭터도 소화하네요..재밌어요!! 단편의 매력이 지대로 보이는 글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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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대박..영미니 안어울리는게 뭐얔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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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와 ㅠㅠㅠ 진짜 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ㅠ ㅇ영민이 ㅠㅠㅠ 진심 설레네여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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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 마지막넘치인다.. 힁희 영민 넘나조아!!!ㅇ흐아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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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배챙이입니다! 임영민이라면 당연히 책임져야죠 아흙... 영민아 앓다 죽을 영민 ㅠㅠㅠㅠㅠ 미친 임영민 모먼트도 굉장히 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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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걀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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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작가니뮤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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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11023이에여 영민이ㅠㅠㅠㅠㅠㅠ 미이지만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크으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오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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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 영민이 말퉄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얄미운데 또 그 뻔뻔함이 되레 좋고... ㅠㅠㅠ 글 소재에 항상 치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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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능글거리는 영민이 체고네.... 이게 체고다 진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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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작가님글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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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내마음의어니부기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임영민 능글거리는게 왜이리 섹시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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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아이고 만세네요 만세 자까님 글 왕 짱 최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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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 이게 그건가욬ㅋㅋㅋㅋ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슼ㅌㅌㅌㅌㅌㅌㅌㅌ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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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으아아ㅏㅇ아ㅏ아아 이런 글 제가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ㅎ능글 거리는 영민이랄까...?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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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헝 지금봤는대 최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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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아 능글능글한 녕민이 너무 좋구요,,, 사랑스럽고,,,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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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능글임녕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것도 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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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진짜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작가님 정말 영민이 글 잘 쓰셔요... 사랑함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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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뭐죠 왜 야시꾸리하고 발가락이 간질간질 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불도저 영민 정말 좋습니다 슨생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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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하아 영민아 보고 싶다 아 뭔가 구남친한테 너무 설레고 가는 기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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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ㅋㅋㅋㅋㅋㅋ미 임영민 넘 쿨한것^^ 전남친말고 현남친 임영민 대환영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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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와..진짜 영민이..어쩌죠.. ,진짜 현실이었음 둘 다 싸대기 각인데...소설은 소설일뿐이니^^..! 영민이 매력덩얼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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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저도 너무 영민이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 흐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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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각자의 애인이였던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ㅎㅎ 이만남 찬성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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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하 영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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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오 마이.............녕민....이렇게..........이렇게....X놈같으면....내가.....힘들어지잖아.....왜 난 이런거에도 두근하능거죠...?영민이 글은 작가님이 진짜 우주최고뽕따입니다 진짜......물론 다른 글둘고......하지만 영민 세계 최고......아...사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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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 지짜 영민이 너무보고시퍼서 자꾸자꾸와서 보는중...ㅠ 능글 영민도좋다ㅓㅏ역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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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오우 임영민 진짜 성격이 아주 그냥 작가님글 속 임영민 성격 너무 좋아유ㅠㅠㅠㅠㅠ 너무 다정다정한 사람은 별로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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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서 벌어졌으면 리얼로 둘 다 나쁜 새...하지만 임영민이 좋운건 아무도 막을 수 없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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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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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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