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월료일 보내고 계신지요?
월요일 아니죠. 월료일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
부기가 월료일이라고 했거든요.
민현이 반존대 연하남 많이많이 사랑해주셔서 넘나 감쟈드립니다.
오늘은 민현이 다음으로 만날 우리의 뉴동이 멤버를 투표받을까 해서 공지사항에 글을 남겨요.
후보는 둘 이랍니다.
1)
비현실적인 그와의 현실적인 연애
또라이 X 또라이
"민기야.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모름)
"응?"
"어..."
"설마 몰라?"
"애인이 오늘 무슨날이냐고 물어봐준 기념일"
(감동...)
지나가던 황민현 曰 놀고있네.
요런 분위기랍니다.
2)
두번째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들 아시는 그 소나기의 종현이...
우리 부기의 두번째 사랑이야기.
그리고 미리 말하는 맴찢주의.
남주가 누구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매우 달라질 거 같아요.
투표 꼭꼭 부탁드릴게요.
아직 세세한 스토리는 짜지 않은 상태거든요.
그럼 다들
행복한 월료일 보내세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