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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2th









Bgm. Younha - If









12월 32일 D-7

Written by. Jerry



   집에 돌아와 잔뜩 싸웠다. 이새끼는 또라이다. 백만번을 생각해도 성규는 우현을 이해할 수 없었다.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신경쓸거라고 하더니 처음엔 신경도 그닥 안쓰다가 하교할땐 겁나 들들 볶고 사람을 가지고 노는지 성규는 도대체 우현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 한참 침대에 누워 최신형 게임기라던 닌텐도를 마구 두드리고 있는데 우현이 침대 위로 누워있는 성규 그 위로 무언가 던졌다. 성규는 순식간에 까매지는 시야에 짜증을 내며 그 위에 덮인 옷을 집어들었다. 검정색 집업이었다. 성규가 이건 왜, 하고 옷을 집어들어보이자 우현이 으이고, 쯧쯧 하면서 혀를 찼다. 성규는 집업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혹시 욕이라도 써놨나 싶어 눈을 열심히 굴렸다. 그런 성규가 멍청해보인다는 듯 우현은 성규를 타박하며 말을 이었다.


   " 아 오늘 캠프파이어 하는거 몰라? " 
   " …오늘? "


   뭐야, 우리 진짜 학교랑 스케줄이 같잖아, 성규는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둘러보던 집업을 그제야 품에 안았다. 우현이 신발 콜렉션을 마구 뒤지며 신고갈 신발을 찾는 도중 성규도 제 서랍을 뒤질 생각을 하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일단 서랍을 열자 못보던 옷들이 깔끔하게 개어져 있었다. 그 위 옷장도 여니 가디건이 잔뜩 걸려있었다. 내가 가디건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성규는 두꺼운 니트 가디건 하나를 꺼냈다. 옷걸이 채로 들고 성규는 여기 처음 온 날 우현이 제 몸을 으시대며 자랑하던 전신거울 앞에 섰다. 거울이 제 몸을 비추자 베이지색 가디건을 제 몸에 대어보았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한참 가디건이 잘 어울리는 제 몸을 보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을 즈음 뒤에서 누군가 자신을 밀었다.


   " 나와 이 못난아 "
   " 지는… 개같이 생겨가지고 "


   너 자꾸 개같이 생겼다 할래? 안 그래도 콤플렉스를 가져다가… 기집애 마냥 소리치는 우현을 성규는 아니꼬운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우현은 신발을 신고 다리를 들어보이거나 얼굴을 거울쪽으로 쭉 가까이 하는 이상한 포즈들을 지어보았다. 아니 신발을 신고 왜 거울에 대고 얼굴을 쳐봐, 신발을 대가리에 신나. 성규는 불만스런 말투로 우현을 비꼬듯 중얼거렸다. 우현은 성규의 타박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신은 채로 계속해서 거울에는 얼굴을 들이밀었다.


   " 야! 개새끼 빨리 나와! 나도 이거 볼거라고! "


   성규가 끝내 얼굴만 들이민채로 거울을 차지하고 있는 우현에게 약간 민트빛이 나는 니트 가디건을 든 채로 불만스레 외쳤다. 우현은 한번 성규를 쳐다보더니 표정을 굳히곤 기다려, 하고서는 다시 얼굴을 살핀다. 처음 볼때 마냥 제 손에 침을 묻혀 구렛나루를 관리하는 우현이 얄미웠다. 성규는 머리관리에만 신경쓰는 우현을 보더니 침대에 앉았던 몸을 일으켜 우현의 뒤로 향했다. 그리고 쪼그려 앉았다. 우현이 뒤를 돌아보자 그제야 성규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우현의 다리 사이로 발을 넣었다.
   곧 위로 세게 차올리자 우현이 몸을 굳혔다. 잘됐다 개새끼.


    " 야!!! "


   단말마의 비명이 울리고 곧 우현은 쓰러졌다. 남자면 이거 한방에 K.O지.
   성규는 잔뜩 이를 드러내며 웃으며 손가락질을 해댔다. 구렛나루를 만지던 두 손 모두는 중요 부위 위로 가있었다. 쭈그려 누운 우현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성규는 살맛 나냐? 개새끼야, 하며 바닥에 놓았던 민트 가디건을 들고는 도도하게 거울 앞으로 향했다. 우현은 그 아래 잔뜩 기운 새우마냥 중요부위를 잡고 끙끙댔다.


   " 씨, 발… 진짜, 너 어, 쩌자고, 거길, 차… "
   " 너 고자나 되라고 "


    개새끼…흑… 얼마나 아픈지 훌쩍 거리는 소리까지 들린다. 성규는 여유롭게 가디건을 몸에 대고 살폈다. 그게 방심이다. 씨발. 고통에 찬 소리가 뒤에서 들리고, 성규는 고개를 돌리고, 그리고, 성규 다리 사이로 무언가 들어오고, 그리고 들어온 우현의 다리가 거길 차고, 종이 울리고, 성규는 그대로 쓰러졌다.


   " 아악ㅡ!! "


   꼬시다. 우현은 여전히 바닥에 앉아 제 중요부위를 보호한 채로 성규를 보며 웃었다. 아까 우현이 했던 자세마냥 쪼그라든 새우처럼 성규 역시 중요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며 고통스러워 했다. 씹새끼, 성규는 그 와중에도 고개를 들어 우현을 노려보았다. 우현이 베시시 웃고 있었다. 악에 잔뜩 받친 표정으로 성규는 팔을 이용해 마치 힘든 음지에서 살아남을 사람 처럼 우현에게 다가갔다. 그래서 언제 올래? 병신, 하고 눈 앞에서 아빠다리를 하고 약올리는 우현에 더 잔뜩 약이 오른 성규는 끝내 손을 이용해 우현의 거기를 붙들었다. 우현의 표정이 그제야 굳었다.


   " 야… 소, 손 떼라 "
   " 이걸, 후우, 어떻게, 할까, 터트릴까? 개새끼가 진짜… "


   한 손으로 우현의 중심을 쥐고 성규는 힘을 주었다. 우현이 야, 너 진짜 하지마! 하고 성규를 밀어내려 해도 성규는 쉽게 밀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사투를 하는 도중 방 문이 열렸다. 우현과 성규는 동시에 방 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엄마가 서있었다. 헐, 둘의 표정이 급격히 굳었다. 물론 그건 엄마의 표정도 마찬가지. 성규는 그제야 재빨리 그 부분에서 손을 뗐다. 엄마는 말 없이 다시 방문을 닫았다. 그리고 사뿐사뿐 계단을 내려왔다. 저 건너편에서는 우현의 큼지막한 절규가 들려왔다. 야 김성규!!!!!!!!!


   그래, 사춘기 아이들이니까 대신 그걸 해주거나 그럴 수도 있는거지, 아이들 축제 간다니 전에 밥이나 먹여야 겠다.
   엄마의 중얼거림은 어디에 전달되지 못하고 허공에 퍼졌다.



    ##



   동우랑 같이 가고 싶은데, 침대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서는 성규는 마구 핸드폰을 뒤졌다. 톨게이트 말고 동우 번호도 알아놓을걸, 저 편 너머 세계에도 동우 번호는 알지를 못했으니, 뒷 머리를 긁적거리며 성규가 핸드폰 화면의 스크롤을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했다. 그러는 도중, 팔 부근에 누군가 제 팔을 꽉 쥐는 느낌에 성규는 고개를 들었다. 우현이 무릎을 굽혀 제 앞에 어정쩡히 앉더니 힘을 주더니 성규를 일으킨다.


   " 뭐해, 왜 "
   " 일어나, 임마… 택시 왔어 "


   성규가 어리둥절 해서는 침대에서 일으켜진 몸을 왔다갔다 거리더니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뽀로로 걸이에 달린 니트 가디건을 손으로 집어 들고 재촉하는 우현에게 대충 대답한 뒤 한 쪽 팔을 집어넣었다. 우현은 여전히 저를 재촉했다. 성규는 딴 소리로 말을 바꾸듯 우현에게 물었다.


   " 근데 왜 택시 타? "
   " 너 버스 싫어하니까 "


   그건 어떻게 알았대, 동네에서 밤을 까먹으며 수다를 떠는 아줌마들 마냥 성규는 혼자 중얼거렸다. 한낱 버스에 대한 귀찮음 또는 거리낌 덕에 성규는 긴 거리는 무조건 택시를 이용했다. 그건 이 세상도, 저 세상에서도 적용될 법칙 이었으며 성규는 항상 버스를 보면 혐오감을 혼자 느꼈다. 우현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성규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굉장히 놀란 상태였다.


   " 아 빨리 입어, 나가게 "
   " 아 가잖아, "


   둘의 투닥거리는 소리를 끝으로, 성규와 우현의 방 문이 닫혔다.


   성규는 의외성을 띈 우현을 흘끗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 본능적으로 버스를 피한다는 사실을. 택시를 딱히 좋아하거나 원한 건 아니었지만 익숙한 몸은 택시를 좋아했고 걸어다니는 것을 원했다. 덕택에 호원도 항상 먼 거리를 가는 날이면 택시를 미리 불러놓기 마련이었고, 그에 무슨 이유가 있는지는 호원은 일부러 묻지 않았지만 성규는 만약 호원이 묻는다 해도 대답할 말이 없었다. 그 근본이나 이유는 자신도 몰랐으니까.
   옆을 슬쩍 쳐다보니 양쪽 끝으로 붙어 잔뜩 떨어져 있는 사이가 거리감을 느끼게 했다. 우현은 저 쪽 끝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았고, 성규는 그 반대쪽 끝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쳐다보았다. 회색빛 차, 어른들이 탈 만한, 아직은 성규에 낯선 차들이 마구 도로를 지나다녔다. 그 때, 건너편에서 초록빛 버스가 다가오는것이 창문을 통해 보였다. 순식간에 머리가 하얘졌다. 잠깐 정차한 택시 덕에 건너편에 정차한 버스가 눈에 가득 담기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 헛구역질이 올라오고 숨은 가빠졌다. 발갛게 달아오른 눈 안에 눈물이 고였다.


   " …으, 어…… 흐, 하윽… "


   고통에 찬 소리가 들리자 마자, 기사는 고개를 성규쪽으로 돌려 조금은 다급한 말투로 물었다.


   " 학생 어디 아픈거 아냐? "


   성규는 기사님의 말을 끝으로 끝내 고개를 떨궜다. 이미 버스는 눈 안에서 사라졌지만 잔상부터 시작해서 역겨운 기억들이 머리를 치고 올라왔다. 무엇인지 모를 떨궈내고 싶을 기억, 얼굴을 앞에 두고 손으로 눈을 막아봐도 잔상은 끝까지 남아 성규를 괴롭혔다. 그리고 곧, 제가 눈을 막고 있는 손 위에 또 다른 따뜻한 손이 포개졌다.


   " 성규야… "


   우현아.


   " 너는 잘못이 없어… "


   주문처럼 우현이 되뇌던 말을 끝으로, 성규는 끝도 없는 벼랑 끝으로 몰아지던 몸에 힘을 주고, 정신을 잃을 듯 아슬아슬 하던 몸을 가누다가 결국 쓰러지듯 누웠다.
   택시는 멈추고, 우현은 깊게 잠든 성규를 약간은 힘겹게 안아들어 밖으로 나왔다. 어둑어둑한 날씨, 산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우현은 근처 친구네 집으로 향했다.




   ##




   끝도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정신없는 저승으로, 잔혹한 모든것이 살아있는 그런 곳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낀 후.


   다시 깨어난 곳은, 또 다시 호원이가 있는 그 곳 이었다. 정신을 잃고 잠에 들어도 항상 몸은 반복해서 움직이고 있으니 이거 참 몸이 남아날 수가 없다. 캠프파이어 한다고 호원이 돈을 내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하필 꿈으로 들어가서는, 이불도 제대로 안 덮혀 있고 입었던 교복 그대로 입고 있으니 아마도 핸드폰에는 이미 부재중 전화가 잔뜩 와 있을 것이 뻔했다. 오늘 아침에는 호원의 기분을 풀어주는데에 주력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성규는 지저분한 머리를 감기 위해 조막만한 화장실로 발을 옮겼다.
   수도꼭지를 손을 움직여 트니 얼음장 마냥 차가운 물이 구멍을 새어 타고 나왔다. 물줄기에 손을 잠시 가져다 댄 성규가 불만을 뱉었다. 정부 지원으로 간간히 버티는 신세에 가스도 끊겼나, 하고 다시 물을 잠근 후 성규는 화장실에서 나와 하나밖에 없는 방으로 향했다. 보일러 버튼을 누르니 전원이 켜진다. 돌아가긴 하는구나. 한숨을 쉬고 성규는 다시 욕실로 향했다.


   곧 연기를 내며 새어나오는 따스한 물로 머리를 다 감은 후, 세수까지 깔끔하게 마친 다음에 방으로 다시 몸을 들였다. 아침에는 꿈쩍 않고 잠만자는 엄마가 오늘은 씽크대 앞에 서서 무언가를 끓이고 있었다. 성규는 딱히 좋은 감정이 많지 않았기에, 약간은 툴툴대는 말투로 물었다.


   " 뭐 해? 아픈데 잠도 안 자고 "


   성규의 툴툴거리는 말투에도 여자는 고개를 돌리며 보기 좋은 미소를 지은 후 답했다.


    " 우리 성규 아침 해주려고 그러지… "
   " …쓸데 없이…… "


   그래도 성규는 내심 기분이 좋았다. 항상 아침 안 해주냐고 불만이 가득했던 철 없는 고등학생 이기에, 엄마가 해주는 한 숟갈 아침이 그리울 법도 한 학생이기에. 엄마는 바닥에 널린 이불을 손으로 밀어내며 구석으로 몰아넣은 후,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작은 상을 폈다. 성규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다 말고 상 앞에 주저앉았다. 여자는 곧 주위에 돌아다니는 아무 공책이나 상에 올린 후 행주를 이용해 냄비를 올려놓았다. 곧 조그마한 낡은 그릇에 담긴 따스한 밥도 놓여졌다. 성규가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냄비를 열었다. 시금치가 가득히 보였다. 실망감이 여실히 더해졌다.


   " 뭐야… 순 풀 뿐이네 "


   여자는 재빨리 성규의 맞은편에 앉으며 성규의 반응을 살폈다. 풀 뿐이라는 불만에 여자는 냄비에 놓여있던 국자를 이용해 국을 휘저었다.


   " 미안해, 다음에는 고깃국 해줄게, 그래두 많이 먹어… 이런거 먹어야지, 건강하지 "
   " 싫어, 맛 없어 "


   몇 입 먹지 않은 채, 성규는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퍼 놓은 밥도 반도 없어지지 않은 상태로 덩그러니 놓여졌다. 여자는 성규의 옷 끄트머리를 붙들었다. 그래도 먹고 가, 얼마만의 아침이야. 이런거 먹어야 힘 나지. 기운없이 툭툭 떨어지기만 하는 말에 성규는 약간 짜증이 난 듯한 말투로 엄마에게 쏘아붙였다.


   " 고기 같은걸 먹어야 힘이나지, 됐어, 어차피 여태까지 안 먹었는데 "
   " 그래도… "
   " 아 됐다고, 나 간다 "


   끝내 가방을 혼자 챙긴 성규가 나간 후, 냉정하게 문이 닫혔다. 여자는 결국 몇 입 먹지도 않은 밥을 거뒀다.
   손길에 의해 야심차게 차렸던 상이 금세 사라졌다.



   ##



   " 전화 안 받아서 결국 캠프파이어도 못 갔잖아 "


   호원이 아침부터 잔뜩 눈치를 주었다. 성규는 머리를 괜시리 민망해 머리를 긁적였다. 아 진짜 미안, 모르게 잠들어서. 학교에 도달한 호원은 여전히 불만사항이 많았다. 잠만보야 수면제 쳐먹나, 왜 이렇게 잠이 많나. 부터 시작해서 넌 앞으로 별명은 잠성 이야, 잠성. 잠성규. 하며 놀려대는 것 까지 아무래도 단단히 화가난 듯 싶었다. 성규는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며 대답했지만 호원은 불만이 잔뜩 모아져서는 꿍한 말투로 투덜거렸다.
    교실에 도달하고, 곧 성규는 자리에 들어가 앉았다. 저번에도 수업시간에 자더니, 이번에도 자려나. 하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는데, 동우가 자리에 앉자마자 성규를 들들 볶는다. 제법 먼 거리에 자리하던 동우가 오늘은 무슨 일인지 제 옆에 앉았다. 성규가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자연스레 꺼내며 동우의 말에 반응했다.


   " 성규야, 성규야! "
   " 어, 어 왜 "
   " 너 게이트랑 어떻게 됐어? "


   그러고 보니 자느라 연락도 못했네, 그건 왜? 실내의 따스한 온도 덕에 약간 후끈한 끼가 느껴져 성규는 입고있던 마이를 벗으며 물었다. 동우는 으흐흐, 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저 핸드폰을 쳐다보더니 아니야, 알았어! 하고서는 제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뭐야, 싱겁게.
    성규는 그리고 곧장 핸드폰을 확인했다. 호원의 부재중 전화가 제일 먼저 떴다. 21통. 징하게도 했네 진짜, 성규는 보이지 않는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문자를 확인해보니 대략 5통 정도가 와 있었다. 이것도 전부 이호원인가? 성규는 핸드폰을 빠르게 움직였다.


   「규쨩 모해요오-?ㅇㅅㅇ」
   「우우웅.. 이트는 심심하다잉....ㅇㅂㅇ」


   뭐야, 톨게이트네, 성규는 하나하나 넘기며 톨게이트의 문자를 읽었다. 중독성 있는 말투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하나하나 넘기며 문자를 보는데, 마지막 문자 내용이 흥미를 끌었다.


   「규쨩 너무 조아아- 나의 왕자님 하실래요오?ㅇㅅㅇ」


   이게 뭐야! 성규는 마구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한참이나 문자를 들여다 보았다. 18년 인생 중 어떻게 고속도로한테 고백을 받을 수 있지. 여기서는 만난지 하루도 안된 거 같은데. 제 책상을 내리치면서 이를 드러내며 웃는 성규에게 동우가 다가왔다.


   " 읽었어? "
   " 어, 이게 뭐야ㅡ, 진짜 "


   받을거야? 받을거야? 기대에 가득 찬 눈빛에 동우가 성규의 손을 붙들었다. 성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도 이쁜데 그냥 해보지 뭘, 동우가 진짜? 진짜? 하며 제 일 마냥 기뻐했다. 그 때, 호원이 제 자리에 앉듯 성규 옆에 앉았다. 동우가 슬쩍 밀려났다. 성규는 호원을 슬쩍 곁눈질로 쳐다보더니 웬일이야, 게임 얘기 하느라 바쁜 인간이. 하고 약간은 툴툴거리며 말했다. 호원은 그에 받아 치듯 잠만보 보단 낫겠지, 하고 비웃었다. 성규가 그제야 또 그 얘기 꺼낼래! 하고 불만을 토로했다. 호원은 성규의 핸드폰을 슬쩍 들여다 보다 동우에게 눈짓을 보내더니, 곧 성규의 핸드폰을 다시 들여다 보다 성규를 툭툭 건들이며 물었다.


   " 지금 누구랑 문자해? "
   " 어, 여자친구 "


   대수롭지 않은 말에 호원이 빵 터지듯 웃음을 터트렸다. 놀란 성규가 눈을 약간 크게 뜨고 호원을 쳐다보았다. 어느새 옆에서 구경꾼 마냥 둘을 쳐다보고 있던 동우도 같이 웃겨서는 마구 몸을 흔들어 대며 웃고 있었다. 뭐야, 너네 뭐야!
   호원이 웃느라 꺽꺽대며 말을 제대로 잇지도 못하며 답했다.


   " 으하학, 아, 존나 웃겨, 야, 그 여자친구 나다! "


   뭐? 성규가 놀란 듯 제대로 눈을 크게 떴다. 흰자가 보이네 김성규, 마구 놀려대던 호원이 건넨 말은 황당했다.


   " 뻥치지마! 너네! 그럼 그 여자애 사진은?! "
   "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여자지 뭘, 이 병신아! "


   아 씨발! 진짜?! 성규는 결국 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근데, 그럴리가 없는데! 톨게이트는 꿈에서도 있었잖아. 성규는 화를 잔뜩 내며 기껏 일으킨 몸을 다시 가라앉히며 자리에 앉았다. 호원이 왜 더 화 안내냐고 성화를 부릴때까지 성규는 고뇌하듯 찌푸린 얼굴상을 하며 생각했다. 분명히 꿈에서도 톨게이트는 있었는데, 꿈에서 동우가 먼저 나한테 소개시켜 줬어. 그러면 꿈에는 있고 여기는 없다는 건가? 뭐야, 아니면 진짜 톨게이트는 꿈에 있고 가짜 톨게이트는 여기에만 있고? 뭔 소리지. 성규는 복잡한 머리를 굴리며 생각하다 끝내 결론이 나지 않는지 머리카락에 손을 가져다 대고 마구 휘저었다. 아, 생각 안해! 톨게이트는 진짜 있어! 성규의 외침에 동우가 상황 설명을 하듯 말을 줄줄이 이어나갔다.


   " 아니, 으하하하, 호원이가 처음에 좀 골려먹자길래, 소개시켜 줄라고 하는데… 성규가 막 다짜고짜 와서 진짜 우리가 기획한 애랑 똑같은 애 이름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니까 "
   " 그니까, 애가 멍청해요, 아주 "


   성규가 복잡한 머리를 싸매고 끙끙대다 동우와 호원이 자신을 골려먹는 얘기를 하니 잔뜩 약이 올라 앉았던 몸을 다시 일으켰다.


   " 아니야! 톨게이트는 진짜 있어! "


   미친놈, 정신 차려라 김성규! 호원은 배를 잡고 웃었다. 동우 역시 호원과 손을 맞닿아 짝짝 몇번 치더니 끝내 또 웃음을 터트린다.
   성규는 특유의 억울한 표정으로 진짜 다른 세계에 있는데…! 하고 외칠 뿐이었다.








//



뎨동해여 맨날 늦네여..

아직 스토리 진행이 계속 지루하고 저도 요즘 기운이 없고 너무 바빠서 글 자체가 너무 재미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진짜 꼭 재밌는 편으로 가져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여러분 2013년 진짜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용! ㅎㅡㅎ 제가 하트 뿅뿅 날려드릴게요!

스릉스릉♥ㅡ♥ 암호닉 그대들 스릉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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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무럭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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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톨게이트는 누구죠..ㅋㅋㅋ왜이게 그렇게궁금한거죠?ㅋㅋㅋ 5분지나길기다렸다가 어서쓰고 밥묵고왔어요 하핫. .! 저 1등먹었어요ㅠㅠ 오늘도여전히 성규는 철없는투정쟁이네요...근데 왜상이사라졌을까요?...음..우현인 뭔가아는거같기도한데..끄응..이것도궁금하고저것도궁금하고 ㅋㅋㅋ아마 완결날때까지 궁금해할꺼같아요ㅋㅋ택시에선 또 무슨일이고...버스도수상해.. . ㅋㅋㅋ신데렐라읽을땐 결혼은안된다며 애걸복걸하는 마음으로읽었고 여보세요읽을땐 주그면안돼..간절하게읽었는데 이번엔 궁금해죽겠어요ㅋㅋㅋ 데구르르르 제머리 굴러가는소리들리시나요? 오늘도잘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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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무럭자라 그대 반가워요! 의문의 여자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오셨다니 잘 하셨슴돠! 1등 축하드려요^ㅡ^!! 성규는 아직도 철없는 아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보통 고딩이 다 저렇다는게 문제........흑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는 소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굴리는 소리가 요기까지 막 들리네요!!크크ㅋㅋㅋㅋ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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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잌! 관음러에요! 성규는 버스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 근데 그게 너무 나쁜 일이면 그 기억이 싹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뭔가 그런게 아닐까 하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연재소설 보는 재미는 다 이런데 있는 것 같아요ㅠㅠ 다음편이 궁금해 미치겠는데 또 막 이렇게 추측해 나가는!! 그나저나 말투가 중독성터지고 매력터지던 톨게이트 때문에 전편을 다시 읽고 왔어요. 아, 멘붕! 성규의 현실에선 성규가 톨게이트의 얼굴을 확인한 적이 없는데 호원이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자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어! 여자 사진 보여주지도 않았으면서! 아잌! 12월 32일이 실존하지 않는 날이니깐 우현이나 톨게이트는 실존하지 않ㄴ... 멘붕이에요ㅠ0ㅠ 다음편이 나오길 기다려야 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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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관음러 그대 반가워여 흐흐 네 맞아여 성규는 버스에 대해서 안 좋은 기억이 있져! 추리를 잘 하셨어요!!!! 어머!ㅠㅠㅠ 제가 얼굴 보여준걸 다른 세계 관점에서 쓰고 막 썼다고 생각하고 넘겼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같은 얼굴이니 패스...잘 필터링 해서 읽어주시긔......스릉해여... 흑흑 다음편 곧곧 게시함다 흑흑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이!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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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나 멘붕..... 앞부분에서 진짜 현실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규는 왜 택시에서 그런걸까요 아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톨게이트가 실존이 아니라니! 그러면 혹시 꿈에서도 톨게이트가 호원이라던가............... 헐 그러면...... 대박! 글이 진행되면 될수록 우현이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게 슬프네요 아 우혀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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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아!이!비! 그대 반가워여!!!!!! 앞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제가 자꾸 소설에서 되도않는 드립을 치고 있네요 글쓰랬더니!!!!이눔자식!!!!ㅠㅠㅠㅠ 흑흑...저도 실존인물이 아니라는것에 관점을 두고 쓰니 마지막에 폭풍으로 슬픈노래를 틀고 쓸 제가 상상되서 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저도 항상 스릉함다 봐주셔서 감사해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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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D-9부터 보기 시작해서 신알신도 해놓았었는데 댓글 남기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남겼었는 줄 알았는데 왜 없는걸까요ㅠㅡㅜ? 이제부터 꼬박꼬박 남길게요 암호닉도 받으신다면 귱으로 신청하고싶어요! 지금이 D-7이니까 앞으로 6일이 더 남은건가요? 남은 화 기대하고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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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귱 그대 반가워요~.~ 괜찮아요 봐주신다면 그걸로 저는 너무 햄볶햄볶 햄볶는거 아니고 행복한거에여...ㅎㅎㅎㅎㅎ네 앞으로 6일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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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댕 나 컴퓨터로 갈아타서 왔어여 잘했찌? 궁디팡팡 정독하고 오겟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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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who에요 그대바보! 그대밖에 모르느..ㄴ.... 여기까지 하겠슴다 그대글보고 폭ㅋ풍 웃음터진건 오랜만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어떡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 시기에 또래 남자들은 그럴.. 수도 있는거고.. 뭐.. ^^; 네 그러겠죠..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는 버스랑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너무 기억하기 싫은일이라서 기억을 지웠다던지! 근데 꿈속에서는 그게 기억이 났다던지.. 으음 성규가 잘못이 없다니.. 그건 또 무슨 말이고ㅠㅇㅠ 어후 내용이 너무 복잡해.. 근데 재밌어요.. 이게 그대ㅇ의 매력인가여?ㅠㅠ큐 톨게이트.. 호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메.. 멘붕! 그럼 꿈속에서의 톨게이트도 ㅎ호원이겠죠? 근데 꿈속에서는 호원이랑 성규랑 안친한데? 동우인가? 아 뭐지?... 멘붕.. 아무튼 그대 다음편에서 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연재ㅣㄹ은 언제였지 금요일..? ㅇ으ㅡ음 내 그대 새해복 많이 받으셨쪄!? 힝 사랑해요 내년도 함께 달! 려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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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who그대ㅠㅠㅠㅠㅠ반가워여 저바께 모르는 그대 흡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져 그 시기의^^;......전 만약 근처 사람들이 그런다면 진짜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는 일단 버스에 관한 무언가가 있어여! 그러니까 저렇게 힘들어 하겠죠!ㅋㅋㅋㅋㅋㅋ복잡하고 복잡하고ㅠㅠ이번 소설은 너무 복잡하기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톨게이트의 비밀은 다다음?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제가 되도않는 드립이 늘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넹 물론 많이 받았어여 올해에도 함께 달~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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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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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그애 그대 반가워요! 아직 복잡해서 그러니까 괜찮아여ㅠㅠㅠㅠ 꼭 막편 가면 이해가실거라고 믿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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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거진짜미스테리해서 ㅋㅋㅋㅋ신기한글이네요 ㅋㅋ댕열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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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으앜ㅋㅋㅋ미스테리 하다닠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봐주셔서 감사해여 댕열 그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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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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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케헹 그대 반가워요! 게이트쨩 사실은 실존인물이 아니라능! ㅇㅅㅇ... 뎨동 자꾸 드립만 날로 늘어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를 루팡하신다니 놉........ 그러하면 아니되오!ㅎㅎㅎㅎ 창의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그대 항상 봐주셔서 감사함당 스릉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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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대 저 능욕이에요.. 항상 예전 그대 첫글봤을때부터 제가 쭉 해드린말있죠 그대 글 보면 진짜 영화같아서 막 한장면 한장면이 영화처럼 떠오른다고ㅠㅠㅠㅠㅠ 그대는 저한테.. 그런사람이에요 이런 농약같은 제리그대!! ㅠㅠㅠ 정말대박 이번화도 진짜 보면서 애들 그러는것같이 ㅋㅋㅋ 게다가 이번픽은 시트콤같기도 하고 아니 저 톨게이트쨩.. 미안하다 현성이들 난 이미 거부할수 없는 톨게이트의 매력에 빠져버렸어.. 성규가 그러듯이... 저번에는 우현이성격이 좋고 저저번에는 성규성격이 좋더니 이번에 진짜 톨게이트쨩.. 없으면안될 완벽한캐릭터에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랑 저랑행쇼 저랑 톨게이트랑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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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능욕 그!대! 안녕하심까!!! 영화같다니ㅠㅠㅠㅠㅠㅠ극찬이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한참 모자라져ㅠㅠㅠㅠㅠㅠ 농약같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게이트쨩.. 사실 드립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이렇게 될 줄 몰랐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s2...그대 항상 감사해여 제 맘 알져?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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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퐁퐁이에요 ! 호원이 역시 호드립! ㅎㅎ
엄마가 자꾸 나오는건... 성규가 엄마랑 있었던 일중에 뭔가 후회한 일이 있었나? T___T
저도 하트 뿅뿅 ♥ 2013년 시작 잘하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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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퐁퐁이 그대 반가워요!ㅎㅎㅎㅎㅎㅎ 엄마얘기가 자꾸 나오는건...ㅎㅎㅎ 무언가 있기 때문이겠져 그대 항상 봐주셔서 감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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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톨게이트 빵터짐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호원아ㄱㄱ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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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톨게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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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제이에요!!!ㅎ호원이가 톨게이트를만등어냈네요 그나저나 버스초록색버스가 머길래 성규가 저러는거죠??헝ㅇ우현이가 성규보고 니잘못이아니라늬...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제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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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제이 그대 반가워요! 넹 사실 호원이가 창조자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가 초록 버스에 무언가 있어서 그러는거겠죠ㅎㅎ 읽다보면 나오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려주신다니 스릉스릉s2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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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꿀꿀이에요ㅋㅋㅋㅋㅋ뭐야톨게이트ㅋㅋㅋㅋ낚엿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ㅋㅋㅋㅋ..ㅠㅠ우리규버스랑무ㅓ잇구나쥬ㅠㅠㅠㅠㅠ니잘못이아니라니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2013년새해가밝앗슴돠 복많이받으시고 감기조심하세슴돠 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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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꿀꿀이 그대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낚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 2013년 꼭꼭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병도 조심하시고ㅠㅠ항상 감사하고 스릉해여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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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헝......유리구두에여........왠지 읽으면서 멘붕되는느낌....이거 진짜 스토리가 장난아니네요.....톨게이트는 어케되는거지요....근데 꿈속세계가 진짜 꿈속인것인가......아니면 현실세계라고 착각하는것이 사실은 꿈속이 아닌가ㅠㅠㅠㅠ어유 읽으면서 되게 심오해지는 기분흡흡 가음편 되게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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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유리구두 그대 반가워요! 멘붕이라닠ㅋㅋㅋ그럴만한 팬픽은 아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언가 제가 잡은게 많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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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몽림이예요! 으아니...꿈속세계 톨게이트는 누구죠ㅠㅠㅠㅠ? 와 진짜 읽을때마다 멘붕을 선사시켜주시네요ㅋㅋㅋ 그대는 멘탈브레이커~~~~ ㅋㅋ잘보고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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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몽림 그대 반가워요! 꿈속의 톨게이트는 누군가ㅋㅋㅋ또...ㅋㅋㅋㅋㅋㅋㅋㅋ읽을때마다 멘붕이라니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제가 진짜 멘탈브레이커가 된 기분!!ㅋㅋㅋㅋㅋ그대 잘 보셨다니 다행이고 항상 감사합니다ㅠㅠ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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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대의얼굴을촉촉하게만들어드릴미스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건읽으면읽을수록멘붕이올까요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가너무좋아서멘붕오잔항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의사랑톨게이트쨔응은
어디갔냐능..톨게이트..근데 성규는 택시에서왜그랬던것일까여...흐허궁금해죽ㅇ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앞에섴ㅋㅋㅋㅋ현실웃음빵빵터지고좋네옄ㅋㅋㅋㅋㅋ그대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도 아프지말고건강하게 알차게보내시고 언제나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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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미스트 그대 반가워요!ㅎㅎㅎㅎㅎㅎ읽으면 읽을수록 멘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멘붕이라 진짜 정말 멘브가 된거 같은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s2사랑해여 그대 좋다니s2 내 사랑 머겅 두번 머겅 세번 머겅s2s2.... 그대도 2013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행쇼!!!!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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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대 바카루에여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저번화 못봐서ㅠㅠㅠ지금보고왔는데ㅠㅠㅠ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ㅠㅠㅠ새해복도 두배 세배 무한배로 받으시고ㅠㅠㅠㅠㅠ톨게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사람은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 이호원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빵터지네욬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다른 차원을 넘나드는 설정 너무 좋아요ㅠㅠ그대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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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바카루 그대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일 축하 감사합니당 흐흐! 그대도 무한배로 마구마구 복 받으세요! 많이 머겅 무한 머겅! 톨게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트립잌ㅋㅋㅋㅋㅋㅋs2......제 약간의 장난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설정이 좋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그대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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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대..천만년만에 온것같은 모바일이에요 혹시 기억하세요.....쿸......죄송해요 할말이없네요......매우치세요.....☆★ 바빠죽겠고 좋네요^3^ 프롤로그부터 쭉 읽고와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이호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용 그대 수고하셨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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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모바일 그대!!!!! 당근 기억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우 치다녀 사랑해드리겠슴돠s2s2... 저도 요즘 바빠서 큰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신다는 것만으로 저는 넘넘 감사함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도 수고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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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리니에요.!!!12월32일이 일주일남았네요 ㅇ0ㅇ!!!!!으아 그날무슨일이나는걸까요ㅠㅠㅠㅠㅠ막...새드면안돼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앙엉어엉어엉ㅇㅇ슬퍼쥬금ㅜㅠㅠㅠㅜㅜㅠ둘이행쇼하게해줘요ㅠㅜㅜㅠㅠㅠㅠㅠ성규 꿈에서 버스보더니..갑자기왜ㅜㅜㅠㅠㅠㅠㅠㅜ어디아파요???엉ㅇ헝아프지마ㅜㅜㅜㅠ우현이 멘트는또뭐에요ㅠㅠㅠㅠㅠ의문투성이ㅜㅜㅠㅠㅠㅜ...뉴타입의 작품이에여 이하하하하ㅏ 왔다갔다하는!!아낰ㅋㅋㅋ그나저낰ㅋㅋㅋㅋㅋ톨게이틐ㅋㅋㅋㅋㅋ이호원이라고 상상조차도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도 성규꿈에서 톨게이트있길래 진짜 실존인물인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아참 김성구 너 이시키ㅜㅜㅠㅠㅠㅠㅠ엄마한테그러면못써요ㅠㅠㅠㅜㅠㅠㅜㅜ때찌할꺼야ㅠㅠㅠㅜ엉어엉ㅇ나쁘게행동하면 혼나요!!!!!!!!!작가님!!!!!!!! 저렇게!!!!갑자기 저렇게 끊으시면!!!!!!저 궁금해서 잠못자요 ㅜ.ㅠ 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구가요!!!!!! 새해복마닝마닝많이받으시구 다음편 기다리구있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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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리니 그대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바일로 이렇게 긴 댓글 작성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너무너무 감사해요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동해서 기뻐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s2... 여러여러 멘붕이 있지만 일단 사연이 많은건 확실함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일단 설정으로 잡아놓은게 너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사실 실존인물로 할려다갘ㅋㅋㅋㅋㅋ트릭좀 썼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뎨동...s2..... 너무 재밌게 읽어주시니 제가 다 보람차네용 아이고 보람차다! 히히 그대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긔 너무너무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s2s2 그대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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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슈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없긴요 저 계속 실실대면서보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제리그대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겁나재미써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 진짜 그대픽은 중독성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얼ㄹ른보여주세요 댜릉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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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슈슈 그대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감사해요ㅋㅋㅋ실실대면서 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슈슈그대도 사랑입니다..s2..... 넘넘 금스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꼭꼭 빠르게 가져다 드릴게여 저두 댜릉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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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투톤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제리그대ㅐㅠㅠㅠㅠ엉엉엉어 보고싶었써용흐헣ㅇ헝허ㅜㅜ 와 저 얼마만에 오는지.. 그동안 안 오다가 새해가 밝아오니 왔네요헿 새해선물로 저 드릴게요......ㅋㅋㅋㅋ엉엉ㅈㅅ해요 음 12월32일내용들을 저의 어린아이같은 머리로는 잘 이해할순없겠지만 제표현으로말하면.. 몽글몽글하고ㅋㅋㅋㅋ 새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징ㄴㄴ짜 이건 뭐지 환상같어요..허허헝ㅎ허 어쨌든 소재 엄청 좋네요ㅠㅠㅠ너뮤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그리고 톨게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호원이랑 동우랑 짜고칠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럼 거기 우현이 있는데선 톨게이트는 뭐죠?헣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다음편 기다릴게요!!!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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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투톤 그대 반가워요!!!!!!!!! 으아 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어엉어ㅓ엉ㅇ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서 손목잡고 막막 흔들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함다 그대 주시면 저 넙죽 가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표현 너무 좋아여ㅎㅎㅎㅎㅎ몽글몽글하다닠ㅋㅋㅋㅋㅋㅋ환상같은 느낌 맞아여! 물론 제가 막 설정 잡아놓은게 많아서 복잡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톨게이틐ㅋㅋㅋㅋㅋㅋ제가 트릭좀 썼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구마구ㅋㅋㅋㅋㅋㅋ그대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빨리 가져다 드릴게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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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제리님 새벽입니다!!!!^♥^!!!!!!!처음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고좋네ㅔ여 만약 제가 어머님이 였다면..음마가 잔뜩 낀 제가봤다면ㅎㅎㅎㅎㅎㅎㅎㅎ(음흉)..역시 회가 거듭할수록 내용이 흥미진진해지네여..성규는 뭔 사건때무네 버스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증 폭팔이여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선 톨게이트쨩이 호원이와 동우가 만든 허구인물인데 과연 꿈 안에서 톨게이트쨩은 누구인것인가!!!!!!!!!!!!!!!!!!!!!!!!!!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제리님 글 누가 재미없다했나여!!!!!!!전혀 그런느낌 들지안ㄹ앗어여ㅠㅠㅠㅠㅠㅠ절대 그런생각하지마라여..그럼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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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새벽 그대 반가워요!!! 흐흐!! 처음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음마가 마구 잔뜩 껴서 막 쿵떡쿵떡 이런거 보고싶지만... 스토리 진행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꼭 떡을 마구마구 쪄오겠어욬ㅋㅋㅋㅋㅋㅋ근데 사실 제가 떡을 찌는 능력이 안되서......소금소금...흑흑... ㅋㅋㅋㅋㅋ톨게이트가 마구 트릭을 쥐어주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지루헤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이렇게 칭찬해주시면 저 기뻐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s2 그대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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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 감성 이에요 제가너무 많이늦었죠 ㅠㅠ 죄송해요 ㅠㅠ 으헝 ㅠㅠ 그대 내가사랑하는거알조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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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감성 그대 반가워요! 아니요 하나도 안 늦었어요! 오히려 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저도 엄청 사랑하는거 알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2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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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대 내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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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다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톨게이트가 호원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성규 너무 엄마한테 막대해서 제 가슴이 다 찢어짐ㅠㅠㅠㅠㅠ엄마한테 좀 잘해라ㅠㅠㅠㅠㅠㅠㅠ제리님은 막써도 재밌어요ㅠㅠㅠㅠ금손이라서ㅠㅠㅠㅠㅠ그대도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제리그대는 내 샤룽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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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다름 그대 반가워요!ㅎㅎㅎㅎㅎㅎㅎ톨게이트가 호원이라닠ㅋㅋ제갘ㅋㅋㅋㅋㅋㅋㅋㅋ막 트릭쓰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뎨동...☆★.... 저도 막 멘탈 찢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제가 금손이라뇨 당치도 않은 말씀을ㅠㅠㅠㅠㅠㅠㅠ한참 모자라져ㅠㅠㅠㅠ다름 그대야 말로 제 댜릉...♥ 그대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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