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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양아치 박지훈 인간 만들기




안녕 ㅠㅠ 참 많은 일이 있었어... 여기 안 오는 동안.

아침부터 감이 안 좋다 싶더라니, 눈을 떴는데 전화가 오는 거야.

그래서 그냥 전화를 받았지, 근데 되게 충격적인 얘기를 하는 거야.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야, 김여주 너 페북 봤어?"

"응? 나 페북 안 하는 거 알잖아."

"아 맞다, 아무튼 너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상처받지 말고."

"뭔데 그래, 무섭게"

"우리 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거기에 너랑 박지훈 얘기 올라왔어."

"뭐? 걔랑 나랑 왜... 뭐라고?"
"네가 박지훈 패거리한테 대준 거 아니냐고, 왜 이리 붙어다니냐고."


그 말을 딱 듣는데 머리 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거야.

그래, 나도 대충 박지훈이랑 점점 친해지면서 눈치를 챘어.

애들이 우리 의아하게 보는 것도 알고 있었고, 박지훈이 날 감싸고 도네, 뭐네 하는 것도 알았는데.

이건 좀 심하잖아, 완전 멘탈 깨져서 겨우 학교에 갔다?


"이게 누구야, 김여주 아니야?"

"하지 마."

"뭘 또 하지 말래, 한두 번도 아니잖아. 그래서 둘이 진짜야?"

"아니야, 그런 거. 좀 가줄래."

"진짜 아니면 피할 이유도 없잖아, 안 그래?"


우리 반에 작년부터 변태적인 얘기하고, 성격 되게 별로라고 소문난 남자애가 있었거든.

박지훈이 같은 반에 있어서 조용하더니, 이 일 계기로 나한테 엄청 뭐라고 하는 거야.

내 어깨 잡으면서 묻지를 않나, 내 책상에 걸터 앉아서 막 실실 쪼개는데 너무 싫었어.

애들은 다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보고만 있는데, 너무 화가 나고 무서우니까 몸이 벌벌 떨리더라.


"왜 대답을 안 해, 여주야."
"아니라고, 했잖아."

"그걸 내가 어떻게 믿어, 박지훈이 널 왜 싸고 도는 건데."


대답도 안 나오고 울컥해서 목소리가 완전 잠긴 거야.

쟤가 뭐라고 하는지 그것도 안 들려서 그냥 입술만 깨물고 있었는데, 박지훈이 보고 싶더라.

그냥, 도와줬으면 좋겠어서. 나도 모르게 박지훈을 찾았어, 속으로.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그게 네가 왜 궁금한데."

"박지훈...?"

"왜 궁금하냐고, 묻잖아."

"그게..."

"정훈아, 두 번 말하게 하지 마. 안 그래도 좆같거든 지금."

"그냥... 김여주한테 물은 거야, 정말 아무런 뜻 없... 아."

그때 박지훈이 들어온 거야, 얘도 들어서 알고 있는지 표정부터 장난이 아니더라, 일 치루겠다 싶었어.

역시 들어오더니 걔한테 다가가서 묻더라고.

대답을 안 하니까 뒷머리를 잡아서 들어올리는데, 최정훈 떠는 모습 솔직히 꼴 좋다, 생각했어.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나도 하나만 묻자, 올린 거 너냐."

"그, 그게... 지훈..."

"너냐고, 나도 그냥 너한테 묻고 있잖아, 어?"

"나 아니야, 정말 진짜 아니야."

"아 씨발, 왜 그런 표정을 지어, 난 그냥 묻는 건데. 웃어."


박지훈이 헛웃음? 을 짓더니 내 책상에 있던 걔 휴대폰을 다른 손으로 밀어서 떨어뜨리고,

그대로 책상에 걔 머리를 가져다 박는데, 소리가 크니까 애들이 다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더라.

나도 좀 위험해 보이고, 혹시 일 더 커질까 봐 말리고 싶었는데, 일단 무서워서 그냥 있었거든.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내가, 감싸고, 도는 걸, 알면, 잘했어야지. 여기 찬 거 없는 것 같은데, 확인해 줘?"


말 한 마디 뱉을 때마다 머리를 막 쿵쿵 찧는데 무서운 거야.

그래서 소심하게 가까이 가서 박지훈 손목을 잡았어.

그냥 뭔가, 내 말이라면 들을 것 같았다고 해야 되나.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잘하자, 정훈아. 아 그리고 너 이 씨발, 나한테 구라쳤더라. 올린 거 너 맞잖아. 누굴 병신으로 아나."

"지훈아 잠깐만, 그만해, 어? 제발."


박지훈이 날 힐끗 보더니, 한숨을 쉬면서 걔를 문쪽으로 밀어버렸어.

언제 온 건지, 옆 반 애들도 다 보고 있더라고.

걔가 떨어져 있는 걔 폰 줍더니, 그대로 걔 있는 쪽에 던지더라.

액정은 나갔고, 조금 이따가 선생님이 오셔서 박지훈 데리고 나갔어.

최정훈은 머리에서 피가 막 나고 장난 아니었어.

난 애들 눈치도 보이고 그냥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나한테 오는 거야.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안녕? 네가 여주지?"
"어? 어, 근데 누구..."

"나 지훈이 친구, 지훈이 보러 가자."

"가도 돼...?"

"응, 안 데리고 오는 걸 더 싫어할걸?"


얘는 친구가 사고를 쳤는데 아무렇지도 않나 싶어서 힐끗 봤거든.

얼굴이 익숙하기도 하고, 박지훈이 워낙 친구들이 많아서.

근데 얘랑 어색하게 눈이 마주친 거 있지, 얜 그냥 실실 웃더라.

얘랑 같이 학생부실 앞으로 갔는데, 박지훈 있다고 들어가래서 심호흡 하고 같이 들어갔어.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박지훈, 아직도 쓰냐? 에휴, 부끄럽다, 부끄러워."

"주학년, 안 꺼지냐."

"나한테 이럼 안 될 텐데."

"닥쳐."

"내가 울 훈이를 위한 선물을 가지고 왔지, 김여주야. 어때?"


반성문을 쓰는 건지, 빤히 아래만 보고 있던 애가 안쓰러웠어.

주학년이라는 친구가 내 어깨를 잡고 앞으로 세우니까 그때야 고개 들어서 보더라.

눈이 마주쳤는데, 괜히 눈물이 나와서 울었어.

아 주학년도 있었는데... 쪽팔려...

우니까 주학년이 살살 눈치 보면서 나가더라고.


나 우니까 어쩔 줄 몰라서 방황하던 애가, 그냥 빤히 보는 거 있지.
그 표정이 막, 걱정이 다 보이는데 ㅠㅠ 눈물이 멎었어...

더 울면 뭔가, 얘를 울릴 것 같은 느낌? 안 그래도 얘 눈이 예뻐서.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갑자기 왜 울었어, 내가 더 놀랐네"

"으응? 그냥, 속상해서."

"그 글?"

"아니, 너 혼났을 것 같아서, 나 때문이잖아."

"네가 내 걱정을 다 하네."

"나 원래, 어? 걱정 많이 하거든..."

"누가 뭐래? 좋다고, 좋아서 그래."


좋아서 그렇다는 말을 듣는데, 고백도 아닌데 괜히 얼굴 빨개져서 눈 피했어.

그러니까 장난이라면서 다시 펜 손에 잡더라.

물론 박지훈은 한두 번 온 폼은 아니었지만, 난 이런 일 처음이라 무서웠어.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쌤한테 무슨 일인지 말한다고 했는데 얘가 막는 거야.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난 싫어, 말하지 마."

"왜?"

"네 입으로 그런 얘길 어떻게 하냐."

"그건 그런... 아냐 할 수 있어."

"됐어, 내가 알아서 할게."

"또 때리려고?"

"아니, 나 못 믿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자기 못 믿냐고 묻는데, 믿는다고 해 버린 거 있지.

근데 진짜 놀라운 건, 그 다음 날 걔 바로 전학 갔어.

그냥 이 날을 기점으로 박지훈한테 많이 의지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냥 무서운 줄 알았는데, 우리도 친구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워너원/박지훈] 우리 반에 양아치가 있는데 걔가 요즘... 4 | 인스티즈

 "진짜 속상해, 난 그런 일 있는 줄도 모르고..."
"아냐. 해결도 됐고, 뭐."
"그래도 박지훈이 너 좋아해서 다행이다."

"좋아하긴 무슨."

"이사장 아드님이시라 그런가, 처리가 아주, 대단해~"
"이사장 아들?"

"몰랐어? 학기 초에 소문 쫙 났잖아, 그래서 쌤들도 걔 못 건들여."


지훈이가 오늘은 먼저 가라길래 주현이랑 같이 가는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

그럼 전학이 설마 박지훈 아버님의... 빽...

나 지금 되게 대단한 애랑 엮이는 거 맞지? ㅠㅠ

기분이 묘하다, 하긴 사고쳐도 별 징계 없을 때 수상하긴 했지.

내일 박지훈한테 제대로 물어 봐야 될 것 같아...

헐 박지훈한테 문자 왔다.

내일 어떻게 된 건지 묻고 올게, 안녕!












지훈이의 양아치 미가 이런 거라니... 많이 당황하셨죠?

그래도 더 더 더 가깝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던 작가의 빅픽쳐...

ㅎㅎ 과연 지훈이는 이사장님의 아들이 맞을까요?

다음... 편... 기대... 해... 주세요......

늘 예쁜 댓글 남겨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다음 편부터 받을게요~ 오늘도 윙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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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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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어어어얼 대애애애박 이사장 아드으으으을????!?!?!?!?!? 이거 완전 사기캐자나여 ㅜㅜㅠ 저렇게 잘생겼는데 금수저이기까지.... 와 여주 부럽다 ㅠㅠㅠ 진짜 짤보면서 새삼 너무 잘생겨서 감탄하며너 읽었어어요.... 와....
저 암호닉 빨치 신청하고싶ㅇㅓ용!!!!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지용 핳 넘 재밌어요 둘이 사귀게 될 그날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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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허류ㅜ지후이 양아치미도 너무 발려버리고요ㅠㅠㅠㅠ과연 이사장의 아들일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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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윙나잇 고딩들의 풋풋함 잘 보고가요 다음화부터 받으신다고하니 다음화에 신청할게요 ~! 달달한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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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양아치미 요..ㅠㅠㅠㅠㅠ 설레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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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너무 무섭자나요.... 여주가 말려서 다행이에요ㅠㅠ 보는데 어후ㅠㅠ 그치만 그런 이상한 하는 애는 그렇게 맞아도 쌉니다 꼬셈이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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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화난거 너무 박력있어요,, 게다가 이사장 아들 크... 빨리 암호닉 신청하구싶어욧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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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ㅠㅠ 박지훈 양아치미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대단하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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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지훈 너무 발려요.......... 섹시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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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 나쁜놈 머리 말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박게 하는 부분.. !!!!!!! 무서운 모습이였지만 멋있었어요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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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완전 사기캐 대박이구여 ㅜㅜㅜㅜㅜㅜ 진짜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 너무 서로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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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박지훈 양애취미 최고....따봉....ㅠㅠㅠㅠㅠㅠㅠㅠ흡 여주 한정으로 다정다감한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발려부려.......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지훈이 상남자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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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47
ㅠㅠ그냥 멈추지않고 하루종일 이 스토리를 봤으면 좋겠어욬ㅋㅋ큐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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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진짜 여주랑 언제사귈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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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지훈오빠...........오빠라고 부를래......킂....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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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닛 작가님... 글 끊는 타이밍 ㅠㅠㅠㅠ 아주 기가 막힙니다... ㅠㅠㅠㅠㅠ 지훈이가 이사장 아들이라니 ㅜㅠㅠㅜㅜㅠㅠㅜ 콘셉트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콘셉트까지 제 취향저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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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세상에 이번 편 보니까 또 금방 다음 편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다음 편에서 암호닉 신청까지 해버릴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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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스엣상에 이사장 아들 클라스 지훈이가 넘 예빠요ㅠㅠㅠㅠㅠㅠ 네가 다해라 다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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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진짜 매일 기다려요 ㅜㅜㅜ진짜 대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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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ㅠㅠ 넘설레서 잠도 안 올것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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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도 윙니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지훈이의 양아치미에 치이고 갑니다.... (총총) ㄷㅏ음편 나오면 꼭 암호닉 신청하러 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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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죠아요좋아ㅏ 제가원하던걸 다 ㅆㅓ주셨어 ㅜㅜㅜㅜㅜㅜㅜㅜ넘넘감솨해요 작가님
오늘두 치이고 갑니더 ㅠㅜ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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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지훈이 박력이 아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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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아치 지훈아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특히 더 확 와닿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사장 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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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몬드입니다 ㅠㅠㅠ 지훈 . .. . . .너의 그런 양애취 미도 멋있어 .. . .. .. . 사랑해 넌 is 뭔들 ,, 이사장 아들이라니 내아들 해라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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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이사아아아아아자아아아아아????? 대단한 아들내미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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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2.71
요즘 작가님 때문에 살맛납니다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고3 시험을 버티는 유일한 빛.....♡사랑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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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양애치지훈 넘 좋아요 0226으로 암호믹 신청하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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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사장 아드님이였다니 박지훈 너 엄청난 빽을 가졌어....전학을 가게 만들다닠ㅋㅋㅋㅋㅋㅋ아 그런건 됐으니까 얼른 둘이 사겨라 현기증 난다구...여주야 진짜 저 정도 했음 눈치 까야지!!!! 여주 눈치에 애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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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멋있다 지훈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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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저런 영화같은 행동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멋잇어.. 저 얼굴에.. 아버지가 학교 이사장에... 양아치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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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너무 좋아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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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ㅠㅠ 넘무 조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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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ㅜㅜㅜㅜ지후니 이런점도 좋그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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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이사장...아들... 그와중에 폭력행사도 섹시하면 이를 어쩐답니ㄱ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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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박력터지는 지후니ㅠㅠㅠㅠㅠ넘 멋있고...발리고...섹시하고...그러네요...ㅠㅠㅠㅠㅠ따흑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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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양아치미...나쁜건데 지훈이면 용서할수이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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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박지훈 박력 쩔었고... 발리고 섹시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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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6.176
리치 ,.. 고냥 지훈이 대바기네얌ㅛ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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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크 집안방빵 이제 사귀기만남앗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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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끄이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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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후... 우리 디후니 굉장히 포스있어 짱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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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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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지훈이... 이사장 아들이면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거잖아ㅜㅜㅜㅜㅜㅜ 지훈아 너 정말 대단한 애였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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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사~랑~해~요~ 작가님 이 글 마니 써주세요,,, 평생 서주세요,,, 저 진자 양아치 ㄴ지훈 넘 조아서 어뜨캐여 덜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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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남자다 지훈,,,그런 김에 내남자도 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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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지훈이... 이사장님아들 대단한 남자였..... 워 하여간 작가님 오늘도 사랑합니다♡ 정훈이가 약간 발암이긴했지만 오늘도 제 취저탕탕하솄어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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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워...박지훈 이사장님 아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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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대박 이사장 아들님이었어....데박....설레자나여....큐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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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박지훈 박력 넘쳐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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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지훈이 양아치도 잘어운ㄴ려ㅠㅜㅜㅜㅜㅜㅜㅜㅜ다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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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미쳤다미쳤어 지훈이 멋있어 ㅠㅠㅠㅠㅠㅠ 따흐흑 최고야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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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이사장 아들이라니 완전 사기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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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이사장아들이라도 좋아ㅜㅠㅠ!!!!!!그냥 박지훈이라서!!!!어!!!!!???좋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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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지훈이 박력 예스굿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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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 다박 박지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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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사장 아들.. 잘생기고.. 내여자에게 다정해.. 최고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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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ㅎ헛 짓거리 하는 애 처리하는 박지훈 아주 사이다 백만개....!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이쯤되면 너 알아차릴 때도 되지 않았니ㅜㅠㅜㅜㅠㅠㅠㅠ지후니 맘 빨리 눈치 채 줘라 줘ㅠㅠ친구는 무슨 남자친구 하라구ㅠㅠㅠㅠㅠ잘 읽구가여 작가님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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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우 ...저 얼굴에 저 성격에 빽 ...아 여주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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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ㅈ ㅣ후이. .. 빽잇눈 남조ㅑ....ㅠ 나쁜녀석들 ㅠ 여주 괴로피지마라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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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워...지후니 역시 사기캐가 잘어울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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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여주를 위해서 이렇게 해 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짱이다 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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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지훈이가 이사장 아들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 양아취 지훈이는 멋있었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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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와 이사장의 아들 지훈이 대박이다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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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이사장 아들 ,, 지훈 능력자,,,, 스고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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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오ㅜㅜㅠㅜ지훈이 넘뭔가 박력이ㅎㅎㅎ재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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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세상에 지훈아 저 지금 발렸습니다 그냥 저 잼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진짜 너무 멋있고 좋고 다 해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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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와... 지훈아.... 박력 ..... 와 대박.....이사장 아들..... 대단한 능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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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심지어 완벽남이였어요... 심쿵 포인트 추가♥ 머리도 좋고...ㅠ 교복이든 사복이든 다 이쁜 우리 지훈님..ㅠㅠ 못된놈 혼내주시는것도 너무너무 멋져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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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울 지훈이 기엽구 섹시하구 다 하네... 진짜 사랑해ㅠㅠ아ㅏ앙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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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예...정주행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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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쥬행 중인데요ㅠㅜㅠㅠㅜ너무 좋네요ㅠㅠㅠ아런 글 대환열이애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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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헙..지훈이 무... 지 멋있구만!!!!! ㅠㅠㅠㅠㅠ 좋아하는거 이렇게 티냈는데도 역시 여주는 모르는구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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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지훈이 양아치미 넘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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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핸썸,,,삼박자 갖춘 양애취 지훈이,,지후나 나랑 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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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명작이에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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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완전 헐 대박 이사장 아들??지훈이가여?? 여주 이제 앞길 필날만 남았나여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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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이사장 아들.....?사기캐 아닌가요ㅠㅠ더 좋아요 악ㅠㅠㅠㅜㅠ너무 설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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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작가님 너무 하셨다....지훈이한테 저런 배경까지 주면 다른 애들은 어떡하라고!! 너무 완벽하잖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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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 박지훈 마음도 핸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앓는다 앓아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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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캬 지훈이 멋있다!!!여주도 너무 착한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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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니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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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진짜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저렇게 좋아하는 여자 지켜주는 그런 남자..ㅠㅠㅠ 갑자기 외로워지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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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헤에에엑 이사장아들...?그나저나 진짜 지훈이 양아치미 요ㅠㅠ너무 잘어울려여 작가님ㅠㅠㅠㅠ(오열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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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사장아드으으으으으을??????????????다가졌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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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지훈이의 박력....크으........전학간 걔는 진짜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네요 여주가 그 말로 받았을 상처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또 잘 다독여준 지훈이가 있어서 안심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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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끄억....세상엥 이사장 아들이라니...! 지후니 부족한거 모죠.....글에서도 현실에서두 사기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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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와우 기요미 지훙의 양아치미 ㅋㅋㅋㅋㅋ 어느 하나 안 발리는 곳이 없네여 ㅜㅜㅜ 게다가 이사장 아들이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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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박력지훈 미쳤군요 .. 누나 심장 갈기갈기 찢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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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오구오구 지훈이가 다가졌네ㅜㅠㅜ 아빠가 이사님에 얼굴도 잘생겨ㅜㅠ 너무 불공평하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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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하ㅜㅜㅜㅜ이런거 너무 좋습니다ㅠㅜㅠㅜ정말루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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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93
아 양아치미 넘후 조흔것 ,,^^ 잫 읽고 갑니당 지훈ㅋ짱 작가님ㅋ짱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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