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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허각, 지아 _ I need you inst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D | 인스티즈 

까칠한 정치프 D 

W.냉포뇨 


 


 


 


 


 


 


 


 


 


 


 

7월이 되고 ㅇㅇ는 잠을 포기했다.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 시원한 병원 안에 있는 건 어쩌면 행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녀는 스테이션을 탈출하고 싶어 안달이었다. 일주일 전부터 지성과 동현은 이미 한 번씩 오프를 썼지만, ㅇㅇ는 저번에 있던 당남염 수술 사건(?)으로 인한 벌당이라는 이유로 벌써 7일 째 숙직실과 병동만을 맴돌고 있었다. 


 

뭐, 이게 내 운명이겠거니- 하며 받아들인 그녀는 일주일 동안 고작 30시간도 자지 못했다. 하루에 서너 시간, 그것도 한 번에 자는 게 아니라 몇 십분씩 나눠서 자다깨다를 반복했다. 잠깐 좀 쉴만하면 들이닥치는 응급실 환자들과 울리는 PDA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건 당연한 처사였다. 그래서인지 벌당이 시작되고 며칠 뒤부터 ㅇㅇ는 아예 숙직실에도 가지 않기 시작했다. 왔다갔다 하는 게 더 피곤하다며 스테이션에 간호사들과 함께 앉아 책이나 차트를 붙들고있는 게 일상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남몰래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D | 인스티즈
"오늘 새벽에 들어온 스플린 인저리 환자 주치의 누구죠."
스플린 인저리 - 비장 손상 


"아마 성ㅇㅇ 선생님이실 거예요, 최근에 들어온 새벽 환자들은 거의 다 성 쌤이 보고계셔서요." 


"...성 선생 지금 어디 있어요?" 


"하도 안 주무시길래 정말 쓰러지실까봐 숙직실로 보냈어요, 제가." 


"......" 


"괜찮다고 하는 걸 억지로... 성 쌤 필요하시면 지금이라도 콜 할까요?" 


"아,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수고하세요." 


 


 


 


 


다급하게 내선 전화를 붙잡은 간호사를 제지한 세운이 스테이션에서 돌아섰다. 참 모순적이었다. 그렇게 단호하게 벌당을 서라고 얘기할 떄는 언제고, 잠도 자지 않고 일하는 그녀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그의 일상이 되었으니. 그러나 그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ㅇㅇ때문이라는 걸 상상도 못 하는 주변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특히 그의 동기들은 세운이 요즘 너무 이상해진 것 같다고 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일주일 째 혼자 야간 당직을 서질 않나, 스테이션을 자꾸 어슬렁거려서 말이라도 걸면 화들짝 놀라 다른 곳으로 가버리질 않나... 그저 곧 있을 전문의 시험 때문에 애가 많이 힘들구나, 하며 혀를 차기 일쑤였다. 

  

방금도 마찬가지였다. 새벽 5시, 야간 당직인 사람들만 빼면 모두들 잠들었을 시간이었다. 세운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을 붙잡고 있다 겨우 일어나 스테이션으로 향했던 거였다. 하지만 본래 목적이었던 ㅇㅇ는 머리카락 한 올도 보지 못하고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왔기에 그저 한숨만 내쉬었다.  

세운이 이렇게 열심히 삽질을 하는동안, 병원에서 ㅇㅇ는 유명인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의 열흘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일과 공부를 반복하는데, 그 와중에도 수술실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다는 거다. 아무리 사고뭉치다, 덜렁댄다 얘기해도 한 번 했던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려 기를 쓰고 버티는 ㅇㅇ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 들으려해도 자꾸만 들리는 이런 이야기들 때문에 세운은 더 죽을 맛이었다. 일주일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악마와의 거래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처음에 세운은 수술실 안에서 ㅇㅇ의 실수에 화가 났었다. 그러게 왜 쉬지도, 자지도 않고 수술에 들어오냐고, 사람 신경쓰이게. 하지만 세운은 제가 화난 걸 ㅇㅇ의 탓으로 돌리려 했지만, 사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그녀를 수술에 들어오게 한 자신에 대한 화가 났던 것이라는 걸 인정해 버렸다. ㅇㅇ의 당직 스케줄을 고려하지 않고, 그 피곤한 애한테 까다로운 수술을 맡긴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 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게 서툴어 그녀에게 그렇게나 미운 말들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벌써 엎질러진 물이고, ㅇㅇ는 세운에게 죄책감이라도 느끼게 하려는 건지 죽어라고 일만 해댔으니.  


 

게다가 ㅇㅇ는 그 수술 이후 세운만 보면 화들짝 놀라 굳어있다가 작게 목례를 하곤 곧 제 동기들 뒤에 숨어 그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기 일쑤였다. 그 뒷모습 회상하던 세운이 한숨을 푹 내쉬며 소파에 앉아 한참을 멍하니 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안 되겠다. 얼굴이라도 보고 와야지. 안 그럼 제가 먼저 쓰러질지도 모른다. 


 


 


 


 


 


 


 


 


 


 

*** 


 


 


 


 


 


 


 


 


 


 

"윤 간, 혹시 성 선생..." 


"......" 


 


 


 


 


스테이션은 조용했다. 다섯시 반, 새벽 동이 트고있는 시간이었다. 당직인 윤 간호사는 어딜 간 건지 보이지 않았고, 대신 제가 그렇게 보고싶던 얼굴이 있다.  

책을 읽다 잠에 든 건지, ㅇㅇ는 앉아서 고개를 푹 숙인 채 눈을 감고있었다. 그 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세운이 무어라 말하려던 입을 꼭 닫았다. 저렇게 자면 허리 아플텐데. 그는 최대한 작은 움직임으로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가, ㅇㅇ의 옆자리에 앉았다. 


 


 


 


 


"성 선생, 자요?" 


"......" 


"...깨지마요." 


 


 


 


 


누가 지나가다 봤다면 참 웃긴 상황이었을 거다. 잠들어있는 사람한테 깨지말라고 하는 건 뭐야. 게다가 그 말을 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그녀에게서 잠을 앗아간 장본인이었으니. 제 손을 몇 번 그녀의 눈 앞에 흔들어본 세운이 꾸벅꾸벅,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그대로 책에 얼굴을 박을 것 같은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있었다. ...뭐 받쳐줄 게 없으려나.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던 세운의 눈에 간호사들이 가끔 사용하는 담요가 들어왔다. 세운이 그 담요를 향해 손을 뻗었을 때였다.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D | 인스티즈
"어어...!" 


"......" 


 


 


 


 


ㅇㅇ의 고개가 앞으로 푹 숙여졌다. 그대로 책상과 박치기 하려는 그녀의 얼굴에 세운의 손이 닿았다. ㅇㅇ의 볼을 조심스레 받친 그 손이 어정쩡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그대로 책상에 부딪혀서 깰 뻔 했다. 그럼 또 옆에 있는 저를 보고 얼마나 놀랄까. 놀라고 나면 그 다음에는 숙직실로 도망가겠지. 상상하기 싫은 장면이 떠올라 세운은 그녀가 깨지 않았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세운은 조심스레 반대쪽 손으로 그녀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 담요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스테이션에 이 담요 두신 간호사님, 진짜 고마워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감사를 표한 세운은 혹시라도 ㅇㅇ가 깰까 느릿느릿한 손길로 그녀의 볼에서 손을 떼고 대신 잘 접힌 담요를 받쳐주었다. 조금 달라진 자세에 잠깐 낑낑대던 ㅇㅇ가 이내 편한 자세를 찾은 건지, 다시금 달달한 잠에 빠져들었다. 

  

그 모습을 확인한 세운은 그제서야 베시시 웃었다. 며칠 전, 제 침대에서 아무런 불편함 없이 제 집인냥 잠들었던 그녀의 모습이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아무데서나 잠들면 안 되는데... 또 흔들리잖아요, 내가. 이 나이 먹고 자는 여자한테 도둑뽀뽀나 하긴 싫은데. 세운은 살짝 몸을 빼 조금씩 밝아지는 병원 복도를 살펴봤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복도는 사람 한 명 없이 휑했다. 

  

얼마만이냐, 이렇게 편하게 얼굴 보고있는 게. 다시금 세운이 ㅇㅇ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묶이지 못하고 흘러내린 잔머리를 정리해주는 손길은 다정했다. 누가 치료해줬는지, 반창고도 예쁘게 붙였네. 참나. 이젠 반창고 붙인 것도 예뻐 죽겠으니... 중증인가. 세운은 ㅇㅇ의 그 작은 상처 위를 살살 쓰다듬었다. 

  

ㅇㅇ는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거다. 이렇게 저를 챙기는 게 매일 냉동 포뇨라고 욕하는 그 얼어죽을 치프자식이라는 걸. 피곤함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잠든 그녀를 보고 있던 세운은 입고있던 제 가디건을 벗어 작은 어깨에 덮었다. 품이 큰 가디건에 파묻힌 것 같은 그 모습에 세운은 또다시 웃음이 터져버렸다. 그렇게 팔불출같은 모습으로 몇 분이나 더 그 자리에 앉아있던 그는 여섯 시가 다 되어갈 때 즈음에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포뇨 갑니다, 이번 주 당직 수고 많았어요." 


"......" 


 


 


 


 


ㅇㅇ는 듣지도 못할 말을 하는 세운이었다. (물론 들었으면 경악했을 거다.) 그의 입에서 나온 '포뇨' 라는 단어는 어색했지만 어딘가 어울렸다. 제가 말하고도 스스로 포뇨라 말한 게 어이가 없는지 세운은 작게 웃어버렸다. ㅇㅇ의 앞에 있으면 자꾸만 웃음이 나는데, 여태 3년 동안은 어떻게 그렇게 한 번을 예쁘게 안 웃어줬는지가 오히려 의문일 정도였다.  


 

ㅇㅇ는 포뇨라는 단어를 세운을 욕할 때 주로 사용했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3년동안이나 접점 하나 없었던 둘이었다. 물론 두 사람 모두가 의도한 결과이긴 했지만... 세운은 '포뇨'를 그런 그들 사이에서의 유일한 애칭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애칭이라기엔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매우 격하게 사용하긴 한다. (포뇨새끼, 냉동 포뇨 등등) 그닥 달달하진 않다는 말이다. 그래도 ㅇㅇ가 저에게만 부르는 호칭이 있다는 게 세운은 자꾸만 애같이 기분이 좋아졌다. 아, 하지만 이건 절대적으로 세운의 생각이다. ㅇㅇ에게 포뇨는 아직, 정세운 욕할 때 써먹는 말. 그 외의 다른 의미 따위는 없었다. 


 


 


 


 


 


 


 


 


 


 

*** 


 


 


 


 


 


 


 


 


 

까칠한 정치프 

W.냉포뇨 


 


 


 


 


 


 


 


 


 


 

*** 


 


 


 


 


 


 


 


 


 


 

드디어 벌당이 끝났다. 시발,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런 게 행복인가요? 정확히 아침 8시에 당직에서 해방받고, 나는 집에 갈 틈도 없이 그대로 숙직실로 향했다. 직원용 샤워실에서 씻고 나와 경건한 마음으로 침대에 누웠다. 이렇게 편하게 누워보는 게 진짜 얼마만이냐. 이불을 덮으니 행복이 밀려오네... 맨날 가운도 못 벗고 새우잠이나 쳐잤는데... 하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는 혼자서 지옥같은 일주일 벌당을 이겨낸 내 자신에게 폭풍 감동에 빠져있다가도 거의 5초만에 잠에 들었다. 그리곤 오후 세시 즈음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너무 오랜만에 잠을 자서 그런가, 상쾌함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 시까지만 병동으로 가면 되니까 여유롭네. 오랜만에 눈을 뜨고도 한참을 밍기적거리다 겨우겨우 씻고 스테이션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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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뭐야, 우리 사랑스러운 동현이 아냐. 오늘따라 저 멀리 있는 김동현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김동현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와다다다 달려가 뒷목을 확 끌어당겨 안았다. 강제 백허그였다. (백허그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헤드락에 가까웠다.) 

  

내 행동에 으어걱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낸 김동현은 날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이 봤다. 근데 뭐, 맨날 저딴 눈빛이니까 이제 좀 익숙해진 것 같기도. 헤헿. 정말 정신나간 애처럼 베시시 웃어보였더니 무섭다며 내게서 한 발짝 떨어지는 김동현에, 능글맞은 표정으로 다시 한 발자국 다가섰다. 아침... 아니, 오후부터(?) 만나자마자 티격태격대는 우리를 엄마미소로 보시는 수간호사님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다시 김동현에게 시선을 옮겼다. 우쭈쭈. 우리 동현이 누나가 많이 애끼는 거 알지? 흡사 변태같은 표정으로 김동현에게 또 한 발 더 다가가자 한숨을 쉰다. 


 


 


 


 


"진짜 말로 할 때 그만해라. 만나자마자 왜 이러는데. 어? 나 또 뭐 잘못했냐." 


"에이, 모르는 척은. 동현아... 누나 진짜 감동받았다?" 


"감동? 뭔 소리야, 갑자기." 


"네가 날 사랑하는 마음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뽀뽀라도 해줄까?" 


"...미쳤나 진짜." 


 


 


 


 


쨔식. 부끄러워하기는. 아침에 가디건 덮어준 거 너쟈나... 누나 감동이어써... 나의 쓸쓸하고 외로운 뒷모습이 보호본능을 자극한 거구나? 헤헤. 날 보며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김동현에게 당당하게 까만색 가디건을 내밀었다.  


 

새벽 즈음, 스테이션에서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눈을 감았었다. 여섯 시가 조금 넘어 수쌤의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 어깨에 걸쳐져있던 무언가가 툭 떨어졌었다. 까만색 가디건. 사이즈를 보면 남자 껀데... 누구 꺼지. 한참을 고민하던 내 기억을 스쳐지나간 건 김동현이었다. 오늘 아침에 수술 있다고 일찍 온다고 했었으니, 당연히 이 가디건의 주인은... 


 


 


 


 


"자, 네 옷. 덕분에 따뜻하게 잘 잤다. 내가 겁나 사랑하는 거 알지?" 


"내꺼 아닌데?" 


"에이, 뻥치시네. 진짜로?" 


"어, 아니라니까. 나 그런 옷 없어." 


"...그럼 누구 꺼야? 윤지성 오늘 오프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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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껀데요." 


"......" 


 


 


 


 


...미친. 뭐지. 언제부터 저기 있었던 거야. 예상치 못한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리니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차트에 시선을 고정한 정세운이 보인다. ...시발 잠깐만, 이게 무슨 상황이죠. 내 손에 들린 까만 가디건을 한 번 쳐다봤다가 다시 김동현과 눈을 마주쳤다. 이 자식도 당황했다. 김동현과 나는 둘 다 눈이 동그래진 채 입모양으로 소리없는 아우성을 쳤다. '뭔데 이거? 미친!' '내꺼 아니라고 말 했잖아!' 표정을 아주 실시간으로 바꿔가며 난리를 치는데, 언제 또 내 옆까지 온 건지. 우리 둘 사이에 익숙한 하얀 가운이 하나 더 끼어들었다. 


 


 


 


 


"안 줘요?" 


"...네?" 


"내꺼라니까, 그거." 


"아, 아아. 네, 여기..." 


 


 


 


 


왼손에 들고있던 가디건을 빛의 속도로 정세운에게 내밀었다. 감사한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너무 당황해서 입이 안 떨어진다. ...이거 너무 예상치 못한 전개 아니냐고. 왜 하필 이게 포뇨 옷이야...? 왜? 아니 애초에 포뇨 옷이 왜 내 어깨에 덮여있었는데? 이해되지 않는 게 한 두개가 아니었다. 뭐, 김동현 표정 보니까 얘도 나랑 같은 생각인 것 같고. 둘 다 당황해서 이리저리 시선을 돌리는데, 태연하게 들고있던 차트를 데스크에 내려놓은 포뇨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자연스럽게. 그냥 존나 자연스럽게 다른 데를 보면 된ㄷ... 


 


 


 


 


"성 선생." 


"네?" 


"감동받을 상대가 잘못된 것 같지요?" 


"어, 그게, 그러네요... 네에..." 


"나한텐 뭐, 다른 말 안 해주네요? 뭐, 뽀뽀해준다거나 사랑한다거나. 김 선생한테는 잘만 하던데." 


"...아니, 어..." 


 


 


 


 


...아니 오늘 포뇨 왜 이러는데. 나 뭐 또 잘못했니? 벌당 끝났는데 또 뭐 벌 받아야하는 거야? 잔뜩 당황한 나는 보이지도 않는지 포뇨 자식은 스테이션에서의 제 업무가 끝난 건지 차트를 내려놨다. 그러고는 그대로 자기 꺼라고 주장하는 가디건을 곱게도 챙겨들고 지 방으로 사라졌다. 오늘 컨셉은 달달구리 포뇨인가. 아님 그냥 시비털고싶어서 그래? 뭔데 이거.  

정세운이 사라진 뒤 스테이션은 말 그대로 폭풍이 쓸고지나간 자리였다.  


 


 


 


 


"...니가 봐도 이상하지?" 


"응. 겁나게." 


 


 


 


 


그래, 내가 볼 때만 저 포뇨가 이상한 게 아니다. (심지어 눈치고자 김동현이 이상하다고 하면 정말 심각한 거다.) 진짜 소름돋게 왜 그러는 거야, 나한테. ...아니, 오늘은 진짜 처음부터 이상했다. 애초에 나한테 자기 가디건을 덮어준 것부터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그리고 뭐 감동, 어쩌고 하는 걸 보니까 아마 나랑 김동현이 대화하는 걸 처음부터 들은 것 같기도 하다. ...거 참. 기분 되게 묘하네. 가디건의 주인이 너무 예상치 못한 사람이라 그런가. 문득 며칠 전 정세운이 아이스크림을 줬을 때 귓가가 붉어졌던 모습도 문득 떠올랐다. 


 

요즘들어 왜 이러지. 정말. 여태까지 지내온 아주아주 멀었던 3년의 거리를 좁히려는 정세운의 행동이 자꾸만 반복되었다. 평소의 그 냉동 포뇨같으면 아이스크림은 무슨, 집에서 재워주는 것 만으로 감지덕지였다. 게다가 이 가디건도. 절대 우리가, 아니... 우리라고 하니까 또 묘하네. 정치프와 나는 그럴 사이가 아니다. 원래대로라면 당직 두 시간 남았는데 쳐자냐고 뭐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인데.  

여튼 요즘, 정세운과 나 사이에 뭔가 변화가 생기고 있는 건 확실하다. 그 망할 회식 날을 기점으로 말이다. 

  

지금 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난 일단 포뇨 방에 갈 일이 하나 생겨버렸다. 저 따위로 말을 툭툭 던져놓고 그냥 가버렸으니, 가서 고맙다는 말을 안 하면 난 진짜 쓰레기가 되는 거니까. 정세운 앞에 또 쭈구리처럼 서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니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아메리카노나 사서 들러야겠다. 

아아, 어무니 아부지. 오늘도 딸은 포뇨한테 물어뜯기러 갑니다. 외과 대표 먹잇감 답게. 망할. 


 


 


 


 


 


 


 


 


 


 

*** 


 


 


 


 


 


 


 


 


 


똑똑- 


 



 

"들어오세요." 


"저기, 치프님..." 


 


 


 


 


쭈구리같은 내 목소리에 정세운이 컴퓨터 화면에 고정하고있던 시선을 내게로 옮겼다. ...그렇게 빤히 보지 마세요, 기분 이상하거든요. 목끝까지 차오른 말을 애써 삼키고는 빼꼼 내밀었던 몸을 억지로 질질끌어 방 안으로 들어왔다. ...또 이렇게 정세운의 홈그라운드에 입성해버렸다. 하여튼 여기만 오면 되게 불리해지는 기분이라니까. 


 


 


 


 


"이거, 아메리카노인데..." 


"그런데요." 


"그, 아까 동현이꺼 사는 김에 같이 샀어요! 새벽에는 진짜 감사했습니다..." 


"......" 


 


 


 


 


괜히 아까 상황을 생각하니 또 멜랑꼴리해지는 기분에 괜히 말꼬리를 늘였다. 사실 김동현은 핑계이다. (그 자식은 오히려 나한테 커피를 사야하는 입장이지.) 내가 정세운의 책상에 아메리카노를 올려놓으며 말하자, 정세운은 김동현의 이름에 잠깐 멈칫하다가도 고개를 끄덕였다.  


 


 


 


 


"잘 마실게요." 


"네, 저 그럼 가보겠습," 


"잠깐만요." 


"...네?" 


 


 


 


 


뭐요. 또 뭔데요. 제발 저 좀 내보내주세요. 아직도 저한테 물어뜯을 게 남으셨나요... 

한시라도 빨리 이 곳을 빠져나가려 뒤를 돌았다가도 정세운의 목소리에 다시 책상 쪽으로 몸을 돌렸다. 정세운은 기껏 나를 불러놓고 쉽게 입을 뗴지 않는다. 뭐 그렇게 중요한 말을 하려고 하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는지. 본의 아니게 이어지는 정적에 내가 먼저 말을 꺼내려는 찰나였다. 


 


 


 


 


"...그, 성 선생 이번 주말에 오프인 걸로 아는데." 


"이번 주... 아, 네 맞아요." 


"약속 없으면, 나랑 병원에서 잠깐 보죠." 


"네, 뭐 병원 좋아요... 아니, 네? 병원이요?" 


"다음 주에 한교수님이랑 압뻬 수술 들어간다면서요. 저번처럼 헤매면 교수님도 이제 안 봐주실 텐데."
압뻬 - 급성충수돌기염 


"아..." 


"펄스 스트링 수쳐 미리 알려줄까해서요."
펄스 스트링 수쳐 - 대동맥 봉합법의 한 종류 


 


 


 


 


순간 내가 잘못들은 줄 알았다. 아니. 진짜 자꾸 왜 이래 나한테. 신종 괴롭히기 방법이야? 오프 때도 쉬지않고 괴롭히겠다, 뭐 이런 건가. ...진짜 존나 당황스럽다. 정말 오늘은 뭐... 달달이 컨셉이에요? 후배를 아끼는 참된 선배의 달달함 뭐 그런 건가? 안타깝지만 전 오프 때까지 병원에서 썩고싶지가 않은데요.  

...아, 근데 또 한교수님이면 좀 걱정되긴 한다. 일주일 전에 내 수술실에서의 난리를 친 날도, 그 분께서 집도하셨으니까. 게다가 정세운이 말한 봉합법은 내가 좀 약한 부분이기도 했다. 컷할 때 또 정신 못차리고 이리저리 헤멜 게 뻔해 영상 보면서 시뮬레이션 좀 할 생각이긴 했는데. 정세운의 말에 한참을 이런저런 생각으로 고민하다보니 자동으로 침묵이 생겨버렸다.  


 

어쨌든 중요한 건, 저 제안에 거절을 놓기가 애매하다는 거다. 이것저것 나서서 알려주신다는 게 엄청 감사하긴 하다. 게다가 정세운은 수술실에서 어떤 집도의가 들어와도 침착하게, 완벽하게 어시를 하는 걸로 유명하기까지 하니까. (그래서 더 재수가 없다. 사람이 빈틈이 없어 짜증나게.) 그치만, 오프란 자고로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고 존재하는 것. 포뇨한테 이걸 배운다면 도움은 되겠지만 하루종일 기빨리면서 눈치를 봐야하는데... 

 
아니! 그러니까! 대체! 왜! 정말! 왜! 갑자기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건지 1만큼도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이다. 아, 잘해주는 게 아니라 관심을 준다고 표현해야 맞겠네, 원래는 아예 모르는 사이마냥 살았으니. 포뇨자식, 혹시 저번 회식 때 나한테 뭐 엄청난 잘못이라도 저지른 건가? 그래서 이러는 거라면 이해하지만 그때 일을 내가 알 수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망할 필름이 끊겼기 때문에. 하여튼, 정세운은 요즈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사람이 냉동고마냥 차갑다고 해도 그렇지. 저 정도로 생각이 읽히지가 않는 사람은 처음이다, 진짜. 


 

저런 정세운의 태도에 대처할 때 생각할 건 딱 하나다. 난 이 병원, 이 외과 병동에서 슈퍼 을이고, 정세운은 슈퍼울트라 갑이라는 거. 그래서 난 오늘도 자진해서 먹잇감이 된다. 


 


 


 


 


"...성 선생이 바쁘면 어쩔 수 없," 


"아니, 아니요! 시간 있어요, 네... 엄청 많죠, 시간..." 


"정말이에요?" 


 


 


 


 


아니요 존나 거짓말인데요. 병원 너무 시러! 봉합도 존나 시러! 포뇨도 시러!!! 


 


 


 


 


"...네, 토요일에 오면 되는 거예요?" 


"토요일 괜찮네요. 시간은 내가 수술 일정 좀 보고 따로 문자 넣을게요." 


 


 


 


 


...이렇게 이번 주의 내 오프도, 또 다시 포뇨에게 강제 반납이다.
 

감사합니다, 포느님. 제기랄. 


 


 


 


 


 


 


 


 


 


 


 


 


 


 

*** 

1. 오늘의 세운이는 냉일까요 온일까요?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D | 인스티즈
 

2. 답은 조경수역 정세운입니다. 워아이니. 

3. 곧 암호닉 신청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4. 모든 댓글과 추천은 감사히 받고있습니다. 

5.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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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7
악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신알신만 울리면 설레서 달려와요 ㅠㅠㅠㅠㅠㅠ 요 근래 치프포뇨를 본 뒤로 계속 같은 글 정주행하고 설레고 그랬네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냉포뇨의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오늘도 역시 포뇨는 제 마음을 조사 놓으셨고 ... ❤️
6년 전
독자2
야호
6년 전
독자16
조경수역 정세운
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ㅌㅌㅌ
너무 ㄱㅟ여워여

6년 전
독자3
움짤에서 한참을 못 내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발린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세운이 의사되느라 연애할 시간 없었니...
애가 너무 무뚝뚝해ㅠㅜ
근데 마음전달은 잘 되네 머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
선댓
6년 전
독자10
와 작가님 솔직히 오늘 포뇨는 온포뇨 아니 미지근 포뇨 어때요 딱 중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반반 믹스 냉온포뇨라고 해야하나 반반치킨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센이 진짜 ㅋㅋㅋ 여주 잠 깰까봐 벌벌거리는거가 최고 포인트네요 동현이한테 질투하는듯 안하는건 그 다음 포인트!! 오늘도 최고에요 ㅠ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스윗한 글 읽고 갑니당 항상 감사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7
온과 냉을 오가는 포뇨... 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제가 많이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8
ㅜㅠㅜㅜㅠㅜㅜ포뇨사랑해여ㅜㅠㅜㅜㅜㅜㅜ작가님도 사랑해여ㅠㅠㅜㅠ아 진짜 매력터진다.. 우리 세운이는 온포뇨든 냉포뇨든 다 최고야.. 흑흑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9
오늘은 냉인척 하는 온포뇨인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뭐든 정세운은 사랑이지만요... 정치프님 포뇨라고 할 때 이포였이 생각나면서 어찌나 두근두근한지 정말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정치프님 써 주셔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아세상에ㅠㅠㅠㅠ매일설레고가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와 선댓 동접 159대박
6년 전
독자31
와 포뇨 갑니다...포뇨갑니다...이곰포였급이야...
6년 전
독자13
어후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은 쪼~끔 온포뇨였네요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4
아 대박 진짜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니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어후 작가님 ㅠㅠㅜㅠㅜㅜ 저 죽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떡아어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시운아 진짜 아니 시운이래 세운으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 갱 빨리 결혼하자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작가님 짤드컵 포기하고 정치프 달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경수역 실화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 주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은 제 인생의 피로회복제ㅠㅠㅠㅠㅠ사실 그거 보다 더 한데 ㅠㅠㅠ 부담가지지 마시고 절 가지세요...이 쓸모없는 모뚜아리...작가님 모두 드리고 싶네여 증말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오늘 글 최고 되요 ㅈ어말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캬 역시 오늘도 설렘설렘대... 세운이랑 여주 언제 폴링인럽하는거죠ㅠㅠㅠㅠㅠ?? 다음편 빠릴보고시퍼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조경수역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정치프 이후로 온냉 안가립니다 작가님이 위너라구욥!!! 언제쯤 첫 글 같은 상황이 올까요~~?헤헿
6년 전
독자21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짤드컵도 포기하고 본 정치프 역시 최고ㅠㅜㅡㅜㅜㅜㅜ대박적이에요 진짜ㅜㅠㅜ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22
와 미쳣나바여...왤케 달달하져...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으아유ㅠㅠㅠㅠㅠ포뇨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ㅜ우ㅠㅠ 차가운데 따뜻해,,,,,, ㅠㅠㅠㅠ 작가님 최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짤에서 한참동안 못내리고 있았어요ㅠㅠㅠㅜ오늘은 온포뇨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5
작가님 사랑합니다 소리지르면서 봤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온포뇨ㅠㅠㅠ 한화마다 바뀌는데 제가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네 정신못차리도록 좋다구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와작가님 진짜 분량도 낭낭하고..감동입니다 조경수역 인정이요^^..♥♥
6년 전
독자27
와 작가님.....너무 열일하시는거아니에여?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ㅠㅠ진짜 조경수역ㅠㅠㅠㅠㅠ온냉 둘 다 너무 좋은 것.....❤️❤️ 저번 화는 엄청 냉냉하더니 이번 화는 너무 달달하고......진짜 죠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잘 읽고있어요~~진짜 감사함미다ㅠㅠ乃乃
6년 전
독자29
분량 매번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만가지 매력에 입덕각이에요ㅜㅜㅜㅜ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0
오늘의 포뇨는 온이다!!! 후끈하다!!! 그렇다!!!!!
시험이 내일인데 챙겨봅니다,,,껄껄) 그만큼 작가님 애정한다는거죠❤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34
오늘은 온읻..ㅏ..와우...포뇨...사랑해요...❣️
6년 전
독자35
야호,,
6년 전
독자36
끄앙 작가님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있어요 이번화 대박ㅠㅠㅠㅠㅠㅠㅡ헝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후앙 너무 재밌어요 ㅠㅠ 치프님 너무,, 죠아... 내가 여주라명 많이 무섭겠지만여... 보는 입장으로서는 넘 좋아요 ㅠㅅㅠ
6년 전
독자38
와,,세상에,,작가님 요즘 제 일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거 아시나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에요,,ㅠㅠ♥
6년 전
독자39
픕와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ㅡ포뇨야ㅠㅜㅜㅠㅜㅜㅡ너무 좋아유ㅠㅠㅜㅜㅜㅜ크으 다정한것봐요 이야 극으 바람직하다!!!!!우리 포뇨!!!!!
6년 전
독자40
ㅇ...ㅏ... 작가님 저 맨 밑 온도 차 짤 제가 넘나 사랑하는 짤이예요 엉엉ㅠㅜㅜㅠㅜㅠ 다행히 오늘은 온포뇨네요!!! 적절한 질~~투와~~~ 마음 티내기~~~ 넘나 귀여워요ㅠㅜㅜㅜ
6년 전
독자41
후...작가님.... 세운이 훅들어오는거 세상 왤케 좋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글 장난 아니에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저 정말 행복합니다 읽는 동안 광대가 내려오지 않았어요 이 글은 혁.명
6년 전
독자43
세상에ㅠㅠ 씻고 왔더니 알림이라뇨ㅠㅠ
진짜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정말 읽는 내내 심장 콩기닥 콩기닥 (´▽`)

6년 전
독자44
조경수역 정세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맞는것 같아요 ㅋㅋ
오늘은 그래도 뭔가 간질간질한 분위기~!!! 에요 ㅋㅋㅋ
사실 조경수역이 아니라 미온수 정도는 되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온포뇨를 기다리며!!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5
와 정세운 대박 ... 작가님최고 ❤
6년 전
독자46
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겉으론 틱틱대는 것 같은데 다 챙겨주는 거 ㅠㅠㅠ 정세운 이 따뜻한 남자야 여주 보고 싶어 하는 거 티 엄청 나고요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여주 생각에 웃을 포뇨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이번화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47
크으...
6년 전
비회원76.65
세운아 토요일엔 좀 더 달다구리해져보라구ㅠㅠㅠㅠㅠㅜㅜㅜㅜ 냉포뇨도 온포뇨 넘나 좋다구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8
아.....치프님.........정치프님....................앓다죽을치프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용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9
크허으흑..........................심장이 오늘도 남아나질 않네요...........................................선생님 복받으실거에요......크헉.......
6년 전
독자50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ㅠ
6년 전
독자51
아 대박 진짜 최고예요 가디건이라니요 완전 좋잖아요 아악 여주 잠 안 깨우려는 것도 귀엽고 포뇨 갑니다 이것도 최고 귀엽고요ㅠㅠㅠㅠㅜㅠㅠㅠ 그래도 제일로 귀여운 건 질투하는 세운이지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얼마나 보고 싶으면 막 오프인데도 불러내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52
아ㅠㅠㅠ 세상에 마상에 ㅠㅠㅠㅠ 포뇨 나는 진짜 좋아버리는거죠.... 캐해석 불가인것두 조경수역인것도 ㅋㅋㅋㅋㅋ ㅠㅠ
6년 전
독자53
작가님 최고예유ㅠㅠ 항상 작가님 글 올라올 때마다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나요ㅠㅠ정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읽었던 부분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는지 몰라요. 자주자주 들어와서 업데이트 해주시고 가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의 내용 점점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4
정치프는 여주 잘 챙겨주려는 것 같은데 아직은 여주가 불편해 하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 귀엽곸ㅋㅋㅋㅋㅋ 애들 언제 콩 키우니!! 얼른 콩 키워서 달달구리 해지라구
6년 전
독자55
오늘은 온에 가까운 포뇨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조경수역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포뇨를 애칭이라고 생각하는 정치프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욕이 아니라 애칭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6년 전
독자56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우나 아니 포뇨야 너가 냉동도 하구 달달도 하구 혼자 다 해ㅠㅜ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오ㅜㅜㅜㅜㅜ 짤 완존 므시써ㅜㅜㅜㅠㅠㅠㅜㅜ 냉포뇨 온포뇨 둘다조은데ㅜㅜㅜㅠㅠ 전 온포뇨 (^_−)−☆
6년 전
독자58
으악 오늘은 조경수역 포뇨군요❤ 진짜 여주 잘때 조심스럽게 대해주는거 넘 설레서 잠이 안와요ㅠㅠㅠ 진짜 포뇨 최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7.1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심장 조사버리시네
6년 전
독자59
최고에요.....ㅈㅓ 동현이도 좋아헀는데 ㅜㅠ
닥냉 마음속에 새기고 읽고있습미다...
신알신도 했어요ㅠㅠㅠㅜㅠ사랑많이해요!!!!

6년 전
비회원153.131
움짤이 오늘 글이랑 되게 적절해서 움짤에서 한동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 오늘은 이때까지 세운이중에 제일 온이였네요! 점점 어떻게 온포뇨?로 변할지 기대 만땅하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60
아....발린다 발려..!!!!! 오늘 스윗의 정점을 찍는 포뇨이시다... 냉포뇨도 온포뇨도 아니고... 그저 츤대레 포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주를 넘 좋아하는 거 아닌가여... 그부분에 심하게 발렸습니다 저 진짜 오늘 여기 누워요..ㅇ<-< 꺅
6년 전
독자61
아,,얼른 여주가 포뇨마음 알아채줬으면 하네요,,,(아님 1화처럼 술먹고 헹 섹시한 분위기 한번 더 연출하고 필름 안끊기는것도 대환영이구요,,) 작가님 글 짐짜 넘 재밌다구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62
오늘은 미온수포뇨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
6년 전
독자63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맨날 냉포뇨건 온포뇨건 심쿵을 격하게 당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포뇨 넘좋아 포뇨 넘 사랑해ㅠㅠ
6년 전
독자64
아 진짜 설렌다 아 최고에요 작가님...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으아ㅠㅠㅠ치프글엄청기다렸어요♥
오늘은 다정미에 설렘에 눈에 꿀까지 갖춘 세운이네요♡ 보면서행복했습니다♥

6년 전
독자67
오늘도 죽고갑니다 ^^~ 빵야...<< 흑흑 여러번 죽는구나~!
6년 전
독자68
작가님ㅠㅠㅠㅠㅠ 오늘 분량 쩔어요ㅠㅠ 완전 내려도내랴도 계속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온포뇨네요~❤️ 전 냉포뇨도 매력있지만 그래도 역시 온포뇨가..ㅎㅎ❤️❤️ 잘 읽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9
치프님...발려요....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 짱이네요ㅜㅜㅜㅜㅜㅜ냉포뇨든 온포뇨 든 다좋아요 으앙...조경수역이라니....등말 재미떠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하요
6년 전
독자70
아 ㅠㅠㅜㅜㅠ 으아ㅜㅠㅠㅠㅜㅠ 냉이든 온이든 포뇨덕분에 심장이 간질간질 거려서 힘듭니다..헣 작가님 진짜 세운이한테 단단히 치여서 일상생활 불가능 해져버렸어요 ㅠㅠㅠㅠ 흑흑 정치프만세!!!!!
6년 전
독자71
끄아아설레ㅠㅠㅠ
6년 전
독자72
미칫다ㅠㅠㅠ
6년 전
독자73
으항항 ㅠㅠㅠ 좋아좋아 냉이던 온이던 호
6년 전
독자74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동해에 있다는 그 조경수역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난류와한류가 만나 어류가 풍부한 그 곳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75
센세...저도 아픈것 같은데 봐즈ㅡ세요...쌤때문에 내 심장이...ㅠㅠㅠㅋㅋㅋㄱㅋ오늘은 냉포뇨인듯하지만 온포뇨내요ㅠㅠㅜ달다구리해요ㅠㅠㅜ여주가당황해하는것돚ㆍㄷㅎ고ㅠㅠㅠ재밌게 잘봐써요!!!♥♥
6년 전
독자76
작가님 오늘도 정말 잘 봤어요ㅠㅠㅜㅜㅜ 새벽에 진짜 달달해서 너므 좋네요! 진짜 하루하루 너무 기다리고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왔어요 자기를 포뇨라고 말하는 세운이가 넘 귀엽고 또 가디건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오늘 넘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아 저 암호닉 [환재기]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78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자주 찾아와주셧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포뇨는 ...세우니는 다입니다 다 다하세요 너다해 세우니
6년 전
독자79
흑,,,, 흑흑,,, 마자막 움짤 미쳐짜나요,,,,, 냉포뇨는 사랑임니다 흑흑,,, 여주야 얼른 조아해죠 포뇨,,,,,
6년 전
독자80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진짜 찰떡ㅋㅋㅋㄴㄱㅋㅋㅋㅋ 아근데 마지막짤 좀 진짜 완전 정말 리얼 헐 쩌는거 같아요..

6년 전
독자81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심지어 첫짤 제가만든짤을 이렇게 넣어주시다닝ㅇ ㅠㅠ오늘 세운이 너무 설레서 할 말을 잃었습니당 ㅠㅠㅠㅠ너무 좋아요

6년 전
냉포뇨
짤... 금손님께서 나타나셨다❤️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7
와 답댓이라니 성덕된 기분이에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사란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오늘 완전 대박 이네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정말.. 사랑..
6년 전
독자84
와 막짤 뭐지요? 냉온을 오가는 세우니 매력 쩔지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세운선생 싸라해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와우ㅠㅠㅠㅠㅠㅠ신알신울릴때 못왔지요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하.....미쳤다...여주 너무 안쓰러웠었는데 동현이랑 있을때는 혼자 또 귀엽고 난리~!~!여주캐릭터에 빠졌어요 작가님...ㅎㅎ그와중에 세우니 달달~~####둘이 진짜 어떻게 러브라인 생길지가 너무 궁금하다ㅏㅏㅏㅏㅏ항상응원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88
작가님 정말 대박입니다...어제 처음 읽게되고 신알신 눌렀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다음편이 나오다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세운이는 냉포뇨도 달달구리 포뇨도 어쩜 이리 다 잘 어울리는 걸까요ㅠㅠ여주랑 빨리 잘 되서 더 달달한 포뇨 보고싶어용❤️
6년 전
독자89
조경수역 정세운 ㅋㅋㅋㅋㅋㅋㅋ❤❤
냉이든 온이든 다좋은 포뇨ㅠㅠ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90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이런 걸 왜 이제야 본 건지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후에애앵에애앵 여주 넘나뤼 카와이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92
으앙 정치프만 기다리며 살아요ㅠㅠㅠㅠㅠ이제 슬슬 마음 여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정치프님 더 들이대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흐어어어어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세운이 사랑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온포뇨 체고야,,,짜릿해ㅠ 포뇨ㅠㅠㅠㅠㅠ이중성 발려버려~!ㅠㅠㅠ
6년 전
독자95
세운아 사랑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 넘 좋지요ㅠㅠㅠㅠㅠㅠ깨지마요래ㅠㅠㅠㅠㅠㅠ온포뇨 사랑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정치프는 사랑입니다❤
6년 전
독자98
와 마지막 짤 대박이다........심쿵심쿵!!!!
6년 전
독자99
오늘 너무 달달한 것 아닙니까!!!
6년 전
독자100
조경수역 엄청 오랜만에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온과 냉을 왔다갔다 하는 우리 정치프님ㅎㅎㅎㅎ 여주 자는ㄷㅔ 몰래 보고 가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진짜제최애글이에여ㅠ♡♡♡♡♡♡♡♡
6년 전
독자102
작가님 글 너무 좋아서 계속 정주행 하게 되요ㅜㅠㅠㅠ세운이도 너무 설레고요ㅜㅠㅠ재밌게 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ㅋ넘 재밌어요!! 마지막 짤도 너무 웃겨요!
6년 전
독자104
이 치프님
츤데레로 툭 챙겨주시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ㅜㅜㅠㅜㅜㅜㅜ 포뇨ㅠㅠㅠㅠㅠㅜㅠ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5
으어...작가님의 글솜씨에 감탄하고갑니다.. 어려운 의학용어들에 더 몰입감있는것같아요...! 정세운 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ㅜㅠ
6년 전
독자106
정주행 완료!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ㅠㅠ다음 편도 너무너무 기대돼요❤️
6년 전
독자108
정치프는 사랑입니다 ❤ 진짜 너무 좋어료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포뇨야 다 좋은데 오프 뻿는거 그거... 으니야......
6년 전
독자109
포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엉ㅇ
6년 전
독자110
세상에나.. 조경수역 정치프 최고...
6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냉탕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포뇨 너무 매력적이네요ㅠㅠ우리 포뇨 뭔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끼야ㅑㅑㅑㅑㅑㅑㅑㅑ 포뇨갑니다 하는데 세운이가 지난번에 자기입으로 처음 포뇨 말했을 때의 놀람과 귀여움이 맞먹네오 진짜ㅠㅠㅠㅠ엉엉 조경수역 세우니가 최고야아아아아 빨리 여주도 마음열어서 달콩해졌으면 좋일어욬
6년 전
독자114
작가님 저는 왜 이글을 지금 발견했을까요ㅠㅠㅠ최곱니다 진짜ㅠ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소재신청 하나 해도 될까요? 여주가 그날이나 감기에 걸려서 세운이가 대놓고 안절부절하고 진짜 잘 챙겨줘서 설레는 그런거 보고싶습니다... 신알신 누르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좋은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15
진짜 저 제 모든걸 걸고 냉포뇨님은 금손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진짜 첫화부터 처음으로 정주행 했는데 짘짜 너무너무너무어무 재밌아요ㅠㅜㅜㅠㅠ냉포뇨도 너무좋고ㅜㅜㅠ저 사실 온포뇨 밀었는데 또 이거보니까 냉포뇨가 더 끌리구 막 그르네요...^^♥♥♥♥ 아 맞다 그리고 혹시 작가님 병원에서 실제로 일하세요...???? 난감한 질문이겠지만 진짜 실제같이(?) 넘 잘 쓰셔서ㅠㅜㅠㅜ진짜 병원에서 일하ㅛㅣ는거면....제가 커피라도 사드릴까..^^♥ ㅋㅋㅋㅋㅋㅋ농담임다 잒가님 진짜 재밌게 보고가요♥♥ 암호닉 신청도 할거니까 기대해주시구 다음편에서 봬요♥ 좋은 밤 되세요!!ㅎㅅㅎ
6년 전
독자116
어제 캡쳐한거예융!!!!!!!자까님 대다내ㅠㅠㅜㅠㅜㅜㅡ포뇨야 사랑헤ㅠㅠㅠㅠ
6년 전
냉포뇨
와 세상에 저거 실화예요...? 다 여러분덕ㅠㅠㅠㅠㅠ 다독자님들 덕ㅠㅠㅠㅠ 다 정센덕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7
아ㅠㅠㅠ 세운이 표현 못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동현이도 귀엽도 작가님도 귀엽고 글 자체가 큐티...~
6년 전
독자118
와진짜넘좋네여...
6년 전
비회원122.173
도대체 저는 이런 엄청난 글을 이제 읽은거죠..?? 하 냉포뇨님 짱먹으시라구요 냉포뇨님 사랑한다고요
6년 전
독자119
오늘 포뇨 세상 귀여움 다 가지고 태어난 정세운이네요 미쳐따... 너무 귀엽다 시간 안 되면 어쩔 수 없고래 남아도는 게 시간인데 세운이면 더더욱 비어야지 모든 스케줄 다 비울래요 어언ㅇ엉엉ㅇ
6년 전
독자120
자까님 ㅠㅠㅜㅜ간질간질 넘 좋어요ㅠㅠㅠ세우낭ㅠㅜ어떻게 또 기다리죠...아껴서읽을걸 ㅠㅠ
6년 전
독자121
포뇨 캐해석 불가ㅋㅋㅋㅋ현실 포뇨도 캐해석 불간데 글 속의 포뇨도 어렵네요ㅋㅋㅋㅋㅋ아이스크림사주고 가디건빌려주고 이런거 보면 온인데...또 다시보면 냉이고ㅋㅋㅋ어렵다 정세운ㅋㅋㅋ그와중에 질투ㅋㅋㅋ넘 귀여워♡♡♡♡지구뿌셔버릴만큼귀여워요ㅠㅠㅠ빨리 다음글보고싶어용ㅠㅠㅠ빨리 여주의 황금같은 오프를 잡아먹은 정세운을 보고싶다!!!!ㅋㅋㅋ정세운사랑해♡♡♡작가님도사랑해용♡♡♡
6년 전
독자122
악 어제 정말로..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는 말 해드렸었나요...? 네 사랑합니다 냉포뇨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 ㅏㄷ을 상대가 잘못됐다면서 김 선생한테는 잘만 해주던데 << 정말 킬링 파트 아닙니까? 내 심장 다 조지고 가셨어..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23
작가님... 진짜 어떡하실거에요.. 저 심장이 너무 쿵쾋쿵쾋 빨리뛰어서 제 일을 못하겠어요..ㅠㅠ 너무 설레.. 아 진짜ㅠㅠㅠ 간질간질 미치겠어요.. 사랑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 온포뇨를 너무 좋아하는데이 글때문에 지금 제 자아가 흔들려요 냉포뇨에빠져서..
6년 전
독자124
세운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6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 진짜 포뇨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간질간질ㅠㅠㅠㅠㅠ 여주 챙겨주는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얼른 여주가 포뇨의 관심을 알아차렸으면 좋겠구..... 포뇨가 자기 포뇨라고 칭하는건 더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아 진자 심장아파여ㅠㅠㅠㅠㅠ 너무 잘읽었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자까님 ㅜㅜㅠㅠㅠㅠ아 말랑말랑한 기분 ㅠㅠㅠ조경수역 정치프 진짜 넘 조아여
6년 전
독자128
온이네요ㅜㅜㅜ꺄아아ㅜㅜ포뇨 질투포뇨도 너무기여워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9
하... 이번편의 세운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 진짜 냉인척 하는 온포뇨는 구냥 사랑ㄹ입니다...❤❤❤❤ 어띃게 이런 글을 쓰실 수가 있으세요... 심장폭행 쿵쿵... 흑 동현이한테 질투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ㅜㅠ퓨ㅠㅠㅜㅜ 진짜 사랑합니다... 흑
6년 전
독자130
작가님..이렇게 온포뇨 냉포뇨 넘나들어도 되는겁니까ㅠㅠㅠ 진짜심장터지겠네 사랑합니다오늘도♥♥♥♥
6년 전
독자131
우리포뇨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옇ㅎㅎ 둘이 주말에도 보는건가오
6년 전
독자132
끼약 진짜 너무 좋아요 아 세운이 아아아ㅏ
6년 전
독자133
와 움짤...... ㅜㅜㅜ그나저나 작ㄱ가님 너무 재미있어요 ㅣㅠㅠㅠㅠ 온냉 다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4
냉포뇨 온포뇨 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6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세운 너무 설레서 죽어요 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6
냉포뇨 이제 다 녹아서 흐물흐물 해지고 있는거 무슨일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으앙듀금ㅠㅠㅠㅠㅠ 가디건 덮어주는 장면 진심ㅠㅠㅠㅠㅠ 잠자긴 글렀어요 진짜
6년 전
독자137
ㅋㅋㄱ조경수역 ㅠㅠ좋아여
6년 전
독자138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뇨이게 딱 맞는것 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6년 전
독자139
아 ㅜㅜ 정치프으으으으 ㅠㅠㅠ 진짜 설레요오오오
6년 전
비회원225.161
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재밌어요
온포뇨❤

6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당. ㅠㅠ작가님빨리와주세용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1
냉포뇨도 설레고 달달구리 포뇨도 설레고....
6년 전
독자142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포뇨들이 많겠네여ㅎㅎㅎㅎ아 토욜날 세운이와 데이트라니...킂...넘 좋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143
아 진짜 정치프 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 저렇게 여주 신경쓰고있을줄이야ㅠㅠㅠㅜ 포뇨 갑니다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작가님 어느쪽으로 절하면되지요? 진심으로 작가님 계신곳으로 절 하고싶어요 너무 재밌어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4
세운아 들이대 남자답게
아 레알 겁나귀여웤ㅋㅋㅋㅋㅋ내포뇨

6년 전
독자145
ㅠㅠ정치프님 사람 마음을 되게 설레게 하시네요ㅠㅠㅜ
6년 전
독자146
아니 세상에 잠든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증말 포뇨 세상 다정하네여 지짜ㅠㅠㅠ 담편보러갑니당
6년 전
독자147
미지근 포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요 넘무 기ㅜ여워!!!! 아악 사랑해요 작가님 지짜,,,
6년 전
독자148
온포뇨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좋못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9
포뇨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세운ㅜㅠ조경수역 인정합니다ㅜㅠㅠㅠ
6년 전
독자150
정치프님 ㅠㅠㅠㅠ 전 냉도 온도 정말 다좋구요ㅜ그냥 정치프가짱인거같아오...
6년 전
독자151
정치프님... 그렇게 절 설레게 하시면 안됩니다........... 치프님... 저 곧 그쪽 병원에 입원하러 갑니다......
6년 전
독자152
츤츤 포뇨 넘 좋아용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용
6년 전
독자154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5
아작가님 저진짜 까칠함에 심쿵하다가 스윗함에 울었어욬ㅋ큐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포뇨는 무슨말을해도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치프님 ㅠㅠㅠ더 들이대! 들이대란말야!
6년 전
독자157
가디건 진짜 넘 설레버려요ㅠㅠㅠㅜㅜㅜㅠ 세우니 츤데레야 ㅠㅠ
6년 전
독자158
이번 편도 금 같은 작가님의 금 같은 글은 사랑입니당~
냉포뇨가 점점 온포뇨로 녹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왜 제가 다 뿌듯하죠 허허껄껄 ㅎㅎ 이번에도 세운이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룽...알럽유

6년 전
독자159
역시 정세운 하면 조경수역 아니겠어요 ?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조경수역이 최고라구욧 .. 오늘도 설레고 가요 .. 오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욧 두근 두근
6년 전
독자160
이번편도 너무너무너ㅜ너무 재밌었어요!!!!!! 이제 세운이가 적극적으로 나오네요 행복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61
세운아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질투 하는 거야???? 그런고야???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2
정세운ㅜㅠㅠㅜㅠㅜㅜ 글 너무 재밌어용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63
이번편도 재밌어요ㅠ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64
헐 마지막 짤에 심쿵,, 포뇨야,,내 맘 그만 아프게해ㅠㅠ!
6년 전
독자166
아 포뇨ㅠㅠㅠㅠ여주가 빨리 포뇨의 마음을 알아채면 좋겠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
6년 전
독자167
마지막 짤 뭔가요!!!!! 왜 저렇게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미치게 하는 데 뭐 있다니까요, 진짜. 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168
아 진짜 어떡해요ㅠㅠ다음편부터 본격적으로 러브라인 시동걸겠지요? 끄악ㅠㅠ
6년 전
독자169
아ㅜㅠㅠㅠ포뇨야ㅜㅠㅠㅜㅜㅜ 냉온 왔다 갔다 너무좋아요ㅜㅜㅠㅠㅠ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170
미쳤어 정세운....의사 정세운 내가 그거해...사랑......어뜩해....미치ㅕ어...내심장...
6년 전
독자171
와 너무 재밌어서 감탄하면서 읽다가 막짤땜에 앞 내용 다 까먹어서 다시 읽고와야 할판이네욬ㅋㄱㅋㄱㄱㄱ
6년 전
독자172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병원이야기라 더 더 재밌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작가님❤️❤️❤️❤️
6년 전
독자173
와 진짜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 ㅠㅠㅠㅠㅠㅠ 막짤 뭐죠 ㅠㅠㅠㅠㅠㅠ 최곱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4
조경수역 ㅠㅠㅠㅠㅠ이런 독도같은 ㅠㅠㅠㅠㅜ
그렇게 토요일을 포뇨와 함께.... 어후 좋아라...ㅎㅎㅎ

6년 전
독자175
ㅠㅠㅜㅠㅠㅠ 정세운 짱이야 정세운이 짱이야 세운이 멋있구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세운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갑ㅁ사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정주행중 완전 글이 쏙쏭 읽 혀요 재밌어요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7
조경수역 세운 최고야ㅜㅜㅜㅜㅜㅜㅜ짜릿해 냉포뇨온포뇨 둘 다 치이고 갑니다 흑
6년 전
독자178
조경수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9
정치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하하하하하하하하 사랑해 !!!!!!! 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용~!!
6년 전
독자180
전 사망햇읍니다.
6년 전
독자181
아 이번편은 평화로운 조경수역인가요..제가 엄청나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이제 슬슬 치프님께서 관심 표현하기 시작하신것인가..? 데이트 신청이라고 착각해도 되겠죠..치프님 제 시간 다 가져가세요..엉엉
6년 전
독자182
헉 마지막 짤 대박,,, 진정한 온냉,,,,,
6년 전
독자183
캬 세운이가 질투하는 것을합니다!! 우리 냉표뇨 치프님이ㅜ무려 질투를 흑 ㅠㅠㅠㅠ토요날 여주 도와준다하구 .. 므흣 므흣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84
앜ㅋㅋㅋㅋ 조경수역정세운 너무 좋당~~ 잘보고 가용ㅎㅎㅎ 뿅
6년 전
독자185
껴아ㅠㅠㅠㅠ오늘은 냉과 온을 넘나드는 정치프네여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서영
6년 전
독자186
와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냉온을 왔다갔다 하는 포뇨 정치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87
헐 정치프님한테 오늘도 치입니다....설레 쥬금 ㅇ<-<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면... 너무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8
그람요 남녀가 무슨 일이 생기려면 또 둘만의공간에 있어야죠 암 제맘을 이렇게 잘 아시네요 작가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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